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481개
이번 지진 피해를 입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가족도 일본의 지진 피해가 속히 복구되고, 이런 재난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2011-03-15 02:17:44 | 김문수
(요일 2: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요일 2:17)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힘내며 살아가겠습니다!
2011-03-14 15:38:36 | 최홍진
형제님께서 꿈을 이루시게되면, 많은 아이들의 아빠가 되어 계신 형제님과 그곳 아이들을 만나러 믿음 안의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더불어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주님 안에서 소망해봅니다. 물론 그 전에라도 주님이 오신다면 더 더욱 좋겠지만요.^^ 주님이 어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평안하세요~
2011-03-14 14:45:13 | 이은희
이청원 자매님!항상 사이트 지켜주시고 사진도 잘 올려주시고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김** 형제님,노영기 형제님도 항상 좋은 글에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위로와 기도 감사하며 끊임없는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1-03-14 14:39:02 | 채희녀
무사하고, 더욱 더 믿음이 굳건해 지는 감사가 있음에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기에 위로를 전합니다. 메스컴으로 연일 피해 상황이 보도 되는지라 안타까움이 큽니다. 4만명 이상이 사망 내지 실종 상태라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삶을 마감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들 중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탄식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일들이 일본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짐작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크게 재난이 일어나고 보니 하나님 앞에 설 혼 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이번 일들로 복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 되어지고 혼들의 구원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2011-03-14 14:16:42 | 노영기
자매님, 오랜만이기도 하지만 반갑다고 인사하기도 애매한 실정이군요. 잘 계시다는 소식의 이글을 보고 정말 감사하고 사진을 보고 흐뭇함과 감격, 만감이 교차하면서 너무도 기쁩니다. 주님안에 있으면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자매님!!
2011-03-14 12:15:02 | 이청원
자매님...그렇지 않아도 제가 대신 들은 소식을 올릴 까 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셔서 고마워요. 일본에도 바른 성경을 알고 그 말씀을 애써 전하고자하는 지체가 있다는 것은 저 뿐만의 관심과 애착은 아니니까요.더군다나 이런 대재앙 앞에서 더욱 궁금하고 한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 기도가 되지요. 앞으로의 불편과 어려움속에서도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시길 바랄께요.
2011-03-14 12:00:28 | 정혜미
  형제 자매님들 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은 무사합니다.   11일 금요일 2시 46분경 아키타현 ,아오모리현,야마가타현, 이와태현,후쿠시마현, 미야자키현은9.0 의 강진과 쓰나미로  많은 사람들과 모든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슬픔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경시내는 쓰나미는 없었지만 지진은 일본사람들도 이런 지진은 처음이라며 다들 죽지는 않았지만 죽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런 강진에도 지진공법으로 건물을 지어서 저의 맨션과 식당은 금하나 가지않고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기회로 저희들은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롯의 아내의 심정도 느꼈고  인간은 정말 약하다는 것과 이 일본에도 교회는 많은데 구원받은자는 어느 정도 일까?  하며 세상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뜻 없고  쓸데없는데 시간과 돈 낭비하지 말자는 각오도 생겼습니다.    늦게나마 킹제임스 흠정역성경과 사랑침례교회를 만나게 해주신 은혜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요일부터 지금 월요일까지 여진이 계속 진행중이며 하도 흔들려서 가만히 있어도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이 기도와 염려와 관심과 사람에 감사드리며 저희 일본 지체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저희들은 아직 예배장소가 없어서 서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예배도 드리고 성경공부도 합니다                        이형제와 서형제 입니다.  
2011-03-14 11:36:30 | 채희녀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요한복음 11:43   죽은 자가 수의로 손발이 묶인 채 나오는데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묶였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풀어 주어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1:44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4:19   그들이 곧 자기들의 그물들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르니라 마태복음 4:20   "그때에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는 네 동료 종이요, 대언자들인 네 형제들과 이 책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 가운데 속한 자니 너는 주의하여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계시록 22:9    겨울동안 공사장에서 일한일당에서 조금떼어내어, 어제는 주일 새벽에 서울에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교회를 다시 찾은지.. 꼭 1년만이었습니다. ..저는 기억력이 엄청 안 좋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도 목사님이나 교제를 길게했던 몇몇 형제 자매님들을 제외하고는 얼굴모습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교회 모든분들은 저를 알아보시더라고요.. 제가 많이 반성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얼굴 하나 하나 보고 왔습니다. 신기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경배드리게 하실때면.. 때가 그렇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제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3시 반까지 예배를 마치고, 6:40분 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오기전 특히 행동이 재밌던.. 선교사님에 어린딸에게 자일리톨 껌 한통을 주고 왔습니다. 이름이 "맨디" 인데 참 어린아가씨가 재미있습니다. 나와 눈 색깔이 틀려, 그런가?   왠지.. 힘이 납니다. 올해 한 해도.. 낙심하지 않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 몇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곳.. 홍천에는 다닐만한 교회가 없는가봐요?"   "제가, 바른성경을 알고있는데, 이 믿음을 바꿀순 없잖아요. 또 저는 아이들에게 바른믿음을 주고 싶습니다."   "언젠가 제 삶에 늦은 중년이 찾아오면 이곳에 바른말씀위에선 지역교회를 세우고 싶습니다. 제가 사역자를 도와 집사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래요"   제가 처음 교회를 찾았을때 했던말이 떠올랐습니다. 세상교회에 실망해 선교사를 포기했다 말하고 목사님께서 그럼 앞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요? .   "자신이 낳은 아이들만 보살피는것은 괘씸한겁니다. 5년간 열심히 일해서 보육원 세울겁니다. 원장선생님이 아니라 진짜아빠가 되줄겁니다."   점심교제 후에 오후 찬송예배때에 찬송인도자분께서, "오랜만에 특송한번 하려나?" 물으시기에 또 특송을 한곡 불렀습니다.   죄 많은 이세상은 내집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하늘 문을 열고 주 나를 부르네 나는 이세상에 정들수 없도다 오 주님같은 친구 없도다 저 하늘나라 처소예비하신 주 저 하늘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세상에 정들수 없도다.   나란 사람은 정말 많은 것이 부족하고, 이루고자 하는것은 타인이 보기에 제게 너무 과분해보입니다. 콘테이너에서 연탄난로를 피우며 2년을 겨울을 보냈습니다. 아버지에 빚문제로 작년 한해는 정말 일터에서 힘들게 살았고 올 한해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제게 집이 생겼습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집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흇날 제가 아이들을 맞을수 있도록 집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고맙습니다.   또,, 훗날 아이들과 함께 아버지께 경배드릴수 있는 교회터인 철골 창고도 주님 마련해주셨습니다. 저희교회 청년이었던 한 자매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안고 저와 교회에서 반가운 인사를 했습니다. 아가씨때는 참예뻤던 자매님이 결혼을 하니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자매는 아내가 될때 더 아름다워 지는가 봅니다.   .. 주님.. 아이들을 품고 싶습니다. 제가 버려져 상처안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제가 뜨겁게 일할 수 있는  나날들 속에 품을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해 주세요..   믿는 것 육신적으로 보면 엄청 힙듭니다. ..제게 뛰어난 지혜를 허락하지 않으신 주님께 고마움 돌려드립니다.  상황이 어떻든 간에 나는 믿습니다. 꼭 언젠가... 게을리 살지 않았으니 주님 제가 아이들을 품을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13절)  
2011-03-14 11:12:32 | 신진성
저도 이런 사례에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언제 또다시 실수할 지 모르니 계속해서 이런 지침들을 배우면서 저 자신을 주님 안에서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2011-03-11 13:55:55 | 소범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아직도 이런 걸 나만 알고있다고 생각하니... 아무 말을 못하겠습니다. 기도 뿐만이 아니라 하루빨리 행동으로도 동참하여야겠습니다. 정동수 목사님과 킵바이블 형제 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힘내십시오.
2011-03-11 11:46:00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