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훈 형제님,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옆동네 뉴질랜드에 사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호주 멜번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한국어 서비스 되는 교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두 형제님이 만나서 함께 성경읽고 교제하고 계십니다.
그 중 한 형제님은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현지인 독립침례교회로 출석하고 계시고요.
저에게 연락주시면 그분들과 연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4(국가)-27-779-8877(휴대전화) 입니다. 카톡도 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343#c_
2015-03-25 20:32:12 | 최문선
안녕하세요?
호주 멜번에 거주하고 있으며 항상 진리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받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어 말씀을 읽게 된지 3년이 되었는데요,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들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호주에는 아직 없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호주 지역에는 다른 사역 계획이 없으신지 궁금하구요, 추천하실만한 계획이나 현지 독립침례교회 정보가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특히 멜번의 현지 교회들은 거의 장로교가 90%이상이고, 대부분 연합교회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 많이 혼동스럽고 어느 교회를 나가서 어떻게 섬겨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어서 여쭈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은혜 가득한 하루 되세요.
호주 멜번에서...
2015-03-25 06:43:15 | 성정훈
안녕하세요?
한국은 이제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봄이 되면 꽃 소식과 함께 황사소식을 접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에게 참으로 힘든 시기일 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에는 생각지 않았었는데 하와이 힐로에 사시는 형제님께서 일부러 전화를 해주셔서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니 많이 놀라기도 하고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이 사랑침례교회와 KeepBible을 통하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바른 진리를 알게 되고 스스럼없이 전화 통화를 하게 되고 서로 말이 통하니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요?
가끔은 신앙적인 문제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지만 그 때마다 이렇게 위로해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람의 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 진리의 말씀을 찾고 말씀대로 살고자 애쓰는 Bible Believer 의 만남이 참으로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오늘 밤입니다.
미디어 사역을 통해 국내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이런 귀한 만남들이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뉴질랜드 20차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지난 2015년 2월까지는 토요일 저녁 7시에 모임을 했었는데, 이번 3월부터 주일 저녁 6시로 시간과 요일을 변경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5년 3월 29일(주일) 저녁 6시
2. 장 소 : ** Awa Road. Kumeu. Auckland
3. 내 용 : 다니엘서 70 이레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2015-03-23 18:05:01 | 최문선
새로운 예배당과 정갈한 교회의 면면을 보니 제 마음에도 기쁨이 밀려옵니다.
성경지킴이에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시기 위해 사진을 정리해 올려주신
라영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이전한 베다니 침례교회가 동탄과 그 인근 지역에
널리 진리를 전하고 많은 사람을 바른길로 이끌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5-03-13 23:30:57 | 김대용
아주 좋은데요~ 교회가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하나님께서도 정말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마음 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2015-03-13 19:06:37 | 김재욱
나목사님께서 저희 베다니 교회에 관한 글을 상세히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 교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샬롬 ^^
2015-03-13 17:28:50 | 고영수
안녕하세요. 베다니 침례교회가 지난 3월 1일 새로운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장소로 인도해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세심하게 공급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 동안 사랑 침례교회를 비롯해서 여러 지역교회들과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심으로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교회였기에 오히려 하나님의 채워주시는 손길을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베다니 침례교회가 신약 교회로서 주어진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얻게 된 예배당은 우리가 사용하기 이전부터 교회로 사용했던 곳이었기에 큰 공사 없이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예배실과 교육관 유아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베다니 침례교회는 주일날 11시에 예배를 드리고, 1시 30분부터 다음 세대 어린 아이들을 위해 제가 따로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2시부터는 교육관에서 성경공부 모임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소식을 대신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예배당 이전하기 전에 모였던 장소입니다. 샬롬
베다니 침례교회: http://cafe.naver.com/realchristians
주소: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107-7번지 아시아 프라자 4층(13층 건물 동탄 복합문화센터 근처)
문의 전화: 010-7549-1691
2015-03-13 15:48:06 | 라영석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 일정인 것 같습니다.
귀한 여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5-03-05 10:54: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이라서 가정마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시겠군요.
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몇몇 목사들이 종교개혁 투어를 갖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하여서 마틴 루터의 행적을 따라서 움직이며 베를린까지 갑니다. 거기서 프라하와 짤스부르크를 거쳐서 스위스 상트갈렌으로 이동합니다. 역사 공부도 하고, 구경도 하고, 성도들도 둘러볼 계획입니다.
거의 60년 전에 읽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감동을 여전히 간직한 노목사님의 요청에 따라 알프스도 잠시 올라보려고 합니다. 중간에 잠시 밀라노도 찍고서, 에라스무스의 흔적도 따라보다가 하이델베르크와 보름스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평균 연령으로 보자면 '꽃보다 목사들'이 될 가망성이 많지만,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의 진리를 위해서 애쓰신 킹제임스목사들에게 큰 격려가 되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들의 여정 가운데 믿음의 공감이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여정을 보시고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종교개혁 투어를 마치고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프랑크푸르트 근교 바트홈부르크 유스호스텔에서 현지 성도들과 함께 성경강연회를 갖습니다. 작년에 독일의 몇몇 성도가 모여서 시작한 일인데 지속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강연회에 참석을 원하시거나 추천하실 분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카톡 : jack1611
2015-03-02 15:47:44 | 김재근
안녕하세요?
긴 구정 연휴를 지내시고 직장인들은 첫 출근하느라 피곤하셨을 월요일 입니다.
가족들과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자녀 분들과 조카들 또 손자 손녀들의 세배로
얼굴 가득 행복한 웃음을 지으셨을 모습들을 상상해 봅니다.
윷놀이로 시끌벅적했을 거실의 모습도 그려보구요.
운전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고 피곤해도 그런 행복이 있기에 다 감수하고 길을 떠나셨겠죠?
해외에 있는 교포들도 한국 만큼 많은 음식은 아니지만 떡만두국과 잡채 녹두부침도 해먹고
옷에 잘 맞지않는 한복을 입혀서 자녀들로부터 세배도 받고 합니다.
이곳은 한여름을 조금 지나고 여기저기서 매미소리가 물소리처럼 가득합니다.
이번 달에도 이곳저곳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된 분들과 이렇게 저렇게 연결이 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아는 분들의 수가 더해지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2015년 2월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이 안내문을 보고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5년 2월 28일(토) 저녁 7시
2. 장 소 : ** Awa Road. Kumeu. Auckland
3. 내 용 : 대언자들이 예언한 왕국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2015-02-23 13:23:19 | 최문선
컴퓨터 모니터가 커지고 와이드 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LED full HD 화면(1920 X1080픽셀)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혹 필요한 분들을 위해 1920 X1080 해상도의 바탕화면을 올립니다.
청색, 진회색, 녹색의 3가지 컬러입니다.
아래 그림을 오른 마우스로 다운로드 받아 제어판에서 바탕화면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띄워만 놓아도 가족이나 보는 분들에게 성경지킴이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2015-02-22 11:30:37 | 관리자
목사님, 축하드려요^^
예수님께서 구원받아야 할 분들을 날마다 베다니 침례 교회에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2015-02-18 08:09:46 | 장윤석
감사합나다.
정동수 목사님께서도 보름간의 미국 일정으로 인하여 시차 적응과 또한 교회의 여러 가지 일들로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에도 형제님들께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관심과 자료들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2015-02-12 18:14:51 | 김건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는 베다니 침례 교회의 개척을 위해 선교 헌금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베다니 침례 교회가 동탄 지역에서 굳게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5-02-12 18:03: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런데 영이신 그분은 지정의를 가진 인격체(person)이십니다.
성경에서 혼은 인격체 자체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혼이 미워한다고 하면 하나님 자신이 미워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5-02-12 18:01:59 | 관리자
다윈의 성선택론을 바탕으로 여러사람들이 동성애학을 발전시켜서 그런 명칭이 나왔을 것입니다.
아래는 다른 곳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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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이 성선택이론을 발표한지 약 100년이 지나서야 몇 명의 과학자가 성선택이론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냄으로써 자연선택설의 부족한 부분을 보탬으로써 이 이론을 더욱 당당하게 만들어냈다. 그들은 윌리엄 해밀턴(William Hamilton), 조지 윌리암스(George Williams), 로버트 트라이버스(Robert Trivers), 존 메이너드 스미스(John Maynard Smith)였다.
그들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다윈의 이론을 기반으로 인간의 행동이나 문화 등에 관한 논의를 전개해 나갔다. 즉, 인간에게 의미 있는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중에서 사랑과 성은 아주 주요한 테마였다. 이로써 일부일처제, 동성애, 이기심, 죄의식 등을 진화론적 기반 하에서 훌륭히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ehwan&folder=5&list_id=4844135
http://ko.wikipedia.org/wiki/%EC%84%B1%EC%84%A0%ED%83%9D#.EB.8F.99.EC.84.B1_.EC.84.B9.EC.8A.88.EC.96.BC.EB.A6.AC.ED.8B.B0
2015-02-12 11:46:42 | 홍승대
안녕하세요?저도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원본 자료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위에 기록한 한 형제님의 글로 답을 대신하려 합니다.샬롬정동수
2015-02-12 11:10:05 | 관리자
두 형제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저도 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성경에서 '혼'은 인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때로는 인간과의 관계에서 당신의 인격적인 차원에서 혼의 요소인 의지를 나타낼 때 자신을 혼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레26:30에서도 그렇구요.
2015-02-12 11:09:25 | 김상진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동탄은 유흥가가 넘쳐난 곳이어서 바른 교리로 교회가 세워졌으면 했는데 참으로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도시는 화이트컬러가 많은 곳이라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은 곳입니다. 그래서 학원은 말할 것고 없고 교회들까지 학원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가장한 교육사업이 만연한 곳입니다. 그 도시에 있는 수많은 교회들도 갈수록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있구요!
베다니침례교회가 그 도시의 혼들을 하나님께 잘 인도하는 그런 귀한 교회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2015-02-12 10:38:29 | 김상진
이렇게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2015-02-11 00:10:44 | 라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