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왜 ‘소수 사본’은 교리적으로 위험한가? 요한일서 4장 3절은 단순한 문장 하나로 적그리스도의 영을 식별하는 기준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 결정적인 본문이 **소수사본을 따르는 현대 성경들(NIV, 개역, NASB 등)**에서는 심각하게 삭제되었고, 교리적 파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공인본문 / 다수사본 기반)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요일 4:3) 이 말씀은 기독론의 핵심,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정하는 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임을 명확하게 선언합니다. 현대 역본 (NIV, 개역, NASB 등)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나니…” (요일 4:3, 개역 / NIV) ▶ 핵심 삭제: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셨다”**는 고백이 완전히 사라짐 ▶ 결과: 단순히 ‘예수를 시인하는가’로 바뀌어, 정체불명의 다른 예수도 통과 가능 왜 이것이 심각한 문제인가? 성육신을 부정하는 ‘적그리스도의 영’ 요한은 성육신을 부정하는 자들이야말로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현대 역본들은 이 시험 기준의 본질을 삭제해 버립니다. "모든 영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는지 아닌지를 시험하라." (요일 4:2 요약) 삭제되면 어떻게 되는가? 단순히 "예수"라는 이름만 외치면 통과가 됩니다. 다른 예수(고후 11:4), 다른 복음(갈 1:6), 다른 영(고후 11:4)도 받아들여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헬라어 본문 비교: 삭제의 실체 Scrivener’s Textus Receptus (다수사본) τὸν Ἰησοῦν Χριστὸν ἐν σαρκὶ ἐληλυθότα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 Nestle-Aland / UBS (소수사본) τὸν Ἰησοῦν [공란] (그저 ‘예수를 시인하는가’만 남고, 성육신은 삭제됨) 소수사본은 고의적으로 성육신이라는 핵심 교리를 삭제하고 있음 이 본문 삭제는 결코 ‘사소한 차이’가 아니다 구분 : 다수사본 (TR / KJV)소수사본 (NIV, 개역, UBS) 핵심 고백 :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음. 단순히 ‘예수를 시인함’ 적그리스도 기준 : 성육신 부정 불분명함, 기준이 무너짐 기독론 명확히 보호 : 흔들림 발생 신앙, 시험 ,영적 분별력 제공: 오류 가능성 증가 결론: 왜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을 붙들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보존된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말씀을 ‘삭제’하면 저주가 따른다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생명책에서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계 22:19) 성경 번역은 교리를 지켜야 한다 성경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교리의 구조물이다. 핵심이 빠지면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할 수 없다. **소수사본(Nestle-Aland, UBS)**은 천주교의 라틴 벌게이트에서 파생된 왜곡된 본문으로, 성육신, 예수님의 신성, 십자가 피, 부활 등 핵심 교리를 삭제하고 있다. 믿음을 지키는 길: 바른 성경, 바른 본문 **킹제임스 성경(KJV)**은 성육신, 예수님의 피, 그리스도의 신성, 지옥의 실재 …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하나님의 보존된 말씀입니다. 오늘날 진리의 시험은 성경 본문 자체에 있습니다. 소수사본을 따르는 현대역본은 진리를 희석시키고, 적그리스도의 영에 속한 것들과 타협하도록 유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 요한일서 4:3, 킹제임스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