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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은 두 개의 히브리말을 나타낸다. I. 여리고에 살던 가나안 여인. 그녀는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에게 피신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그 도시가 함락될 때에 자기와 자기 친척들의 목숨을 구하였다(수2:1-21; 6:17-25). 이 일을 하는 동안 그녀가 보여 준 믿음에 대해서는 히11:31; 약2:25에 기록되어 있다. 어떤 이들은 특히 유대인들은 라합이 단지 여관의 여주인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그녀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창녀였다. 그녀는 구원받기 전에 회개하고 자기의 악한 행실에서 떠났으며 그 뒤 주님을 구원자로 삼고 그분께 경배하였으며 유다 지파(支派)의 통치자인 살몬의 아내가 되었다(룻4:21; 마1:4). 우리 주님은 회개하고 돌아서는 세리와 창녀들을 반갑게 맞이하셨다. 바로 그와 같은 사람들이 사람을 180도 바꾸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권능에 따라 천국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고 반면에 도덕을 지킨다고 하며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 가운데서 멸망하게 된다. II. 이집트를 나타내는 말. 이것은 곧 교만과 무례함을 뜻하며(시87:4; 89:10; 사51:9) 마지막 구절에서 이집트는 사악한 짐승 곧 용으로 표현되었다.  
2009-04-22 12:58:51 | 관리자
  소아시아의 대규모 도시. 에게해 지도 참조(41). 이곳은 브루기아 파카티아나의 수도였으며 골로새와 히에라폴리스 근방에 있었다. 이곳은 주후 65년경에 지진으로 인해 골로새와 히에라폴리스와 함께 폐허가 되었으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다시 재건했다. 여기에도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었으며 필라델피아와 마찬가지로 헬레니즘 문화가 성행하여 신전, 극장 등이 많았다. 이곳은 에게 해와 유프라테스 강을 잇는 큰 통상로를 끼고 있으므로 유리한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상업 도시로 발전하여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 여기서 서쪽으로 19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안약을 정제하여 파는 곳이 있었다(계3:18). 그리스도의 교회가 초기에 이미 이곳에 시작되었고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이곳의 교회에 대하여 언급한다(골2:1; 4:13-16). 바울은 주후 63년경에 라오디게아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이곳은 승천 이후에 그리스도로부터 특별 메시지를 받은 일곱 교회 중 하나이다(계1:11; 3:14-22).  
2009-04-22 12:57:37 | 관리자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지은 도시(출1:11). 이곳은 고센 땅에 있었으며 그 지역의 수도인 것으로 보인다(창47:11). 바로 여기에서 그들은 이집트 탈출을 시작하였다(출12:37; 민33:3-5).  
2009-04-22 12:57:04 | 관리자
  구스의 아들(창10:7; 대상1:9). 이것은 또한 같은 이름을 가진 함의 손자의 후손들인 구스 사람들이 살던 지역을 가리키는데 이곳은 페르시아 만 근처에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겔27:22).  
2009-04-22 12:55:37 | 관리자
  크레테의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항구 부근의 도시. 바울은 로마로 가는 도중에 이곳을 통과하였다(행27:8). 사도 바울의 로마 이송 지도 참조(44).  
2009-04-22 12:55:09 | 관리자
  메소포타미아의 부유한 목자. 그는 브두엘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형제인 나홀의 손자이다(창24:28-31). 그의 성격은 그가 자기 동생 리브가를 부자인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기쁘게 내준 데서 잘 나타나며(창24:30, 50) 또 자기 조카이자 사위인 야곱을 속이고 부당하게 대우한 데서 잘 드러난다. 후에 야곱은 이에 대해 그에게 항변하고 자기의 충성심을 보여 주었다. 한 가족의 번영과 다른 가족의 질투로 인하여 야곱은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몰래 가나안으로 도망하려 하였다. 이를 알고 라반이 쫓아왔으나 밤에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오히려 평화의 협약을 맺고 그를 축복하고 돌아갔다. 그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경배한 것 같다(창24:50; 30:27; 31:53). 그러나 라헬이 그에게서 드라빔을 훔친 것으로 보아 그는 여전히 우상숭배의 흔적을 지니고 있었다(창31:30, 34).  
2009-04-22 12:53:49 | 관리자
  길르앗의 산에 있던 유명한 도시. 이곳은 종종 라못길르앗 혹은 라맛미스바라고 불리기도 하였다(수13:26). 이곳은 갓 지파에게 속하였고 레위 사람들을 위한 도시였으며 또한 요르단 너머의 도피 도시 중 하나였다(신4:43; 수20:8; 21:38). 이곳은 이스라엘의 후대 왕들의 통치 때에 유명하였으며 이곳에서 이 왕들과 시리아 왕들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여기서 아합이 죽었고 요람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예후가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왕상22:1-53; 왕하8:28-29; 9:1-14; 대하22:5-6).
2009-04-22 12:52:52 | 관리자
  I. 가인의 후손(창4:18-24). 그는 농사와 음악과 기계적인 고안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으며 성경에서 처음으로 일부다처제를 시행한 인물이었다.II. 므두셀라의 아들이며 노아의 아버지. 그는 777세를 살았고 홍수가 일어나기 5년 전에 죽었다(창5:25-31).  
2009-04-22 12:52:18 | 관리자
  이 말과 라못은 거의 같은 말이며 팔레스타인의 높은 곳에 위치한 여러 도시가 라마, 라못, 라마다임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같은 장소가 이런 이름으로 무차별적으로 사용된다(왕하8:28-29 참조). 어떤 경우에는 라마나 라못이 다른 이름에 붙어서 그런 도시의 높은 장소 등을 결정하기도 하며 또는 산당을 뜻하기도 한다. I. 원래의 라마는 베냐민의 도시로서 기브아 근처에 있었으며 에브라임 산 쪽을 향하고 예루살렘 북쪽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사마리아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있었다(수18:25; 삿19:13; 느11:33). 이곳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경계에 있었으며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은 이곳을 강화시켜 유다 땅으로부터의 통로가 자기 영토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왕상15:17, 21-22, 사10:29; 렘31:15; 40:1; 호5:8 참조). II. 에브라임 산에 있던 도시. 이곳은 라마소바다임 혹은 ‘숩 사람들의 라마’라 불렸으며 사무엘이 여기서 태어나 거하고 묻혔다(삼상1:1, 19; 7:17; 8:4; 25:1; 28:3). 라마다임과 아리마대라는 이름이 비슷하다는 사실과 초기 역사가들의 주장에 근거하여 이 두 도시는 같은 도시로 추정된다. 아리마대는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32킬로미터 떨어진 룻다의 언덕들 가운데 하나에 있으며 이곳은 성경에 나오는 라마 즉 사무엘이 거하던 도시와 잘 들어맞는다. III. 아셀 지파의 도시(수19:29). IV. 납달리의 도시(수19:36). V. 길르앗의 도시(왕하8:28-29). 라못 참조. VI. 시므온의 도시. 이곳은 남쪽의 라마로 불리기도 했다(수19:8; 삼상30:27).  
2009-04-22 12:50:55 | 관리자
  유다의 남서부 지역의 도시(수10:3, 5, 31). 르호보암은 이곳을 강화하였으며(대하11:9) 이곳의 성은 아주 강해서 오랫동안 아시리아 왕 산헤립의 군대의 공격을 감당할 수 있었다(왕하18:17; 19:8; 대하32:1, 9, 21; 미1:13). 바로 여기에서 아마샤 왕이 죽임을 당하였다(왕하14:19). 성경의 진리가 확증되는 것을 보려면 산헤립을 참조하기 바란다.  
2009-04-22 12:50:12 | 관리자
  민10:29; 출2:16, 18, 21에 나오는 이 인물은 호밥과 십보라의 아버지로 나타나며 많은 사람들은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가 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가 실제로 이드로의 아버지였으며 한 가족의 우두머리로서 다른 사람들의 아버지로 불렸다고 주장한다(비교 창31:43; 왕하14:3; 16:2).  
2009-04-22 12:49:30 | 관리자
  헛된 것을 뜻하는 히브리말에서 파생된 말. 이것은 삿11:3에서 허영심 많은 자로 번역되었으며 이 말은 심한 경멸을 뜻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마5:22에서 “누구든지 자기 형제에게, 라가, 하고 말하는 자는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한편 그 다음에 나오는 어리석은 자는 비열한 자, 비참한 자를 뜻한다.  
2009-04-22 12:48:45 | 관리자
  로마와 그리스 사람들의 주요 여신. 이 여신은 열두 명의 주요 신들 중 하나로서 하늘에서는 루나(달)였고 땅에서는 다이아나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는 헤카테로 불렸으며 여인들이 아이를 낳을 때에는 루시나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 여신은 대개 머리에 초승달을, 손에는 활을 지니고 있으며 사냥하는 토끼의 옷을 입은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왜냐하면 이 여신이 숲을 감독하고 사냥을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다이아나는 주피터가 라토나에게서 얻은 딸로 알려져 있다. 다이아나는 또한 헤카테이므로 무지막지하게 피를 흘리는 신으로 알려져 있고 또 사냥의 신이요 숲의 신이므로 처녀이고 교만하며 달의 여신이므로 변덕스럽고 자유분방한 것으로 묘사된다. 에베소의 다이아나는 시리아의 아스다롯 여신과 비슷하며 경배자들은 불순한 예식과 마법의 신비를 가지고 이 여신을 공경했다(행19:19). 그녀의 형상은 하늘에서 주피터에게서 떨어진 것으로 간주되었는데(행19:35) 사실 이것은 나무 조각 형상으로 가슴에는 많은 젖이 주렁주렁 달려 있고 머리에는 탑 같은 것이 있으며 손에는 지팡이가 있다. 이 형상은 아주 오래 된 것으로 크게 숭배를 받았으며 이 여신의 전은 에베소의 자랑이요 영광이었다. 이 신전은 가로 세로가 120미터와 65미터였고 높이가 18미터인 127개의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었고 그 안에는 값진 보석이 매우 많았다. 이것은 짓는 데만 220년이 걸렸으며 그 당시 세계의 7대 이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데메드리오와 그의 동료들이 만든 다이아나의 은 성물함은 이 전을 복사해서 만든 작은 전으로 집에서 숭배하는 데 사용하거나 여행자들에게 파는 기념품이었을 것이다(행19:28, 34-35). 사도 바울의 책망이 있은 후에도 에베소 사람들의 다이아나에 대한 열정은 그 기세가 전혀 꺾이지 않은 채 여전히 남아 있었고 결국 그로부터 약 400년이 지난 후에 에베소 공회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마리아로 둔갑한 다이아나에게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는 신성모독 선언을 채택하고야 말았다.  
2009-04-22 12:47:05 | 관리자
  유다 지파에 속한 이새의 막내아들. 그는 주전 1085년경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으며 세속 역사나 성경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의 생애는 삼상16:1-왕상2:46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는 사울을 대신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정하신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였고 왕좌에 오르기 전에 이미 유명한 대언자 사무엘의 의해 거룩히 구분되어 기름 부음을 받았으며(삼상16:1-13)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가운데 오랜 동안의 역경과 위험을 잘 이기고 나갔다. 젊을 때에 그는 목동으로 생활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충성하며 대담한 삶을 살았고 그러다가 음악 하는 자로서 행동이 곧바르고 단정한 자로 사울 왕의 궁정에 들어가 왕을 위해 봉사했다. 그는 때로 악한 영의 영향을 받은 사울 왕을 위로하고 그에게 맑은 정신을 갖게 해 주었으나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이 있을 무렵에 왕의 궁에서 나와 아버지의 양떼를 지킨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그는 하나님의 섭리로 이스라엘 군대의 진영을 방문하여 용맹스럽게 블레셋의 투사 골리앗을 죽였고 그 뒤 왕에게로 돌아와서 명예를 받고 군대를 다스리며 지혜롭게 행동하여 백성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얻었다. 그러나 사울의 시기로 인해 그는 유다의 광야로 피신하고 거기서 600여 명의 무리를 얻고 그들을 지도하여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대적하였다.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사울의 무서운 추격을 받았으며 그 와중에 그를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손을 들어 그를 대적하지 않았다. 후에 그는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하여 거기로 가서 아기스의 영접을 받았고 그 뒤 사울과 요나단이 죽자 자기 땅으로 돌아와 왕권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는 즉시 헤브론에서 유다의 집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고 7년 동안의 어려움을 겪은 뒤에 만장일치로 이스라엘 전 지파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조를 설립했으며 그의 가문은 유다가 바빌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갈 때까지 지속되었다. 그는 왕으로서 먼저 하나님께 충성을 다했고 자기가 부름 받은 모든 일에서 책임 있게 행했다. 그는 하나님의 궤를 명예롭게 기쁘게 거룩한 도시로 가져왔으며 정성을 다해 경배 드리는 규례들을 수정했고 또 공평하게 백성을 다스리며 민족의 번영을 추구했다. 그의 지혜와 에너지로 인해 유다 왕국은 굳건하게 섰다. 또 그는 용사였으므로 외세의 침입을 막고 또 성공적으로 약속의 땅 너머에까지 왕국의 영토를 확장해서 홍해에서부터 유프라테스에까지 이르게 했다(창15:18; 수1:3-4). 사울, 다윗, 솔로몬의 영토 지도 참조(30). 또한 그는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으로 백성을 부유하게 하였으며 자기 아들 솔로몬이 지을 성전을 위해 많은 물건을 예비하였다. 그러나 다윗 역시 번영과 무제한의 권력으로 인한 비도덕적 영향들을 다 피하지는 못했으며 여러 가지 강한 유혹에 말려들어갔다. 비록 그의 삶 전체가 그를 둘러싼 다른 왕들에 비해 흠이 적고 훌륭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큰 죄들에 빠졌다. 그 당시의 다른 사람들처럼 그는 여러 아내를 두었고 결국 그것으로 인해 큰 고통을 맛보게 되었다. 우리야와 밧세바 사건에서 드러난 그의 죄는 정말로 사악한 것이었지만 그는 어리석은 꿈에서 빠져나와 먼지와 재속에서 회개하고 책망과 형벌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였다. 그 이후로 그는 여러 번 고통을 당하며 겸손해지고 자신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집안에서는 물고 뜯는 일과 근친상간과 배반하는 일이 일어났다. 다말과 암논과 압살롬의 사건은 그들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을 찢어놓았다. 또 압살롬과 세바와 아도니야의 반역과 그의 백성들을 괴롭게 한 기근과 재앙 그리고 요압의 범죄 등으로 인해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오 내게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내가 멀리 날아가 안식하리로다”(시55: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역경은 좋은 열매를 가져왔으며 그는 아도니야의 반역 때에 자신의 성실함과 불굴의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 요압과 시므이에 관해 그가 솔로몬에게 책무를 준 것은 공의를 담은 목소리였으며 결코 보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왕상2:5-9). 그는 성전을 짓기 위해 많은 것을 예비하였으며 백성을 불러 주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하였고 40년간 통치하다가 71세에 죽었다. 그는 정신적으로도 능력이 탁월했고 또 살면서 많은 것을 습득했다. 그는 대부분의 경우에 친절하게 관대하게 성실하게 인내하며 행동했고 경건하게 주 자기의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분을 찬양했다. 그는 정치가요 용사요 또 시인이었다. 그의 시편 속에는 그 자신의 솔직한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고 또한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의 말씀들이 들어 있다. 시편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이 헌신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일에 큰 역할을 했다. 비록 그가 베들레헴의 골짜기와 시온의 언덕에서 히브리말로 시편을 지었지만 그것들은 후에 많은 나라의 말로 번역되어 전 세계 크리스천들에게 용기와 희망과 인내를 주었다. 또한 그는 성전에서의 경배 의식에 시편들을 도입함으로써 이전의 의식을 더욱 보강시켰다. 시편 참조. 다윗은 왕으로서 그리스도의 예표가 되었다. 그가 정복하여 세운 왕국은 그리스도의 왕국의 그림자가 되며 사실 그의 핏줄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메시아로 오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궁극적으로 다윗의 왕좌에 앉아 온 세상을 다스릴 것이다.  
2009-04-22 12:45:18 | 관리자
  므낫세 지파에게 배당된 도시 중 하나(수17:11; 대상7:29). 여호수아는 이 가나안 도시를 빼앗았으나 므낫세 지파는 그곳의 거주민을 몰아내지 않았다(수12:21; 삿1:27).  
2009-04-22 12:44:12 | 관리자
  새롭게 출생하는 것. 이것은 성령님의 사역으로 죄들 가운데 죽어 있던 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어 의에 이르는 것으로서 성경에서는 ‘다시 태어나는 것’ 혹은 ‘위에서 태어나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요3:3-7). 이것은 새로운 창조물이 되는 것이고(고후5:17) 죽었다가 살아나서 거룩함의 새 삶에 이르는 것이며(엡2:1) 마음에 그리스도가 형성되고(갈4:19)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벧후1:4). 이것을 이루는 분은 오직 성령님 한 분 뿐이며(요1:12-13; 3:4; 엡2:8-10) 그분께서는 복음의 진리를 사용해서 이 일을 이루신다(고전4:15; 약1:18; 벧전1:23).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에서 유대인들의 지도자이고 바리새인이며 랍비이고 산헤드린 공회 회원이며 율법과 성경에 해박한 이스라엘의 선생 니고데모에게 “네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한다.”(요3:3-5)고 말씀하셨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출생 특권을 부여받았지만 그런 특권으로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내가 늙었는데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했고 이에 주님은 육에서 난 것은 육이고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기 때문에 사람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함을 보여 주셨다(요3:6). 사람은 육으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마귀의 자녀이다(요일3:10; 요8:37-44).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위해서는 오직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원자로 받아들여 하늘로부터 다시 한 번 태어나야 한다(요1:12). 새로운 탄생은 발달 또는 개혁이라고 불리는 변형에 의해 옛 본성이 새 본성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종교적인 감화 혹은 개혁이 옛 본성을 가진 육체를 개선시킬 수 있지만 그것은 여전히 종교적인 육체일 뿐이다(마7:16). “이디오피아 사람이 자기 피부를, 표범이 자기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느냐? 그리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13:23). 사람의 상태 선도 참조(87). 새로운 탄생 즉 다시 태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새로운 본성을 이식하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생명이 탄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생명은 앞서 존재한 생명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죽은 돌은 스스로 무기적 상태에서 유기적 상태로 전환될 수 없다. 이 두 세계 사이에는 문이 하나 있으며 이 문은 유기적 세계 쪽으로 열려 있다. 돌은 그 문을 열 수 없는 반면에 식물은 열 수 있다. 식물은 그 뿌리들을 흙 속으로 밀어 넣음으로써 돌을 부술 수 있으며 돌의 화학적인 구성 요소들을 취하여 그 요소들에 자신의 생명을 부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육의 세계와 영의 세계 사이에도 문이 하나 있는데 이 문은 육적인 쪽에서는 열 수 없다. 그러므로 영적인 생명을 소유하기 위해서 사람은 위로부터 태어나야만 한다. 영의 세계에서는 성령님께서 아버지가 되시고 사람의 마음이 태(어머니)가 되어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떨어지게 된다(벧전1:23).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사람의 마음에 떨어질 때 성령님에 의해 생명력을 부여받지 못하면 새로운 탄생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공부해도 회심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요5:40). 그 말씀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과 화합되어 생명력을 가질 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히4:2). 이때에 비로소 그 말씀이 자기 임무를 수행하고 그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창조물이 된다. 사람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 뒤 죄의 해독제가 있음을 알고 그것을 자기에게 적용해야 한다. 죄인 참조.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수님의 일을 하며 그분의 인격을 표출한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새로운 성향과 기질을 소유하여 말과 행실이 달라지며 하늘의 일들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하고 하늘의 음식을 먹으며 새 노래를 부르고 세상의 교제를 버리며 하나님의 사람들과의 교제를 추구한다. 이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윤리적, 도덕적 형상이 그 혼에게 되돌아가며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는 원리가 심겨진다. 믿음을 생산하는 다시 태어남은 칭의에 의해 완성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아기가 그분 안에서 장성한 자가 되어 하늘에 이르기까지 성화의 과정이 시작된다. 칭의, 성화 참조.  
2009-04-22 12:43: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