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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믿으면 된다고 하면서 기독교를 믿거나 교회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무작정 아무 것도 모르면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신부의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환난기에 휴거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이야기이지, 구원받은 신약교회 성도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정동수 목사님의 마태복음 강론 중에서 71과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012-12-13 21:28:57 | 김문수
요 며칠전에 kbs2 채널인가에서 두드림인가 뭔가 하는 프로에서 김조강수인가 하는 영화한다는 감독도 동성애자라고 나와서 강의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습니다.
2012-12-13 09:10:32 | 최재승
세상만 쫓아서 살다가도 문득 뉴스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면   현실과 영화의 차이처럼 큰 생각의 차이를 느낄때가 간혹 생기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권이란 바벨탑 앞에 죄를 인지하지 못하고 인간을 높이고,   평등, 존중이란 허울을 씌워 놓는군요.   11일 유엔본부에서 반기문총장이 커밍아웃 성적소수자들 옹호연설을 했다고합니다.   수많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들에게 인권이란 방패를 만들어 주고 있는   이 시대를 보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현실이니까 돈 먼저 생각하게되고   어쨋든 난 천국 갈거니까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세상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오시면, 저를 보고 뭐라고 하실까요.. 그래도 현실 세상속에서 살았으니까 용서해 주시겠죠?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 비유와 누가복음 23장 39절~43절 을 보면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열처녀 비유는 미리 준비하지 못한 신부된 자로써 저의 삶에 불안함을 주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옆의 죄인이 구원받는 장면을 보면 주님을 믿으면 구원이라는 약속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23장을 다시 읽어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결론, 열처녀비유와 일맥상통하는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죄인은 예수님께 구원을 요구하기전에   예수님을 욕되게 한 1. 다른 십자가의 범죄자를 꾸짖고, 2. 자신의 죄를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알며(그의아들 예수님을 믿으며)   3. 우리는 죄인이거니와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며 4. 마지막으로 구원자되신 예수님께 구원받기를 요청합니다.   예수님, 믿는자, 안믿는자가 동일하게 십자가에 메어있지만 그 십자가는 믿지 않는자를 구원해주지못했습니다.   저의 갈길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   제가 생활속에서 그러지 못함을 아시고, 저를 깨닫게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민혁아! 아직 늦지않았다. 준비하라!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2012-12-12 22:06:20 | 이민혁
네. 하나님에 대해서든 성경에 대해서든 우리가 믿는 바의 반대편으로 저 정도까지라도 생각을 할 줄 알면, 반대편으로는 저런 식의 논리 전개가 말이 안 된다는 걸 알고 바른 믿음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안 되니 문제이죠.. ^^
2012-11-19 07:10:59 | 김용묵
김경양형제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전 형제님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제 마음에 남아있었습니다. 제가 cisterna을 방문했을 때, 형제님의 집에 방문 했었고, 이후 나폴리에서도 잠시 만나 뵈었지요! 이렇게 참된 진리의 말씀가운데, 교회생활을 하고 계심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폴리 교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012-11-18 16:50:43 | 박성운
이런 목사를 걸러내지 않고 오히려 모여드는 성도들, 그 헌금으로 방송에 나가고, 방송은 그 돈이 필요해서 양태론 등으로 여러 번 이단으로 경고된 목사를 내보내고, 그 방송으로 인해 목사는 권위를 얻고... 이런 악순환이 거듭됩니다. 그러니 이런 통탄할 상황은 이 목사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자업자득이지요...
2012-11-18 13:57:06 | 김재욱
그렇습니다. 그런 핵심을 간파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진짜 핵심은 성경 자체나 기독교의 진실성 이전에, 믿기 싫고 자신을 바꾸기 싫어서 진실을 간과하려는 마음이겠지요. 결국은 교만의 문제 같습니다.
2012-11-18 13:50:45 | 김재욱
세상의 무신론자 중에서   “세상에 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내세도 심판도 없다. 내 마음대로 얼마든지 상대적인 잣대로 살아도 된다. 그걸 모르고 하나님이나 찾는 무능하고 어리석은 인생들이 너무 불쌍하다. 나는 그들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무신론이 진리임을 알리기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고 내 생명이라도 내어 놓겠다.” 이렇게 말하고 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킹 제임스 성경을 알고도 받아들이지 않는 구원받은 크리스천 중에서 “내게는 개역성경/NIV가 최종 권위인 하나님 말씀이다. KJV야말로 6만 군데의 단어를 변개하고 13구절을 후대에 ‘추가’하여 하나님 말씀을 뜯어고친 무시무시한 죄를 저질렀다. 나는 이 엄청난 사실을 정반대로 알고 있는 KJV 지지자들을 사랑으로 계몽하고, 진짜 절대무오한 다른 성경을 대안으로 내놓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겠죠?두 진영은 서로 계산 결과만 다른 게 아니라 계산 과정과 초기의 변수, 생각하는 전제 조건부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2012-11-17 15:14:04 | 김용묵
아직도 한참 열정이 부족하지만 때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진리를 전할 때 저는 저 자신이 이 진리를 전혀 모를 때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저에게 너무도 확고해진 믿음이지만 말회보회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만 가지고 있던 시기에 제 모습이 이제 저에게서 처음으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듣게 되는 상대방이라는 생각을 절대로 잊지 않는 것이 성경보존의 진리를 전하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을 항상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오인용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뵙기 어렵지만 여기서 만나는 형제님의 글은 항상 반갑습니다.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2-11-17 12:29:41 | 김대용
성경대로만 행하기로 작정하는 바른 목사들이 우리 모두에게 대단히 절실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현실은 거의 절망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토양이 척박하면 좋은 씨앗이 뿌려져도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극소수이지만 성경 신자들이 모인 지역교회에서 좋은 목사들이 지속해서 배출되고 목자가 필요한 신자들에게 여기저기서 바른 목사들이 일어나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2012-11-17 12:13:11 | 김대용
킹제임스 영어 성경이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문법을 확립하고, 영어권 사람들에게 신앙과 일상생활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것처럼, 한글로 번역된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은 국문법을 준수한 바른번역으로 어려서부터 읽으면 한글의 아름다움과 쉬우면서도 명확한 뜻을 느낄수 있습니다.
2012-11-17 11:27:09 | 길준남
착한짜장면       금요모임이 끝난후 집에 와서 모 케이블 t.v 에서 하는 먹거리 x - file 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식당들의 불편한진실(?) 들을 소개 그와 반대로 천연재료로 정성스럽게 순수하게 음식을   만드는 착한식당을 선정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우리가 흔히 먹는 국민음식 짜장면을 소재로 인공화학 조미료라 불리는 글루타민산 나트륨   MSG (Mono sodium glutamate) 가 들어가지 않은 짜장면집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 제보를 받아 취재진이 전국의 짜장면집을 찾아보았으나 거의 모든 중국음식점들이   MSG 를 사용하거나 직접 MSG 를 넣지 않더라도 춘장이나 다른 양념에서 MSG가 발견이 되어   취재에 실패 하였고 맨 마지막에 등장한 MSG를 넣지 않는 짜장면집을 발견   착한식당으로 선정이 되고 취재를 하였으나 취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영상 어려움으로 폐점을   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착한 짜장면집이 망하게 되었을까?   직접 담근 단무지 와 반찬들 모든 육수를 천연재료만 사용하고 국내산 콩으로 만든 MSG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춘장으로 면도 톳을 넣어 건강하고 맛있게 만든 짜장면   몰래 암행탐방을 한 각 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들에게 극찬을 받고 감동까지 선사한 그 집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문을 닫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러나 그 수수께끼는 프로그램 속 주인의 인터뷰 안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어떤 손님들은 이것도 음식이냐? 어떻게 이런 음식을 만드느냐? 하며 신경질을 부리고 나가고   한 젓가락 먹어보고 그대로 음식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 등등   MSG에 길들여져 진짜 춘장으로 만든 맛있는 짜장면을 맛없다고 타박하고 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 결국엔 경영상 어려움으로 폐점 하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 저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보며 알게 된 사실은 몇 가지 사실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거의 모든 중국집이 MSG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MSG 를 직접 넣지 않더라도 이미 사용하는 춘장 안에 검은색을 내기 위해   발암물질인 캬라멜색소 와 MSG가 첨가 되어있다는 사실   그리고 원래 춘장색깔은 검은색이 아니라 된장과 비슷한 진한황토색이라는 사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나면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착한짜장면이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략 몇가지를 적어보면     대한민국 대다수의 교회는 개역성경&개역개정을 사용한다.   바른말씀을 고집하는 소수의 교회는 킹제임스 흠정역만을 사용한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중국집은 MSG 와 캬라멜색소를 넣은 춘장을 사용하여 짜장면을 만든다.   착한짜장면집은 국산콩으로 만든 MSG 가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춘장을 사용하여 짜장면을 만든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교인들은 오류가 있고 국어문법에도 맞지 않고 “없음”이 있는   개역&개역개정 성경을 좋아하고   소수의 성도들은 오류가 없고 국어문법에도 맞고 “없음”이 없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좋아한다.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들은 MSG 와 캬라멜색소를 넣은 짜장면을 좋아하고   어린아이들과 소수의 사람들은 MSG와 캬라멜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춘장을 사용한   짜장면을 좋아한다.     착한짜장면을 찾는 이들과 MSG와 캬라멜색소를 넣지 않는 짜장면을 파는 중국집이 적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찾는 이들과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하는 교회가 적다.   등등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착한식당이 대한민국에 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바른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고 사용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많아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진짜 짜장면 맛을 알게 되면 맛을 알게 되면 더 이상 MSG 나 캬라멜색소가 들어간   짜장면을 안먹게 되듯이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존해 주신 바른 하나님 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된다면  더이상 오류가 많고 많은 내용이 첨가첨삭이  된 "없음"이 있는 개역 및 개역성경을 안보게 될 것입니다.       다행히 방송 마지막에 착한짜장면집 주인이 내년 봄에 제주도에 다시 식당을 오픈 할 것이라고 알려와   방송국에서 개업날짜를 광고하고 개업식 날 착한식당 선정기념패를 전달 할 것이라고 해   마음이 풀렸습니다. ^^;     오늘 금요모임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바른 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여   예배를 드린다고 소식이 전해져 마음이 짠해지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바르게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한글을 사용하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   잘못된 신학과 교리에서 벗어나 바른 교리 바른 복음을 깨닫는 참된 바른 크리스쳔들이 이 땅에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샬롬!
2012-11-17 01:41:37 | 송재근
정말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요새 알렉산더 히스롭의 2개의 바빌론을 읽고 있습니다. 사이비 이단인 천주교를 닮아가려는 교회를 봅니다. 경매에 관심이 있어 대법원 사이트를 보면 신축교회들이 경매로 나오는 것을 보고는 경매로 넘어간 교회 예배당을 건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건축하였을 것인데...... 많은 교인들이 실망을 하였을 것이고 심지어는 믿음을 버리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2012-11-16 10:15:17 | 길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