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흠정역 홍보 스티커를 붙인 이현철 형제님의 차를 타고
워싱턴 중심의 로널드 레이건 빌딩 지하의 식당가에서 일식코너를 하고 계신
강신호 형제님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운행도중 이런문구도 보게 되네요.
프리메이슨이라고 쓴 번호판 아래 글자 보이시나요?
강형제님 식당의 메뉴중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스시와 우동....그리고 튀김은
기억에 남을 만큼 너무 훌륭했지요.
워싱턴에서 바른 성경과 바른 믿음을 차분하고도 단호하게 잘 전하시는 형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혹시 워싱턴에 관광하러 가시거든 꼭 로널드 레이건 빌딩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셔서
위의 사진과 같은 일식당과 자상하신 강형제님을 만나시기를 강력추천드립니다.
2013-03-05 14:50:51 | 관리자
사도사울의 복음 (고린도전서13장)
AD 55년경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고린도라는 항구 도시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는 이방인들이 주축이었으며 유대인들도 있던 큰 교회로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전도 여행 중에 고린도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이방인들의 지혜와 철학에 물들어 복음의 단순함에서 떠나 변질되고 있음을 책망하며 특히 영적 선물인 은사문제(기복/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초보신자들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것은 흡사 2013년, 현재의 한국교회의 모습 속에서도 동일하게 발생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마도 그 당시의 그리스의 철학이 가미된 사랑에 대항하여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복음과 함께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고린도전서 13장을 당당히 제시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치 시처럼 외우고 낭송했던 로맨틱한 추상적인 사랑이 아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실제적으로 이 땅 가운데 메시아로 오셔서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폭력을 당하시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시면서 까지 우리에게 제시한 한결같은 사랑을 복음의 단순함 가운데서 확신 있게 발견하기를 바라며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올립니다.
사랑이란 단어를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입하였고 고린도 전서 13장을 읽으면서 탐구한 사견을 함께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고린도 전서 13장에 대한 이해
나 바울이 사람들의 언어들(타언어 = 방언)과 천사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와 같이 단지 허공 속에 울리는 메아리가 될 것입니다.
나 바울에게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신비와 모든 창조이후의 역사와 역사에 속한 모든 지식들을 이해하며 또한 믿는 대로 되어지는 모든 믿음이 있어서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지금의 나는 의미 없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나 바울이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다시 말해서 정열과 온힘을 그들을 위해 소진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없다면 그것은 내게 아무 유익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향한 친절한 사랑이며 사람의 냄새나는 시기함이 있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자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우쭐대고자 과시하는 사랑도 아닙니다. 우리를 강압적으로 강요하는 무례함을 보이는 사랑도 아닙니다.
창조주가 창조물을 대할 때 자기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인 사랑을 베푸는 그런 사랑도 아닙니다. 또한 쉽게 성내는 것도 그분의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선이시기에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악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불법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사랑입니다. 진리만을 기뻐하시는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형들에 매달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치욕거리가 되심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죄 없는 예수님이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이 되어 모든 것을 참으심은 하나님과 단절된 창조세계가 회복되어지는 것을 믿으시며 그렇게 되기를 바라시며 모든 피를 다 쏟아 내시고 죽기까지 견디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나 대언은 있다가 없어질 것입니다. 타언어로 말하는 성령님의 선물도 있다가 그칠 것입니다. 삶 가운데 경험된 많은 지식들도 있다 해도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나 완전한 것 곧 말씀과 계시가 완성이 되어 예수님을 가리켜 말씀이라고 하신 그 완전한 말씀가운데에서 성령님께서 진리로 가르치시는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던 것들이 모두 다 사라질 것입니다.
나 바울이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깨달았고 아이처럼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의 일들을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나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장성한 어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가 지금은 거울과 같은 율법을 통해 희미하게 보고 따라가고 있으나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듯이 선명하게 보며 알게 될 것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는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마치 주님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나 바울도 완전한 것을 통해 주님을 알고 하나님의 경륜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에게 [ 1.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을 따라 지옥으로부터 구출되는 구원의 믿음, 2. 주님계신 본향에서 양자 곧 입양하여 아들로 삼아주시고 상속유업을 소유케 하신 하나님이 주신 소망, 3.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 이 셋은 항상 있으나 이것들 중에 가장 큰 것은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많은 대언자들이 하나님의 총체적인 계시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66권의 성경을 손에 든 지금의 우리는 행복한 존재들입니다.
2013-02-25 02:11:58 | 노영기
흐뭇한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3-02-22 20:31:48 | 노영기
마음이 흐뭇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애들도 다 아는데 어른들은 왜 모를까요...ㅎㅎ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란 무엇보다 하나님의 바른 말씀일 텐데
졸업 입학 시즌 등에 성경을 선물하는 일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명의말씀사 사이트에서는 흠정역 성경을 사면 고체형광펜 증정 이벤트를 합니다.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사이트 중간쯤 왼쪽에 배너가 있습니다.
2013-02-21 13:37:04 | 김재욱
지금은 얘들 봄방학 기간입니다.
자연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이것 저것 신학기 준비를 하는 듯 나름대로 바쁘게 보였습니다.
아빠로서 뭐라도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얘들에게 물었더니 큰애(중2)는 노트북을 선물받았으니
다른 건 모르겠다, 둘째(초6)는 학용품이나 사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정하기로 하고 "새로운 성경책을 선물할게.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물었더니, "지금 성경이
있는데 또 필요해?" 라고 두 아이가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빠 : 아~ 아빠가 사주려는 것은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지금 교회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고 좋단다.
두 아이 : 그럼 교회에서 분반 공부할 때, 같이 읽을 때 불편하단 말야.
아빠 : 그럴 때는 교회에 비치된 성경으로 같이 읽고, 집에서 성경을 볼 때는 정확한 성경/쉬운 성경인 킹제임스성경
으로 읽으면 되겠지!
이렇게 간단히 설득하고 지난 주에 작은흠정역성경을 사주었습니다.
며칠쯤 지났을까 묻지도 않았는데 둘째가
" 아빠.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있는데, 성경책이 완전히 다른데 읽기가 쉬워요!" 라고 소감을 얘기하더군요.
"그래. 교회에서 보는 성경도 좋지만 킹제임스성경은 너희들이 읽고 이해하기 쉬우니 앞으로 열심히 읽자!"라고
둘째에게 칭찬해주었습니다.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첫째는 " 내가 읽어보니까 다른 것 같지 않던데" 라고 시큰둥하더군요.
그래서 창세기 몇 절과 개역에서 "없음"으로 표시된 곳을 찾아서 비교해주고, 영어 독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첫째에게는 앞뒤 문맥을 통해서 문장을 읽을 때 어느 성경이 이해가 빠르냐고 물었더니 킹제임스성경이라고 답
하더군요.
위 내용은 저희 가정에서 "얘들과의 가벼운 성경 토의"였습니다.
얘들은 자고 있는데 책상위 참고서 옆에 킹제임스성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진리의 말씀을 잘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2013-02-21 11:50:13 | 양희석
감사합니다. 정말 빠르군요...
2013-02-20 13:06:38 | 임종각
ez PDF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실행속도도 빠를 겁니다.
저는 PDF Pro 4 Free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DF 읽기 기능 외에도 워드, 한글, JPG 파일 등을 PDF로 변환할 수 있고, PDF 중에서 일부 페이지를 추출, 삭제, 삽입할 수도 있고, 여러 개의 PDF 문서를 하나로 병합할 수도 있습니다.
2013-02-19 16:39:10 | 김문수
스마트폰에서도 이것이 가장 좋은 리더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유료입니다.
샬롬
2013-02-19 15:59:00 | 관리자
우리 홈피에는 PDF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PC 상에서 Adobe 리더로 읽으려면 답답 했었는데요.(책 장 넘기는 속도가 느려서)
ez PDF Reader 를 설치 하니까 매우 빠르게 진행이 되어 편리 한것 같아 소개 해드립니다.
http://www.unidocs.co.kr 에 연결 하시면 무료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우 빠르고 편리 하네요. 빨간색 밑줄을 치거나 노란색 형광펜으로 칠 할수 있습니다.
단 이 프로그램은 개인 사용자만 무료로 사용 가능 합니다.
2013-02-19 15:23:36 | 정구만
그들을 하나도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
내가 사는 동네에는 92년도 10월 28일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난리를 치던, 이장림씨가 만들어낸 다미선교회 신도들이 있다. 이장림씨가 92년도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하면서 교인들에게 엄청 사기를 쳐서 돈을 긁어모아 자신의 침대 밑에 감춰놓고 실제 자신은 예수님 재림을 믿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바이다.
이렇게 되면 그때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난리를 치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금세 알게 될 것인데 이상하게 아직까지도 그들의 교리를 믿으며 지금까지도 0시 예배를 드리며 그 교리를 믿는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있다.
92년도에 이장림씨가 분명히 10월 28일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그들의 추종자들은 0시에 공중으로 들림 받는다고 하는 설교를 난 분명히 들었다. 그런데 92년 10월 28일이 지나자 그들은 말을 바꾸어 놓았다. 92년도 10월 28일은 예수님과 영적인 약혼을 하는 날이었다고 그들은 말장난을 하고 있다.
이쯤되면 이장림씨를 따를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참 안타깝게도 아직도 그 교파를 따르면서 지금도 0시 예배를 드리며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다.
다미선교회의 이장림씨나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씨는 서로 다를 바가 없다.그리고 다미선교회 교인들과 기쁜소식선교회 교인들도 다를 바가 없다.교주는 속이는 선수이고 교인들은 속임을 당하는 선수들이다.박옥수씨는 너무나도 엉터리로 교인들을 속이는데도 교인들은 자신들을 속이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장림씨는 분명히 92년 10월 28일에 예수님이 재림을 해서 교인들은 들림을 받는다고 [휴거]라는 제목으로 난리를 쳤다가 후에는 그때 휴거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약혼식이 일어난 것으로 거짓말을 했다.
마찬가지로 박옥수씨는 분명히 또별이 약이고 암을 치료하는 ‘하나님이 주신 약’이라고 설교를 했다가 후에 문제가 되니까 또별은 약이 아니고 보건식품이라고 거짓말을 하는데도 교인들은 박옥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지금 박옥수씨가 교인들을 크게 속이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이런 증거들을 그쪽 교인들에게 보여주면 그쪽 교인들이 기쁜소식선교회에서 곧바로 나올 것 같지만 생각 밖에 그들은 그곳에서 나오지 않고 여전히 박옥수를 따른다.그것을 보는 우리는 가슴만 치고 통탄할 뿐이다.
그러나 이건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성경은 뭐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요8:44)
거짓의 아비는 마귀이다.
이장림이나 박옥수나 이미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 잡혀 있기에 거짓말하면서도 마치 자신들이 진리를 말하는 것처럼 행세한다.그들은 거짓말 하면서도 양심에 전혀 가책을 받고 있지 않다.
악한 자들과 유혹하는 자들은 점점 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딤후3:13)
사실 그 교인들이 그런 거짓말을 들으면서도 속는 줄도 모르고 있는 것은 그들이 지금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고 역시 마귀에게 속해 있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은즉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우리가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요일4:6)
성경은 이렇게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다.
사실 기쁜소식선교회의 교인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다.그들의 신앙의 잣대는 성경이 아니라 박옥수이다.그러니깐 그들을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박옥수를 믿는 또 하나의 종파들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그들은 무슨 말을 들어도 성경이 무어라고 말하는지 생각해보기 전에 박옥수가 어떻게 말하는가에 관심을 두고 있다.
박옥수씨는 사실 교인들에게 성경을 믿게 하는 것을 가르쳐 온 것이 아니라 자기를 믿게 하는 것을 가르쳐 왔다.자기 교인들이 다 박옥수와 하나님과의 약속 안에 있다고 가르쳐 왔다.박옥수는 시편 2장 8절 말씀을 하나님이 자신에게 약속으로 주셨다고 자주 말하고 있다.그리고 그 교회의 아래 목사들도 설교 때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이 박옥수와 약속한 [열방을 기업으로 주리라]고 한 약속 안에 자신들이 들어 있다고 교인들에게 주입을 시킨다.그래서 그쪽 교인들은 자신들이 박옥수 안에 들어 있는 것이고 박옥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그러니깐 신앙의 잣대가 박옥수이고 그들에게는 박옥수가 곧 하나님과 동등한 것이다.박옥수 말은 다 하나님의 말이다.한마디로 말해서 그들은 박옥수에게 미쳐버린 사람들이다.그런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쳐 줘도 그들의 귀에 그 진리가 들리겠는가?
성경 시편58장 4절에 보면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자기 귀를 막는 귀먹은 독사같으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 교인들의 귀에는 독사가 꽈리를 틀고 앉아 있기에 진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다.
사실 그렇게 속이는 거짓 교회들일수록 자신들에게 속게 하기 위해서 교인들을 정신없이 바쁘게 만들어 놓는다.차분히 앉아서 성경을 읽게 하지 않는다.그런 교회들은 일주일동안 이런 모임 저런 모임으로 행사가 꽉 차 있고 아래 목사들이 자신의 자리를 만들지 못하게 목사들을 자주 이리 저리 옮겨놓는다.그런 교회 교인들은 일주일 동안 그냥 교회당 안에서만 지내면서 그곳의 거짓 목사들의 설교만 듣게 하고 그곳 교단 스케줄 따라 정신없이 돌아가게 만든다.그러니 성경에 대해서는 무식할 수밖에 없기에 성경이 분명히 이혼에 대해 엄격히 말씀 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의 아내에게 남편하고 이혼을 하라고 하면 서슴없이 이혼을 강요한다.
그들은 위에서 웃으라 하면 웃고 울라 하면 운다.왜 그런가? 그들 마음속의 하나님이 박옥수이기 때문이다.
나도 한때 그곳에 있으면서 그렇게 살아 왔었다. 그리고 그렇게 남을 가르쳤다.그리고 그런 교단들의 중요한 특징은 사역자들을 자주 돌리는 것이다.기쁜 소식 선교회, 생명의 말씀 선교회, 기독교 복음침례회…그런 교단들의 교주들은 자신에게 철저하게 속게 하기 위해서 사역자들이 스스로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참으로 하나님도 안 하는 대단한 일들을 하고 있다.그들이 사역자들을 돌리는 이유는 교인이 많아지고 자리가 잡히면 자기 말을 듣지 않을까봐 염려하기 때문이다.그러면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박옥수 등 교주들의 종이 되고 만다.자기 소유라고는 달랑 마누라하고 자식들뿐인데 그들마저 교주들이 마음대로 흔들며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쇠퇴하게 만들어 버렸다.마누라나 자식들도 남편이나 아버지를 떠나서는 살 수 있어도 박옥수를 떠나면 저주를 받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놓았다.
기쁜 소식 선교회 사역자들의 마누라들은 다 남편이 박옥수 말을 잘 듣는지 안 듣는지를 감시하는 감시꾼들이다.나도 그곳의 사역자로 있을 적에는 나의 마누라가 감시꾼 역할을 했다.기가 막힌 것은 그들이 어떻게 마누라들을 잘 길들여 놓는지 희한하게 남편들의 감시꾼 노릇을 한다.그러니 사역자들이라도 살아가기 위해서는 박옥수나 그런 종류의 교파의 교주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창세기 3장 1절의 [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는 말씀처럼 마귀에게 잡혀서 쓰이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히게 사람들을 속인다.
그렇게 사람들을 속이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자신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안상홍이나 박명호, 문선명…등을 보면 그들은 마귀가 충만한 마귀의 일꾼들이다.사도들이 성령님으로 충만해서 주의 일을 했던 것처럼 그들도 마귀의 힘을 충만하게 입어서 일을 하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속는 것이다.
만약 지금 우리가 나가서 “내가 하나님이니 나를 믿으라.”고 한다면 한 사람도 믿지 않을 것이다.그것은 여러분이 마귀에게 충만함을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구원을 받고 나서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면 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이었다.내가 바른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나서 킹제임스 성경을 전하면 거짓된 개역 성경을 다 버리고 킹제임스 성경을 다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시편 12편 6-7에서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들을 보존해 주겠다고 약속했고 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거짓 성경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에게 보존된 성경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면 오히려 우리를 이단시 하고 이것도 저것도 다 성경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그렇게 다르며 삭제될 수 있느냐?” 라고 생각해야 정상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단시 해버린다.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믿기 때문이다.
로마서 1장 22-23절에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라고 되어 있는 것처럼 그들이 속는 것은 하나님 보다 [썩을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박옥수와 박옥수에게 속는 그곳 교인들이 왜 그런지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그들은 성경대로 원래 거짓된 것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과 핏대를 세우며 싸울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잡혀 있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 불쌍한 사람들이 하루 속히 그곳의 거짓을 발견하고 돌아오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디도서 3장 10절에서 [이단인 자는 한두 번 훈계한 뒤에 거절하라.]라고 말씀을 하신 것처럼 그들에게 한두 번 훈계하고 그들에게 신경을 쓰지 말며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만 생각하고 또한 우리에게 맡겨준 복음을 힘써 전하면 된다.심판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나님이 적당한 시점에 그들을 치든가 아니면 추수 때에 거두어 불사를 것이라고 믿는다.그런 가라지 같은 사람들을 우리가 뽑으려 할 필요가 없다.왜냐하면 마태복음 13장 24절부터 30절에서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들이라. 하리라. 하시니라.] (마13:30)
2013-02-15 11:20:56 | 관리자
성경 보존의 진리는 단순하고도 명확한 진리이며 논거와 지식의 문제 이전에 믿음의 문제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접하고 무언가 허점을 찾으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닌
선한 의문과 호기심이 가득한 이들에게 위의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귀한 책들이 널리 전파되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3-02-11 13:31:26 | 김대용
올려주신 epub 파일로 아이패드 ibooks 에서 볼수도 있고, 킨들용 mobi 파일로 변환시켜서 킨들에서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파일변환 사이트입니다. http://www.convertfiles.com/convert/ebook/EPUB-to-TXT.html
2013-02-10 02:36:03 | 한정석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는 이북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도서관에 가면 필요한 책을 이북으로 다운받아 읽을 수 있고, 와이파이가 되는 지역이면 서점에 접속해서 필요한 책을 살 수도 있고, 샘플(책의 일부분)을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북 사용자들이 많이 있지만 미국과는 달리 읽을거리가 부족하고, 대부분 서점에서 판매하는 전자 책들은 종이책보다는 약간 싸지만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국내 이북 사용자들에게는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2013-02-09 20:32:32 | 김문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3-02-09 12:47:21 | 지미 곽
안녕하세요?
2013년 2월 8일에 일단 5 권 책을 이펍 파일로 올립니다.
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3. 개역성경분석 4. 구원 바로 알기 5.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36
앞으로 다른 책들도 제작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2-08 14:38:32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관리자님이 올리신 글로 답글을 대신 합니다.
말세가 가까이 오면서 드디어 마귀가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2년 부활절 미사에서 교황은 예수님을 루시퍼 - 사탄 마귀 - 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그를 칭송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루시퍼는 킹제임스 성경 이사야서 14장 12절에 단 한 번 나오는 말인데 개역 성경 같은 현대 역본들은 이것을 변개하여 루시퍼의 정체를 가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3분 30초 이후에 우리말과 라틴어 자막이 들어 있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7ioL4HMOY40
이것은 성철 승려가 부처는 사탄이라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87#c_
이런 가짜들이 서로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WCC입니다.
주님께서 진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거짓을 구분하고 거기서 뛰쳐나오는 용기를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진리를 드러낼 때에는 사람들이 싫어 할찌라도 바르게 정확하게 말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반응은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2013-02-08 14:14:56 | 노영기
또 얼마전에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직 킹제임스성경만이 최종권위이자 무오류한 성경임을 믿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데요. 만약 이 믿음이 없으면 구원을 못받는거냐? 라는 질문입니다.
본인도 킹제임스성경이 현존하는 번역성경중에 가장 휼륭하고 권위있고
신뢰할만 한 번역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검증한다고 합니다. 뭐..난해 구절이라던지, 아니면 이부분은 번역이
참 이상하다..문맥상 맞지도 않고..하면서 이상할때 킹제임스성경을 보면 명쾌하게
해석이 된다는 것입니다
근데...킹제임스성경이 최종권위이고 완벽한 성경이라고 믿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믿음의 주체는
오직 성삼위 하나님이여야 되는데 왜 성경번역본을 믿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걸 안믿는 사람 은 대단히 무슨 큰 죄인처럼 대하는 태도가
문제 있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이사람들이 좋은 번역본의 이미지만 망치고 있다고
합니다.. 뭐라고 답해줘야 합니까?
2013-02-08 11:49:47 | 이성일
저는 한 10년 전에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개역성경에 상당한 오역과
악한 궤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 부분은 문자 그대로 보면
예수님=사탄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킹제임스성경을 알기 전에도
이 계명성은 사탄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아울러 요일 5:6-8 부분도 개역성경은 엉터리로 번역했지만 저는 자세하게 몰라도
아! 이것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증명할수 있는 구절이다..라고 생각했구요
킹제임스성경이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고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성경이라는것을
저도 믿고 신뢰합니다. 근데 이런 오역들로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사탄이라고 하는
성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부풀려서 오히려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나쁜 인식만
심어주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저도 기회되는데로 킹제임스성경을
볼것을 적극 추천하는 사람인데 이런 부분에 많은 반감이 있으시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주변에 개역성경을 보는 많은 친구들도 이것이 사탄이라고 루시퍼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오직 킹제임스성경에만 정확히 번역되었다, 너도 성경 그걸로 바꿔라 하면
오히려 더 반감만 가집니다..)
2013-02-08 11:42:19 | 이성일
전에 김** 형제의 글을 참고로 성경 구절을 대조해서 올린 적이 있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부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2013-02-08 03:37:57 | 노영기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 인 것을 아십니까?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 알게 되셨습니까?
개역개정 성경에는 루시퍼의 이름이 전혀 않나오는데 어떻게 사탄의 이름을 루시퍼라고 단정하시겠습니까?
** 사탄마귀인 '루시퍼'란 이름은 성경책에서 단 한번 나옵니다. **
유일하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서만 정확하게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루시퍼의 존재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과 이사야 14장 12절~20절은 루시퍼의 존재와 그가 부패한 길을 걷게 된 사실이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언자를 통해서 기록되어졌습니다.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
11
¶ 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지혜가 충만하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모든 것을 봉인하는 자로다.
13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는데 모든 보석 곧 홍보석과 황옥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석류석과 금이 너를 덮었고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서 네 작은북과 네 피리의 작품이 예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15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네가 네 길들에서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 안에서 불법이 발견되었도다.
16
네 상품이 많으므로 그들이 네 한가운데를 폭력으로 가득 채우매 네가 죄를 지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너를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끊어 멸하리로다.
17
네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네 마음이 높아졌으며 네 광채로 인하여 네가 네 지혜를 부패시켰은즉 내가 너를 땅에 던지고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이 너를 바라보게 하리라.
18
네가 네 많은 불법 곧 네 무역의 불법으로 네 성소들을 더럽혔나니 그러므로 내가 네 한가운데서 불이 나오게 하여 너를 삼키게 하고 너를 바라보는 모든 자들의 눈앞에서 너를 데려다가 땅 위의 재가 되게 하리라.
19
만백성 가운데서 너를 아는 자들이 다 너로 인하여 놀라리니 네가 두려움이 되고 결코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라.
이사야 14장 12절~20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개역성경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KJV :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NIV :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ASV :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RSV :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3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자세히 살펴보고 너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이르기를, 이 자는 땅을 떨게 하고 왕국들을 흔들며
17
세상을 광야같이 만들고 거기의 도시들을 멸망시키며 자기 죄수들의 집을 열지 아니한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
민족들의 모든 왕들 곧 그 모든 왕들이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누워 있건마는
19 오직 너는 가증한 나뭇가지같이,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여 그 구덩이의 돌들로 내려가는 자들의 의복같이, 발밑에 밟히는 사체같이 네 무덤에서 쫓겨났도다.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묻히는 일에서 그들과 함께 합쳐지지 못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는 결코 명성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새벽별, Morning Star
예수님은 빛나는 새벽별, 모닝스타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KJV :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성경에서 예수님과 루시퍼의 오역과 거짓사상을 구분하기
[디럭스 바이블]
[ 계명성은 다음과 같은 사전적 의미로 많은 신학자, 목사들이 보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전의 해석에서도 잘못된 시각으로 알리는 부분들이 있는 사전이지만 이사전을 보면 빛나는 새벽별 이신 예수님이 계명성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히] lleyhe(helel) ? oJ evwsfovro"[영] Day star원어의 뜻은 [반짝인다, 빛난다]. 새벽의 동쪽하늘에 가장 발게 보이는 금성을 의미하고, 자기를 지존자로까지 높이는 교만한 바벨론왕을 가리켜 씌어져 있다(사 4:12,[아침의 아들]은동의어). 3세기 이래 사 4:12의 설명이 눅 10:18이라고 하여, 이 원어를 사단(마왕 Lucifer)을가리키는 것으로 하는 견해가 특히 시인들 중에 있었는데, 물론 근거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금성은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위를 도는 아홉 개의 유성중의 하나로, 유성중에서가장 찬란하게 비치는 별인데, 초저녁의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 개밥바라기, 태백성, 혼중성(昏中星)이라 하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 계명성이라고 한다. →새벽별, →샛별 ]
* 루시퍼를 말하는 이사야서14장의 문맥중에서 12절과 예수님을 가리켜 새벽별, Morning Star이라고 하는 요한계시록 22장 16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명확하게 루시퍼와 예수님을 구분하여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지만 언급된 모든 성경들은 예수님과 루시퍼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김** 형제님이 지적한 사탄 숭배자와 뉴에이저들이 타락한 것은 예수라고 하는 주장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바른 성경은 진실을 말합니다. 아니라고...,
사탄은 교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예수님의 신성을 무너트리고 약화시켜려 하는데 우리는 설마 하지요!!! 목사들도 설마 하지요! 또한 많은 이단들이 성경의 변개로 인해서 파생된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현대의 크리스챤들은 성경을 대충대충 보는 것 같습니다. 오류가 있건 말건 믿음, 구원만 생각하며 말씀들이 왜곡된 것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믿음은 변함이 없는 진실한 말씀에서 시작되는데 말입니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면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예수님 = 사탄)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부패의 길을 걷는 루시퍼의 이사야 14장 12절과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새벽별이고 말한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대조입니다.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표준새번역
12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현대인의 성경
12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온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거하게 하려고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바른성경
12 새벽의 아들, 계명성아,어찌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민족들을 굴복시키던 네가어찌 이제는 찍혀져그 땅에 쓰러졌느냐?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내가, 곧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빛나는 새벽별이다.”
공동번역 성경
12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던 네가 찍혀서 땅에 넘어지다니!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KJ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ASV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the morning star.
NASB
12"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star of the morning,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ut down to the earth, You who have weakened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testify 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RSV
12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you with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참고자료 (김재근 목사의 루시퍼 간단정리)
킹 제임스 성경을 믿는 신자들은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유혹하는 말들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이사야 14장 12절에서 루시퍼가 옳기에 계명성이나 새벽별은 틀린 것이다. 누군가 둘 다 옳다고 가르친다면 다른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유혹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① 계명성(새벽별)에서 '별' kowkab 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이사야서 14장 12절 원문에는 없다. 12절에 ‘별’이란 단어가 들어간다면 잘못된 성경이다. 대부분의 현대 성경들은 마귀 이름을 빼고서 예수님 이름을 넣기 위해서 없는 단어를 조작해서 번역했다.
② 킹 제임스 성경 첫 페이지에는 이렇게 써 있다.
“구약과 신약을 포함하는 본 성경전서는 제임스 폐하의 특별 명령에 따라 원어에서 번역하였으며 또한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고 수정하여 번역하였음”
킹 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은 두 가지 작업을 했다. 원어에서 번역했고,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했다. 신학교를 다니신 분들이 생각하듯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본문을 달랑 하나 놓고서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다.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야 한다.
- 요한일서 2장 23절 : 킹 제임스 성경은 절반이 이탤릭체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성경이 번역되던 당시에는 23절에서 이탤릭체로 된 부분을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 어떤 성경도 킹 제임스 성경에서 이탤릭체로 된 부분을 삭제한 채 나온 것은 없다. 왜냐하면 1611년 이후에 23절의 후반부를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킹 제임스 성경은 당시에 어떻게 이 부분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기록할 수 있었을까?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였기 때문이다. 23절 후반부는 틴데일 성경(1525년)에는 없었으나 비숍 성경(1568년), 그 이전 위클리프 성경(1380년)에는 있었다. 틴데일 성경은 에라스무스의 그리스어 본문에서 번역했기에 없지만 훨씬 이전 라틴어에서 번역한 위클리프 성경에는 들어 있었다. 때로는 내 손에 없다고 해서 정말 없는 것이 아니다.
③ 우리도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함으로 루시퍼도 옳고 계명성(새벽별)도 옳다는 것이 허튼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다.
※ 루시퍼를 없애고 예수님의 호칭인 계명성, 새벽별, morning star, day star로 바꾼 성경들
1895년RV
1901년ASV
1917년JPS
1952년RSV
1960년NASV
1966년Jerusalem Bible
1970년New English Bible
1970년 NIV
1976년Good News Bible
1985년New Jerusalem Bible
1989년NRSV
※ 루시퍼로 번역된 성경들
425년 라틴 벌게이트 Latin Vulgate
1395년 Wycliffe
1535년 Coverdale
1540년 the Great Bible
1549년 Matthew
1557년 the Geneva Bible
1568년 Bishop Bible
1569년 스페인어 성경
1592년 Clementine Vulgate - 반동종교개혁인 트렌트 공회부터 1979년까지 로마카톨릭의 표준 성경
1609년 Douay–Rheims Bible - 로마 카톨릭의 최초 영어 성경
1611년 King James Bible
1833년 Webster's Bible
1890년 Darby
1954년 칠십인역 LXX 영역(英譯) - Lucifer ἑωσφόρος
1976년 the Living Bible
1979년 Nova Vulgata - 로마 카톨릭 표준 라틴어 성경
2009년 Catholic Public Domain Version
④ 사람들은 오랜 세월동안 루시퍼를 루시퍼로 알고 있었다. 이는 매우 보편적인 사실이었고 진실이었다. 1500년의 역사동안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이성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사야 14장 12절에는 루시퍼란 마귀 이름이 있어야 함을 알았다. 그러다가 19세기 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시대 이후로 부패한 영어 성경들로 인해서 새벽별도 맞다는 주장이 급속히 확산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부정확한 극소수의 출처에 의한 것이다. 카톨릭의 라틴어 성경도, 심지어 칠십인역도 루시퍼가 옳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이사야 14장 12절의 히브리어 단어 ‘헬렐’에 대한 정확하고 유일한 번역은 ‘루시퍼’이다. 이사야가 '헬렐'이라고 하면서 지적했던 그 자를 우리는 '루시퍼'하면서 바로 동일한 그 자를 지적하게 된다. 그는 마귀다.
2013-02-08 03:34:25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