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날(그리스도의 날)을 주께서 이루신다는 전체적 입장으로 보니 조금은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귀한 답변 감사드려요.^^
샬롬.
2014-01-17 00:56:31 | 조형래
'아 달다 하나님 말씀'
형제님의 고백으로 인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떨리고 영에 충전이 일어나는 듯 합니다.
마치 멈춰 있던 기계에 전원을 넣는 것처럼 말이죠.
귀한 도전을 받고 갑니다.
무엇보다 귀한 말씀이
한 영혼을 회복하고
구원하는 일들을 더욱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꾸벅!
2014-01-16 20:21:50 | 허충식
조형래 형제님 반갑습니다.^^
문맥을 조그만 주의 깊게 보면 어렵지 않은 문제입니다.
3절의 ‘그 날’은 2절의 ‘그리스도의 날’을 의미하고
2절 그리스도의 날은 1절의 내용을 살피면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의미한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 날’ 또는 '그리스도의 날'(빌1:6 등) 즉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1절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을 통해 휴거가 일어나는
미래의 어느 특정한 하루를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본질적으로는 재림은 예수님의 공중 강림으로
지상의 성도들이 휴거되는 그 순간부터
7년 환난의 기간 후 예수님께서 지상에 강림하시기까지의
모든 총체적인 사건과 기간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그 날을 적그리스도의 출현 시점과 연관해
이해해 보십시오.
제 답변의 미흡함은 다른 분들이 보충해 주시길 기대하면서
평안하시고 앞으로 귀한 댓글로도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01-16 15:59:04 | 김대용
주머니에 꼬깃꼬깃 모은 돈으로,(성경책이 너덜너덜해져서) 400주년 기념판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고린도전서부터 다시 읽으면 흠정역으로 3독째네요! 3독!
아- 너무 기뻐요- 종종 일에 지치면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떠오른답니다.
"아- 말씀이 먹고 싶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에 완전한 말씀은, 인생의 사막길을 걷는 모든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 것 같아요- 또 항상, 킵바이블에 오면 좋은 글들이 많아 프린트해서 집에 가서 읽곤 한답니다.
전, 지금 동성애 반대소설을- 4년간에 걸쳐 쓰고 있는데요-
킵바이블에 있는 글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흠정역은- 제 글 실력을, 많이 높여주었고요-
소설 쓸 때- 흠정역에서 문장을 가져와 응용하여 쓰거든요-
아- 저는 정말 하나님 말씀 없인- 못 사는 사람이에요- 육신의 고픔보다 영에 고픔을, 채우는 것이
어느새 제겐 더 큰 기쁨이 되었으니까요-
2014-01-16 15:04:50 | 신진성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고 가요! 정말 이런건 저에게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던 문제인것 같아요- 늘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먹지만 늘 같은것에 걸려넘어지네요- 하나님께 더욱더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4-01-16 14:48:31 | 신진성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도 질문을 했었는데, 게시판에 질문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또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서신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적그리스도에 대해 명확히 나오는데,
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예수님께로 함께 모이는 것(개역개정에는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대해 쉽게 미혹되지 말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절에 그 날(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이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는 대환난 후 3년 반 시작 때 본색을 드러내는데,
그렇다면 3절에 그 날(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예수님께로 함께 모이는 것)은 언제를 말씀하는 것인가요?
핍박 받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오심, 우리가 그분과 함께 있을 것에 대해 참 소망의 메세지를 주는데요,
그 날이 모두가 볼 수있게 오시는 예수님의 오심인가요? 아니면 휴거를 말하는 것인가요?
휴거는 7년 환난 전에 일어난다고 공부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여 형제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지혜롭게 봐야 하는지 형제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려요.
1
형제들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2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4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5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너희가 기억하지 못하느냐?
2014-01-16 12:59:59 | 조형래
안녕하세요.
아래 링크된 '로마서 강해 1'을 클릭하셔서 강해 노트 PDF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261
2014-01-15 21:07:30 | 김대용
로마서 강해노트가32강 까지만 있는데 나머지는 어딨죠?
2014-01-15 16:00:24 | 이장복
안녕하세요?
받아들이는 분의 믿음 수준, 또 평소 생각에 따라 책을 잘 결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또 개신교를 바라보는 입장이나 참된 복음을 아는 수준 등을 고려하셔야 할 듯합니다.
저도 천주교의 유래 등을 천주교인에게 전달해 봤지만 오히려 싸움만 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분의 경우는 흠정역 성경만 드려도 그 차이를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어떤 경우는 알베르토 시리즈처럼 강한 내용이 오히려 충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종말론이나 세상의 징조에 관심있는 분들 같은 경우 신세계 질서에 관한 책으로도
그 음모가 천주교와 밀접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많은 책보다는 바른 복음을 알리면 그 능력에서 참된 빛을 발견하지 않을까요?
내용으로는 말씀하신 책들만으로도 충분하고 명명백백히 드러난다고 생각됩니다.
잘 선택하시고 기도로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2014-01-14 10:36:58 | 김재욱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샬롬.
2014-01-13 21:23:30 | 조형래
조형래 형제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변천기와 사도행전의 기적적인 체험의 상관관계는 다음의 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은사주의 질문(12): 사도행전의 체험은 지금도 있는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35
더불어 다음의 글과 서적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은사주의 질문(10): 지금도 특별계시가 있는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33
*은사주의 질문&답변 모음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cate_name=&sfl=write_subject&stx=%EC%9D%80%EC%82%AC%EC%A3%BC%EC%9D%98+%EC%A7%88%EB%AC%B8&sop=and&x=28&y=13
*오순절 은사운동 바로 알기 PDF 파일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8
질문으로 성경지킴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진리 안에 교제가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2014-01-13 16:27:45 | 김대용
한국 교회의 내노라 하시는 분이 천주교 교황의 방한때 큰 집 형님이 오시는데 마중을 나가야지 했다고 하기에 우리 기독교가 천주교에서 가지쳐 나온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내막을 알고보니 이건 아니다싶어 천주교에 나가는 처제에게 바른 복음을 전해 하루속히 악마의 소굴에서 뻐져 나오게 하고싶어 자료를 찾던중 '교황 대신 예수님을 택한 49인의 신부들'이라는 책을 구할려고 이터넷 서점에서 찾아보니 절판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책의 구입처를 아시는 분이나 소장하고 계신분의 연락을 바랍니다.
천주교의 유래, 천주교의 사상 평가, 천주교 기독교와 어떻게 다른가?외에 천주교인 전도요용으로 좋은 자료를 아시는 분은 연락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4-01-13 16:19:41 | 박수복
샬롬.평소 강해나 자료를 통해 성경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은혜받고 있습니다.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하려구요.밑에 링크는 킵바이블의 지도선도에 있는 유대교와 기독교라는 그림인데요,표적과 은사들에 대해 변천기 40년안에만 있었던 사건으로 보는 것은 어떤 말씀을근거로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역사적인 근거가 있나요?평소 정동수 목사님 메세지도 많이 듣는데 은사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근데 궁금증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서 질문을 합니다.형제님들의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지도선도 - 유대교와 기독교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103&cate_name=%EA%B2%BD%EB%A5%9C%EC%A3%BC%EC%9D%98
2014-01-13 11:04:44 | 조형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입니다.^^
이제 2014년인가 했는데 벌써 1월 하고도 12일 입니다.
요즘 미국과 캐나다는 이상 저온과 폭설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 곳 뉴질랜드는 한여름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아마도 지구 전체가 기온이 낮아진 것 같습니다.
2013년을 은혜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2014년을 또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모임도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올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로 주변을 세워나가는 한 해가 되길 기도 드립니다.
저희 모임을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 6차 모임을 <아 래> 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이 안내를 보시고 함께 참여하는 분들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 아 래 >
1.일자와 시간: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2.장 소 : **번지 Smales Rd. East Tamaki, Auckland(East Auckland)
3.내 용 :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김** 형제님 저)
3. 공중강림과 휴거(216쪽~229쪽)
지난번 5차 모임에서 다 하지 못하고 남은 부분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4.연 락 처: 휴대폰 027-779-8877 (최문선)
뉴질랜드를 비롯해서 한국과 또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바른 성경 신자 모임이
날로 흥왕하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2014-01-12 17:35:26 | 최문선
올려주신 답글들을 읽을 때 마다 그분들의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리는 부족한 형제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끝까지 이 곳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11 23:28:28 | 이성길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틀린 것을 알고 바꾸고 실천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 희망적입니다.
이런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점점 더 많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2014-01-11 14:16:41 | 김재욱
새해를 맞이해 너무나 기쁜 소식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평안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풍성하게 부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위한 영적 피난처와 진리의 둥지로 성장해 가길
마음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1-11 11:21:58 | 김대용
안녕하세요?
경북 김천의 평안교회가 킹제임스 성경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교제 나누기 원하는 분들은 서석범 전도사님과 연락하세요.
아직은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서석범, 010-6301-9263
경북 김천시 다수동 152-3 평안교회
샬롬
패스터 정
2014-01-10 18:15:50 | 관리자
가끔은 에덴동산에 죄가 들어오기 이전의 인간, 또는 천년왕국이 도래했을 때의 미래의 인간을 그려볼 때가 많습니다. 인간과 너무도 닮은 늑대. 그러나 죄가 없는 그들. 그들 속에서 혹시나 죄 없는 인간을 발견해 볼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같은 글을 써보게 되었네요.
부족한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해요~^^
2014-01-10 01:19:40 | 김상진
오광일 형제님의 댓글로 많은 분들이 이해의 폭을 더 깊게 할 줄로 생각됩니다.
저도 좋은 성경 공부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하다 의문이 들 때 항상 믿음의 눈으로 평온하게 지혜를 구하면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영적 눈을 밝게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9 22:57:26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