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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33개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에서 진행되는 <설교와 설교자> 과목의 노트를 정리해서 올리니 강의와 함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는 매주 업데이트해서 1번 강의의 파일에 올릴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00   제게 무슨 특별한 자격이 있어서 이 과목을 강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필요가 있어서 제가 요약/정리하고 있으니 그렇게 이해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DSJ
2013-09-30 10:39:3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금 교회 사이트, KeepBible 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설교와 강해 동영상 및 음성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인터넷 속도가 느리므로 교회 사이트에 접속해서 보고나 듣기가 어려워서 sermonaudio.com이라는 사이트에 음성 설교/강해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미국에서 가장 큰 설교 모음 사이트입니다(물론 거의 다 영어 설교라 대부분의 국내 성도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스마트폰의 마켓에서 sermonaudio라고 치면 앱이 나옵니다. 거기서 cbck 혹은 Dongsoo Jung이라고 치면 저희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부터 지난 1년 반 동안 이 사이트에서 설교를 듣거나 다운로드한 통계를 올립니다.   총 3,132명이 다녀갔고 약 4만 8천 번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 3만 번 mp3 설교를 다운로드했고 이중 스마트폰으로 다운 받은 것이 2만 번 정도 됩니다.   앞으로 이런 매체들을 통해 전 세계에 주님의 말씀이 편만하게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DSJ
2013-09-17 14:51:33 | 관리자
감사합니다. 흠정역이 바른 진리라고 주님께서 마음에 확신을 주셨기에 흠정역의 참고 자료들은 모두 보고 듣고 연구하고 싶은 심정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여러 형제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
2013-09-10 11:55:54 | 김철수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학원 조직 신학 02를 강의하면서 처음 두 시간에 "하나님의 특별 창조"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이 주제는 아이로부터 시작해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므로 성도님들이 꼭 아이들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볼 수 있는 자료도 그 안에 모두 편집되어 들어 있고 또 PDF 파일도 있습니다.   특히 교사들은 반드시 보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DSJ   특별창조 01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88   특별창조 02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89
2013-09-04 11:24:3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난 2달에 걸쳐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사용될 사랑침례교회 앱을 제작하였고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앱을 사용하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 절차에 따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설치 절차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가셔서 사랑침례교회라고 치면 빨간색 하트 심벌이 있는 앱이 있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애플 아이폰: Apple Store로 가셔서 사랑침례교회라고 치면 빨간색 하트 심벌이 있는 앱이 있습니다. 이것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둘 다 설치가 끝날 때에 푸쉬 메일(무료 문자 서비스)을 받겠느냐는 물음이 뜹니다. 이때에 Yes에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회의 공지 사항이나 저의 개인적인 메시지가 스마트 폰으로 곧바로 전달됩니다. 혹시 설치할 때 푸쉬 메일 받기 물음에 No라고 체크했으나 나중에 마음이 변해서 푸쉬 메일을 받기 원하시면 왼쪽 밑의 설정 메뉴에 가셔서 바꾸시면 됩니다.   애플에서는 앱이 잘 구동되지만 안드로이든 폰은 종류가 많아서 잘되는 것도 있고 잘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설교의 경우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영상은 안 되고 음성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앱을 제작하느라 이태성 형제님을 비롯해서 여러 형제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09-02 09:38: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3년 가을 학기 신학원에 등록하기 원하는 분은 다음 절차에 따라 9월 23일(월)까지 수강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학원 강좌: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859   입학 원서: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114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31 16:01: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시는 분께 먼저 성경지킴이 상단의 구글 검색 등을 이용해 직접 찾아보실 것을 권면하는 이유는 결코 답변하는 것이 번거로워서가 아닙니다. 그렇게 직접 자료를 찾고 킹제임스 성경의 구절과 대조하며 성경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시는 것이 모든 분께 훨씬 유익하기 때문임을 이해해 주십시오. 벧전3:19절에 대한 의문은 답변으로 제시해 주신 글들을 정독하시면 충분히 풀리시리라 생각합니다. 벧전3:19절 등으로 해괴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 실례로 유명한 기독출판사 홍성사를 경영하는 모 목사님도 있습니다. 이분은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 옆에 문화원을 개설하고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 불교의 승려 등을 초청해 교인들 앞에서 강의하게 하는 등 각종 배교적 일들을 행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이 교계의 유명한 지도자라 해서 그 주장을 따르거나 그것에 영향을 받아 마음이 흔들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때문에 자신에게 닥치는 영적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은 타인(특히, 유명 목사와 신학자)의 권위에 무조건 종속되어 버리는 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유명한 교계 지도자들의 주장이 항상 옳을 수 없고 더구나 요즘같이 배교가 일반화된 시대에는 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성경에 어긋나는 주장을 하기에 성도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고 바른 교리를 체계화 하는 것만이 올바른 믿음 안에 거하는 길입니다. 제아무리 으리으리한 교회 건물을 지어놓고 각양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교회라도 새벽기도회나 은사주의 집회, 두날개, 관상기도, 알파코스 등을 행하는 교회들은 목회자에게 교인들을 종속시키고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원천차단하는 바르지 못한 교회입니다.   목사가 자신의 부족함까지도 솔직히 내보이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바른 교리를 가르치고 스스로 성경을 연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회, 지역 교회의 잘된 점과 잘못된 점을 성경을 기준으로 능히 분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교회가 바른 교회란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사실상 당대 최고 지성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진리를 만난 후에 자신에게 이득이 되던 세상의 권위와 명성을 쓸모없는 배설물로 여긴 사도 바울의 담대한 믿음의 고백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교훈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내 주를 아는 지식이 뛰어나기 때문이라. 내가 그 분을 위하여 모든 것의 손실을 입고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김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빌3:8~9)" 창조,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구원, 성경, 교회, 재림 등 기독교의 바탕을 이루는 핵심 교리들의 본질은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하고 명확한 내용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간혹 자신을 성경 신자라고 분명하게 얘기했던 사람들 중 일부가 후에 스스로 고백한 믿음을 저버리고 성경 보존의 진리를 부인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주로 뭘 좀 안다는 식자층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도 누군가에게 바르지 못한 교리와 주장을 주입 당했기 때문이지요. 그 누군가는 대부분 교계의 권위 있는 목회자나 신학자일 것입니다.   성경 보존의 진리를 비웃고 짓밟는 신학자들의 해묵은 주장은 무엇입니까? '개역이나 개정개역판 성경은 매우 훌륭한 성경이고 그것만으로도 바른  신앙생활 하는 것에 전혀 모자람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악한 열매를 거두는 사람들의 주장에서 참고할 것이 무엇일까요? 성경지킴이에 있는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완전한 성경으로서의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증거들 대부분은 차근차근 공부하면 초등학생도 이해할 만한 내용입니다. 바른 믿음의 근간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하고 쉽고 단순한 것이지 복잡다단한 많은 설명과 현란한 신학적 지식이 동원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완전한 성경이라는 단순하고 명확한 믿음을 기뻐하다가 신학자들과 원어전문가들의 현란한 요설에 넘어가 고귀한 믿음을 져버린 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벧전3:19절이나 다른 성경의 교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어떤 교계의 지도자가 자신의 명성과 권위를 무기로 해괴한 주장을 펼치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말고 내가 평소에 배우고 믿었던 바르고 명확한 성경의 교리를 확고하게 붙잡고 그런 잘못된 주장들을 분별하고 걸러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신학적 관점에서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연결하여 평소에 생각하던 몇 가지를 덧붙여 보았습니다. 한 가지 질문의 답을 얻는 것도 유익이지만 더불어 근본적인 문제들을 생각하고 점검하는 것은 더 큰 유익이라 생각합니다. 읽으시는 분들께 조그만 유익이라도 전해지길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네가 내게 들은 건전한 말씀들의 그 틀을 굳게 붙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네게 맡겨진 그 선한 것을 지키라.(딤후1:13~14)"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9-04 10:52:45 성경교리에서 복사 됨]
2013-08-23 17:24:22 | 관리자
제가 구영재 선교사님을 1995년에 한국에 오셨을 때즘 알게 되었습니다. 신학4년을 갓 마친시점이었는데 제가 천주교와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있을때 기독교의 진리와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젊은 신학생으로 바른역사관과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말슴해 주셨는데 소천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부모님을 여읜 것 같습니다. 항상 제 자가용에는 선교사님의 테잎이 있어 장거리 운행때면 반복해서 늘 들었는데 이제는 살아있는 음성이 아니라, 남겨진 명작과 같은 음성으로 남게 되네요. 아쉽고 너무 감사하고 목회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하고 복음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지도해 주셔서 먼 거리에 있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애도함을 전합니다. 특별히 우리주님께서 사모님과 따님의 삶에 큰 위로와 사랑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08-20 08:39:47 | 조양호
안녕하세요?   2013년 9월부터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미국 미들타운바이블교회의 주일학교 교재를 번역해서 사용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http://middletownbiblechurch.org/ssplan.htm   이를 위해서는 교재의 번역이 필요합니다.   4학년과 7학년은 이미 번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 가운데 주일학교 교재를 번역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자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시면 알지만 주일학교 교재라 영어는 그리 어렵지 않고 또 킹제임스 영어 성경 구절은 KeepBible 사이트의 성경검색/대조에서 옮겨다 붙이면 됩니다.   http://www.keepbible.com/html/bible.html   먼저 4, 7학년을 제외한 다른 학년들을 보시고 본인이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면 다른 분들과 중복되지 않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주 한과를 번역해서 한글 파일로 보내 주시면 저희가 모아서 수정하고 레이아웃해서 PDF 파일로 만들어 모두가 볼 수 있게 공유하려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재를 만들면 전 세계의 성경 신자들을 위한 주일학교 교재가 되리라 믿습니다.   서점에 가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교재 등을 살펴보았지만 모두 합당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이렇게 번역해서 쓰기로 합의하였으므로 이 내용을 공지하오니 저희 교회 성도가 아니라도,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먼 곳에 사시는 분이라도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 참여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간단한 자기 소개(영어 교재 번역 가능 여부 소개)와 함께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08-19 14:33:13 | 관리자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몇 년 전에야 성경지킴이를 통해서 구영재 선교사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빛나는 별 같은 한국기독교계의 위인들 중에서 천주교의 본질을 담대히 알리고 교회들의 고름을 짜내어 그 실상을 바로 알린 사람이 몇이나 되었는가를 생각할 때 선교사님의 사역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를 깊이 절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변방에서 고독하게 울려 퍼지던 진리의 외침은 그만 멈추고 만년 청춘으로 식을 줄 모르던 열정에 가득한 선교사님의 믿음의 행로는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배교의 시대에 뿌려진 값진 믿음의 유산은 지상에서 교회 시대가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도 성경 신자들을 통해 진리의 열매로 계속해서 수확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3-08-19 11:45:43 | 김대용
아....... 주님 품으로 가신 것이지만 정말 슬픈 소식이네요. 청년 때부터 선교사님 글을 접하고 많은 배움을 얻은 터라 꼭 한 번 뵙기를 바랐는데... 그간 외롭게 애쓰신 여정을 떠올리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하나님의 사역자인 선교사님의 열정이 오늘날 많은 열매로 나타나고 있음을 봅니다. 유족분들에게 위로가 있기를 바라고, 훗날 만나 뵐 것을 기대합니다.
2013-08-19 09:45:21 | 김재욱
강의를 비디오로 잘 녹화해 보자고 말씀드렸으나 늘 기회가 없었습니다. 제가 21년 전에 워싱턴에서 찍은 비디오가 어쩌면 그분의 마지막 영상인지도 모릅니다. 선교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예수님과 그분의 진리를 향해 불타오르던 그분의 열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복음과 종교의 차이를 확실히 알면 진리의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열심을 다해 믿음의 선진들이 닦아놓은 기초 위에 우리 모두가 선한 것들을 많이 쌓으면 좋겠습니다. 종교와 복음: 천주교의 실체 1, 2, 3, 4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0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9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
2013-08-19 09:25: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몇 분들이 사이트의 에디터에서 글을 쓸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댓글로 글을 썼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사이트 제작 업체에 문의해 보니 브라우저가 익스플로러 10으로 바뀌면서 에디터가 작동을 안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 문제가 발생하면 F12를 누르시고 브라우저 모드에서 Internet Explorer 9을 선택해서 실행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으로는 사이트 제작 회사에서 고쳐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8-19 09:20:43 | 관리자
오늘은 슬픈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오늘 아침에 캐나다 뱅쿠버에서 사역하시던 구영재 선교사님께서 심장마비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분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인생 여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킹제임스 성경 사역에 들어서게 하신 분이 바로 구영재 선교사님입니다. 1985년 미국의 볼티모어에서 유학 생활 할 때 제가 섬기던 감리교회에 오셔서 처음으로 제게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닌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큰 충격이었습니다. 복음과 종교의 차이를 알려주시고 슬라이드를 통해 역사의 많은 진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구영재 선교사님을 통해 천주교를 안 뒤 칙 출판사(www.chick.com)의 책들을 접하면서 각종 이단, 창조와 진화, 그리고 맨 끝에 킹제임스 성경 이슈까지 알게 되었고 이런 만남을 통해 결국 성경 번역과 목회 사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구영재 선교사님의 <에큐메니즘의 이상과 우상>이란 책은 불후의 명저입니다. 선교사님은 인쇄에도 조예가 있으셔서 컬러/흑백 팸플릿을 만들기 위해 희귀한 사진들을 직접 떼어 붙이면서 인쇄하러 다니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분이 만들어 놓은 그 팸플릿들이 지금도 제 책장의 기록물에 남아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천주교의 허구와 기독교회와 목사들의 배도를 강하게 외치실 때 한 점의 양보도 없으셨습니다. 그분의 강의 내용은 항상 동일하였지만 들을 때마다 제게는 그 강의들이 언제나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참으로 큰 영감을 제게 주셨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피어오르는 ‘바른 성경, 바른 구원, 바른 교리, 바른 교회, 바른 생활’ 운동의 밑거름이 되신 분이 바로 구영재 선교사님이라고 저는 확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분을 데려가셨으나 그분이 남기고 가신 복음의 열정은 여러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불타오를 것입니다. 사모님과 따님에게도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강이 하늘로부터 충만히 부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히브리서 11장 33-38 33 그들이 믿음을 통해 왕국들을 정복하기도 하며 의를 이루기도 하며 약속하신 것들을 얻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맹렬한 불을 끄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싸움에서 용맹하게 되어 외부의 군대들과 싸워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인들은 자기들의 죽은 자를 다시 살려서 받기도 하며 다른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고문을 당하되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으며 36 또 다른 이들은 심한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참으로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겪었으며 37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며 시험을 받기도 하고 칼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며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니며 궁핍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으니 38 (세상은 이런 사람들에게 합당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들이 사막과 산과 동굴과 땅굴에서 떠돌아다녔느니라.
2013-08-18 23:09:49 | 관리자
저도 반가웠습니다. 김선희 자매님!  자매님은 주위에 그런 분들이 없었다는건 그리스도의 향기, 성경 신자로서 잘 사셨다는 방증입니다.    지금은 상황과 형편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핑계와 저의 연약함을 부끄럽게 고백하면서, 현재 감당해야 할 상황속에서 올바른 성경을 열심히 공부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더욱 성실함으로 삶의 열매를 맺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킹제임스성경을 전하는 모습과 여건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자매님도 주 안에서 늘 승리하세요.
2013-08-17 00:17:02 | 홍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