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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고 선명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에서 "예정"이라는 단어는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이미 믿고 있는 성도들에게 사용되었습니다. 그 예정은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것이 예정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형상에 이르도록 예정되었다는 것입니다.
2013-02-07 13:11:57 | 김문수
예정론 간단하게 부수기     이 문제에 관하여는 keepbible에 이미 상세한 설명이 존재하므로 이 글에서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에만 집중합니다.       “예정”이란 단어는 개역에 일곱 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에는 네 번 나옵니다.                        (개역은 “작정”과 “예정”을 임의로 바꾼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예정론자들의 논거에 가장 강력한 근거는 로마서 8장 29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롬 8:29, 킹흠정)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이것은 그분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개역)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는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에서 “미리 아신 자들을” 과 “또한 예정하사”를 띄어서 읽으며 그렇게 읽는 것이 문장 구조상 옳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쉼표가 있어서 이를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For whom he did foreknow, he also did predestinate.............”       그러므로 로마서 8장 29절에서 말씀하시는 바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사람을  정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전지(全知)하신 하나님께서 미리 아셨고, 그 미리 아신 자들 즉 구원받은 자들을 예수님의 형상과 같게 되게 하실 것을 예정하셨다는 뜻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을 예수님의 형상과 같게 하심으로서  예수님은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십니다. -부연하자면, 구원받은 자들이 예수님과 같은 형상이 되지 못하면 예수님은 계속 독생자이실 뿐이지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난 자”가 되시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자들을 위한 은혜는 더 풍성하게 이어집니다.   (롬 8:30, 킹흠정)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0절은 문맥상 29절과 이어서 읽어야 하며 30절의 “예정하신” 그들은 구원 받을 자들이 아니라 29절에서 말씀한  예수님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신 자들을 뜻합니다.   순서를 정리하자면 “미리 아신 자들”을 예수님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시기로 예정 하셨고, “예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개역만 가지고 예정론의 모순점을 밝히려면 장문의 설명이 필요하게 됩니다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바르게 번역이 되어있어서 영어를 몰라도(심지어 쉼표가 없어도) 조금만 주의 깊게 읽으면 올바른 뜻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5절과 11절도 로마서 8장 29~30절에 대한 이해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2013-02-06 03:39:13 | 류인선
영은 죽지 않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영적으로 죽어있다고 하는 것이 맞겠지요. 믿지 않는 자들은 영이 거듭나지 않은 상태지요.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흰 왕좌 심판 전에 영과 혼과 몸이 다시 만나서 부활합니다. 그리고 심판을 받아 영, 혼, 몸이 아울러 영원한 불호수에 들어갑니다. 계속 댓글로 주고 받기에는 너무 방대한 내용입니다. 본 사이트에 영, 혼, 몸에 대한 강론도 있고, 구원과 관련된 글들도 많이 있으니 먼저 그런 내용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3-01-30 21:23:08 | 김문수
예 종국적으로는 믿는자는 영과 혼과 몸이 다구원받는것이군요-- 그럼 믿지않는자는 그영이 죽어있으니까 영이 회복되는일은 없는것인가요? 믿지않는자는 죽어서 혼이 지옥으로 가고 나중에 몸과 함께 부활해서 그혼과 부할한몸이 영원한 불호수에 던져지는것인가요
2013-01-30 20:47:57 | 이태환
몸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롬8:23) 영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하였으니 이것은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전5:5). 고전5장 본문 말씀에서 영이 구원을 받는다는, 그가 비록 죄를 짓고 징계를 받아 죽는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의 몸과 혼과 영이 다시 만나 영광스러운 몸을 입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혼의 구원입니다.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벧전1:9) 영, 혼, 몸 중에서 사람을 대표하는 것은 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믿지 않으면 영이나 몸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혼이 지옥에 갑니다. 믿는 자의 혼은 낙원(셋째 하늘)으로 갑니다. 마지막 날에는 그 혼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영원한 하늘이냐, 영원한 불호수냐가 결정됩니다.
2013-01-30 19:30:35 | 김문수
이 부분에 대한 저의 견해는 이렇습니다. 나무가지 갔다 놓았다고 양의 얼룩이 바뀌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즉 야곱은 나무가지로 양의 무늬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인간적인 방법일뿐 결코 일어날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서원을 기억하십니다. 즉 야곱은 자기가 한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은채 살아갈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니까요 야곱을 부자로 만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결코 인간의 방법인 과학적이지도 않은 나무가지로 결코 이룰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더 과학적이시고 더욱 양들의 무늬가 나오는 특성을 인간인 야곱보다 더 잘 아실것이 분명하죠 훗날 야곱이 라반의 추격끝에 그의 고백을 들어보면 이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보상해주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통해 어느 정도 알수 있을듯 합니다.
2013-01-30 18:53:15 | 변경진
고전5장5절- ...영이 주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사람은 영..혼..몸으로 되어있고 혼이 구원받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한것은 몸은 육체,육신이고 혼은 자기자아(의지,자신..) 영은 하나님과 교통할수있는 영적인것으로 대략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는다고 할때는 혼이 구원받아서 영원히 멸절되지 않는것이고 영은 죽을때 하나님께 회수되는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고전5장5절은 무슨말씀인지 잘모르겠습니다....
2013-01-30 18:36:51 | 이태환
나뭇가지 앞에서 태교 효과도 아니고... 얼핏 보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뭐든 기대하면 된다며, 영적으로 바라봄의 법칙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줄무늬와 얼룩이의 형질을 지닌 양들을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창 31:9)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당신들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10) 가축이 수태할 때에 내가 눈을 들어 꿈에 보니, 보라, 가축 위에 탄 숫양들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더라.(11) 꿈에 [하나님]의 천사가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야곱아, 하시기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네 눈을 들어 보라. 가축 위에 타는 모든 숫양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니 라반이 네게 행하는 모든 것을 내가 보았느니라. 과학적인 설명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100%는 아니지만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whitelambs/383 성경에는 이보다 더 이해가 어려운 많은 기적이 나오지만 믿음으로 그것이 신화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확인하고 깨닫는 것도 좋지만 모든 것을 그렇게 할 수 없고, 우리는 보는 것으로 걷는 사람들이 아님을 명석한 따님에게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기적이란 차원이 다른 곳에서 행해지는 일반적인 일을 그보다 낮은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뿐이니까요. 직선운동만 하는 동물에겐 먹이를 갖고 나타났다 사라졌다 다른 옷 입고 나타나기도 하는 인간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답니다. 보라, 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렘 32:27)
2013-01-30 11:16:26 | 김재욱
창30장 38절 양떼가 마시러 올때에 자기가 껍질을 벗긴 가지들을 양떼앞에 물구유 홈통속에 세워 놓앗으니 이것은 그것들이 마시러 올떼에 수태하게 하려 함이더라.... 40저....줄무늬있는것과 갈색인것을 향하게 하며 또 자기 양떼를 따로 두어 ......   딸아이가 이 정황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는데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야곱이 머리를 써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좋은양들을 취해 갔다고 설명하는데 그건 자기도 안다고하면서 물마시러 오면 수태가 되는냐고 과학적인 설명을 해달라니... 혹시 아시는분 글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1-29 12:15:52 | 이태환
바하의 "요한수난곡"을 간단히 소개하며, 아래의 찬송시로 주님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지성(知性)의  힘으로 주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며,지성(知性)이 가진 약하고 불완전함을 감성(感性)의 힘으로 감싸며,지성(知性)과 감성(感性)의 균형을 이루며, 성령님의 조명안에 올바른 의지(意志)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주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11. Choral 누가 당신을 그렇게 때렸습니까?나의 구주여, 누가 당신에게 그같이 악랄하게 고통을 가했습니까?당신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 같은 죄인이 아닙니다.당신은 악행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바로 나, 나와 나의  죄, 바닷가의 모래 알과 같은나의 죄가 당신에게 고통을 주고,고문을 수 없이 가하였습니다.   19. Arioso 내 혼아, 근심어린 만족으로, 쓰라린 기쁨과 답답한 마음으로.예수의 고통 속에 네 최상의 복을 바라보라.어떻게 가시나무에서 하늘열쇠꽃이 네게 피어나그를 찌르는지.그의 쑥에서 달콤한 열매를 거둘수 있으니,그를 항상 바라보라. 20. Aria 온통 하늘과도 같아서,거기에 우리의 죄의 물결이소용돌이친 후 하나님의 은혜의 표징가장 아름다운 무지개가 서도다. 아, 나의 예수여! 당신의 고통스러운 수난이수많은 기쁨을 가져다 주고,죄악의 근심을 없애줍니다.저는 피로 물든 그 거룩한 몸을두려움에 차서 바라보지만,이것은 또한 내게 기쁨을 불러일으키오니제가 지옥과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32. Aria 나의 귀한 구원자여, 여쭈오니,죽임 당하신 분, 예수여,십자가에 못박히시고‘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으니,지금도 영원도록 살아계셔서제가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까?최후의 죽음의 고통에서도저를 다른 곳으로 아무데로도 보내지 마시고제가 당신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천국을 상속받았습니까?거기에 온 세상의 해방이 있습니까?저의 죄를 대속하신 당신께로 이끄소서,오 사랑하는 주님.당신은 고통으로 아무 말씀도 못하십니다.오직 당신이 이루신 공로를 저에게 베풀어 주소서.하지만 고개를 숙이셔서조용히 말씀하시는군요. ‘그렇단다.’저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맛보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177565 (콜레기움 보칼레 & 필립 헤레베헤 지휘)   주여, 명성이 모든 나라에 드높으신우리 주여!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당신께서가장 낮아지심으로써영원토록 영광 받으셨음을당신의 수난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소서.     참조 : 바하는 마태, 요한, 마가, 누가수난곡 4곡의 수난곡을 작곡 하였으나 지금은 마태, 요한수난곡만 보존되어 전하여지고 연주가 되고 있습니다. 바하는 루터교인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예술가의삶이 아니라 바하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서 이세상 삶에 대하여 회계 보고를 하여야하기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이라도 헛되게 보내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였으며, 그의 많은 시간을교회가 원하는 교회 음악을 작곡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어릴적 부모님을 여의고 형집에서 힘들게 음악공부를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어릴적 그는 달빛의 도움으로 악보를 필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마태, 요한수난곡을 한국내에서 연주를 하였으나 요즘은 거의 연주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이 곡들은 몇시간의 연주 시간을 가지므로 조금의 인내심을 요구하나, 내용이 성경(루터성경) 말씀이라아주아주 느리게 성경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가능하면 독일에서 오는 악단의 연주가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것 같습니다?금전적으로 부담이 될수 있으므로 준비가 필요하며, 아주비싼 자리를 피하여 가능한 1층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2013-01-28 18:54:38 | 성인현
정말 놀라운 이야기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용기를 갖고 끝까지 진리를 찾아간 형제님의 이야기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늘 강건하시고 진리와 바른 성경을 알리는 사역에 크게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01-25 10:08:40 | 김재욱
바른 믿음에 대한 형제님의 열정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았습니다. 신앙의 여정이 평탄하지 않았지만 험난함의 깊이만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욱 느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2013-01-25 08:08:10 | 박상완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내가 처음에 교회당에 나갔을 적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과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었기에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도 쉽게 믿을 수 있었다.   내가 믿음이 좋아서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에서나 생명의 말씀 선교회(생말선)에서 나오게 된 것이 아니다. 확실하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나니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알고서는 고의적으로 그분을 대적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교회들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보면 생명의 말씀 선교회 같은 곳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 그리고 위에 있는 목사들에게 좀 더 잘 보이도록 노력만 하면 월급을 잘 주니까 정말 육체적으로는 그런 곳에서 나오고 싶지 않다. 내가 그 교회들에서 나올 적에 육체적으로는 정말 앞이 캄캄했다. 하지만 양심이 더 이상 그곳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굶어죽게 하지는 않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 교회들에서 나오게 되었다.   내가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잘 배운 것이 있다면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는 전도인들이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서는 안 된다. 내가 그곳에 있을 적에 설교 준비를 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컴퓨터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베들레헴]이란 프로그램이었다.   설교 준비를 하다가 성경에 어떤 단어나 구절을 찾을 일이 있으면 [베들레헴]이란 것을 사용하면 쉽게 찾을 수가 있다. 그런데 그 [베들레헴]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참 놀랍고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어떤 단어나 성경 구절을 찾기 위해서 [베들레헴] 프로그램에 들어가 보면 그 안에서 어느 성경으로 찾겠느냐 라는 것이 있었다.   그 안에는 7개의 성경이 들어 있는데 어떤 성경 구절은 이 성경하고 저 성경이 전혀 뜻이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 교회에 다닐 적부터 [개역성경]을 사용했었고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도 성경은 과거에나 현재에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만 배워왔다.   그런데 [베들레헴]이라는 프로그램에 보면 7가지의 성경이 있었고 그것들이 각각 조금씩 다르고 어떤 구절은 엄청 다른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참된 말씀은 분명 하나일텐데 왜 이렇게도 많은 성경이 있고 그것들이 각기 다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의문은 가면서도 그 의문을 어떻게 풀 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개역성경 신약성경에 보면 13곳에 구절만 적혀 있고 내용은 [없음]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많은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었다. 왜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없음]이라는 곳이 있을까? 원래부터 없다면 그 구절이 없어야 하고 [없음]이라고 쓸 필요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이런 구절들은 [없음]이라고 되어 있을까?   그래서 이것을 풀기 위하여 여러 목사님들에게 물어 보았지만 정확하게 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어떤 목사님한테 물으니깐 그 목사님은 이렇게 답을 해주었다.   성경 원본은 짐승 가죽이나 파피루스 같은 곳에 적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낡아서 없어졌고 그 성경을 보관하기 위해서 서기관 같은 사람들이 옮겨서 적었는데 그런 필사본도 오래 지나다 보니 어떤 구절들은 낡아 떨어져서 그 없어진 구절들을 번역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구절들은 그냥 절수만 써놓고 내용상에는 [없음]이라고 적었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 말을 들으면서 그 말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또 의심이 들었다. 성경 시편 12편 6-7절에 보면 하나님은 이 말씀들을 영원히 보존해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럼 영원히 보존되지 않았단 말인가? 이런 의심이 들었지만 이 의문을 풀어줄 사람이 전혀 없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나와 처음에는 별로 할 일이 없고 해서 성경이나 읽고 인터넷이나 하고 그랬다. 그런데 하루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성경을 더 알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그때 전주에 있는 [소망침례교회]와 서울에 있는 [복된소망침례교회]가 나왔고 그 교회들 사이트에 들어가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것을 보면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서야 [그럼 그렇지. 하나님이 보존한 참된 성경이 있지]라고 하며 하나님이 보존하신 참된 성경인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 교회 사이트들을 보면서 그간 풀리지 않았던 성경에 대한 의구심들이 다 풀리게 되었다.   나는 그때 너무 좋아서 소망침례교회나 복된소망침례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 날을 늦은 밤까지 글을 읽었고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들을 들었는데 그 말씀들이 얼마나 마음에서 아멘이 되는지 너무 좋았다. 나는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나와서 늘 하나님께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교회 사이트에 적혀 있는 메일 주소로 김재근 목사님과 이준승 목사님 - 지금은 복된 교회에서 시무하지 않음 - 께 메일을 보냈다. 그러자 김재근 목사님과 이준승 목사님한테서 메일이 왔고 그해 여름에 김재근 목사님이 중국에 들어오셨다. 그 후로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소망침례교회, 사랑침례교회, 진리침례교회, 인천말씀침례교회, 덕원침례교회 등 여러 교회들의 목사님들과 교제를 나누었고 목사님들의 말씀으로 은혜를 입고 있다.   나는 이분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헌금이 무엇인가? 등을 바로 알게 되었다. 헌금에 대해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바른 헌금에 대해서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억지가 아닌 마음으로 헌금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정해진 월급은 없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저에게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물질을 채워주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교회를 어느 곳에 나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형제자매님들이 있다면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하는 [사랑침례교회], [소망침례교회], [진리침례교회], [인천말씀침례교회] 등에 연락하시길 바란다.   어떤 목사님들은 설교를 할 때, 개역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고 현대어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으며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고 ............등 여러 성경의 말들을 인용하는데 그것은 감히 말하건대 겸손이 아니라 교만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골라서 자기가 좋은 대로 사는 사람이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에 자신이 원하든 안 원하든 간에 적혀 있는 그대로 믿고 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분이시다. 그분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며 성경 말씀대로 지금도 자신의 말씀들을 지키시고 보존하고 계신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12:6-7. 아멘! 아멘! 아멘!~~~~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4 21:59:24 | 시님사람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6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로   내가 처음 교회라는 곳을 접하게 되었을 때, 그때에 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과 천지 만물을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게 되니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확실히 믿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확실하게 믿게 되니까 신앙생활을 대충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주 짓는 죄 때문에 갈등을(고행을) 하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서 교제하던 가운데 구원을 받게 되었다.   구원을 받고 나서부터 차츰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기 시작했고 성경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기쁜소식선교회가 가르치고 나아가고 있는 것에서 많은 부분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2001년도에 그곳에서 나오려고 마음을 정했을 적에 친구 전도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 선교회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그때 마침 서울중앙침례교회(인덕원)의 부목사로 있던 홍정현 목사가 중국 장춘에 들어와서 그 목사와 교제를 나누고 나서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들어가 얼마 있지 않아서 나는 그 교회의 전도인으로 세워졌다.하지만 나는 그 선교회에서 또 나올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는 도저히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선교회는 구원받고 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 기쁜소식선교회와는 달리 많은 부분에서 성경적으로 옳게 전한다. 하지만 전도인들이 돈 밖에 모르는 부패한 삶을 살고 있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의 교회들은 매주 많은 모임을 만들어 모인다. 청년회 모임, 노년회 모임, 부녀회 모임, 장년회 모임, 학생회 모임, 구역 모임 등 그런데 모임마다 돈 바구니를 돌려 헌금을 하게 한다. 돈 많은 사람들은 큰돈을 낼 수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은 남들이 보는데서 헌금을 하지 않는 것이 쉽지 않다. 다른 사람은 중국 돈 백 원 오십 원을 내지만 자기는 사실 십 원도 내기 어려운 형편이다. 하지만 남들은 그렇게 내는데 자신은 1원을 낼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남들 내는 대로 자신도 돈을 내어야 한다.그것 때문에 엄청 많은 교인들이 떨어져나갔다. 더욱이 교회에 가면 십일조 봉투들이 즐비해 있고 십일조 봉투들에는 교인들의 이름이 쓰여 있다. 그리고 십일조를 낼 적마다 봉투에다 날자와 헌금 액수를 쓰고 십일조를 교회 헌금 위원들이 거두어 가며 그 봉투에다 검사 위원의 도장을 찍는다. 난 그것을 보면서 너무 기가 막혔다. 하지만 나 혼자 성경적인 헌금이 어떤 것인지 아무리 말해줘도 그들은 자신들 교회가 다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고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년 한국 교회의 목사들이 자주 들어오는데 그 목사들이 들어오면 중국의 전도인들이 선물을 사서 주는 데 정신이 없다. 그리고 그들은 선물을 제일 많이 잘 주는 전도인을 잘 대해준다.중국의 전도인들은 한국의 목사들한테 잘 보여야 앞으로 자신들이 좋은 곳에 가서 사역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안도라는 곳에서 이xx라는 전도사 밑에서 반년 동안 사역했는데 세상에 그 전도사처럼 간사하고 윗사람들에게 알랑방귀를 잘 뀌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 그런데 그 전도사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먼저 목사 안수를 받고 더 좋은 도시로 이동되었다. 한국의 목사들은 중국에 와서 많은 돈을 허비하며 좋은 음식에 좋은 호텔 대접을 받고 많은 선물을 가지고 간다. 그리고 전도인들의 월급은 한국에서 보내주는데 이 전도사와 저 전도사의 월급이 다르고 이 목사와 저 목사의 월급이 다르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가정이 있고 사는 것이 똑 같은데 월급을 그렇게 차이를 두고 주면 많이 받는 사람은 배가 터지고 적게 받는 사람은 허리끈을 졸라매야 한다. 내가 그 선교회에 있을 적에 제일 적게 받는 전도인의 한 달 월급이 8백원이었고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은 한 달에 8천원이었다. 이러니 중국의 전도인들이 한국 목사들에게 잘 보이려고 아첨을 하지 않겠는가?   나는 돈이 없고 또한 아첨도 잘 못해서 늘 밀린다. 안도에 교회당을 사고 장식을 할 때 한국에서 엄청 돈을 보내주었다. 듣는 말에 의하면 거의 백 만 원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교회당을 꾸려놓고 그곳에서 오랫동안 모임을 가지다가 약 1년 반이나 2년 뒤에 헌당식을 하는데 문관용 목사가 한국에서 엄청 많은 돈을 가지고 와서 안도 교회에 주었다. 그때 내가 사역하던 강가점 교회도 교회가 낡고 위치가 안 좋아서 그것을 팔고 마을 쪽으로 집을 하나 사서 수리를 하려고 했다. 그 일에 2만원의 돈이 좀 필요해서 문관용 목사한테 한국 교회들이 후원 해줄 것을 말했더니 나한테 한국으로 손을 벌린다고 난리를 했다. 자신들에게 아첨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을 밀어주면서 나의 경우는 그들에 비하면 엄청 작은 돈인데 그렇게 난리를 한다.   나는 그때 문관용 목사나 장기현 목사 등 한국의 목사들이나 중국의 전도인들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순전히 돈과 권위에만 마음이 가 있다. 그리고 사역자 이동을 시키는 것도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기분대로 옮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 보면 너무나도 성경적으로 어긋나는 것들이다. 사실 구원파라고 하는 교회들에서 사역자 이동을 자주 하는 것은 그 교단의 우두머리들이 전도인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다루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곳 교파들의 전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상관이 없이 위에서 어디로 가라고 하면 어디로 가야 한다. 그리고 어른 목사가 이리가라 저리가라고 하면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을 한다. 자기들이 보기에 미운 놈은 나쁜 곳 어려운 곳에 보내고 (핑계는 마음을 꺾게 한다.) 자기들이 보기에 좋은 놈은 교인도 많고 살기도 좋은 곳으로 보낸다. 결국 하는 짓들을 보면 기쁜소식선교회나 거의 다름이 없다.   사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있으면 일반 교인들도 나도 저런 전도인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다. 전도인들을 보면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곳에 다니기 때문이었다. 최근에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있던 한 형제님을 만나서 교제를 하고 있는데 그 형제님도 그 선교회에 있으면서 자기도 전도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고 말하였다.   전도인이 되고 싶은 이유는 복음을 전하고 형제자매님들을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나는 2004년도에 도저히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나오게 되었다. 물론 그곳에서 다른 전도인들처럼 아첨만 잘하고 산다면 육체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이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전도인들에게 월급도 안 주지만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는 그래도 월급은 잘 주기 때문에 그곳에서 잘 보이면 육체적으로는 얼마든지 잘 살 수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기 때문에 도저히 그런 속에서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이리로 가라고 하면 가고 저리로 오라고 하면 오면서 가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 혼자라도 땅을 파면서라도 바른 신앙생활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2004년도에 그 선교회에서 나왔다. 그 후에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인도했는지 다음에 쓰겠다.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20:07:52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5  기쁜소식선교회 사람들은 사실 성경을 믿지 않는다.다만 그들은 박옥수의 말이나 위에 있는 다른 목사들 말만 듣는다. 그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하나가 “종의 믿음에 따라라”는 말이다. 박옥수가 교인들을 어떻게 잘 훈련시켜놓았는지 정말이지 그들은 오늘 다 같이 웃으라고 하면 웃고 울라고 하면 운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어떻든 간에 자신들에게 순종을 잘하면 믿음의 사람으로 본다.   한번은 오세호 목사가 장춘엔가 많은 돈을 보내야 했다.그때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던 정xx가 돈을 가지고 갔다. 그런데 정xx가 그 돈을 잘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그 돈을 가지고 아가씨 하나를 만나서 그 아가씨와 실컷 놀고 다 써버리고 왔다.그런데도 그들은 정xx를 선교학교에서 쫓아내지도 않았고 그해 전도사로 세웠다.정xx는 오세호 목사가 늘 믿음으로 사는 형제라고 칭찬을 했던 사람이었다.그들은 그 사람의 삶이 어떤가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에게 순종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만 관심을 둔다.   참 기가 막힌 것이 있다. 그들은 침례 요한의 침례를 모르면 구원이 아니라고 하면서 구원을 다시 받게 하는 운동도 하였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지 않았다고 트집을 잡고는 자신들에게 순종을 잘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일반 교인들뿐만 아니라 선교학교의 학생들도 또 목사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때 중국에 선교사로 와 있던 이성철 목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이성철 목사가 구원받지 않았다고 하면서 오세호, 이광보 목사가 그를 데려다 그를 굴복하게 해서 ‘순수한 어린양 ?’으로 만들어 놓았다. 주성민이라는 선교사로 온 전도사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두가 다 구원받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후에 어떤 사람들은 구원 다시 받기 운동이 박옥수 밑에서 일하던 김동성 목사를 잡기 위한 운동이었다고 말하였다. 정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이상한 운동이었다.   사실 그들은 복음을 전한다고 하지만 그들에게는 정확하고 성경적인 복음이 무엇인지 또 성경적인 기준이 없다.다만 그들은 박옥수가 가르쳐준 대로 말한다.   기쁜소식선교회 모임에 가면 목사가 설교를 하기 전에 교인들의 간증시간이 있다.그런데 간증 시간에 간증 할 사람이 없으면 지적해서 간증을 하게 할 때도 있다.그렇게 되니 사람들이 모임 시간에 간증을 하기 위해서 억지로 간증을 만들어낸다. 사실 간증이라는 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하게 된다. 그런데 간증을 하는 것이 형식이 되니깐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간증이 아니라 목사들이 기뻐하는 간증을 하려 하고 또 억지로 짜내서 간증을 만들고 있다. 더 웃기는 것이 있다. 가령 B라는 사람이 매우 밉다고 하자. 그러면 간증 시간에 그 사람에 대한 험담을 실컷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이렇게 악한 자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럴 수밖에 없는 사람인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한다. 그 모임에는 간증을 정말 짜증이 날 정도로 한다. 그들은 거의 다 간증으로 자기 죄를 합리화시키고 남을 잡는 [간증 방망이]를 휘두른다.   내가 2001년도에 도저히 그곳에서 신앙생활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곳에서 나오자 기쁜소식선교회 사람들이 우리들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모른다.그 해 내가 그 교단에서 나올 적에 20여명이 나를 따라서 그 교단에서 나왔다.그런데 그때 기쁜소식선교회 교인들이 늘 와서 얼마나 우리를 괴롭혔는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끼리 따로 모임을 가지고 우리들 모임 시간에도 참석을 하는데 그들은 예배를 드리려고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임을 어지럽히려고 참석을 한다. 그들이 우리 모임 중간에 들고 일어나서 시비를 걸고 난리를 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리고 참 웃기는 것은 그들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오늘은 웃자 하면 웃고, 울자 하면 운다는 것이다. 어느 날은 그쪽 교인들이 한 가지로 우리를 만나면 웃고 잘 대한다. 그런데 내일은 또 한 가지로 얼굴이 푸르뎅뎅하여 우리를 대한다.정말 연극배우도 그런 배우들이 없다. 그리고 나보고 마귀 들렸다고 하고 구원 받지 않은 사람이라고 한다.우리 교회에 누가 나오려고 하면 그 사람을 찾아가서 저 교회는 구원을 못 받은 교회니 절대 가지 말라고 방해를 놓는다. 그들이 나를 보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하기에 “내가 구원을 못 받은 사람이라면 너희들은 더 구원을 못 받은 사람들”이라고 대꾸했다.   그들은 이렇게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을 선교학교에서 몇 년간 훈련을 시켰고 전도사로 안수를 해서 파송해서 그곳에서 몇 년 사역을 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들도 내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다면 박옥수나 그 교단이나 너희가 얼마나 눈이 먼 사람들이냐고 나는 말하였다. 박옥수나 너희들이 구원을 받지 못했기에 나 같이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을 전도인으로 세웠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를 핍박하였다. 내가 구원을 받고 나니 성경이 보이기 시작했다.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모순되는 것을 아주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결국 그들이 잘못 된 것을 깨닫게 되면서 나는 그곳에서 도저히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2001년도에 그 교단에서 나오게 되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나와 어느 곳으로 갔었고 그간 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다음에 계속해서 이야기하겠다.   나는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성경을 아는 것만큼 고의적으로 성경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 성경대로 살아보려고 했다. 그러자 많은 어려움이 오게 되었다.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20:06:21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4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을 때였다.설 명절이 되었는데 그 해에 그들은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선교학교에서 같이 지내게 하기로 했다. 정월 초하루 아침에 남들은 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즐기는데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을 즐기면 안 된다고 하면서 그때 선교사로 와 있던 신동국 목사가 학생들에게 그날 금식을 선포했다. 그날 우리는 주린 배를 부여잡고 기도하고 성경만 들여다보는데 성경이 귀에 들어오기는커녕 밖에서 들어오는 음식 만드는 냄새에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지내면서도 이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믿음의 삶인 줄로만 알았다.지금에 와서 보니 이건 정말 외식(위선)의 삶이었다. 설날에 금식하고 앉아 있는 것이 믿음이 아니고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고생하신 부모님들을 찾아보고 음식이라도 한 끼 잘 해드리는 것이 오히려 세상에 본이 되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이 아니겠는가? 부모 자식 형제들도 몰라보고 설 명절날에 금식을 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이런 일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일이라고 하며 지나쳐 버릴 수 있다. 하지만 더 끔찍하고 비양심적인 일들을 그들은 하고 있다.   한번은 겨울 수양회가 열리게 되었다.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던 오형제라는 사람의 아내 왕자매라는 사람이 있었다.그런데 오형제 아내 왕자매가 수양회 기간에 심한 염증이 생겨서 걸음을 못 걸을 정도로 엄청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선교학교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돈이 없었다.왕자매는 걸음도 제대로 못 걷고 앓아누워서 신음을 하고 있는데 목사들은 왕자매가 마음이 높아서 마음을 꺾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녀를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다. 병은 점점 더 위중해지는데 목사들은 그녀가 마음을 꺾어야 한다면서 계속 내버려 두었다.그것을 보다 못해 내가 오형제의 외삼촌에게 가서 그 일을 몰래 알려주었다.그래서 그 외삼촌과 외숙모 되는 사람이 와서 오형제 아내 왕자매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했다. 만약 기쁜소식선교회에서 그때 선교사로 와 있던 오세호 목사, 이광보 목사, 신동국 목사의 아내가 그런 병에 걸렸다면 그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했을 것이고 더 좋은 약을 쓰려고 안간힘을 다 썼을 것이다.   더 기가 막힌 일은 그해 겨울 수양회에서 일어났다. 그때 대련 쪽 기쁜소식선교회의 교인들이 수양회에 오면서 혼자 사는 할머님 한분을 데리고 같이 왔다.그런데 수양회 기간에 할머님이 심하게 앓게 되었다.하지만 목사들과 사모들은 그 할머님 마음이 높으니 마음을 꺾어야 한다고 하면서 할머님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 못하게 했다.결국 그 할머님은 수양회 기간에 병이 더 위중해져서 돌아가셨다. 그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오세호 목사, 이광보 목사, 신동국 목사 등이 그제야 바쁘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그들은 몰래 몇 형제들을 시켜서 이미 죽은 할머님을 병원으로 싣고 가게 했다.그리고 병원에서 사망 진단서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죽은 할머님의 시신을 트럭에 실어서 할머님 고향으로 돌려보냈다.사실 그 할머님은 제때에 치료만 해주었어도 그때 죽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연세가 많은 할머님의 마음을 꺾어놓아야 한다는 이유로 할머님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고 치료를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분이 죽은 것이다. 그때 수양회에 몇 백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었는데 할머님이 그렇게 죽은 것을 아는 사람은 소수의 몇 명뿐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일을 가려놓았기 때문이다.   나는 당시에 이미 전도사로 일을 하고 있었고 또한 수양회를 하는 그 동네가 내 고향이었다.그런데 그렇게 할머님을 죽게 만들어 놓은 뒤 선교사들이 쓴 간증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다. 그들은 할머님을 병원에 싣고 갈 때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도와주었고 가는 도중에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를 했으며 의사가 어떻게 도와주었다는 간증을 썼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아는 나는 정말 기가 막혔다. 온통 거짓말이다. 기쁜 소식선교회에서 중국 수양회를 열다가 자신들이 할머님을 죽여 놓고 거짓 간증을 쓴 내용이 아래 주소에 있다.   http://cafe.daum.net/myfyoungkwang/9M3/561?docid=340149192&q=%B0%AD%B0%A1%C1%A1   지금도 그 할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기쁜소식선교회를 향해 격분이 치솟는다. 박옥수, 오세호, 이광보, 신동국, 목사가 아닌 이 먹사들은 정말 살인자들이다. 그들은 세상의 심판은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로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 일어난 또별 사건을 뉴스로 들으면서 나는 박옥수와 그의 추종자들은 얼마든지 그런 사기를 쳐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다. 인간 박옥수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경배를 받고 있다.헤롯왕처럼~~~~~~~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있으리라.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20:04:3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