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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령님 많이 상심되시는 일이 있으셨나요? 이곳이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구요? 어떤 사랑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곳에 참여하는 회원분들은 너무도 다양한 분들이 많습니다. 사이버 공간이다 보니 얼굴은 본적도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완전한 성경이라는 믿음 하에 이곳에 모여 진리를 나누고, 서로 권면하며 주님 다시 오시기를 바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이트의 운영 취지는 누가 누구를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성경말씀을 탐구하고 권면하며...스스로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유도하는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예전에 다뤄졌던 질문들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된 주소를 보세요, 구글 검색을 해보세요. ~~이런 자료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등등 이런 멘트들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링크된 자료가 너무 방대하여 질문자께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는 대부분 어느 형제님이 정성스럽게 요약 정리하여 덧글을 달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이..'거룩한척하는거다' 혹은 '사랑이 없다' 이런식으로만 비춰졌다면 죄송하지만...이런 말에 상처받는본인의 유아같은 신앙의 모습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과연 올라온 질문들에...덧글을 다시는 분들이 '잘난체 하기 위해, 거룩한체 하기위해, 위선적으로, 나는 신학지식이 풍부하니까...등등'의 인간적인 교만함으로 가득찼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면..너무나 서운 합니다. 질문들에 답글을 달기 위해 최소한 짧게는 2~3시간, 혹은 길게는 3~4일을 고민하고 성경을 다시 보고, 주석도 참고해 보고 ..여러가지 관련 자료와 기존에 keepbible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도 참고하면서 내용을 논리적으로 요약정리하여 여러번 퇴고 과정을 거친후에 글을 쓴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럼에도 간혹가다 정말 악의를 가지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온유하게 ...친절하게 대해야 할까요? 킹제임스 성경이 오류 있다!..너네들은 ~~한 신학 흐름을 아느냐 ?등등 ..정말 구원받은 자인가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무례하게 글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는 말씀의 권위를 가지고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선언하면서 덧글을 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것이 그 악의를 가진 사람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하나님께서 1611년에 세계 공통어인 영어로 완벽하게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절대무오한 온전한 성경이라는 굳건한 믿음하에 그 성경을 근거로해서 우리말로 번역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전하고 악한 무리들로 부터 성경을 지키려는 모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모든 일의 주관은 하나님께서 하시지요.) 김선령님이 진정으로 성경을 믿으신다면, 정말로 하나님께서 오류없이 오늘날 우리손에 완전하게 보존된 성경을 주셨다는 사실을 믿으신다면, 마음을 여시고,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이해해 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 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정말 더럽고 추악하지만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한 형제일 뿐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열린마음으로 우리 민족에게 바른 성경을 전하고 진리를 나누며 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이곳에 계속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3-11-07 23:46:08 | 오광일
정승훈 형제님 반갑습니다. 멀리 타국땅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보기 좋습니다. 링크해 주신 교회 사이트 접속해서 들어보니 참으로 은혜가 되네요.(물론 70%밖에 못알아 들었습니다.;;영어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늘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2013-11-07 23:08:52 | 오광일
이곳은 거룩은 있으나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느낌은 그냥 제가 세상에서 느끼는 그저그런 별반 다를거 없는 그런 무관심같습니다...   너네는 그렇게 살아라 나는 진리를 아니 나는 너랑 다르다 우쭐대며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세상의 소위 엘리트들?   거룩.... 진리된 말씀 .... 그리고 예수님께선 창녀에게도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너무 배운척  고귀한척  거룩한척만 하지말고  우매한 사람들의 질문에 따뜻한 답변...   방황하는 영혼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보여주세요...   비판 정죄만이 하나님께서 바라신건 아니잖아요...   킹제임스 성경을 전하고 싶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한다면...     나의 자기만족인지 모세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것인지...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행동하나에 저절로 마음이 움직여 여러분이 전하는 킹제임스 성경을   받아들이고 믿게해주세요...   해박한 신학적 지식... 장황한 글솜씨...이런것들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여야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진리는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많이 지치고 많이 배우지못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세상적인 거대한 스펙으로 지위로 명예로 다가가기보단 하나님이 많은 지혜를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들이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자기자신은 골백번 죽이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무정하게 냉정하게 내가 배운건 이거니 나는 전했다..   나머지는 너희 몫이다...이런식은 자기만족 자기영광을 위한건가요??   이곳에서 글을 읽으면서 이런식의 답변을 많이 보았습니다...그때마다 화가 나더라구요...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워 포장하고 정작 자기자신의 감정하나도 못다스리니...   킹제임스성경이라는 진리를 앞세워 자신의 모든걸 정당화 시키려는걸로 비쳐지기도 했습니다...   한영혼영혼을 생각해주세요..불쌍하고..사랑의 마음으로요...   예수님께선 자신이 하나님인걸 못 알아본다고 화내지 않으셨잖아요...   단지 그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고 끝까지 사랑하셨잖아요...   예수님의 심정으로 그렇게 전해주세요....   누가 된다면 죄송스럽습니다...읽고 삭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샬롬^^                        
2013-11-07 23:07:52 | 김선령
저는 현재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 달라스가 있는  텍사스 주는  미국에서  Bible Belt지역에 속해있는, 기독교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지역입니다.  그 중 달라스는 텍사스에서도 가장 큰 도시중에 한 도시이고,  많은 보수적이고 복음주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물론 침례교회가 대세구요. 달라스 다운타운에 Dallas First Baptist Church가 있는데,  이곳 담임목사님은Robert Jeffress라는목사님입니다.  언론에 공개적으로 동성연애를 반대한다고 발표해서 동성연애자들에게 지탄을 받기도 하셨구요. 미국내에서도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목사님입니다. 설교도 복음주의적이고 아주 명확하게 성경말씀을 전달하십니다. 최근 이 목사님이 Perfect Ending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계십니다. http://www.firstdallas.org/broadcast-resources/sermon-worship-library/ 저는 길어야  1-2주 하실 줄 알았는데, 벌써 6-7주에 걸쳐서 계속 하고 계시더라구요. 설교는 휴거, 예수님 재림, 70이레, 7년 대환란 등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상세히 성경말씀을 다루고 계십니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정동수 목사님이 말씀하셨던 내용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저는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여러번 들어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영어지만 쉽게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이 교회도 여기에서는 대형교회에 들어가는 큰 교회인데,  주일  말씀을 논란의 소지가 많은 주제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이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렇게 최근 여러 미국 대형교회들도 마지막 때에  대한 설교를 전하면서  기독교인들에게 경각심을 주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가 마지막 때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 많은 크리스챤들은 세대주의 전천년, 환란전 휴거를 믿고 있고, 거부감 없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지난  1년전부터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유튜브에서  발견하고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설교 말씀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고, 그동안 궁금했던  여러가지 성경 내용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 믿음과 영적 성장을 도와주신 정동수 목사님과 미디어 사역을 함께 하고 계신 사랑침례교회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 가게되면 사랑침례교회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2013-11-07 07:08:54 | 정승훈
정성스러운 답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대강 읽어 보았으나, 당장의 궁금증에 대한 해소를 하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더 세밀히 살펴본 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것 외에도 사소하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궁금증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3-11-06 11:49:55 | 권석빈
안녕하십니까?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마1:5) 성경기록에서 보듯이 보아스의 어머니가 라합입니다. 우측상단의 구글 검색에서 보아스를 입력하시면 보다 상세한 많은 내용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된 글을 참고 하십시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287
2013-11-06 10:14:51 | 답변팀
ㅎㅎㅎ. 함께 참여하시는 분이 사정이 있어서 다음 주로 한 주 미뤘어요. 그 동안도 여러가지 정보도 서로 주고받고 이미 실제적인 교제는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그래도 이번 토요일이 마~~ㄱ 기다려져요.^^ 예, 정말 설레이네요.
2013-11-06 04:46:39 | 최문선
최호준 형제님, 반갑습니다.^^ 요즘 자주 글도 올려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친근한 느낌입니다. 궁금해서 사랑침례교회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역시 자주 뵌 모습이네요. 간증하신 것도 들었어요. 제 마음까지 울컥울컥하더군요.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로 이곳까지 인도함을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혹 뉴질랜드에 또 오실 일이 있으시면 뵙기를 원해요. 그 때 꼭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2013-11-06 04:42:34 | 최문선
1. 성경의 장(Chapter) 구분: 13세기 켄터베리 대주교였던 스테판 랑톤(Stephen Langton)이 시작. 2.절(Verse)구분: 16세기 로버트 에스띠엔느(Robert Estienne)가 사용 시작함. 3. 구약 전체에 장, 절 구분이 된것은 1555년 스테파누스가 발행한 벌게이트역에서 였으며 ,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구분은 1560년 쥬네브 성경에 따른 것이다.
2013-11-06 00:33:58 | 오광일
샬롬! 반갑습니다. 위에 김대용 형제님이 여러가지 관련 자료 링크를 해주셔서 그 내용들 모두 살펴보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실것 같아서, 제가 조금이나마 요약정리하여 올려봅니다.^^ 그러나.. 먼저 성경의 역사를 보실때, 절대적인 믿음의 눈으로 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들을 쓰셔서도 온전히 처음부터 끝까지 총체적 영감으로 주신 기록된 자신의 모든말씀을 오늘날 까지 보존해 주셨다는 굳건한 믿음위에 성경의 역사를 살펴볼 때 믿음이 한층 성숙하고 영적인 유익이 있을 줄 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믿음에 의심이 생기고, 인간적인 노력으로 어떤 흠을 찾아보려고 탐구하는 성경비평가 내지는 사본학자들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런 영적 유익이 없고 도리어 믿음이 파선되어 하나님앞에 섰을 때 부끄러운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혹여나 구원받지 않은 자들이 이런 고고학적(?)연구와 논쟁을 즐긴다면 거룩하신 주님을 모독하는 무서운 범법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이런 공부를 통해서 형제님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 지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좋은 열매들이 맺혔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여서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있으니 본인이 꼭 확인해 보세요!) I. 구약성경 필사본들의 생성과 보존 (1)BC1450~400(레위지파의 제사장들 시기) 율법을 기록한 책을 보관하는 책임이 레위 계통 제사장들엑 위임됨(신31:24-26), 제사장들에 의해서 주기적으로 낭독됨(신31:10-12), 왕들과 통치자들을 위한 복사본이 제작됨(신17:18-19), 관료와 일반인들을 위한 복사본 제작됨(대하17:7-9, 시1:2) (2)BC400~AD500(서기관시기/ 탈무드 시기) 바빌론 포로기(BC 6C)이후 에스라 등에 의한 말씀의 복구가 있었음(스7:10, 느8:1-8), 바빌론 포로기 이후 “구전 율법”이 생겨나면서 랍비들이 토라를 대체하기 시작함. 예수님 당시 구약 정경은 확고하게 자리 잡은 상태임 구약정경은 AD90년에 얌니아 회의(Council at Jamnia)에서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구약 정경 결정 이유 1)AD70년 예루살렘 파괴 이후 유대교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우려 2)기독교 확산에 따른 히브리어 구약 성경의 변질에 대한 염려 3)당시 발생했던 마르시온 이단사상(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르다는 주장) 으로부터 구약 성경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 (3)AD500~1000(맛소라 시기) 자음으로만 기록된 히브리어 성경에 모음을 추가 -초기 번역본 a. 구 라틴 벌게이트(Old Latin Vulgate, AD150) b. 스페인, 영국, 독일 및 유럽지역에서 보존됨(AD400-1525) c. 벤 하임 등등 선한 맛소라들이 인쇄한 사본(제2 랍비 성경 등이 있음)(AD1524-25) d. 틴데일 성경(1525)/루터 성경(1534) e. 영어 킹제임스 성경(1611) f.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수백개의 언어로 번역됨 g. 드디어 2001.9.1. 우리말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이 출간 됨 II. 신약성경의 필사본들의 생성과 보존 (1)AD100-1516 (필사본 시기) 교회(신약의 제사장들)에 의해서 신약성경 원본들이 복사됨(유1:3) 복음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타 언어로 신약 성경이 번역됨. a. 구 시리아역본(AD120) b. 이태리, 켈트 교회, 독일지역 사용 성경들(AD200-400) - 신약 성경 정경화 작업 AD397년 카르타고 회의에서 확정된 것으로 전해짐. 로마 카톨릭 교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이 시기까지만 해도 천주교가 조금의 양심은 살아 있었나 봅니다.), 신약 27권이 확정됨 c. 비잔틴 제국기간 동안의 희랍교회들이 사용한 성경들 d. 중세 암흑시대에 목숨 걸고 성경을 지킨 순순한 성도들(도나티스트, 노비티안,폴리시안, 왈덴시안..-킹제임스 성경 역사 책을 보시면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옵니다.^^) e. 인쇄된 그리스어 표준 원문-에라스무스 성경(1535), 스테파누스 성경(1550), 베자 성경(1598), 엘지비어 성경(1633), 틴데일, 루터 성경... f. 영어 킹제임스 성경(1611)에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에 퍼지고 g. 2001.9.1. 킹제임스 흠정역 출간.
2013-11-06 00:27:18 | 오광일
권석빈 형제님 반갑습니다. 매일 킵바이블에 들어와 공부하신다니 그 열정이 참으로 귀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셔서 동영상을 시청해 보십시오. 성경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는 영상으로 한글 자막이 들어가 있습니다. *THE FORBIDDEN BOOK(금지된 책 : 성경)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6 이미 아실지 모르나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에 대한 부분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사무엘 깁 박사)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50 더불어 교회사 전체에 대한 바른 관점을 확립하시려면 정수영 목사님께서 사랑침례교회에서 강의하셨던 교회사 강의 영상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교회사 강의(정수영 목사)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cate_name=%EA%B5%90%ED%9A%8C%EC%97%AD%EC%82%AC 혹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다른 형제님들께서 보충해 주실 겁니다. 킵바이블과 함께 나날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 성장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1-05 15:56:17 | 김대용
하루에 한 번 이상 들어오는 독자입니다. 매일 이 곳에 들어오면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과 구원에 대한 옳바른 방법을 배우고 감동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부를 하는 가운데 질문이 있어서 처음으로 질문을 드려봅니다.       보통 킹제임스 성경을 설명할 때는 안디옥 교회의 사본과 다른 사본들을 모두 참고했다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그보다 훨씬 전의 최초의 성경 역사가 궁금합니다.     이를 테면 처음에 시내산에서 모세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내려오고, 그 후에 어디서 어떻게 쓰고,   나머지 '권' 들도 누가 어떻게 써서 각 기 보존 되어 오다가 한 권의 책으로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인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쓴 것인지는 설명이 짧아도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흠정역 각 권의 맨 앞부분에 나오니까요.)   외경과 정경, 신구약은 어느 회의에서 정한 것인지, 장과 절은 프랑스 어디서 나눴다고 하는데 누가 했는지 등   차트로 말씀해주셔도 좋고, 링크를 걸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손에 들려 있는 흠정역이 어떻게 보존되어 왔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 성경 지식이 짧아서 질문 자체도 틀리게 했을 수 있지만 의미는 이해하셨으리라고 믿고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11-05 11:54:32 | 권석빈
오광일 형제님의 상세한 답변에 저도 유익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음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와 관련된 여러 각도의 질문들이 계속해서 올라옵니다. 이를 보며 성경대로의 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선생들이 참으로 적다는 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됩니다. 우선,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을 명확하게 기록한 성경 구절들을 읽으시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성경에 기록된 바른 믿음으로 한 번 받은 구원은 절대 잃어버릴 수 없음을 우리 모두 심중(心中)에 뚜렷하게 새길 수 있길 바랍니다. *구원에 대한 영원한 보장과 관련된 구절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07 WCC 부산총회와 같은 거대한 배교의 물결을 보면서 우리는 성경대로 분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을 사용해서 치우침 없는 판단을 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8절에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웬만한 크리스천들은 지금이 말세지말(末世之末) 이라는 것에 다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누가복음 18장 8절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운 이 시대는 바른 교리를 수호하는 참 구원받은 신자가 매우 적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WCC 부산총회에 교계의 핵심 지도자들이 대거 가담하고 많은 교인들이 분별없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다시금 상기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구원은 받았지만, 일반교회에서 제대로 바른 교리 안에 양육되지 못한 갓난아기와 같은 신자들이 무지함과 배교한 지도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이런 물결에 휩쓸려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모든 현상에 균형 잡힌 분별력을 작동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이라는 위대한 교리는 막13:31의 말씀처럼 하늘과 땅이 없어진다 해도 일점일획도 훼손되지 않는 진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약속에 의심을 품고 회의감에 젖어든다 해도 찬란한 진리를 속 중심에 품은 성경 신자들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책에 대한 부분은 아래의 성경적인 답변을 참조해 주십시오. *구원받으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가?(계3:5)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999 배교에 대한 의문도 다음의 글을 읽으시면 도움을 얻으실 겁니다. *두 방향으로의 떠나감(휴거/배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675 성경지킴이에 질문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흔들리지 않는 평안함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2013-11-04 12:24:59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