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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글을 부드러운 느낌이 들도록 다듬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알게 모르게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수단(쪽지,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시면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제 글에 대하여 읽으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열린 참여를 기다립니다. 언제라도 제 글에 대해서 참여하실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다립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초등(국민)학교 음악 시간에 불러봤음직한 우리 민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의 입을 통해서 들어보셨으리라 싶습니다.   참으로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민요는 이 <아리랑>을 떼어놓고 생각하면 서러울 정도로 우리네 가슴에 쾅 박히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려고 하는 한 명 한 명의 죄인들을 바라보시고 끊임없이 참고 말리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품을 끝까지 떠나려 하는 죄인인 인간의 경우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창1:1) 그 위의 모든 만물들을 만드신(창2: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세시고(마10:30) 우리 몸 속에 있는 것까지도 다 아시고(시139:15)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피하려 해도 결코 피할 수 없는(시139:7-10)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인간이 하나님을 전혀 의식할 수 없게 하고, 그래서 마침내는 그분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게 하는 것이 사람들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사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사59:1-2, 킹제임스 흠정역)   지금,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 피하려 했고, 그래서 마침내는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아담과 하와처럼(창3:6-8, 23, 24) 하나님을 멀리 떠나보려 하시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는 안타까움으로 펜을 잡았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여러분처럼 나의 죄가 넘쳤으므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려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엡2:8) 구원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주님의 간절함으로 여러분께 호소하고 있습니다.(잠8:1)   저는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나서 여러분의 기분이 어떻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마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하나님 앞에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언제 다시 이 글, 이 은혜의 복음을 읽고 듣게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약4:14) 그리고,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심판이 저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히9:27) 이것은 여태껏 변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사40:8; 마24:35) 하나님의 말씀이 보증하는 우리 눈 앞에 있는 절대 불변적인 진실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토록 고치기 어렵다는 암도 고쳐볼려고 무슨 일이든 하려 하는데, 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영혼의 문제는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육신에 걸리는 암조차도 쉽게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안고 사는 평생의 모든 문제들의 근본인 영혼의 문제는 아무도 고쳐줄 수 없습니다. 영혼의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고쳐줄 분이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요14:6; 행4:12)   저는 이제 여러분께 강력히 선언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목숨값을 우리의 모든 죄의 대가로 지불하시고 고귀한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고전15:3-4; 골1:14(흠정역))   이제 여러분은 그분을 믿고 자신의 구원자로 시인하시면 됩니다.(롬10:9-10)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만,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자신이 직접 예수님의 사역이 자신을 위한 것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그분을 직접 자신의 구원자라고 시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용기 있는 자만이 이 구원이란 선물을 과감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멀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어서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나시기 전에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저와 같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011-05-25 14:41:51 | 소범준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눅12:2) 드러나지 않던 칼빈의 잔혹한 만행을 알려 주는 글이었습니다. 참으로 믿기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너무나 잘 몰랐었고, 그저 훌륭한 종교개혁가라고 밖에는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칼빈과 칼빈주의의 그 실상이 드러나게 되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5-22 22:52:29 | 소범준
간증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대로 성취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렘 29:13) “또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나를 만나리라.” 히 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2011-05-21 18:12:51 | 류인선
안녕하십니까? 소범준 형제입니다.   이미 몇 차례 제 간증문을 구독하신 분들은 저의 여태까지의 신앙 내력을 아시겠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흠정역 성경으로 나를 인도해 준 그 이전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공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2008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던 그 시점에 하나님의 은혜에 나의 의지로 화답하여, 예수님의 값지고 귀한 보혈, 그리고 십자가 대속 사역, 사흘 만에 문자 그대로 부활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육신의 일에만 매달린 채 나 자신의 구원 여부, 구원 확신은 고사하고 구원받기 전이나, 구원받은 이후에나 늘 육신적으로 살아가던, 그야말로 육신적인 성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의 신앙 생활은 거의 은사주의자였습니다. 구원받기 이전부터, 저도 제 생각에 '내가 어떻게 구원받는 것을 알 수 있느냐,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를 알 수 있느냐?' 하면서 의심하다가 결국 '하나님께 은사(선물)을 구해보자' 하면서 거의 5년 정도를 은사 쫓아다니기에 바쁜 삶을 살았습니다. 방언의 은사도 받아 보고, 신유의 은사도 받아 보고, 하나님의 음성도 좀 들어 보자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기로 작정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음성을 듣기도 했었는데 처음에는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음성인 양 착각하며 살다가, 마귀와 하나님 사이에서 헷갈리면서 거의 나락에 이르는 수준까지도 갔었습니다. 심지어는 마귀가 자기 음성으로 나를 삼킨다고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신유의 은사라 함은, 중 2때 제 가슴에 갑자기 이상한 통증이 와서 견딜 수 없었을 때 구원받기 일 년 전인 중 3때, 어머니가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신 계기로 어떤 신유의 은사가 있으신 권사님이라는 분을 찾아다니게 되면서부터 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분별이 되어서 저나 어머니나 그분께 발길을 끊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고 2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확고하지 않을 당시에 휘트니스 리의 지방교를 처음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교회에서 노방 전도하는 줄 알았는데, 무슨 책자 같은 것을 줘서 그 책자를 분별없이 읽다보니,그 곳에 거의 빠지게 되었는데, 친구와 함께 그 전도사라는 분과 저녁 식사를 할 때 마음 속으로 낌새가 안 좋은 것으로 판단하고 한 두번 대적 문자를 날린 뒤에 그분과 교제를 아예 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고 2때 말쯤, 또 한 번의 나락의 삶의 길을 걷고 있을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임하였습니다.(개역 성경으로)   지하철에서 잠깐 미니 성경을 보았는데, 그 때 저는 여러 군데를 훑어 보는 것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 때 저의 눈은 생전 한 번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호세아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부하여 네가 나를 위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은즉 나도 네 자녀들을 잊으리라."(호4:6, 흠정역)   "나는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며 번제 헌물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하였으나"(호6:6, 흠정역)   이 말씀에 제 눈을 고정하자 이 두 말씀이 제게 찔림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제 귀로 확인할 수 없는 진실하고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이 제 마음을 깊이 후벼파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어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하느냐,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   이 때부턴가 저는 하나님의 말씀부터 잘 공부하리라고 다짐하고 말씀 공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개역과 NIV를 서로 참고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 3때 가서는 개역과 NIV 사이에 서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었고, 서로를 참고하고 독해해 가면서 읽으려 하다 보니 머리만 아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대수능 직전에 대입 선물로 노트북 - 저는 거의 항상 노트북으로 여기 들어옵니다. - 을 사주셨는데, 컴퓨터에 설치된 MS-워드로 개역성경을 영어로 옮기기도 해봤는데, 영어로 옮기가 힘들고, 또 골치가 대단히 아파서 머리를 싸매는 데 기본이 거의 한 두 시간 정도였습니다. 곧,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던 시간이 한 두 시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다가 수능 끝나면서 그동안 학업에 치중하느라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통에 다음 카페 <영어성경과 창조 과학>에 올라와 있는 영어 성경, 창조 과학에 관한 많은 신선한 글을 읽고, 또한 머리도 식힐 겸 영어 찬양도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덤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성경이 많이 잘못되어 있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고, 그 글을 통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또 프리메이슨이란 집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킵바이블 사이트로 연계 되어서 직접적으로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문자/형식 일치 번역, 쉽고 간결한 문장, 명확한 구별, 바른 단어의 선택, 무변개, 무삭제, 무첨가의 원칙을 지킨 성경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임을 알게 되었고 올 2011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된 1월 15일에 맘먹고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대역 성경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집안에 있는 다른 성경들과도 비교해 가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신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집에 있는 개역 개정판, 쉬운성경, 회복역 등을 킹제임스 성경과 대조하면서 많은 답을 얻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의 성경을 쓰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상 저의 흠정역 성경 간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더욱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리석은 저를 깨우쳐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011-05-16 13:07:56 | 소범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실 잘 이해할 수 없는 말씀에 대해 질문하기 전에 먼저 그에 대한 자료부터 검색해보아야 하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검색해보지도 않고 여러 분들의 시간을 빼앗았군요..; 저의 질문글 때문에 시간에 손해 보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이 사이트를 위해서 기도함은 물론, 계속 사이트의 지침을 숙지하고, 그대로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군요.. 샬롬^^
2011-05-02 23:33:09 | 소범준
그냥 아랫글에 댓글로 올리셔도 되는데 쑥스럽게 본글로 올리셨네요...^^ 저도 여기서 얻어가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자꾸 여기 홈페이지를 알리는 것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형제님도 평안하십시오..
2011-04-28 20:25:51 | 유해용
유형제님 성실하고 빠른답변으로 교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컴퓨터를 잘못해서 꼼꼼히 잘피지 못하고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영적인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게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1-04-26 00:00:30 | 김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