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2장 5절 --- 여덟번째 사람인 의의 전파자 노아는 구원하시고 ...여덟번째 사람이 이해가 안갑니다 가르쳐주십시요
그리고 마태복음 17장 12절에서 엘리야가 이미왔으나 ... 13절에서 침례인 요한에 관하여 하신것이라 ..엘리야가 침례요한이란 이야기인가요,,배움이 모자라니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2015-01-18 19:48:16 | 권장일
안녕하세요. 형제님.
형제님의 질문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적 이해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질문
: 보통 사람들이 을 "선포한다"고 할 때에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형제님들 말씀처럼 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서 사람이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는 복된 소식(Good news)입니다.
은 "누군가에게 알려지고, 선포되고, 전해지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성경말씀을 다음의 문장기호(과 "전하는 것")로 표시해서 읽어보시면 잘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고린도전서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6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는데" 그중의 대다수는 지금 이때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니라.
7 그 뒤에 그분께서 "야고보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모든 사도에게 보이셨으며"
8 맨 마지막에는 정한 때를 벗어나서 태어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나니"
5절 이후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복음을 몸소 선포(보여주신, 알려주신)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5-01-17 00:26:13 | 윤찬수
안녕하세요?
이런 모임이 발전하여 뉴질랜드에도 귀한 교회가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1-15 10:36:30 | 관리자
그동안 참여하는 분들의 수가 조금씩 늘어났는데 나중에 오신 몇몇 분들의 요청으로 토요일 모임 외에 주일 저녁6시에 다른 모임을 하나 더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는 것은 아니고 두 주에 한번 정도 모이는 정도 입니다.
지난 주일(1월11일)에는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을 공부했고 다음 주일저녁모임은 1월 25일 저녁 6시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니 주저말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5-01-14 08:32:07 | 최문선
제 생각에는요...성경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복음에 대한) 예언 구절들이 다수 있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시면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실 것"이라는 예언은 없습니다. 복음은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것이며 / 여기까지가 성경대로 기록된 예수님의 복음이며 / 부활하신 이후에 게바와 열두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셨다..이것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복음에 관련된 예언이 아니고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5절을 기록한 의도는 당시 열두 사도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니 실제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본 증인들이라고 인정함으로 복음이 사실이라고 강조하기 위해 기록했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5절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성경대로" 기록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뿐인 것이죠..그냥 국어 문법까지도 아니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글을 읽어가듯이 보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2015-01-13 22:35:56 | 이성일
이기동 형제님 안녕하셨는지요?
일단 복음에 대해서는 아랫글을 참조하십시요.
*복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628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셋째 날 부활하셔서 베드로(게바)에게 보이시고 그 외 열 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기록입니다.
복음(은혜의 복음)은 간단하게 정의하면 "유대인들에게 배척당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사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몸을 직접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확증하셨다는 기록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형제님 앞으로 질문을 올리실 때는 어떤 점이 궁금한 것인지 조금만 더 정리하여 명확하게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의 의도가 모호하지 않고 명확하게 읽히는 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혹 원하시는 답변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메일 등을 통해 보충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13 14:49:41 | 김대용
안녕하세요. 또 질문 드리게 되네요.
건전한 의문이라고 생각하고 질문 드립니다.
보통 사람들이 복음을 선포한다고 할 때에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목사님들이 성경 기록대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까지만 복음이라고 합니다.
저는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교회를 무너뜨려 보려는 그런 악한 의도는 없습니다. 꼭 교리뿐만 아니라 언어적 이해라든지 어떤 면이라도 좋으니 지적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바르게 보기를 원합니다.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5:1-5)
2015-01-13 13:25:07 | 이기동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나 했더니 벌써 1월13일이군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는 요즘 날씨가 맑고 쾌청합니다.
운전할 때는 팔에 토시를 해야 할 만큼 햇볕이 많이 따갑습니다.
당분간 비가 없을 예정이라고 하니 짧은 가뭄이 예상됩니다.
상수도를 사용하는 가정은 괜찮겠지만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지장이 있어서
늘 날씨를 살피게 된답니다.
한국 뉴스를 보니 한국도 겨울가뭄이 든다고 하던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천지만물 그리고 날씨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이지요.
하와이에서는 Bible Believer 몇 가정이 모여서 교회를 세우셨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니
저희도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성경의 역사’책과 성경암송카드 그리고 엽서도 잘 받았습니다.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뉴질랜드에서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주저 말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1월 뉴질랜드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5년 1월 17일(토) 저녁 7시
2. 장 소 : ** Awa Road. Kumeu. Auckland
3. 내 용 : 새언약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2015-01-13 07:03:08 | 최문선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음의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구원에 대한 영원한 보장과 관련된 구절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07
아울러 비슷한 질문을 올리신 분의 다음의 글과 답변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에 관한 질문과 답변 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491
3.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에 대한 의문점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5170
감사합니다.
2015-01-09 10:37:59 | 김대용
안녕하세요~!
구원에 대하여 목사님들의 의견이 모두 틀리니 혼란스럽습니다.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고 정동수 목사님은 말씀하시던데
성경 어느 어느 장과 절에서인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9 08:25:05 | 권장일
형제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발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5-01-05 11:36:23 | 이기동
이렇게 성경지킴이 홈페이지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일단 한 가지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절친한 사이에 두 사람이 서로 휴대전화 문자를 주고받을 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로 주고받는 휴대전화 문자는 문자 내용 그대로 해석한다.’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다른 한 친구에게 “내일 오후 1시에 인천 논현역 2번 출구 앞에서 만나. 너한테 사탕 10개를 줄게.”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 문자를 받은 친구는 오후 1시까지 인천 논현역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결국 문자를 보낸 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문자의 내용과 다르게 10개를 각각 낱개로 비닐 포장한 사탕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자! 이런 상황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로 주고받는 휴대전화 문자는 문자 내용 그대로 해석한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보이는 친구의 잘못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국어 해석능력이 부족한 문자를 받은 친구의 문제입니다.
형제님의 질문 글 안에 제시된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1611년 발간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읽고 그것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만이 참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다.’라는 가정이 맞을까요? 성경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절~39절에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빌립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내시는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빌립은 그런 내시에게 다가가 “입을 열어 바로 그 성경 기록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선포하니라.(행8:35)”라는 성경 기록 그대로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완전하게 보존된 성경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읽고 그 읽은 것을 듣고 구원받은 것만이 진정으로 구원받는 것이라면 성경에 기록되지 못한 자신의 말로 복음을 전한 빌립은 헛수고를 한 것이 됩니다. 더불어 빌립이 자신의 말로 전한 복음을 듣고 침례 받기를 원한 내시에게 곧바로 침례를 베푼 것(행8:38) 또한 잘못한 것이 됩니다. 성경에 모순된 기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빌립처럼 설교자가 자신의 말로 기록된 성경을 해석하여 들려주는 것을 흔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또한, 성도들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말로 복음을 전하고 나서 ‘진리의 말씀을 전했다.’라고도 합니다. 이것도 절대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물론 형제님의 생각이 아니지만 앞서 제시된 황당한 가정은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해석의 문제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사실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질문의 글에 이미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해답을 알고 있는데 다시 생각의 미로를 만들어 그 속에 자신을 가둘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때로 성경을 깊이 보다 보면 쉬운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찬찬히 생각해 보시면 모든 의문이 가볍게 풀리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한 답변이나마 꼭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진리 위에 굳건하게 서 평안을 누리십시요.
감사합니다.
2015-01-05 10:41:59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애독하고 있고 독립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 동안 신앙 생활하면서 의문들이 많았지만 킵바이블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고민해보고 하면서 의문들을 풀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생긴 의문은 아무리 성경말씀을 잘 찾아보고 고민해보아도 명쾌하게 풀리지가 않아서 글을 올려서 답을 구합니다.
먼저 로마서 말씀인데요.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롬 10:17)
이 구절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올 수 있다는 그런 해석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 해석이 맞다면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제가 알기로 사람의 말이 복음이 될 수도 있고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말로 전달하는 복음의 내용을 믿음으로도 꼭 성경책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쉽게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3일만에 부활하셨다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라고 자기 말로 복음을 전달해도 구원시킬 수 있는거 아닙니까? 복음의 뜻이 단순히 기쁜 소식이라는 점도 그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달되든 사람의 말로 전달되든 상관 없는 것 아닙니까?
또 성경에 진리의 말씀(the word of truth)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건가요?
그러면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엡 1:13)
여기서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꼭 들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사람이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만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한국어 성경만 해도 개역개정 성경구절 중에 단 한구절이라도 하나님의 절대무오한 말씀(작은 것 하나까지 다)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만한게 없고 킹제임스 흠정역 한국어 성경도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작은 것 하나까지 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남은 건 영어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영어세상이라고 하지만 영어 못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는 줄 압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저는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베전 1:23)
이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구원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불변성과 절대성으로 구원받는다는 해석이 맞는 거 아닙니까?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 중의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약 1:18)
이거는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맞는 교리를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1-04 19:55:33 | 이기동
박혜영 자매님 떡국은 드셨나요?
새해 첫날 좋은 묵상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글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사람이 자랑하는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일 뿐임을 통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갔나이다.(사64:6)
앞으로도 성경지킴이를 통해 좋은 교제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2015-01-01 21:01:44 | 김대용
샬롬~~!
밝아 온 새해 킵바이블 사이트에 접속하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샬롬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연을 가장한 주님의 축복으로 킵바이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말할 수 없는 즐거움으로 지금껏 말씀의 넘치는 복을 누리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 벽두에 우연히 공책을 뒤적이다가 언젠가 써둔 말씀에 대한 감상을 찾게 되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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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작은 자들에게 베푼 찬물 한 잔의 선행이 하나님께 기억되신 바 되어 보상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라면(마10:42) 넌크리스천(non-Christian)의 큰 선행이 보상받지 못한다면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천보를 양보해서 그들의 선행이 이 세상에서 칭송받고 명예를 드높인 것으로 보상받는다 해도 숨어 선을 행한 넌크리스천의 보상은 어찌 되는가?
잠시 곤란을 겪었지만 주님께서 내게 명쾌히 깨닫게 해주신 바는 이러하다.
선행을 한 그 넌크리스천이 자기의 선행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없음은 너무도 자명하다. 그것은 그들이 그 선을 보상해 주실 지고지순하신 심판주 우리 주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거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선을 보상해 주실 분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분의 호의의 손길도 거절했는데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반박할 이유가 전혀 없다.
크리스천의 찬물 한 잔과 같은 작은 선이 천국에서의 보상이 보장되어 있음은 그들의 선행의 크고 작음에 있다기보다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오직 소망이 그리스도 예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호의를 받아들인 데 기인한다. 그러므로 찬물 한 잔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의 찬물 한 잔의 친절을 베풀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2015-01-01 19:53:41 | 박혜영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4-12-30 00:29:26 | 박재한
박재한 형제님 반갑습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주일을 바로 앞에 두고 토요일 밤 등에 질문을 하시면 일반적으로 답변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문의하신 제2차 런던신앙고백서”(the Second London Confession of Faith)는 쉽게 말해 칼빈주의를 받아들인 사람들의 신앙고백서입니다. 침례교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고 해도 본질은 칼빈주의(개혁주의)를 추종하는 무리입니다. 이는 런던신앙고백서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1647), 사보이 신앙고백(1658)과 함께 개혁주의(칼빈주의)의 주요 신앙고백서로 손꼽히는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본질, 즉 속 중심이 중요하지 겉으로 침례를 받고 나도 성경대로 행하는 침례교도라고 하는 것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을 속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런던신앙고백서가 무슨 내용인지 공부하는 것보다 그것을 만든 사실상의 칼빈주의자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고 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칼빈주의에 관한 다음의 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칼빈주의와 구원받은 자의 죄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물음과 답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733
참고로 교회사에 대해 공부하시려면 교회사를 깊이 연구하신 정수영 목사님의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cate_name=%EA%B5%90%ED%9A%8C%EC%82%AC&page=3
※특히 교회사 강의 41~44과에서 각종 교파의 기원과 침례교의 역사를 다룹니다.
*새 교회사(정수영 목사 著)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C%83%88+%EA%B5%90%ED%9A%8C%EC%82%AC&sop=and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성경지킴이를 통해 많은 영적 유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12-29 22:45:11 | 김대용
자매님 반갑습니다.
먼저 바른것이 무엇인지 볼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와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맑은 분별력을 자매님께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김대용형제님이 너무도 친절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먼저 자매님이 바로..굳건히 세워지는데 집중하는 것을 먼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전도를 해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매님을 포함한 많은 성경신자들이 전도를 하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나는 너무 은혜가 되고 감사한 사실이이여서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그들의 반응이 너무도 냉담했더라" 입니다.
자매님이 먼저 말씀속에..진리속에 푹 잠기시고 ...진리를 발견한 당시의 흥분감(?)으로 전하기 보다는 진리의 말씀으로 변해진 자신의 내,외면의 모습을 그들이 먼저 발견한다면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진리의 말씀을 전할 기회와 담대함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래요. 샬롬
2014-12-28 20:49:00 | 오광일
요즘 교파 침례교회에선 위의 제목과 같은 신앙고백서를 다시 공부하는 붐이 일고 있습니다.
저같은 기초가 부족한 자들에겐 여러 가지의 혼돈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침례교회의 전통상 신조나 신앙고백서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신앙고백서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신앙고백서는 소위 말하는 특수침례교도들, 즉 온건한 칼빈주의를 따르는
침례교도들의 신앙고백서로 말합니다.
늦은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12-27 23:33:47 | 박재한
자매님 답글 감사합니다. 부족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랄 뿐입니다.참고로 내년 속회 모임의 교제가 QT 잡지로 유명한 '생명의 삶'으로 정해졌다고 하셨는데 QT에 대한 김** 형제님의 좋은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조해 주십시요.*위험한 QThttp://www.keepbible.com/Cmn1/View/3xu*바른 QT를 하려면?http://www.keepbible.com/Cmn1/View/3xx
2014-12-27 12:18:14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