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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481개
저는 거대하고 웅장해진 교회들의 외형을 보며 현대판 바벨탑으로 흩어지기를 면하고 하나가 되어 세상에 알리자는 대형교회들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재물이 아닌가 합니다. 말씀을 외면한채 물탄 복음과 변질된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목소리 높여 행하자는 목회자들의 음성을 들으며 우리가 열심을 내야할 가치를 느낍니다.
2013-03-28 06:01:27 | 오혜미
예수님은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심히 어렵도다!”(마10:2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재물을 신뢰하는 자가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6:13)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확실치 않은 재물을 신뢰하지도 말며” 라고 말씀했습니다.(딤전 6:17) 재물은 인격이 없으므로 "재물의 속임수"라는 표현은 의인법이 적용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물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재물을 바라보는 사람이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재물이 있으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 것 같기도 하고, 재물 덕분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고, 더욱이 이 재물이 영원히 나를 지켜줄 것 같은 어리석은 마음과 같은 것들이 재물의 속임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재물은 결코 영원하지 못하며 반드시 날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잠 23:5) 맘모니즘은 근래에 발생한 신흥종교는 아니지만 현대사회에서 맹위를 떨치는 종교이기도 합니다. 배금주의 혹은 황금만능주의라고도 합니다. 이 종교는 사람을 철저하게 속입니다. 일찍이 이 종교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도 경고하셨습니다.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부자의 땅이 풍성하게 열매를 내매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이르되, 내 열매를 쌓아 둘 곳이 내게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거기에 내 모든 열매와 물건을 쌓아 두고 또 내 혼에게 말하기를,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자는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눅 12:16~21)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인하여 무심한 재물은 언제부턴가 사람을 속이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부연하자면, 사람도 재물도 불확실하고 참된 것은 주님과 그분의 말씀뿐입니다. “오 주 하나님이여, 주는 그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은 참되나이다.”(삼하7:28)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들은 의롭고 참되나이다.”(계 15:3)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이다, 하더라.”(계 16:7)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계 22:6)
2013-03-28 02:23:37 | 류인선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들을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중에 영국에 계시는 분이 계시면 믿음안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제 친구는  가족이 런던 근교에 거주하고 있구요, 영국 방문시 연락주셔도 좋다합니다.    핸드폰            075-0685-9387  인터넷전화     070-7583-3971 이 메일은 5sweetgum@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5 01:41:42 | 채희녀
평안하신지요?제가 이 곳(p국)으로 다시 나올때 구입한 킹제임스 흥정역 스터디 성경전서 내지 첫장에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이 한 권의 책이면 나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또 하나의 글귀는 '성경이 무어라 하는가?'저의 고백과도 같습니다.이 고백에 비해 아직도 한참은 모자란 믿음과 말씀에 대한 지식만 있을 뿐입니다.성경에 대한 믿음은 여러 가지 차이를 갖게 합니다.얼마 전 절친한 친구와 국제 전화(카톡이라 다행^^)로 한 시간 동안 논쟁(??)을 했습니다.권면으로 시작된 대화는 어느 정도 절제된 상태에서 논쟁 수준으로 치달았습니다.그 친구에게 킹제임스 흠정역을 권하고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그에게 더 온전한 말씀 사역을 당부하기 위함이었지요.그런데 다들 경험하는 반응,여러 성경역본을 비교하며 답을 찾아간다는...어느 하나가 맞다고는 할 수 없다는...... ... ...그 친구에게 여러 성경이 있고제게는 킹제임스 흠정역이 있습니다.넋두리처럼 되었네요모두들 진리의 말씀으로 강건하시기를--------------------------------------------------*질문:  성경 자료들을 찾다가 여러 kjv을 보았습니다.American KJV, KJV 2000, Modern KJV, Updated KJV이런 것들과 우리가 아는 KJV과 무엇이 다른지요?NKJV처럼 변개 역본들인지...대충 감은 잡겠는데....아시는 분의 답글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2013-03-23 22:35:08 | 허충식
킵바이블의 성경검색란에서 재물을 검색한 결과 입니다. 그중에 재물의 속임수로 판단해 볼 수 있는 구절들만 모아 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구절들을 잘 읽어보면 재물의 속임수에 대해 성경은 무어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잘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궁금한 것들을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유익할 것 같아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시편 37 : 16 한 의로운 사람의 적은 소유가 많은 사악한 자들의 풍부한 재물보다 더 나으니   시편 39 : 6 분명히 모든 사람은 헛된 모습 속에서 걷나니 분명히 그들은 헛되이 소동하나이다. 그가 재물을 쌓으나 누가 그것을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하였도다.   시편 49 : 6 자기 재물을 신뢰하고 자기의 많은 부를 자랑하는 자들 중에   시편 52 : 7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사악함으로 자기를 강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편 62 : 10 학대하는 것을 신뢰하지 말며 강탈하는 것으로 허망하게 되지 말고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너희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시편 73 : 12 보라, 이들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로되 세상에서 형통하며 재물을 불리는도다.   잠언 11 : 4 재물은 진노의 날에 유익을 끼치지 못하나 의는 사망에서 건지느니라.   잠언 11 : 28 자기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려니와 의로운 자는 나뭇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잠언 23 : 5 네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네 눈을 두려 하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   전도서 5 : 11 재물이 늘어나면 그것을 먹는 자들도 느나니 그것의 소유주들이 자기들의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것 외에 무엇이 그들에게 좋으랴?   전도서 5 : 12 수고하는 자는 많이 먹든지 적게 먹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재물이 풍요하므로 잠들지 못하리로다.   예레미야 17 : 11 재물을 모으되 바르게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자고새가 알들을 품되 부화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의 날들의 중간에 그것이 떠나겠고 끝에는 그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에스겔 28 : 5 네가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네 재물을 불렸고 네 마음이 네 재물로 인하여 높아졌도다.   마태복음 13 : 22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마가복음 10 : 23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누가복음 8 : 14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나아가다가 이 세상 삶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으로 숨이 막혀 완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내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마가복음 10 : 23 예수님께서 주변을 둘러보시고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려우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10 : 24 제자들이 그분의 말씀들에 깜짝 놀라더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심히 어렵도다!   누가복음 18 : 24 예수님께서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려우리라!   디모데전서 6 : 17 이 세상에서 부유한 자들에게 명하여 그들이 마음을 높이지 말고 확실치 않은 재물을 신뢰하지도 말며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곧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분을 신뢰하게 하고     결론 도출 : 재물의 속임수에 빠지면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께로 부터 분리되는 불행이 생깁니다. 믿음안에서 걷는 우리들도 때로는 재물의 유혹에 많이 흔들리며 재물의 부유함을 바라며 이것을 활용한 복음사역을 꿈꿉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우리의 욕심이 보이지 않게 숨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재물의 부유해 짐을 지혜롭게 경계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재물이 주는 풍요로움에 젖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재물의 부유함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바른 재정관을 정립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3-03-23 14:43:22 | 노영기
최근에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만나게 된 형제입니다. 무엇보다 부패되지 않고 변개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되서 참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최종 권위역"으로 믿고 성경을 구입하고 교회 친한 형제와 함께 성경을 새롭게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는 중에 개역개정에는 없는 내용이 보여서 이해가 안되서 질문을 남깁니다. 성경 안에서 지혜롭게 이해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마태복음 13 : 22 가시나무 사이에 씨를 받은 자 또한 말씀을 듣되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가 말씀을 숨 막히게 하므로 열매 맺지 못하는 자니라.마가복음 4 : 19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위 두 말씀에서 "재물의 속임수"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재물의 속임수"가 무슨 뜻이죠? ^^
2013-03-23 11:55:07 | 김명수
감사합니다. 저는 언쟁이 아닌, 이런 답변을 원했습니다. 첫번째 답을 해주신것은 문제and답 처럼 객관식처럼 보여서 누구에게 설명해서 생각을 바꿀수있는 힘이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답변은 주관식and답으로 설교자답게 써주셨습니다. 저의 작은 질문에 마음써주시고, 답변을 달아주신 김문수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못난 저때문에 상처받지마시고, 귀한길 흔들리지 말고 걷길 응원합니다.
2013-03-18 05:48:45 | 이민혁
제가 쓴 답변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으셨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민혁 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얻기 위해서 이 게시판에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기대했던 수준의 답이 나오지 않자 이렇게 항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성경에 기초하여 답변드렸는데 제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됩니다. 저는 제 말을 믿어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있는 분들은 이민혁 님의 마음에 드는 답변을 올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첫째, 형상을 만드는 것과 연관하여 저는 그것이 전후 문맥을 통해 볼 때 우상숭배와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고, 하나님께서 모든 종류의 그림 그리기와 조각을 다 금지하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면 이민혁 님께서는 제가 님의 주장을 단단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런 답변을 얻지 못해서 실망을 하신 것이구요. 현재 이민혁 님께서는 출20:4 말씀에 따라 모든 종류의 형상을 만드는 것은 다 금지되었다고 주장하시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성경은 이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실까요? 집의 사면 모든 벽에는 안팎으로 그룹과 종려나무와 핀 꽃들의 새긴 형상을 새겼고(왕상6:29) 또 그가 지극히 거룩한 집 안에 두 그룹을 형상 작업으로 만들고 금으로 그것들을 입혔더라(대하3:10)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를 위해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하시니라.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이 어떤 사람을 물었을 때 그가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살더라(민21:8-9). 몇 구절만 예로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려나무와 핀 꽃들의 형상, 그룹의 형상을 만들게 하셨고, 놋으로 뱀의 형상을 만들어 장대에 달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형상"이 아닙니까? 이민혁 님의 주장대로라면 이런 구절은 분명히 출애굽기 20:4 말씀과 모순되는 말씀입니다. 출20:4 에서는 절대로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시고, 출애굽기, 민수기, 열왕기, 역대기에서는 형상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과연 진리의 하나님께서 서로 모순되는 말씀을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종류의 형상을 금지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20:4은 분명히 우상 숭배와 관련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님의 말처럼 모든 형상이 다 금지되었다면, 글씨를 써도 안 되고, 약도를 그려도 안 되고, 미술 수업을 해서도 안 되고, 도장을 파도 안 되고, 밥 그릇을 만들어도 안되고, 그 밥 그릇에 밥을 담아 먹어도 안되고, 학교 배지를 달아도 안되고, 무늬나 글자가 들어간 옷을 만들어도 입어도 안 됩니다. 손 모양을 펴서도 안 되고, 오무려도 안 되고, 다리를 뻗어도 안 되고 구부리고 자도 안 됩니다. 우리 몸으로 어떤 형상을 만드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위의 성경적 사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상 숭배와 전혀 상관이 없는 형상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금지하신 바가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만든 놋 뱀의 형상을 사람들이 우상으로 섬기고 분향할 때, 그것은 우상이 됩니다. 그가 산당들을 제거하고 형상들을 깨뜨리며 작은 숲들을 베어 내고 모세가 만든 놋 뱀을 산산조각 내니 이는 그때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그 뱀에게 분향하였기 때문이더라. 그가 이 뱀을 느후스탄이라 하였더라(왕하18:4).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들라고 명령하신 놋 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들이 문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제 답변이 이민혁 님의 마음에 쏙 들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제가 사용하는 가정법 표현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으셨더군요. "더구나 히브리서를 인용하시면서 성경이 잘못된게아니라면이란 말씀을 하실줄이야.. 우리가 수많은 말들을 하지만 킹제임스성경만큼은 확실한 문장을 사용하는것이 옳지않을까요?" 제가 "히1:1-2 말씀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이라고 한 것은 이 말씀이 확실히 맞기 때문에 그 사람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최소한 그 정도의 국어 실력은 갖추고 계신 분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님께서는 그런 가정법이 아니라 확실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더 선호하시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표현을 성경 말씀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고 달과 별들의 규례들을 밤의 빛으로 주며 바다의 파도가 소리칠 때에 바다를 나누나니 만군의 주가 그의 이름이니라. 만일 그 규례들이 내 앞에서 떠나 없어진다면 그때는 이스라엘의 씨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민족이 되지 못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일 사람이 위로 하늘을 잴 수 있고 아래로 땅의 기초들을 찾아낼 수 있을진대 나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씨가 행한 모든 것으로 인하여 그들을 버리리라. 주가 말하노라(렘31:35-37). 왜 주께서는 이민혁 님이 선호하는 것처럼 "해와 달과 별들의 규례들은 내 앞에서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씨도 끊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하늘을 잴 수 없으며 땅의 기초들을 찾아낼 수 없다. 그러므로 나도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는다"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가정법을 사용하셔서 자신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확실하게 계시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직설적이고 직접적인 표현만이 "확실한 문장"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간접적이고 우회적인 표현들, 일어날 수 없는 일을 가정하여 확실한 진리를 선포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키아나라고 하는 소녀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지 구약 시대와 같이 직통 계시를 주시거나 육성으로 사람들에게 속삭이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녀와 같이 직접 계시를 받는다거나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영적인 존재(마귀들)와 교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녀가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신뢰한다는 것을 볼 때, 그녀가 올바른 진리의 말씀에 서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가 그린 그림들, "문 밖에 서서 두드리는 수녀"(계3:20을 왜곡하여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인도)의 수행하는 구도자" 등의 그림을 볼 때 이것은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통합운동을 주도하는 악한 영적 세력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 결코 하나님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민혁 님께 권해 드리는 것은 질문을 하시기 전에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답변을 들을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을 하게 될 경우,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하면 실망하거나 답변이나 의견을 제시한 사람을 원망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이민혁 님께서 먼저 진리 가운데 바르게 서고 무장되어, 그 형이라는 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깨우쳐주는 기회가 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답변도 마음에 안 드신다면 저도 더 이상 답할 의욕이 없습니다.
2013-03-17 20:09:25 | 김문수
1번의 내용이 각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것같아 의견하나를 추가해봅니다 예를들어 요즘3d게임캐릭터들이 참사실적으로 세상의것들과 괴물들 동물들을 만들어 우리들에게 보이고 있습니다정말 마귀처럼 잘 형상화한캐릭들.. 그리고 1번의 생각의 계기는 근무하는 동료가 온몸에 이것저것문신을 했습니다 그것도 단지 사람몸일뿐 예술작품입니다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세상에서 칭찬받는것을 참 안타깝고 저주받은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의도가 다르다고 주님의 명령을 무시한다면 하나님을 위해서 영광돌린다고 록음악으로 주님을 부르짖고 악한것을 만들면서 주여 찬양받으소서 한다면 우린 가인과 아벨의 귀한 말씀을 잊은것입니까?
2013-03-16 19:38:29 | 이민혁
김문수 목사님, 솔직히 제가 글을 게시한 이유는 같은 입장에서 더 나은 지식과 정보로 저의 주장을 단단히 하는 내용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좀 의외네요 그형도 1번은 단지 우상숭배로 이어질까봐서 쓴내용이라고 했습니다만 kjv를 접하면서 많은것이 변화되는 와중에 말씀의 의도와 글자의 말뜻대로 이해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출애굽기20 :4를 읽어보면 그자체로 말씀,완료하고 계신것이 아닙니까? 꼭 다음절 5절이 있어야만 완성되는 말씀구절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믿지않는 사람이 상상하는 모든것이 악하다는 창6:5절의 말씀과같이 하나님께선 이미 결론을 아시고 금기하신일이 아닙니까?그리고 2번의 답변은 확실히 말씀해 주실줄알았는데 좀 학구적으로 내용이 다가오네요 더구나 히브리서를 인용하시면서 성경이 잘못된게아니라면이란 말씀을 하실줄이야.. 우리가 수많은 말들을 하지만 킹제임스성경만큼은 확실한 문장을 사용하는것이 옳지않을까요?그 아키아나는 3살즈음 죽다살아나서 주의 말씀도 듣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님을 말하고 예수님을 그렸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로마서 10장 17절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그 아키아나가 주님을 가지고 장난질치는것외에는 다른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2013-03-16 19:24:24 | 이민혁
1. 예술 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 작품을 만드는 것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20장 4절 말씀은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무엇을 그리느냐, 그림을 통해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느냐는 우리가 신중하게 평가해야겠지요. 2. 천재소녀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 삶의 열매를 보면 평범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직접 계시를 주신다고 믿고 있고, 일상적으로 직접 육성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히1:1-2 말씀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그 사람이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그녀의 작품은 몽환적 분위기와 함께 종교다원주의 색채가 강합니다.
2013-03-16 13:00:04 | 김문수
   같이 근무하던 형(기독교인)과 대화중에...   일단 저는 kjb 1611 를 형에게 몇달전부터 소개했었고, 성경신자에 대해서 그리고 킵바이블에서 얻은 귀한 말씀을 가끔 나누는 차였습니다. 그중에서 여자목사및직분, 방언,십일조, 주일성수 등 형은 못 받아드리는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요즘  말씀들을 읽고 주님의 명령에 관해서 찾아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것과 좋아하시는것들을 생각하던 차에   간음하지말라 라는 명령도있듯이 여자들의 몸을 팔아서 돈을 챙겨서 세상에서 으스대며 사는 포주같은 사람은 참 저주받은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출애굽기 20장 4절에 있는 말씀이 마음속에 생각나서 세상만물을 그리면서 유명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들은 저주받은게 아니냐 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그 형이 안색이 바뀌며 아키아나는 그럼뭐냐?! 라고 묻는것이었습니다. 전 그 이름을 처음들었고 몰랐습니다. 그게 뭐냐고 묻자, 예수님도 그렸고..(이 대목에서 제맘속은 착찹..) 거의 예수님의 예언자 마냥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깨어있는 형인줄알았는데.. 천국과지옥을 보고왔다는 사람의 말도 좋게 들었던 모양입니다...   첫번째 질문 화가나 조각가들이 그림그리고 조각으로 형상화해서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는것이 출애굽기 20장 4절과 별개인가요? 제가 잘못 접목시킨건가요?   두번째 질문 아키아나 아세요? 제생각으로 짧게 말해서, 그냥 사탄에 속한 아이같은데.. 아닌가요?
2013-03-16 10:21:13 | 이민혁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근교에서도 흠정역을 사랑하는 모임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김민식 형제님(미국명 Steve Kim)이 모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mbana Korean Baptist Church 600 East Pennsylvania Ave, Urbana , IL 61801 김민식 형제님 minsik0707@gmail.com 주님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라며... 곽형제 드림
2013-03-14 15:05:54 | 관리자
Keepbible 가족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겨우내 기다렸던 봄과 함께 반가운 손님이 오십니다. 한국에서 오신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께서 주일 예배 설교와 특강을 하오니 오실 수 있는 거리에 계신 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주변의 그리스도인들께도 널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일 1부 예배 : 말씀 선포 / 3월 10일 2:00pm.900 Madison Ave, Paterson, NJ 07501.뉴저지 중앙침례교회 Central Baptist Church       주일 2부 예배 : 성경 공부 - 하나님 아버지 / 3월 10일 5:45pm(45분).557 Blvd., Hasbrouck Heights, NJ 07604.뉴져지 중앙 침례 교회 교육관       이황로 담임 목사님 문의전화 201-981-1967www.centralkbc.com  
2013-03-06 16:49:54 | 관리자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강형제님의 모습을 뵈니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예찬,예성이도 가끔 형제님과 다니엘 형 이야기를 하곤 하죠. 주님안에서 반갑게 다시 뵐 날을 기대해봅니다.
2013-03-06 13:28:00 | 이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