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11 KJV를 읽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합니다.
아주 중요한 질문은 아니지만 매번 KJV를 읽는데 궁금증이 생겨서요.
다름이 아니라 KJV를 보면 어느 때는 semicolon를 쓰고 어느 때는 colon를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지금 영문 구두법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읽으려 하니 이해가 잘 않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면 알려달라고 질문을 씁니다.
그리고 1611 KJV에 쓰인 영문법이 지금의 영문법과는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놓은 싸이트나 책을 알고 계시면 소개부탁합니다.
또 영한 킹제임스 흠정역을 보고 있는데 그 책의 영문 쪽에 itailic체를 써서 단어를 구별하였더라고요. 혹시 그런 영문 KJV 성경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아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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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03:01:22 | 조현일
성경을 계속하여 배우고싶습니다.
2009-11-05 11:10:55 | 이영백
기존의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겁니까?
2009-09-29 18:47:32 | 김용중
베들레헴성경 흠정역 변경화일 입니다.
기존 데이타 디렉토리에 덮어쓰기를 하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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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09:36:56 | 허광무
이번에 우리 출판사는 '성경 바로 보기'(라킨의 Rightly Dividing The Word)를 출간합니다.
이 책은 10년 전에 '다시 보는 성경'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은 개정, 증보되어 472쪽이 됩니다(컬러 선도 40쪽 포함).
1부는 라킨의 책이고 2부에는 젤러의 성경의 파노라마를 넣었습니다.
또 성경 구절도 최신판 흠정역으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정가는 12,000입니다.
내일 인쇄 들어가 다음 주부터는 생명의 말씀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기 바랍니다.
성경을 바로 보기 원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 출판사로 주문해도 됩니다.
당분간 우송료 포함해서 12,000원에 보냅니다.
출판사로 주문할 때에는 반드시 주소, 우편번호,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e-mail로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webmaster@keepBible.com
계좌는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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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18:27:21 | 관리자
분별력을 돕는 좋은 댓글들이라 생각합니다. 참 좋네요^^
갈수록 사탄의 계략은 교묘하며 집요하군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2009-09-23 15:10:38 | 박종철
얼핏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원래 의도가 어떻든 주의가 필요할 듯 하네요..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스위스 제네바 보세이 에큐메니칼 연구소'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는데 WCC산하기관이군요...-,.-(주님께서 저의 무지를 용서하시길) 손성호라는 분이 쓴 글 보았는데 겉보기엔 말은 그럴듯 한데 내용은 문제가 좀 많은 듯 합니다. 민중신학을 이야기하고(이 정도면 벌써 그분의 성향이 어떨지 대충 짐작) 게다가 이 연구소는 기독교 뿐 아니라 다른 종교와의 세미나도 개최한다고 하네요... 다음은 기사일부입니다.
"보세이(Bossey) 에큐메니칼연구소에서는 해마다 7월과 8월 사이 세계 각처에서 모인 각기 다른 종교전통의(이슬람교·불교·힌두교·도교·유대교·시크교·자이나교·조로아스터교 등) 젊은이들이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생활하고, 토론하며 서로의 종교를 이해하고 배우는 ‘종교 간 청년 세미나’(Inter-Religious Youth Seminar)를 개최하고 있다."
이정도면 이야기가 되었으리라고 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안되면 주소복사)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38
2009-09-22 11:46:00 | 김은식
김은식형제님의 글에 대한 참고자료로 이동원 목사님의 영성운동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형제님에 대한 어떤 비판이 아니라 참고자료로 알려드린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에 글들과 마찬가지로 교회일치운동, 영성훈련하면 민감해지는데요, 그 한 예로 레노바레 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레노바레 운동은 리처드 포스터 목사가 시작한 신비주의적이면 비성경적인 신앙 운동이며 지금 한국에서 이동원 목사님이 주축이 되어 펴지고 있는 신비주의적인 운동으로 관상기도를 가르치는 운동입니다.
리처드 포스터 목사는 원래가 퀘이커 교도로 자란 사람이고 미국 어떤 대학에 신학 교수로 있다가 은퇴한 사람이며, 그의 책이 번역되어 한국의 각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는데 그 제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레노바레 운동은 이 책에 입각하여 포스터 목사가 시작한 것이고 미국에서는 상당히 많이 펴져 있고 한국에서는 지구촌 교회 이동원목사가 총책임자로 있으며 명상하는 운동인데 관상기도 운동입니다.
기도할때는 머리를 다 비우고 주문을 외우면서 손바닥을 위로 아래로 뒤접으며 기도하라는 운동입니다. 그냥 들어도 좀 이상하지요
레노바레운동은 불교와 기독교를 혼합한 신비주의적 명상운동으로 관상기도를 가르칩니다.
명상하고 경건하고, 사회정의, 복음 등을 걸고 모토로 삼고 있지만 그 실은 내면의 영성운동을 기한다는 명목의 신비주의 운동으로 호흡조절운동 (숨내쉬기 들어마시기) 주문 외우기 (예수여 사랑합니다, 혹은 오 주여 등) 짧은 구절을 반복하며 주로 마음을 비우고 기도하는 운동입니다. 저도 직접보지는 못하였고 들은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라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고 이건 자기 주문이며 자기도취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 여기에 무슨 주님과의 교제가 존재하겠습니까 ?
관상기도 추천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교회는 타락할 가능성이 있는 교회입니다
관상기도는 줄줄히 마귀적인 것들을 교회안으로 끌여들이는 매개체가 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겪게 되는 미혹이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무감각이 비성경적을 수용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단할 필요가 있어 경계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죄에 너무 쉽게 빠지는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2009-09-22 11:01:25 | 김학준
저는 그저 기존 교회들이 이신칭의 교리에만 너무나 집착한 나머지 성도들의 영적 성숙에 관하여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점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분 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기독교는 가장 밑바닥과 제일 꼭대기를 모두 포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기독교 영성의 독특한 모습이다."
제가 오래전에 만든 명제가 하나있는데 바로 '천국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갈 수는 없다.'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누구든지(심지어 이방인들도) 그를 믿기만 하면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구원의 문을 넓혀 놓으신 거죠...
그러나 동시에 아무나 천국에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서 인용한 말씀도 그렇거니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장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넓은 문이면서 동시에 좁은 문인 것이죠.. 그냥 그런 차원에서 생각해 주시면 될 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실제적으로 구원받는 숫자는 전체를 두고 봤을때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2009-09-22 09:29:12 | 김은식
저도 영성이란 말이 좀 거북스럽고 또 이 송교수님께서 에큐메니칼연구소에 계시다는데
얼마전 이 게시판에서 WCC 에 대한 경각심 우리가 가졌는데 그 연구소에서 종교통합운동을 반대하는 연구를 하고 계신것인지요....
구원의 길을 굉장히 넓혀 주셨다는데 저는 공교롭게도 오늘 마태복음의 좁은 문에 대한
설교를 들은 날입니다.
형제님께서 좀 더 이 게시판의 글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읽어 주신다면 우리의 염려가 무슨 의미인지 아실 것 같은데요......^*^
2009-09-21 11:15:54 | 정혜미
요즈음 영성이라는 말이 하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이 책에서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영성이라는 것이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되는 것(벧후 1:4)을 의미하는지요?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김은식님의 요약 글)- 옳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이 믿어지는 것"(책의 내용) => 성경에 믿는다는 능동형은 있어도, 믿어지다라는 수동형은 없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우선 책 서문을 읽어보았는데, 이 책은 "묵상과 관상을 영성의 삶의 스타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로마카톨릭 수도원에서 유래한 관상기도가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성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성경이 말하는 묵상은 카톨릭 수도원의 관상이나 인도나 중국 등의 명상과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김은식님의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이 책의 내용을 읽으실 때 이런 점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았습니다. 하루 동안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2009-09-21 10:24:42 | 김문수
외람되지만 책하나 소개드릴까 합니다..
바로 송인설 교수님이 쓴 '영성의 12계단'이라는 책인데요... 송교수님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장신대, 미국 루이빌 장로교신학교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 보세이 에큐메니칼 연구소에서 공부하시고 현재는 서울 장신대에서 교회사교수로 재직하고 계십니다..(저는 원래 학력은 그다지 문제삼진 않지만 그만큼 Gurantee가 되는 분이란걸 강조하기 위해서..)
최근에 대체 '기독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오던 차에 이분 책을 알게 되었는데 간단하지만 깨달은 바가 있어 몇자 적고자 합니다.. (뭐 사실 그리 새삼스런 내용은 아닙니다만..)
다음은 송교수님과의 인터뷰내용입니다..(책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내용을 간단히 하기 위해 책소개 인터뷰를..)
기독교는 고등종교 중 가장 밑바닥의 사람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최초의 종교다..
기독교는 배웠든 못 배웠든, 도덕적으로 깨끗하든 죄인이던지 간에 아무리 밑바닥에 있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해준 종교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굉장히 넓혀주셨다... (저의 주; 성소와 지성소 간의 휘장을 찢으심)
하지만 동시에 기독교는 시작의 넓은 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성장하다 보면 기독교가 제시하는 최고봉, 하나님 안에서 성장했을 때 인간이 변화되는 미래의 모습, 심판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 모습은 굉장히 높다..
이렇게 기독교는 가장 밑바닥과 제일 꼭대기를 모두 포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기독교 영성의 독특한 모습이다..
-영적 성장의 단계
1. 호감의 단계- 교회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 복음을 듣고싶다..
2. 중생-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이 믿어지는 것.. 천국의 확신 등. 그러나 아직 육신의 삶은 완전히 변하지 않은 상태.
3. 자아부정- 영이 성장하여 내 자신의 심리구조를 극복하는 상태. 이후에 본격적으로 영적성장.
초기 단계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나의 순종의지가 상호작용.. 처음에는 하나님이 많이 간섭하시지만(이런 저런 훈련을 통해서) 어느 단계가 되면 내가 순종하는 만큼 영성이 자람..고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 그리고 영적 성장을 위해 좋은 영적인 스승(비록 완벽한 스승은 없지만)을 만나 멘토를 삼을 것... (저는 이것이 책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등등등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내용이 성경적으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단번에 우리의 죄를 사하셨고(롬 6:10, 히 9:12, 히 10:10)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 3:16, 요7:37~39-모든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 동시에,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마 5:20; 마18:3 어린아이의 믿음말씀도 참조.)
제 자신을 돌이켜 보건데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주님 의지해서 살다보면 하나님께서 저의 믿음도 자라나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고전 3:7)
도움이 되셨길..
모든 형제자매님들 오늘도 평안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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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17:04:38 | 김은식
우리는 그곳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 사이트 우측 상단의 전체게시글 검색에 말씀보존학회라고 넣어보면 글들이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말씀보존학회는 과격한 게 문제지 이단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2009-08-26 13:55:47 | 관리자
안녕하세요?
호주에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제 환자 분이 목사님의 성경을 소개해서 알게 되었는데,
한국기독교에서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이단으로 규정한 글을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목사님은 그 곳과 그 곳 성경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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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1:16:42 | 최동원
처음에는 저도 NKJV가 KJV에 나오는 고어체만 현대영어에 맞게 옮긴 것인 줄 알았는데, 여러 역본들을 대조해보니 제법 차이가 많이 납니다. New KJV라고 하지만, 이것은 KJV와는 다른 번역본, 완전히 "새로운" 번역본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2009-07-31 12:11:21 | 김문수
한 마디로 요약하면, "NIV, NLT, 메시지 같은 류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역시 진품에 비하면 짝퉁"일 뿐입니다. http://www.av1611.org/nkjv.html 도 참고하세요!
2009-07-30 10:02:44 | 김용묵
현대역본들 중에서는 뉴킹제임스성경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차이는 매우 많습니다. 대본이 같고 원문이 같아도 역자들의 철학과 사상에 의해 많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일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고 다음을 보기 바랍니다. http://www.chick.com/ask/articles/nkjv.asp
http://www.chick.com/ask/articles/nkjvtext.asp
http://www.jesus-is-savior.com/Bible/New%20King%20James%20Bible/nkjv-heresy.htm
2009-07-28 13:10:48 | 관리자
얼마전 정동수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듣고 그동안 제가 알고있었던(잘못알고있었던) 것이 새롭게 정리가 되어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있습니다. 지금은 창세기 강해를 매일 두편씩 듣고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뉴킹제임스 성경과 기존의 킹제임스성경의 차이점이 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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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12:48:04 | 정구만
가끔 어떤 분들이 전화해서 말씀보존학회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안에 성경의 차이점이 무어냐고 묻습니다.
또 어느 것이 더 좋으냐고 묻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비교한 뒤 결정하라고 말합니다.
어떤 물건을 만들고 자기 것이 좋다고 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성경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지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인정을 해야 성경이 제 역할을 합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도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권위를 인정 받은 성경'이라는 의미의 'Authorized Version'이라는 호칭을 받았습니다.
다음의 글은 우리 성경에 대한 성경 신자의 고백입니다.
성경 선택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참조하라고 올립니다.
이 글은 결코 우리 성경이 완전하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다만 최소한의 갖출 것은 갖추었다는 점만을 지적합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글은 네이버의 청지기 카페를 운영하시는 목사님이 적은 글입니다.
저는 이분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주변의 몇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은 몇 차례 있습니다.
들은 것을 종합하면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모든 사이트)은 다 불완전합니다.
이제 성숙한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사이트에서 좋은 것만을 추려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tenjaga/1682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2009-07-23 17:43:34 | 관리자
흠정역성경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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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5:13:5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