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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안녕하세요? 검색이 익숙하지 않으면 있는 자료도 찾기 어려울 때가 있지요.^^ 첫째 질문은 이 글에 답이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2장 5절의 여덟번째 사람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57 침례자 요한은 엘리야의 영으로 온 것이 맞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했지요. 그것은 이스라엘이 하늘의 왕국을 거부함으로써 무산된 것입니다. 다음 내용은 예수님의 초림 때 오려던 엘리야가 7년 환난 때 두 증인 중 하나로 올 수 있다는 견해를 다룬 내용입니다. === 하나님이 보내신 두 증인 (계시록 11장 1~14절) === 이 부분은 시간의 흐름이 아닌 삽입된 괄호장이다. 이것을 앞뒤 내용에 끼워넣어 시간 흐름을 판단하면 안 된다. 계시록에는 이런 괄호장이 많으며 시간의 흐름에 맞게만 기록하지 않는 것은 유대 묵시문학의 특징이기도 하다. 계시록 11장 1절에는 천사가 나오는데, 이 천사도 10장의 힘센 천사로서 예수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계11:1~2) 이스라엘이 성전을 재건한다는 의미는 그들이 여전히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이런 악함이 극에 달했을 때 환난이 그들에게 찾아옵니다. 유대인들이 애써 성전을 지었으나 이것은 42개월, 즉 3년 반 동안 이방인들의 발에 짓밟히게 됩니다. 바로 이 성전에 적그리스도가 들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는 자신을 하나님이라 일컫게 하고 자기에게 예배를 드리라고 할 것입니다. 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살후2:4)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두 증인이 등장합니다. 두 증인에 관한 이 부분 역시 나팔 심판의 연속선상이 아닌 괄호로 삽입된 부분입니다.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능을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대언하리라. 이들은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요 두 등잔대니라. (계11:3~4) 이 두 증인은 그저 환난기에 일어날 선포자를 상징하는 것이라는 견해도 있고, 이단 종파들에서는 해괴한 사적 해석에 의한 주장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두 증인을 성경적으로 풀면 이스라엘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14만 4천이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들 중에서 나와 이방인들에게 왕국의 복음을 선포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반면, 두 증인의 사역은 철저히 이스라엘 땅의 역사와 유대인들의 구원, 그리고 메시아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장차 죽임을 당하는 곳이 영적인 소돔과 고모라이며 예수님께서 못 박히신 곳 즉 예루살렘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계11:8). 또한 두 증인 중 하나는 엘리야의 영으로 오는데 이것은 '그분보다 앞서 가서 아버지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불순종하는 자를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 하며 주를 위하여 예비된 한 백성을 준비하게' 하기 위함입니다(눅1:17). 11장 4절의 올리브나무와 등잔대는 성경의 다른 곳에도 등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빌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세 차례에 걸쳐 돌아왔는데 1차 귀환은 스룹바벨 총독과 여호수아 대제사장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에스라, 세 번째는 느헤미야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그때에 내가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그 등잔대의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이 두 올리브나무는 무엇이니이까? 하고 또 내가 다시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두 금관을 통해 자기들 밖으로 금 기름을 비우는 이 두 올리브나무 가지는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들이 무엇인지 네가 알지 못하느냐? 하매 내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이에 그가 이르되, 이들은 기름 부음 받은 두 사람들로 온 땅의 주 곁에 서는 자들이니라, 하더라. (슥4:11~14) 포로 생활 이후의 성전 재건 때 일어선 두 사람은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요세덱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입니다. 이들은 그 일을 할 때에 사탄 마귀의 방해를 받았습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주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그분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슥 3:1) 이를 통해 우선 계시록의 두 증인은 어떤 세력 같은 것이 아니라 두 명의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이들에게 사탄의 방해가 있음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등장하는 두 증인도 사람들이며 그들에게도 환난기 성전이 재건된 7년 환난기에 동일한 사탄의 방해가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증인은 스가랴 4장 14절에서처럼 '기름 부음 받은 두 사람들로 온 땅의 주 곁에 서는 자들'이며 계시록 11장 4절은 이들을 가리켜 '땅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계시록의 두 증인이 누구인지는 11장 5절 말씀에서 실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 말씀은 이들을 훼방하는 자들에게 일어날 일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삼킬 것이요, 또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가 반드시 이런 식으로 죽임을 당하리라. 이들이 하늘을 닫을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기들이 대언하는 날들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게 하고 또 물들에 대한 권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것들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자기들이 원하는 때에 모든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계11:5) 자기들을 해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불을 내리고, 하늘을 닫을 권능으로 비가 내리지 않게 하고, 물들에 대한 권능이 있어서 그것을 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재앙으로 땅을 치고… 어떤 사람들입니까? 구약에서 떠오르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갈멜 산 등에서 바알의 대언자들에게 불을 내리고, 하나님께 구하여 3년 반(42개월, 1,260일) 동안 비가 오지 않도록 한 엘리야(약5:17), 그리고 고라의 자손들에게 불을 내린 모세(민16), 물을 피로 만들고, 열 가지 재앙으로 이집트를 쳐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한 모세입니다. 이들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초림 때 변화산에서 나타난 이들도 모세와 엘리야였기 때문에 재림 때에도 이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두 증인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진 자들 중 하나일 것이므로 에녹을 염두에 두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이방인이었으므로 유대인들의 땅에서 행해지는 그들의 사역(8절)에 등장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한편 모세는 물론 죽었었지만 신명기 34장 5~7절에 보면 그가 죽을 때도 여전히 강건한 상태였으며, 주께서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모세를 묻으셨으나 아무도 이 날까지 그의 돌무덤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의 몸을 우상으로 떠받들지 못하게 하나님께서 조치하신 것입니다. 또한 유다서 9절에는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몸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며 논쟁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모세는 엘리야와 함께 변화산에 나타나기도 했는데, 이런 정황들로 보아 모세가 부활했음을 추측하는 견해가 많습니다. 엘리야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지만 한 가지, 그가 침례자 요한으로 이미 왔던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요한이 엘리야의 영으로 온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또 엘리야의 영과 권능으로 그분보다 앞서 가서 아버지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불순종하는 자를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 하며 주를 위하여 예비된 한 백성을 준비하리라, 하니라. (눅1:17) 그러므로 침례자 요한은 엘리야의 영과 권능으로 온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장 19~21절에 보면 침례자 요한 자신은 자기가 엘리야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모순처럼 보이는 일은 예수님의 말씀에 해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왕국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엘리야와 침례자 요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만일 너희가 그것(하늘의 왕국)을 받아들이려 할진대 와야 할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11:14) 이 말씀은 하늘의 왕국이 임하기 전에 선포자로서 엘리야가 와야 하는 것은 맞는데, 이스라엘이 그것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천년왕국으로 연기되었고, 그 때문에 엘리야의 영으로 온 침례자 요한은 엘리야가 아니며, 장차 천년왕국이 임할 때 다시 엘리야가 (두 증인 중 하나로) 온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의 초림 때 선포된 하늘의 왕국을 그들이 받아들였다면 침례자 요한은 와야 할 사람 엘리야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로 받아들여도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하나님의 산 호렙에 갔었고, 각종 기적을 행했으며, 구약시대 대언자들의 대표격인 인물들입니다. 이들은 환난기의 후반부 3년 반 동안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인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있을지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바닥 없는 구덩이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대적하며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이리니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민족들에서 나온 자들이 그들의 죽은 몸을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그들의 죽은 몸을 무덤에 두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 두 대언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고통을 주었으므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그들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계11:7~10) 적그리스도는 이들을 일시적으로 이기고 죽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신은 이스라엘 땅에 버려져서 사흘 반 동안 구경거리가 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이들의 죽음을 구경하게 되는데, 아마도 TV 뉴스 등을 통해 전 세계가 그들을 지켜보며 하나님의 갖가지 이적으로 사람들을 멸한 두 증인의 죽음을 기뻐하며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두 증인은 사흘 반 후에 부활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사흘 반이 지난 뒤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영께서 그들 속에 들어가시므로 그들이 자기 발로 일어서니 그들을 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그들이 하늘로부터 자기들에게, 이리로 올라오라, 하고 말씀하시는 큰 음성을 듣고 구름 속에서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계11:11~12) 이들은 자기 발로 일어설 뿐만 아니라 마치 예수님처럼 구름에 가려 하늘로 올라갈 것입니다. 이런 광경은 세계인들에게 충격과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이들이 죽었다가 부활할 도시는 예루살렘입니다. 그때에 큰 지진이 있을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바로 그 시각에 큰 지진이 나서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으로 사람들 중의 칠천 명이 죽었더라. 그 남은 자들이 놀라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계11:13) 이 놀라운 사건과 지진으로 7천 명의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때 남은 자들은 크게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두 증인이 선포한 복음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환난기의 후반부에 대대적인 부흥운동을 일으키며 피난처로 도피했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것입니다. 작은 책의 계시와 후반부 3년 반 동안 일하게 될 두 증인의 괄호 부분이 이렇게 끝나게 됩니다. -출처 :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그리스도예수안에) 요한에 대해서는 다음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침례자 요한도 지옥 갔다는 신천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263
2015-01-18 21:27:03 | 김재욱
베드로후서  2장 5절   ---  여덟번째 사람인 의의 전파자 노아는 구원하시고 ...여덟번째 사람이 이해가 안갑니다 가르쳐주십시요 그리고 마태복음 17장  12절에서 엘리야가 이미왔으나  ... 13절에서  침례인 요한에 관하여 하신것이라  ..엘리야가 침례요한이란 이야기인가요,,배움이 모자라니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2015-01-18 19:48:16 | 권장일
안녕하세요. 형제님. 형제님의 질문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어적 이해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질문 : 보통 사람들이 을 "선포한다"고 할 때에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형제님들 말씀처럼 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서 사람이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는 복된 소식(Good news)입니다. 은 "누군가에게 알려지고, 선포되고, 전해지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성경말씀을 다음의 문장기호(과 "전하는 것")로 표시해서 읽어보시면 잘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고린도전서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6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는데" 그중의 대다수는 지금 이때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니라. 7 그 뒤에 그분께서 "야고보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모든 사도에게 보이셨으며" 8 맨 마지막에는 정한 때를 벗어나서 태어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나니" 5절 이후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복음을 몸소 선포(보여주신, 알려주신)하신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5-01-17 00:26:13 | 윤찬수
그동안 참여하는 분들의 수가 조금씩 늘어났는데 나중에 오신 몇몇 분들의 요청으로 토요일 모임 외에 주일 저녁6시에 다른 모임을 하나 더 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이는 것은 아니고 두 주에 한번 정도 모이는 정도 입니다. 지난 주일(1월11일)에는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을 공부했고 다음 주일저녁모임은 1월 25일 저녁 6시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니 주저말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5-01-14 08:32:07 | 최문선
제 생각에는요...성경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복음에 대한) 예언 구절들이 다수 있지만 "예수님이 부활하시면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실 것"이라는 예언은 없습니다. 복음은 "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것이며 / 여기까지가 성경대로 기록된 예수님의 복음이며 / 부활하신 이후에 게바와 열두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셨다..이것은 구약 성경에 기록된 복음에 관련된 예언이 아니고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5절을 기록한 의도는 당시 열두 사도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니 실제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본 증인들이라고 인정함으로 복음이 사실이라고 강조하기 위해 기록했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5절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성경대로" 기록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뿐인 것이죠..그냥 국어 문법까지도 아니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글을 읽어가듯이 보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2015-01-13 22:35:56 | 이성일
이기동 형제님 안녕하셨는지요? 일단 복음에 대해서는 아랫글을 참조하십시요. *복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628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셋째 날 부활하셔서 베드로(게바)에게 보이시고 그 외 열 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기록입니다. 복음(은혜의 복음)은 간단하게 정의하면 "유대인들에게 배척당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사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몸을 직접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확증하셨다는 기록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형제님 앞으로 질문을 올리실 때는 어떤 점이 궁금한 것인지 조금만 더 정리하여 명확하게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의 의도가 모호하지 않고 명확하게 읽히는 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혹 원하시는 답변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메일 등을 통해 보충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13 14:49:41 | 김대용
안녕하세요. 또 질문 드리게 되네요. 건전한 의문이라고 생각하고 질문 드립니다.    보통 사람들이 복음을 선포한다고 할 때에 고린도전서 15장 5절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목사님들이 성경 기록대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까지만 복음이라고 합니다.    저는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교회를 무너뜨려 보려는 그런 악한 의도는 없습니다. 꼭 교리뿐만 아니라 언어적 이해라든지 어떤 면이라도 좋으니 지적해주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바르게 보기를 원합니다.   1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리노니 너희 역시 그 복음을 받았으며 또 그 가운데 서 있느니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3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고린도전서 15:1-5)
2015-01-13 13:25:07 | 이기동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나 했더니 벌써 1월13일이군요.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저희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는 요즘 날씨가 맑고 쾌청합니다. 운전할 때는 팔에 토시를 해야 할 만큼 햇볕이 많이 따갑습니다. 당분간 비가 없을 예정이라고 하니 짧은 가뭄이 예상됩니다. 상수도를 사용하는 가정은 괜찮겠지만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지장이 있어서 늘 날씨를 살피게 된답니다. 한국 뉴스를 보니 한국도 겨울가뭄이 든다고 하던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천지만물 그리고 날씨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이지요.   하와이에서는 Bible Believer 몇 가정이 모여서 교회를 세우셨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니 저희도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성경의 역사’책과 성경암송카드 그리고 엽서도 잘 받았습니다.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뉴질랜드에서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주저 말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1월 뉴질랜드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5년 1월 17일(토) 저녁 7시  2.  장      소  : ** Awa Road. Kumeu. Auckland  3.  내       용 : 새언약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2015-01-13 07:03:08 | 최문선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음의 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구원에 대한 영원한 보장과 관련된 구절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07 아울러 비슷한 질문을 올리신 분의 다음의 글과 답변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에 관한 질문과 답변 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491 3.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에 대한 의문점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5170 감사합니다.
2015-01-09 10:37:59 | 김대용
안녕하세요~!   구원에 대하여 목사님들의 의견이 모두 틀리니 혼란스럽습니다.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고 정동수 목사님은 말씀하시던데 성경 어느 어느 장과 절에서인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9 08:25:05 | 권장일
이렇게 성경지킴이 홈페이지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일단 한 가지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절친한 사이에 두 사람이 서로 휴대전화 문자를 주고받을 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로 주고받는 휴대전화 문자는 문자 내용 그대로 해석한다.’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다른 한 친구에게 “내일 오후 1시에 인천 논현역 2번 출구 앞에서 만나. 너한테 사탕 10개를 줄게.”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 문자를 받은 친구는 오후 1시까지 인천 논현역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결국 문자를 보낸 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문자의 내용과 다르게 10개를 각각 낱개로 비닐 포장한 사탕을 내밀었기 때문입니다. 자! 이런 상황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로 주고받는 휴대전화 문자는 문자 내용 그대로 해석한다.’는 약속을 어겼다고 보이는 친구의 잘못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국어 해석능력이 부족한 문자를 받은 친구의 문제입니다. 형제님의 질문 글 안에 제시된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1611년 발간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읽고 그것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만이 참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다.’라는 가정이 맞을까요? 성경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절~39절에는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빌립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내시는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빌립은 그런 내시에게 다가가 “입을 열어 바로 그 성경 기록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선포하니라.(행8:35)”라는 성경 기록 그대로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완전하게 보존된 성경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읽고 그 읽은 것을 듣고 구원받은 것만이 진정으로 구원받는 것이라면 성경에 기록되지 못한 자신의 말로 복음을 전한 빌립은 헛수고를 한 것이 됩니다. 더불어 빌립이 자신의 말로 전한 복음을 듣고 침례 받기를 원한 내시에게 곧바로 침례를 베푼 것(행8:38) 또한 잘못한 것이 됩니다. 성경에 모순된 기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까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빌립처럼 설교자가 자신의 말로 기록된 성경을 해석하여 들려주는 것을 흔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또한, 성도들이 개별적으로 자신의 말로 복음을 전하고 나서 ‘진리의 말씀을 전했다.’라고도 합니다. 이것도 절대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물론 형제님의 생각이 아니지만 앞서 제시된 황당한 가정은 교리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해석의 문제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사실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질문의 글에 이미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해답을 알고 있는데 다시 생각의 미로를 만들어 그 속에 자신을 가둘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때로 성경을 깊이 보다 보면 쉬운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찬찬히 생각해 보시면 모든 의문이 가볍게 풀리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한 답변이나마 꼭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진리 위에 굳건하게 서 평안을 누리십시요. 감사합니다.
2015-01-05 10:41:59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애독하고 있고 독립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 동안 신앙 생활하면서 의문들이 많았지만 킵바이블 사이트에서 찾아보고 고민해보고 하면서 의문들을 풀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생긴 의문은 아무리 성경말씀을 잘 찾아보고 고민해보아도 명쾌하게 풀리지가 않아서 글을 올려서 답을 구합니다. 먼저 로마서 말씀인데요.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롬 10:17)   이 구절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올 수 있다는 그런 해석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 해석이 맞다면 사람이 구원받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제가 알기로 사람의 말이 복음이 될 수도 있고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말로 전달하는 복음의 내용을 믿음으로도 꼭 성경책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없이도 구원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쉽게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3일만에 부활하셨다라고 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라고 자기 말로 복음을 전달해도 구원시킬 수 있는거 아닙니까? 복음의 뜻이 단순히 기쁜 소식이라는 점도 그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달되든 사람의 말로 전달되든 상관 없는 것 아닙니까?   또 성경에 진리의 말씀(the word of truth)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건가요? 그러면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엡 1:13)   여기서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꼭 들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사람이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만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한국어 성경만 해도 개역개정 성경구절 중에 단 한구절이라도 하나님의 절대무오한 말씀(작은 것 하나까지 다)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만한게 없고 킹제임스 흠정역 한국어 성경도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작은 것 하나까지 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남은 건 영어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영어세상이라고 하지만 영어 못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는 줄 압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저는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베전 1:23)   이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구원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불변성과 절대성으로 구원받는다는 해석이 맞는 거 아닙니까?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 중의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약 1:18) 이거는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맞는 교리를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1-04 19:55:33 | 이기동
안녕하세요?   한마음 미션에서 행한 다니엘서 강해는 22과로 모두 끝났습니다.제1강에 노트도 다 올렸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647   이제 3주 동안은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 갖고그 뒤 저는 미국에 잠시 다녀옵니다. 그리고 2월 중순 이후에 주님이 허락하시면 갈라디아서 강해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그 이후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니엘처럼 주님과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1-02 10:30:32 | 관리자
박혜영 자매님 떡국은 드셨나요? 새해 첫날 좋은 묵상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글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사람이 자랑하는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일 뿐임을 통감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불법들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갔나이다.(사64:6) 앞으로도 성경지킴이를 통해 좋은 교제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2015-01-01 21:01:44 | 김대용
샬롬~~! 밝아 온 새해 킵바이블 사이트에 접속하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샬롬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연을 가장한 주님의 축복으로 킵바이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말할 수 없는 즐거움으로 지금껏 말씀의 넘치는 복을 누리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해 벽두에 우연히 공책을 뒤적이다가 언젠가 써둔 말씀에 대한 감상을 찾게 되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 크리스천의 작은 자들에게 베푼 찬물 한 잔의 선행이 하나님께 기억되신 바 되어 보상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라면(마10:42) 넌크리스천(non-Christian)의 큰 선행이 보상받지 못한다면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천보를 양보해서 그들의 선행이 이 세상에서 칭송받고 명예를 드높인 것으로 보상받는다 해도 숨어 선을 행한 넌크리스천의 보상은 어찌 되는가?   잠시 곤란을 겪었지만 주님께서 내게 명쾌히 깨닫게 해주신 바는 이러하다.   선행을 한 그 넌크리스천이 자기의 선행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없음은 너무도 자명하다. 그것은 그들이 그 선을 보상해 주실 지고지순하신 심판주 우리 주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거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선을 보상해 주실 분을 인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분의 호의의 손길도 거절했는데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은 하나님이 불공평하시다고 반박할 이유가 전혀 없다.   크리스천의 찬물 한 잔과 같은 작은 선이 천국에서의 보상이 보장되어 있음은 그들의 선행의 크고 작음에 있다기보다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오직 소망이 그리스도 예수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호의를 받아들인 데 기인한다. 그러므로 찬물 한 잔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의 찬물 한 잔의 친절을 베풀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2015-01-01 19:53:41 | 박혜영
박재한 형제님 반갑습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주일을 바로 앞에 두고 토요일 밤 등에 질문을 하시면 일반적으로 답변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문의하신 제2차 런던신앙고백서”(the Second London Confession of Faith)는 쉽게 말해 칼빈주의를 받아들인 사람들의 신앙고백서입니다. 침례교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고 해도 본질은 칼빈주의(개혁주의)를 추종하는 무리입니다. 이는 런던신앙고백서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1647), 사보이 신앙고백(1658)과 함께 개혁주의(칼빈주의)의 주요 신앙고백서로 손꼽히는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본질, 즉 속 중심이 중요하지 겉으로 침례를 받고 나도 성경대로 행하는 침례교도라고 하는 것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을 속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런던신앙고백서가 무슨 내용인지 공부하는 것보다 그것을 만든 사실상의 칼빈주의자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고 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칼빈주의에 관한 다음의 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칼빈주의와 구원받은 자의 죄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물음과 답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733 참고로 교회사에 대해 공부하시려면 교회사를 깊이 연구하신 정수영 목사님의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cate_name=%EA%B5%90%ED%9A%8C%EC%82%AC&page=3 ※특히 교회사 강의 41~44과에서 각종 교파의 기원과 침례교의 역사를 다룹니다. *새 교회사(정수영 목사 著)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C%83%88+%EA%B5%90%ED%9A%8C%EC%82%AC&sop=and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성경지킴이를 통해 많은 영적 유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12-29 22:45:11 | 김대용
저희 교회의 미디어 사역을 위하여 전국의 많은 분들께서 성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소정의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조금 전에 배송 완료하였음을 감사드립니다. 금번 신청하신 분들 가운데 특별히 다른 자료도 함께 신청하셨지만, 작업 특성상 방대한 물량을 일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특수 입장을 고려하는 데 기술적으로 쉽지 않았음을 혜량하여 주시고, 이 미흡한 부분은 추후 다른 경로를 통해서 소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4-12-29 15:13:43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