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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교 형제님, 큰 결단하셨습니다. 형제님의 차분하시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글들을 자주 접하였는데, 드디어 교회를 개척하게 되시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기쁨침례교회" 가칭이지만 교회 이름이 참 좋습니다. 이름대로 기쁨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2016-02-26 22:32:52 | 한재석
용기있는 결단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고난도 많으시겠지만 때마다 잘 헤쳐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고 동참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바른 지역교회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6-02-26 12:03:34 | 김재욱
참으로 귀하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성경대로 믿는 성경 신자들이 모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지역 교회를 세우고 잘 자리 잡게 하는 일은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고통과 수고에 결코 못지 않을 겁니다. 기쁨침례교회를 통해 수원/영통지역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널리 전파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2-24 10:14:16 | 김대용
안녕하십니까.^^ 답변이 늦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가르침대로 물속에 담그는 침례를 주며 교단이나 노회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지역 교회입니다. 그러나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KAICAM)와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한 미래에도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며 성경대로 믿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침례교회와 교단에 속하지 않은 것 외에 사실상 일반 교회와 별 차이가 없는 한독선연(KAICAM) 소속 교회들은 여러모로 상당한 차이가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김재근 목사님의 아랫글을 참조해 주십시요. * 독립 침례 교회 분석 http://www.keepbible.com/Study5/View/3LB한 마디로 사랑침례교회는 킹제임스 성경을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근본주의 성경 신자들이 모여 교단에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침례교회입니다. 아래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 영상과 김** 형제님의 글 그리고 사랑침례교회가 발간한 소책자를 읽어보시면 더욱 이해가 깊어지시리라 믿습니다.1. 근본주의 성경 신자 (시 11: 1~7)http://new.cbck.org/BoardRedirect/sermon/5622. 근본주의에 대한 두 가지 오해http://www.keepbible.com/Cmn1/View/3wh3. 2014년 사랑침례교회 믿음과 약속 http://new.cbck.org/BoardRedirect/dodat/228진리 안에서 큰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16-02-24 09:27:40 | 김대용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조양교 형제입니다.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2016년 3월 13일 첫 모임을 갖기 앞서 '준비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모임 장소도 살펴보고, 앞으로 함께 하실 분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적은 인원으로 시작되지만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바른 신약교회가 세워지기를 갈망합니다. 수원/영통지역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모하고, 바른 믿음을 추구하는데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16년 3월 5일(토) 18:00~ 2.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49-1, 대교빌딩 6층 (황곡초등학교 맞은편) 3. 연락처 : 010-3264-1903 (조양교 형제)
2016-02-23 19:35:59 | 조양교
[제2회, 킹흠사모 호주 모임 장소 사진]     [제3회, 킹흠사모 호주 모임 안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바른 믿음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호주 성경신자들이 호주 카톡방에서 교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12월부터 매달 한 번씩 함께 모여 주님 안에서 즐겁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귀한 피로 사신 바 된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한 가족이요 형제 자매입니다.   바쁘신 중에라도 시간을 할애하여 오셔서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보다 더 잘 알아 나가고 사랑 안에서 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아래 킹흠사모 홈페이지에 올려 둔 지도를 참고하세요.                        <아     래>   1. 일  시 : 2월 27일 토요일 11시부터   2. 장  소 :  Sydney Olympic Park Bicentennial 호수 옆 바비큐 장소   3. 진     행      오전 11시 ~ 오후 1시 : 간증, 식사, 교제       오후 1시 ~ 2시 30분  : 성경 공부 (구원과 영적 성장)   4. 연락 전화       김미영 자매 : 0413 309 711        최방원 형제 : 0433 183 990   5. 홈페이지 : http://kjbstudy.net/khlove.html    ※ 준비가 되신 분들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마제스티 찬송가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을 데리고 오셔도 됩니다. 함께 식사하고나서 주변에서 즐겁게 뛰놀 수 있습니다.  
2016-02-20 10:41:36 | 최방원
목차를 보니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하네요. 어린이들에게 권해 주거나 어른이 읽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 귀한 노작을 출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형제님의 헌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깨닫고 영적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2016-02-05 11:23:25 | 김대용
먼저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정동수목사님은 귀한 추천사를 써주셨고 한 형제님은 멋지게 편집과 디자인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부족하나마 이 책이 진화론 미로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는 올바른 지침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6-02-04 20:47:20 | 위정복
    전주에서 마취과 의사로 일하시는 바이블 빌리버 위정복 형제님이 창조과학에 관한 귀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올컬러로 직접 찍은 사진과 수집한 화석을 통해 밝혀낸 책입니다. 많은 관심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창조세계와 과학의 올바른 나침반 창조과학과 바른 성경으로 발견한 진리와 진실들   위정복 지음/ 올컬러 신국판 336페이지/ 17,000원     이 책은...현직 마취과 의사가 직접 화석을 수집하고 전 세계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통해 과학의 비밀을 밝혀내고, 기존 자료들을 섭렵해 변증한 쉽고 흥미로운 창조과학 안내서이다. 전주에서 마취과 전문의로 일하는 저자는 한국창조과학회 전 이사직을 맡아 활동하며 강연과 집필을 통해 창조의 사실성을 증거해 왔는데, 이 책의 내용은 전북기독신문에 다년간 연재된 <위정복의 창조과학 이야기>의 원고 중 일부를 재구성하고 정리한 것이다. 화석을 통한 노아의 대홍수 격변에 대한 증거들, 성경과 고고학적 내용 등과 함께 자연을 관찰하며 묵상한 내용을 과학과 신앙으로 풀어냈다. 책 말미에는 함께 사진 동아리 활동을 하는 저자의 아내 손금숙 작가의 자연 사진을 부록으로 담았다.   저자 서문 중에서 인간은 동물처럼 그저 배부르면 만족하는 존재가 아니고, 참된 진리를 찾아 헤매는 가장 고귀한 창조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그리고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지?’라는 기원(起源)에 관한 궁금증을 늘 지니고 있다. 이런 기원을 설명하는 데는 두 가지 입장, 즉 세계관이 있는데, 하나는 오랜 시간 동안 우연히 수소원자에서 하등동물과 각종 생명체와 원숭이를 거쳐 사람이 생겨났다는 ‘진화론’이고 다른 하나는 절대자가 어떤 목적을 지니고 설계하여 조성했다는 ‘창조론’이다. 그래서 진화론은 우주와 지구의 나이를 각각 137억년, 46억년 정도로 생각하는데 바른 증거는 하나도 없다. 반면에 창조론은 성경 기록대로 우주와 지구는 6일 만에 창조되었고 그 나이도 약 6천 년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를 지지해주는 증거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하다. 그런데 이 두 세계관은 실험과 관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science)이 아니고 믿음(혹은 신념)인 것이다. 그러나 불공평하게 ‘진화론만이 과학(혹은 진리)이고 창조론은 종교’라며 오직 진화론만을 공교육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나는 이런 불합리한 세태를 도외시할 수 없어서 지금까지 약 2년간 80여 차례 전북기독신문에 글을 기고하게 되었다. 그동안 실린 글은 생명의 신비, 진화론 비판, 진화론의 아이콘, 화석 탐구, 성경과 고고학, 공룡의 신비, 노아의 대홍수, 성경과 한자, 그리고 성경과 날짐승 등이다. 지면상 두어 가지 주제는 제외하고 한 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다.   추천사   작은 참새 한 마리에게서까지 찾아내는 하나님의 오묘하신 손길과 섭리를 독자들이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용비(전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어렵게 느껴지는 창조과학이 아닌 일상의 삶에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창조의 진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은일(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창조 역사에 대한 증언과 반증 등을 분석하는데, 그 바탕에 저자의 탄탄한 신앙이 흐르고 있다는 점이 신뢰를 더해 줍니다.  •이왕재(서울의대 해부학 교수)   바르게 번역된 성경으로 논리를 전개함으로써 성경은 과학에 비추어 보아도 오류가 없음을 드러낸 점이 매우 반갑습니다.  •정동수(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기도하는 마취과 의사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함께 창조주의 비밀들을 쉽고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김승학(떨기나무 1, 2 저자)     저자 소개 전남 장흥의 은어가 유명한 탐진강 주변 마을에서 6남매 중 3남으로 출생. 장흥동교(20회)와 장흥중학교(25회) 졸업 후 빛고을 광주로 유학, 광주고(25회)와 전남의대(32회)를 졸업. 결혼 후 군의관 중위로 예편한 다음 도서 산간 지역에서 3년간 공중보건의 임무를 마침. 이후 예향의 도시 전주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예수병원에서 인턴과 마취과 레지던트 수련을 거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지금까지 전주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전주 온누리교회를 섬기며 평소 마취과 전문의 일과 함께 화석을 수집하고 사진을 찍으며 집필도 겸하고 있다.   前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전주시의사회 편집이사 現 전북야생화 들꽃맞이 정회원, 호남오페라단 운영이사, 한국의사서화회 정회원    전주시의사회 부회장, 전주 온누리교회 집사, 전주마취통증의원 원장       목차   차례   4여는 글 : 어둠을 비추는 생명의 나침반을 소망하며…   8추천사   12   1장│화석과 창조의 원리   1. 창조와 심판을 증명하는 돌들의 외침   22 2. 해변에 뒹구는 조개껍질은 왜 모두 낱개일까?   26  3. 남조류는 원시지구의 산소 발생기?   294. 삼엽충, 완벽하게 설계된 ‘진화의 초기 조상’?   335. 규화목, 단기 속성 화석화의 비밀   386. 물이 만든 화석 연흔(漣痕)과 우흔(雨痕)   427. 암모나이트의 사촌 앵무조개 이야기   468. 고래의 귀 화석으로 알아본 포유동물 진화설   509. 별에서 온 그대, 운석(隕石)   54나의 이야기① : 수술실이 기도실이 된 이유   58 2장│삶 속에서 만나는 창조 섭리   1. 호랑거미, 옥상 텃밭을 부탁해   66 2. 경이로운 곤충 벌의 존재 이유   693. 토끼의 되새김질에 대한 진실   724. 거짓말탐지기가 내장된 식물?   765. 온 세상 씨앗들의 아름다운 비행   796. 착한 바이러스, 이로운 미생물의 재발견   827. 물을 ‘물로 보면’ 안 되는 이유   858. 튀밥장수도 웃을 이야기, 빅뱅이론   909. 쥐덫, 또 다른 쥐를 잡다   09410. 속임수 이론들과의 영적 전쟁   9711. 알고 보면 훨씬 젊은 지구의 나이   10112.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은 만능열쇠인가?   10513. 움직일 수 없는 증거, 성경과 열역학 법칙들   110나의 이야기② : 인간보다 먼저 창조된 천연 공기정화기   114 3장│노아의 대홍수, 온 세상 가득한 증거   1. 빙하기는 미스터리로 남은 시대일까?   1182. 밀양 만어산에 즐비한 만어석의 신비   1233. 고고학적으로 풀어본 노아의 대홍수   126 4. 과학과 성경으로 관찰하는 대홍수의 실제 증거들   1355. 전 세계의 홍수 설화들, 이래도 부분 홍수인가?   1486. 목격자, 방주를 발견한 사람들   152나의 이야기③ : 병원? 기도원? 어디로 가야 할까?   156 4장│공룡, 알리바이를 남기다   1. 공룡은 인간과 함께 살았던 동물이다   1622. 입에서 불을 뿜는 공룡, 있다? 없다?   1663. 세상에서 가장 귀한 똥, 분석(糞石)   1704. 무수히 남아있는 문화 속 공룡의 흔적들   1745. 공룡에 대한 뿌리 깊은 오해들   1786. 공룡들의 단체 무도장이 있었다고?   1827. 진화론의 공룡 멸종 시나리오   1868. 공룡과 사람 발자국의 행렬을 보면서   190 9. 공룡 알 화석, 진품과 짝퉁이 주는 교훈   19410. 공룡 위석(胃石)을 통해 본 동물의 지혜   198나의 이야기④ : 수혈과 헌혈   202 5장│성경과 고고학, 그 환상의 하모니   1. 싼싱두이 청동나무가 담고 있는 이야기   2082. 여리고성의 함락, 옛날이야기가 아니었네?   2123. 이집트의 시내 산은 성경의 시내 산이 아니다!   216나의 이야기⑤ : 마취의 역사와 궁금한 이야기들   228 6장│성경 속 날짐승 다시 보기    1. 물총새 : 고속 열차도 따라하는 독특한 부리   2362. 쏙독새 : 땅 바닥에 알을 낳는 여름철새   2403. 참새 : 흔한 참새를 통한 흔치 않은 묵상   2444. 까마귀 : 새대가리 아닌 조류계의 브레인   248 5. 파랑새 : 우리 안에 사는 희망과 행복에 관하여   2526. 비둘기 : 희생 제물로도 사용된 평화의 상징   256  7. 독수리 : 각기 다른 식성을 지닌 독수리 2형제   2608. 갈매기 : 새우깡 한 개, 바닷물 한 모금?   2649. 딱따구리 : 구멍 뚫기에 최적화된 특별한 뇌구조   2689. 꾀꼬리 : 재색을 겸비한 숲속의 팝페라 가수   27210. 밤의 사냥꾼들 : 극세사 깃털로 소리 없이 어둠을 가르다   276 맺는 글 : 역사의 종말로 치닫는 시대에   280 부록 : 렌즈로 들여다 본 창조세계   283 참고자료   332     네이버 책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214453
2016-02-04 15:52:29 | 관리자
(마 5:22, 개역)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예수님께서는 형제에게 노하는자마다 심판을 받게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 (바보)라 하는자는 공회에 잡히게되며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사복음서 이곳저곳에서 화도 내시고 "독사의 자식들" "우매한 소경들" "어리석은자들" 이라며 질책하시는 모습이 발견되고 심지어 성전에서 물건 사고파는 자들을 내쫒으시며 의자를 둘러 엎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마 23:17, 개역)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눅 11:40, 개역)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막 3:5, 개역)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마 21:12,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예수님께서 분명 산상설교에서는 형제에게 노하는자마다 심판받고 형제를 어리석다 미련하다 하면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경고하시면서 왜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화내시면서 질책을 하실까요? 인본주의자들과 뉴에이져들은 마 5:22를 들어 예수님도 화를 냈으니 죄인이라고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마 5:22절을 보시면 NIV, 카톨릭 성경, 개역 한글에는 중요한 (words)단어들이 없음을 발견하실수 있으십니다. (마 5:22, 킹흠정)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누구든지 자기 형제에게, 라가, 하고 말하는 자는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되거니와 누구든지, 너 어리석은 자여, 하고 말하는 자는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 (마 5:22, 개역)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2, 카톨릭)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 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 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마 5:22, KJV) 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s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Raca,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but whosoever shall say, Th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hell fire. (Mt 5:22, NIV) But I tell you that anyone who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subject to judgment. Again, anyone who says to his brother, 'Raca,' is answerable to the Sanhedrin. But anyone who says, 'You fool!' will be in danger of the fire of hell. 상기 구절을 살펴보시면 개역 한글과 카톨릭 성경, NIV 성경에는 "까닭 없이" without a cause εἰκῇ (a-ka)라는 말이 없습니다 (UBS 성서공회 헬라어 본문에서 삭제) 그리고 개역엔  "위험에 처하다" (in danger) 라는 말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화내신것도 호통치신것도 독사의자식들아~ 어리석은 자식들아~~ 우맹한 자들아~~~  비방을 하신것도 까닭이 있으셨기에 그러셨던것입니다.  하지만 "까닭 없이" without a cause 라는 말이 없으면 예수님 말씀대로  형제에게 화내면 심판받고 지옥가야 합니다 형제를 어리석다하면 공회에 잡혀가야 합니다. 형제를 미련하다 하면 지옥가야 합니다 그리고 심판을 받는것이 아니고 심판의 위험에 (in danger of) 처하는것입니다.   "누구든지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 (흠정역)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되고... " (개역)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흠정역)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개역)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흠정역) "지옥에 들어가게 되고" (개역) 심판 받는것과 심판의 위험에 (in danger of) 처하는것은 다르겠지요?   개역 한글처럼 "까닭없이 without a cause " 라는 말이 마 5:22에 없으면 예수님께서도 화내셨기에 죄를 지었다고 인본주의자들에게 예수님께서 공격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십니다 (요일 3:5, 킹흠정)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하지만 부패한 본문에서 번역된 성경들은 인본주의자들과 자유주의 신학자들에게 예수님을 공격할 빌미를 제공합니다 마 5;22절에서 "까닭 없이" 단어가 없으면 성경에 모순이 생깁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엔 오류도, 모순도 없습니다   (요 15:25, 킹흠정) 그러나 이것이 일어나는 것은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바,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나이다, 한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니라. 왕의 성경 킹제임스 1611 흠정역
2016-01-19 02:33:22 | 김종설
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일단 최대한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영이 죽거나 소멸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불신자인 느부갓네살의 영은 꿈 때문에 근심했고(단2:1) 불신자인 아합 왕의 영은 슬퍼했으며(왕상21:5) 하나님께서 친히 고레스 왕의 영을 움직이시기도 했습니다.(대하36:22) 불신자의 영이 완전히 사망해서 아무 기능도 하지 못한다고 믿으면 결국 칼빈주의의 ‘전적 타락’의 교리를 쫓아가게 됩니다. 두 번째는 일단 다음의 글들을 참조하세요. *심판(Judgments)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158 *부활(Resurrection)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904 시간 사정 때문에 간략히 답변드림을 이해해 주시고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01-18 22:00:47 | 김대용
성경공부를 인도하던 중에 사람의 영에 대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서 영이 죽게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는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성령에 의해 반드시 두번 태어나야지만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다시 태어날 때는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의 죽어서 기능을 하지 못했던 영이 살아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아담은 범죄로 인해 영은 죽었지만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는데, 영이 죽었는데 믿음에 의해서만 구원이 가능한가 갑자기 의문이 생겨서 이글을 쓰게 됐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던 성령침례에 대한 내용이 적용이 안되는 것인가요?   두번째 질문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관한 질문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예수님 공중재림 시 휴거되어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거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 오시기 전에 죽었던 사람들은 육체적인 죽음 후 영혼이 천국에 갔을 때 곧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가는지 아니면 예수님 공중재림시 휴거된 사람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도 성경공부를 가르칠 때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요.   이 질문에 아시는 분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01-18 19:46:47 | 정승훈
분명 성경은 예수님을 주로 시인해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롬 10:9, 개역)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개역)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빌 2:11, 개역)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런데 개역성경에 십자가 강도는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낙원에 갔을까요?   (눅 23:42, 킹흠정)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매 (눅 23:42, 개역)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눅 23:42, 가톨릭) 그러고 나서 “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였다. (눅 23:42, KJV) And he said unto Jesus, Lord, remember me when thou comest into thy kingdom. (Lk 23:42, NIV) Then he said, "Jesus, remember me when you come into your kingdom."   흠정역 성경의 강도는 죽기 전에 회심하고 예수님을 "주" 라고 시인 했습니다. 그런데 개역성경의 십자가 강도는 예수님에게 "예수여~~" 라는 말을 던지고 어떻게 낙원에 갔을까요?   카톨릭 성경은 십자가 강도가 예수님을 선생님~ 이라고 고백했다는데 예수님을 배신한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선생님" 이라고 부르기만 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지 않고 지옥갔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처럼 예수님을 "주"님으로 마음으로부터 시인을 해야 합니다. (개역, NIV, 카톨릭 성경은 원문에서 "퀴리오스=주님" 단어 삭제)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선생으로만 불렀습니다. (마 26:25, 킹흠정)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게 나니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마귀들도 하나님이 계시다는걸 인정하긴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주님으로 시인하진 않습니다 (약 2:19, 킹흠정)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부터 나신 주 이십니다 (고전 15:47, 킹흠정)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나신 [주]시니라. (고전 15:47, 개역)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주님 삭제) (고전 15:47, 가톨릭) 첫 인간은 땅에서 나와 흙으로 된 사람입니다. 둘째 인간은 하늘에서 왔습니다. (주님 삭제) 이슬람이나 불교도 예수님을 알긴 압니다. 예수님을 좋은 선생, 혹은 훌륭했던 성인이나 선지자쯤으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주님" 이라고 시인하진 않습니다. 이슬람인들 앞에서 예수님을 예수라고 부르면 당신을 죽이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대로 예수님을 하늘에서 나신 "주" 라고 시인하면 그들은 당신의 목을 자르려고 할것입니다 환난기때 남겨진 환난 성도들은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면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나갈것입니다. (계 20:4)   그리고 개역성경은 성경 이곳저곳에서 예수님 (Lord) 을 주 라하지 않고 "선생" (랍비) 로 번역했는데요 예수님을 선생님이라고 시인하고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막 10:51,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하시니 그 눈먼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가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 하매   (막 10:51, 개역)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막 10:5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개역 :예수님에게 --> 선생님~ 흠정역 : 예수님에게 --> 주여~개역성경에서는 예수님에게 선생이라고 했던 믿음이 구원을 준다고 하네요거참 이상하군요..개역성경이 잘못된걸 성경신자들 눈에만 보이나 봅니다 ^^   다시 태어남에 대해 몰랐던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선생님" 이라고 하였었죠.   (요 3:1, 킹흠정) 바리새인들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들의 치리자더라.(요 3:2, 킹흠정) 바로 그가 밤에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기적들을 아무도 할 수 없나이다, 하매   어떤게 참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주님"을 이곳저곳에서 삭제하고 선생이라고 부르는 성경입니까?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시인하는 성경 입니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2:21, 롬 10:13)   -달라스 말씀 침례교회-   연락처 214-493-0406 214-789-8437, 972-358-8353    
2016-01-18 01:55:39 | 김종설
답변 감사합니다..^^ 특히 성경을 보는 자세에 대해 깊은 충고를 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말씀은 살아있으며 무오하다는것을 믿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찾는 이유가 그분을 기쁘시게하는 것이어야 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6-01-16 21:00:01 | 이경미
답변은 여기까지로 하고 질문하신 분과는 별개의 이야기를 잠깐 하고자 합니다. 위 내용에 살을 붙여 자세히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간단히 요점만 추려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을 제아무리 자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본들 성경이 명백히 말하고 있지 않기에 일단은 모두 추측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한 점 오류가 없는 진리의 말씀이라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이 명백하게 말하고 있지 않은 부분을 마치 퍼즐을 맞추듯 관련 구절들을 조합해서 푸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을 연구하는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 한계를 분명히 알고 멈추어야 할 때 멈추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할 줄 모르면 분명히 탈이 납니다. 이런 성경 퍼즐 맞추기의 세계 최고 달인 중 한 사람이 바로 피터 럭크맨(P. Ruckman) 박사입니다. 물론 그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다른 이들이 모르던 성경의 진귀한 보석을 캐어내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일들은 사람에게 지적 만족과 환희를 안깁니다. 그리고 때로 많은 추종자를 생성하기도 합니다. 그 중독이 얼마나 심한지 퍼즐 맞추기의 달인이 공개 석상에서 사라진 뒤에도 추종자들은 한참이나 그를 추억하고 그리워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브레이크를 잡아야 할 때 잡지 못하고 자신의 거대한 상상의 나래를 접지 못하면 무익한 공상과 상상의 세계에 그만 자신과 추종자들을 가두고 맙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간극 이론’입니다.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의 글을 올리신 분의 이야기처럼 성경에는 사람이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와 관련된 진리가 있습니다. 더불어 그 정도는 아니지만 구원받은 이후 영원히 누리게 될 하늘의 보상이 결정되는 삶의 교훈과 지침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기록들은 기본적인 지각만 있으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대단히 간명하고 쉬운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0순위 혹은 우선순위는 다 제쳐놓고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성경 난해 구절을 기가 막히게 규명해 내는 것에만 탐닉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선순위를 다 섭렵하고 그리스도인의 장성한 분량에 거의 다다랐다면 여유를 가지고 그 외 여러 가지를 공부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지도 못한 마당에 이제 머리에 서리가 수북하게 내려 이 땅에 머물 날이 십수 년이면 바닥이 드러나는 처지임에도 여전히 난해 구절을 파헤치면 지적 희열만 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결코 이러한 모습이 근본적인 믿음도 성경 신자의 자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과 타인에게 별다른 영적 유익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퍼즐 맞추기를 끝내고 나서 위 성경 구절들에서 우리가 정말로 건져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요. 물론 여기엔 에서의 행동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귀한 교훈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일부다처제의 풍습에서도 비교적 여러 아내를 두고 복수의 자매(총 4명)를 맞이한 그의 복잡한 결혼스토리를 통해 우리는 그가 장자권을 잃고 부모들의 신임도 얻지 못하면서 뭔가 자신의 결혼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8 또 에서가 보니 가나안의 딸들이 자기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므로 9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자기가 소유한 아내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취하여 자기 아내로 삼았더라.(창28:8~9)" 그러나 결국 성경에 기록된 대로 에서는 자신의 욕망과 영적 허기를 채우려는 어설픈 시도 사이에서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에서의 진짜 문제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자신의 마음 자세를 고쳐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에서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들을 통해 하나님 그리고 자기 부모와의 단절된 영적 관계를 복원해 보려 했습니다. “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들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렘17:10)” 사람의 속 중심을 살피시고 시험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엇을 숨길 수 있겠습니까. 전지하신 그분 앞에 내 마음을 솔직히 내어 보이고 근본 마음의 지향점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트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일 겁니다. 그러한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1-16 14:10:08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