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를 가지고
세속적인 방법과 등지고도
교회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당당히 입증해 주시고 있어
참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도의 귀한 영적 전초기지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5-27 18:59:58 | 김대용
아주 깔끔하고 좋아 보이는데요...
그간 형제님과 성도님들의 수고가 보이는 듯합니다.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찾는 교회로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6-05-27 13:28:08 | 김재욱
안녕하세요?
킵바이블 형제, 자매님들께 광주 은혜침례교회 예배당 이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킵바이블 형제, 자매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1년동안 성도 수가 거의 두 배로 늘어
새예배당으로 옮기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마침, 전에 예배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발견하고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새예배당은 식당, 교제실, 유아실, 회의실등을 갖춘 약 120평 건물로서 교회 건물 용도로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약 20여명이 방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아 예배를 드릴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고 찾아 오시는 형제, 자매님들과 바른 말씀을 갈급해 찾아 오시는
성도분들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해 주신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시고 앞으로도 인도해 주실 우리 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새예배당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 155번지,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802-3 번지
금호지구 청해진 횟집 4층 입니다
연락처 : 한재석 목사 (010-8978-8275)
2016-05-26 23:31:56 | 한재석
주님의 기도가 한글로 번역되었던 역사의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김재근 목사님의 덧글도 많은 참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5-13 00:56:06 | 김상희
비슷한 시기에 만주에서 로스역 번역이 진했되었고, 일본에서 이수정역이 있었습니다. 이수정은 당시 중국어성경을 저본으로 번역을 했는데, 당시 중국어성경은 킹제임스성경 계열이 아닌 것이 없는 상황이었죠.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19세기말 제물포에 도착한 서양선교사들은 이수정역을 들고서 조선에 도착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후 로스역이 한글성경 자리를 석권하게 되는 셈이죠. 로스역은 19세기말 영국성서공회(1881년 RV출간)의 직접 영향권 안에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조로 대한성서공회의 전신은 영국성서공회 한성지부로 시작됩니다.
2016-05-04 10:43:58 | 김재근
암울한 개화기에 진리를 발견한 젊은 지식인의 초상화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의미 깊은 기사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5-02 21:17:57 | 김대용
귀한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05-02 17:57:13 | 허광무
귀한 자료와 글 감사합니다!
2016-05-02 12:44:59 | 박성원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2016-05-02 11:23:00 | 지미 곽
자료 감사합니다
2016-05-02 08:43:37 | 최재영
안녕하세요. 최근에 한글 성경번역의 선구자 이수정이 번역한 "주기도문"이 발견되었는데 KJV 성경과 동일한 본문을 사용한것으로 보이기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신문기사와 자료들을 올립니다.
<기독신문>
“1884년 독자 번역 추정 존 로스보다 더 완성적”
성경번역가 이수정(1842~1887)이 한국인 최초로 주기도문을 번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총신대신대원 박용규 교수가 1885년 5월에 미국성서공회가 간행한 <The Bible Society Record>에 이수정의 한글주기도문이 수록됐다는 것을 소개하므로 밝혀지게 됐다.
박용규 교수는 잡지의 제작 시기와 관례를 고려할 때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은 1884년경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인에 의한 주기도문이 언제 처음 번역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이번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 존재 확인은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 한글 주기도문은 1832년 칼 귀츨라프가 번역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존재는 확인되지 못했다.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은 한국인 최초일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이수정이 홀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존 로스의 성경에 나오는 주기도문 본문보다 더 완성된 형태라는 점도 주목된다.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존 로스역보다 더 자세히 번역되어 주기도의 마지막 부분인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까지 수록했다.
박 교수는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1885년 미국성서공회 권서인의 손을 거쳐 쪽복음과 함께 한국인에게 건네져 한국인들에게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정은 1882년 임오군란 후 고종 황제의 특별 배려로 박영효의 개인 수행원 자격으로 일본에 건너갔다.
일본에서 세례를 받은 그는 1885년 <마가복음>을 번역했으며 이 <마가복음>을 들고 같은해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또 이수정은 탁월한 신앙고백을 남겨 초기 신앙인들의 신앙관을 알게 해주고 있으며 일본 주재 미국선교사들에게 한국 선교를 촉구하고 일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 세례를 받게 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한국 선교의 중요한 초석역할을 했다.
이수정에 대한 연구 결과 그의 신앙고백, 편지, 성경번역, 한시, 관련 사진은 전해졌으나 주기도문 번역이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실린 <The Bible Soceity Record>는 미국성서공회가 1818년부터 간행한 저널로 현재까지 미국서 계속 발행되는 잡지로 두 번째로 오래됐다.
박용규 교수는 “올해는 토마스 선교사 순교 15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이 뜻깊은 해에 한국인 최초의 주기도문인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발굴된 것은 교회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수정의 편지가 언더우드를 비롯한 미국의 젊은이들을 깨웠던 것처럼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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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성경이나 카톨릭 계열 헬라어 본문(text)의 주기도문 6:13절은 KJV에 비해 짧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부분과 아멘!도 생략되어 있는데요
(마 6:13, 킹흠정)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마 6:13, 가톨릭)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뒷부분 없음)(마 6:13, 개역)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뒷부분 원래 없는것처럼 괄호 처리
(마 6:13, **증인 신세계)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구출해 주십시오. (뒷부분 없음)
(마 6:13, KJV)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마 6:13, NIV)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뒷부분 없음)
이수정의 주기도문에는 "13절 뒷부분과 아멘" 까지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전통 T.R. 본문 (KJV 본문) 을 사용한것으로 보임니다.
개역은 마 6:13절 주기도문 마지막 부분을 원래 없는것처럼 (괄호)처리 하였읍니다.
*** 거짓 증인들(신세계) 성경과 NIV 와 카톨릭 성경엔 마 6:13절의 뒷부분이 없습니다.
카톨릭 계열 본문(text) 를 사용한 연합성서공회 헬라어 성경에도 중요한 뒷부분이 없습니다.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이세상 신 사탄은 문자적인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이 임하는것을 두려워 할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물리적인 천년왕국이 세워지고 철장권세로 왕국을 통치 하시며
사탄은 결박되었다가 정확히 천년이라는 물리적인 시간이 지나면 사탄은 불호수(lake of fire) 속으로 던져 지기 때문입니다.
Nestle GNT 1904 (UBS 연합성서공회)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뒷부분 없음)
Westcott and Hort 1881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수정본문)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뒷부분 없음)
Scrivener's Textus Receptus 1894 (공인 본문, KJV 역번역)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ὅτι σοῦ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καὶ ἡ δύναμις καὶ ἡ δόξα εἰς τοὺς αἰῶνας. ἀμήν.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공인 본문)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ὅτι σοῦ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καὶ ἡ δύναμις καὶ ἡ δόξα εἰς τοῦς αἰῶνας ἀμήν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완성도가 높다" 그리고 "온전한 형태"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수정이 번역에 사용한 성경 본문이 "온전한 형태" 임으로 킹제임스 성경과도 일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유트브 동영상 : 이수정 주기도문 원본 공개 @ CGN 투데이 (2016.04.21)
2016-05-02 00:22:20 | 김종설
형제님! 평안하신지요.
진리를 위한 형제님의 열정과 순수한 마음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6-04-30 13:16:12 | 김대용
귀한 글을 소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6-04-30 13:15:17 | 김대용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And God Said”)
Don Landis
뱀이 하와에게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라고 말했던 이래로, 하나님의 말씀은 의심받고, 공격당해왔다. 뱀의 말은 성경의 정확성(Bible’s accuracy)과 성경의 권위(Bible’s authority)라는 두 가지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성경의 정확성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성경은 사람에 의해 쓰여졌고, 따라서 오류(errors)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수 세기 동안의 필사들을 통해 사람들이 많은 오류들을 도입했다고 말한다.
성경을 방어하는 사람들의 한 가지 중요한 목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정확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과,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가 갖기를 원하시는 것을 정확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성경이 과거에 정확하게 필사되었다는 한 가지 증거는 사해사본(Dead Sea Scrolls)의 발견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47년 한 목동에 의해서 발견된 이 두루마리 성경은 BC 250-15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 발견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오래된 성경 본문을 약 1,000년 더 뒤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본의 내용이 그 이후의 필사본들과 비교되었을 때, 어떠한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것은 필사가들이 거의 1,000년 동안 매우 정밀하게 필사작업을 해왔음을 의미한다. 이 놀라운 발견은 우리를 성경 원본에 1,000년을 더 가까이 데려다주었다.
또한, 하등비평, 문법, 문맥상의 증거들에 근거하여 성경의 신뢰성에 대한 건전한 주장들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필사가들이 성경 본문을 필사할 때, 매우 신중하였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고, 수많은 신자들의 삶을 변화시켰던 성경의 특성과, 성경 본문의 역사적 정확성을 증거로 제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성과 속성에 근거하여, 성경의 정확성에 대한 또 하나의 성경 안에서의 논거가 있다. 그리고 이 논거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숨을 불어넣었으며(인간을 도구로 사용하여, 벧후 1:2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신뢰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분은 무한한 지혜를 갖으셨고,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다. 그러므로 그분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은 신뢰할만하고, 정확하고, 무오하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분 자신의 본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성경의 정확성은 보증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의 기록을 보존키 위한 하나님의 신실성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2위이신 그의 친아들을 구속의 목적을 위하여 인간의 형상을 취하여 보내셨다. 인간에게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시고 하나님이 지불하신 비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그분의 아들의 목숨이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오심, 우리의 죗값을 그분이 갚으심, 그리고 그분에 대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진리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래서 여기 하나의 질문이 생긴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셨고, 인간의 구속을 위하여 상상할 수 없는 최고의 값을 치렀고, 모든 미래의 세대들이 알 수 있도록 기록하셨다면, 하나님은 성경의 본문에 오류가 생겨 훼손되고, 메시지가 망쳐지도록 놓아두었겠는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하나님이 성경의 본문이 분실되고 메시지가 혼란스럽게 되도록 허용하셨다면, 그 분은 자신의 목적과 그 분의 독생자와 십자가상에서의 희생에 대한 목적에 불성실하다 할 것이다.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실제적으로,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아들의 사역에 대한 완전한 기록을 인간들에게 잃어버려지도록 허용하시지도, 허용하실 수도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 분은 오는 세대들에게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대속을 무효화시킨 것이 된다.
하나님의 본성, 특성, 그리고 속성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에서 절정을 이룬 그 분의 뜻과 약속과 계획에 대한 신실한 증인일 것을 요구한다.
성경의 권위
하나님은 모든 권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성경은 권위를 가진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경의 원저자이시기 때문에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 성경은 권위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근거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의 메시지의 전달을 보증하셨고, 자신의 권위로 이 메시지를 강화하셨음으로, 인간은 오직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즉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아니면 거부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는 사실은 성경이 정확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그리고 하나님도 우리가 정확한 성경을 갖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의 권위를 확신할 수가 있다. 성경은 진리이며, 그의 아들 안에서 믿음에 대한 그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자들에게 용서와 영생을 주시겠다는 그분의 제안과 약속을 신실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출처 : Answers Magazine, October 30, 2007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4/biblical-authority-god-said번역자 : 한국창조과학회 IT 사역위원회
본문의 성경구절은 모두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으로 대치하였습니다.
2016-04-29 12:54:03 | 허광무
바른말씀에 입각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로 세워지기를 기도 합니다.
2016-04-29 12:44:04 | 허광무
평택진리교회와 김경완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평택지역에 진리의 빛으로서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6-04-27 16:11:25 | 유해용
김경완 형제목사님. 반갑습니다.
오랜 목마름 갈증을 해결하고 진리안에서 지역교회를 세우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평택진리침례교회를 돌보시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2016-04-27 15:59:54 | 김영익
안녕하세요
평택진리침례교회 김경완 형제목사입니다.
지금까지 킵바이블과 정동수 목사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과거의 일들을 정리하고 독립침례교회로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택지역에도 많은 혼들이 완전한 성경을 붙들고 소망가운데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교회 홈페이지 : http://www.kingjamesbible.kr
아래 링크된 환영인사말로 안내글을 대신합니다.
http://www.kingjamesbible.kr/html/chu02.html
2016-04-27 13:24:06 | 김경완
안녕하세요?
참으로 귀중한 분석 감사합니다.
문맥을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지요.
샬롬
2016-04-27 13:15:05 | 관리자
보통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은 구별되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1) 보통의 말
히브리어에서 말(word), 율법(law), 증언(testimony), 명령(commandment),, 법규(statute) 등은 여성 명사인데 왜 그럴까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사람들이 무슨 일로 서로 싸우면 "싸우지 말고 말로 해!"라고 하듯이, 말은 거친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운 분위기를 나타낸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말에 관련된 많은 단어들이 여성 명사라고 하는 것이 납득이 됩니다.
(2)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이 사람의 말과는 다르며, 우리에게 다르게 나타나고 인식되기를 바라십니다.
(렘 23:29)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산산조각 부수는 쇠망치 같지 아니하냐?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불처럼 파워풀하고 쇠망치처럼 강력하다고 하시며, 또 그처럼 보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습니다.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십니다. 즉 하나님이십니다.
(요 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the words of the LORD)'이란 말에 남성적 특성 또는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2016-04-26 13:43:11 | 최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