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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반가와요. 비유가 적절한 듯해요. 카메라는 잘 모르지만도. 교회안에 흠정역이 서서히 정착 되어갈 것 같네요. 개역을 보아온 습관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암송은 개역으로 나오고 있지만 흠정역 정말 쉬워요. 외우고 있는 말씀도 흠정역으로 고쳐야 하는데 너무 고정되어 있는 기억이라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해요. 이렇게 자주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샬롬.
2010-11-06 23:33:03 | 이정순
이런 비유가 적당할진 모르겠지만   개역성경을 보다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니 카메라가 바뀐 느낌입니다.     제가 쓰는 기종은 초기 보급형 dslr이라서   요즘은 카메라 연습하는 사람에게 그냥 줘도 고맙다는 말을 못들을 기종입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색감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점이 잘 맞지를 않습니다.(어떤 카메라인지 아실 분은 아실겁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초점 맞추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10장 중에 2~3장은 꼭 실패작이 나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RAW로 촬영하고 DPP로 보정을 한 다음   JPG로 변환을 해서 포토샾으로 다시 손질을 합니다.   교회에서 행사 한 번 하고 나면 거의 날을 새다시피 하게 됩니다.   이 작업과정이 그동안 개역성경을 보며 성경공부 준비를 해오던 과정과 너무 흡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메이커 dslr 카메라는 초점이 매우 정확한 게 소위 ‘면도날 핀’이더군요.   거의 손볼게 없습니다. 단 색감이 사실보다 예뻐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흠정역과 닮았습니다.   개역을 보는 것이 색상은 화려하지만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을 보는 것 같았다면   흠정역은 색상이 사실적이고 초점이 정확한 사진을 보는 느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술사진이 아니라 정확성이 생명인 보도사진 같아야 합니다.     어제는 우리 교회 형제님 한 분이(구원 받으신지 1년 쯤 된 분인데)   개역성경을 보다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   흠정역 성경을 보면 훨씬 잘 이해된다고 하더군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한 자리에 계셔서 씨-익 웃고 말았지만   제 마음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당연 하지요. 구원 받은 지 30년 된 사람도 쉬운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4: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1-06 20:48:31 | 류인선
오늘 오랫만에 우리 집에서 물만두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왕이면 교회에 할머님들을 모셔 다 같이 만들어 먹자고 아내와 토론이 되어서 할머님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같이 만들어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비록 그냥 물만두에다가 차려놓은 반찬은 김치 두 가지이지만 할머님들이 그렇게 맛있게 잡수시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김경선 모친님 남편되시는 분도 오라고 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비록 그분이 교회에는 아직 나오지 않지만 교회에 대해 마음을 많이 열고 있습니다.   비록 할머님들이지만 참으로 주안에서 귀한 분들입니다. 할머님들과 같이 만두를 만들어 함께 먹으니 오늘 정말 주님께 감사가 되었고 함께 먹는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할머님들은 저희들보다 마음이 많이 순수합니다. 만두를 빚으면서 찬송도 하고 또 이런 저런 말도 나누고 ...... 이 할머님들이 오래 살아계셔서 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5 12:13: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1-05 16:25:23 | 시님사람
저도 메릴 엉거의 세대주의에 관한 견해가 매우 성경적이며, 객관적이고, 온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메릴 엉거의 저술이 많이 소개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근래에는 아마 한 권 찾아보기도 힘들겁니다. 다만 메릴 엉거(달라스신학교 출신)가 킹제임스 성경을 폄하하고 비웃는 경향이 있어 한 편으로는 염려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2010-11-05 12:08:47 | 류인선
댓글 읽는 것도 은혜가 되네요!!!! 주경선 자매님 환영합니다. 저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이면 빠른 시일안에 해소되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음성자료든, 영상사료든 다운 받아서 말씀들을 계속해서 틀어놓고 여러번씩 들었습니다. 말씀들 가운데 교리가 분명하게 녹아있고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성경말씀에 대한 신뢰가 점점 더해갔던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도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힘들때 설교말씀이 극복하는 힘이 되더라구요. 그밖에는 위에 언급하신 형제, 자매님들이 말 한 것들안에 해답이라고 하면 해답인 것이 다 있는 듯 합니다. 힘내세요!!!
2010-11-03 13:41:04 | 노영기
샬롬! 형제님의 관심과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다 소중한 글들이고 사랑의 표현이라 믿습니다. (사실은 믿을 필요까지는 없죠. 그냥 사실이니까) 버리고 비워야 다시 채워지는게 맞습니다. 익숙한 것을 버리는 것은 쉽지않지만, 잘 못 알았던 것을 시인하고 버리는건 제가 잘 하는 일 중에 하나이므로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것들이 완전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한도 안에서 최선을 추구했고, 그 점에 있어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도 우리나라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법 긴 시간동안 성경과 관련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교회예배용 성경까지 한번에 다 바꾸고 싶지만, 다른 분들이 놀라거나 거부감이 들까봐 속도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일은, 서두르는 것보다는 일이 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답답한 것은 제가 오늘도 개역성경으로 성경공부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없는데, 좌우간 오늘부터 1인당 1권씩 가지게 되었으니서서히 변화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여기 올리는 글들을 나중에(혹은 지금도) 우리교회 성도들이 다 보게 될텐데 무슨 음모?를 가지고 킹제임스 성경을 홍보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진심을 이해해 주리라 믿고 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중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방법대로 옳은 길을 가고자 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계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2010-11-03 12:37:38 | 류인선
저는 젊은 시절을 너무 허랑방탕하게 보내다가 30대 초반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젊은 형제님들은 하나님 말씀을 마음밭에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2010-11-03 12:09:16 | 송재근
글 잘 읽었습니다. 성경예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형제님이 이 사이트를 알게 되고 오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도 받으셨다고 하니 앞으로의 형제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렇다고 부담가지시면 안됩니다. 제 간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혹시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몆자 적습니다. 형제님은 개역개정판 성경을 가지고 가르치는 일들을 많이 하신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교회에서 거의 살다시필 할 정도로 교회가 좋았고 교회 안에서도 많이 활동을 했습니다. 청소년들도 가르치고 찬양단 활동, 성가대, 전반적인 교회학교의 운영에 관여하면서 앞서가는 교회로 중추적 역할도 했습니다. 저는 정치에는 관심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모 교회의 장로인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면서 혹 국가를 잘 이끌지 못해 이 사람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져서는 안된다.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기독교인들이 미움과 증오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 40이면 이 나라을 위해 일한 군번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것으로 환원하는 노력을 하기로 마음 먹고 임기 5년동안 나름대로 도울 길을 모색했습니다. 임기초 미국소 = 미친소 하면서 광우병사태가 MBC의 주도하에 심각하게 퍼져나갔고 많은 지식의 왜곡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광우병 바로알기로 사실전달과 왜곡 바로잡기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대운하가 한참 말이 커졌고 지금은 현재 4대강 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무턱대고 지지할 수는 없고 해서 대운하가 왜 필요한지를 들여다 보니 온난화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것 같아서 온난화 자료들을 수집하던 중 지금의 지구가 지구물리학적 측면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적 종말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이런 연유로 처음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엄청난 양의 종말, 휴거, 재림, 그림자정부, 유비퀘터스사회에 대한 자료들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KeepBible.com을 알게 되었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 오면서 성경이 서로 다르다는 생각은 가져 보지 못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관련된 글들을 읽다보니 적지않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 자유의지로 아무리 따져보아도 옳고 그른 것들이 분명하게 가려졌고 그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진리와 진실이 명확하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치 않습니끼? 그런데 한가지 꼭 드러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버려야 할 것이 참으로 많았다는 것입니다. 지난날의 일들을 회상해 보면 내 안목으로는 그것이 최선이요 올바른 결정들과 행위들이 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통해 다시금 삶을 돌이켜 보니 안타깝고 슬픈일을 참 많이 했구나 하는 마음이 저를 아프게 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들은 형제님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바른교리에 대한 많은 이해를 가지다 보면 제 심정을 이해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저에게는 버려야 할 것들이 많이 있음을 바라봅니다. 형제님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정말로 하나님이 지금까지 온전하게 보존해 주신 유일한 성경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형제님의 자유의지로 스스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며 그길을 가시면 됩니다. 저나 형제님도 예수님 안에서 다시금 영원토록 함께 지낼것을 믿기에 힘내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샬롬~
2010-11-03 10:44:29 | 노영기
형제님! 저도 집에 책을 다 갔다 놓았는데 아직 절반도 읽지도 못 했습니다. 알게 되어 기쁨니다. 힘내시고 말씀의 은혜가운데 기쁜 삶이 넘치기를 바라겠습니다. 많은 사실들을 새롭게 알아가다 보면 꽤 충격이 큰 것들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만 바라보고 말씀안에서 진리를 바르게 알고 자신의 자유의지로 옳은 것만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령님께서 형제님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2010-11-03 09:10:42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