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9월에는 국내 여러 교단들이 정기 총회에서 종종 이단성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7년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102차 총회에서 몇몇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크리스챤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4197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851149
그런데 발표 뒤에는 발표 결과를 두고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의견이 분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2016년 8월 19일,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교단마다 다른 이단 관련 용어와 개념을 통일하기로 하고 서초구 예장 고신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날 ‘이단 관련 구분에 따른 용어 및 결의에 따른 제제 단계 통일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기사는 기독교 연합신문에 나와 있습니다.
<어디부터 이단이고 어디부터가 사이비인가>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501
이처럼 주요 교단 이대위원장들의 협의를 거쳐 통일된 안이 나와 있음에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여전히 의견이 난립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들이 결론 내린 이단, 이단성, 사이비 정의 및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단성
성경과 기독교 정통 교리의 가르침 안에 있으나 부분적으로 이단적 요소를 소극적으로 지니고 있는 주장이나 단체, 사람에 대해서는 ‘이단성’으로 구분하기로 했다.
2. 이단
‘이단성’을 넘어 성경과 기독교 정통 교리에서 벗어나 파당을 이뤄 기독교 신앙의 기본교리이자 일치의 공통분모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삼위일체, 성경, 교회, 구원에 대한 신앙 중 어느 하나라도 부인하거나 현저히 왜곡하여 가르치는 주장이나 단체, 사람에 대해 ‘이단’으로 명명키로 했다.
3. 사이비
기독교의 이름으로 존재하고 활동하지만, 부분적으로 탈기독교적 반사회적인 모습을 소극적으로 보이는 주장이나 단체, 사람을 ‘사이비성’으로, 해석의 차이나 견해의 차이가 아니라 기독교를 배경으로 하여 기독교의 이름으로 존재하고 활동하지만 탈기독교적 반사회적인 주장이나 단체, 사람을 ‘사이비’로 규정했다.
4. 이단 옹호
이밖에 이단 및 사이비를 옹호하는 주장이나 기관, 단체, 사람에 대해서는 ‘이단옹호’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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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대분의 성도들이 혼동하는 것은 '이단'과 '이단성'의 구분입니다. 이단 연구를 많이 했다는 분들 중에서도 다수가 '이단성'이 곧 '이단'이라고 말하여 혼동을 가중시킵니다.
가장 최근에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합의하여 만든 ‘이단 관련 구분에 따른 용어 및 결의에 따른 제제 단계 통일안’에는 이단과 이단성은 그 개념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단은 말 그대로 정통 기독교의 교리에서 떠난 것을 말합니다.
반면에 이단성은 기독교 정통 교리 안에 있으나 부분적으로 이단적 요소를 소극적으로 지니고 있는 주장이나 단체, 사람에 대한 규정입니다.
한 기관이나 개인이 이단으로 판정되면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므로 모든 교단들은 이단이라고 판정할 때에 심히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이단의 경우에는 판결문에 분명하게 “OOO는 무슨 무슨 교리에서 어떤 이유로 이단이다”라고 기록합니다.
반면에 이단은 아니지만, 각 교단의 믿음에서 부분적으로 떠나 소극적으로 그 교단의 믿음에 어긋나는 주장을 하는 경우 이들은 ‘경계-예의주시-참여교류금지’의 세 단계 제재가 있다고 정리하였습니다.
1. ‘경계’란 “제보 혹은 관찰 중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조사 및 연구 결과가 시작 전이거나 혹은 불충분할 때 발동하는 것으로, 발동이 되면 자원하여 관계를 유의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2. 2단계에 속하는 ‘예의 주시’에 대해서는 “문제의 사람, 혹은 단체가 지적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응할 때 조사 및 연구가 더 요구될 때 발동하는 것으로, 동참자는 총회의 결과가 있을 때까지 교류 및 관계를 절제한다”고 정리했다.
3. 마지막 세 번째 단계인 ‘참여교류금지’는 “문제의 주장, 사람, 단체에 대해 일체의 참여 및 교류를 금지”하는 사실상 최고 수준의 제제 단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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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판결문에는 “OOO는 이단이다”, “OOO는 이단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없고 제재 이유와 내용만 “OOO는 이런 저런 이유로 예의 주시 혹은 집회 참여 금지” 등으로 기록됩니다.
예를 들어 위에 있는 노컷뉴스를 보시면, 분명하게 2017년에 예장 합동 소환 조사를 받은 5명의 목사들과 스베덴보리 사상은 이단성으로 규정되었고 거기에 합당한 제재(예의 주시, 집회 참여 금지, 교류 금지 등)가 나와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모르는 분들은 이단성이 곧 이단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또 어떤 분들은 악의적으로 이단성을 무조건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 다르고 어 다른 경우입니다.
이단성이 있어 예의 주시 등으로 판정된 경우 대개 당사자는 판정 이유를 살펴보고 반성하며 언행을 조심하여 덕을 끼치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2016년 8월 19일에 한국교회 주요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공동으로 작성한 ‘이단 관련 구분에 따른 용어 및 결의에 따른 제제 단계 통일안’을 참조하면 “이단과 이단성 그리고 사이비의 정의와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 동영상 참조하세요.
<이단, 이단성, 사이비의 정의 및 차이>https://youtu.be/s2Jna_l-OlI
2017-10-30 09:20:41 | 관리자
대구의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른성경을 기초로 바른진리가 선포되여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를 바랍니다.
2017-10-26 15:18:36 | 김영익
대구에 있는 독립침례교회입니다.
# 교회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459(관음동1386-14) 5층
# 인터넷 카페 http://cafe.daum.net/KJB16111
# 연락처: 053 -323 - 1611 (대구, 최재영 형제)
# 주차 : 건물 뒤 이면 도로
2017-10-26 10:45:37 | 관리자
보냈어요.
샬롬
2017-10-25 12:45:21 | 김영익
보내드렸습니다.
샬롬
2017-10-25 12:44:35 | 김영익
두분의 훌륭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만약 저 규율이 악용이 되어 어떤 남자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거나 하는 여자를 강제로 겁 탈해서 아내로 삼고자 한다면 이 것에 대한 처벌은 재판관들을 통해 공의롭게 재판이 되어 질 수는 없는 걸까요?
과부와 아버지 없는 아이들을 향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조치를 조금은 해 두시지 않으셨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2017-10-24 20:54:45 | 이은미
자매님 반갑습니다.
신명기의 기록 시기를 보면 BC 1500년경으로 지금으로부터 3500년전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아 전달하는 신정정치의 시대였지요.
사람의 수에도 여자와 아이는 계수되지 않았던 때였기에 여성에 대한 상대적 권리를 찾는다는 건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자매님께서 안타깝고 답답하게 여기시는 게, 현 시대를 기준으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시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슬람 사회에서는 강간당한 여성을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 하여
그녀의 형제나 아버지가 생매장하거나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지요.)
성경 기록 당시는 그랬구나 이해하시고
지금 은혜 시대에 태어나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 좀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같아요~
2017-10-24 20:36:17 | 정진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님의 답변으로 이해해야 한다면 사실 좀 실망스럽습니다.
강간을 당한 남자를 여자가 같이 살만하다고 생각하면 모를까 여자는 자신을 강간한 남자와 평생 결혼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글쎄요,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민수기에 아버지가 완강하게 거부할 경우 지참금을 주라는 말은 있는데
여자는 스스로 의사결정 권한이 업는 건지,, 마음이 왠지 씁쓸합니다.
2017-10-24 18:18:32 | 이은미
자매님 안녕하세요.
성경이 구체적으로 기록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는 어떻게 설명드릴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질문은 정혼하지 않은 처녀가 강간을 당한 경우 그남자의 처벌문제인 것 같은데
제 소견으로는 다음의 성경기록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신 22:28, 킹흠정) ¶ 만일 어떤 남자가 정혼하지 아니한 젊은 여자를 만나서 그녀를 붙들고 그녀와 함께 누웠는데 그들이 발견되거든
(신 22:29, 킹흠정) 그녀와 함께 누운 남자는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니라. 그가 그녀를 비천하게 하였은즉 평생토록 그녀를 버리지 못하리라.
그 예로 다윗의 아들 암논이 다말을 겁탈한 후에 계명에 따라 그녀를 아내로 취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더 미워함으로 암논의 악이 다른 악보다 더 크다고 말하는 다말의 대답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삼하 13:12, 킹흠정) 그녀가 그에게 응답하되, 아니니이다. 내 오라버니여, 나를 강제로 욕보이지 마소서.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일을 해서는 아니 되오니 오라버니는 이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소서.
(삼하 13:13, 킹흠정) 나 곧 내가 내 수치를 어디로 가게 하겠나이까? 오라버니로 말하건대 오라버니는 이스라엘 안에서 어리석은 자들 중의 하나같이 되리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왕께 말하소서. 그분께서 나를 오라버니에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되
(삼하 13:14, 킹흠정) 그가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그녀보다 힘이 세므로 그녀를 강제로 욕보여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삼하 13:15, 킹흠정) ¶ 그리하고는 암논이 그녀를 심히 미워하였으니 이처럼 그가 그녀를 미워한 그 미움이 전에 그가 그녀를 사랑하던 그 사랑보다 더 컸더라. 암논이 그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매
(삼하 13:16, 킹흠정) 그녀가 그에게 이르되, 이유가 없나이다. 나를 쫓아 보내는 이 악은 오라버니가 내게 행한 다른 악보다 더 크나이다, 하되 그가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2017-10-24 13:16:38 | 김영익
남자가 유부녀와 함께 누운경우 둘다 죽이라고 되어 있고
처녀인 젊은 여자가 남편과 정혼한 뒤에 둘이 같이 누운경우 둘다 죽이라고 되어 있으며
처녀인 젊은 여자가 남편과 정혼한 뒤에 강간을 당하면 남자만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정혼하지 아니한 젊은 여자를 만나서 그녀를 붙들고 그녀와 함께 누웠는데
그들이 발견되거든 그녀를 아내로 삼고 평생 그녀를 버리지 못하리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2장 13절~21절 에는 아내에게 처녀의 표가 없을 경우 그녀를 돌로 쳐서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자가 처녀이면서 강간을 당했을 경우 정혼하지 않았을 경우 강간한 남자는 돌로 쳐서 죽이는게 맞습니까?
여자에게 처녀의 표가 없는 것이 이토록 중요한 일이면 그 처녀의 표를 빼앗은 남자는 당연히 죽여야 할텐데
처녀인 젊은 여자가 강간을 당하면 그 남자는 돌려 쳐서 죽이라는 구절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10-23 15:43:03 | 이은미
언제 제작 예정인가요?정말 귀한 성경입니다.기다려 집니다.
2017-10-23 00:20:53 | 이현정
저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ᆞ구약 전체 다 듣고 싶습니다.
흠정역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진짜 큰 일 하시는 분들 이십니다.
주님이 크게 기뻐하실 겁니다.
saturn84@naver.com
기다릴께요.감사합니다.
2017-10-23 00:19:39 | 이현정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는 매해 미디어 자료를 할 수 있는 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국내에 계신 분들에게 미디어 선교 자료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 2016년 미디어 선교 무료 책자 CD 배송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857
이번에 새로 만든 자료는 4장의 CD입니다.
1. 2016년 누가복음 CD: 2015년의 1편(1-39번)에 이은 2편으로 누가복음 24장까지의 강해 설교
40. 성도는 하나님의 대사요 군사다, 41.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들, 42. 너도 가서 그와 같이 하라, 43. 한 가지가 필요하다, 44. 예수님 편이냐, 마귀 편이냐?...77. 수탉의 울음소리와 베드로의 회개, 78. 만신창이가 되신 예수님, 79. 십자가 고통의 의미, 80. 십자가 죽음의 의미, 81. 그분은 부활하셨느니라, 82. 닫힌 마음의 해결책_엠마오, 83. 부활의 확증과 사명
2. 2016년 성경 맥잡기 CD: 여호수아기부터 사무엘기상하까지의 맥잡기와 <취약함의 아름다움> 시리즈 설교 5편
여호수아-사무엘기 맥잡기 시리즈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이집트 탈출 이후 가나안 땅 정복을 다루는 여호수아기와 가나안 땅에 정착해 살면서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이스라엘의 삶을 그린 사사기와 룻기 그리고 이스라엘 왕정 시대를 연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의 핵심을 보여 준다.
<취약함의 아름다움> 시리즈1. 하나님도, 사람도 취약한 사람을 좋아한다.2. 취약함의 표준 모델 삭개오3. 취약한 자의 특권_간절한 기도4. 취약함을 모르는 부자의 패망5. 절망적으로 취약해야 근성의 사람이 된다
3. 주님의 교회 계획/하나님의 일꾼과 섬김/하나님의 뜻과 인도 바로 알기 CD
왜 우리 교회에 오는가? 교회란 무엇인가? 지역 교회의 기능, 교회의 골격, 교회의 장기, 교회의 근육, 교회의 머리, 교회 리더십의 필요, 목사와 집사의 자격과 직무, 예배란 무엇인가? 참 예배와 헛 예배 등
섬김 사역의 정의, 사역자는 무엇 하는 사람인가?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역, 섬김 사역의 기초는 인격이다, 섬김 사역의 척도는 희생이다, 섬김 사역의 특권은 성장이다, 섬김 사역의 모델은 예수님이다 등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나? 좋은 결정 내리기, 하나님은 이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지 않으신다, 느낌은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성경, 바이블 코드와 하나님의 뜻, 결혼과 목회를 위한 의사 결정 등
4. 마제스티 찬송가 CD: 교회에서 녹음한 100여 곡의 찬송가들이 수록됨
1.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284장), 2. 완전한 사랑(216장), 3. 내게 오라(520장), 4. 주가 나의 맘에 기쁨 주시네(523장), 5. 빛 가운데서(524장)...96. 참새 돌보시는 주님C(465장), 97.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154장), 98. 오 베들레헴 작은 골(90장), 공중에는 노래(467장), 99. 훗날에(566장)
저희가 무료로 같이 보낼 수 있는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17 2. <이슬람교 바로 알기>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16 3. <성경의 역사: 어둠속의 등불>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50 이 외에도 한두 권 더 있습니다.
올해의 CD들과 책들을 무료로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으로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미디어로 선교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한 사람이 5세트를 받아서 주변의 관심 있는 분들에게 꼭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미리 누구에게 줄지 고민하시고 5세트를 채울 수 있으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죽음의 공포 극복 하기>, ‘구원 바로 알기’ CD는 불신자들에게 주면 유용할 것이고,<이슬람교 바로 알기>, <성경의 역사: 어둠 속의 등불> 등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확고한 진리를 추구하려는 신자들에게 주면 유용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므로 이런 자료들이 불필요한 곳에 전달되거나 방치되어 썩지 않도록 대상을 미리 생각하고 기도한 뒤 주문해서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주문하는 1,000분(각 사람에게 5세트)에게 보내드리면 이 행사는 끝납니다. 가능하면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주문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문하실 때는 다음 정보를 반드시 순서대로 쓰셔서 다음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성명, 우편번호, 전화번호의 명목은 생략하고 그 내용만을 예문처럼 기록함> (예) 서울시 동작구 논고개로 77 사랑아파트 123동 1910호/홍길동/12345/010-1234-5678.
이메일 주문 보내실 주소: okhapjks@naver.com
반드시 이 순서로 보내주셔야 나중에 라벨을 만들어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부탁드리지만 반드시 우편번호도 적어 주셔야 합니다.
발송은 11월 말경에 이루어질 것이고 추후에 정확한 날짜를 공지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메일로만 주문을 받습니다. 의문 사항이 있으면 역시 위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정동수 드림
(*) 이것은 미디어로 선교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한 사람이 5세트를 받아서 주변의 관심 있는 분들에게 꼭 나누어 주어야 함을 기억하시고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10-20 16:21:28 | 관리자
번제 제물은 반드시 흠없는 수컷이어야 했고 동물이어야 했습니다. 더욱이 그 시기에는 번제를 집행할 제단이나 제사장도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 사람을 태울수는 없는 것이었다고 봅니다. 아마도 입다는 집에서 키우던 가축이 반기기를 바랐나 봅니다. 왜냐하면 입다는 이미 아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2017-10-17 14:09:43 | 장영락
(신 4:2, 킹흠정)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잠 30:6, 킹흠정)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계 22:18-19, 킹흠정)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롬 3:4, 킹흠정)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아멘.
2017-10-10 12:43:42 | 김영익
저도 보내주시면 잘 사용하겠습니다.
cho2-nl@hanmail.net 감사합니다
2017-10-04 21:53:57 | 박영금
토끼에 대한 진실
토끼도 되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며 산토끼도 되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킹제임스흠정역)(레11:5-6)
And the coney, because he cheweth the cud, but divideth not the hoof; he is unclean unto you. And the hare, because he cheweth the cud, but divideth not the hoof; he is unclean unto you.(KJV)
최근 ‘무신론 갤러리’라는 불신자들이 활동하는 인터넷 공간을 잠깐 살펴보니 성경을 ‘개독경’이라 욕하고 ‘토끼가 되새김한다고 기록 되어있는 성경은 얼마나 엉터리인가’라며 무차별 공격하는 댓글들이 올라와 있었다. 과연 이런 무신론자들 주장처럼 성경이 틀렸단 말인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장이며 신앙심이 깊은 그리지맥(Dr. Bernard Grizimek)박사라는 분이 계셨다. 성경에 ‘토끼는 되새김질을 한다’(레11:5-6)고 기록되어있으므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토끼를 자세히 관찰해보았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잠자는 시간인 밤12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자신의 변(똥)을 다시 먹어 되새김한다는 사실을 결국 밝혀낸 것이다.
토끼는 두 가지 대변을 본다.
1. 맹장(Cecum)에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대변(Cecotropes) 2. 둥글고 단단한 대변(Fecal pellets)
그런데 씨코트롭스(Cecotropes)라는 대변은 섬유질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비타민B12가 풍부한 점막에 둘러싸여 있어서 이것을 먹어야 음식이 잘 소화되고 건강하다는 것이다. 보통 생후 3주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못 먹게 했더니 20일~30일 사이에 영양실조로 죽었다고 한다. 비록 위가 여러 개(3~5)인 소나 양과 같은 반추동물과는 달리 위(胃)가 하나뿐이지만 식분(食糞)이란 행동을 통해 되새김하는 동물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 성경에서 ‘토끼’(coney)를 되새김하지 않는 ‘오소리’나 ‘바위 너구리’ 혹은 ‘사반’으로 잘못 번역하였고 심지어 톰슨 성경에서는 ‘토끼는 사실 되새김질은 하지 않고 다만 계속적으로 입을 움직여 새김질과 같은 유사 동작을 되풀이 하는데 그것은 이빨을 갈기 위해서이다’라고 잘못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번 음악으로 유기농포도를 재배하시는 장로님과 식물과 음악에 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 뒤에 포도에 관한 말씀인 민수기 13장 23절을 꺼냈다. “장로님, 우리가 보는 성경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보낸 12명 정탐꾼들이 에스골 골짜기에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두 사람이 막대기에 메고 왔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나 개역판이나, 킹제임스 흠정역에는 ‘포도 한 송이’로 기록되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자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집사님, ‘포도 한 송이’가 맞아요. 왜냐하면 지금도 가나안 ‘에스골’ 골짜기라는 뜻의 ‘네헤레스콜(Nehelescol)’이라는 청포도 종류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 포도 한 송이 크기는 무려 120cm~ 150cm정도, 무게는 10~12kg까지 나갑니다”라고 하신다. 마음속으로 ‘그래, 성경이 틀릴 리가 없지’하고 쾌재를 부르며 완전한 성경을 지금까지 보존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붉은 색 네헤레스콜 포도
토끼를 포함한 만물을 만드신 주님이 기록한 성경은 이처럼 정확무오하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변개시키는 자들에게 우리 주님은 세 번이나 엄중한 경고(신4:2; 잠30:6; 계22:18,19)를 하셨다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말씀을 잘 보존하고 가르쳐서 주님 앞에서 회계 보고(직고, 롬14:12)할 때 칭찬받는 선한 청지기가 되면 더 이상 바랄나위 없겠다.
2017-10-02 09:38:23 | 관리자
덕분에 신(god), 신들(gods) 이라는 단어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09-28 00:00:18 | 이준호
유대에는 새해가 된 후 열흘이 지나면 '속죄의 날'(욤 키푸르, 대속죄일) 명절이 있는데, 이 기간을 '회개의 열흘( '10 days of Awe')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유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 기간에 각 사람을 판단한 후 대속죄일에 최종 판결을 내린다는 전승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회개의 열흘’ 기간은 사람이 하나님께 호의적으로 판결해 주시기를 호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합니다. (Rosh Hashana 16b). 그런 이유로 사람들은 대속죄일 전까지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영원히 기록되기를(le-shana tova tikatevu)”이라고 인사하다가 대속죄일 다가올수록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영원히 인봉되기를(g'mar chatima tova)”이라고 인사말의 강도를 높인다고 하네요.
2017년 올해의 속죄일은 9월30일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개기일식이 8/21에 있었는데, 40일 후가 바로 9월30일입니다.
마치 요나서에서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경고와 흡사하지 않습니까?
특히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 이스라엘 회복 70주년, 예루살렘 회복 50년되는 해입니다. 만약 예루살렘 회복으로 본다면 올해가 희년이 되며, 희락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겠지요.
레위기 25:8~9 너는 너를 위해 일곱 안식년을 셀지니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일곱 안식년의 기간이 너를 위해 사십구 년이 되리라. 그때에 너는 일곱째 달 십일에 희락의 나팔 소리를 내고 너희는 그 속죄일에 너희 온 땅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니라.
그렇다면 올해 휴거가 일어난다는 것 일까요? 당연히 사람은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아십니다.
그러므로 휴거가 언제 일어날지 연구하는 것보다는 '회개하고 구원받았는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어떻습니까?
마침 오는 토요일 9/30일이 속죄일이라고 하니,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으면 어떨런지요?
2017-09-27 12:22:51 | 김형욱
안녕하세요.^^
신(god) 혹은 신들(gods)은 히브리말로 엘로힘(Elohim)입니다. 물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소문자 'god'는 성경에서 이교도들의 거짓 신들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그러나 그것과는 다른 용례로 이 단어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천사나 백성을 치리하는 세상의 치리자 같이 창조된 존재의 능력과 직무와 뛰어남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출22:20, 28; 시86:8; 97:7-9; 요10:34-35).
그 이유는 출애굽기 7장 1절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파라오에게 신(god)이 되게 하셨던 것처럼 백성을 다스리는 치리자들의 권위와 능력이 온 땅을 다스리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글도 참조해 주십시오.
*에스라 성경사전 – ‘신들(Gods)’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138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9-26 14:33:4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