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고 싶다고 하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말씀을 통해 영원을 확보하는 좋은 일이 있기를 원합니다.
정동수
2011-06-12 20:28:16 | 관리자
75세이신 부친께 드디어 킹제임스 성경책을 보내드립니다
시골에 계시지만 몇해전에 보내드린 개역 성경을 읽고 계셧는데...
( 아직 교회는 출석하지 않코 계심 )동네 어른신들 눈치보시느라고 ㅎㅎㅎ
기회가 되면 다시 킹제임스 성경 책을 보내 드려야 되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시골계신 집에 들러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성경이야기를 하고 ....
킹제임스 성경을 소개 했더니 꼭 한번 읽고 싶다고 하시어 발송해 드렸읍니다 ,...
앞으로 창세기,계시록,마태복음도 강해도 보내려고 준비중입니다.
부친께서 비록 교회는 출석 하시지 않치만 말씀을 진리안에서 찾고자 하시는 열정이
하나님앞에서 넘 감사하여 글을 올립니다....
2011-06-12 19:59:52 | 우기성
네 그렇게 하기 바랍니다.
9월경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샬롬
2011-06-11 21:35:50 | 관리자
출판사에 전화문의 드려보니, 브라운만 남았다 하시네요. 언제쯤 재출고 되냐 여쭈니 9~10월이 되야 다시 나온다고 하네요. 당분간은 그냥 아이패드로 보는 수 밖에 없겠어요.
2011-06-11 16:09:58 | 박범준
어머나~~ 저와 이름이 똑같은 분이시네요 ㅎㅎ 환영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 대역 성경도 지금 나와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사 홈페이지(http://www.lifebook.co.kr/)에 들어가 보시면
여러 종류의 그리스도예수안에 출판 흠정역 성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샬롬.^^
2011-06-11 12:29:18 | 소범준
안녕하세요. 가입하자 마자 질문 글부터 써봅니다.
이전에 오리지널 초판도 읽어보고 1769년에 나온 버전도 읽어봤는데,
흠정역 한글버전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은데 막상 구매하려고 여기 저기 뒤져보니 스터디만 있어서요.
혹시 한영대역버전은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네요. 아이패드로 보면 되긴 하는데, 오래보면 눈이 아파서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36
어디서 팔고 있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달아주세요~ ^^
(홈페이지 링크 따라 가봤는데, 품절이라고만 나와서요)
부탁드릴께요.
2011-06-11 08:38:57 | 박범준
ㅎㅎ 과분하시네요..^^; 아직 100% 다 완성되지 않음을 본인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곧 수정해서 올리는 제 2판 마니마니 기대해 주시길 여러분께 부탁 드립니다. 샬롬^^
2011-05-27 17:45:52 | 소범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글로 전도지 하나 만들어도 될것같아요^^
2011-05-27 00:09:13 | 최홍진
알겠습니다.. 저도 막상 이 글 써보고 나니 그부분 - 죄와 회개의 필요성 강조 - 이 걸리작거렸습니다. 일부러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으려고 이렇게 글을 돌린 것입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1-05-26 11:32:03 | 소범준
잘 읽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공들여 작성하신게 보입니다.
다만 죄 문제를 너무 간단하게 언급하고 넘어간 듯 합니다.
불신자들이 아무리 듣기 싫어해도, 죄와 회개의 필요성이 충분히 강조되기 전에 복음을 피상적으로 전하는 것은 그들을 더욱 구원받기 어렵게 만듭니다. 가짜 그리스도인이 양산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 부분만 보강하면 더 좋은 글이 되겠습니다.
아리랑은 성경과 관련한 여러가지 민족주의적이고 아전인수적인 해석이 많이 있는데, 앓이는 가슴앓이, 속앓이 등에 쓰이는 '앓이'에 '누구랑', '무엇이랑' 할때 쓰는 '랑'이 결합된 단어입니다. 옛날에는 맞춤법 같은게 없었고 그저 소리나는대로 적어서 그렇게 된 것일 뿐입니다. 쓰리랑을 연관지어 생각하면 쉽습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은 아리고 쓰리다는 뜻이죠.
2011-05-26 02:05:53 | 류인선
감사합니다.. 실은 그렇게 과분한 것까진 계획하지 않고 있었는데요..히;;
웹상에서만이라도 계속 충분히 교제한 뒤에 만남을 가지려고 계획했었거든요..
교회가 가까우니 자전거 타고 갈만한 거리겠네요 ㅎㅎ
올해 적어도 한 번은 지체님들 보고 싶습니다. 샬롬^^
2011-05-26 00:13:17 | 소범준
아멘. 제가 그렇잖아도 며칠 전에 거리설교 경험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이거 정말 훌륭한 거리설교 원고입니다. 글 잘 읽었어요.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저도 소 형제 같은 후배는 꼭 만나서 교제해 보고 싶습니다. ^^
일요일에 오후에라도 저희 교회에 오시는 게 제일 빠르고(구로동에 있으니 광명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일요일이 안 되면 한 달 남짓 뒤 방학하고서 생각해 보죠.
2011-05-25 22:47:39 | 김용묵
저는 아리랑이 알과 이랑이 합쳐진 말이라 들은적 있습니다.
알은 엘 즉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이 변한 거고
이랑은 누구와 함께라는 밥이랑 콩이랑 같은 ㅎㅎ 의미를 나타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알+이랑 에서 알의 ㄹ 받침이 이랑의 앞으로 연음같은건가
하여튼 국어문법에 무슨 법칙 같은거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아리랑이 된거라구 어디서 들었거든요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하나님이랑 하나님이랑 하나님하나님이요)
그런 의미로 해석하던데 그럴듯 하더라구요 ㅎㅎ
시리아가 원산지인 로즈 오브 샤론이라 불리는 무궁화가 우리나라 꽃이라거나
한민족은 노아 홍수 이후 땅이 갈라지고 나서 동으로 이동한 민족중에 하나이거나
수메르 족의 한 갈래라거나 하던데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지요 ㅎㅎ
2011-05-25 21:36:30 | 변경진
ㅎㅎ 아리랑 = 아라랏?^?^ㅎㅎ
어감이 왠지(?!) 비슷하네요 ㅎㅎ
2011-05-25 18:06:15 | 소범준
아리랑이라는 말은 아라랏산을 넘어 동쪽으로 이주하면서 그 이주민들이 아라랏산을 그리워 하며 부른 노래라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어 그럴듯 하다 한적이 있습니다.
2011-05-25 15:35:29 | 허광무
※ 최대한 글을 부드러운 느낌이 들도록 다듬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알게 모르게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수단(쪽지,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시면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제 글에 대하여 읽으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열린 참여를 기다립니다. 언제라도 제 글에 대해서
참여하실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다립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초등(국민)학교 음악 시간에 불러봤음직한 우리 민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의 입을 통해서 들어보셨으리라 싶습니다.
참으로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민요는 이 <아리랑>을 떼어놓고 생각하면
서러울 정도로 우리네 가슴에 쾅 박히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려고 하는 한 명 한 명의 죄인들을 바라보시고
끊임없이 참고 말리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품을 끝까지 떠나려 하는 죄인인 인간의 경우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창1:1) 그 위의 모든 만물들을 만드신(창2: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세시고(마10:30) 우리 몸 속에 있는 것까지도 다 아시고(시139:15)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피하려 해도 결코 피할 수 없는(시139:7-10)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인간이 하나님을 전혀 의식할 수 없게 하고, 그래서 마침내는
그분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게 하는 것이 사람들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사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사59:1-2, 킹제임스 흠정역)
지금,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 피하려 했고,
그래서 마침내는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아담과 하와처럼(창3:6-8, 23, 24) 하나님을 멀리 떠나보려 하시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는 안타까움으로 펜을 잡았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여러분처럼 나의 죄가 넘쳤으므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려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엡2:8)
구원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주님의 간절함으로 여러분께 호소하고 있습니다.(잠8:1)
저는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나서 여러분의 기분이 어떻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마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하나님 앞에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언제 다시 이 글, 이 은혜의 복음을 읽고 듣게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약4:14)
그리고,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심판이 저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히9:27)
이것은 여태껏 변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사40:8; 마24:35) 하나님의 말씀이 보증하는
우리 눈 앞에 있는 절대 불변적인 진실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토록 고치기 어렵다는 암도 고쳐볼려고 무슨 일이든 하려 하는데,
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영혼의 문제는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육신에 걸리는 암조차도 쉽게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안고 사는 평생의 모든 문제들의 근본인 영혼의 문제는 아무도 고쳐줄 수 없습니다.
영혼의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고쳐줄 분이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요14:6; 행4:12)
저는 이제 여러분께 강력히 선언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목숨값을 우리의 모든 죄의 대가로 지불하시고
고귀한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고전15:3-4; 골1:14(흠정역))
이제 여러분은 그분을 믿고 자신의 구원자로 시인하시면 됩니다.(롬10:9-10)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만,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자신이 직접 예수님의 사역이 자신을 위한 것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그분을 직접 자신의 구원자라고 시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용기 있는 자만이 이 구원이란 선물을 과감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멀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어서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나시기 전에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저와 같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011-05-25 14:41:51 | 소범준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눅12:2)
드러나지 않던 칼빈의 잔혹한 만행을 알려 주는 글이었습니다.
참으로 믿기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너무나 잘 몰랐었고, 그저 훌륭한 종교개혁가라고 밖에는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칼빈과 칼빈주의의 그 실상이 드러나게 되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5-22 22:52:29 | 소범준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천로역정 만화를 많이 읽었는데... 존 번연도 칼빈에게 심취한 청교도였군요... 놀랍습니다...
2011-05-22 22:41:25 | 소범준
간증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대로 성취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렘 29:13) “또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나를 만나리라.”
히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2011-05-21 18:12:51 | 류인선
이렇게 귀한 간증을...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형제님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 제 의지로 그러는 거 절대 아님! -
신세지요... 언제 진실을 알게 될지... 어찌 됐든 화이팅입니다 샬롬^^
2011-05-18 23:44:23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