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묵 형제님! KeepBible 공간에서 좋은 활동 하기 바랍니다. 젊은 분들이 예의를 갖추고 좋은 글로 나이든 사람들 기쁘게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 극단은 피하기 바랍니다. 내 경험으로 보면 본인과 모든 사람을 피곤하게 하더군요. 날이 갈수록 경건하게 좋은 글로 사람의 영과 혼을 기쁘게 해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원하면 인천으로 찾아와서 만나도 됩니다. 환영하며 감사합니다. 정동수
2009-07-25 22:08:25 | 관리자
김용묵님, 이 곳에서 같은 회원이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세벌식 한글자판을 사용하는데, 두벌식 자판을 사용하는 가족들과 데스크탑 컴퓨터를 함께 쓰면서 자판 변경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는데 김용묵님이 개발해서 배포하신 han3tool을 설치한 이후로 아주 편리하게 자판 변경을 할 수 있게 되어 이 자리에서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김 용묵의 절대공간에는 자료 다운 때문에 이전에 잠시 들려 보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서 신앙에 대한 내용도 살펴 보았습니다. 김용묵님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풍요롭게 되기를 바라며, 또한 KeepBible.com에서 자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 미혼 청년이라고 소개하셨는데 주님 안에서 좋은 배필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009-07-24 12:13:16 | 최상만
우연은 없습니다. 다 만날때가 되어 만난것입니다. 두분의 상봉을 축하드립니다.^^
2009-07-22 17:29:16 | 송재근
잘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혜성문수님.^^
2009-07-22 16:51:08 | 이청원
동일 인물이 맞았군요! 정말 좁고 좁은 세상을 실감하며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ㅎㅎㅎ
http://moogi.new21.org/press.htm
'김 문수 님은 제가 중학교 시절 때 제 유치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면서(물론 제 질문에만 답한 건 아니지만)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은인 중 한 분입니다. 지금도 서울 대학교에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꼭 만나 보고 싶은 분입니다.'
저는 이 문장을 제 홈페이지 개설 초기에 수 년 전부터 써 놓고 지냈는데, 당사자이신 분은 저보다도 정동수 목사님과 먼저 오프라인 교제를 하셨다니... KJV 진영에서 이렇게 마주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
컴퓨터 분야에서 가히 신의 경지에 가까운 내공의 소유자 대선배로서 존경해 왔습니다만, 성경에 대한 지식과 믿음에서도 정말 탁월하시군요. 앞으로도 여기서 좋은 글 눈으로 많이 퍼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07-22 16:48:52 | 김용묵
안녕하세요? 용묵님은 이전에 프로그래밍 관련 동호회에서 뵌 기억이 있습니다. 손수 제작하신 한글입출력 라이브러리도 그 당시 다운받아서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제가 그 때의 그 김문수랍니다.
2009-07-22 16:16:45 | 김문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진리 침례교회에 출석 중인 20대 후반의 미혼 청년입니다.
개인 홈페이지 김용묵의 절대공간( http://moogi.new21.org ) 의 운영자로,
문자 입출력 분야 프로그래머이며 지하철과 철도 하면 사족을 못 쓰는 매니아입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해서 최초로 알게 된 곳이 그리스도 예수안에 사이트였던 만큼 귀한 사역을 하시는 분께 고마워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 올리는 게 처음이라 좀 떨리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곁눈질은 여러 번 해 왔고, 이미 낯익은 이름도 적지 않게 봤는데 갑자기 뭔가 심상치 않은 생각이 들어서 가입을 했습니다.
김문수 형제님,서울대, 대학원, 크리스천이라는 키워드, 그리고 나이와 전공 분야와 글투를 감안했을 때혹시 옛날 하이텔에서 anav**** 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던 분입니까?베이직 동호회, 소프트웨어 동호회, 한국 컴퓨터 선교회 (그리고 아마도 하이텔 창조과학회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시던?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특정 인물을 지명하는 글 올리는 게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메일 같은 다른 연락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염치 불구하고 제 소개와 함께 질문 드립니다.
2009-07-22 15:02:17 | 김용묵
새로 홈피를 바꾼다고 돈을 많이 들여서 뭐 이런 것에 돈을 소비하나 했는데
이런 일이 기다리고 있었네요.돈들인 가치는 이미 초월한 것 같습니다.
여러명이 형제님의 노고에 힘을 얻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009-07-22 14:06:08 | 정혜미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성경에 대한 깨달음은 제 학력과 지식이 아니라, 성령께서 어두운 눈을 밝히사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나 글솜씨는 그런 것들을 알기 쉽게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일 뿐이구요. 하나님은 바울도 쓰시고, 베드로와 같은 사람도 사용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참, 저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Human Communication 분야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 주로 가르치는 과목은 스피치와토론 입니다.
2009-07-22 13:29:25 | 김문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샬롬!
2009-07-22 13:14:01 | 송재근
어떤 분이신지 저도 그동안 무척 궁금했었는데....
정말 본 받아야 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7-22 12:58:07 | 김학준
요즘 더운 날씨에 힘들지만 새롭게 올라오는 김문수 형제님의 글들로 인해 등골이 서늘한 기쁨을 느끼고 삽니다.
김 형제님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찾아 쓰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김 형제님을 이전에 만나 적이 없고 지난 주에 궁금해서 처음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러 회원들이 김 형제님에 대해 궁금해하므로 간단하게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려 합니다.
김 형제님은 오랫 동안 개역 성경을 많이 읽었고 그러는 중에 궁금하게 생각되는 부분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10여 년 전에 킹제임스 성경을 알았지만 그것을 내세우는 사람들의 극단적인 교만과 무례함으로 인해 반감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안에 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킹제임스 성경 이슈를 보기 시작했고 그 동안 맘에 품고 있던 성경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KeepBible 사이트가 새로 바뀌면서 자유게시판에서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자 그 동안 모아 두었던 보화들을 세상에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정도의 글발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반대자를 제압하려면 일단 방대한 성경 지식과 국어 실력이 겸비되어야겠지요. 김 형제님은 바로 이런 점에서 준비된 분입니다. 말씀 드린 대로 성경은 무지 많이 읽었고(네비케이토 생활도 했음) 서울대학에서 스피치와 토론 분야로 학사, 석사, 박사를 하고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조그만 장로교회에서 섬기고 있고 청년부를 가르칩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에 처음으로 김 형제님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으려는 자세에 감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부탁을 했습니다. 예리한 눈으로 우리 성경을 보고 비교 분석하다가 오역을 발견하거나 저의 개인적인 신학/성향을 따라 의도적으로 번역된 부분을 보면 꼭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제 삶을 마감할 때까지 틀린 곳(부족한 곳)이 나모면 모았다가 모두 업데이트할 것입니다.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김 형제님의 주옥 같은 글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조그만 팜플렛을 만들어서 주변 분들에게 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번 여름에는 간단하게 팜플렛을 만들 것입니다. 완성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서 김 형제님의 글이 많아지면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제부터 자유게시판의 글들은 그대로 두고 김 형제님의 모든 글을 성경 Q & A 섹션에 복사해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글 제목 끝에 ......(김문수)라고 적을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라도 본 사이트 메인 화면 우측 상단의 전체게시글 검색에서 '김문수'를 치면 김 형제님이 올린 모든 글의 목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09년 7월 23일부터 이렇게 함)
오랫동안 생명수의 말씀을 고대해 오던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좋은 형제를 통해 생수를 흘려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이런 분들이 우리 가운데서 더 많이 나오고 또 좋은 설교자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 교회를 밝히 비추어 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동수
2009-07-22 12:43:39 | 관리자
로마카톨릭 체제하에서 국가 교회가 1200년 이상 진행되고 유대인들이 거의 다 말살되자 심지어 프로테스탄트들마저도 교회가 땅을 다스리는 왕국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루터의 루터교, 칼빈의 장로교, 영국의 성공회(국교회) 등 천주교회에서 나온 이런 시스템들은 한결같이 국가 교회를 지향했습니다. 국가 교회란 사람의 자유 의지를 박탈하고 국가가 정해 준 교회만 인정하고 따라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AD300년경부터 시작된 국가 교회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잃고 종교에 매여 종노릇햇습니다.
장로교의 경우 이스라엘의 신정 체제를 표방하면서 구약 이스라엘의 장로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이스라엘은 완전히 소멸되었으므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한다는 신학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칼빈주의의 골자입니다. 그런데 실로 이것은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에서 천주교의 지상 왕국 건립을 위해 마련한 규범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칼빈주의에서는 공공연히 칼빈을 이야기하다가 끝에 가서는 어거스틴을 붙잡고 맙니다. 사도 바울의 은총론이 모자라서 우리가 천주교 토대를 놓은 어거스틴의 은총론을 따라야 합니까? 그가 성경의 은총론을 알았다면 어떻게 연옥 교리를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은혜로 구원받지만 그 이후에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이들은 주장하고 그래서 장로교는 구원받은 이후에 자기의 의를 통해 성화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마틴로이드 존스 등도 동일한 교리를 고수합니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믿음의 확신,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보십시오. 청교도 신앙을 대표하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끝까지 자기의 의를 통해 신앙을 고수할 때에 의롭게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것이 바로 청교도들과 칼빈의 한계입니다.
따라서 이제 신약 교회는 이런 것을 완전히 벗어버려야 합니다.
구원도 그 이후의 성화도 완전히 그리스도의 은혜로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이런 것을 모두 이룹니다. 다시는 구약 시스템을 적당히 신약에 가미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 교회 문제의 대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은혜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뒤에 율법으로 거룩해지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조장하는 것이 바로 칼빈주의 신학입니다. 왜냐하면 그 신학은 국가 교회를 하기 위한 규범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세우신 신약 교회는 결코 이런 데 얽매이면 안 됩니다. 헌신과 봉사와 전도와 선교가 모두 신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십자가 사건 이후에 된 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시기 원합니다.
사도 바울의 애타는 호소를 들어 보십시오.
너희가 그렇게 어리석으냐? 너희가 성령 안에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완전해지고자 하느냐(갈3:3)
2009-07-22 11:49:06 | 관리자
종교개혁을 한 사람들은 로마가톨릭의 박해를 받아 고난을 당한 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또다른 종교권력자가 되어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가 되었군요. 독선적인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든다는 점을 잊지 말고, 항상 주님의 시야로 저와 다른 사람들을 보아야겠습니다.
2009-07-22 10:28:25 | 김문수
한국창조과학회에 한번 문의 해보시지요.
2009-07-21 18:01:57 | 허광무
칼빈이 이렇게 끔찍한 일을... 처음 알았습니다.
2009-07-21 17:49:38 | 허광무
칼빈주의를 경계하며
국내에는 장로교 세력이 워낙 커서 그들이 지지하는 교리 체계 이외의 것은 쉽게 이단이 되어 버립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교회에서 자라 신학교 교육도 철저히 칼빈 중심으로 받다 보니 목사들의 가슴 속에는
늘 '칼빈은 나의 목자시요, 칼빈이 가라사대..."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역사를 역사로 보지 않는 데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칼빈이라는 사람의 교리를 살펴보기 전에 제네바 시에서 신정국가의 수반으로 교황 노릇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죽인 칼빈의 역사를 바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연 어떤 그리스도인이 자기와 다른 믿음을 가졌다고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요?
이런 식의 일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 신정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칼빈의 사상은 바로 구약시대 신정정치 하의 이스라엘을 다시 복원해 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체제하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율법과 적당히 혼합하는 일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칼빈의 사상은 어거스틴에게서 나옵니다. 어거스틴 역시 교황 중심의 신정국가 체계를 놓으려고 한 사람입니다.
또 천주교의 연옥 교리를 만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거짓 신학을 물려받아 무력으로 정통 기독교 신정정치 국가 체계를 세우려고 한 사람이 칼빈입니다.
그 체계의 기본이 바로 칼빈주의입니다.
다음은 '장로교인(칼빈주의)들의 인간사냥의 역사'(심상용 목사, 도서출판 예랑원)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누구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시스템을 만든 사람의 역사를 바로 보고
거기서 바른 교리가 나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고 글을 올립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것은 심상용 목사의 일방적인 글이 아니고 유럽의 역사가들의 증언입니다).
인간 지도자를 두고 그 사람을 하나님으로 대체하는 시스템에는 하나님의 참된 복이 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칼빈주의 틀에 갇힌 무고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칼빈의 인간사냥에 대한 역사적 증언
때가 되므로 하나님께서는 신앙역사의 진실을 오늘날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백일하에 드러나게 하시고 참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다.
백일하에 드러나는 칼빈의 거짓 교리와 사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은혜의 시대요 사랑의 시대라고 하는 신약시대에 와서조차 수많은 살상을 당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저들의 거짓 교리와 사상에서 빠져나와 참 하나님을 찾아서 구원을 얻어야 할 것이다.
1. 4년 동안 제네바시를 통치하며 58명의 사람을 학살시킨 칼빈
칼빈이 불과 1만3천명에 불과한 제네바시를 4년 동안 통치하며 그 자신은 물론 그가 장악한 종교국을 통해 종교개혁을 빙자하여 살인한 공식적인 숫자만 해도 58명에 이르며 추방시킨 숫자도 76명에 달한다고 한다.
칼빈과 그의 종교적 후예들인 청교도들에 의해 자행한 인간사냥은 신교 가운데서도 가장 잔혹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역사는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역사는 칼빈이 자행한 인간사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해주고 있는데 “칼빈 역시 사회통제를 위해 당시 대중적이던 마녀사냥에 집착했다.”고 확인해 주고 있다.
이러한 실상들을 한 줄의 말로 축약시켜버리기에는 그 인간사냥의 규모가 적지 않으며 이에 수반된 수많은 고문과 가혹한 만행들이 종교개혁이라는 이름하에 덮어 버리는 것은 천 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이에 대한 모든 행위와 역사를 바로 규명해야 하는 것은 그들이 자행한 수많은 살상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졌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그들의 거짓교리가 성경을 말하는 정통으로 숭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칼빈 주의자들에도 권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칼빈과 같은 살상적 행위를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칼빈이 자신이 세운 그와 같은 교리에 의하여 잔인무도한 행위를 자행했기 때문에 그의 후예들 또한 그것이 그리스도의 신앙인 줄 알고 그 같은 일을 행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칼빈과 그의 후예들(칼빈 주의자)이 자행한 사악한 행위를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문헌: 조찬선 op. cit, p.94.
(문화사) 이혜령외 7인, 한국방송대학출판부 p.431.
2.재임기간 4년 동안 58명 중 35명을 불태워 죽인 칼빈
칼빈의 참혹한 통치는 그가 스위스의 제네바시에 재임했던 4년여 동안에 불과 1만3천 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소도시에서 불에 태워서 죽인 사람만도 35명이나 되었다. 이와 같은 살상을 앞세운 종교개혁이라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빙자한 살상행위들인 것이었다.
이와 같은 잔인한 피의 숙청은 칼빈의 잔인성과 폭력성이 어떠했느냐를 여실히 증명해주는 것이며, 칼빈의 성경적 교리가 예수님의 사랑이 근간이 되지 않은 사단의 멸망의 교리였다는 것을 분명히 증명해 주는 것이다.
칼빈이 재임하던 기간 동안 화형 외에도 10명을 목을 잘라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재임기간 중 13명을 교수대에 목을 매달아 죽였다고 한다. 칼빈주의에서 인간의 생명이나 인권 따위는 한낱 거룩함을 가장하기 위한 위장이라는 것은 칼빈의 행위를 통해서 여실히 증명되는 것이다.
우리가 냉정한 시각을 가지고 주시해야하는 것은 이러한 만행이 하나님의 이름이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철저하고 교활하게 이용하는 칼빈의 위장된 사상과 교리의 적용에서 나왔다는 사실이다.
Ibid p.128
3.자신에게 반대한 반대당을 모두 처형한 칼빈
칼빈은 종교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자신의 독선적인 지배에 저항하거나 반대하는 반대당의 모든 사람들까지도 거침없이 제거하였다고 한다. 카스텔리오라는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제네바에서 일어난 한 조그만 사건이 끔찍한 반역행위로 부풀려져서 ‘칼빈에게 조금이라도 반대했던 사람들은 모두 처형했다. 단 하룻밤 만에 제네바에는 칼빈당 외에는 어떠한 당파도 남지 않았다.’ 라고 하였다.
따라서 앞서 종교개혁을 이유로 죽인 사람들 외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처형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 칼빈이 사람들을 처형시킨 이유들
1) 칼빈의 교리인 예정설을 비난하고 반대했다고 사형시켰다.
칼빈의 예정설을 비난하고 반대했다는 어떤 남자가 ‘도시의 교차로에서 피가 터질 때까지 채찍질을 당하고 난 뒤에 화형 당했다.’Ibid. p.82.
칼빈의 교리인 예정설이 설령 성경에 맞는다고 하더라도 그 교리를 비난했다 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이다.
2) 칼빈을 위선자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사형시킨 칼빈
‘지크 그뤼에라는 사람은 칼빈을 위선자라고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고문을 받고 사형을 당했다.’ Ibid. p.82.
3) 아이들에게 세례 주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형했다.
‘칼빈과 그의 종교국은 80세 된 노인과 그녀의 딸을 데려다가 사형을 시켰다. 그 이 유는 아이들에게 세례주기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80세의 노파와 그녀의 딸이 처형장으로 함께 끌려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딸은 여섯 아이의 어머니였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세례 주는 것을 거부한 것 외에는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습니다.’
4) 부모를 구타했다고 소녀를 목 잘라 처형시켰다.
칼빈과 그의 종교국은 ‘어떤 소녀가 부모를 구타했다고 목 잘라 처형했다.’
조찬선 op. cit.p.91.
5) 칼빈 자신과 생각이 같지 않은 자유사상가이면 화형에 처해 죽였다.
역사가들은 한결같이 칼빈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가차 없이 죽였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
역사학자인 네루는 말하기를 ‘자신을 신의 손과 발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에 위배 되는 일체의 것을 불허하여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는 자유사상가라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화형에 처했다.’ 고 증언해주고 있다.
Glimpses of World History (Jawaharlal Nehru, 장명국 역. 석탑. p.71)
6)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사형시켰다.
7) 귀신 들린(?) 마법사를 사형시켰다.
8 )어느 출판업자가 칼빈을 비난했다고 불에 단 쇠꼬챙이로 혀를 잘라버렸다.
9) 자기 의견에 맞니 않으면 화형시켰다.
10) 자신의 신학이론에 반대하는 자들을 국사범으로 취급하여 처형했다.
11)두 명의 뱃사공이 서로 싸웠다고 두 사람을 모두 사형 시켰다.
12) 칼빈이 기타 처형시킨 사람들의 처벌이유들
역사가들은 칼빈이 사람들을 처형시킨 유형들을 공통적으로 동일하게 증언하고 있다.
‘칼빈의 예정설, 성서 권위의 문제, 삼위일체설, 유아세례, 성만찬 등의 해석에서 칼빈과 의견을 달리했기 때문이었다’ 조 찬선 op.cit. p.91
자신의 교리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사람들을 죽인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명백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5. 칼빈과 그의 종교국은 어떻게 사람들을 고문했나?
1) 엄지손가락을 조이고 발바닥을 불로 지지고 밧줄로 잡아당기는 참혹한 고문.
2) 창자가 튀어 나오도록 꼬챙이로 쑤시는 고문.
3) 사람의 가죽을 벗기는 고문.
4) 가죽 벗긴 사람을 소금으로 문지르는 고문.
5) 칼로 살갗을 찢어서 고문.
6) 불에 그을려서 고문하고 죽이다.
7) 사람의 몸을 절단 내는 고문.
8) 사람을 물에 빠뜨려 고문하여 익사시키다.
9) 해충들이 사람의 살을 뜯어 먹도록 방치하는 고문.
10) 사람들 중에는 고문받기 보다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1) 자살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박수를 치게 했다.
ibid. p. 193. 151. Stefan Zweig. op. cit. p.193
또한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영국을 떠나 아메리카 신대륙을 찾았던 청교도들도 굶주림과 각종 어려움에 속에서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고 삶의 터전을 잡았으나 결국 칼빈의 사상과 교리를 따랐던 그들은 그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던 인디언 수백만명 이상을 칼빈의 잘못된 사상과 교리로써 무참하게 학살하고 오늘날의 미국이라는 나라를 건설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청교도들이 중심이 된 칼빈의 잘못된 사상과 교리를 근간으로하는 미국과 유럽 등의 교회와 교단들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더 엄청난 자료들이 많이 있으나 이것만으로도 칼빈과 그의 사상과 교리가 어떤 것인지를 누구나 능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날도 그 사악한 칼빈의 교리는 그대로 전승되어 오면서 신앙세계에 수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칼빈의 교리를 숭상하고 있는 교단의 목자들 중에는 온갖 부정행위를 일삼고 심지어는 여 성도들과 간통을 하면서도 조금도 거리낌이 없이 강대상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하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서 거짓말들만 늘어놓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종을 저주하거나 대항하면 심판을 받는다는 엄포를 성도들에게 놓아서 성도들로 하여금 목자들의 불의를 보고도 못 본 것처럼 하게하고, 입이 있어도 감히 입을 못 열게 하는 참으로 현대판 칼빈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저들은 온갖 부정과 불의를 저지르면서도 저들이 숭상하는 칼빈의 살인사상과 교리에 맞지 않는 교회나 교단을 가차없이 저 중세 때의 인간사냥을 하듯이 마구잡이식으로 이단으로 정죄하여 매장을 하여 영적 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며 빛이신 하나님이신데 그러한 하나님께서 불의하고 거짓된 목사들을 자신의 종으로 삼으시겠으며 그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시겠는 지를...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하나님은 선이시며 참이신데 불의를 용납하는 하나님이시라면 그 하나님은 거짓 하나님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의 참 성도들이라면 목사 보려고 교회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려고 교회 간다는 변명 아닌 변명만을 늘어놓지 말고, 자신이 소속한 교회의 목사들이 그러한 불의를 저지르면 과감하게 응징해야 하며 하나님의 진리만을 증거 하는 참 목자를 찾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마음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버린 불의한 목자들의 눈을 감기고 머리를 덮어 버리심으로 그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사29:9-13)
그들은 그 결과 눈이 멀어 버린 소경인도자가 되어서 소경인 성도들을 인도하고 있으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음부, 지옥)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마15:14)
이제 오늘날의 똑똑한 신앙인들은 거짓 목사들의 거짓말에 더 이상 속지 말고 진리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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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1 14:00:29 | 관리자
별도 프로그램 사용치 않아도 됩니다
원하시는 WMV화일을 다운로드 받으신후 화일명 뒤의 확장명(WMV)을 (AVI)로 이름 바꿔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쉬운가요? 한번 해보세요
2009-07-17 20:04:59 | 정재훈
설교 동영상 WMV 파일을 AVI 파일로 변환하면 좋겠는데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 합니까? 프리웨어 프로그램 아시는 성도님 계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2009-07-17 16:55:21 | 이진호
자유게시판 메뉴 사진에 대해 의문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히 답을 드립니다.
우리 사이트에 있는 메뉴의 사진들은 모두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사진들입니다.
자유게시판의 사진은 유대인 랍비가 통곡의 벽에서 자기의 아들들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는 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왜 몇몇 유대인들이 머리에 수건 같은 것을 썼는지는 잘 모릅니다. 수건을 쓰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이 사진은 현시대 정통파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기다리면서 끈끈하게 형제애/동포애를 발휘하며 더운 날 함께 모인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외의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2009-07-10 15:03:1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