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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 막힘없는 글 감사합니다. 아마도 용묵님께서는 성경뿐 아니라 여러책을 많이 읽는분 같습니다. 글을 막힘없게 쓸수있다는것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샬롬~
2013-04-20 20:51:22 | 최제식
이 링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130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411#c_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741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687#c_
2013-04-20 19:25:10 | 허광무
역사적 전천년주의자들이 교회가 이스라엘의 역할을 대체했다는 '대체신학'의 시작과 과정과 현재를 알고 싶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절--- '해를 입은 여자를' 이스라엘로 해석하지 않고 '교회'로 해석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대체신학에 대해서 자료를 부탁합니다.
2013-04-20 12:56:43 | 조양호
주전 800년대이던 먼 옛날, 북왕국 이스라엘은 아합 왕과 악녀 이세벨의 치하에서 영적으로 최악의 막장으로 치달았고, 국내에 이제 ‘주’(여호와)의 대언자란 완전히 씨가 마르지 않았나 여겨지고 있었다. 게다가 수년간 절망적인 기근까지 겪으면서 국가는 가히 멘붕 직전이었다.   바로 이때 엘리야라는 걸출한 대언자가 나타나서 각종 이적들을 행했으며, 일당백도 아닌 수백 명의 우상· 거짓 대언자들을 갈멜 산에서 “떡실신”시켰다. (아니, 사실은 기근 자체부터가 엘리야가 동족의 영적 각성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사주한 일이기도 하다. 약 5:17 참고)   그는 엘리사를 후계자로 남긴 뒤 회오리바람을 타고 혼자 홀연히 승천했다.엘리야의 승천 소식은 대언자 업계(?) 내부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에서 큰 이야깃거리가 되었음이 분명하다.   그 후 엘리사가 사역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그는 벧엘로 가던 길이었는데 수십~수백 명의 어린아이들이 도시에서 떼거지로 몰려와서 엘리사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성경에는 “너 대머리여, 올라가라”라고 점잖게 기록되어 있지만, 그 뉘앙스는 ‘올라가라’가 아니라 ‘꺼져라’에 가까웠을 것이다.   이건 엘리야의 승천에 대해 빈정대면서 “당신이 그 이름도 유명한 엘리사냐? 네 스승이 실종이나 돌연사가 아니라 승천했다고 그러는데, 그럼 너도 한번 올라갈 테면 올라가 보시지(그리고 영영 사라져 버리지?) ㅋㅋㅋ” 정도의 뉘앙스이다. 엘리사가 진짜로 대머리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런 악담에 엘리사는 의분하여 아이들에게 ‘주’의 이름으로 저주를 퍼부었다. 이에 대해서는 어쩌면 왕하 1:10, 눅 9:54의 심상을 참고하는 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 녀석들, 감히 하나님의 행적을 모독하다니. 네놈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숲에서 커다란 암곰 두 마리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 아이들 중 무려 42명를 붙잡아 사지를 찢어 분질러 놓고 사망 아니면 중상을 입혔다. 주변은 피바다로 변하고 아이들의 비명과 신음 소리에 아비규환이 됐을 거라고 상상할 수 있다. 엘리사의 저주 한 마디에, 사상자 수로만 따지면 1994년의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비슷한 급의 재앙이 터졌다(사상자 49명, 그 중 32명 사망).   곰은 성경에서 어떤 이미지로 묘사되는 동물인가?그 당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은 개인 1인을 동물의 공격으로 벌하실 때는 사자가 주로 동원되는 편이었다. (왕상 13:24와 왕상 20:36가 대표적인 예) 그러나 사자가 아니라 곰의 직접적인 ‘어택’이 성경에 기록된 건 저 장면이 유일하다.   성경은 사자와 곰을 거의 같은 레벨로 인간과 가축에 해를 끼치는 무서운 맹수로 인정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윗의 말(삼상 17:34-37)부터 시작해서 잠 28:15, 애 3:10, 암 5:19를 보면 되겠다.거기에다 성경은 특별히 새끼를 빼앗긴 암곰의 전투력에 대해 이례적으로 주목하는 편이다(잠 17:12, 삼하 17:8, 호 13:8). 그 전투력이 현장에서 저런 엄청난 살상력으로 드러난 게 아닐까 싶다.   사상자만 42명이었을 정도이면 그때 엘리사가 얼마나 유명인사였으며, 아이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이 떼거지로 엘리사에게 몰려들었을지부터 상상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비좁은 장소에서 엘리사가 코너에 몰려 있었고 곰이 군중의 뒤를 아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덮쳤다면 그 사람들은 미처 달아나지도 못하고 몰살당하는 게 가능은 했겠다.   킹 제임스 성경은 이들이 어린 아이들(little children)이었다고 말한다. 즉, 시쳇말로 ‘초글링 개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는 소리이다. 요한일서의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 수신 대상도 little children이고, 예수님께서 내게 오는 걸 막지 말라고 하신 대상도 동일하게 little children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 사랑스러운 어린아이라 해도 어떤 배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벌써부터 저렇게 징그럽고 표독스럽고 못돼먹게 변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엘리야와 엘리사를 싸잡아서 아무렇지도 않게 신성모독적으로 조롱할 정도였으면, 그 당시에 ‘주 하나님’에 대한 영적 권위가 얼마나 밑바닥에 곤두박질쳐 있었겠는지도 생각할 수 있다. 오늘날의 개독안티들을 뺨치는 수준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엘리사의 저주에 응답하셔서 일벌백계를 내린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영어 성경 역본은 하나님께서 곰을 시켜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을 끔찍하게 죽였을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는지 표현을 교묘하게 바꿨다. 딱 초글링 급인 아동 대신, 최소한 청소년이나 청년 정도는 되는 lad, youth라는 표현을 쓰고, tear도 maul로 바꿔서 표현의 수위를 크게 낮췄다. 사지를 완전히 찢고 분지르는 치명상 대신, 그냥 생명에 지장이 없는 정도의 타박상· 골절상만 입히는 느낌이 든다.   행위 구원을 조장한다거나 예수님의 ‘피’를 삭제하거나 지옥을 삭제하는 것 같은 교리적인 변개에 비해 심각성이 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다뤄질 뿐이지, 사실 성경 변개 내역 중에는 너무 잔인해 보이는 부분을 제멋대로 완화한 것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대상 20:3이다. 다윗이 이방 민족들을 연장으로 잔인하게 처형했다는 걸 받아들일 수가 없었는지, 그 연장으로 강제 노역을 시켰다고 말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   하긴, 성경 변개자들의 심정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다. 그들은 인본주의 박애주의 정신이 너무 투철한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들더러 가나안 민족들을 전부 학살하고 진멸하라는 명령조차도 하나님의 야만성과 잔인성이 만천하에 드러난 면모로 보인다. 성경을 비판하는 불신자들 앞에서 차마 말을 꺼낼 수 없는 흑역사인 것이다. 하물며 다윗이나 엘리사 같은 우리 진영 ‘아군’이 이교도들을 톱으로 잘라 죽이고, 어린애들을 사지를 찢어 죽였다니, 이 어찌 납득이 되겠는가?   그래서 주 하나님의 대외 이미지를 개선하고 보정해야겠다는 충정이 지나친 나머지 단어 뜻을 변개하고 번역까지 변개한 게 아닐까 싶다.이 글의 주제가 성경 변개 쪽은 아니니, 이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다. 다만, 하나님의 성품을 제대로 알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라면, 그렇게 제멋대로 변개되고 윤색된 성경 역본으로부터 오히려 더 답답함과 안타까움과 불쾌함을 응당 느끼리라 본인은 생각한다.   성경에서 비교적 충격적이고 마이너한 에피소드에 속하는 왕하 2:23-24 하나만 갖고도 얘기가 꽤 길어졌다.모세가 아들들에게 할례를 안 했다가 하나님께 살해당할 뻔한 이야기,자기를 때리라는 대언자의 요청을 거부했다가 사자의 공격을 받고 죽은 사람 이야기,예수님의 체포 현장에서 아마포 한 장만 달랑 두르고 그분 뒤를 따르다가 아마포를 버리고 줄행랑을 친 청년 이야기 등,   성경에는 이런 시시콜콜한 게 왜 기록되었을까 싶은 이야기도 많이 있다.철도로 치면 시골 간이역 같은 짤막한 이야기들도 다 인간에게 필요하니까 하나님께서 기록으로 남겨 주셨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에게 문자적으로 당장 적용 가능한 교리를 가르치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나 그렇다 해도 이런 이야기에 대한 묵상을 통해서도 적지 않은 유익과 교훈을 얻었다는 간증이 많이 나눠졌으면 좋겠다.   * 여담이지만 현행 맞춤법에 따르면 she bear는 ‘암콤’이 아니라 ‘암곰’이 바른 표기이다. 그런데 개역, 공동, 표준새번역 등 1990년대에 나온 거의 모든 한국어 성경들은 개역성경의 영향을 받았는지 ‘암콤’을 답습하고 있다. ‘아니요/아니오’만큼이나 성경이 미묘하게 비표준어를 사용하고 있는 예인 것 같다. 흠정역은 진작부터 바르게 ‘암곰’을 쓰고 있다.
2013-04-19 12:42:00 | 김용묵
제가 묻고 제가 답을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전 파일을 사용하실 때는 그림이 들어 있는 기존 폴더 이름을 res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압축하시면 안되고 그냥 아이폰에 넣으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패드용은 원인을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림 용량이 너무 크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림을 열면 앱이 크래쉬가 나면서 앱이 자동 종료가 됩니다. 이 문제를 임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아이패드에서도 아이폰에서 사용된 파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2013-04-19 12:07:15 | 조현일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공지한 대로 아이폰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앱을 소개합니다. 지금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킹제임스로 검색하면 나옴).   이 앱은 안드로이드의 LIFOVE 바이블에 사용되는 lfa 파일 - PC의 베들레헴 성경 - 포맷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기존의 다른 lfa 바이블 데이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0   사랑침례교회의 허찬 형제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일단 버전 1을 냈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기능도 추가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4-19 09:46: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서울 반포에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가 생겨서 소개합니다. 아직 웹사이트는 없으므로 기본 정보만 드립니다.   교회명: 반포성서침례교회  담임목사 이태평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58-4 시원빌딩 4층 전화: 010-8258-0690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이 목사님과 교회 위에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2013-04-16 15:27:57 | 관리자
감사합니다^^* 넥서스에서 다운로드가 오래걸리길래 안드로이드 폰용을 먼저 깔았다가 사진이 작아도 좋았는데 오늘 다시 탬용을 받아 바꿔보니 사진이 크고 좋습니다, 감사! 조현일님처럼 저도 처음엔 사진과 연동이 안되었는데 다른 형제님께서 고쳐주셔서 파일 붙여넣기를 한단계 아래 폴더에 넣으니 연동이 되네요^^*]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2013-04-16 12:41:24 | 김선희
자료를 만드는 중에 성경구절을 제시 하신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성경말씀을 찾아서 인용하지 않고 제시한 댓글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최문선씨가 중성적 이름으로 느껴져서 정확히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는 가운데 이름 뒤에 형제나 자매를 붙이기가 뭐해서 댓글만 그대로 옮겼고 또 다른 사이트들에 사용할 목적이 있어서 잘 알지 못하는 분의 이름을 남겨 놓기가 그러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13-04-13 21:21:43 | 노영기
뉴질랜드는 2004년 12월 6일에 시민 결합법(Civil Union Act)이 찬성 65표 대 반대 55 표로 의회를 통과하여 동성애자들 간의 결합이 합법성을 획득하게 되어 전통적인 남녀 간의 결혼과 법적으로 동등하게 대우하는 법이 되었습니다. 150개에 해당하는 법 조항을 고쳤습니다. 그 결과 동성애자들이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많은 동성애자들 조차도 기존의 결혼에 대한 정의에 이의를 표하지 않는데도 굳이 '동성 결혼 합법화'를 통해 결혼에 대한 정의를 바꾸려는 데는 다른 사악한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이 문제가 그냥 인권에 대한 문제라도 간단하게 생각하고 소수자 들을 동정하는 마음으로 이 법안통과에 찬성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그 속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대항하고 창조질서를 깨뜨리려는 악한 무리들의 발상임을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서류상에서 '아내'와 '남편' 이라는 단어도 없어지고, 심지어 스페인에서는 출생증명서에'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단어 대신 '생물학적 선조 A'와 생물학적 선조 B'로 바뀌기도 합니다. 2004년에 쉽게 생각하고 통과한 시민 결합법이 이제는 결혼의 정의를 바꾸고 그로 발생하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10월에 '동성 결혼 합법화' 1차 독회에서 의원 총 120명 중 찬성 80대 반대 40표로 부정적인 결과가 있었습니다. 3월13일에는 2차 독회에서는 121명중 찬성 77대 반대 44로 의원들의 마음이 조금 움직임을 보였지만 역시 너무 차이 나는 결과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3차까지 회의가 있지만 4월말 쯤에 마무리를 한다고 하니 국민들과 의원들의 마음을 돌릴 시간이 많지 않아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이 중대한 사안은 국회의원들 선에서 아니라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는 여론이 있으니 그곳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얼마 전에 뉴질랜드 헤럴드 지에서 이 일로 여론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52%대 43%로 이기고 있습니다. 컴퓨터 한 대에 한 번씩만 가능하더군요. 저희 아이들은 학교컴퓨터 3대로 투표를 했다고 하더군요.^^ 해외에서는 가능하리라 생각하지 못하고, 캐나다에 사시는 분께 알려드렸더니, NZ 헤럴드 지에 들어가서 투표를 했다고 하시더군요. 한국에서도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873630 맨 윗 줄에 있는, O It should remain only between a man and a woman. 의 동그라미 안에 표시하고 Vote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 곳의 어느 목사님이 청문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말했는데, 동성애자들이 나와서 얘기할 때는 불쌍하다며 열심히 듣던 국회의원들이, 그 목사님의 말을 들을 때에는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비아냥거리며 말하는 것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수치심을 느꼈으며 많은 회개를 했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크리스천들의 태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지에 따라 징계도 하시고 그냥 내어버려 두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또 교회들이 지금의 무질서하고 타락한 상태에서 태도를 180도 돌이켜 말씀대로 올바로 살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세지말에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다짐해봅니다.
2013-04-13 17:39:41 | 최문선
동성애 어디까지 왔는가!   동성결혼 합법화의 시작 : 1969년 수백 명의 동성애자 지지자들이 '스톤월 인'(Stonewall Inn) 앞에서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외치면서 가두시위를 가지면서 처음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시작되었다.   동성경혼이 법적인정 : 세계적으로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처음 인정된 것은 2001년의 일이며 올해로 만 11년째다. 처음 동성결혼 허용한 나라 : 네덜란드 세계 최초 여성 대통령, 최초의 동성애 여성 총리가 선출된 나라 : 아이슬란드    벨기에 : 2003년 동성결혼 허용 스페인 : 2005녀 동성결혼 허용 캐나다 : 2005년 동성결혼 허용 남아프리카공화국 : 2006년 동성결혼 허용 노르웨이 :  2009년 동성결혼 허용 스웨된 :  2009년 동성결혼 허용 포르투칼 : 2010년 동성결혼 허용 아이슬란드 : 2010년 동성결혼 허용 아르헨티나 : 2010년 동성결혼 허용   2013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으며 20여개의 국가는 시민결합의 형태로 동성 간 결합을 인정하고 있다. 중남미에서도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프랑스 : 프랑수아 올랑드의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대선기간 선거 공약으로 내건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 중이다. ‘모두를 위한 결혼’이라는 이름의 동성결혼 허용법안은 2013년 2월12일 하원을 통과했으며, 올 4월 상원의 법안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동성애자에게도 현재의 결혼제도를 적용해 동성애자들의 결혼과 동성애자 부부의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 :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찬성 400명, 반대 175명으로 영국 하원을 통과했다. 상원 논의를 앞두고 있다. 영국은 보수당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 중이다. 자유민주당과 야당인 노동당도 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영국의 동성결혼 허용법안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적용된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동성 커플도 부부로 법적 관계를 바꿀 수 있게 되고, 동성 커플에 대한 종교시설에서의 결혼 예식이 허용된다.   네덜란드 : 1995년 동성 결혼이 사회 이슈로 부상하면서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이후 6년간 공개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 2000년 12월 19일 동성결혼 허용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고 이듬해인 2001년 4월 1일부터 동성 결혼이 허용됐다.   덴마크 : 1989년  처음으로 시행된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동성 커플을 법적으로는 허용하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으로 부부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독일 :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 오스트리아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 스위스 : 시민적 결합이라는 제도를 시행 스페인 : 동성결혼 합법화 아르헨티나 : 동성결혼 합법화   그밖의 동성결혼 합법화 논의중인 아일랜드, 우루과이, 칠레, 브라질    미국 :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의 동성결혼 금지법이 위헌이라는 입장을 공식 표명 버락 오바마 대통령 : 이달 초 동성 결혼 금지 법안은 위헌이라는 의견서를 전달하였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 (힐러리) : 동성결혼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아이오와 등 9개 주에서는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13개 주가 오바마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대법원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브라질에서는 2012년 1월 알라고아스주를 시작으로 동성결혼 등록을 받는 주가 7곳으로 늘었고, 다른 지역에서도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주에서의 동성결혼을 법적 혼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현재 자국 내의 동성결혼은 인정하지 않지만 해외에서 올린 동성결혼은 인정하고 있다.   동성결혼 부결 시킨 나라 : 호주 , 이슬람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수단) (이슬람권 국가 : 동성애나 동성애자의 동거를 처벌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적발될 경우 최고 사형까지 판결하며 다수의 중동 국가에서 중범죄로 다루고 있다.)로마카톨릭 교황 : 1534년 예수회 창립 이후 최초로 예수회(Jesuits)에서 교황이 나왔다. (이번에 선출된 교황은 낙태와 안락사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2010년 아르헨티나 정부가 동성간 결혼을 허용하려고 할때 반대운동을 벌였다고 하나 동성애에 대해서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인정하며 동성애자들이 부당하게 차별 받아서는 안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엔 인권이사회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인권상황 개선 의견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한국정부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각국의 요구에 대해 한국 정부가 국제무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입법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민주당, 민통당을 중심으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사항은 이행에 강제성은 없다. 하지만 한국 국제무대에서 올해 임기가 시작된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이다. 한국은 2017년 다시 점검을 받는다. 차별금지법 제정은 지난해 정부가 세운 5개년 단위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에도 포함돼 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란? 성별, 장애, 병력, 나이, 학력, 종교, 사상, 성적 지향, 인종, 피부색, 언어, 출신 지역,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금지하고, 불합리한 차별로 인한 피해자의 구제 조치를 규정한 법. 현재는 장애인, 성별 등 각각의 차별마다 법을 따로 두고 있는데, 이를 포괄적으로 담는다는 뜻이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경우에 나타날 결과   1. 동성애를 이성애와 동등한 정상적인 성적 성향으로 인정해야 한다.   2. 교회와 기독교 관련교육기관에서는 목사나 교사를 채용할 때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임용이나 승진에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되고, 또 해임시켜서도 안된다. 그렇게 할 경우에 법적 소송에 들어가게 되고, 이 소송에서 교회와 기독교 관련교육기관이 패소하게 되어 있다.   3. 교회와 기독교 관련교육기관에서는 동성애를 윤리적으로 비판하는 설교나 교육을 실시할 수 없다. 이와같은 설교나 교육을 실시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된다. 4. 동성애결혼허용법이나 동성애 부부자녀입양지원법 등이 결국 모두 허용된다.       동성애에 대한 성경말씀 (댓글로 작성된 성경구절을 제시합니다.)     A.누가복음 17장 26-30절 26 노아의 날들에 이루어진 것 같이 사람의 [아들]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였느니라. 28 마찬가지로 롯의 날들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되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바로 그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내려 그들을 다 멸하였느니라.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같으리라. B.로마서 1장26-27,32절 26 이러한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런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는 것을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32 그들이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도 같은 일들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느니라. C.고린도전서 6장9절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D.디모데전서 1장10절 10 음행을 일삼는 자와 남자와 더불어 자기를 더럽히는 자와 사람을 납치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위증하는 자와 그밖에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리에 역행하는 것 때문이니라 E.고린도전서 6장 18-20절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는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느니라. 19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정동수 목사님 설교의 서두 일부   예수님의 말씀: 사람의 아들이 다시 올때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똑같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롯의 때의 특징 : 동성애의 만연으로 인해서 온 도시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멸망에 이르는 것 말세의 특징 :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들이 극성을 부리는 때, 하나님의 형상을 망가뜨리려고 마귀와 마귀들과 마귀를 추종하는 자들이 극성을 부리는 때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사람을 만드셨는데 마귀가 하고자 하는 일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존엄성을 잃고 개나 돼지처럼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것중에 하나가 결혼제도의 파괴인데 이 결혼제도 파괴의 가장 극심한 죄악이 하나님 보실때 동성애입니다.   레위기와 신명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동성애를 하는 사람은 죽여야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인간의 존엄성을 잃게되고 개나 돼지 보다 못한 일들을 할때 그 사람은 차라리 죽는 것이 났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있는 이 사람을 사람이 직접 복사해 낼려고 하는, 복제해 낼려고 하는 이와같은 시도들을 공공연하게 암암리에 저지르고 있다. 이것이 말세의 특징입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2012년 5월20일 설교말씀 말세의 징조:동성애(mms://vod.cbck.org/dsjung/cbck/preaching/20120520.wmv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12&page=3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인간이 만들어졌다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인간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지난 밤(2013년 3월 11일)  밝혀졌다.   미국 안에서 여러 실험을 통해 30명의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격렬한 윤리적인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 아이들 중 둘은, 세 부모의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5명의 아이들이 뉴저지에 있는 the Institute for Reproductive Medicine and Science of St Barnabas에서 실시한 실험 프로그램에 의해 지난 3년 동안 태어났다.  이 아이들은 임신에 문제가 있는 여성들에게서 태어났는데, 이들의 난자는 수정되기 전에 임신이 가능하도록 여성 지원자의 일부 유전자가 첨가되었다.   한 살이 된 두 아이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본 결과 한 아이가 한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성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이가 다른 유전자가 첨가된 (새로운) 유전구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장차 이 아이가 자신의 후손에게도 이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유전구조를 변형하는 것 - 이를 통해 우리의 종족(인간)을 진화시킨다는 생각은 대부분의 과학자들로부터 금기시되는 기술이다.  유전학자들은 언젠가 이런 기술이 인간의 특정 능력 - 육체적 힘이나 지적 능력 - 을 강화시킨 새로운 종족의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우려하고 있다.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듯 소비자( 부모 혹은 정부)가 원하는 아이를 선택해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2013-04-12 23:33:17 | 노영기
요즘 바빠서 오래 간만에 keepbible.com을 방문했는데 너무 좋은 자료가 있네요. 만들어 주신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 질문이 있습니다. 저에게만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 사전의 글자는 제대로 볼 수 있는데 그림을 볼 수가 없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저와 똑같은 문제가 있는지요? 참고로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Gurudic 사용했습니다.
2013-04-11 00:16:12 | 조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