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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3239개
평안하셨는지요?^^ 이 문제는 고린도전서 5장의 문맥을 이해하고 유월절과 주의 만찬의 관계를 알면 쉽습니다. 먼저 주의 만찬은 구약 시대의 명절인 유월절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즉 주의 만찬은 유월절을 신약 시대에 맞는 규례로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배반을 당하여 잡히시던 바로 그 밤에 제자들과 함께 드신 누룩이 없는 음식이 바로 유월절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하실 일을 미리 보여 주었고 주의 만찬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행하신 일들을 구원받은 우리가 되돌아보게 합니다. 따라서 유월절과 주의 만찬은 그 내용과 목적 면에서 기념과 상징의 성격이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5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유월절이라는 명절을 신약 시대에도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유월절의 영적 의미와 가치를 강론하면서 유월절에 먹는 누룩이 없는 음식처럼 우리의 삶에서도 악의와 사악함 같은 묵은 누룩을 제거하고 마치 누룩이 없는 빵 같은 순수함과 진실함을 추구하자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전체 문맥을 파악하면서 읽으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그 연장 선상에서 생각해보면 신약 시대에 유월절은 지키지 않으나 유월절의 정신과 영적 가치는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해 주신 주의 만찬에 그대로 살아 계승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의 글도 읽어보십시오. 1. 유월절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538 2. 주의 만찬에 대하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04 부족한 답변에 도움을 얻으시기 원합니다. 제가 급한 일이 없거나 다른 분이 답변을 주시면 빨리 답변을 드릴 수도 있으나 일이 있으면 간혹 한참 후에 답변을 드리기도 합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킵바이블 사이트 오른쪽 상단 구글 검색을 이용하여 궁금한 단어를 검색하셔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풍부한 영적 유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3-21 07:49:33 | 김대용
샬롬..^^ 안녕하세요. 조형래 형제라고 합니다. 평소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듣곤 합니다. 덕분에 성경을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명절에 대해 살펴 보다가 초대교회때 명절을 중시하는 유대의 그리스도인이 많은 문제를 일으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행15장, 골2:16~17절 등). 구약의 율법과 절기들이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한 그림자인데, 다만 한 말씀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의와 사악함의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순수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 (고린도전서 5장 8절) "그 명절을 지키되..." 이 말씀... 정동수 목사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당시 상황과 전체 문맥에서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이 아니라 깨끗케 되라는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조금더 구체적인 설명을 주시기를 부탁 드려요. 사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인데, 요즘 메시아닉 쥬나 교회와 혼동케 하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절기, 특히 3대 절기에 대해 지킬려고 하는 그리스도인이 제 주위에도 있습니다.  성경 지킴이를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2017-03-20 16:30:33 | 조형래
안녕하세요?   대구침례교회는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조금만 교회인데 이번에 성도들이 합심하여 대구 시내 중앙에 조그만 예배당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100미터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주소: 대구시 중구 남산동 2106-8, CU 편의점 2층연락처 신혜경 자매님: 010-7463-1010   이 소식을 접한 사랑침례교회는 미자립 상태인 대구침례교회를 돕기 위해 특별 헌금을 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400만원의 헌금이 모였기에 방송 장비와 TV 등을 구매해서 보냈고 또 교회에서 200만원어치의 의자 40개를 보냈습니다. 어제까지 모든 것이 설치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제 예배당의 모습을 갖추고 3월 19일부터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는 다른 지역 교회를 돕지만 결코 그분들의 교회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오직 이분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장하기만을 바라며 기도로 도울 뿐입니다.   대구 지역에서 같은 믿음을 가지고 교회로 모일 분들은 위의 연락처로 연락해서 함께 하기 바랍니다.   단 품성이 좋은 사람들만 환영한다고 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3-16 10:17: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차한 박사님의 유익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성경과 의학』 이 책은 성경의 눈으로 본 우리 시대의 건강과 의학 이슈를 다룹니다. 목차 서문 제1부 성경 속 의학 1. 성경 속 의학 2. 성경 속 성장이상 3. 성경 속 수명 제2부 성경 속 질환 1. 성경 속 화병 2. 성경 속 돌연사 3. 성경 속 뇌전증 제3부 뉴에이지 의학 1. 원격의료, 베리칩, 킹스맨 2. 줄기세포 3. 뇌호흡 제4부 성경과 건강 1. 영적 생식 2. 성경 속 물 3. 성경 속 출혈 제5부 건강과 생명 1. 건강과 질서 2. 임상의가 경험한 임종 3. 웰다잉 부록 | Appendix 1. Deaths witnessed by a clinician 2. 아담의 유전자 3. 문서선교사로의 초대 저자 서문 중에서------- 국민일보에 매주 연재하였던 건강칼럼을 엮어 만든 단행본 <성서건강학>이 출간된 지 7년여가 지났다.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월간 <건강과 생명>을 위시하여 여러 매체에 계속해서 신앙칼럼을 쓸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그리고 수년 전부터는 가천의대 교과과정에 ‘선택의학’ 강좌가 마련되어 성경적 관점에서 의학적 이슈들을 강의할 수 있는 놀라운 특권도 허락해주셨다. 이러던 중 강의에 도움이 되는 참고문헌으로 필자의 칼럼들을 묶은 책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을 하였다. 성경 속 의학, 성경 속 질환, 뉴에지 의학, 성경과 건강, 건강과 생명 등의 주제 하에 각각 3편의 칼럼들을 실었다. 그리고 부록에서 필자가 출석하는 인천국제침례교회(IIBC)의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간증설교 한 편과 또 진화론에 세뇌된 현대인들을 위한 칼럼도 첨가하였다. 앞으로 이 책이 누구의 손에 들려 읽히든지 생명의 역사가 순결하게 확산되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일일이 거명을 하지는 못하지만 필자의 사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주고 계시는 많은 동역자들께도 지면을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이 책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로 모든 영광과 존귀가 올려지길 기도한다.
2017-03-15 19:51:43 | 관리자
살짝 댓글을 달아 봅니다... 욥기를 읽으면 고난이 꼭 죄의 결과라든지 뭔가를 잘못해서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하는 면을 욥기를 통해 알 수 있지 않나요?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욥의 친구들의 견해를 잘 보면 다른 종교에서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신이란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바를 잘 보여 줍니다. 물론 친구들의 말이 다 틀리지는 않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욥보다 옳지 않다고 하십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욥에게 이러이러 해서 너에게 이런 고난이 왔다라고 설명을 하셨으면 욥이 잘 이해할 수 있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것들을 욥에게 이해 할 수 있는 가하고 물으십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세상의 처음과 마지막을 다 아시고 모든 일을 선하신 뜻대로 하시는 분에게 "왜 그렇게 하셨어요" 라고 하는 것 보다 " 주님은 항상 옳으십니다" 라고 하는 것이 창조물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일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왜"라는 질문을 하기를 좋아 하고 아마도 형제님도 답을 듣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이러한 시각은 어떤가요? 전 우주를 창조하시고 티끌 보다도 작은 인간, 그 중에 한 사람인 욥을 주의 깊게 보시고 또한 사탄에게 그를 칭찬하시고 자랑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실 수 있나요? 너무나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고 계시고 사랑을 하신다는 사실을 안다면 고난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 않을까요? 고난은 힘들고 싫은 것이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후세 몇천년 아니 영원히 이름이 성경기록에 남는 그러한 고난이라면 욥이 당한 고난은 욥에게 가치 있는 것일 겁니다.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우리 성도들은 이세상에서 잠시 고난과 핍박이 있어도 하나님께 감사 하고 감내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욥기를 읽고 이렇게 교훈을 얻었습니다. 형제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7-03-11 13:13:39 | 손윤락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욥이 고난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신학자들마다 몇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 욥의 고난, 그리고 친구들과의 변론이 기록된 성경을 통해 후세에 우리들이 인생과 사람의 연약함에 관해 매우 깊은 교훈을 얻게 된다는 것이겠지요. 다음의 성경 구절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다른 분들의 도움도 받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다음의 글도 참조해 주십시오. 1. 고난(Affliction)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537 2. 답답해서 죽고 싶을 때 (욥 19:1~27)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82 감사합니다.
2017-03-08 12:02:06 | 김대용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감사한데 너무나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욥기를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한계  그리고 짐승들도 돌보시는 하나님, 그리고 베헤못을 보여주시면서 자신이 지은 것에 대해 칼을 가까이 댈 수 있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그래서 좋으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롭고 하나님의 길을 걸으려고 노력했던 욥에게 이런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꾸 의문이 듭니다. 이것이 하나의 예시일뿐  하나님이 저와, 또는 우리를 이렇게 다루시지는 않을 거란 확실한 믿음도 없어지고  세상에 일어나는 고난이 우연과 선택에 의한 것일 뿐,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고난을 주시진 않을 것이란 확신도 약해지는 것 같고,,   왜 욥에게 고난의 이유에 대해 더 설명해 주시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이런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란 위로도 주시지 않는건지...
2017-03-07 11:11:05 | 이기쁨
최재영 형제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울러 킵바이블 사이트 오른쪽 상단 구글 검색을 이용하셔서 궁금한 내용의 단어 검색을 하시면 해답을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십시오.
2017-02-26 09:45:33 | 김대용
안녕하세요. 따님의 던진 말에 얼마나 당황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하루 빨리 따님이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시대가 더욱 악해지면서 요즘 영화들이 선정적인 폭력행위와 조폭들을 영웅처럼 포장하여 문신행위가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분별력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네요. 따님도 영화광이라 하니 이런 영향으로 문신에 대한 호의적인 생각이 들어간 듯 합니다. 한편으로 엄마에게 상의한것을 보면 따님도 문신이 결코 유익하거나 정상적인 것은 아님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따님에게 문신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이해를 도와주어 스스로 포기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즉, 문신은 사회적으로 혐오스러운 대상이며, 문신한 사람을 기피하는 것은 우리사회에서 일반적인 현상이고 손가락질의 대상임을 이해시켜야 될 것 같아요 . 따라서 문신한 여성은 청년기를 지나 결혼적령기가 되여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가 어렵고, 이 행위로 인해 직장생활에서 따돌림을 받을뿐 아니라 모든 사회활동을 함에 있어서 어려움에 직면하고 인정받기는 더더욱 힘들고 모든 생활에서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것이죠. 또한 결혼후 내 아이들에게 엄마의 문신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목욕탕의 출입문제등. 결국 문신의 행위가 인생의 너무나 큰 과오이며 아픔과 후회를 하게 된다는 점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분별력이 약하여 문신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이후 성장하면서 문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알려주시면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 인터넷을 잘 살펴보시고 문신했던 사람들이 정말 후회하는 영상들을 찾아보세요. 따님과 함께 경험자의 동영상과 글도 찾아보고 같이 시청하면서 대화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7-02-24 10:39:12 | 김영익
안녕하세요? 이렇게 문의하시는 글을 통해 성경지킴이 사이트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문신(tattoo)에 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성경 구절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 살을 베지 말며 너희 몸에 아무 표도 새기지 말라. 나는 주니라.(레19:28)” 당시 멀쩡한 살을 베거나 몸에 표(mark)를 새기는 풍습은 이집트와 가나안의 우상을 섬기는 주술적 행위과 깊은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악한 풍습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잔존하는 것을 엄히 경계하신 것이지요. 역사학자들도 문신은 고대 주술 문화와 연관이 깊다고 합니다. 더불어 그 옛날 문신을 몸에 새겼던 사람들은 서구 사회나 우리나라나 노예(노비)들이었습니다. 함부로 도망을 가지 못하고 천한 신분을 누구에게나 나타내기 위해 문신을 몸에 새기는 풍습이 있었던 것이지요. 이러던 것이 현대 사회에 접어들며 하류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아 과거 문신하면 누구나 조직 폭력배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 문신이 주류 문화에 침투해 일부 예술가, 연예인들이 패션의 한 부분으로 즐기게 되었고 그것이 영화와 각종 잡지 등에 소개되면서 젊은이들에게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만큼 시대가 영적으로 혼란하고 음침하며 악한 것을 즐기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요즘 행해지는 거의 모든 문신의 무늬나 상징이 거룩하고 고상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만 봐도 그 흐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문신이 보편화한 시대라 해도 아직도 문신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와 감염 등 각종 피부 질환에도 취약하며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 문신을 지우려 할 때 더 큰 비용과 어려움을 감당해야 하는 등 현실적 장애와 불편함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다른 분들의 조언도 받으시고 지혜롭게 자녀와 대화를 나누며 바른길로 안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02-24 01:21:25 | 김대용
안녕하세요. 혼자서 가끔씩 들어와 필요한 내용만 보곤 했습니다. 저는 성경적인 지식이 짧아서 여러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21살의 딸이 있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세상적인 영화에 심취해있는 영화광 입니다. 그렇다고 일탈이나 말썽을 부리는 그런 아이는 아닙니다. 얼마전에 딸아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충격을 받아 고민 하다가 조심스럽게 문의 드립니다. 문신을 하고 싶다는 말에 조심스럽게 타이르지 못하고 화를 내며 그냥 안된다고만 했습니다.   아이가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마음이 급해서 두서없이 올립니다.    
2017-02-23 19:25:01 | 이정아
안녕하세요. 이부분은 예전에 저도 궁금해 했었습니다. 김대용형제님께서 유익한 정보를 주셨는데요, 더불어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아래링크는 성막과 일곱절기에 대한 강해 27과로 오순절에 대한 설명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17분부터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전체를 이해하시려면 25과부터 살펴보시고, 다른 명절들도 모두 들어보시면 구약의 절기가 신약에 어떻게 성취되는지 참으로 흥미롭고 유익하실 겁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108&cate_name=%EC%84%B1%EB%A7%89
2017-02-21 16:35:13 | 김영익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성경에서 누룩은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 즉 무엇인가를 부패하게 하는 악의 상징으로 사용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레 7:13, 23:17 그리고 암 4:5에서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과 관련된 구절도 있습니다. 다음의 글도 읽어보십시오. *누룩(Leaven)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787 *헌물(Offering)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030 주일에 답을 구하는 글을 올리시면 평일보다 오히려 답변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2-20 11:05:58 | 김대용
성경에서 누룩은 일반적으로 죄를 상징하는 것으로 부정적, 소극적 의미로 쓰여 헌물에서는 배제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레위기 23장 17절에서는 누룩을 음식 헌물에 넣어 주께 드립니다. 여기에서 왜 누룩이 들어가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2-19 17:27:55 | 양경수
킹제임스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누워서 침뱉기인 줄도 모르고 무작정 반대하는 분들이 있지요. 독립교회 계의 부흥사(?) 김재근 목사님의 강의, 강력 추천합니다.^^ 유튜브로 올라오지 않으니 주변에서는 최대한 기회를 내서 참여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2017-02-14 00:30:15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