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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캐나다 토론토의 김남희 자매입니다. 주 안에서 한 지체 된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희 토론토 킹제임스 흠정역 모임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고 때론 기쁨과 아픔을 겪으며 그 모든것이 배움의 시간으로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굳이 1년 후에 만나자..라는 약속도 한적 없었으나 시간을 맞추어 주신 정혜미 사모님과 큰 따님 가족 그리고 둘째 따님이 방문해 주셔서 더더욱 풍성하고 미처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저희 모임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크신 은혜에 더더욱 감사드리는 예배와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사모님과 베쓰자매님, 기쁨 형제님,유니스 자매님,연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토론토 모임의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647-988-7356(김남희)로 해 주십시요.   토론토에도 연약하지만 바른말씀과 사랑의 교제로 든든히 자라가고 있는 성경신자들의 모임이 있음을 기쁘게 여겨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큰 기쁨과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연락주신 많은 분들..사정이 있어 아직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들이 많으셨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좋은 때를 이제는 허락해주셔서 함께 모여 한 성경. 한 영. 한 성령. 한 소망을 붙잡고 푯대를 향해 나아가는 성경신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투브 시청자중 2위로 시청이 많은 나라가 캐나다라고 합니다. 다들 어디 계신가요?~~~~^^   찬바람이 꽤나 거칠어진 만추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두 건강하시길 문안드리며,   토론토에서 김남희.  
2016-11-12 13:37: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김 형제님의 답변을 잘 보았습니다. 박 형제님이 현대역본성경에서 번역된 것과 KJV에서 번역된 "흠정역"에서 차이를 느끼는 것에 동감합니다. 저도 KJV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육에 관한 박 형제님의 심도높은 질문에 반가웠기도 했고요... 영혼육에 대해서 저는 김 형제님의 답변에 조금 더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약시대에 구원받은 성도는 죽으면 그의 영과 혼은 셋째 하늘에 있는 낙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2:2-4, 누가복음 23:43, 요한계시록 2:7). 물론 그의 몸은 흙으로 돌아가죠(창세기 3:19). 그리고 불신자가 죽으면 그의 영은 김 형제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그의 혼은 음부에 머물러 있습니다(누가복음 16:23-24). 물론 육은 역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구약시대에 구원받은 성도는 죽으면 음부중에 있는 아브라함품에 머물러 있습니다 (누가복음 16:22-24). 불신자가 죽으면 음부로 내려갑니다. 신약시대와 구약시때 죽은 신자든 불신자든 아직까지 아무도 천국과 지옥으로 아직 가지 못한 상태 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이 끝난 후 흰 왕좌 심판대에 서서 다 같이 심판을 받고 난후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집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다른책" 즉 "생명책" (계시록 20:12)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 천국으로 가는 반면에 구원 받지 못한 성도는 "책들" (계시록 20:12)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 “불 호수” (계시록 20:15) 즉 지옥에 떨어 질 것입니다. 박 형제님 ! 부디 외부에서 개혁개정이나 쉬운성경의 유혹이 있을 지라도 그들에게 현혹되지 마시고 마지막때 일수록 파괴되지 않은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먼 훗날 우리 천국에서 뵙기를 기도 합니다.
2016-11-02 07:37:18 | 김경
안녕하세요! 이렇게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간략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람이 받는 구원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본질 요소 모두가 받는 것입니다. 그중에 혼은 특별히 성경에서 사람 자체를 가리키는 경우(용례)도 있습니다(창2:7, 출12:15, 행2:41). 그래서 미국 등에서는 사람에게 전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soul winning’이라는 표현이 존재합니다. 이렇듯 혼의 의미가 각별하고 중요하다고 해도 우리가 장차 입게 될 영화로운 몸 안에 구원받은 영과 혼이 함께 있지 않다면 어떻게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대단히 쉬운 문제인데 간혹 성경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 간단한 개념을 복잡하게 꼬아서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넘어지게 합니다. 정리하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그 순간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의 구원은 모두 즉각 영원히 보장됩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즉시 이루어지는 혼의 구원과 달리 몸의 구원은 이 땅의 생애 동안에는 미루어져 있다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영화로운 몸을 입으면서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한편, 사람은 세상에 태어날 때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있다가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그 순간, 즉 다시 태어나는 순간 하나님을 의식하고 그분과 소통하는 영의 기능이 온전하게 회복되며 영적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참고로 신약 시대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그의 영은 하나님께로, 그의 혼은 예수님께서 계시는 셋째 하늘로, 그의 몸은 매장된 무덤으로 갑니다. 불신자의 경우에는 그의 영은 하나님께로, 그의 혼은 땅 속의 지옥으로, 그의 몸은 무덤으로 갑니다. 다음의 글들을 읽어보십시오. 1. 고전5장5절-영이 구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656 2. 다시 태어남의 진정한 의미 (요3:1~15)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10 성경지킴이 사이트 오른쪽 상단 구글 검색을 이용하시면 생각보다 빠르고 쉽게 궁금한 것들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용해 보십시오. 도움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10-11 08:37:59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국제침례교회에서 교제중인 박성준형제라고 합니다.   제가 구원을 받은 후에 일반교회에서 나와서 독립침례교회로 옮기게 되었고 킹제임스성경의 우수성을 공부하고 있는 데,   기성교회에서 개역한글판으로 공부한 부분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공부했을 때의 구원의 개념이 조금 헷갈려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일반 기성교회나 구원파 교회에서는(개역한글판이나 개역개정판을 사용)  구원의 세가지 과정을 1. 영의 구원(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2. 혼의 구원(생활의 구원/영과 육 사이에서 계속적인 신앙생활을 통해서 점점 깨끗해지고 신령해지는 것) 3. 육의 구원(예수님과 같이 거룩하게 되는 것)   그래서 마가복음 4:28, 빌립보서 2:12, 빌립보서 3:20~21 등을 인용합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데 반면에,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하고 있는 교회들에서 출판하는 책들을 보니 구원의 세가지 과정은 맞지만 인간에게는 '혼'의 구원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성령께서 거듭나게 해주시고 봉인해주셨다고 설명되어있는 여러책자들을 보았습니다.   저로써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번역상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을 하고 잘 읽고 공부 중인데   위에 나온 '구원의 세가지'에 대해서 기성교회에서 공부를 해오다보니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번역 상에는 혼이 구원받는 것(soul winning)이 맞는 것 같은데, 성막에 비유를 생각하면 영이 구원받는 것이 맞는 것 같구요....   실제로 구원파에 참여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영의 구원이 맞다면서 혼의 구원이 맞다고 주장하는 워치만 니 교회가 교리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듣다보니 더욱 더 헷갈려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칭의'로써 구원을 받는 그 순간 우리는 영이 다시 태어나는 것인지 혼이 다시 태어나는 것인지 개념을 정확히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2016-10-10 23:43:34 | 박성준
하나님의 은혜로 샘물침례교회 홈페이지 오픈합니다. KeepBible(http://www.keepbible.com/)과 사랑침례교회(http://cbck.org/)의 자료들을 사용할 수 있어 목사님과 여러 형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샘물침례교회 or 샘물침례교회@ 치시면 상세하게 나옵니다. http://semmulbc.modoo.at
2016-10-01 14:55:24 | 김철수
형제님! 평안하셨는지요? 멀리 미국에 계시지만 새롭게 결성될 모임의 장소가 ‘카페베네’라고 하니 왠지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집니다.^^ 흠정역 성경과 진리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그 열정이 바른 지식 안에서 풍성하게 열매 맺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2016-09-21 10:38:29 | 김대용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 뉴저지, 시카고 지역에서 흠정역 보급을 맡고 있는 곽형기입니다. 먼 곳에서 항상 사이트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께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사진은 시카고의 명소 밀레니엄 파크입니다.     올해는 동부 대도시보다도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네소타, 텍사스, 버지니아, 조지아, 캐나다 등지에서 활발하게 흠정역 구매와 함께 미주 지역 모임에 대한 문의들이 많았습니다. 지방에서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또 놀랍기도 했던 상반기였습니다. 대다수 분들이 유-튜브를 통해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듣고 바른 진리의 말씀을 안 뒤에 흠정역을 구입해서 보시면서 지역 모임도 형성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미드웨스트 지역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고자 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10월 2일 시간 : 오후 3:00 장소 : 시카고 인근 글랜뷰 지역 <카페베네>         1749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문의 : 곽형기 형제 718-844-2887 (Jimmy Kwak)        카톡 아이디 kjv1611     가까운 지역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의 문의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국에서 흠정역 사역을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09-20 15:12: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것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오류가 아닙니다. 성경에서 '아들(Son)'의 용례를 살펴보면 자신의 1대 후손인 보통 의미에서의 아들만 가리키지 않고 손자나 심지어 먼 후손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습니다(창29:5; 삼하19:24). 아래 성경 사전의 내용을 참조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들(Son)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626 감사합니다.
2016-09-15 21:30:12 | 김대용
    이사야서 39장 7절을 보면   개역개정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흠정역   또 그들이 네게서 나올 네 아들들 곧 네가 낳을 아들들 중에서 빼앗아 가리니 그들이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되리라, 하시나이다 하며   히스기야의 자손 중이란 표현이 더 맞는것 같은데  므낫세 때문에 흠정역 해석이 옳은건가요?   히스기야가 회개를 해서 진노가 내리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냥 " 나의 날에는 화평과 진리가 있으리이다 "하고 회개를 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2016-09-15 16:30:41 | 박천금
안녕하세요. 저는 킹제임스흠정역판 성경을 사용하고 있는 인천국제침례교회에서 교제중인 박성준 형제라고 합니다. 저는 구원받은 지는 13년이 되었고, 현재 전기기술자로 일하면서 서울진리침례교회 소속 성경신학원에서 공부중입니다. 베트남 선교사역에 관심이 있습니다. 신학원 졸업 후에는 베트남에 선교사로 파송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 꼭 연락주시어 교제를 계속 나누면서 현지상황에 대해서 전해들으면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어느 지역(호치민, 하노이)으로 가던 베트남으로 파송가게 되면 같이 교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교제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름: 박성준 / 연락처: 010-8082-6307 / 이메일: sungjun88050@naver.com 감사합니다.
2016-09-15 15:23:00 | 박성준
형제님! 평안하신지요? 오랜만에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더 널리 알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부디 항상 평안하고 강건하시기 원합니다.
2016-09-08 20:20:18 | 김대용
바른길을 가시는 분들을 모욕하는 사람들이 죽기만큼 미워도... 그들을 증오해선 안 되겠지요...                  제가 킹제임스성경으로 돌아선 결정적인 계기가 생각납니다. 당시 저는 선교사를 꿈꾸는 2년 휴학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출석하던 장로교회의 목사님은 XX교단 총회의 사무장을 맡고 있던... 너무도 높으신... 자리에 있던 목사님이셨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이슈를 알고 저는 몹시도 슬픈 얼굴로 울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희가 지금 보고 있는 성경은 정확 무오한 성경이지요!?"   그러자 목사님께서 한 번 픽 웃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 "정확하고 무오한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없지! 오직 최초의 원본만이 정확하고 무오하지!" 나 : "그렇지만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 우리가 지금보는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셨잖아요!" 목사님 : "우리가 성경이 정확 무오하다고 말하는 건 최초의 원본을 두고 하는 말이야! 너 최초의 원본 찾을 수 있어!? 없잖아!?"   그후로... 저는 예배시간마다 킹제임스 성경을 들고 출석했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도 성경 구절을 읽을 때면 킹제임스 성경 구절만 읽었어요.. 그러자 목사님께서 어느 날 조용히 저를 불러 이야기하시더군요.. 목사님 : "너! 어디서 이상한 성경을 들고 와서 그러는 거야!?" "그 성경은 너 혼자 집에서만 보고! 교회올 땐! 교단에서 인정한 성경을 들고 와!"   당시 목사님 아들이 전도사님이었는데... 제가 시편 12편 7절과 요한일서 5:7을 읽어주니까 눈이 휘둥그레지더군요..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보여주기 이전까지는 흠정역 성경에 꽤 아는 체를 하더니.. 그건 그냥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고.. 실제로는 킹제임스성경을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것 같았어요.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정동수 목사님.. 제가 비록 가진 게 없어.. 성경 사업에 후원은 못하지만... 늘 기도로서 함께 합니다. 힘내시고 마음을 강하게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2016-09-08 12:46:55 | 신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