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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패키지 안에는 구원바로알기 CD와 필수설교 40선 CD가 각각 5개, 킹제임스 성경 팸플릿이 10장 들어 있습니다. 주변에 진리를 모든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리를 알면 전달해야 하지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70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4-12-29 10:57: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성경의 역사> 책과 성경 암송 카드 그리고 엽서를 오늘 로젠택배로 배송하니 내일 받을 것입니다. 주문하신 분들은 내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52   어제 주일 오후 예배 후에 어른과 아이를 합쳐 약 200여 명이 카드와 엽서를 각각 3,000세트씩 명함 곽과 봉투에 넣는 작업을 했습니다. 막상 해 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님들이 끝까지 남아서 3,000개씩을 모두 끝내고 가셨습니다. 진리의 전달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저희가 무료로 배송하는 <성경의 역사> 책과 성경 암송 카드 그리고 엽서가 필요한 분이 있으면 위의 공지 시상에 있는 대로 최상기 형제님에게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수량이 있으면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12-29 10:51:35 | 관리자
자매님 반갑습니다. 먼저 바른것이 무엇인지 볼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와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맑은 분별력을 자매님께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김대용형제님이 너무도 친절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먼저 자매님이 바로..굳건히 세워지는데 집중하는 것을 먼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이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전도를 해라는 말은 아닙니다. 자매님을 포함한 많은 성경신자들이 전도를 하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나는 너무 은혜가 되고 감사한 사실이이여서 내가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말씀을 전했는데 그들의 반응이 너무도 냉담했더라" 입니다. 자매님이 먼저 말씀속에..진리속에 푹 잠기시고 ...진리를 발견한 당시의 흥분감(?)으로 전하기 보다는 진리의 말씀으로 변해진 자신의 내,외면의 모습을 그들이 먼저 발견한다면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진리의 말씀을 전할 기회와 담대함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래요. 샬롬
2014-12-28 20:49:00 | 오광일
요즘 교파 침례교회에선 위의 제목과 같은 신앙고백서를 다시 공부하는 붐이 일고 있습니다.   저같은 기초가 부족한 자들에겐 여러 가지의 혼돈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침례교회의 전통상 신조나 신앙고백서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신앙고백서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신앙고백서는 소위 말하는 특수침례교도들, 즉 온건한 칼빈주의를 따르는   침례교도들의 신앙고백서로 말합니다.   늦은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12-27 23:33:47 | 박재한
자매님 답글 감사합니다. 부족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랄 뿐입니다.참고로 내년 속회 모임의 교제가 QT 잡지로 유명한 '생명의 삶'으로 정해졌다고 하셨는데 QT에 대한 김** 형제님의 좋은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조해 주십시요.*위험한 QThttp://www.keepbible.com/Cmn1/View/3xu*바른 QT를 하려면?http://www.keepbible.com/Cmn1/View/3xx
2014-12-27 12:18:14 | 김대용
저에게 힘이 되어준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두려움도 앞섭니다. 진리를 알리는게 이렇듯 어려우니 2000년전 예수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형제님의 말씀처럼 지혜롭게 잘 접근해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4-12-27 11:53:55 | 고아라
고아라 자매님 반갑습니다. 먼저 유튜브 설교 동영상과 성경지킴이 자료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성경과 그 성경에 기록된 진리에 가까이 다가서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매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어찌 보면 간단명료하게 답변드릴 수도 있고 또 어찌 보면 참 답변하기 난감한 부분도 있는 질문입니다. 그 이유는 원칙과 기준은 분명하나 현실에서 그것을 지혜롭게 적용한다는 것의 한계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자매님도 이미 어느 정도 아시겠지만, 자매님께서 지금까지 유튜브 설교 동영상과 성경지킴이 자료를 통해 알게 된 진리는 감리교단, 장로교단 등 한국 기독교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교단의 신학과는 서로 충돌하고 배치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교단에 소속되어 해당 교단 소속의 신학교에서 공부한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에서 성도 한 명이 진리를 알고 그것을 가까운 교인들과 나누려 한다면 머지않아 영적 갈등과 충돌이 일어날 것은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한 일입니다. 소그룹 모임에서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성경 신자를 위한 필수 설교·강해 40선’도 현재 출석하고 계시는 감리교단 신학과 충돌하는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일반교회를 오래 다녀서 잘 알지만, 소그룹 모임에서 이러한 내용을 나누게 되면 아마도 그 교회 목사님과 리더들이 알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겁니다. 자매님! 자매님께서 그동안 알게 된 진리를 잘 전하려면 마치 높은 산에 올라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경관을 보게 된 등산객이 호흡을 가다듬고 하산을 준비하듯 일단 자신과 주변을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앞으로 있게 될 마귀의 공격을 능히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깨닫게 된 소중한 진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십시오. 진리를 전해야 할 대상은 가족이 가장 먼저입니다. 만약 가족이 함께 믿음생활을 하고 계신다면 설교 CD와 소책자 등을 전해 주시고 차분하게 듣고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십시오. 혹 아직 함께 동거하는 가족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구원 CD 등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정성을 다해 내 가족을 구원으로 인도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것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일입니다. 두 번째 평소에 친분이 깊고 대화가 잘 통하는 성도들에게 차분하게 자매님이 깨달은 진리를 담소를 나누며 개별적으로 전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그들의 반응이 어떤지 살피고 설교 CD나 소책자를 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설교 CD나 소책자 그리고 유튜브에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소개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시 반응을 잘 살펴보세요. 진리를 제대로 소화하고 받아들이는지, 아니면 잠시 기뻐하고 신기해하다가 이내 진리를 거부하는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마음이 냉큼 돌아서는 사람인지를 살펴 지혜롭게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깨달은 진리와 킹제임스 성경은 신천지 이단들이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거짓도 아니요, 부끄러워할 일도 숨겨 은밀히 전파할 필요도 없는 성경에 기록된 명명백백한 바른 교리입니다. 그러나 그 진리를 이토록 점점 악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전하고 나누려면 뱀처럼 지혜롭고 유연한 자세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나는 대차게 한번 부딪혀 보겠노라 다짐하신다면 제가 어찌 말리겠습니까. 물론 그런 의기도 대단히 귀한 것이고 그로 인한 시행착오도 자매님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그러나 더 지혜롭고 좋은 길을 두고 구태여 엇나간 길로 빙 돌아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시 정리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과 바른 교리를 깨달았다면 우선 가장 먼저 자신의 가족과 나누십시오. 아직 가족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구원받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렇게 하면서 개별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교인들에게 그들이 이해하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차분하고 조리 있게 깨달은 진리를 전하십시오. 이때는 세심하게 그들의 영적 반응을 살피며 인격적인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교회의 공식적인 모임에서 이런 부분들을 나누려는 시도는 백이면 백 거의 큰 갈등을 일으키고 전하는 사람이 그런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거나 결국 교회를 떠나는 등의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만약 교회가 속한 교단의 신학과 전혀 다른 것을 전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갈등이나 제재가 없다면 그것도 뭔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아마도 그 교회 목사와 리더들은 교리고 신학이고 도통 관심이 없고 그저 교회나 원만하게 운영해보려는 비뚤어진 마음의 상태이거나 자신이 추구하고 믿는 바와 다른 것을 전하는 사람이라도 교회에 붙잡아 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일 겁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깨달은 진리를 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함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그 사람의 눈높이까지 낮아져서 그 사람이 받아먹을 수 있도록 진리를 잘게 부수고 부드럽게 만들어 떠 먹여줄 수 있는 실력과 정성입니다. 세상 사람도 다 아는 지혜를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모른대서야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또한, 충돌과 갈등을 감수하고라도 기필코 소그룹 모임에서 나누어 보고 싶으시다면 40선 CD의 내용도 매우 좋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구원과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에 관한 내용을 먼저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한 내용 외에 그래도 충돌할 부분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정동수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를 잘 소화해서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분별하고 판단하셔서 지혜롭게 행하시면 좋겠습니다. *구원 관련 시리즈 설교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3&cate_name=구원 ※위 주소를 클릭하시고 시리즈말씀 바로 밑에 있는 메뉴 중에 구원을 클릭하시면 구원 관련 설교들이 나타납니다. *창세기 강해설교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cate_name=창세기 ※같은 요령으로 창세기 메뉴를 클릭하십시오. 강해 노트는 제1강에 있습니다. 진리로 인한 자매님의 의로운 용기와 열정을 저도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무해하라.(마10:16)
2014-12-27 00:16:03 | 김대용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통해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되어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일반 개신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내용들을 이 사이트를 통해 알고 보고 듣고 해서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동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새벽기도" 입니다. 제가 출석하는 교회는 매일 새벽기도와 토요일- 토요 특별새벽기도, 그리고 매월 1일에 첫날 특별 새벽기도 등이 있는데 새벽기도회에 나가지 않으면 믿음이 적은 것으로,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식으로 목사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새벽기도회에 나가지 않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 때가 있어서 힘든 몸을 이끌고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리인지 보는 시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제 주변에는 독립교회가 없어서 기존 개신교회(감리교)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매주 속회 모임을 하게 되는데 내년에는 제가 모이는 속회에서 제대로 된 성경공부를 해 보고 싶습니다.   사실 조심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도 됩니다.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는 속회 교육자료를 따로 줍니다.(내년에는 생명의 말씀사에서 발행하는 "생명의 삶"이라는 QT 책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하지 않고 다른 자료로 하게 되면 분명 교회에 알려지리라 보입니다.   아무튼 걱정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바른 진리를 우리 속도원들에게 만큼은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속회에서 체계적으로 성경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이 사이트에 있는 자료 중에서 순서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생각이라면 필수 설교 강의 40선을 토대로 해보고 싶은데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2014-12-26 14:16:59 | 고아라
새해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모임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께 이곳 성경신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12-22 16:52:58 | 최문선
두 형제님의 답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표현하자면 먹고 소화 안 되던 체기가 쑥 내려간 산뜻한 기분입니다.^^ 제가 처음 그 책을 같은 구역의 자매로부터 받아 읽고 뭔가 이건 아닌데 하는 것을 느꼈으면서도 저자가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국사도 잘 처리하고 많은 좋은 결과도 얻은 것을 얘기하니 딱 부러지게 '당신이 하는 일이 옳지 않소 ' 하고 말할 수 없었을 뿐이었습니다. 이거야말로 가라지 속에 알곡을 드문드문 놓아 (이건 알곡 속에 가라지를 뿌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를 속이는 전형적인 마귀의 수법인 것을 확실히 알게 되니 헛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이제는 자신 있게 성경적으로 교회사적으로 바른 진리를 가지고 이 책을 빌려준 자매에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마귀의 미혹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2014-12-20 22:18:47 | 박혜영
안녕하세요? 늘 바른 지식을 탐구하시는 자매님의 모습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답변이 조금 길어 새로운 글로 올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외에도 다른 분들이 또 다른 해답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12-19 10:42:53 | 김재욱
참으로 복된 성탄이 다가오는군요.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과 함께 기뻐하면서 요즘 제겐 제가 알게 된 바른 진리들을 어떻게 잘 전해줄 수 있을까가 숙제가 되면서 한 편으로 명확하게 설명을 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보면 예수님을 믿는 자는 또한 예수님이 하시는 그 일들을 할 뿐만 아니라 또 그것들보다 더 큰 일들도 하게 될 터인데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시기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근거로 해서 어떤 이가 오늘날도 예수님을 믿는 이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큰 기적들을 행할 수 있고 오늘날도 빌립에게 하신 것처럼 성령께서 지시하셔서 어느 곳으로 갈 수도 있고 아나니아에게 처럼 다른 형제에게 주의 뜻을 전달해 줄 수 있고 성령께서 기도 중에 이리가라 저리 가라 이것이 그 형제를 위한 뜻이라는 것을 나타내 주실 수 있으며 그보다 더한 것이라도 기적을 나타내 주실 수 있다. 오늘날도 성령님의 음성은 나타난다고 주장한다면 저는 그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은 그분의 메시아 표적이며 오늘날 성령의 인도하심이란 말씀이 명확히 하신 것들을 깨닫게 하시며 우리가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명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오늘날도 주께서 원하시는 어떠한 기적도 행하실 수 있다는 믿음 또한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오늘날의 개인에게 적용할 수 있을지요. 충돌처럼 보이는 이 문제의 해답을 고민 중입니다. 어떤 분이라도 이 문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마라나타!!              
2014-12-19 08:05:44 | 박혜영
여러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로 신청하실 때 저마다 각기 취향대로 정보를 적어주셔서 이를 배송 주소록으로 재구성함에 있어서 불편하므로, 아래와 같이 착오 없이 간편하게 적어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1. 간단한 자기 소개 및 자료의 용도 등을 간기하신 다음  2. 제출 정보는 다음과 같이 한 줄로 일목요연하게 나열하시면 좋습니다.   (예) 인천 남동구 논고개로 77 사랑아파트 123동 1910호 / 홍길동 / 405-234 / 010-1234-5678.
2014-12-18 01:38:33 | 최상기
마귀에 관해서 이해가 부족합니다. Q : 정동수 목사님. 안녕하신지요? 부산에 거주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성경에 관해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마귀를 심판하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죄 없는 몸으로 달려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들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개역성경의 표현을 빌리자면 마귀의 일을 멸하시었다고 말하는데(요일3:8).......맞는지요?   마귀를 심판하는 것은 예수님 재림 후에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때에 마귀는 이미 심판받았는지요? 일부에서는 부활하셨을 때에 마귀의 일을 멸했다고 하는데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A : 형제님 평안하신지요? 문의하신 부분에 관해 킵바이블 관리팀에서 목사님을 대신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용하신 요한일서 3장 8절 후반부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목적은 이것이니 곧 그분께서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이 부분은 말씀 그대로 이해하는 데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여자의 씨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창3:15), 하나님께서 사탄을 그리스도인의 발밑에서 상하게 하시리라(롬16:20)는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신약교회 시대가 열린 지금 이 순간 사탄이라고도 하는 마귀의 일들은 완전히 멸하여졌을까요? 신약교회가 시작된 후에 기록된 바울의 서신서들을 살펴보면 마귀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종들의 일을 방해하며(살전2:18), 간사한 꾀로 성도들을 미혹하고(엡6:11), 그리스도인을 여러 가지 악한 일로 괴롭히며(고후12:7), 불신자들이 구원받지 못하도록 마음을 가리고(고후4:4) 그들이 더 악한 길로 빠지도록 속이고 있습니다(딤후3:13). 마귀가 하나님의 심판을 이미 받고 멸하여졌다면 어떻게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은 마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위치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마귀들(devils)의 수장인 마귀(the devil)는 과거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셋째 하늘에 있었으며(겔28:12~19), 현재는 공중의 권세를 잡은 세상의 통치자로서 하늘의 처소 어딘가에 그의 본거지가 있습니다(욥1:6, 슥3:1). 그리고 앞으로 있을 7년의 환난 기간 중 더욱 극심한 환난이 벌어지는 후반기 3년 반의 대환난기에 마귀는 이 지상으로 내어 쫓기며(계12:9,10, 12), 천년왕국의 기간에는 무저갱에 갇혀 있다가(계20:1~3), 천년왕국 이후에 잠시 풀려나 땅에서 민족들을 속이고 모아 하나님을 대적하게 됩니다(계20:7~8). 이것이 마귀의 마지막 활동입니다. 이렇게 마귀의 모든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야 비로소 마귀는 자신의 최종 종착지인 게헨나(Gehenna)라고 불리는 불과 유황으로 이루어진 호수에 던져지게 됩니다(계20:10). 정리하면 마귀는 지금도 매우 활발하게 사악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악한 일들이 완전히 멸하여지고 ‘게헨나’라고도 하는 최종 지옥에 던져지는 마귀에 대한 심판의 추이는 지금까지 살펴본 바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와의 영적 싸움에서 이미 이겼습니다(요일4:4).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마귀의 군대와 여전히 치열한 영적 싸움을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의 고백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의 여정을 신실하게 마칠 때까지(딤후4:7~8) 울부짖는 사자처럼 달려드는 마귀를 대적하며(벧전5: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한 일들을 이루어가며 삶을 마쳐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이미 약속된 승리와 하늘의 보상이 성도들에게 주어질 것이며(계21:7)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승리의 찬가를 부르게 될 겁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이 주장하듯이 마귀(the devil)나 그의 수많은 졸개인 마귀들(devils)은 귀신이 아니며 또 어떤 이단들의 주장처럼 불신자가 죽은 이후에 귀신이 되어 이 세상을 떠도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성경의 진리를 잘 숙지하시고 마귀에 관한 아래의 강해 영상과 글들을 시청하시고 읽으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마귀(Devil)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31 *사탄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07 *루시퍼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520 *조직신학 33_사탄01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77 *조직신학 34_사탄02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78 *마귀를 대적하라(설교)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89 *마귀인가, 귀신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56 *사탄(선도)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62&page=3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진한 명조체 마귀는 무엇을 뜻합니까?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48 *귀신유감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12 부디 진리 안에서 큰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12-17 12:43:13 | 김대용
신약 시대 음식에 관한 바른 기준은 무엇입니까? Q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파주에 사는 김○○이라고 합니다. 저는 근 13년간 천주교에 몸담고 있다가 스스로 5년 전 개신교로 교적을 옮겼습니다. 개신교로 옮긴 후에 무늬만 교인이 되기 싫어서 제 나름대로 성경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8개월 전부터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교회에서 설교하는 교리와 비교해 보니 정말 개역성경이 아닌 킹제임스 성경으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충실하게 전달될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바른 구원관을 접하게 되어 너무나 신선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하.......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성경에 의거한 정확한 구원관도 없이 막연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했다가는 정말 큰일이 나겠구나!”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급한 마음으로 사방팔방을 둘러봤지만 안타깝게도 사랑침례교회와 같은 교회를 제 주위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또 듣고를 반복하며 며칠 전에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의 책도 구매하고 특히 mp3 CD를 운전하며 늘 듣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이를 통해 날마다 너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1장의 CD에 50분 정도 길이의 말씀이 21개 정도의 분량으로 들어 있는데 들을수록 진리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듯합니다. 저의 잠자던 영혼을 일깨워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정동수 목사님. 성경을 읽다가 의문이 생기는 구절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구약시대에 유대인들에게는 먹는 음식에 대하여 정한 것과 부정한 것에 대해 구분되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사도행전 10장에 고넬료 집에서 구약의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의 음식구분이 없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15장에서 야고보의 말에는 우상들에게 바친 음식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고 쓰여 있습니다(행15:29). 질문 사항 1. 왜 야고보는 신약시대에 먹는 음식에 대하여 언급을 하나요? 잘못된 것 아닙니까? 2  야고보의 언급이 맞는다고 하면 피를 멀리하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선짓국도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 더불어 목매어 죽인 것도 멀리하라고 하는데 목매어 죽인 개고기 등도 먹으면 안 됩니까? 목사님 바쁘신데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 : 형제님 이렇게 메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형제님의 물음에 목사님을 대신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도행전15장 6~21절은 예루살렘에서 초기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회의한 일명 '예루살렘 회의'에 대한 성경기록입니다. 당시에는 유대인출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지도자들 사이에 이방인 신자들의 할례문제와 그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지키게 하는 등의 문제로 갈등과 논쟁이 있었습니다(행15:1~2).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였던 야고보의 19~20절의 판결은 이런 당시 상황의 맥락에서 나온 말임을 이해해야 합니다. 즉, 새롭게 구원받고 그리스도인이 된 이방인 신자들을 배려하면서도 한편으로 그들에게 당시 유대인의 관점에서 최소한의 규범을 제시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야고보의 판결은 신약시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대변했다기보다 당시의 과도기적 상황을 반영한 교회 지도자의 발언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러나 그 후 시간이 흘러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으로 신약교회의 교리와 신학을 집대성한 바울의 고린도전서 10:27~28절을 주목해 보십시오. 야고보의 판결보다 더 온전하고 더 점진된 계시의 말씀이라 볼 수 있는 이 기록에서 바울은   믿지 않는 자들 중에서 누가 너희를 잔치에 초대하여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해 묻지 말고 먹으라.   라고 음식에 대한 행동 기준을 명쾌하게 가르쳐 줍니다. 다만 28절에서 우상에 바쳤던 음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 사람의 약한 양심을 위해 함께 먹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덕이 되는 행동이라는 권면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무리 음식에 대한 자유가 주어진 신약 시대라고 해도 세상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 품위와 고상함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식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상식의 차원에서조차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정리하면 사도행전 15장의 야고보의 판결은 과도기에 유대인 신자와 비유대인 신자들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는 과도기적 시대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 후 성경에 기록된 더 점진적인 계시의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적용할 말씀이라고 본다면 신약 교회의 교리를 완성한 바울에 의해 기록된 고린도전서 10장의 음식에 관한 성경 말씀이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적용해야 할 말씀입니다. 부족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 바라며 항상 단순한 진리의 말씀과 함께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12-16 21:16:16 | 김대용
칼빈주의와 구원받은 자의 죄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Q :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교회로 신앙을 지켜가는 김○○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정도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읽으며 유튜브에 올라온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와 강의를 시청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존 파이퍼 목사나 폴 워셔 혹은 존 맥아더 목사의 설교를 듣는데요. 뭔가 좀 율법주의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직 제대로 분별할 지식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존 파이퍼 목사가 칼빈주의자라고 하는데 정확히 칼빈주의를 뭐라 정의를 해야 하는지요? 이것을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습니다. 지금 시대에 목사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보다 세상에서 잘 사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또, 이단이 많다 보니 어느 목사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무척이나 혼동되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이 죄에 관해 물어봅니다. 구원받은 자는 죄에 관해서 어떻게 인식을 해야 하느냐고 말입니다. 저는 구원받은 자는 죄에 대해 어떠한 의미부여를 하지 않기에 죄에 자유함을 얻은 자이고 구원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삶이기에 죄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희가 거제라는 먼 곳에 살아 유튜브로나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접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 형제님 반갑습니다. 먼저 존 파이퍼 (John Piper) 목사, 폴 워셔 목사, 존 맥아더 목사는 모두 칼빈주의 신학을 가진 목회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상당히 방대한 신학 사조 혹은 신학의 체계라 할 수 있는 칼빈주의를 일단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칼빈주의(Calvinism)는 흔히 개혁주의Reformed Theology)라고도 하며 마틴 루터의 뒤를 이은 2세대 종교개혁자로 분류되는 프랑스 출신의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칼빈(Jean Calvin, 1509.7.10 ~ 1564.5.27)에 의해 발단하고 정리되어 후대에 그의 성경 해석과 신학을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 확산하고 정립되었습니다. 칼빈주의는 종교 개혁을 거치며 유럽 전역에 프로테스탄트의 주류 신학으로 자리를 잡으며 퍼져 나갔습니다. 특히 칼빈주의는 16~17세기 영국에서 칼빈주의의 흐름을 이어받은 프로테스탄트 개혁파인 청교도(Puritan, 淸敎徒)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으로까지 확산하였습니다. 현재 칼빈주의를 표방하는 프로테스탄트 교파로는 대표적으로 장로교를 들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개혁 침례교회 등 다른 개신교단에서도 칼빈주의를 받아들인 곳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칼빈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칼빈주의의 기원은 사실 칼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가 자신의 신학 체계를 정립하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받은 사람 즉, 소위 교부라 불리며 로마 카톨릭 교회가 성립되고 발전하는데 사상적 토대를 제공한 최고의 공신으로 평가받는 어거스틴(Augustine)이 칼빈주의의 참 기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칼빈주의를 ‘어거스틴의 정통을 물려받은 칼빈주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원을 가진 칼빈주의 신학 사상은 흔히 다섯 솔라(Five Solas)로 알려진 라틴어로 쓰인 다섯 가지의 표어와 튤립 교리라 불리는 5대 강령, 그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 등을 통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요소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성경의 명백한 진리에 배치되는 내용과 체계를 이루고 많은 사람을 미혹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칼빈주의 5대 강령 중에 ‘전적 타락’의 교리와 ‘무조건적인 선택’의 교리와 밀접한 ‘칼빈주의 예정설’은 하나님께서 소유하신 주권으로 창세전부터 구원받을 사람과 지옥에 갈 사람을 미리 선택하시고 로봇처럼 아무 의지도 발휘하지 못하고 죽어있는 인간의 영과 혼을 깨우셔서 구원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만을 구원으로 이끄신다고 주장을 합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인간은 구원받는 것에 자신의 의지조차도 발휘하지 못하는 완전히 무의미한 로봇이 되며 어떤 관점에서는 이미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기에 힘을 써서 전도할 필요성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잘못된 기원을 가지고 있고 그 면면을 살펴볼 때 비성경적인 내용으로 가득하며, 또한 제네바 통치 당시 비정한 학정과 지독한 독선으로 얼룩졌던 칼빈에 대한 역사 자료들이 지금까지 생생한데 어째서 수많은 사람들이 칼빈주의라는 진공청소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을까요? 사실 칼빈주의를 조금만 깊게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칼빈이라는 희대의 천재를 통해 성립되고 수많은 칼빈주의자로 불리는 수재들을 통해 정교하게 부풀려지고 세워진 이 사상 체계가 성경을 매우 교묘히 왜곡해 왔으며 어떻게 가장 성경적인 신학 사상으로 자신을 위장해 왔는지 잘 알게 될 겁니다. 이제 여기서 이 영악하고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괴물의 모순과 잘잘못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리는 것이 불가능은 아니나 짧은 하나의 글로는 사실 수박 겉핥기식의 논설을 펼치는 것에 불과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래에 튤립 교리라 불리는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설명한 강의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니 시청하고 칼빈과 칼빈주의를 비평한 책과 그와 관련된 킵바이블의 글도 소개해 드리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15년 초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에서 출간을 준비 중인 신간 ‘칼빈주의 바로알기’를 통해 이 약삭빠르고 덩치 큰 괴물이 어떻게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성경의 진리에서 이탈하게 했는지 이해의 깊이를 더하시면 좋겠습니다. *칼빈주의 5대 강령 1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6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2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7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3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79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4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0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5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4 *칼빈주의 5대 강령(TULIP)분석 6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85 *칼빈주의(개혁신학)의 확산을 경계하며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47 *칼빈주의 구원 도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70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책 소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42 *하나님과 진리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독재에 항거하며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53 *살인을 정당화시키는 칼빈주의와 대체신학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397 칼빈주의는 이 정도로 갈음하고 더불어 문의하신 구원받은 사람의 죄 문제에 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가장 깊은 교훈을 받을 수 있는 신약성경 구절 중 하나가 바울의 진솔한 고백이 담겨있는 로마서 7장 13~25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3~25절에 보면 바울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22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안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처럼 가장 걸출한 신약 시대의 성도조차 이런 갈등을 겪었는데 하물며 오늘을 사는 그 누가 이 땅의 삶 중에서 육신으로부터 100% 자유로워져서 완전한 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미 구원의 영원한 안전함을 보장받아 마땅히 성령 안에서 걸어야 하는 성도들도 때로 육신의 연약함으로 죄의 법을 섬길 수 있습니다(롬7:25). 이런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또한 세월이 갈수록 줄어들 수 있게 우리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경계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바울을 통해 갈라디아서 5장에 육신의 행위와 성령의 열매를 대비시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입니다.  만약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대신 속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구원받은 후에 짓는 모든 죄에 대해서는 별 의미가 없고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앞으로 서게 될 그리스도의 심판석(롬14:10, 고후5:10)에서 그야말로 큰 낭패를 보게 될 겁니다. 구원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 남은 지상에서 삶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모습과 태도를 보이느냐가 영원의 시간 속에서 누리게 될 그리스도인의 보상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바로 이런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마치 화재로 인해 모두 타버린 집에서 벌거숭이 몸뚱어리로 겨우 구출된 사람인 것 마냥 받게 될 보상의 손실은(고전3:12~15) 한날의 부끄러움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그것으로 만족하련다.”라는 졸렬한 생각에 심취한 사람은 그날 자기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인해 크게 후회하게 될 겁니다. 이런 중대한 성경에 진리에 대해서는 아래의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하라.”라는 설교를 통해 더 깊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그리스도인의 죄 문제에 관한 좋은 글들도 소개해 드리오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하라 (고전 3:1~17)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0 *죄와 죄들의 차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73 *제 2장 죄에 대한 승리 비결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4_02&write_id=62 *제 3장 죄에 대한 승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4_02&write_id=61 *범죄자 중에 기독교인이 많다고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499 *의인 코스프레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037 이 외에도 성경지킴이 사이트 오른쪽 위 끝에 있는 구글 검색 메뉴를 이용하셔서 단어 검색을 하시면 다른 많은 글과 영상을 읽고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형제님의 고민처럼 어떤 설교자와 성경 교사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따라가야 할지 정말 혼란스러운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성경이 제시하는 바른길을 찾아 행하기 위해 힘써야겠습니다. 제 부족한 답변이 형제님께서 바른길을 찾으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메일로 질문해 주시는 내용 중에서 함께 나누어 유익할 만한 것들은 정리해 가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12-16 21:03:23 | 김대용
  안녕하세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참으로 감사한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침례교회와 Keepbible을 통해서 또 유투브를 통해서 몇몇 분들이 연락이 되고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분들과 만나서 소통하며 주님 안에서 누리는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내년에도 이 감격이 계속 되어지길 바라고 그 동안 이런저런 모습으로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실한 믿음으로 섬김을 실천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그 모든 과정을 이끌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내년 한해 동안도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성경이 더욱 많은 성도들에게 알려지고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12월 뉴질랜드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4년 12월 20일(토) 저녁 7시  2.  장      소  : ** Awa Road. Kumeu. Auckland  3.  내       용 : 다윗 언약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2014-12-16 11:38:05 | 최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