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논쟁을 하셔야겠군요.
그래도 동생분의 마음이 열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자매님이 뿌리신 것을 언젠가 거둘 때가 꼭 올 것입니다.
2012-03-16 13:46:02 | 이우진
영어 KJB는 100%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항상 옳습니다.
이우진 형제님!
첫 등장에 감사합니다.
자주 좋은 글들 써 주세요.
샬롬.
정동수
2012-03-16 12:15:31 | 관리자
답변 감사합니다..저도 어제밤에 형제님글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어로 번역하셨으면 바로바로 이해하도록 하셨을 것인데 히브리어 문법적 성까지 다따져 보라고 설마 그러셨을까?...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3-16 11:08:18 | 전성실
형제님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어제 아무 답글도 안올라 오길래 정안되면 성경전체를 찿아서 words와 그뒤의 them으로 된 문장들을 다 찿아 분석해 보려고 했습니다....제 남동생과 성경문제들에 대해 증명,논증,답변중입니다...일년정도 불화가 되다가 최근 동생이 이멜로 우리노력해 보쟈고 제안이 와서 정성껏 최대한 성실히 답변중입니다....동생은 제가 다시 개역성경으로 돌아오고 이전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누나이기에 포기할수 없는 문제라고 하고 저도 사랑하는 남동생이므로 남동생이 KJV을 받아들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때문에 포기할수 없는 것이고 서로를 방치할수 없는 것이기에....서로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물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남매모두에게 유익하게 하실것을 믿습니다...제 남동생은 목회시작한지 20년이상이고..히브리어15년공부한 이력이 있고 저는 KJV을 믿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아기(?)입니다...주께 기도드립니다....주님 받드시 도와주셔서 제남동생도 KJV을 받아들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KJV을 잘 가르치는 더욱 좋은 사역자가 되게해 주십시요....
수신되는 멜마다 정성께 최선을 다해 신학원에서 배운내용들과 자료들을 수집해서 답변했습니다...제남동생도 이전처럼 막연한 선입견이 아니라 더욱진지하게 귀기울이고 사랑침례교회 설교도 들어보고 공인 본문,안디옥사본계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이쪽의 교회사에도 관심을 보이면서 열심히 탐구중입니다....그러나 20년 넘게 몸담아온 기존의 입장이라 저도 많이 힘이 듭니다....이제 시편12편에 대해 ...우리는 긴 논쟁이 될듯합니다....저도 동생에게 도움이 될 것을 준비해야 하기에 문제가 되는 문법이나..용례나..모든 변수에 대해 준비해야 하고 동생도 누나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KJV은 항상 옳습니다.---동의합니다.
2012-03-16 10:43:45 | 전성실
안녕하세요 진리침례교회 이우진 형제입니다.
이곳에 쓰는 첫 글이 답글이 되었네요.
글이 길어질거 같아 답글로 달지 않고 따로 글을 올리는 점 양해해 주세요.
부족한 지식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해 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7절의 “그것들(them)”은 6절의 “주의 말씀들”이 맞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러울뿐더러 유일한 해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인 성경을 보존하시는 것을 믿지 않는 학자들은 7절의 “그것들”이 5절의 “가난한 자들”이라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5절에 나온 그 누구도 그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주신대로 지금까지 보존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심지어 NIV의 경우 7절의 “그것들(them)”을 “우리들(us)”라고 바꾸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보존하시는 것이 말씀들이 아니라 사람인 것처럼 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히브리어 원문도 1인칭 복수대명사(us)로 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 “그것들(them)”이라고 3인칭 복수대명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7절의 “그것들”은 결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다윗의 세대로부터 지금까지 보존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7절).
학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리기 위해 어떤 히브리 원문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주장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방법 중 하나가 히브리어(혹은 그리스어) 문법을 들먹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법을 통한 설명에 너무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7절의 그것들이 남성복수이고 6절의 말씀들이 여성복수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말씀들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학자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대부분 그렇게 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 시편 12:6-7에서는 예외적으로 받았다고 보면 그만입니다.
히브리어 단어의 성이 절대적인 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욥기 31:11에서는 “이것은(for this)”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히브리어에서는 남성 단수입니다.
그러나 10절의 “아내”는 여성 단수입니다.
11절의 “이것은”은 9절과 10절의 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9절에서는 여성 단수인 여인에 대한 이야기이며 10절에서도 여성 단수인 아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11절에서는 9절과 10절의 이야기를 남성 단수로 받고 있습니다.
즉, 욥기 31:11에서도 성의 불일치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에는 기본적으로 성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경우에 따라서는 성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이 문법을 들먹이며 반드시 그렇다고 하는 말에 너무 무게를 두지 마세요.
특히 킹제임스성경이 어떤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면 학자들이 뭐라고 하든 그것은 틀린 주장입니다.
중요한 것은 문맥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시편 12편은 말(word)에 대한 것입니다.
2절- 입술, 말하다
3절- 입술, 말하다, 혀
4절- 혀
6절- 말씀들
인간의 말은 악하고 헛된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주께서 보존하셨기 때문에)는 것이 시편 12편의 내용입니다.
문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학자들은 모든 정보를 다 제공하는 게 아니라 그저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을 말할 뿐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성경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보존하신다고 하신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로 마음먹은 사람을 설득할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 1:28)
킹제임스성경은 항상 옳습니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3: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6 00:59:40 | 이우진
전 아무리 봐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7절의 첫번째 Them은 6절의 첫번째 주어. 즉 말씀이고,
7절의 두번째 Them은 6절의 두번째 주어, 즉 "은 Silver" 즉 "주의 말씀"이네요.
전 성경(KJV)를 만나고 시간이 지난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 딸아이에게 무슨 말을 할때, 딸아이가 이해할수 있는 말로 하려고 노력했죠.
딸아이가 어릴땐 어린애가 이해할수 있는 언어로. 점점 커가면서 그 나이에 맞는 언어를 쓰려고 노력하죠.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최대한 낮추셔서 우리 인간이 이해할수 있도록....
성경을 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 물론 그래도 이해못하는 것이 너무 너무 많지만)
상식적으로도 당연히 킹제임스의 해석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킹제임스성경을 만났을때 저의 감정변화는...
분노->감사->안타까움->포기....
1. 분노 ( 아니 이렇게 쉽고 이해가 되는 성경을 개역성경은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놨지? 도대체 왜? )
2. 감사 ( 저에게도 킹제임스 성경을 허락해주심을 )
3. 안타까움 ( 킹제임스성경을 주변사람들에게 전할 때 시큰둥할때...)
4. 포기(?) - 존귀함중에 거할찌라도 깨닫지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구나.. 어쩔수 없는것아닌가....
이렇게 감정변화가 생기더군요.... 뭐 그랬다고요...그냥....
2012-03-15 19:57:44 | 김형욱
kjv today의 설명입니다.저도 이렇게 이해했는데요...(히브리어원어에 기준하여 해석하는 기존입장은 6절words는 여성복수이므로 7절them이 받을수 없다고 해요...제가 호기심차원이 아니고요 진진하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kjv today의 설명입니다
Verses 6 and 7 form Hebrew poetic parallels. Consider the parallelism:
6.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7.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hi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The first "them" (plural) in verse 7 directly refers to the first subject in verse 6, which is the "words" (plural). The second "them" (masculine singular in Hebrew) in verse 7 directly refers to the second subject in verse 6, which is "silver" (masculine singular). "Silver" is a simile of "the words of the LORD."
2012-03-15 16:07:19 | 전성실
안녕하세요 ...시편12편 7절에 대한것으로 큰 걸림돌에 직면했습니다.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시편7절의 them의 선행사가 바로 앞 6절의 words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런데요...
<문법적 논쟁에서 일단 진행된 내용입니다.>
첫째 -영어적 문법은 7절의 them이 가르키는 선행사가 6절의 words도 될수 있고 5절의 the poor이나 the needy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이건 뭐 논쟁으로 어찌해볼 만합니다.
문제는 히브리어 문법에서는 7절의 them이 6절의 words를 받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에는 단어마다 문법적인 성이 있다고 합니다...7절의 them은 남성복수이고 6절의 words는 여성복수라는 겁니다. 따라서 7절에 지키시는 것은 사람들이지 말씀들이 될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6절의 words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에 대해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또한 6절의 silver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도 알고 계신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KJV>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의 학대받는 것과 궁핍한 자의 탄식하는 것으로 인하여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하시는도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개역>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3: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5 14:14:30 | 전성실
친절한 덧글 매우 감사합니다
덧으로 킹제임스 버전에 사용된 원문인
히브리어 마소라 원문과 그리스어 원문은 어디 가야 볼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션바이블에 있나요? 알고 싶습니다
2012-03-12 16:22:23 | 유다슬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오직 영어 킹제임스 성경만 오류가 없습니다.
우리말 흠정역 성경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에 있는 그대로 번역하려고 최선을 다한 성경입니다.
믿음의 문제이니 하나님의 보존된 말씀에 확신을 갖기 바랍니다.
샬롬
2012-03-12 12:12:44 | 관리자
NASB: "Son of man, set your face toward Gog of the land of Magog, the prince of Rosh,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겔38:2)
NKJV: "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Gog, of the land of Magog, the prince of Rosh,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
개역: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한글킹: 인자야, 너는 네 얼굴을 마곡 땅, 곡을 향하고 메섹과 투발의 왕을 향하여 그에게 예언하여
------------------------------------------------------------------------------------
KJV: Son of man, set thy face against Gog, the land of Magog, the chief prince of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
흠정역: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를 향해 고정하고 그를 대적하여 대언하며
에스겔 38장 2-3절의 히브리어 원문에 로쉬(rosh, 스트롱코드 7218)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와 유사한 로쉬(Rosh, 스트롱코드 7220)가 베냐민의 아들들 중 한 명의 이름으로 사용된 적이 있지만, 겔38장에 있는 로쉬(rosh, 7218)가 성경에서 고유명사로 사용된 적은 없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chief, high, top, head, captain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KJV 번역자들은 그것을 고유명사로 번역하지 않고, chief 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로스, 메섹, 두발이 각각 러시아, 모스크바, 두볼스크의 어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곡이 북쪽 지방에 있는 것은 맞지만, 킹제임스 성경은 겔38:2-3절의 로쉬를 고유명사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로쉬를 고유명사로 번역한 역본들도 있습니다. NASB (Not Authorized Suspicious Bible)과 NKJV (Not King James Version)이 그런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개역도 그런 번역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글킹제임스역은 로쉬를 음역하여 고유명사로 번역하지도 않았고, 영어킹제임스 성경을 따라서 chief 이라고 번역하지도 않았고 아예 그 단어 자체를 삭제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최고 통치자가 아니라 그냥 "왕"이라고만 번역했습니다.
어떤 역본을 선택하느냐는 각자가 선택해야 할 문제겠지만, 저는 King James Bible 1611 말씀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2012-03-12 01:49:35 | 김문수
제가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저도 또한 이렇게 공부를 함께 하게되어 기뻐서 그렇습니다.
단지 제 사견일뿐이라는 걸 전제로 합니다.
먼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원문에서 빠짐이나 변개함없이 신실하게 번역했기에 이성경에서 없으면 원문에도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원문인 히브리어 마소라본문에서 번역했고, 신약은 그리스어 본문에서 번역했기에 다른 성경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것인데요,
굳이 성경을 대조하여 궁금하시다고 하니 저도 공부하는 차원에서 찾아보니
로스는 창세기46장 21절에 베냐민의 아들들의 이름에 로스(Rosh)가 나옵니다.
그 로스라는 뜻이 일반적인의미가 머리(chief)지만 에스겔38장에 나오는 (한글개역)로스는 고유 명사로 사용되어 타우르스지방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곡, 메섹,두발은 창세기10장 2절에 나오는 야벳의 아들들의 후손입니다.
지금의 러시아부근으로 마지막전쟁(아마겟돈)을 일으킬 나라들이며 예루살렘(시온성)에서 이스라엘에게 무참히 폐할 나라들이기도 합니다(겔39:1~24, 계16:16~21, 20:7~10).
2012-03-11 21:56:38 | 최제식
1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를 향해 고정하고 그를 대적하여 대언하며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왼편은 흠정역 오른편은 개역한글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하여 흠정역과 다른 버전의 성경들을 대조해서 보는데
겔 38장에 '로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원문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5: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1 11:42:22 | 유다슬
본문 말씀을 통해서는 흰말을 탄 자가 하나님의 사역자라는 증거를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흉내내고 거짓 평화로 사람을 미혹하는 자는 사탄의 사역자라고 할 수는 있겠지요.
2012-02-12 10:24:14 | 김문수
김문수형제님 사역자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2012-02-12 09:36:26 | 김삼일
성경에는 같은 말이라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도 사용하시고 사탄도 사용합니다. 사탄은 단지 하나님의 것을 흉내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사탄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용합니다. 사탄도 말씀을 가지고 유혹을 하지 않겠습니까?
계시록 전체를 보시면 계시록 안에서 자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검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성경을 보실때에는 단어만 가지고 생각하시면 오류에 빠집니다. 계시록 5장6절에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6:2절에는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이기셨는데 왜 또 정복할까요?
그리고 8절에 보시면 창백한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인데 지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라고 네 짐승에 대하여 복수로 설명합니다. "칼, 굶주림, 사망, 땅"이 나오는데 칼은 4절에 붉은 말이 들고 있고 굶주림은 5절에 검은말 곧 기근, 굶주림을 말하고 있고, 사망은 8절에 창백한 말이고, 땅의 짐승은 계19:19~20절에 거짓대언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계6:2절의 흰말이 땅의짐승이라고 계6:8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활을 들고 있고 사탄도 활을 듭니다. 이 의미로만 성경을 어찌 다 이해하겠습니까?
2012-02-11 22:56:59 | 김경완
합 3:8-11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계6:2와 더 객관적인 시각을 동원하여 하나님 음성을 귀기울이는 것이 ...
2012-02-11 20:39:13 | 신광식
예수님은 검(칼)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계6:2절에는 탄 자가 활을 들고 있네요.
계1:16절(계2:12, 16)에 입에서 날카로운 검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하나님에 관해서는 검(칼)에 대해서 사용되고 있고, 활(화살)에 대해서는 거짓대언자들을 지칭합니다.
렘9:8절에 쏜 화살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들이 누구일까요?
결국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렘9:16절에 칼로 소멸시키신다고 나와있습니다.
2012-02-11 12:57:37 | 김경완
이에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서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계6:2).
And I saw,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on him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unto him: and he went forth conquering, and to conquer.
먼저 이 구절 앞에 나오는 1절을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가운데 하나를 여시더라.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계6:1).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봉인을 여시는 분이지, 봉인을 열면 등장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와 계19:11-16에 나오는 흰 말을 타신 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의 무기는 활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무기는 칼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활은 있으나 화살이 없습니다. 그는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단8:25).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한 개의 관(a crown)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는 많은 관(many crowns)이 있습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관을 받았고(was given), 예수 그리스도의 관은 그분 자신의 권능과 영광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환난기에 등장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환난기 끝에 이 땅에 오십니다.
그러므로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일시적으로 제한적인 권세를 부여받고, 환난기에 등장하여, 위장된 평화로 많은 사람을 속이고 정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자라고 이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2-02-11 05:03:02 | 김문수
계6:2절의 흰 말이 무엇을 의미 하는 가요
여러 견해가 있는 데
예수님 으로 보는 견해
적그리스도로 보는 견해
사역자로 보는 견해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 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2: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10 18:45:33 | 김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