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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망침례교회에 김호성 형제입니다.   오는 2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특강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계획이 있어소개드립니다.   이번 강의는 킹제임스성경 시리즈 3번째 특강입니다.   잘아시듯 저희 교회는 전북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또는 인근에 계시는 분은 기억하시어 26일 방문해주시면 매우 반갑고 기쁘겠습니다.
2017-02-13 23:07:52 | 김호성
jodo100@naver.com 이메일로 자료를 주문하실 때 다음 사항을 필히 참고, 협조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간단한 자기 소개 및 자료의 용도 등 내용을 적으신 다음 2. 인적 사항은 아래 "예시"와 같이 한 줄로 일목요연하게 간단히 나열해 주십시오. (예) 서울시 동작구 강변로 77번길, 123동 1910호 / 홍길동 / 010-1234-5678
2017-01-27 15:42: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구정 연휴로 제가 근무하는 빌딩에는 저 혼자 있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만 빼고는 매일 나오므로 저는 공과대학 빌딩의 수호신이라 불립니다. ^..^   구정 연휴에 시간이 나면 읽으시라고 무료 PDF 책을 올립니다. 다운받아 읽으시고 마음대로 배포해도 됩니다. 늘 그러하듯 우리는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무료로 드립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28   현재 이 책은 전국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동수 목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이야기 무료 PDF   밑의 서문을 보시면 이 책의 출간 목적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나의 믿음을 진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내가 죽을 때까지 이 믿음을 지킬 것입니다. 다만 나의 언행과 태도 중에서 실족거리가 있었다면 고칠 것입니다.   사람은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습니다. 자기의 믿음에 대해 확신하며 살다 죽는 것은 가장 고귀한 삶입니다. 특별히 남자에게는...   샬롬   패스터   (*) 혹시 이 책을 무료로 받아서 본인도 보고 다른 분들에게 나누어 주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 이메일로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조건: 5권 이상 받아서 나누어 줄 것 성함, 전번, 주소를 적어서  jodo100@naver.com로 이메일 보내면 곧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서문   안녕하세요?   저는 10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1992년에 귀국하여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해 왔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5년 동안 저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주번역자)해 왔고 2000년부터는 생명의 말씀사를 통해 보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주말에 사랑침례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킹제임스 성경을 공적으로 처음 보급한 말씀보존학회가 안타깝게도 극단적 주장과 비상식적인 언행으로 인해 주류 교단들에 의해 이단 판결을 받은 이후로 한국 교계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와 제 동료들은 지난 16년 동안 신실하게 번역/교정 작업을 수행하였고 온건하게 진실을 알렸기에 이제 저희가 출간하는 흠정역 성경은 생명의 말씀사 온라인 서점 인터넷 집계로 매달 베스트 성경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도 부흥하여 지금은 매주일 500명 이상이 모이고 있고 유튜브를 통해 매일 5,000~6,000명이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역이 확장되는 가운데 저와 교회 그리고 흠정역 성경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지난 25년 동안 제가 출판사와 교회 사이트에 올린 글들을 모아 저와 교회 그리고 성경의 실체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 책을 준비하였습니다.   맨 처음의 글 다섯 편은 저와 교회의 믿음에 대한 진술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추구하는 신약 교회와 근본주의 믿음(Fundamental faith)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의 밥 존스 대학 등이 추구하는 근본주의 믿음에 동의하고 역시 같은 것을 추구합니다.   이 믿음의 핵심은 성경 무오성(Infallibility of the Bible)이며 이에 따라 저는 오늘날 지상에 무오한 성경이 존재하고 그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그 성경을 우리말로 신실하게 번역한 성경입니다. 이것은 강요나 주장이 아닌 확신이며 결코 다른 성경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회에 관한 한 저는 미국 독립침례교회를 표방하며 성도의 영혼의 자유를 가장 큰 가치로 여기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장 중시하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성경의 교리에 관한 한 미국 댈러스, 리버티, 밥 존스, 무디 대학과 대다수 침례교 대학들이 가르치는 대로 문자적 해석에 근거하여 문자 그대로의 6일 창조와 천년왕국, 환난 전 휴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한편 교회의 회원권과 헌금에 대해 묻는 분들이 있어 세 번째 글을 실었습니다.   그 다음 이어지는 두 편의 글은 개역(개정)성경에 대한 저의 존중과 소신에 관한 불변하는 진술문입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어떤 성경을 가리켜 사탄 성경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런 말을 한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지난 25년 동안 제가 견지해 오고 사이트나 책을 통해 공언한 제 믿음을 그대로 기술하였습니다. 그 다음 글은 말씀보존학회와 저와의 관계에 대한 글입니다.   그 다음 네 편의 글은 제가 믿는 킹제임스 유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저는 영어로 원어를 교정할 수 있다거나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받았다는 ‘이중 영감설’ 등을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말씀보존학회를 통해 한국에 보급된 이런 이론은 그들만의 독특한 주장이며, 제가 공부한 펜사콜라 크리스천 대학 등 대다수의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학교들은 그런 주장에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논쟁의 핵심을 이해하려면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에 대한 정의가 정확해야 하므로 제가 배우고 믿고 가르치는 바를 이 글들에서 정의내리고 설명하였습니다.   그 다음 이어지는 두 편의 글 즉 ‘영감과 보존: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와 ‘영어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고요?’는 제가 믿는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그 다음 두 편의 글은 종교개혁 본문 사용의 당위성을 설명합니다. 2017년은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되는 해입니다. 천주교의 압제 속에서 민초들이 고생하던 중세 암흑시대에 ‘오직 성경으로!’라는 기치하에 종교개혁의 불길이 타올라 인류 역사의 대전환점이 마련되었고 그 이후에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개화하며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연구해 보면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성경 번역을 위한 본문은 하나가 아니라 둘입니다: 다수 본문과 소수 본문. 다수 본문은 종교개혁 본문으로 루터, 칼빈 등 개혁자들이 천주교를 타파하기 위해 사용한 본문입니다. 반면에 소수 본문은 천주교회와 동방 정교회의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에서 나온 것으로 천주교 교리- 특히 행위 구원 교리 - 를 지지하기 위해 여러 면에서 부패를 담고 있는 본문입니다(최소한 저나 킹제임스 온리를 믿는 분들은 비교를 통해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에라스무스로부터 루터, 틴데일, 칼빈, 베자 등은 천주교 사본들의 부패를 알고 한결같이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본문만을 사용하였습니다.   영어권에서는 바로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부터 지난 400년 이상 신학의 정립, 복음 전파의 도구로 가장 널리 사용된 프로테스탄트 본문(다수 본문)에서 나온 성경입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천주교 소수 본문에서 나온 NIV 등이 시장을 잠식하여 현재는 NIV, NASB, ESB 등이 전체 성경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기존 성경들은 처음부터 소수 사본에 근거하여 번역되었기에 NIV 등과 거의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미국의 근본적인 신자들은 종교와 교회의 개혁을 위해서는 프로테스탄트 본문을 사용하는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믿음이며 한국에서도 정성구 박사님 등이 그런 믿음을 분명히 표명하였기에 그것을 인용하였습니다.   말씀보존학회로 인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기 전에 이 땅에는 톰슨대역성경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독보적 성경인 개역성경과 영미권의 독보적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대조한 성경으로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은 성경입니다. 이 성경을 출간하면서 편집/감수자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편견없는 진술을 하였고 저는 이런 평가가 진실을 바로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킹제임스 역본이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서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바 이 점에 있어서 킹제임스 역본의 공헌은 잊히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킹제임스 역본은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킹제임스 역본의 내적 우수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             ---- 톰슨대역 한영성경, 기독지혜사, 부록 1, pp.4, 1989>   그 다음 두 편의 글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오해를 해소해 줄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 편의 글은 출판사 책들에 대한 것입니다.   저나 제 동료들은 한국의 대표성경인 개역(개정)성경을 까닭 없이 폄하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믿음의 문제이지 과격한 언행과 무례한 태도로 밀어붙일 문제가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희는 종교개혁 본문에서 나온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신실하게 번역한 뒤 기존 성경들과 비교하여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또 반드시 이 성경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존 성경들과 함께 참조하면 유익할 것이라고 제안하였을 뿐입니다.   혹시 이런 일을 하는 동안 저희가 실수로 잘못을 범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면 시인하고 고칠 것입니다. 그러나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등 교단/교파 차이로 인한 교리적 해석의 차이나 실행의 차이는 서로 인정하고 복음 안에서 각자 믿음대로 행하면서 공존해 나가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 책을 통해 혹시 저나 사랑침례교회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면 해소되기를 원합니다. 또 질책이나 권면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강같이 흘러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1월 5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minister@cbck.org    
2017-01-27 14:51: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2018년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의 성경 신자들이 영어와 우리말로 된 쪽복음을 나누어주려고 우리 성경을써도 되느냐고 연락해 왔습니다.   이런 식의 선교용 성경은 우리의 허락을 받고 마음대로 찍어도 되므로 다음과 같이 허락하였습니다.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주님의 귀한 복음이 우리 성경을 통해 널리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의뢰 편지To: webmaster@keepbible.comSubject: 흠정역성경 문의Date: 2017-01-23 11:57:16   안녕하세요, 출판사 담당자님. 먼저 흠정역 성경 사역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흠정역성경의 일부를 책자의 형태로 출간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출판사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Wings Bearing Precious Seed (http://www.wingsbps.org/) 라고 하는 미국의 선교단체가 2018년 동계올림픽 때 한국에 방문하여 성경과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미션 트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때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 배포할 책자를 만들 예정인데 이 책자에는 요한복음과 로마서(영문/국문)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계획(Plan of Salvation)이 모든 올림픽 공식 언어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책자에 사용될 영문 Text가 KJV이기에 국문 Text로는 흠정역 성경이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에 요한복음과 로마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사용될 몇 몇 구절들에 대한 사용 가능여부를 문의드리는 바입니다. 참고로 본 책자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특수 제작되고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출판사의 도움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우OO 드림   ----------답장2017-01-23 19:25 GMT+09:00 정동수 <webmaster@keepbible.com>: 우 형제님! 안녕하세요? 이런 목적으로 써도 됩니다. 단 사이트에 있는 대로 큰글자 성경을 쓰기 바랍니다.다시 레이아웃하면 모든 것이 깨져서 힘듭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46 그리고 표지의 앞이든 뒤든 어디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고 기록하고 웹사이트를 적어 주세요. www.KeepBible.com 진행되면 소식을 알려주시고 쪽 복음이 오면 몇 권 보내주세요. 샬롬 패스터 정동수   ---------- 전달된 메일 ----------날짜: 2017. 1. 24. 오후 7:46제목: Re: [RE] 흠정역성경 문의받는사람: <webmaster@keepbible.com>   안녕하세요, 정동수 목사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목회도 하시면서 출판사 업무도 직접 하시려면 정말 바쁘시겠습니다.   저는 4년간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2015년 여름에 귀국하여 현재는 OO에 위치한 외국인 학교에서 행정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알려주신 대로 성경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지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고 기록하고 웹사이트도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영어로도 표기가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영어표기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물론 진행 상황과 더불어서 책자가 출간되면 샘플을 몇 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우OO 드림  
2017-01-27 14:20:21 | 관리자
또 저는, 자기가 , 아~~ 우리는 먼지구나 라고 깨닫고, 우리의 상태를 스스로 결정지어 그대로 두는것이 ,마귀가 바라는것이고 , 인본주의에 결과라 했습니다.   결론없이 이런 이야기들로 긴 저녁을 보내적이 있었드랬습니다.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NIV , 저는 킹제임스를 보지만, 같이 성겨을 보는데, 참 많이 놀랐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사랑이라했습니다.   형은 택함받지 않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사탄이라 불릴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형은 , 사람은 아무 자유도 없는 먼지라 했습니다.   저는 먼지같은 우리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기본값은 죽음이나 ,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로 이해되지 않는 말씀을 믿냐고 물었습니다. 형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답을 했습니다.   " 그런데 그 말도 안 되는 것이 믿어진다 , 나는... " 그러면서 성경은 신비로와서, 우리가 알수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성경은, 누구나 알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알아가도 , 알아가도, 끝이없는 책이지 알수없게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고,했습니다.   사랑하는 형 ! 먼지라고 깨달은 자기 부인 위에다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의지적으로 믿고 받아드리고, 구원 받으라고 했습니다. 나! 나는 먼지구나, 만 깨달으면 그날에 하나님이 너를 모른다 하실까, 제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전엔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자신이없어서 전도를 못했드갰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계십니다. 배운 말씀들을 전하는 것 이 참 즐겁습니다. 조금은 낯 간지러울수있지만, 사실이니 말씀드립니다.   정동수 목사님을 통해서 그동안 정리되지 않았던 성경의 퍼즐들이 하나 하나 맞추어 지면서, 확실한 구원,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와 기쁨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 침례교회 여러분 , 부럽고, 정동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니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7-01-20 14:58:13 | 최지석
킹제임스 성경, 한국 최초 전래 성경이었다 안녕하세요?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인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입니다.   오늘은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에서 2017년 1월 17일에 발표한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기사의 핵심은 바른 역사를 알고 바르게 판단해 보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역사를 바로 보는 시각이 생기고 그로 인해 건전한 비평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며 그분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잠30:5-6).   샬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번역자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마량진에 전시된 킹제임스 성경 설명   지금부터 정확히 200년 전인 1816년 9월 4일, 영국 선박들이 충남 서천군 마량진에 도착하여 이 땅에 처음 주고 간 책이 바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6년 9월 국내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이 서천군에 문을 열었다. 많은 방문자들이 기념관을 다녀가면서 그 안에 비치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 자료들을 보면서 의문을 갖게 됐다. 사이버 공간에서 킹제임스 성경이 심지어 이단이라는 소문이 떠도는 것과 달리, 서천군이라는 공공기관에서 만든 기념관의 자료는 킹제임스 성경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우수한 성경임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참조: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66072&thread=09r02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그리스도인들도 이제는 한국과 전 세계의 성경 역사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138년 전에 우리나라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달되었다. 복음 선포를 위해 처음에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인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했고, 그 결과 개역성경이 출간되었다. 개역성경은 문장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웅장하여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마치 영어권의 킹제임스 성경 같이 한국의 독보적인 성경으로 자리를 굳혔다.   개역성경은 보통 사람들의 감정과 우리네 특유의 문화를 잘 반영하였으며 기품 있는 문체와 운율 등으로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심하고 구원의 감격을 맛보았으므로 이 성경이 한반도의 신앙인들에게 남긴 소중한 자취는 영원토록 기억될 것이다.   성경이 하나뿐인 줄 알던 한국 교계에 1990년대 중반 이후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그것의 근간이 된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구약)과 그리스어 공인본문(신약)의 권위와 정확성 등이 소개되면서, 성경의 신학적/사본학적 근거를 살펴볼 필요가 생겼다. 그때까지는 개역성경만으로도 특별한 불편이 없었고, 다른 대안도 없었다.   하지만 21세기를 맞으면서, 500년 전 종교개혁 시대처럼 기존의 획일적 신앙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양심의 인도에 따라 진리를 추구하면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려는 무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는 킹제임스 성경 운동이 1990년대에 일어났다. 국내 최초로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출간한 곳은 말씀보존학회인데, 기존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과격한 언행을 보이며 재창조 및 구약 성도들의 '믿음+행위'에 의한 구원 등을 주장하다 장로교 대형교단들에 의해 이단 판결을 받았다.   이는 당시 판결문이 보여주듯 성경이나 교리보다도 비상식적 처신이 문제가 된 판단이었지만, 이 일로 '킹제임스 성경=이단'이라는 등식이 교회 안에 형성돼 왔고 지금도 사이버 공간에서는 킹제임스 성경을 거론하면 이단 취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신앙의 선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 온 성경을 양심에 따라 선택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는 믿음 자체를 이단이라 규정하는 일은 아마도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낯선 일이라 할 수 있다.   어떤 한 단체가 과격한 믿음과 비상식적인 언행으로 이단 판결을 받은 것과, 그래서 킹제임스 성경이 이단이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자유에 입각한 바른 성경관을 위해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팩트와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국내에서 킹제임스 성경 운동을 하는 신앙인들은 다음과 같이 외치고 있다.     ▲마량진에 세워진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표지석. 1. 1611년에 발간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쇄되고 팔리고 다른 나라 성경 번역의 대본이 된 성경이다.   2. NASB, NIV, NKJV, ESV 등의 현대 역본은 1980년 이후부터 영어 성경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킹제임스 성경과 현대 역본들이 각각 50% 정도씩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1611년부터 무려 370년 동안 영미권에서는 우리나라 개정개역 성경처럼 유일하게 킹제임스 성경이 사용된 것이다.   3. 이 기간 모든 교회의 신학과 교리가 킹제임스 성경에 의해 정립되었고, 오대양 육대주의 복음화도 킹제임스 성경에 의해 이루어졌다.   4. 킹제임스 성경은 마르틴 루터, 요한 칼빈 등의 종교 개혁자들이 사용한 성경과 동일한 성경이며, 청교도들의 모든 고전들은 한결같이 킹제임스 성경으로 기록되었다.   5. 웨슬리, 휫필드, 에드워즈, 무디, 스펄전, 캠벨 몰간, 로이드 존스 등의 설교자들, 그리고 매튜 헨리, 반즈, 재미슨 파우셋 등의 유명한 주석들도 모두 킹제임스 성경으로 기록되었다.   6. 지금도 미국의 근본주의 대학들(밥존스, 펜사콜라 크리스천 칼리지, 테네시 템플, 기타 보수적 침례교 대학들)은 예배와 교육에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을 사용한다.   7. 영국의 옥스퍼드 대사전은 킹제임스 성경을 단순하게 'The Holy Bible'로 기록한다.   그들은 "한국의 신학대학에서 조금이라도 교육을 받고 성경 역사 등을 연구한 사람이라면 위의 진술에 틀림없음을 인정할 것"이라고 한다. 비록 말씀보존학회가 킹제임스 성경에 부정적 인상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 해서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합당치 않은 일이라는 것.   지금은 어느 때보다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이것은 성경 및 성경 역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일 터인데, 이들의 주장이 단지 소수의 특별한 주장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국내에 킹제임스 성경 이슈가 시작되기 전, 이미 기독지혜사는 1989년에 <톰슨대역 한영성경>을 출간하였다. 미국에서는 1900년대 들면서 <스코필드 참조 성경>과 <톰슨 체인 참조 성경>이 가장 많이 팔렸다. 물론 이 성경들은 다 킹제임스 성경을 본문으로 다양한 관주와 사전 등을 탑재해 많은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1,800여 쪽으로 구성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한글 본문은 개역성경이고 영어 본문은 킹제임스 성경이며, 여기에는 관주, 66권 책 설명, 매 쪽 하단의 주석이 있고, 특히 부록에는 'KJV(King James Version)의 이해'라는 글이 들어 있다. 이 성경은 1980년대 말, 하나님의 말씀을 갈구하던 수많은 한국 성도들에게 신선한 생수를 제공한 성경이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에서 킹제임스 성경 운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따라서 국내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서 나온 문서들은 대부분 1990년대 중반 이후에 출간된 것들이다. 이렇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라는 의문도 제기되곤 한다.   다음은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간행사와 부록 'KJV의 이해'에서 인용한 것이다.     ▲기독지혜사의 톰슨대역 한영성경.  ◈톰슨대역 한영성경 간행사   주지하다시피 영어 성경이라도 수십 종에 이르는 역본이 있어서 역본 선정에 고심하였는바, 각계의 자문을 얻어 흠정역(Authorized Version, 권위역)인 KJV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KJV는 현대의 역본이 지니지 못한 그윽하고 높은 문학적 향취와 영미 문화사에 기여한 전통적 권위, 그리고 신학적 정통성과 아울러 한글성경 번역에 있어서도 KJV가 중요 원전의 하나로 활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17세기경 기록된 KJV의 영어를 낯설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영미 문화권에서는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KJV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단적으로 KJV 영어의 현대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영문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KJV를 심층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피상적 영어 이해를 극복한 영어의 진수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하여 성경 본문의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톰슨대역 한영성경 부록: KJV의 이해   1. KJV 번역 과정과 그 배경: 한 번도 교회나 왕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인가를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어떤 권위자가 인정한 것 이상으로 공인되어 영국인들에게 널리 보급됨.   2. KJV 영어와 현대 영어: 영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에게 1600년대 초에 완성된 KJV 영어는 다소 낯선 느낌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장에서 정리한 인칭 대명사의 형태와 몇몇 동사의 어형 변화를 숙지한다면 '영어 산문이 낳은 가장 뛰어난 불후의 저작'이라 일컬어지는 KJV를 이해하는 데 있어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3. KJV와 영미 문화: 현대에도 그가 기독교를 믿건 안 믿건 간에 영미의 문학가는 성경을 모르고는 문학 활동을 영위할 수 없으며, 이 사실은 이미 성경 자체가 가장 위대한 문학의 극치이며 나아가 서구 사상의 근원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성경을 영미 문화권에 결정적으로 정착시킨 역본이 바로 KJV였던 것이다. ... 그러나 그 판단이야 어찌됐든 과거 영미 문화가 KJV 등으로 대변되는 기독교적 영향 아래 교육을 도모해 왔음은 엄연한 사실이다.   4. 성경 통일의 지표: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分派)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KJV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 바, 이점에 있어 KJV의 공헌은 잊히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KJV는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KJV의 내적 우수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   이런 객관적 증언을 통해 한국의 킹제임스 성경 사용자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아무런 문제도 없음은 물론, 오히려 가장 위대한 성경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비상식적이며 과격한 언행에 의해 말씀보존학회가 이단 판정을 받은 뒤 킹제임스 성경 자체가 덩달아 이단 성경처럼 비춰지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다고 말한다.   사실 상식적으로 온건하게 이 최초의 권위역 성경을 취급하고 연구, 번역하는 일은 돌출 행동이 아니라 개역성경과 함께 교계의 바른 신학과 교회 부흥에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이로운 시도이자 기본으로 돌아가는 새 바람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종교개혁의 핵심은 프로테스탄트들의 영혼과 믿음에 끌 수 없는 불을 붙인 종교개혁 본문 성경-에라스무스, 루터, 틴데일, 제네바, 킹제임스 성경 등-으로 돌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좋은 전통은 유지하되 새롭게 할 것은 과감히 바꾸는 일이 필요한 시대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독교의 격이 땅밑으로 추락한 이 땅에도 새로운 종교개혁의 물결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핵심, 개혁자들의 성경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EC%A2%85%EA%B5%90%EA%B0%9C%ED%98%81-500%EC%A3%BC%EB%85%84%EC%9D%98-%ED%95%B5%EC%8B%AC-%EA%B0%9C%ED%98%81%EC%9E%90%EB%93%A4%EC%9D%98-%EC%84%B1%EA%B2%BD.htm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8 10:35:13 | 관리자
최 지석 형제님 매우 반갑습니다. 실제 많은 분들께서 교회로 전화를 주시고 상담 안내 및 성경 등 책자 주문 또는 미디어 자료 서비스 요청을 하시므로 아주 특별한 경우엔 예쁜 인연으로 자리하는 편인데, 오늘 최 형제님의 상세한 사연과 제가 드린 문자를 다시 읽다보니 작년 9월부터 교제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멀리 해외에서 저희 교회 사역을 위해 성원 기도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통해서 형님과의 대화가 더 신실해지셨다는 보람이나, 부인께 지닌 복음 소망은 큰 격려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귀 가정에 주님의 화평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샬 롬^^
2017-01-14 22:43:45 | 최상기
미국 엘에이 북쪽으로 40 분 정도에 발렌시아라는 도시에사는 50 중반에 최 지석이라고 합니다. 정동수 목사님을 인터넷에서 알게되면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되고, 공부하게됨을 감사글로 한번 올린적이있었습니다. 그후에 유투브를통해 말씀을 듣고 , 추천해주시는 책자도 주문해서 계속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기쁨속에 있습니다. 이번에 제 아내가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방문한김에, 책 7 권을 더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아내가 사랑침례 교회에 방문해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얼굴은 뵌적이 없지만, 카톡을 통해 도와주시는 " 최 상기 형제님께서 친히 자상하게 도와주시고, 제 아내를 목사님까지 뵙고 가게 해주셔서 , 글로나마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교회는 나가지만 아직 구원받지 못한 제 첫번째 기도 제목인 제 아내가, 좋은 기억으로 방문 할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후에 제아내가 돌아오고, 책자를 받아보았습다. 주문한것보다, 많은 책과 자료를 보내주신것을 보면서 , 조금 죄송 ( ? ) 스러웠고, 말도 안되는 가격을 보면서 당황 ( ? ) 스러웠습니다. 여러가지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과 정동수 목사님 망씀으로 다시제 자신구원을 확신하고 난 다음에 제 주변에 말할수 없는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 그동안에 일들을 글로 올려볼려고 합니다. 예를들면 저희형님과 제가 요즘 들어 어떤 대화를 하나하면요, " 우리가 교회를 50 여년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성경을 아는게 거의 없었더라 " 바른 성경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잘 맞춰서 안게 해주신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제 주변의 일들을 시간 나는데로 글로 올려 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냥 감사에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제 아내에게 좋은 인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아내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한결 수월해 질거 같습니다. 최 상기 형제님, 정동수 목사님 , 사랑 침례교회 성도 여러분, 부럽고 감사드립니다.          
2017-01-14 14:58:58 | 최지석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들~^^ 토론토 김남희 자매입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늘 교회와 성도님들의 삶 위에 풍성히 덮여지길 소망합니다.   토론토 사시는 형제,자매님들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저희 예배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그동안 가정예배로 오시기에 부담 되셨던 분들 혹 있으셨다면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랄께요. 예배시간은 동일한 주일 11시입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많은 형제 자매님들과 우리 귀한 흠정역 다같이 같은 성경 펴고 마음껏 예배 드릴수 있기를 진심을 바랍니다^^     + 새로운 예배장소 주소 +   130 LE PAGE COURT. #32 TORONTO. M3J3J1  ( keele / finch )   연락처 647-988-7356(김남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책과 찬송가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한인 서점이 너무 비싸서 혹시 부담되시는 분들 위하여 한인서점보다 저렴하게 드리기 위하여 준비해 놓았습니다.   정동수 목사님 말씀 CD는 H-MART (RICHMONDHILL) PAT한국식품 (SCARBOROGH) 에 구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책자와 CD를 받아보시기 원하는 분들도 연락 주세요.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GTA 지역)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사랑을 담아..   킹제임스 흠정역@Toronto
2017-01-14 05:40:22 | 김남희
안녕하세요?   다음은 2017년 1월 12일(목) 크리스천 투데이에 실린 기사입니다. 크리스천 투데이는 기독교 포함 종교 신문 분야 인터넷 1위를 달리는 정론지입니다.   뜻깊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악한 비방과 거짓 모함 등이 물거품 같이 사라지고 주님의 선한 일들이 널리 파급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종교개혁 500주년의 핵심, 개혁자들의 성경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종교개혁-500주년의-핵심-개혁자들의-성경.htm   ------------   2017년 정유년은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다. 천주교의 압제 속에서 민초들이 고생하던 중세 암흑 시대에 '오직 성경으로!'라는 기치 아래 종교개혁의 불길이 타올라 인류 역사의 대전환점이 마련됐고, 그 이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이 계몽되면서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시작했다.   성경 번역을 위한 본문(Text)은 크게 나눠 두 가지이다. 바로 다수 본문과 소수 본문이다. 다수 본문은 종교개혁 본문으로 루터, 칼빈 등 개혁자들이 천주교를 타파하기 위해 사용한 본문이다.   반면 소수 본문은 천주교회 바티칸 사본 등에 기반한 반(反) 종교개혁 본문이다. 에라스무스, 루터, 틴데일, 칼빈, 베자 등 개혁자들은 한결같이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본문만을 사용했다.   영어권에서는 저 유명한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부터 지난 400년 이상 신학의 정립, 복음 전파의 도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종교개혁 본문 성경이다. 그런데 1970년대 후반에 들면서 천주교 소수 본문에서 나온 성경들이 시장을 잠식, 현재 전체 성경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프웨이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킹제임스 성경은 전체 미국 성인들 중 62%가 집에 소장하고 애독할 정도로 영어권에서 여전히 가장 사랑받는 성경이다.   반면 한국의 기존 성경들은 소수 본문에 근거해 번역됐기에, 최근 나오는 영어 역본들과 거의 유사하다. 미국을 이끄는 다수의 근본적 성도들은 교회 개혁을 위해 종교개혁 본문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가르치고 있다.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는 호주 출신 파이퍼 목사의 책을 이황로 교수(미국 West Coast Baptist College)가 번역하고, 전 총신대 및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추천한 책이다(도서출판 흰돌, 453쪽). 정성구 박사는 은퇴했으나, 지금도 한국 칼빈주의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종교개혁 정신의 함양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구 박사는 "종교개혁의 핵심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고, 그들이 말한 성경은 루터, 칼빈, 틴데일의 뒤를 이어 제네바 성경 및 킹제임스 성경으로 결실을 이룬 종교개혁 성경"이라고 말했다. 정성구 박사의 추천사는 다음과 같다.   "저는 이기석 목사님으로부터 이 책을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었습니다. 20여 년 전 저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목회하시던 이 목사님 초청을 받아 부흥집회를 인도했는데, 그때 이 목사님께서는 전수 사본(Received manuscripts)  즉 공인(共認) 사본(Textus Receptus)에서 번역된 영어 성경만이 참된 성경이라고 힘주어 말했고 저도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사실 이 공인(共認) 사본인 Textus Receptus에서 <킹제임스 성경>, <틴데일 성경>, <루터의 독일어 신약성경>, 칼빈이 주도한 <올리베땅 프랑스어 신약성경>, 또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이요, 청교도들의 성경이며 미국 건국의 성경이었던 <제네바 성경>이 번역됐습니다.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역본으로,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KJV)은 그 당시 종교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정신 위에, 그리스어 본문인 공인역(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주의, 뉴에이지, 로마가톨릭 주의의 영향으로, 자유주의적인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에 심대한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이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독교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번역해 버린 그들은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자들입니다.   이 책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파이퍼 저, 이황로 역)>은 영어 역본들을 사본과 정확히 대조하면서 참된 번역과 잘못된 번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매우 학문적이며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신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 성경 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한국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가 2000년 8월부터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출간해 생명의말씀사 총판으로 보급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자타 공인 한국의 대표 성경인 개역·개정 성경과 함께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참조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미국 최대 루터 교단은 천주교와 자신들 사이에 교리적 차이가 없다고 공언하면서, 자신들의 조상인 루터의 개혁을 공공연히 부인하고 있다.   https://cruxnow.com/rns/2016/08/16/us-lutherans-approve-agreement-catholic-church   출판사 측은 "가톨릭 교황 주도의 종교통합 시대에, 2017년 한국교회 종교개혁 기념행사가 모든 성경들의 원조인 종교개혁 본문을 기억하고 살펴보는 데까지 이른다면, 모든 성도들에게 참된 유익을 전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경 통독과 연구에 유익한 성경을 아십니까?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종교개혁-500주년의-핵심-개혁자들의-성경.htm
2017-01-12 14:04: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저는 가능한 한 매일 2편의 글을 킹흠사모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51   하나는 경건 생활을 위한 묵상의 글이고 다른 하나는 성경의 진리를 알리는 글입니다.   오늘 같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따르고 싶은 리더의 조건 02(존 맥아더)http://cafe.naver.com/kjbtruth/103   믿음인가, 행위인가?http://cafe.naver.com/kjbtruth/104   킹흠사모 카페에 가입하시고 네이버 카페 앱을 설치하면 매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글/사진 등을 나누며 교제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7-01-10 11:06:22 | 관리자
흠정역 만이 "물들은 돌로 숨긴것 같이 숨겨져 있고"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개역개정은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30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물론 흠정역의 표현만 보면 뜻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번역자들은 이 표현이 아마도 극지방의 물이 얼어서 있는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번역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런데 근래 2010년대의 과학자들의 발견이 아마도 흠정역 표현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과학자들이 문자적으로 물이 돌속에 숨겨져 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말씀이 이해가 안되도 변개하지 않아야 거짓말하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2017-01-06 03:23:09 | 손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