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그분에 대하여 언급하지 아니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분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타오르는 불 같아서 내 뼈 속에 사무치니 내가 참기에 지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도다.(렘29:20)
Praise and glory be to God!
하나님의 뜻과 열심이 목사님과 동역자들의 뼈속에 사무치기까지 가만히 있을 수 없게 하셔서 열방에서도 우리말로된 바른성경을 보게하심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혜가 어찌나 큰지 성경을 대할때 종종 마음이 울컥해지곤 합니다. 또한 킵바이블을 통해 바른 신앙으로 성장하게됨에 더욱 감사 드립니다. 누군가의 수없이 잠못이루는 밤과 눈물과 산고의 고통마저도 비교되지않는 그런 환난중에 맺은 열매를 값없이 거저 이렇게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 충만한 은혜로 말미암아 저또한 터질것 같은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되어짐을, 진리로 인한 내마음에 겉잡을 수 없는 불길이 번지기 시작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기 위해 기쁨으로 섬기시니 그 선한 열매를 먹는 저의 기쁨도 큽니다. 주님께서 이루어 가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목사님과 동역자분들의 영혼육의 강건함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호주에서도 킹제임스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되길 소원하며, 엡3:20 말씀을 약속으로, 이미 간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기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보승 드림.샬롬!
p.s. 이런 저에게 추가 주문해서 선박으로 오는 성경과 책들이 너무 더디와서 애가탑니다. 이제나 저제나....^^*
2014-09-02 21:14:46 | 최보승
킹제임스성경의 한극역본 3권을 모두 펴 놓고 고민하며 비교하던 때가 새삼 떠오르네요. 결국 좋은 것은 저력을 발휘하게 되어 있지요.
2014-09-02 18:30:55 | 임원섭
아무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바른 성경과 바른 사역에 힘찬 응원을 드립니다. 입국하면 꼭 구입해서 선물도 하고 귀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09-02 17:34:30 | 허충식
안녕하세요?
우리 출판사에서는 효과적인 성경 공부를 위해 <에스라 성경 지도 선도>를 출간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나오고 추석 이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존 스터디 바이블과 에스라 성경 사전에 있던 120개의 컬러 지도 선도 외에
휴거와 재림, 성경 이슈 등에 대한 선도 60여 개를 추가하였습니다.
지도들은 여러 지명들을 더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에스라 성경 지도 선도>는 저자가 지난 30년 동안 성경을 연구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모아 만든 책입니다. 지도는 성경 지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하고 선도는 성경 교리와 내용을 요약하는 데 필요합니다.
• 지도는 미국에서 출간되는 지도를 구입해 지명을 우리말로 바꾸고 필요한 지명들은 더해서 성경 신자들의 필요를 맞추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승훈 형제님께서 그림 작업을 수행해 주셨습니다.
• 선도는 <성경 바로 보기>의 저자이신 라킨(Clarence Larkin) 목사님의 그림들을 기초로 이승철 형제님께서 일일이 다시 그려 주셨습니다.
• 후반부의 재림 관련 선도들은 라헤이(Tim Laheye) 목사님의 그림들을 기초로 유준호 형제님께서 다시 그려 주셨습니다.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와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세 분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 책자의 발행은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 표지는 늘 그러하듯 신실한 한 형제님께서 만들어 주셨고 후반부의 그림 4개도 도와주셨습니다.
끝으로 저자의 설교와 <성경 바로 보기> 강해는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수준의 컬러 책은 적어도 15,000원 이상 받아야 하지만
성도들이 부담없이 구매하기도 하고 선물로 줄 수도 있게 하려고
7,000원으로 정가를 정했습니다.
또한 인쇄용의 고화질 PDF 파일 전체를 웹하드에 올렸으니
무료로 다운받아 아이패드 등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또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www.KeepBible.com에서 우측 상단의 웹하드 링크를 누르기 바람).
(제목: 성경지도선도_목차포함.pdf)
또 교회 학교에서 성경 교육을 할 때에도 고화질 PDF 파일을 JPG 등으로 전환하여
필요한 부부만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상업적으로 다른 용도로는 쓸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9-02 14:00: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2-3년 전에는 저희 성경이 생명의 말씀사 사이트 베스트성경에서 10위 안에 늘 들었는데 어쩐 일인지 지난 2년 정도는 순위 밖으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올해 7월부터 다시 1, 2, 3위를 하더니 8월에는 월간 1-20위에 10개, 주간 1-10위에 6개나 올라서 그 섹션이 우리 성경으로 도배 되어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http://lifebook.co.kr/final/bibles/bible_best.asp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뭐 그렇다고 매출이 눈에 띠게 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 객관적 자료를 보여 주는 데는 이만한 자료가 더 없습니다.
저희는 지난 10년 이상 말씀사와 총판 거래를 하면서 말씀보존학회로 인한 이단 누명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네이버 등에서 이제 저희를 이단이라고 하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이 협조해 주셨고 특히 우리들의 작가 신실한 한 형제님이 말씀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베스트셀러를 쓰시면서 우리 성경을 써서 이단 불식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형제님에게 격려의 글도 주시고 또 그분의 책들도 사 주시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하는 것을 실감한 아침입니다.
이 땅에서 실제로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성도들과 교회들이 이런 비율로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출판사를 위해 앞으로도 늘 기도하고 소개하고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이 크게 영광을 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09-02 13:18:12 | 관리자
내가 경험한 그것이, 그 엄청난 경험이
성경말씀에서 아니라고 하는 것을 아니라고 믿고 아니라고 증거하는 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또 이것만큼 쉬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삶을 그렇게 단순하게,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세상에서 패배자로 보이나 세상을 이기는 원리이겠지요?^^
귀한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2014-09-01 23:50:31 | 정진철
아~~그래요...제가 교회 홈피를 안들어가봐서..
홈피 들어가 볼게요..감사합니다~~^^
2014-09-01 19:05:12 | 최명희
다음을 참조하세요.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337
거기 이메일로 접수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샬롬
2014-09-01 18:56:10 | 관리자
최명희자매님!
제가 알기로는 오늘부터 배송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기다리다가 사랑침례교회 홈피 들어가보고 알았네요.
샬롬!
2014-09-01 15:45:13 | 최재승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달 20일쯤에 `재림과 휴거`라는 소책자를 게시판에 나와있는 양식대로해서
멜주소로 몇권 주문을 했는데요 아직까지 받지를 못했어요..
아직도 배송중이라서 좀 늦는건가요 아님.. 제 접수가 안된건가요...
만일 접수가 안되었다면 어떻게 다시 주문해도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4-09-01 12:43:08 | 최명희
안녕하세요?
이미 공지해 드린 대로 저희는 지금 모바일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17
며칠 전부터 임시로 개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임시 열어둔 것이고
2주 내로 아주 보기에 좋고 사용하기 좋은 앱이 나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4-08-29 14:33:54 | 관리자
자매님 반갑습니다.
자매님같이 자신을 내려놓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성도들이 새록새록 늘어나고 있어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2014-08-29 10:54:07 | 오혜미
너무도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4-08-28 20:40:24 | 이청원
모두가 본받을 만한 훌륭한 자세이십니다.
자신이 꺾이지 않고, 자기가 얻은 것을 놓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말씀보다 우선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2014-08-28 19:54:56 | 김재욱
짧은 글이지만 70~80년대 이 땅의 기독교가 지나온 한 토막 역사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우리의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사탄의 간교한 전략전술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곧은 마음과 의지로 바른 성경을 통해 성경을 성경대로 믿는 길뿐임을
담백하고 명확하게 증명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경지킴이를 통해 좋은 교제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
2014-08-28 19:04:02 | 김대용
저는 소위 모태신앙까지는 아니어도(그땐 어머니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에) 아버지편으로 3대째 내려오는 신앙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교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대학 1학년 때 저보다도 교회 생활 경험이 적은 한 그리스도인 친구의 적극적인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70년대 초반으로서 돌이켜보면 소위 성령의 은사가 강력하게 나타났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저도 순수한 맘으로, 한편 생각하면 교회의 유익보다는 개인의 소망이 강렬한 가운데 찬양하다가 방언을 하게 되었고 의심할 바 없는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감격 가운데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를 들을 때에 제일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이 방언은 지나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니 내가 경험했던 그 아름다운 경험의 순간이 거짓일 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었죠.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많지는 않았지만 현대 방언의 문제점을 성경적으로 정확히 지적해 주는 몇 분의 다른 목사님의 강론을 찾아 듣게 되었는데 동일한 결론에 도달하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저의 결론은 나의 경험이 아무리 아름답고 문제없어 보여도 성경이 아니라면 아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40년 동안 간간이 이어오던 방언을 완전히 내려놓을 뿐 아니라 저의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단하게 되기까지는 저의 일생을 통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으나 사탄이 속여 왔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서 벗어난 것은 하나님의 통렬한 심판을 통해서만 가능했습니다. 즉 한 인간이 어떻게 사탄에게 철저히 속을 수가 있는가에 대한 분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나의 지성과 감정을 완벽하게 속이는 자입니다. 그것도 평생을 말입니다. 그렇다면 사탄은 교회도 오랫동안 완벽히 속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아름답게 그것을 포장하더라도 그 끝은 그의 사악한 의도대로 끌고 갈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유명한 목사님이 방언을 하나님이 주신 하늘의 언어로서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셔도 저는 성경이 이야기하는 대로만 믿겠습니다.
할렐루야!
2014-08-28 12:14:42 | 박혜영
생생하게 현장감있는 소식에 살아있는 진리의 행로를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성도들이 더 늘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8-27 23:00:57 | 오혜미
평안하신지요?
매우 반갑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씀의 권능으로 참된 행복을 누리고 그 감격을 나눠 주셔서
글을 읽는 저에게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바른 종말론과 바른 성경 지식이 이 나라 곳곳에 풍성하게 퍼져가길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간절히 바랍니다.
2014-08-27 19:42:12 | 김대용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런 간증은 모든 분들의 말씀이 거의 비슷비슷한데요, 그래서 더욱 반갑고
그것이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증거라서 더 감사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바른 진리로 동행하는 자매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8-27 16:54:57 | 김재욱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지 어느덧 벌써 40년이나 흘러 나이가 벌써 환갑.
그동안 주로 장로교회와 감리교회 안에서 직분도 가지고 이런저런 활동도 해본 나이 든 그러나
철이 덜 든 자매랍니다.
너무도 우연한 기회랄까요(저는 그것이 주님의 역사라고 믿지요) 지인으로부터 가스펠송 싸이트가
뜨는 유튜브를 소개받아 그곳에 드문드문 박혀 있던 설교 동영상을 보다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설교까지
닿게 되었답니다.
처음 시초는 종말론 혹은 천국과 지옥에 관한 여러 사람들의 동영상을 집중적으로 보다 보니 걱정도 되고 또 어떤
것이 참인지 분별도 안 되었던 차에 정동수 목사님의 여러 종말론적 주제 강해를 통해 분별이 생기고
평강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도 요한계시록 강해와 마태복음 강해를 통해 나의 닫혀 있던 눈이 열리며 신앙의 새 지평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또 성경역본이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도 깨닫게 해 주셔서
당장 킹제임스성경을 구입하고 성경바로보기도 사서 한 달 내내 독파(^^)하기도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권하고
책도 사서 보내주기도 했답니다
내가 잘 아는 어떤 형제에게 내가 킹제임스성경과 정동수 목사님 얘기를 전했더니 나름 여기저기 알아보고
제게 이단이라고 하는데 조심하는 게 좋겠다고 정중하게 답신이 왔길래 나는 답신을 통해 누구의 추천이
아니라 나 스스로 듣고 판단컨대 옳다고 얘기해 주었지요. 그 형제는 무척 신실한 형제임을 내가 잘 알기에
맥이 빠졌지만 주께서 인도해 주시기만 기도할 뿐이었답니다. 더구나 그 형제의 누나는 이요한 목사의 교회에
소속되어 그 형제가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터에 정동수 목사님도 그 범주에 넣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형제로부터 답신이 오길 구원의 안전보장이란 설교를 통해 구원이 무엇인가 확실한
견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면서 나더러 들어보라고 했지요.그러면서 잃었던 성경공부의 열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주의 백성을 깨우시면서 우리로 주의 재림을
준비케 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어두워 가는 이 세대에 주님께서 사랑침례교회와 같이 진리를 파수하는 교회들을 더욱 세우시며
강하게 하시고 한국교회에 일깨움을 주는 주의 나팔이 되게 하시길 소원합니다.
마라나타!
2014-08-27 15:14:06 | 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