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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제 감사 덧글을 써야 했었는데. 먼 길을 다녀온 직후라 피곤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어서 혹 제 마음과는 다른 글을 쓰게 될까봐 하루 지난 오늘 씁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으니 조금 알겠네요. :) 헌데 아직 궁금한 것이, 권위라는 것은 타인을 통치하거나 인정받는 것이잖아요? 위의 구절에 나오는 몇몇'권위'라는 단어들에 이 '타인을 통치하는 힘 혹은 인정 받는 위신'이라는 뜻을 넣었을 때 조금 어색 한 것 같아서요.. 특히,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권위는 너희를 무너뜨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요, 세우라고 주신 것인즉 그것에 대하여 내가 조금 더 자랑해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니 (고후 10:8) 이런 말씀에서 쓰이는 권위라는 단어는 어떤 뜻이죠? 그 위의 말씀, 이것들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꾸짖고 아무도 너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 (딛 2:15) 의 '모든 권위'도 정확히 어떤 뜻으로서 쓰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이라는 뜻은 그 권위가 목양자로서 받은 것이든 사도로서 받은 것이든 세상의 통치자로서 받은 것이든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위로 꾸짖으라는 말인가요? 이것 뿐만 아니라, 권위라는 말 자체가 성경에서 어떤 쓰임새로 쓰였는지 머리에 아직 다 들어오지 않아요. 성경에서의 권위도 세상에서 쓰이는 권위라는 단어와 완전히 똑같이 1.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 2. 일정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신. 으로서 쓰인 건가요? 근데 그렇다면 예를 들어, 목사는 목양자로서 권위를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기 때문에 통솔할 힘과 인정 받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잇는 위신을 가지게 되잖아요? 그럼 목사는 교회에서 성도들을 '통솔'하여 '따르게'하거나 성도들에게로 부터 '인정' 받고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목양자의 권위인가요? 잘 몰라서.... 그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맞는 것 같고 잘 모르겠습니다. 성도들을 통솔하고 따르게 하는 건 목양자의 말이 아니라 목양자의 입에서 나오는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 혹은 성경 말씀 등의 하나님의 말씀 이고, 또 성경에 써있는 감독, 장로의 조건에 맞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말한다면 인정 받을테고. 제가 머릿속에 있는 걸 쓴 건데, 제가 말하고 있는 게 맞나요? 영향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권위를 목양자에게 주셨다면 영향력은 자연히 따라올 것 같네요. 세상에서 쓰이는 권위라는 말과 성경에서 쓰이는 권위라는 말은 뜻이 완전히 동일한가요? 머릿속에 있는 걸 다 쓰자니 너무 길어서 줄였는데도 아직 너무 긴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3-10-13 21:50:23 | 전광명
사람은 마음속으로 믿는 것(믿음)을 겉으로 내보이며 행동(행위)하게 됩니다. 복음 이전의 믿음들은 모두 행위를 통해 입증되는 믿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히브리서11장)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믿음은, 누구나 마음속으로 믿기만 하여도 그 즉시 하나님께서 의로 인정해 주시고 성령께서 내주하시며 예수님의 몸에 참여하게 만들어주시는 믿음, 그 자체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해주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교회시대에만 주신 너무나도 쉬운 구원의 방법입니다.(고린도전서 1 : 18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 그러나 구원받은 자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에 머물러 있으면 안됩니다. (로마서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에서 출발해서 까지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야합니다. (에베소서 4 :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데 필요한 믿음은 행위로 입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이 바로 야고보서에서 말씀하시는 행위없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그대로 행하여야겠지요. 그러나 구원받았지만 육신에 속한 우리는 쉽지가 않기 때문에 고민하게 되고, 고민하다가 믿음을 의심하게 되고, 바른 교리가 없다면 구원받는 믿음까지 의심히게 됩니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믿음을 행위로 입증해 보이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할 때 구원받는 믿음은 예외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믿음이란 의심하지 않는 것이며 측정할 수 있는 것(크고 적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류없는 바른성경(KJB)과 바른교리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커갈수록 믿음도 점점 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3-10-13 01:28:21 | 윤찬수
저도 이런 부분, 문제에 ( 롬 10:10 ) 대하여 고민하였지만 결국은 성경을 통하여 답을 찾아야 했습니다. 구원의 문제에서 볼때 성경은 100% 믿음만이 구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행위는 정반대에 위치해있습니다. 믿는 것도 마음(성경이 정의하는 마음도 공부가 필요?)으로 믿어야 의에 이른다고 합니다. 롬10:10의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행위인데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행위는 두가지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행위와 율법의 행위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모든 행위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래서 의로운 행위이죠. 야고보서의 행위도 믿음의 행위입니다. 예:야고보서 2:21-22 믿음이 없는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먼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구원을 받은 것이 명백하군요) 그 다음에 믿음의 행위인 입으로 시인하여 야고보서의 내용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10-12 13:54:14 | 길준남
감사합니다. 외람 되지만 한가지만 더여쭙습니다. 믿음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 하나님의 선물 ) 하나님을 향한 첫걸음이 믿음 이란 단어에서 부터 온다는것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믿어 왔던건 산정상에서 아님 중간에서 부터 하나님을 알아가고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꺼꾸로 내려왔던지 아님 올라갔던지 하는것이였습니다. 믿음의 기초가 없이 무조건 믿어라 하는것은 위에 형제분께서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구원 안에 머무르라고 하는것과, 영혼의 자유없이 고통만 당하고 살진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던진이유는 현상 만을 가지고 살아온 저의 편협한 하나님 관 때문입니다. 킵바이블 싸이트와 취지가 맞지 않다면 내려 주셔도 좋습니다
2013-10-12 13:36:49 | 이승철
평안하신지요? 먼저 성경지킴이 게시판에 참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올려주신 질문 잘 읽었습니다. 먼저 '사람이 자신의 의지를 발휘해 믿겠다고 작정하는 것도 행위가 아니냐'라는 가정은 아래의 성경 말씀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엡2:8~9) 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을 내리노니 사람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니라.(롬3:28) 이렇듯 성경은 믿음과 행위 또는 하나님의 은혜와 행위를 철저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행위를 같은 영역에 묶으면 안됩니다. 믿음과 행위를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며 사람은 율법적인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받는다는 이 고결한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통을 받는 것은 그만큼 세상에 잘못된 교리와 부실한 신학을 가르치는 선생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다음의 동영상을 최대한 집중해서 들으십시오. *야고보서 오해 풀기_믿음과 행위의 상관관계 : 정동수 목사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384 다음의 글도 정독하여 읽으십시오. *믿음인가, 행위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89 더불어 구원을 받은 자들의 심판에 대한 부분과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이교도들의 구원에 관한 다음의 글들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에 대한 두 가지 심판 https://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88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이교도들, 과거 우리 조상들의 구원 문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81&cate_name=%EA%B5%AC%EC%9B%90%EA%B3%BC+%EC%84%B1%ED%99%94 이미 구원받은 바울이 고민한 것은 성화에 대한 것이지 행위와 구원에 대한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부족하다면 혹 다른 분께서 보충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10-11 20:28:11 | 김대용
  도대체 왜 극도로  행위 구원에 관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들  때문에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도대체 너란  인간은  믿음이 있긴 있는거냐  묻기도 합니다. 야고보서는 구원받은 이후의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롬10:17)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전까지 믿음은  생기지않는것인가? 누구나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창조주 하나님은 존재 하신다란걸 알려 주셧다고 하셧는데요.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 마음으로 믿는것은 행위인지 아니면  믿음 자체 그러니까 행위의 반대 개념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지 궁금합니다...? (구원 받기전의  믿음과  구원 받은 이후의  믿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 믿음과 / 구원과  /행위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집어내질 못하겠습니다.   목사님   예레미야 강해 설교를 세번, 네번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또 들었습니다. 로마서 강해도요. 같은 강해인데도 매번 다른 말씀들이 귀에 들리는지요.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것도 모두다 하나님 은혜안에 거하는 것 이겠지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은혜아닐런지요. 감사드리고요. 조심스럽게 질문 하나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만 하나님을 알고 싶은 뜨거운 열정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리오니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원에서 이승철 올림
2013-10-11 17:10:25 | 이승철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질문이 결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답변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먼저 성경 검색에서 권위에 대해서 검색 후 모두 관련 구절을 읽어본 결과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1. 하나님 자신에게서 나오는 권위(누구에게 위임 받지 않음) 마가복음 1 : 27 그들이 다 심히 놀라며 자기들끼리 물어 이르되, 이것이 무슨 일이냐? 이것이 무슨 새로운 가르침이냐? 그가 권위를 가지고 부정한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들조차 그에게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베드로전서 3 : 22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사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하느니라. 2.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주시는 권위 (1) 사도들에게 허락하신 권위 누가복음 9 : 1 그때에 그분께서 자기의 열두 제자를 함께 부르사 그들에게 모든 마귀를 제압하며 질병을 고치는 권능과 권위를 주시고 (2) 지역교회 목양자들에게 주신 권위 디도서 2 : 15 이것들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꾸짖고 아무도 너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 고린도후서 10 : 8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권위는 너희를 무너뜨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요, 세우라고 주신 것인즉 그것에 대하여 내가 조금 더 자랑해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니 3. 현 세상의 왕들, 정부 기관장들의 권위 디모데전서 2 : 2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 베드로전서 2 : 13 너희는 [주]를 위해 사람의 모든 규례에 복종하되 왕에게는 최고 권위자에게 하듯 하고 마태복음 8 : 9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아마도 3번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충설명... 사탄은 타락하기 전 셋째 하늘에서 기름부음 받은 그룹으로 하나님의 영화로운 창조물이었는데 타락이후 하늘에서 떨어져 둘째 하늘로 내려 왔습니다.(이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그 이후론 이 세상의 신(고후4:4)이 되어 모든 권세를 통제하는 권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고후13:1) 그래서 초림 때 예수님께 나와 광야에서 자기의 권세를 자랑하기도 하였지요.(마4:9) 역사적으로 악을 행한 것으로 유명한 히틀러, 네로, 스탈린, 마오쩌둥 등등 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단4:17) 다니엘때의 느부갓네살왕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은 인간적인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영원 전부터 계신 하나님의 시각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그런 악인들도 이용해서 인류 역사를 주관해 오실 수 있다는 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어떤 직책을 허락하셨다 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들에 위배되는 일들을 행할 때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에 양심에 비춰서, 일반적인 상식에 비춰서)과감하게 반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들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한다면 마땅히 순종해야 합니다. 4. 정리 모든 권위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서 비롯됩니다. 그것이 성경 속에서 하나님 자신, 하나님께서 선하게 위임하신 사역자들(사도들, 지역교회 목양자들, 교사들..등등)과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악인들에게도 권세를 주셔서 어느 지역 혹은 나라를 치리할 수 있도록 권위를 주신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3가지 경우로 권위에 대해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3-10-11 16:42:40 | 오광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션소프트에서 나오는 딜럭스(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특가 판매에 대해 공지하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신학생들과 목사님들이 미션소프트에서 만드는 디럭스 바이블이라는 성경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서 35만원입니다(단 1개 사면 3대까지 설치 가능).   저는 주로 미국 소프트웨어(PC Study Bible)를 사용하는데 어떤 부분은 미국 것보다 훨씬 더 잘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것은 600달러나 합니다(물론 영어로 되어 있지요).   정말로 디럭스 바이블은 한국 분들이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입니다.   www.misoft.co.krwww.missioncom.co.kr 지금부터 6년 전에 저희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거기에 넣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 보존 학회가 이단으로 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 해에 거기 대표 목사님께서 제게 연락을 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자기네 소프트웨어에 넣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성서공회의 성경들(6종) 바로 다음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넣어 주면 파일을 주겠다고 했더니 대표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서 지금은 미션 바이블을 소지한 모든 사람들에게 흠정역 성경이 배포됩니다. 적어도 수만 카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디럭스 바이블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내용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아주 좋은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에스라 성경 사전도 컬러 지도와 선도와 함께 탑재될 것입니다. 이제 흠정역 성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가면서 우리 앞에 좋은 길들이 열릴 것입니다.   현재 미션 딜럭스(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은 35만원입니다.   http://missioncom.co.kr/goods_detail.php?goodsIdx=325   그런데 저희가 이번 가을에 15% 할인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판매로 29만원에 한정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하게 목회를 생각하거나 성경공부를 인도하려는 분들에게는 이것이 꼭 필요한 자료가 될 줄 압니다.   구매를 원하면 성함, 주소, 핸드폰번호를 webmaster@KeepBible.com으로 보내시고 29만원을 256-031553-12-009(우리은행) 계좌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10-11 10:21:07 | 관리자
안녕하세요 호주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요즘 성경에서의 권위란 무엇인가 고민을 하다가 질문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킵바이블에서 검색에서 찾다보니 가르치는 자의 권위라는 말이 있던데 물론 성경을 올바로 가르친다는 가정이지만, 가르치는 자의 권위라는 말이 성경 말씀 어디에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여러 권위가 있는데 모두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데에 비롯된 권위가 아니라 남을 통솔하는 권위나 지배하는 권위 등도 나와있어서 성경에서 말하는 권위라는 게 어떤 건지 아직 글이나 말로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권위를 속시원히 정리,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성경에서의 권한이나 권세는 권위와는 다르게 봐야할까요?
2013-10-10 19:43:07 | 전광명
안녕하세요?   2013년 10월 6일부터 히브리서 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47   다른 강해처럼 1장부터 13장까지 모든 절을 강해하려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매주 사랑침례교회 사이트에 올라오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DSJ  
2013-10-07 17:03:04 | 관리자
이 CD들의 제작을 위해 역시 미국 워싱턴 킹스타운 침례교회의 미디어 선교 후원금을 사용하였습니다. 김영배 목사님을 비롯해 워싱턴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535
2013-10-03 10:10: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1년 동안 사랑침례교회에서 강해하고 설교한 로마서, 예레미야, 조직신학 1부를 MP3 CD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제작에 들어갔으므로 10월 12일경에 나올 것입니다.   이것 역시 사랑침례교회 미디어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제작하였으므로 무료로 드립니다.   혹시 국내에 거주하시는 분들 가운데 이 CD를 원하는 분들은   간단한 용도 설명, 매수,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서 minister@cbck.org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주문만 받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성경해석법 소책자와 함께 주문하셔도 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56   감사합니다.   DSJ   샬롬
2013-10-02 11:44:38 | 관리자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김기덕 형제님~ 김대용형제님의 답변에 마음이 상하셨나 봅니다. 다른 교리적 차이보다도 특별히 '복음'에 대한 부분은 형제님의 구원문제와 직결되므로 진심어린 김대용 형제님의 충고와 권면에 오히려 감사드리는 것이 크리스찬의 올바른 태도일 듯 합니다. 잠 15:31, 생명의 책망을 귀담아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거하느니라. 잠 15:32, 훈계를 거절하는 자는 자기 혼을 멸시하나 책망을 귀담아 듣는 자는 명철을 얻느니라. 잠 9:8, 비웃는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염려하노라. 지혜로운 자를 꾸짖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기회에 복음에 대해 다시한번 점검하시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3-09-30 17:19:37 | 우영운
김기덕 형제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이런 글은 해당 글의 댓글로 남기셔야 하는 것 아닌지요?무례하다, 사과한다 하시면서도 할 이야기는 다 하시는 것 같은데요...그리고 이미 아는 이야기를 굳이 여기에 물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대답이 올라오는지 테스트하시는 건가요?간단치 않은 문제에 답하려면 다른 분들이 시간을 내고 고민을 해야 합니다.형제님은 다른 분들의 질문에 얼마나 고민하고 답을 해보셨습니까?입맛에 맞는 답변만 고맙게 생각하신다면 지식의 성장이나 사랑과 온유의 교제는 어렵습니다.몇 가지가 맘에 안 들어 이 곳을 떠나고 회원 탈퇴시켜 달라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그런 분들의 취향과 신앙 상태와 믿음까지 고려할 여력은 없습니다.특별히 표현이 무례한 것이 아니면 어느 정도의 글은 서로 양해를 해야지요.시간을 내서 관심을 갖고 답을 해드리는 자체가 감사한 것 아닐까요?질문을 하고 싶지만 자제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셨는지요?많은 자료가 이미 쌓여 있는데 질문 하나로 모든 답을 얻으려 하지 마시고 궁금한 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이시기 바랍니다.글로는 오해가 생기기 쉽고, 무엇이든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런 점을 양해하시고, 모두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려는 노력들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말씀드린 내용에 오해 없으시기 바라고요,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13-09-30 10:58: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3년 가을 학기 신학원 수강생은 , 모두 25명씩입니다. 인원이 줄지 않고 늘어서 감사합니다. 여러 자매님들이 남편과 함께 청강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에 같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 사역이 주 예수님 안에서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샬롬 DSJ
2013-09-30 10:39:4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