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평원 형제님.
저도 몇년전 김승학씨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떨기나무 책도 사 보았구요.
상당히 신뢰가 가는 내용이라 관심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강운곡씨라는 분의 "시내산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책도 있는데 비슷한 내용이었습니다.
성경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좀더 확신할 수 있는 좋은 증거자료라고 생각 됨니다.
좋은글 감사 함니다. 샬롬!
2014-01-06 21:36:05 | 허광무
이성호 형제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위에 글에 써 주신대로 사람이 죽으면 그의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전12:7).
그러나 마치 물처럼 하나님께 돌아간 영들이 섞이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사람에게 고유의 몸과 혼이 있듯이 영도 그렇기 때문에(신2:30, 시106:33)
가령, 이 사람의 영을 저 사람에게 주어도 상관없다는 등의 주장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구원은 영과 혼과 몸 셋이 다 받습니다.(고전5:5)
영은 강퍅해질 수도 있고(신2:30) 이스라엘 백성이 마실 물이 없으므로 불평하여
모세의 영을 자극해 분별없는 말을 하게 했다는 성경 기록을 보았을 때(시106:32~33)
영이 죄와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영은 하나님을 의식하고 (잠20:27; 요4:24; 롬8:16; 고전14:14-15)
하나님과의 소통하며 믿음, 소망, 경외감, 기도 등의 부분을 담당하는데
어떻게 믿음과 무관할 수 있겠습니까.
창세기 2장은 창세기 1장의 창조 기사를 좀 더 자세하게 부연하여
기록해 주신 말씀입니다.
이것을 전혀 별개의 일에 대한 기록으로 해석하거나 영적 인간이니
구체적 인간이니 하는 해괴한 주장을 하면 창세기는 물론
성경 전체의 해석이 뒤틀리게 되며 결국 수렁으로 빠지게 됩니다.
조심해야겠지요.^^
다음의 조직신학 강의를 참조해 주십시오.
*조직신학 40_사람01(영혼육01)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97&cate_name=%EC%A1%B0%EC%A7%81%EC%8B%A0%ED%95%99&page=2
*조직신학 41_사람02(영혼육02)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98&cate_name=%EC%A1%B0%EC%A7%81%EC%8B%A0%ED%95%99&page=2
*영의 구원? (질문과 답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656
*성경 바로 보기 PDF 파일
-파일을 다운받아 제7장 '영의 세계'를 참조하세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1
형제님께서 며칠 전에 출판사로 문의해 주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킵바이블에서 좋은 교제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성경 구매와 기타 문의 사항 있으실 때
032-872-1184로 전화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6 18:45:16 | 김대용
자매, 형제님들 안녕하세요.
군포에서 사는 강평원 형제라 합니다.
새해에도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은혜와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그동안 몇 번 이런저런 글을 써볼까 하다가
부끄러운 솜씨에 썼다가 지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전 인터넷에서 우연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왕자의 주치의 지내셨던
김승학 집사님의 강연을 보고
"아~!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출애굽의 경로가 다르구나!"
란 생각이 들었고 여러가지로 찾아보고 연구해 봤는데,
맞다는 가능성이 있어 같이 생각해 보고자 이렇게
"출애굽의 새로운 경로?"란 글을 써 봅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어제 목사님께 문의를 하려고 했는데,
바쁘셔서 말씀을 못드렸고 검증이 안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아래 그림과 같은 출애굽의 경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위 그림을 보면..
여러 지명은 물음표로 있거나
다녀오신 분들의 성지순례 후기를 들어보면
성경기록과 조금은 다르다는 내용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승학 형제님의 강연을 들어보고
출애굽의 새로운 경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출애굽이라 하면 이집트를 탈출한 것을 말할텐데..
지금까지 건넜다는 홍해 왼쪽부분(시나이 반도 오른쪽도 홍해임)과 시내산은
시나이반도에 있는 것으로 이집트내에 있는 장소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새롭게 유추해본 출애굽의 경로입니다.
"몇일만에 어떻게 그렇게 멀고 먼 경로(약560km)를 몇백만의 사람이 이동할수 있는가?"란 생각이 들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특별한(?) 힘을 쓰신 성경 기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특히 기존 시내산은..
AD527년경 로마카톨릭에서 지정한 것으로 더더욱 믿을 수 없으며
지금의 새로운 경로가 더 확실성을 갖게 합니다.
뉴웨이바 삼각주입니다.
가로 9KM, 넓이 6KM 여의도의 4~5배 면적으로
이정도는 되어야 몇백만명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곳 주변 바다에서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는 데요.
특히 옛날에 싸움에서 사용하는 병거와 병거 바퀴가 많이 발견된다 합니다.
위 사진 말고도
많은 증거 물품이 발견되었다 합니다.
또 특별한 것은..
솔로몬 왕이 홍해를 건넌 지점에 기둥을 새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철거해서 바다에 수몰 시켰다고 그분은 증언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지금은 푯말 하나만 썰렁하니 세워져 있다 합니다.
(이집트 누웨이바 지점에 있는 기둥은 현재 존재함)
위 사진은..
홍해 건넌지점과 건넌 후의 지점을 보여줍니다.
양쪽 다 특이하게 삼각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넓은 평지로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위 그림은..
위성에서 찍은 바다의 깊이를 나타내는 사진입니다.
정말 정말 특이하게도 홍해 양쪽 삼각지를 이은 부분만이 깊지 않은 지점이고
그 옆으로는 급격하게 깊은 바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것을 보노라면..
정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준비하신게 아닌가란 경이로운 느낌마져 듭니다.
사실 광대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하나님이 강림하신 시내산을 보고 계십니다.
산이 정말 다른 곳에 비하여 조금은 검게 보이네요.
출애굽기 19장 16~25절을 보면..
강림하시는 모습과..
보기 위하여 더 가까이 나와 죽을까 염려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산 호렙산입니다.
열왕기상 19장 8~18절을 보면
대언자 엘리야가 하나님의 산 호렙산에 있는 동굴에서 있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림에는 없지만 동굴 사진도 있습니다.
요즘 3일 동안..
구글 어스를 통해 여러 장소를 탐험(?)을 해봤는데..
이것말고도 정말 놀라운 흔적들(장막친 흔적 등등)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출애굽의 경로는 많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장소가 조금은 설득력이 있지 않은가요?
만약 이 장소가 사실이라면..
그동안 이슬람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폐쇄되어 볼 수 없었고,
어찌보면 그로 인하여 보존 되었던 증거들을,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믿지 않는 시대에..
눈에 보이는 증거들 까지도 보여주시며 은혜를 주시려는 것은 아닐까요?
형제 자매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김승학 형제님의 강연 동영상을 찾아서 보시고요.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4-01-06 14:54:50 | 강평원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영 혼 육으로 되어있고 영은 사람이 죽으면 하나님께로 간다고 이곳의 동영상에서 본것 같습니다.
그러면 각사람의 영이 하나님께로 가면 그것이 끝인지요? 즉 더 이상 영의 역할이나 기능은 없는지요?
그렇다면 각 사람의 영은 그 사람의 생존 시의 죄나 믿음과 무관한 그 무엇인지요?
다시 말씀드려서 각 사람의 영은 각 사람이 죄악을 행하거나 선행을 해도 아무런 차별이 없는지요?
어떤 글을 보면 창세기 1장 26절은 아직 영적인 인간창조이고
창세기 2장 7절에서 구체적인 인간창조를 했다고 합니다(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읍니다)
창세기 1장 26절과 창세기 2장 7절을 연관지여 인간창조를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곳의 참된 가르침이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6 12:22:07 | 이성호
어느 날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을 느끼면서, 문득 ‘인간이나 동물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인간에게서 지능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과연, 동물보다 더 나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측면에서 동물이 인간보다 더 나은 점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나름 비교해보니, 첫째, 동물은 그들의 본능을 꾸밈없이 자신들의 삶속에 투영시키면서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측면에서 최소한 인간보다 ‘정직’합니다. 둘째, 인간은 지능을 탐욕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동물은 자신이 가진 탁월한 능력을 생존을 위한 유일한 도구로 여길 뿐 자랑삼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인간보다 ‘겸손’합니다. 셋째, 인간의 본성은 교만하고 이기적이어서 화려하게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지만, 동물은 자연의 법칙을 거슬리지 않고 소박하게 자신들의 삶에 주어진 것들을 받아들이며 살아간다는 측면에서 인간보다 ‘순리적인 존재’입니다. 넷째, 인간은 탐욕에 눈이 멀어 합리적이지 못하고 극단으로 치우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지만, 동물은 생존을 위한 기초욕구 이외에는 욕심이 없어 인간보다 균형감이 있다는 측면에서 ‘중용(中庸)의 미학’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해 관심으로 가지고 다큐나 자료들을 즐겨 보는 가운데, 인간과 가장 흡사하게 사회구조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물은 다름 아닌 ‘늑대’라는 맹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늑대라는 동물은 친숙한 동물이 아닙니다. 매우 사납고, 잔인하며, 음흉한 맹수로 각인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때때로 음흉하고 기회주의적인 사람을 가르켜 늑대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해는 동화나 영화, 음악 속에서도 그대로 묘사되어져 있으며, 심지어는 성경에서도 사납거나 약탈하는 사람을 늑대(이리)로 비유하기도 합니다(합1:8, 렘5:6, 마7:15. 요10:12, 욥 30:29).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늑대의 습성에서 기인된 비유일 뿐이지 늑대 자체가 부정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비유는 늑대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칭찬인 셈입니다.
늑대를 11년간 직접 추적하며 연구한 생물학자 ‘팔리 모왓’은 자신의 저서「울지않는 늑대」라는 책의 서문을 통하여 늑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서술 했습니다.
「오히려 늑대는 먹이가 되는 생물종(種)의 장기적인 안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인류에게 위협이 되지 않으며, 가축에게 입히는 손해는 아주 적은 정도이며, 대개의 경우 인간의 거주지나 농업 시설 가까이에는 살려고 하지도 않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문제의 ‘진실’이다. 우리는 특대의 유죄를 선고할 때 사실이 아니라 우리의 의도적인 잘못된 인식에 근거를 두면서, 포악하며 무자비한 킬러라는 신화화된 이미지는 사실상 우리가 던진 우리 스스로의 ‘그림자’일 뿐이었다. 우리 자신의 죄 때문에 희생 늑대를 만들어 낸 것이다.」
팔리 모앗의 글이 사실일까? 하며 실제로 늑대에 관한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니, 늑대는 실제로 ‘잔인한 킬러’ 라기 보다는 오히려 인간적인 동물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코 안전한 동물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 여러 문헌들과 자료들을 통해서 알게 된 늑대의 특징을 살펴보니, 늑대는 한 배우자와 평생을 함께 하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암컷과 새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죽을 때까지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입니다. 거기다 언제나 자신의 새끼에게 먹이를 양보하며, 독립하고 나면 자신들의 영역에 접근하는 새끼를 적으로 간주하는 다른 맹수들과는 달리, 새끼들은 종종 부모늑대에게 찾아와 인사를 합니다. 게다가 늑대는 매우 조직적으로 사냥을 하고, 용맹하며, 절대로 비굴하게 물러서는 법이 없습니다. 또한 동물 중에서 가장 탁월한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효율적인 소통능력으로 조직을 보존하며, 자신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즉시해가면서 앞날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동물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늑대’라는 맹수는 매우 매력적이고 호기심을 갖게 할 만큼 충분한 동물입니다. 최소한 저에게는 말이지요.
최근 이와 같은 늑대에 대한 오해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늑대와 관련된 서적들이 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와는 달리 조금 엉뚱한 것 같지만, 인간의 본성과 배치되는 늑대의 습성을 가지고 신앙과 접목을 시켜 보면 나름의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전술한 바와 같이 동물이 인간보다 분명이 나은 면도 있다는 전제 하에서 늑대는 인간과 가장 유사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인간보다 더 인간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무런 죄가 없는 늑대는 인간이 만든 오해와 편견이라는 올가미로 인해서 무참히 학살을 당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미지는 아직도 잔인한 킬러로 묘사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진실의 왜곡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통해 우리 기독교 역사에 위로와 교훈을 리뷰해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셋째, 늑대의 습성들 가운데서 인간이 감히 흉내 내지 못할 그들만의 특유의 행태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매우 규칙적이고 철저해서 우리 신앙과 비교해보면 그들에게서 얻어 낼만한 몇몇의 반성적인 요소들이 있다고 판단되어졌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늑대(동물)를 통해서 신앙에 접목시켜보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동물을 재물로 삼은 것은 동물이 인간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단지 죄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참으로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이 그랬듯이..,) 하나님께서는 어떤 동물보다 인간을 가장 사랑하시지만 인간은 동물처럼 죄 없으신 예수님을 죽인 이른바, ‘죄 덩어리’라는 부분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동물보다 낫다고 단언하는 교만과 만용을 결코 즐비해서는 안 됩니다. 그 동안 인간을 대신해서 죽은 동물에게서 우리가 배워야할 신앙적인 교훈은 어쩌면 이것 한 가지만으로도 충분하리라 확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기독교는 속죄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잃어버리고 도덕과 윤리라는 잣대를 절대 선(善)인 것처럼 들먹이며 자신들의 의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만 병이라는 죄의 열매임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순히 동물과 비교만 해봐도 인간은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저는 단지 그 대상이 늑대라는 맹수가 가장 적절하다고 발견했을 뿐입니다.
단지 하나님을 믿는 다는 이유로 생물학자도 아닌 반쪽짜리 지식의 사람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늑대라는 동물의 특성만을 가지고 감히 신앙에 접근해보겠다는 것이 다소 억지적이고, 모순적인 한계가 드러날 수도 있지만 나름의 생각의 깊이를 정리하고 나누어 보고자 이렇게 용기를 내어 <신앙에 대한 늑대와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몇 차례에 걸쳐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글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물론, 사실에 기초해서 말입니다. 다소 글이 부족하더라도 늑대라는 동물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을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해본다는 사실에 흥미로 여겨주시고 기대 없이 읽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왜, 늑대인가?’에 대한 글을 줄이고자 합니다.
2014-01-05 01:59:20 | 김상진
저도 가끔 생각날 때 다시 보곤 합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형제님 처럼 올바른 교리로 세상을 향해 전진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길 소망합니다.
형제님의 글에 그 소망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4-01-05 01:54:56 | 김상진
형제님의 진한 간증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킹제임스 성경 사역과 바른 교리를 전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을 통해
진리를 확실하게 깨닫고 마음속의 샘솟는 감동을 전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부디 세월이 지나고 세상이 여전히 우리의 믿음을 외면하고 오히려 비웃는다 해도
털끝만큼도 굴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기로 작정하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한국 땅 곳곳에서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진솔한 감동이 담긴 글에 감사합니다.
2014-01-04 12:33:07 | 김대용
한 분씩 바른 말씀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될 때마다 참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더욱 견고한 믿음 안에서 합력해서 최종권위의 말씀을 지켜나가야겠습니다.
이런 말씀의 진리를 믿는 척 하면서 교묘히 비방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심지어 킹제임스 성경 자체를 버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믿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편에서 말씀을 세우고 굳건히 지켜나가는
성경지킴이와 바이블 빌리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쁨의 소식과 고백에 감사드립니다~.
2014-01-04 11:25:14 | 김재욱
영화 두편(어둠 속의 등불, 세상을 바꾼 책)을 보면서
내면에서 울리는 벅찬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구원의 방주에 태워 주신 은혜가 벅찬데...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앞에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사탄의 계략에도 믿음의 선진들이 죽음 앞에서도 지키려 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KJV 흠정역 성경으로 보존되기까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오고 오는 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또한 그 KJV 흠정역 성경이 한글로 번역되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뚫고
하나님 왕국과 뜻을 이루어가시는 KeepBible(성경지킴이)을 통해
무지한 제게도 거저 받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빚진 자로 KJV 흠정역 성경을 열심을 내어 읽고, 연구하고, 암송하고, 묵상하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
말씀을 품고 기도하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KJV 흠정역 성경의 말씀 안에서 겸손히 엎드리고, 낮아져서
올바른 성경을 전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3 21:51:23 | 장정수
새해에도 최문선 자매님의 열정은 변함없으시네요.
귀한 전도지를 통해 뉴질랜드에 거하는 한인들이
진리로 돌아오는 복된 일이 풍성하게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항상 꼼꼼하게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1-03 12:16:00 | 김대용
안녕하세요?
새해 벽두에 가격 인상 소식을 드려 죄송합니다.
작은 성경을 제작하는 비용이 인상하여 가격을 2,000원 인상하게 되었습니다(23,000원에서 25,000원으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7
말씀사 등 모든 서점에서 이렇게 고시되고 있으므로 알려드립니다.
한영대역, 스터디 성경 등은 당분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것입니다.
그러나 큰글자 성경은 제작비 증가로 몇 달 후 새로 인쇄되는 물량부터는 36,000원으로 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때에 가서 공지하겠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 드려 죄송합니다.
2014년에도 저와 출판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며칠 내로 신실한 한 형제님이 저술한 <합리적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가 출간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은 책입니다(436쪽).
이 소식도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정
2014-01-02 16:39:16 | 관리자
모호한 질문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1
위에서 성경바로보기를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패스터 정
2014-01-02 16:31:06 | 관리자
김서기 형제님 평안하신가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성경지킴이'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경륜'의 의미는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설명하자면
책 한 권 이상의 분량이 필요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다음의 글들을 읽어 보시면 '경륜' 또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시는 것에
큰 도움을 얻으실 겁니다.
*경륜(에스라 성경 사전)
https://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328
*세대주의(경륜주의)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0
*경륜주의에 관한 글들
https://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cate_name=%EA%B2%BD%EB%A5%9C%EC%A3%BC%EC%9D%98
사실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고 때로 모호하면 어떻게 답변 드리는 것이 좋을지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킵바이블 상단 오른쪽에 위치한 구글 검색을 활용하시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자료에 대한 문의는
게시판에 질문하시는 것보다 직접 찾아 공부하시는 것이 훨씬 유익할 줄로 생각됩니다.
이것은 결코 답변 드리기가 번거롭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아님을 헤아려 주십시오.
다음의 글은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이용수칙입니다.
킵바이블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실 때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유게시판 이용수칙(개정)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595
2014년도 형제님과 형제님의 가정에 진리의 빛이 더욱 밝게 비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2 14:01:50 | 김대용
경륜의 성경적 의미
성경에서 경륜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히 이해가 부족해서 요약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01-02 13:39:33 | 김서기
자매님, 따님과 함께 참 애 많이 쓰셨네요~.
그 열정이 귀한 결실로 나타나 기쁨의 열매가 많이 맺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1-01 14:08:21 | 김재욱
세 군데에서 연락이 와서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저희에게는 큰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지가 잘 사용되고 귀한 열매가 있길 기도드립니다.
2014-01-01 08:21:57 | 최문선
바쁘신 가운데서도 빠르고 성실하게 교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12-31 18:36:02 | 김서기
사진과 파일을 같이 올리려했는데 용량이 많아서 그런지 잘 안돼서 1,2로 나눠서 올립니다.
필요할 때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jpg파일을 따로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처럼 올라오네요.
jpg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요청하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icut4u@hanmail.net 입니다.
지금 올라온 순서는,
1 &3 inside -> 1 &3 outside -> 2 &5 inside -> 2 &5 outside ->4 &6 inside -> 4 &6 outside 순 입니다.
참고로 6은 비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31 03:58:08 | 최문선
안녕하세요?
2013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고 느낌으로는 이제 5월쯤 되었나 싶은데 벌써 한 해가 다 갔네요.
제가 함께 신앙 생활하는 교회에서 사용하려고 김** 형제님께서 올려놓으신 전도지 중 다섯 가지를 사용하여 저희 집 딸의 도움을 받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 번 원주에 사시는 형제님께서 그곳에서 사용할 전도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것들도 살펴봐주시고 혹시 원주에서도 필요하시면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각 교회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저희 교회 주소를 적었던 난에 ‘교회 사용 란’이라 고 연하게 표시했습니다.
전도지 파일들과 전도지를 프린트 후 접은 모양을 사진 찍어 올렸습니다.
1.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2. 나비의 삶은….
3. ???
이 세가지는 내용이 짧아 A4용지 3분의 1 사이즈로 한 번만 접어서 사용합니다.
4. 윌버와 샬롯의 거미줄 이야기
5. 왜 예수님을 믿고…
이 두가지는 내용이 길어서 A4용지 3분의 2 사이즈로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접어서 사용합니다.
더 자세하기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A4용지에 프린트 해보시고 모양대로 접어보시길 바랍니다.
속 안이 잘 보이도록 모서리를 일부 접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손에 잡기 편한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잘 이용되어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도 KeepBible 을 통해 반가운 만남이 더해지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2013-12-31 03:47:41 | 최문선
안녕하세요?
2013년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고 느낌으로는 이제 5월쯤 되었나 싶은데 벌써 한 해가 다 갔네요.
제가 함께 신앙 생활하는 교회에서 사용하려고 김** 형제님께서 올려놓으신 전도지 중 다섯 가지를 사용하여 저희 집 딸의 도움을 받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 번 원주에 사시는 형제님께서 그곳에서 사용할 전도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것들도 살펴봐주시고 혹시 원주에서도 필요하시면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각 교회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저희 교회 주소를 적었던 난에 ‘교회 사용 란’이라 고 연하게 표시했습니다.
전도지 파일들과 전도지를 프린트 후 접은 모양을 사진 찍어 올렸습니다.
@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2번)
@ 나비의 삶은…. (3번)
@ ??? (5번)
이 세가지는 내용이 짧아 A4용지 3분의 1 사이즈로 한 번만 접어서 사용합니다.
@ 왜 예수님을 믿고… (4번)
@ 윌버와 샬롯의 거미줄 이야기 (1번)
이 두가지는 내용이 길어서 A4용지 3분의 2 사이즈로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접어서 사용합니다.
더 자세하기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A4용지에 프린트 해보시고 모양대로 접어보시길 바랍니다.
속 안이 잘 보이도록 모서리를 일부 접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손에 잡기 편한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잘 이용되어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도 KeepBible 을 통해 반가운 만남이 더해지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2013-12-31 03:40:23 | 최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