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은 성경 안에 해답이 있으며, 말씀의 어떤 구절이나 단어가 어렵게 느껴질 때는 멀리 갈 것도 없이 대개는 앞, 뒤 문맥을 살펴보시면 그 속에 그 설명이 있습니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여기서 "일하여 드러내라."의 내용은 김문수 형제님 설명처럼 14~15절에 있습니다.
(빌 2:14-15) “모든 일을 불평이나 시비가 없이 할지니 이것은 너희가 흠이 없고 무해한 자 곧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 하라는 것이며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빌 2:14-15) “모든 일을 ............... 할지니" 에 "일을 하라"는 뜻이라고 답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구원하시는 일 뿐만 아니라 그 구원을 드러내는 일마저도 실상은 사람의 뜻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 때 하나님께서 행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일하사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성경을 보실 때 염두에 두실 것은,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답은 우선 가까운데서 찾으시고,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없을 때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사도들이 편지를 쓸 때는 수신자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썼기 때문입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바울 사도가 로마서를 쓸 때 로마의 성도들이 성경사전을 찾아봐야 하거나 갈라디아서나 빌립보서를 모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도록 쓰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단어 하나에만 집착하고 매달리면 전체적인 뜻을 알 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나와 외출을 해서 일을 보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내 집 모양만 알아서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내 집 주변의 남의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 내 집을 찾아갈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phibc/256
2011-03-21 22:46:10 | 류인선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 자매님의 노년을 은혜롭게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예전에 70이 넘어 구원을 받으시고 성경이 보고싶다며 손자에게 한글을 배워 3개월만에 한글을 뗀 자매님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2011-03-21 22:13:02 | 류인선
아멘입니다.
지금까지도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만 있다면 세상에 구원받을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제손에 쥐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1-03-21 21:16:58 | 유해용
오...목사님 설교말씀에도 등장하시는 그 한숙향 어르신이시군요...나이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말씀과 교제가 풍성한 사랑침례교회가 정말 부럽습니다.
2011-03-21 21:10:46 | 유해용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1-03-21 19:11:53 | 송재근
감동 또 감동 입니다. ^^
2011-03-21 19:06:53 | 송재근
아멘! 믿음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결정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잘못된 결정일지언정 존중은 합니다.
뭐 예수님 안믿기로 작정한 사람들보다는 좀 나은편이기에 말입니다. -_-;
2011-03-21 19:05:53 | 송재근
스마트폰에서 PDF 파일 보기. PDF파일을 스마트폰 같은 작은 화면으로 보려면 화면을 상하 좌우로 이동해서 봐야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용법을 보니 보기 모드를 변경하여 전자책을 보는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ADOBE READER 먼저 ADOBE READER로 PDF 파일을 볼땐 메뉴모드(메뉴버튼 누름) 에서 보기 모드 안에 (텍스트 리플로우) 모드로 보면 텍스트 파일을 재 정렬(화면 내에서 줄바꿈)하여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화면을 좌우로 이동 이동하지 않고 페이지 이동만 하시면 됩니다. . ThinkFree Office 모바일용 뷰어로 메뉴모드(메뉴버튼 누름)에서 읽기용 보기를 클릭하면 텍스트 파일을 재 정렬(화면 내에서 줄바꿈)하여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ezPDF Reader 이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입하거나 번들로 제공되는 PDF뷰어로. 다른 프로그램보다 사용이 편리합니다. 메뉴모드(메뉴버튼 누름)에서 마지막 메뉴(*** 를 누르면) More 창이 뜨는데 (텍스트 Reflow) 를 클릭하면 멀티 터치로 문자의 크기조절이 가능하고 텍스트가 화면 내에서 줄바꿈이 되어작은 화면으로도 글 읽기가 편합니다. --------------------------------------------------------------------------------- * 위 방법은 원래의 PDF 파일을 한 화면 내에서 볼 수 있게 하므로 순수한 텍스트 파일은 불편 없이 볼 수 있지만 공백이 많은 목차나 표는 조금 보기 불편해지기도 합니다. * 위에 소개한 PDF 뷰어 프로그램은 야간 모드나 최소 절전모드를 지원하여(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보면) 밧데리의 소모가 줄어 좀 더 오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1-03-21 17:16:51 | 허광무
Amen to that!
Shalom
2011-03-21 17:01:45 | 김규태
그분께서 가축이 먹을 풀과 사람이 쓸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음식이 나게 하시되
He causeth the grass to grow for the cattle, and herb for the service of man: that he may bring forth food out of the earth;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포도즙과 사람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하는 빵이 나게 하시는도다.
And wine that maketh glad the heart of man, and oil to make his face to shine, and bread which strengtheneth man's heart.
(시편 104:14~15)
2011-03-21 14:47:31 | 박광진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데후2:2~4)
2011-03-21 14:17:12 | 박광진
좋은 글입니다. 복사해 갑니다. 나는 내 손에 있는 한글흠정역을 최초에 원본과 동일한 하나님에 말씀으로 믿어요.
2011-03-21 14:04:50 | 신진성
저는, 사랑침례교회 다니는 이청원이라고 합니다.
교회 이곳저곳을 다니다 저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일이 있어서
그 감동, 여러분과 나누려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
위 성경구절과 함께 그림이 있는 이문서는
역시 사랑교회에 다니시는 올해 85세되신 한숙향 어르신의 주일공부 교재입니다.
어른신의 따님되시는 남윤수 자매님을 통해 이교회 나오신지 2년이 되가시는데
개역성경을 평생을 봐오셔서 입과 귀에 익숙하실텐데
어르신께서 뜻하시는바가 있어 (실은, 한글을 잘 읽지 못하십니다.),
흠정역 성경으로 이렇게 조금씩 한걸음을 내딛는 모습에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더군요.
주일학교 시간, 맨 왼쪽가에 어르신 모습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어찌 이쁘시지 않겠습니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00: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3-21 13:51:19 | 이청원
최우탁형제님, 그분의 글을 대단히, 잘, 정말, 썩, 정확히,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2011-03-21 11:46:40 | 이청원
아멘입니다.
모든 세대에 공의로운 하나님의 계획이 미친다는 말씀을 믿는다면 성경 역본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늘 고생이 많으신 덕분에 늘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3-21 10:05:48 | 김재욱
진리를 전하다 보면 많은 오해를 받지요.
힘을 내기 바랍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샬롬.
2011-03-21 09:20:38 | 관리자
김문수 형제님의 글을 통해서 - 저는 KJV에 대한 강한확신과 흠정역 한글 번역의 우수성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여러 유익한 말씀과 자료들을 통해, 그리고 여기있는 목사님의 설교와 강해들을 통해
(아직 다 섭렵해보지는 못했지만-)서 -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읽고 바르게 나누어
읽는법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종이로 된 흠정역 성경을 꼼꼼히 살펴보고 천천히 그 뜻을 따져보고 생각해봐야 그 의미가 간신히 와닿았는데 -
이제는 능히 오디오성경CD로만 들어도 그 의미를 곧바로 어느정도 이해하는 분량까지 온것같습니다.
(물론 진짜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 전 갖난애기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있는 훌륭한글들과 내가 이를 능히 깨달을수있을까 하는 빼어난글들을 통해 많은 유익과 그리고 겸손도 또한 배워갑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
과거에는 감히 생각치도 못했던 일들을 가능케 해주신
아버지와 주님 그리고 성령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항상 말씀을 먹기좋게 요리해주시는 목사님과 유익한 경건의 말씀들로 힘을 주시는 여러 형제님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아침에, 문득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들어와 글을 남기고 갑니다.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1-03-21 09:19:07 | 최홍진
바르게 읽는 성경 잘 읽고 있습니다. (종이책은 사놓고, 정작 전자책으로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흠정역 성경이 영어KJV를 바르게 번역하였다는 사실 및 KJV의 완전함에 대해 숱한 열정을 쏟으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얼마전에는 남태평양 섬나라를 방문하는 TV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 아직 원시 부족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사람들에겐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위해 피 흘리고 부활했다'는 사실을 그 사람들의 언어로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초기에는 사도들에게 타언어가 필요했듯이 말이죠.)
밑에 댓글을 다신 분께서 악의로 그랬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대화통로를 갖다 보니, 오해가 있었을 것입니다.
밑에 그 분이 쓰신 글을 보니...
영자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있으신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알파벳으로도 역사하시지만, 한글로도 물론 당연히 역사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
평안하십시요.
2011-03-21 07:56:15 | 곽연우
우리는 불완전한 성경을 가지고 있는가? 오늘 게시판에 들어와서 게시물들을 읽다가 아래 "느부갓네살/느부갓레살"이라는 게시물에 어떤 분이 댓글을 달면서 제가 오래 전에 쓴 글을 인용하면서 제가 말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왜곡해 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글을 올린 지가 벌써 10개월이 지났는데 그 분은 그 동안 줄곧 저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해 오셨나 봅니다. 1990년대 PC통신 하이텔, 천리안 시절부터 이런 일을 당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에 이제는 거의 면역이 되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이 오해를 하지 않도록 해명은 해야겠기에 부득이 글을 적습니다. 저는 그분을 한번도 뵌 적이 없고, 서로 마찰을 일으킨 기억도 없기 때문에, 이것은 특별히 제게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제 글을 자세히 읽지 않았기 때문에 오해를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그분이 26년째 미국 생활을 해 오셨기 때문에 한국어를 정상적으로 읽고 해독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으신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그분이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부분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는 한편, 성경 번역의 문제에 대해서도 몇 가지 언급하고자 합니다.그 분이 문제 삼으신 제 글은 아래 부분입니다. 이 글은 "원어성경의 유혹"이라는 제목으로 제가 올린 바 있으며, 그 분이 언급한 see you later 라는 문장을 예화로 든 사람은 바로 접니다. 참고로 다른 글에서 제 신분을 밝혔지만 저는 언어학 전공자가 아님도 덧붙여 알려 드립니다.아래 글은 제가 올린 부분입니다.----------------------------------------------------------------"사전 그대로 옮기자면" 아래 문장은 다음과 같이 번역할 수 있습니다.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드십시오. => There is nothing to eat, but help yourself.뜨끈뜨끈한 국물이 참 시원하네요. => This hot soup is very cool.두고 보자. => See you later. 우스개 이야기같지만, "문맥과 상황과 문화를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사전대로 번역한다는 것은" 이처럼 무모한 일입니다. ----------------------------------------------------------------다음 글은 제가 쓴 위 글에 대한 그분의 독자적 해석입니다.---------------------------------------------------------------------------------홈페이지에 자주 게시글을 올리는 어느 분께서 "See you later"란 문장을 "두고 보자"라고 해석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한국의 명문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셨고 대학에서 교수로 계신다는데, "See you later"를 "두고 보자"라고 해석하면 "See you later"란 문장이 나쁜 감정이 썩인 표현으로 "두고 보자"라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뜻인데 잘못된 해석입니다.---------------------------------------------------------------------------------이해를 돕기 위해서 주의깊게 읽어야 할 부분을 따옴표로 표시해 드렸습니다. 제가 위 글에서 see you later 를 번역하면 "두고 보자"가 된다고 했나요? 저는 저 번역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 그대로 번역하는 것이 무모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그분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한 것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언급하셨는데, 이번 기회에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그 번역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글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훌륭히 한글로 번역된 책입니다. 저의 뜻은 훌륭히 번역된 책이지, 한글로만 온전히 성경적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할 수 없는 책이란 뜻입니다."만약 이 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한글로 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기에 불완전한 성경이 됩니다. 즉 우리는 불완전한 성경을 가지고 있으며, 한글 흠정역 성경으로는 그분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온전히 알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주장을 펼치는 사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모두 지금부터 한글 흠정역 성경은 접어두고,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가 아니라 "영어"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를 말합니다)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일부 극단적 부류의 사람들의 사고에서 나온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미 199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성경 논쟁이 한창 뜨겁게 달아오를 때, "English" KJV Only 를 외치는 사람들을 여럿 만나보았습니다. 그들에 의하면 "영어로 된" 킹제임스 성경만이 진리이며, 그것을 다른 언어로 옮기면 온전하지 못한 말씀이 되기 때문에 English King James Version만 진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타언어로 번역하면 안되고 사람들이 영어를 배워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King James Version is the accurate interpretation of the preserved word.위 문장은 이번 학기에 배우는 과목 중 "텍스트 보존의 교리와 역사"에서 다루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성경 말씀은 최초에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영감은 최초의 자필 원본(autograph)에만 적용됩니다. 그 원본으로부터 필사한 많은 사본들(apograph)이 나왔습니다. 원본으로부터 그대로 필사한 사본들은 영감으로 주신 말씀이 아니라 영감으로 주신 말씀이 그대로 보존된 문서입니다. 이 사본들은 최초의 자필 원본 그 자체가 아닙니다(not identical). 그러나 그것은 원본과 같습니다(same). 그것은 원본과 동일한 가치와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예를 들자면, 여러분이 워드 프로세서로 글을 한 편 써서 그것을 모니터로 보거나, 프린터로 출력을 해서 보거나, 프린터 출력물을 복사기로 복사해서 사본을 읽어보거나, 손으로 베껴써서 읽거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자동차 열쇠는 2개가 있습니다. 아내는 공장에서 출고할 당시에 차와 함께 제공된 열쇠를 가지고 있고, 저는 복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사본은 원본 열쇠 자체가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가지고 있는 복사본 열쇠는 원본 열쇠의 구조와 속성과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복사된 열쇠로도 자동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고,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원본과 같은(same) 열쇠입니다. 성경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그분께서는 성경 말씀을 사용하셨고 기록된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셨습니다.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마4:4).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written,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마태복음 4장 4절은 "It is written" 이라고 합니다. it was written 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인용하신 신명기의 말씀은 "예수님이 사시던 당시에도 기록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 당시에 회당에서 보관하고 있던 신명기의 말씀은 모세가 직접 기록한 자필 원본이 아니라, 수많은 세월을 거쳐서 전해져 내려온 복사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복사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그 기록된 말씀을 사용하신 것입니다.최초의 성경 기록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최초의 자필 원본을 서기관들이 필사하여 만든 사본은 성경이 아닙니까? 사본은 불완전한 성경입니까? 사본에는 하나님의 권위가 없습니까? 마태복음 4장 4절 말씀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성경 번역의 문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영감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사본들을 영어로 번역한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 흠없이 보존해주신 히브리어 구약 텍스트(Jacob ben Chayyim Masoretic text)와 그리스어 신약 텍스트(Textus Receptus)를 영어로 번역하면 불완전한 성경이 됩니까? 영어 킹제임스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영감으로 기록된 문서는 아닙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텍스트로부터 번역된 번역본입니다. 원어가 아닌 영어 번역본이니 가치가 덜하거나 온전하지 못하다고 주장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 공부를 시작해야합니까?여기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감(inspiration)"에 대한 믿음과 함께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보존(providential preservation)"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사용하여 구약 성경 텍스트를 그들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보존해 주셨습니다(롬3:1-2). 또한 신약 성경 텍스트는 그 시대에 널리 통용되던 언어인 그리스어로 보존해 주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히브리어나 그리스어가 아닌 영어가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모든 세대에 보존해주시겠다는 약속대로 그것들을 영어의 형태로 보존하셔서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우리 시대에 주신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말씀이 흠없이 보존된 성경"이라고 믿습니다.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분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에 이르리로다(시33:11).주께서는 선하시도다. 그분의 긍휼은 영존하며 그분의 진리는 모든 세대에 지속되는도다(시100:5).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굳게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나이다(시119:89-90).이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영원토록 보존하시며, 그분의 진리를 모든 세대에 지속적으로 나타내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영원토록 보존하실 때, 그 말씀을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바위 동굴 속이나 박물관에 보존하셨습니까? 그분께서는 그 말씀을 그분의 백성들을 통해서 보존하셨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대대로 회당에서 그분의 말씀을 읽고 연구했으며, 신약 성도들 역시 계속해서 그분의 말씀을 교회에서 사용하고 사람들에게 전파해왔습니다.영어가 아닌 다른 번역은 어떨까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그대로 번역한 스페인어 성경이나 프랑스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이긴 한데 온전하지 못한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한국어로 번역하면 불완전한 성경이 됩니까? 한글로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주장의 근거는 어느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까?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이 일 곧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마26:13).예수님께서는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그 여자의 행한 일을 말하여 기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온 세상 어디든지"라는 표현에는 영어권 국가는 물론 중국어 사용 지역, 러시아어 사용 지역, 프랑스어 사용 지역, 스페인어 사용 지역, 한국어 사용 지역 등 전세계 모든 곳이 다 포함됩니다. 어떻게 그 다양한 언어권에 속한 사람들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사도들이나 교회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영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뜻입니까?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그들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그들에게 영어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뜻입니까?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은 복음 전도를 위하여 사람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시킨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그들의 언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일부 극단적 "영어"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자들 중에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 자체가 영감받았으며(이중 영감설), 그것은 하나님의 진보적 계시이기 때문에, 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여 히브리어, 그리스어 본문을 교정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특히 인종적 편견 및 영어 우월주의에 빠져서 심지어 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에 대해서조차 못마땅하게 여기고, 전세계 사람들이 성경을 읽기 위해서는 다들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존해 주신 것이 과연 그분의 말씀인 성경인지, 영어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물론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 믿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언어적, 문화적 차이 때문에 영어를 한국어로 100% 완벽하게 옮기는 것은 사람의 능력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다만 우리는 최대한 그에 가깝게 번역하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그렇다면 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부터 번역된 다른 모든 성경은 온전하지 못한 성경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모든 세대"에게 그분의 진리를 보존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헛된 것이 될 겁니다. 하나님께서 "나도 모든 세대에게 진리의 말씀을 보존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언어적 차이 때문에 이 약속은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영어를 잘 모르는 한국인들에게는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말씀하실까요?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모든 세대에게 보존해 주시기로 약속하셨다면 당연히 그 약속은 전 인류 역사를 통해서 계속 성취되어왔어야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진리의 말씀이 흠없이 보존된 형태로 제 손에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흠없이 보존해주겠다고 하신 약속을 제게도 이행하셨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제가 가지고 있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저는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혹시 "영어로 된" 킹제임스 성경만이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거기에서 번역된 한글 성경, 중국어 성경, 스페인어 성경은 온전하지 못한 말씀이라고 믿고 싶으신 분은 그렇게 믿으시고 영어로 된 킹제임스 성경을 열심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 각자의 믿음이니 제가 특별히 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단순히 남들에게 영어 우월주의에 빠져서 "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 성경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는다면 그건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영어식 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추가로 말씀드리는데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읽을 때에는 영어식 사고로 읽고 이해하시면 안 됩니다. 단어나 문장 구조는 영어식으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의 내용은 영어식 사고가 아니라 성경적 사고로 읽어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히브리인들의 문화와 그들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고 읽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정혼(betrothal)"은 영어권 사람들이 생각하는 약혼의 개념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개(dog)"를 말할 때, 영어식 사고로 애완견이나 유기견을 생각하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형사취수제(levirate marriage)를 영어식 사고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신약 성경에 나오는 훈육 선생(schoolmaster)은 그리스식 사고로 이해를 해야지 영어식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성경의 문법(용법)과 성경의 문맥(관습, 역사, 문화 등)과 성경 기록자와 수신자의 관점으로 읽어야 합니다.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저는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 최초의 자필 원본을 발굴하기 위해 삽질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며, 그분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히브리어, 그리스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또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배워서 "영어로 된" 킹제임스 성경을 읽어야만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면 온전치 못한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미 하나님께서 흠없이 보존해 주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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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05:47:24 | 김문수
참 좋은 질문을 하셨네요. 느부갓네살은 영어로는 "Nebuchadnezzar"인데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는 구약에서만 총 57 단어가 사용되었네요. "Nebuchadnezzar"은 인칭 명사로서 바빌론 왕의 이름인데 그 뜻의 의미는 독자 스스로 히브리어 사전에서 찾아보면서 공부해야겠지요. 하지만 "Nebuchadnezzar"은 영어로 쓰인 인명이기에 번역이 아닌 음역을 하여 한글로 소리를 내어야 하는데 '느부갓네살'도 정확한 영어단어의 소리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26년째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의 한국 이름이 "최 우탁"인데 한국여권에 영어로 표기 하면서 "Choi, Woo Tack"이라고 하여 지금도 미국 사람들은 저의 성인 "최"를 "초이"라고 소리냅니다. 저에게 20살된 딸이 한 명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서 성장하고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딸이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영어(Language)를 할줄 몰랐습니다. 이유는 한국어(tounge)를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말을 아주 잘합니다. 하지만 저의 딸은 미국적 사고를 지니고 있지 한국적 사고를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그만큼 언어의 표현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글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훌륭히 한글로 번역된 책입니다. 저의 뜻은 훌륭히 번역된 책이지, 한글로만 온전히 성경적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할 수 없는 책이란 뜻입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온전히 하나님 말씀이 보존된 책입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할 때 영어의 원 뜻, 즉 영어적 사고로 번역되어야지 한국적 사고에 맟출려고 번역하면 오류가 있을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keepbible의 홈페이지에 자주 게시글을 올리는 어느 분께서 "See you later"란 문장을 "두고 보자"라고 해석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한국의 명문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하셨고 대학에서 교수로 계신다는데, "See you later"를 "두고 보자"라고 해석하면 "See you later"란 문장이 나쁜 감정이 썩인 표현으로 "두고 보자"라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뜻인데 잘못된 해석입니다. 즉 한국적 사고로 해석한 것입니다. 영미인들은 "See you later"를 "잘 가!, 나중에 또 봐!"란 의미로만 사용하지 나쁜 감정의 표현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고 보자"를 영어로 옮긴다면 "Just wait and see!"라고 표현합니다.
2011-03-21 01:54:03 | 최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