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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2조회수 : 832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년 1월 23일 20시 2분 11초
  •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2
     
    지난 번 글에서 나는 어떻게 선교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또한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썼다.
    한마디로 말해서 선교학교란 박옥수 목사가 - 목사인지 목사가 아닌지 잘 모른다. 자칭 목사란 말도 있다 - 만든 단체로 자기에게 완전히 충성하는 인간 종을 만드는 곳이다.
     
    박옥수 목사는 종종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약속의 성경구절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시2:8 말씀이다.
     
    흠정역: 내게 구하라,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 로 주리라.
    개역: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라.
     
    박옥수 목사는 이 약속에 따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많은 교인들을 얻었다고 말한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나 교인들도 자신들은 박옥수 목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구원받은 사람들이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성경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예로 들면서 이렇게 주장한다. c는 b에 속한 사람이고 b는 a에 속한 사람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런 식으로 하나님이 박옥수 목사에게 준 약속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그래서 박옥수 목사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은 너무나도 엉터리 이론인데 그곳에 있을 적에는 그게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그들이 성경 중심이 아니라 박옥수 목사 중심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고 야곱이 믿었던 하나님이 바로 이삭이 믿었던 하나님이었고, 이삭이 믿었던 하나님은 바로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것을 악용해서 사람을 섬기도록 만들어 놓았다.
     
    다음은 수양회 때의 일이다.
    때는 여름이었다. 그때 강가점이라는 곳에서 수양회를 하는데 사람이 많으니까 난방 설비가 되지 않은 공장 건물 2층집에까지 사람들이 들어가서 자야 할 형편이었다.
    그래서 돈이 없어 바닥에 깔 장판을 사지 못하고 볏짚으로 마름을 엮어서 펴고 그 위에 비닐을 깔기로 했다.
    그런데 당시 오세호 목사라는 사람이 와서 볏짚으로 엮은 것을 물에 빨라고 하였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났기에 볏짚으로 엮은 마름을 물에 빨면 문제가 되고 또한 말리기도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랬더니 나보고 교만하게 종들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고 난리를 쳐서 할 수 없이 물에 빨아보았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가 말한 것처럼 도저히 쓸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되니까 오세호 목사가 그만두라고 하였다.
    그때 나는 너무나도 기가 막혔다.
     
    그런데 한국에서 선교사로 와 있던 신동국 목사가 그날 이상하게 간증을 하였다. 자기도 그날 오세호 목사의 말에 동감이 가지 않았지만 주의 종에게 마음을 꺾고 순종하니 비록 자신의 생각처럼 마름이 문제가 되었지만 주의 종의 말씀에 순종한 자기 마음은 참 은혜가 되었다고 간증을 한 것이다.
    그 간증을 들으면서 너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지만 무슨 말로 대꾸를 할지 몰랐다.
    지금 와서 보니 박옥수가 사람들을 완전히 머저리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
     
    선교학교에 있을 적에 그들은 내가 자신들의 말에 잘 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종종 우리 부부의 잠자리를 갈라놓았다.
    때론 한 달, 두 달 가량이나 우리 부부의 잠자리를 갈라놓았다.
    결혼을 하고 살던 부부가 떨어져서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들은 늘 하나님의 이름을 내걸고 그것을 훈련 과정이라고 했다.
     
    내가 중국 하얼빈에 있는 선교학교에 있었을 때의 일이다.
    그때 하얼빈의 선교학교에는 이광보 목사라는 사람이 훈련을 시켰다.
    한번은 이광보 목사에게 심한 감기가 왔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면 돈이 많이 드니까 내가 약방에 가서 감기에 관한 링거 주사약을 사다가 이광보 목사에게 주사를 놔 주었다(나는 의학에 대해서 좀 알고 주사를 잘 놓았다.)
    그때 사흘 맞을 주사약을 사왔는데 이틀 맞고 이광보 목사의 감기가 나았다.
    아직 한 대가 남았지만 그가 다른 일이 있어서 바삐 보내느라 맞지 못했다.
    그런데 하얼빈 선교학교에 치치하얼시에 있는 한족 뚱형제 엄마가 잠시 와 있었다.
    그 뚱형제 엄마는 치치하얼의 가정교회에 있던 사람이며 몇 백 명이 되는 가정교회의 인도자였다.
    그런데 그들이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교회가 통째로 기쁜소식선교회로 넘어오게 되었다.
    이광보 목사가 뚱형제 엄마가 마음이 높아 교만하니 선교학교에 와서 잠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뚱형제 엄마는 선교학교에 잠시 와 있었다.
     
    한번은 이광보 목사가 외출을 했는데 뚱형제 엄마가 감기가 와서 열이 심하게 나고 앓아눕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병원에 데려갈 돈도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순간 이광보 목사한테 놔 주었던 링거 주사가 생각이 나서 나는 그 링거 주사약을 찾아다가 뚱형제 엄마에게 놔 주었다.
    그 주사를 맞고 뚱형제 엄마는 열이 내리게 되었고 몸살에서 나아 일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외출을 갔던 이광보 목사가 돌아와서 그 사실을 알고는 그 뚱형제 엄마는 마음을 꺾어야 하는데 내가 링거 주사를 놓아주었다고 얼마나 나를 닦아 세웠는지 모른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닦아 세우고 금식을 하게 했다.
    그때 나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뚱형제 엄마는 연세도 많은 분인데 그분이 자신의 엄마면 그렇게 하겠는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날 금식을 하면서도 마음이 내려가지 않았다.
     
    또 기가 막히고 이해가 가지 않은 일이 있었다. 한번은 선교학교에서 오전 수업을 하다가 이광보 목사가 이상한 간증을 하였다. 기차역에 가서 차표를 사려 했는데 차표는 80원이었다. 자신이 백 원짜리를 내줬더니 판매원이 거스름돈 20원을 내줘야 하는데 80원을 내주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판매원이 잘못 준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가지고 와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돈을 주었다고 간증을 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으면서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우리를 가르치는 목사가 그렇게 말하기에 이해는 가지 않지만 하나님이 그렇게도 일을 하시나보다고만 생각했었다.
    지금에 와서 보면 그는 완전 강도였다.
    하나님은 지극히 신사적인 분이신데 돈을 주려면 그런 식으로 돈을 주시겠는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판매원이 잘못 준 것을 알았다면 다시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않는가?
     
    참 기가 막힌 사건들이 많지만 다음에 또 말씀을 드리겠다.
    다음에는 더 기가 막힌 일들을 공개를 하려고 한다.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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