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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한글 성경번역의 선구자 이수정이 번역한 "주기도문"이 발견되었는데 KJV 성경과 동일한 본문을 사용한것으로 보이기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서 신문기사와 자료들을 올립니다.   <기독신문>   “1884년 독자 번역 추정 존 로스보다 더 완성적”         성경번역가 이수정(1842~1887)이 한국인 최초로 주기도문을 번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총신대신대원 박용규 교수가 1885년 5월에 미국성서공회가 간행한 <The Bible Society Record>에 이수정의 한글주기도문이 수록됐다는 것을 소개하므로 밝혀지게 됐다.   박용규 교수는 잡지의 제작 시기와 관례를 고려할 때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은 1884년경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인에 의한 주기도문이 언제 처음 번역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기에 이번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 존재 확인은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 한글 주기도문은 1832년 칼 귀츨라프가 번역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존재는 확인되지 못했다.   이수정의 주기도문 번역은 한국인 최초일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이수정이 홀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존 로스의 성경에 나오는 주기도문 본문보다 더 완성된 형태라는 점도 주목된다.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존 로스역보다 더 자세히 번역되어 주기도의 마지막 부분인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까지 수록했다.   박 교수는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1885년 미국성서공회 권서인의 손을 거쳐 쪽복음과 함께 한국인에게 건네져 한국인들에게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정은 1882년 임오군란 후 고종 황제의 특별 배려로 박영효의 개인 수행원 자격으로 일본에 건너갔다. 일본에서 세례를 받은 그는 1885년 <마가복음>을 번역했으며 이 <마가복음>을 들고 같은해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또 이수정은 탁월한 신앙고백을 남겨 초기 신앙인들의 신앙관을 알게 해주고 있으며 일본 주재 미국선교사들에게 한국 선교를 촉구하고 일본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 세례를 받게 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한국 선교의 중요한 초석역할을 했다.   이수정에 대한 연구 결과 그의 신앙고백, 편지, 성경번역, 한시, 관련 사진은 전해졌으나 주기도문 번역이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실린 <The Bible Soceity Record>는 미국성서공회가 1818년부터 간행한 저널로 현재까지 미국서 계속 발행되는 잡지로 두 번째로 오래됐다.   박용규 교수는 “올해는 토마스 선교사 순교 15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이 뜻깊은 해에 한국인 최초의 주기도문인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발굴된 것은 교회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수정의 편지가 언더우드를 비롯한 미국의 젊은이들을 깨웠던 것처럼 이수정의 주기도문이 한국교회에 새로운 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   NIV 성경이나 카톨릭 계열 헬라어 본문(text)의 주기도문 6:13절은 KJV에 비해 짧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부분과 아멘!도 생략되어 있는데요   (마 6:13, 킹흠정)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마 6:13, 가톨릭)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뒷부분 없음)(마 6:13, 개역)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뒷부분 원래 없는것처럼 괄호 처리 (마 6:13, **증인 신세계)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구출해 주십시오.  (뒷부분 없음) (마 6:13, KJV)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마 6:13, NIV)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뒷부분 없음)   이수정의 주기도문에는 "13절 뒷부분과 아멘" 까지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전통 T.R. 본문 (KJV 본문) 을 사용한것으로 보임니다.   개역은 마 6:13절 주기도문 마지막 부분을 원래 없는것처럼 (괄호)처리 하였읍니다. *** 거짓 증인들(신세계) 성경과 NIV 와 카톨릭 성경엔 마 6:13절의 뒷부분이 없습니다. 카톨릭 계열 본문(text) 를 사용한 연합성서공회 헬라어 성경에도 중요한 뒷부분이 없습니다.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이세상 신 사탄은 문자적인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이 임하는것을 두려워 할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물리적인 천년왕국이 세워지고 철장권세로 왕국을 통치 하시며 사탄은 결박되었다가 정확히 천년이라는 물리적인 시간이 지나면 사탄은 불호수(lake of fire) 속으로 던져 지기 때문입니다.   Nestle GNT 1904 (UBS 연합성서공회)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뒷부분 없음) Westcott and Hort 1881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수정본문)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뒷부분 없음)   Scrivener's Textus Receptus 1894 (공인 본문, KJV 역번역)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ὅτι σοῦ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καὶ ἡ δύναμις καὶ ἡ δόξα εἰς τοὺς αἰῶνας. ἀμήν.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공인 본문)καὶ μὴ εἰσενέγκῃς ἡμᾶς εἰς πειρασμόν, ἀλλὰ ῥῦσαι ἡμᾶς ἀπὸ τοῦ πονηροῦ ὅτι σοῦ ἐστιν ἡ βασιλεία καὶ ἡ δύναμις καὶ ἡ δόξα εἰς τοῦς αἰῶνας ἀμήν   이수정의 주기도문은 "완성도가 높다" 그리고  "온전한 형태"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수정이 번역에 사용한 성경 본문이 "온전한 형태" 임으로 킹제임스 성경과도 일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유트브 동영상 : 이수정 주기도문 원본 공개 @ CGN 투데이 (2016.04.21)
2016-05-02 00:22:20 | 김종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And God Said”) Don Landis   뱀이 하와에게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라고 말했던 이래로, 하나님의 말씀은 의심받고, 공격당해왔다. 뱀의 말은 성경의 정확성(Bible’s accuracy)과 성경의 권위(Bible’s authority)라는 두 가지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성경의 정확성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성경은 사람에 의해 쓰여졌고, 따라서 오류(errors)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수 세기 동안의 필사들을 통해 사람들이 많은 오류들을 도입했다고 말한다.   성경을 방어하는 사람들의 한 가지 중요한 목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정확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과,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가 갖기를 원하시는 것을 정확하게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성경이 과거에 정확하게 필사되었다는 한 가지 증거는 사해사본(Dead Sea Scrolls)의 발견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47년 한 목동에 의해서 발견된 이 두루마리 성경은 BC 250-15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 발견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오래된 성경 본문을 약 1,000년 더 뒤로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본의 내용이 그 이후의 필사본들과 비교되었을 때, 어떠한 중요한 차이점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것은 필사가들이 거의 1,000년 동안 매우 정밀하게 필사작업을 해왔음을 의미한다. 이 놀라운 발견은 우리를 성경 원본에 1,000년을 더 가까이 데려다주었다.   또한, 하등비평, 문법, 문맥상의 증거들에 근거하여 성경의 신뢰성에 대한 건전한 주장들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필사가들이 성경 본문을 필사할 때, 매우 신중하였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고, 수많은 신자들의 삶을 변화시켰던 성경의 특성과, 성경 본문의 역사적 정확성을 증거로 제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특성과 속성에 근거하여, 성경의 정확성에 대한 또 하나의 성경 안에서의 논거가 있다. 그리고 이 논거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숨을 불어넣었으며(인간을 도구로 사용하여, 벧후 1:2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신뢰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분은 무한한 지혜를 갖으셨고,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다. 그러므로 그분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은 신뢰할만하고, 정확하고, 무오하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분 자신의 본성을 반영하기 때문에, 성경의 정확성은 보증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의 기록을 보존키 위한 하나님의 신실성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2위이신 그의 친아들을 구속의 목적을 위하여 인간의 형상을 취하여 보내셨다. 인간에게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시고 하나님이 지불하신 비용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그분의 아들의 목숨이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오심, 우리의 죗값을 그분이 갚으심, 그리고 그분에 대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진리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래서 여기 하나의 질문이 생긴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셨고, 인간의 구속을 위하여 상상할 수 없는 최고의 값을 치렀고, 모든 미래의 세대들이 알 수 있도록 기록하셨다면, 하나님은 성경의 본문에 오류가 생겨 훼손되고, 메시지가 망쳐지도록 놓아두었겠는가?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하나님이 성경의 본문이 분실되고 메시지가 혼란스럽게 되도록 허용하셨다면, 그 분은 자신의 목적과 그 분의 독생자와 십자가상에서의 희생에 대한 목적에 불성실하다 할 것이다.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실제적으로,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아들의 사역에 대한 완전한 기록을 인간들에게 잃어버려지도록 허용하시지도, 허용하실 수도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 분은 오는 세대들에게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대속을 무효화시킨 것이 된다. 하나님의 본성, 특성, 그리고 속성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됨과 부활에서 절정을 이룬 그 분의 뜻과 약속과 계획에 대한 신실한 증인일 것을 요구한다.   성경의 권위   하나님은 모든 권위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성경은 권위를 가진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경의 원저자이시기 때문에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 성경은 권위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근거이다. 하나님은 그 아들의 메시지의 전달을 보증하셨고, 자신의 권위로 이 메시지를 강화하셨음으로, 인간은 오직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즉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아니면 거부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다는 사실은 성경이 정확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그리고 하나님도 우리가 정확한 성경을 갖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의 권위를 확신할 수가 있다. 성경은 진리이며, 그의 아들 안에서 믿음에 대한 그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자들에게 용서와 영생을 주시겠다는 그분의 제안과 약속을 신실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출처 : Answers Magazine, October 30, 2007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4/biblical-authority-god-said번역자 : 한국창조과학회 IT 사역위원회   본문의 성경구절은 모두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으로 대치하였습니다.
2016-04-29 12:54:03 | 허광무
평택진리침례교회 김경완 형제 목사입니다. 지금까지 킵바이블과 정동수 목사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과거의 일들을 정리하고 독립침례교회로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택지역에도 많은 혼들이 완전한 성경을 붙들고 소망 가운데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교회 홈페이지 : http://www.kingjamesbible.kr 아래 링크된 환영인사말로 안내글을 대신합니다. http://www.kingjamesbible.kr/html/chu02.html
2016-04-28 15:53:05 | 관리자
김경완 형제목사님. 반갑습니다. 오랜 목마름 갈증을 해결하고 진리안에서 지역교회를 세우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평택진리침례교회를 돌보시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2016-04-27 15:59:54 | 김영익
안녕하세요 평택진리침례교회 김경완 형제목사입니다. 지금까지 킵바이블과 정동수 목사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과거의 일들을 정리하고 독립침례교회로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택지역에도 많은 혼들이 완전한 성경을 붙들고 소망가운데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교회 홈페이지 : http://www.kingjamesbible.kr   아래 링크된 환영인사말로 안내글을 대신합니다.   http://www.kingjamesbible.kr/html/chu02.html
2016-04-27 13:24:06 | 김경완
안녕하세요?   요즘 어떤 분들이 제가 떼돈을 벌려고 성경 사업을 한다고 말하나 봅니다. 이미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다고도 합니다. 사실 이런 말은 알면서도 퍼뜨리는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만한 분은 다 압니다. 그래도 오늘은 양심이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제가 일확천금의 떼돈을 벌 수 없는 몇 가지 이유를 적습니다.   1. <그리스도예수안에> 출판사의 모든 책은 무료로 제공한다.   여러분께서 아시는 대로 저희가 출간하는 모든 책은 가장 최근에 나온 400주년 기념판 성경 포함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판권을 소유하는 이유는 물론 이상한 사람들이 가져다가 멋대로 변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일 뿐입니다(밑의 링크 참조).   400주년 기념판 무료 PDF 파일(큰글자 성경)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46 심지어 공들여 만든 전자책도 모두 무료입니다.   무료 PDF e-book (전자책) 배부 01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1   문서자료   http://new.keepbible.com/Pds1   저희 사이트 우측 상단의 구글 검색에서 ‘무료 전자책 PDF’라고 치면 모든 무료 책들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혹은 스마트폰에 저장하신 뒤 마음대로 보시고 나누어 주십시오. 다음 주에는 사이트 우측 상단의 웹하드 용량을 대폭 늘려 한 번에 모든 책을 다운받고 CD 등의 자료를 다운받게 할 것입니다.     2. 무료 성경 소트프웨어, 스마트폰 앱   저희 성경은 또한 무료로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됩니다.   베들레헴 성경, 베들레헴성경 소프트웨어, The Word 소프트웨어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7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구글플레이에서 ‘킵바이블’ 혹은 ‘LIFOVE’를 치시면 무료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search?q=%ED%82%B5%EB%B0%94%EC%9D%B4%EB%B8%94&c=apps   https://play.google.com/store/search?q=lifovebible   아이폰 용도 무료로 만들었지만 자꾸 OS가 바뀌면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6월경에 다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이 3개를 제외하고 나머지(유료, 무료)는 저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유료 앱의 경우 저희 것을 도용한 것입니다. 저희가 시정을 요구해도 듣지 않아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3. 정동수 목사 강해/설교 등 CD, 전도지, 소책자 무료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모든 강해/설교, 전도지, 소책자 역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사랑침례교회 사이트에서 역시 우측 상단의 구글 검색에서 ‘무료 자료’라고 치면 모든 무료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고 무료로 보내달라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떼돈을 벌 수 있을까요?   저희의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꼭 종이책이 필요한 분만 구매한다. 끝.”   물론 종이책도 무료 배포하는 것이 있지만 무료 배포 분량이 소진되면 구입을 해야 한다는 뜻이고, 전자책으로 무료로 보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책에 들이는 비용을 낮춰 화려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경북에서 목사님 세 분이 세미나 차 서울에 오셨다가 밤늦게 교회로 찾아오셔서 잠시 만났습니다. 저희 책의 정가를 보시더니 보통 시중에서 20,000-25,000원 분량의 책을 13,000원에 어떻게 파느냐고 의아해 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할까요?   그냥 거저 드리고 싶어서 그럽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런 자료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는다면, 여러 날 뒤 천국에서 그것이 저와 또 무료 책들과 자료들의 저자들 그리고 역자들의 가장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네 빵을 물들 위에 던지라. 여러 날 뒤에 네가 그것을 찾으리라(전11:1).   [주] 예수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기쁨이 되는 것 같이 우리도 너희의 기쁨이 되는 것이라(고후1:14).   성경 포함 이 모든 자료에는 제 인생의 황금기에 흘린 땀과 눈물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저와 가족과 동역자들의 혼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세상을 떠나기 전에 모두 무료로 나눠 주고 갈 것입니다.   “장삿속으로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일확천금을 벌고 있다”는 주장은 이미 과거에도 여러 사람들이 늘 제기하던 것이라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저희 성경이나 사역을 반대하는 분들이 매번 들고 나오는 이슈니까요. 저희 성경을 쓰면서도 저희를 대적하며 대체 성경을 만들겠다고 하던 분들을 향해 5년 전에 쓴 글을 보기 바랍니다.   흠정역 성경 관련 이슈들(판권, 번역자, 판매, 교정, 원어, 말씀보존학회, 안티오크 등) 답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81 이제 또 이런 글을 공지사항 맨 위로 올려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역사는 반복되니까요.   처음에 빚을 지고 시작한 출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이제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직원은 한 명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일이 많지 않습니다.   자, 아무도 하지 않기에 저를 누르는 부담 때문에 시작한 번역/출판 일이 잘 되어 혹시 괄목할 만한 재정적 이득이 난다고 해도 그것이 무슨 문제입니까? 우리 모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결과 그런 열매가 나타난다 한들 누가 이를 비난할 수 있습니까?   심지어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살 것을 정하셨느니라(고전9:14).   그러므로 이런 비난은 명백한 간섭이자 월권 행위이며, 이 모든 일에 협력하는 형제자매님들과 십시일반으로 미디어 헌금을 보내어 조금이라도 진리를 알리고자 애쓰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단 한 번이라도 저에게 어떤 금전적 비리 사례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까?     이런 일에 관심 있는 분들은 증거가 있으면 대든지, 그런 증거 자료가 없다면 부디 이제는 남의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고 본인의 일이나 열심히 하면 좋겠습니다.   만일 제가 목사(성도)로서 정당하지 못한 이득을 탐했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판단받을 것이고, 세상의 법을 어겼다면 법의 이름으로 책임을 질 것입니다. 저는 이런 미디어 사역과 성경 번역 등으로 무척 분주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헛된 공방으로 시간을 보내야 할까요? 부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상식을 기대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4-27 10:14:45 | 관리자
보통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은 구별되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1) 보통의 말 히브리어에서 말(word), 율법(law), 증언(testimony), 명령(commandment),, 법규(statute) 등은 여성 명사인데 왜 그럴까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사람들이 무슨 일로 서로 싸우면 "싸우지 말고 말로 해!"라고 하듯이, 말은 거친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운 분위기를 나타낸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말에 관련된 많은 단어들이 여성 명사라고 하는 것이 납득이 됩니다. (2)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이 사람의 말과는 다르며, 우리에게 다르게 나타나고 인식되기를 바라십니다. (렘 23:29)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산산조각 부수는 쇠망치 같지 아니하냐?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불처럼 파워풀하고 쇠망치처럼 강력하다고 하시며, 또 그처럼 보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습니다.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십니다. 즉 하나님이십니다. (요 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the words of the LORD)'이란 말에 남성적 특성 또는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2016-04-26 13:43:11 | 최상만
형제님 감사합니다! 피조물들이 짧은 원어 지식으로 감히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들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http://www.bbcn.org/files/Resources/Articles/Bible%20Doctrines/Bibliology/Preservation/Psalm-12-Expanded.pdf 위에 링크에 들어가시면 Dr. Thomas M. Strouse 박사님의 " The Permanent Preservation of God's Words: Psalm 12:6-7 Expanded " 읽어보실수 있습니다.
2016-04-25 23:29:53 | 김종설
(4) 7절을 말씀 보존의 약속이 아니라고 하는 주장의 오류에 대해   6-7절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위의 7절에 있는 두 개의 'them'이 원어인 히브리어의 문법에 따르면 6절의 'The words of the LORD({주}의 말씀들)'이 아니라 5절의 'the poor (가난한 자)'와 'the needy(궁핍한 자)'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7절이 말하는 보존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신다는 약속이 아니라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보존하신다는 약속이라고 하고, 그러므로 'them'을 '그것들을'로 번역한 것은 잘못된 것이니 '그들을'로 고쳐야 한다고 부조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부조리한 이유는   첫째,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시편 12편을 쓴 다윗의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100년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영원히'라는 표현을 쓰시면서 보존하신다고 하셨을 리가 없습니다.   둘째, 'them'이 6절을 건너 뛰어 그 앞의 5절에 있는 'the poor (가난한 자)'와 'the needy(궁핍한 자)'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6절이 5절과 7절 사이에 끼어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6절은 개 밥의 도토리 신세가 되고 맙니다.   셋째, 그들이 제기하는 히브리어 문법상의 문제란 7절의 대명사 'them'에 해당되는 히브리어가 남성복수형이므로 그것이 가리키는 명사는 그와 일치하게 남성복수형이라야 하는데 'The words of LORD'의 'words'는 여성복수형이므로 'them'이 가리키는 명사가 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만, 그것은 그들이 히브리어의 성경적 특별 문법과 그 사용 용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기하는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 말씀(word)이나 이와 동류의 단어들(율법/law, 증언/testimony, 명령/commandment,, 법규/statute 등)은 여성 명사이므로 이것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여성형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법적으로는 옳지만, 성경의 여러 곳에서는 이런 통상적인 문법적 틀에 매이지 아니하고 남성형으로 대명사를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word)이나 동류의 단어들에 남성적 특성 또는 의미를 의도적으로 부여하고자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사례들은 시 12:6-7 외에도 수 1:7, 시 78:5, 시 119:111, 시 119:129, 시 119:152, 시 119:167, 레 22:31, 레 26:3, 민 15:39, 왕상 6:12, 레 20:8, 레 26:3, 겔 5:6, 겔 18:19, 겔 37:24 등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지극히 정상적이고 성경적 현상(the Biblical phenomenon)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처럼 어떤 말의 틀에 매이지 않으시고 임의로 필요하신 대로 말을 사용하신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힘은 복수형이지만 문법적으로는 단수형으로 취급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그 한 가지 예입니다. 통상적으로 여성형 대명사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성경 여러 곳에서 남성적 특성 또는 의미를 부각시키고자 남성형 대명사를 쓰신 것도 하나님의 권한임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넷째, 대칭으로 교차배열된 시의 구성에 비추어 보면, 하늘색으로 표시한 2~3절과 6~7절은 교차배열된 것인데, 앞서 '(2) 시의 구성'에서 언급하였다시피 2절과 6절은 사람들의 말들과 {주}의 말씀들이 '성격적인 면'에서 교차대비되고 있고, 3절과 7절은 사람들의 말들과 {주}의 말씀들이 '시간적인 면'에서 교차대비되고 있으며 그것이 시의 구성으로 볼 때 바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7절의 '그것들'이 '{주}의 말씀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보고 '그들'로 고쳐 번역한다면 교차대비되는 내용이 '사람들의 말들과 가난한자와 궁핍한 자'로 되어 말들과 사람들이 대비되는 형식으로 바뀌어 시편 12편의 전체 구성에 어긋나며, 시 전체가 망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아니라 '그것들'이 옳은 번역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의 성품에 따른 교리가 바른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전능하시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으면,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보존하셔서 우리가 그것으로 살 수 있게 해 주심을 믿는 것이 바른 교리입니다.   (눅 4:4)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That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of God.)   (5) 난외주를 잘못 해석하는 오류에 대해   1611 킹제임스 성경에는 시 12:7 preserve 다음의 'them'에 난외주가 있습니다. (시 12:6,7)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them에 대한 난외주) Hebr. him. i. every one of them.   하나님의 말씀 보존을 부정하려는 자들은 위의 난외주를 보고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봐라. 'them'이 '하나님의 말씀(The words of the LORD)'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사람들이 오해할까 봐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이 일부러 난외주에 히브리어로는 'him'이라고 알려 주고 있지 않느냐. '말씀'이 아니라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그러고는 'him'은 곧 'every one of them(그들 모두)'란 뜻이라고까지 밝혀주고 있다고 추가합니다.   여기서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영어는 성별 구분을 남성, 여성, 중성으로 하므로 him, her, it과 같이 대명사를 사용하지만, 히브리어에는 중성 대명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난외주에 히브리어로는 him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써 'them'이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에 사용하면 히브리어를 모르는 사람들을 속이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사기치는 것이죠.   그렇다면, 난외주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이 알려 주려고 한 것은 무엇알까요?   그것은 'them'이라고 번역한 단어의 히브리어는 'him'이라는 3인칭 남성 단수 대명사로서 앞에 나온 남성 단수 명사를 가리키는 것인데, 그 의미는 앞에 나온 '남성적 의미'의 복수형 명사(the words of the LORD)의 모두를 하나하나 개별적으로(every one) 가리키는 것이라고 난외주는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3인칭 단수 대명사 'it'로 번역하지 않고 'them'으로 번역했을까요? 'every one'은 문법적으로 단수 취급하는데…   그것은 everyone이라는 단어가 문법적으로는 단수이지만 의미상으로는 복수이므로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I love everyone.  I love them. (복수 개념) * Everyone is here. (단수 취급)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은 'every one of the words of the LORD'를 가리키는 지시대명사로서 'it'가 아니라 'them'을 사용함으로써 'every one'에 포함된 (전체+개별)적 개념을 명시하려 하였고, 이처럼 번역한 이유를 알리기 위해 난외주를 적어 놓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흡한 성경 히브리어 문법 지식과 엉터리 난외주 해석으로 하나님의 말씀 보존 약속을 부정하려고 하는 자들의 사기 술책에 조금도 동요되지 말고 단호히 대응하여 마귀와 함께하는 그들의 계략을 분쇄하여야 하겠습니다.   (6) 말씀 보존은 상식   지금까지 여러 측면에서 시 12:6,7이 말씀 보존을 확증하는 내용임을 기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복잡하게 또 자세하게 살펴볼 것도 없습니다.     (눅 4:4)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으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은 당연지사! 그러려면 보존해 주시는 것도 당연지사!   (마 5: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 -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고 예수님께서 진실로 말씀하셨습니다.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 우리에게 선포된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된다고 하셨습니다.   (신 4:2)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계 22:19, 20)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 말씀을 보존하시려고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지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더하거나 빼서 보존되지 않게 되어 버린다면 무능한 하나님이시죠. 그런 하나님을 당신은 하나님으로 믿습니까?       ※ 이상의 글은 여러 성도님들의 글을 참고하거나 인용하였습니다.   음영진 목사님: 위에서 예시한 성경적 현상(the Biblical phenomenon)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구절들의 개별적인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firstbaptist.or.kr/default/product/01.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15&top=3&sub=0&&com_board_search_code=&com_board_search_value1=&com_board_search_value2=&com_board_page 김문수 목사님: https://youtu.be/GGkTsQwKKH4 고정인 자매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manus&write_id=1    
2016-04-25 20:22:45 | 최상만
시편 12편의 말씀 보존 약속   (1) 본문   1 (스미닛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주}여, 도우소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 끊어지고 신실한 자들이 사람들의 자녀들   가운데서 없어지나이다.                   Help, LORD; for the godly man ceaseth; for the faithful fail from among the children of men. 2 그들이 저마다 자기 이웃과 더불어 헛것을  말하며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나이다.                              They speak vanity every one with his neighbour: with flattering lips and with a double heart do they speak. 3 {주}께서 아첨하는 모든 입술과 교만한     것들을 말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The LORD shall cut off all flattering lips, and the tongue that speaketh proud things: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혀로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누가   우리를 주관하리요? 하였도다.             Who have said, With our tongue will we prevail; our lips are our own: who is lord over us? --------------------------------                                         5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의       학대받는 것과 궁핍한 자의 탄식하는       것으로 인하여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하시는도다.                      For the oppression of the poor, for the sighing of the needy, now will I arise, saith the LORD; I will set him in safety from him that puffeth at him. 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7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8 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질 때에는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하는도다.             The wicked walk on every side, when the vilest men are exalted.     (2) 시의 구성   시편 12편 성경 본문은 대칭으로 교차배열된 구조의 시로서, 처음에는 연두색, 하늘색, 노란색 순으로 세 가지 주제를 펼쳐 보이고 나서, 그것을 거꾸로 되짚어 가면서 노란색, 하늘색, 연두색 순으로 다시금 각 주제를 언급하되 처음과는 교차대비되는 내용을 기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 연두색) 1절과 8절이 서로 대칭이 되는 위치에서 교차대비되고 있으며, (나: 하늘색) 2~3절과 6~7절이 서로 대칭이 되는 위치에서 교차대비되고 있고, (다: 노란색) 4절과 5절이 또한 서로 대칭이 되는 위치에서 교차대비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 연두색) 1절: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 신실한 자들이 없어집니다. 8절: 비열한 자들, 사악한 자들이 활보합니다.   ※ 1절과 8절은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과 비열한 자들이 교차대비되고 있습니다. 또, 없어지는 것과 활보하는 것도 교차대비되고 있습니다.    (나: 하늘색)   2절: 사람들이 헛것을 말하며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합니다. 6절: {주}께서는 순수한 말씀들을 말씀하십니다.   ※ 사람들의 말들과 {주}의 말씀들이 성격적인 면에서 교차대비되고 있습니다.   3절: 아첨하는 입술과 교만한 말 하는 혀를 끊으실 것입니다. 7절: {주}의 말씀들을 지키시며 영원히 보존하실 것입니다.   ※ 사람들의 말들과 {주}의 말씀들이 시간적인 면에서 교차대비되고 있습니다.    (다: 노란색)   4절: 그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 혀로 이기리라. 우리 마음대로 말하리라." 5절: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혀로 학대받고 탄식하는 자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 가난하고 궁핍한 자에 대한 태도들(사람들의 태도와 하나님의 태도)이 교차대비되고 있습니다.   (3) 내용 파악   시의 구성을 감안하여 전체 내용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하고 있습니다. (8절)   그들은 자기 이웃과 더불어 헛것을 말하며, 아첨하는 말을 하며, 두 마음으로 말합니다. (2절)   그러면서 그들은 마음대로 내뱉는 자기들의 언사(言事, words)를 부끄러워하기보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억눌러 이기는 무기로 남용하는 것을 그치려 하지 않습니다. (4절)   사람들의 자녀들이 이처럼 행하므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 끊어지고 신실한 자들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주}여, 도와 주소서. (1절)   내 기도에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자가 학대받고 궁핍한 자가 탄식하니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5절)   사람들의 자녀들의 말들과는 달리,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입니다. 마치 흙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이 순수합니다. (6절)   주께서 {주}의 말씀들을 지키시며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실 것입니다. (7절)   {주}께서 아첨하는 모든 입술과 교만한 것들을 말하는 혀를 끊으실 것입니다. (3절)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자녀들의 말들은 끊으실 것이니 우리는 개념치 말고, 오히려 영원히 보존해 주시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마음에 담고 또 간직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그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질 것입니다.)        
2016-04-25 20:09:26 | 최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