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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성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조회수 : 582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2일 16시 56분 29초
  • 성경을 해석하는 가장 합당한 방법은 성경을 전혀 해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고 순종하라고 기록된 것이므로 정보와 교훈을 담고 있는 다른 책들처럼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이시라면 그분은 자신이 뜻하는 바를 그대로 말씀하셨음에 틀림없으며, 사실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늘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암호로 쓰여진 어떤 비밀 책이 아니라 모든 세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평범한 글로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분은 성경의 각 권을 기록하기 위해 군인, 목자, 어부, 의사, 세리, 왕, 제사장 등 여러 배경의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배경의 사람들 곧 부자와 가난한 자, 교육을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 노인과 어린이, 모든 인종과 모든 국적의 사람들이 다른 어떤 책보다도 더 성경을 많이 읽고 사랑하며 믿으며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이 필요에 따라 상징적인 말이나 시적인 표현을 쓰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비유, 우화(寓話), 환상, 상징 등이 성경 전체에 걸쳐 나타나는데 이것은 다른 책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 책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책을 지은 저자들은 그와 같은 비유들을 강조와 도해(圖解)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며 사람들을 혼동시킬 목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의 저자가 비유적인 표현 또는 시적인 표현을 사용할 때는 언제든지 앞 뒤 문맥 안에서 이를 분명하게 해 놓았으며, 비유로 전달해야 할 진리도 문맥 안에서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상징들이 사용된 경우에도 그것들은 바로 그 문맥 안에 또는 성경의 다른 부분에 나오는 관련 단락 안에서 정의되거나 설명되어 있습니다. 성경 해석시 최선의 법칙은 문맥이 명백히 상징적인 의미를 요구하지 않는 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전자에 해당되는 경우에도 상징이 주는 의미를 성경 자체에서 찾아야만 하며 현대 과학이나 자신의 상상 또는 특별히 은사를 받은 "해석자들" 또는 다른 근거에 따라 찾아서는 안됩니다. 이 말은 결코 수박 겉핥기 식으로 성경을 대충 훑어보는 것으로 성경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절대로 오류가 없는,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 깊이가 한량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그 어느 누구도 완전히 탐구할 수 없는 풍부한 진리와 완전한 지혜를 담고 있는 무한한 광산과도 같습니다. 어떤 단락을 공부하고 믿는 사람이 그 안의 기본적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이며 그 동일한 단락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의 새로운 보물을 산출할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데에는 주로 세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이와 같습니다. 성경을 잘 이해하려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선행조건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1) 믿음, (2) 순종, (3) 연구

    성경을 참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 타당성과 확실성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것은 우리의 할 일이 아닙니다. 성경이 우리를 판단해야지 우리가 성경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자신을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 :6) 만일 누가 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성경을 조사하기만 한다면 그 사람을 만족시키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증거 즉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성경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누가 성경의 메시지를 참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먼저 적어도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을 수천 번 읽는다 해도 그것이 그에게는 닫혀진 책과 같습니다.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것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요,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이러한 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 2:14).

    둘째로, 성경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기가 이해하고 있는 바에 대해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 이 중에서도 먼저 순종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명령은 물론 회개와 믿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서서 그분을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탐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나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는 생명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39∼ 40)

    마지막으로 성경 전체를 연구하기 시작하고 또 이 일을 날마다, 해마다, 일생동안 계속해야 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나도록 연구하라."(딤후2:15). 성경을 더 많이 연구할수록(물론 더 많이 믿고 더 많이 순종할수록) 성경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성경이 점점 더 귀중해지고 확실해질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완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위하여 철저히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성경은 그 안의 여러 가지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그 모든 인성(人性)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신성(神性)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모든 부분은 다른 부분에 빛을 던져 주고 있으므로 부분적으로 조금씩 이해하는 것이 결국에 가서는 성경 전체를 이해하게 만들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는 일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지한 성경 공부의 모든 순간은 우리에게 어느 정도의 이해력을 줄 것이며 도한 영원한 이익 배당도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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