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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의 왕. 유다의 요시야 왕은 바빌론 왕에게 조공을 바쳤으므로 느고가 느부갓네살 왕을 치려고 원정 올 때에 그에게 대항하였다. 그는 므깃도에서 싸움을 하다가 상처를 입어 죽었으며 이때에 느고는 유대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곧 지나갔다. 그는 유프라테스에서 갈그미스를 빼앗고 그곳을 강화한 뒤에 다시 이집트로 돌아오면서 시리아의 리블라에 잠시 머물렀고 유다의 여호아하스 왕을 폐위시키고 사슬로 묶어 이집트로 보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엘리아김 즉 여호야김을 왕으로 세우고 은 100달란트와 금 1달란트를 요구하였다. 그런데 렘46:2는 바빌론의 나보폴라사르 왕이 유다의 여호야김 왕의 통치 제4년에 갈그미스를 다시 빼앗은 것을 보여 준다. 그 이후로 느고는 자기가 정복한 시리아를 4년 이상 차지하지 못하였다(왕하23:29-37; 24:1-7; 대하35:20-27; 36:1-6). 파라오 참조.  
2009-04-22 18:24:23 | 관리자
  이것은 이집트말로 왕을 가리키며 이 말이 나오는 구절은 이 사실을 확증한다. 그러므로 파라오호브라는 호브라 왕이다. 성경에는 12-13명의 파라오가 나오며 그 중 네 명을 제외하고는 다 파라오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 한편 두 명은 이 호칭 외에도 느고와 호브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다음은 그들의 명단이다. 1. 파라오(창12:15), 아브라함 당시의 파라오.2. 파라오, 요셉의 주인(창37:36; 39:1-23; 행7:10, 13).3. 파라오, 그는 요셉을 알지 못하였고 그의 통치 때에 모세가 출생하였다(출1:8; 행7:18; 히11:23). 아마도 모세가 미디안으로 도망할 때에 어떤 다른 파라오가 있었을 것이다(출2:11-23; 4:19; 행7:23).4. 파라오, 이스라엘 백성은 이 왕의 통치 때에 이집트를 떠났는데 그는 홍해에서 죽었다(출5-14; 왕하17:7; 느9:10; 시135:9; 136:15; 롬9:17; 히11:27).5. 파라오, 다윗 당시의 왕(왕상11:18-22).6. 파라오, 솔로몬의 장인(왕상3:1; 7:8; 9:16, 24).7. 시삭, 솔로몬의 통치 후반부와 르호보암의 통치 때의 왕(왕상11:40; 14:25; 대하12:2). 이후부터는 이집트 왕들의 이름이 언급된다. 시삭 참조.8. 세라, 아사 왕 당시에 이집트와 이디오피아의 왕. 세라 참조.9. 소, 아하스 당시의 왕(왕하17:4). 소 참조.10. 디르하가, 히스기야 시대에 이디오피아와 이집트의 왕(왕하19:9; 사37:9). 디르하가 참조.11. 파라오느고, 요시야 당시의 왕(왕하23:29-30; 대하35:20-24). 파라오느고 참조.12. 파라오호브라, 느부갓네살과 동시대 인물. 그는 느고의 손자였으며 시드기야는 그와 연합하여 느부갓네살에게 대적하였고 그는 팔레스타인에서 아시리아 사람들을 몰아내고 두로와 시돈을 취하며 많은 노략물과 함께 이집트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는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듯하다(렘37:1-5; 47:1; 겔29-32). 그는 25년 동안 통치하였고 예레미야가 대언한 대로 고레스를 치기 위해 원정 갔다가 실패하고 왕위에서 물러났다(렘44:30).  
2009-04-22 18:23:07 | 관리자
  유대인들의 민간력의 1월, 종교력의 7월. 왕상8:2에서 이것은 에다님 월로 나오며 지금의 10월경이다. 티쉬리 월 1일에 나팔절, 10일에 속죄일, 15일에 장막절이 있었다. 달 참조.  
2009-04-22 18:22:08 | 관리자
  로마의 2대 황제. 그는 주후 14년에 왕좌에 올랐으며 악과 범죄 등으로 유명하게 되었고 주후 37년에 죽었다. 그의 통치 제15년에 침례자 요한이 자신의 사역을 시작하였고 그로부터 3-4년 뒤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눅3:1). 이 사람은 카이사르라는 칭호로 눅20:22-25; 23:2; 요19:12 등에 나온다.  
2009-04-22 18:21:40 | 관리자
  이것은 주로 포도즙을 짜는 틀을 의미하며 어떤 때는 포도즙과 포도와 과수원의 열매를 받아 두는 장소를 뜻하기도 한다. 보통 이것은 땅을 파서 만들었으며 그래서 농부들은 자신들의 포도원에서 땅을 파서 포도즙 틀을 만들었다(마21:33, 잠3:10; 욜3:13; 학2:16 참조). 포도즙 참조.    
2009-04-22 18:21:15 | 관리자
  지도자 혹은 치리자. 통치자는 지도력과 권위를 가진 존재이다. 아브라함(창23:6), 솔로몬(왕상11:34)이 통치자였으며 지파의 우두머리들도 종종 통치자로 불렸다. 대언자 이사야는 오실 예수님을 평화의 통치자라 불렀다(사9:6). 예수님은 생명의 통치자이시며 반면에 마귀는 이 세상의 통치자이다(요12:31; 14:30; 16:11). 한편 고대 왕국들에는 그들을 담당한 영적인 통치자가 있었다. 페르시아 왕국의 통치자(즉 영적 존재)는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가는 것을 막았으나 천사장 미가엘이 가브리엘을 도왔다(단10:13).  
2009-04-22 18:01:44 | 관리자
  진흙으로 질그릇을 만드는 사람(창24:14-15; 삿7:16, 19; 시2:9). 이집트 사람들은 물레를 돌려서 질그릇의 몸통을 만들고 손잡이를 붙인 뒤 그늘에서 말리고 화로에 넣어서 완전히 구웠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다루는 것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빚는 것을 보여 주는 예가 된다. 특별히 하나님의 주권은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다. 렘18:1-6과 롬9:20-21 등은 결코 하나님이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는 천국으로, 다른 하나는 지옥으로 예정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다. 여기서 대언자와 사도는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하나님이 자신의 주권으로 선택하여 선민으로 만든 것을 보여 준다. 중요한 것은 선민이라 하더라도 개인적인 구원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다. 예정 참조.  
2009-04-22 17:59:38 | 관리자
  욜1:4; 2:25; 암4:9에 나오는 이 곤충은 메뚜기가 애벌레에서 성충이 되기까지의 한 단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들은 날개를 갖기도 전에 많은 것을 먹어치우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2009-04-22 17:58:45 | 관리자
  다른 사람의 소유를 갖고자 하는 심한 욕망. 십계명은 이것을 엄하게 금한다(출20:17; 신5:21). 탐심 혹은 탐욕은 자기 중심의 이기심과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데서 나오며 성경은 반복해서 이것을 경고한다(수7:21; 롬7:7; 벧후2:10). 게하시(왕하5:20-27), 가룟 유다(마26:14-15), 어리석은 부자(눅12:13-21), 부자 관원(눅18:18-25), 아나니야와 삽비라(행5:1-11) 등이 탐심과 그로 인한 결과를 잘 보여 주는 예이다. 사도 바울은 탐심을 우상숭배로 규정하였다(골3:5). 탐심을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을 신뢰하고 자기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다(갈6:7-9; 살후3:6-15). 우리 주님은 탐심과 가치 없는 일에 빠지는 자들에게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많음에 있지 않다고 경고해 주셨다(눅12:15).  
2009-04-22 17:56:28 | 관리자
  가장 큰 새 중 하나. 이것은 아프리카와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회색 타조는 키가 2.1미터 목이 거의 1미터나 되며 무게가 40킬로그램 정도 되고 두 사람을 태울 정도로 강인하다. 검은색 타조는 키가 3미터나 되기도 한다. 타조의 몸의 구조는 날기보다 달리기에 더 적합하다. 타조는 욥39:13-18에 묘사되어 있다. 타조는 사막의 식물이나 아주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지저분한 것도 잘 먹는다. 욥은 특히 타조가 달리기를 잘하며 그래서 말과 말 탄 자를 비웃는다고 말한다. 타조는 모래에 원형 집을 짓고 여러 개의 알을 낳는다. 그런데 어미 타조는 알을 품다가도 무언가 이상한 것이 다가오면 도망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특성은 애4:3에서 “내 백성의 딸은 광야의 타조들같이 잔인한 자가 되었도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2009-04-22 17:55:53 | 관리자
  동방에서는 도리깨로 타작하거나(룻2:17; 사28:27) 입마개를 씌우지 않은 소가 밟아서 타작을 하게 하거나(신25:4) 소와 타작하는 기구를 써서 타작하였다. 타작 기구를 써서 알곡과 짚을 분리한 뒤 알곡더미를 바람에 날려 겨를 제거하였으며(왕하13:7) 그래서 야외에 타작마당이 필요하였고(삿6:37) 바람을 좀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모리아 산의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처럼 높은 곳에 타작마당을 두었다(대상21:15; 렘4:11-12). 이렇게 알곡을 모은 뒤 짚과 겨 즉 껍데기는 모아서 불 속에 넣었다. 껍데기와 관련이 있는 마3:12의 불 침례는 성령으로 뜨겁게 되는 것을 뜻하지 않고 지옥 불에 들어가는 불 심판을 뜻한다.    
2009-04-22 17:53:5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