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성경지킴이 자유게시판을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연초에 바쁜 일이 겹치다 보니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성경에 에서의 아내로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창26:34) 브에리의 딸 유딧과 엘론의 딸 바스맛
2. (창28:9)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
3. (창36:2~3) 엘론의 딸 아다와 아나의 딸 아홀리바마와 이스마엘의 딸 바스맛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먼저 엘론의 딸 바스맛과 이스마엘의 딸 바스맛은 동명이인(同名異人)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엘론의 딸로 기록된 두 명, 바스맛과 아다는 자매간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는 에서에게 아내 바스맛이 두 명이므로 구분하기 위해 한 사람은 별명(아다)으로 불렀고 그 별명이 성경에 기록되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스마엘의 딸 마할랏과 같은 아버지를 두고 있는 창세기 36:3에 등장하는 바스맛 역시 자매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에서가 아버지 이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창28:8~9) 마할랏을 취하는 등 이스마엘의 딸 둘을 아내로 맞이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16-01-16 14:09:47 | 김대용
에서의 세명(?)의 부인들 이름이 창세기 26, 28, 36장에 나오는데 이름이 서로 바뀌거나 다르게 쓰인 이름이 있어
죽고 사는 문제는 아니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창세기26절34절 -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는데
창세기28장9절 - 이에 에서가 이스마엘에게 가서 자기가 소유한 아내들 외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취하여 자기 아내로 삼았더라.
창세기36장2~3 - 에서가 가나안의 딸들 중에서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 또 히위족속 시브온의 딸이요, 아나의 딸인 아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취하고 또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 바스맛을 취하였는데
특히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데 이름이 다르게 쓰여서 혼란스럽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2016-01-15 22:50:41 | 이경미
형제님, 반갑습니다.
광주에 오셨을 때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는데 웹사이트를 통해 호주 소식을 듣게 되니 더 반갑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옹호하고 바른 교리와 바른 신앙을 추구하고자 모임을 갖게 된 것
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이트에 접속해서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바르게 신앙을 추구하고자 모이시는 분들의 열정을 볼 수 있어서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곳 모임을 통해 바른 복음이 선포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2016-01-09 17:17:33 | 한재석
안녕하세요 목사님! 응원의 멧세지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또한 말씀하신대로 바르고 귀한 교리 안에서 저희들의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 가도록 희망하며 또 그것을 추구하는 모임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목사님과 사랑 침례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의 성원과 기도에 더욱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도 목사님과 사랑 침례교회를 위한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6-01-06 19:18:54 | 최방원
안녕하세요?
이역 만리 멀리서 호주 소식을 들으니 매우 기쁩니다.
좋은 성품의 지체들이 모여서 귀한 교회로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손에 들어도 인품의 변화가 없으면 다 허사입니다.
좋은 성경은 좋은 성품의 성도를 만들려고 주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글씨가 아니라 그 안의 살아 있는 단어들이 우리의 삶(언행과 사고)을 바꾸기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6-01-05 11:36:04 | 관리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킹흠사모 호주]
안녕하십니까?
호주 시드니 근교에 사는 최방원 형제입니다.
호주에서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신자들이 그동안 카톡방 위주로 교제해 왔는데, 지난 12월 5일 처음으로 시드니와 근교에 살고 계신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안에서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분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교제할 수 있어서 기뻤고, 다함께 여러 성도님들이 차리신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하면서 서로를 보다 더 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다함께 의논하여 향후 시드니에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의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모이되, 당분간은 매월 한 번씩 함께 모여 성경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음과 여건이 허락되어 함께하실 분들이 계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뵙길 고대합니다.
< 아 래 >
1. 일 시 & 장 소 : 토요일, Rhodes, NSW (구체적인 일시 및 장소는 웹사이트 확인 및 전화 연락 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2. 진 행 오전 11시 ~ 오후 1시 : 교제와 식사 오후 1시 ~ 2시 30분 : 성경 공부
3. [킹흠사모] 웹사이트: http://www.kjbstudy.net/khlove.html
4. 연락 전화 김미영 자매 : 0413 309 711 최방원 형제 : 0433 183 990
2016-01-02 10:20:39 | 최방원
보람이 느껴지는 소식이네요.
지역 교회의 어려움은 겪어 보지 않고는 알 수조차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말씀과 하나님만 바라보며 고군분투하시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소식을 들으면 반가우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요즘 흠정역이 많이 퍼지는 것은 좋은데 상식이 없고 이상한 이들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것은 가능한 일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분도 종종 있더군요.
부디 바르고 정상적인 길로 가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랄게요~.
2015-12-24 15:53:18 | 김재욱
새로이 출간된 마제스티 찬송가를 접한 감동을 진솔하게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한 노래를 통해 큰 기쁨과 평강을 풍성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2015-12-23 23:43:39 | 김대용
2008년 9월경에 ‘없음 또는 어떤 사본에는’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아서 어느 누구에게 질문을 해 보아도 답을 구하지 못하던 차에 부산의 모 기독교 서점의 진열장 하단 구석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울산 현대 중공업 옆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 소속의 작은 개척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찬송가도 없는 이 성경이 도대체 무언가 싶어서 목사님께 전화를 걸어서 이런 성경이 있는데 읽어도 됩니까? 하고 여쭈었더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한글판도 있느냐? 고 물으시며 가장 권위가 있는 성경이니 읽어도 된다. 고 말씀을 하셔서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섭리로 보존해 주신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찬송가를 별도로 구매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가사가 성경 말씀과 맞지 않는 것이 발견될 때마다 제 마음속에 충돌이 일어나서 혼란스럽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찬송을 부를 때 는 심지어 복음성가까지도 ‘여호와’라는 단어는 ‘하나님’으로 ‘예수’는 ‘주님’ 혹은 ‘예수님’으로 혼자 나지막이 바꾸어 부르곤 해야 했습니다.(그런데 이제 그동안의 아쉬움과 답답함이 해소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정말로 감사한 것은 총신대와 총신 신대원을 졸업한 대다수의 목사님들이 우리가 장자 교단이다 라는 이상한 자부심(?)과 함께 대놓고 말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타 교단이나 타 교파의 신학을 이단시하며 무시하는 경향이 짙음에도 그 교회의 목사님께서는 초교파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셨기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번 주일부터는 저와 함께하는 몇몇 사람들의 손에는 완전한 성경과 함께 이 완전한 성경을 토대로 우리 인간의 무딘 혀로는 감히 다 형언 할 수도 없는 위대하시고 광대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사랑침례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의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담긴 ‘마제스티 찬송가‘가 들려져서 주일 공예배때마다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찬송을 올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몇 사람이 모이지는 않지만 ’적은 양 무리여,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왕국을 너희에게 주시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시느니라.‘는 이 말씀에 힘을 얻어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주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렵니다.
이 겨울, 이상기온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도 사람침례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귀한 사역들이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날마다 아름답게 꽃피우고 열매를 맺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한 소망을 담아 기도드립니다.
2015-12-23 16:03:09 | 김건
일본 동경에서 살고있는 형제입니다.
일본에 KJB성경을 번역한 일본어성경이 있다고요?
저는 본적이 없는데....?
口語訳、新口語訳、文語訳、共同訳 등등을 저희 교회에서 보고 있지만 KJB일본어번역본은 본적이 없고
서점에서도 구할 수도 없었고, 일본신학대학을 다니는 형제들에게도 물어도 없다, 모른다고 하네요...
혹시 정확히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KJB흠정역성경-일본어역KJB-영어kjb성경, 3개국어성경을 기획중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015-12-17 15:26:11 | 김경호
얼마전에 문자로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어 그에 대한 답을 한 적이 있어 올려 봄니다.
질문.
-첫째 날 빛을 창조하셔서 이미 낮과 밤이 존재했는데 넷째 날 굳이 태양을 또 만드셨는데요? 그 빛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귀하께서 하신 질문에 대한 답 입니다.아래의 답은 제가 창조과학을 배우기도 하고 사랑침례교회에서 배운 성경지식에 입각한 것 입니다.
빛은 어둠에 반대되는 것으로 창세기1장3절에 창조된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하나입니다.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빛은 E=mc2 이라는 공식에 의해 물질의 한 형태일 뿐이기도 합니다.에너지 = 질량 * 빛의 속도의 자승으로 물질과 빛은 에너지의 한 형태라는 것 이지요.그런데 이것은 인간이 학문으로 탐구한 물리학적 분야의 설명이고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빛이시오(요일 1:5)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빛들의 아버지로(약 1:17)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사람들의 빛(요 1: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등으로 악과는 반대가 되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빛은 물질의 창조를 의미하기도 하고 하나님 자체에서 나는 빛이기도 합니다.
그 도시는 해와 달이 안에서 빛을 비출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었고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광체이시기 때문이라.(계21:23)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신 성경에서의 이유는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들을 나타내기 위해 만드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밤에서 낮을 나누도록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들을 나타내라.(창 1:14)그분께서 계절들을 위해 달을 지정하셨으며 해는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 도다.(시104:19)또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고 땅에는 민족들의 고난과 혼란이 있으며 바다와 파도가 울부짖으리로다.(눅21:25)
이외에 빛과 관련된 다양한 설명은 창조과학 홈페이지 링크를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장의 빛의 존재와 의미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65&category=B04&orderby_1=editdate%20desc&page=3
태양이 있기 전의 햇빛 (Sunlight Before the Sun)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04&category=B04&orderby_1=editdate%20desc&page=5
창세기 1장 (4) - 빛이 있으라 하시매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36&category=B04&orderby_1=editdate%20desc&page=9
2015-12-15 11:08:20 | 허광무
안녕하세요.12월6일 주일의 토론토 지역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모임은 다음의 장소 (임길원 형제 댁)에서 있습니다. 시간은 예전과 동일한 11시입니다.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89 Mahogany Forest Drive, Vaughan, Ontario L6A 0T1연락처: (이메일) yealsu2@hotmail.com (카톡ID) yea1su2 (전화) 1-647-988-7356 (김남희 자매)감사합니다.
2015-12-02 00:49:16 | 박용찬
안녕하세요? 성경을 구하셨나요? 위에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고 돈을 보내면 그분들이 알아서 보내드릴것입니다. 저도 전화로 연결을 해서 구했는데 성경을 만든 질량은 별로지만 번역은 비교적 잘 된 것 같습니다.
2015-12-01 18:56:53 | 시님사람
다음과 같이 성경강연이 있습니다.
본 광고를 보시는 전북 지역에 계시는 분 또는 아는 분께 소개해주세요.
일시 : 12월 07일 (월) 저녁 6시 30분 ~
장소 : 전주 온누리교회 믿음홀
강사 : 소망침례교회 김재근 목사 / 063) 242-2161
주제 : 성경의 역사와 비교 / 킹제임스흠정역성경 - 개역성경
2015-12-01 12:29:14 | 김호성
안녕하셨어요? 목사님,
약 30 여명이 강연에 참석하셨고요, 반응도 좋았습니다.
아울러 내년 1월중에 다시 강연을 계획하기로 했고요, 그 땐 이번 강연에 참석하신
분들의 홍보로 더 많은 분이 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 이곳에 게시한 광고를 보시고 저 먼 경남 창원에서 참석하신 형제님이 있어요.
강연을 통해 힘을 얻고 가셨습니다.
2015-12-01 11:23:39 | 김호성
우리니라에 kjv 가 전해진것은
1816 년 9월5일 충남 마량진 에 영국 군함 2척이 와서 전해주고 갔다
그후 50년이 지난후
1866년 9월5일 영국인 토마스 선교사가 평양 한사정이 바라다보이는 대동강 쑥섬에서 순교했다
이두사건은 정확히 9월5일 이다
kjv가 전해진지 190년 이 지나서
2006년 9월1일 흠정역이 나왔다
내년 2016년 은 kjv 전래 200주년이고 토마스 선교사 순교 150주년 이다
어제 토마스 목사전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조선에 최초로 와서 순교한 순교자다
이분에 대해서 좀더 연구할 필요성을 느껴본다
토마스 선교사는 독립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도 kjv로 공부했고 설교했고 순교했다
우리는 영국교회에 에 많은 빛을 진것 같다
건강한 교회가 되서 이슬람으로 쓰러져 가는 영국 교회를 살려야 겠다
한국교회가 건강한교회가 되려면 더욱 많은 성도들이 흠정역을 알아야 한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오늘도 서울 에 선교모임갔다 대만에서 온 선교사가 자기도 흠정역을 한권 밭고 십다고 해서 마침 일본인에게 주려고 준비 한것이 일본인을 못만나서 대만에서 온 한국 선교사 에게 갔다
교회가 건강해야 성도 가 사는데 바른성경을 모르고 많은 목사.선교사가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 1912년 에 출판된 한문성경을 본적이 있다 거기에는 사도행전 8장 37절이 분명이 나와있다
탈북자들이 보는 조선어 성경. 중국어 성경.각나라 성경 을보면 다 나오는데 개역과 개역개정 에 빠지게 된 이유가 궁금 해진다
내년 2016년에는 좀더 많은 목사.선교사들에게 흠정역을 전달해야 겠다
2015-11-28 20:21:25 | 김다니엘
김 다니엘님!
길지 않은 글을 읽으면서
형제님의 다급한 심정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김 대용 형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직 많은 분들이
흠정역의 유일함과 탁월함을 잘 알지 못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이슬람권의 사역자들에게 있어
흠정역은 가장 강력한 '방패'이며 막강한 '검'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성경이 변개되었다고 외치는 그들(무슬림)에게
흠정역은 조금의 빈틈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여러 선교 현장에서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받는 공동체들이 세워지기를 간구합니다.
2015-11-27 03:55:43 | 허충식
김다니엘 형제님! 평안하신지요?^^
선교 현지에서 선교사님들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완전한 말씀인
흠정역 성경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왜 아니 복되고 귀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일반 교단에서 파송한 한인 선교사들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무작정 흠정역 성경을 보냈다가는 아마도 부질없이 폐기되는 상황만 초래할 겁니다.
하나님의 일을 비롯한 모든 일에는 지켜야 할 순서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일들은 선교 현지의 사정 등으로 드러내 놓고 추진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는 것도
참조해 주십시오.
더불어 다음의 글도 참고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1. 또 하나의 다른 추석 선물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ssion&write_id=197
2. 2015년 8월의 둘째 편지(1번 항목을 읽어 보세요.)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44
언급하신 대로 만약 우리 주위에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흠정역 성경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당연히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11-24 10:51:34 | 김대용
스마트폰에서 lifovebible을 설치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2015-11-24 10:24:49 | 김다니엘
한국인 선교사들이 약 3만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흠정역을 보내주세요.
각 선교 단체나 연관된교회 등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안식년에 귀국하신 선교사들에게 전해 주어도 됩니다.
흠정역 bibler들이 한 가정당 12권만 전해줍시다.
특히 모슬렘 선교하는 선교사들은 흠정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내에는 아직도 많은 목사들이 흠정역이 있는지도 모르는 분이 계시고 신학생들은 어려워서 못 사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이분들에게 흠정역을 주는것이 바로 선교입니다.
2015-11-24 10:19:37 | 김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