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1191개
누가 폭력배인가?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마 11:12 킹흠정)   이 구절의 말씀은 개역성경에서는 아래와 같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개역)   최근까지 개역성경을 봐오면서 마태복음 11장 12절의 말씀에 대하여 기독교 일반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그것을 마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침노를 허락 또는 용인해 주시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해 왔고, 따라서 사람은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침략해 들어가듯이 전력(全力)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된다는 교훈을 인출해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해석에 대하여 큰 의문을 품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흠정역 성경을 보면 그동안의 이해와 달리 천국을 침노하는 자들이 “폭력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폭력배란 말인가?   더구나 병행구절로 인식되어 온 누가복음 16장 16절 말씀이 혼동을 더 부추겼습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은 요한의 때까지요,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고 들어가느니라.”(눅 16:16, 킹흠정)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눅 16:16, 개역)   여기에서 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가복음에서 “밀고 들어가느니라.”(흠정역)와 “침입하느니라.”는 어감의 차이가 있지만 원어에서는 “비아조”(스트롱코드 971)로 동일하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더 복잡하게 했습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위 두 구절에서 딱 2번만 나옵니다.   평소에 개역성경을 보다가 조금이라도 문맥의 어색함이나 이해에 문제가 발생하면 꼼꼼하게 조사를 하는데, 이 구절은 사실 그동안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하던 부분이었습니다.   관주에서 병행구절로 표기된 것은 순전히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다는 것이지 전체 문장이 같은 뜻이라는 것은 아니므로 결국 전체 문맥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는데, 상당한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두 구절에서 『침례자 요한』이 거론되고 『하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 으로 인하여 같은 뜻의 다른 성경구절인 것으로 오해될 여지가 있지만    이 말씀을 하신 장소와 시간이 전혀 다르고, 각각 이 말씀을 하시기 전, 후의 상황과 말씀의 내용이 완전히 다르므로 결국 마태복음 11장 12절과 누가복음 16장 16절의 말씀은 그 뜻이 근본부터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의 “침노하는 자(개역)” = “폭력배(흠정)역”는 말 그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자(비아스테스. 스트롱코드 973)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곧 이어 예수님께서 16-17절에서 “이 세대는 마치 장터에 앉아 자기 동무들을 부르며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를 향해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아니하였고 우리가 너희를 향해 애곡하여도 너희가 애통하지 아니하였다, 하는 아이들과 같도다.”(흠정역)라고 비유하신 대로,   복음을 전해도 기뻐하지 않고, 심판을 선포해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지 않는 사람들로서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신 시점- 까지”(마 11:12, 킹흠정)“요한이 와서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마귀 들렸다, 하더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매 그들이 말하기를, 보라, 음식을 탐하는 자요, 포도즙을 많이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로다”(마태복음 11장 18-19절. 흠정역) 하던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땅에 침례자 요한으로부터 하늘의 왕국이 선포되고,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늘의 왕국이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요한에게는 “마귀가 들렸다”고 비난하고, 예수님께는 “죄인의 친구로다”고 비난하며 『언어폭력』과 각종 방해활동으로 사람들이 회개하는 것과 예수님께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을 방해하는 폭력배들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원칙이 오늘도 빛을 발하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늘의 왕국이 실제로 침략을 당하거나 누구에게 빼앗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기회를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것을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보증되었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요 10:28-29 킹흠정)     그리고 누가복음 16장 16절의 의미는 이것입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은 요한의 때까지요,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고 들어가느니라.” (눅 16:16, 킹흠정)   같은 단어 “비아조”라도 용법에서 몇 가지 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침노’ 보다는 ‘밀고 들어간다’는 말이 더 적합한 번역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많은 거듭난 성도들이 이미 이해하고 있듯이 의외로 쉽습니다.   즉 율법과 대언자들은 메시아가 오실 것(하늘의 왕국이 도래할 것)을 예언하였으므로 그 시대는 예언의 시대이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었다. 지금은 예언을 바라보고 있는 시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이 지금 실현되고 있으며 원하는 자는 누구나 밀고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의 주변으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마태복음 11장 12절을 누가복음 16장 16절과 연관을 지어 억지로 해석하거나 둘 중에 한 곳의 말씀에 오류가 있다고 섣불리 상상하는 것은 말씀의 이해에 있어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오늘 폭력배가 되는 것을 모면했습니다.   결국 마태복음 11장 12절 말씀을 두고 성경을 비교해 보다가 오늘 발견한 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한글)성경의 번역이 정확한 반면, 개역성경의 번역은 번역자가 자기의 생각을 가미해 잘못된 방향으로 의역한 것으로서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번역이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성경말씀을 변질시킨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요즘 제게 많은 도전과 함께, 말씀을 새롭게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물론 소소하게 발견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 그리고 옳은 성경을 옳게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5 12:14: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18 02:26:44 | 류인선
이 부분을 들어 바울이 사람들을 설득하기 전에 칭찬을 했다고, 누군가 훈계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장점을 말해주라는 식으로 설교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바울이 그들의 우상숭배 실태를 보고 영이 격동했다고 했고, 개역과 개역개정에도 '마음에 분하며', '격분하여'라고 했는데 갑자기 칭찬이라니 성경 앞뒤도 읽어보지 않고 늘 들은 대로만 가르치는 행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늘 가르치던 것이 틀렸다고 하면 물론 당황스럽겠지만, 왜 틀렸다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찾고, 내가 틀렸다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는 풍토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널리 퍼지기를 바랍니다.
2010-12-13 10:21:16 | 김재욱
22 그때에 바울이 마르스의 언덕 한가운데 서서 이르되, 너희 아테네 사람들아, 내가 알고 보니 너희가 모든 것에서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23 내가 지나다니며 너희가 섬기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글이 있는 제단을 발견하였나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경배하는 그분을 내가 너희에게 밝히 알려 주리라.  24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기 때문이라   (행 17:22-25)     한국어판 성경은 킹제임스 계열을 제외하고 모두다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를 "종교심이 많다"고 번역했습니다. 천주교 성경인 공동번역은 "강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고 번역했군요.       알지도 못하는 신을 섬기는 행위가 종교심이 많은것인가요? 강한 신앙심인가요? 이 구절은 바울이 아테네 철학자들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다른 번역들은 모두 아테네 사람을 칭찬하는 투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번역에 따라서 이렇게 미묘한 차이가 나는군요.     알지도 못하는 신을 섬기는 것이 바로 미신이라는 참으로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킹제임스 성경은 진짜로 King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미신적 행위를 계속하는 천주교나 은사주의 교회들이 킹제임스 성경만 보면 발악을 하는것도 이런 치명적인 구절들이 그 이유가 아닐까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9: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12 04:33:30 | 김경한
개역이나 NIV 번역자들은 이 말씀 번역할 때 꽤나 신경쓰였을 겁니다. 아마도 그들은 사람들이 성경 말씀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었는지 일일이 확인하게 되면, 자기들의 잘못된 번역이 들통날테니 확인하라는 말은 삭제해버리고, "우리 역본에 기록된 것이 맞으니까, 옳은지 그른지 확인하지 말고 그냥 무조건 실행하라"고 하나 봅니다. 또 주의 말씀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자기들에게 차마 저주를 내릴 수는 없으니까, "주의 말씀을 행하기 위해 확인하지 않는 자들"에게가 아니라 "그 말씀을 행하지 않는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나마 그들이 이 정도까지 생각하고 번역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말씀에 주의는 하고 찔리기도 했을 테니까요. 대부분 다 좋은 말이니까(주의 말씀을 행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니니까) 그냥 대충 의미만 그럴싸하게 번역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2010-12-01 04:34:01 | 김문수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판단(비판)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비판(비난)과 판단의 개념을 좀더 잘 구분해야겠습니다. 믿든 안 믿든 우선 정확히 확인하고 판단하고 파악하는 습관이 현저히 모자란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0-11-30 13:46:47 | 김재욱
실행치 아니하는 자인가? 확인하지 아니하는 자인가? (신27:26)     제가 출석하고 있는 사랑침례교회는 금요일 저녁마다 모여서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읽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신명기를 읽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따분한 율법책 인줄 알았던   신명기가 읽으면서 너무나도 새롭고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그날의 주제는 “판단하라 판단하지 말라” 였습니다.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마태복음 7:1~2절의 구절을 가지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성경말씀은 많은 부분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전2;15)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53)  내가 진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마치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을 그렇게   행한 자에 관하여 이미 판단하였노라.    (고전6:2) 성도들이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너희가 지극히 작은 문제들을 판단하는 것도 감당하지 못하느냐?    (눅12:57) 참으로 또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그 외에도 (고전5:12, 7:25, 10:15, 14:24, 14;29) (요7:24)(빌1:9)   심지어는 예수님께서도 질문을 던지시고 바르게 대답한 시몬에게 잘 판단하였다고   칭잔까지 하십니다. (눅7:41~43)   요한복음 7장24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아예 대놓고 판단하라고 가르치기까지 하십니다.     신명기를 죽 읽던중  목사님께서 신명기 27장26절이 개역성경과 다름을 알려주셨습니다.     자 그럼 신명기 26장 27절을 킹제임스흠정역 성경과 다른 역본들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개역 (신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Niv "Cursed is the man who does not uphold the words of this law by carrying them out." Then all the people shall say, "Amen!"   킹제임스 흠정역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기 위하여 그것들을 확인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할 것이요, 온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Kjv   Cursed [be] he that confirmeth not [all] the words of this law to do them. And all the people shall say, Amen.   자 여러분들은 뭔가 다른 점을 발견하셨나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한글에서 아 와 어는 확실히 다른 말입니다.   오죽하면 속담까지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 와 “모든 말씀들을 행하기 위하여 확인하지 아니하는 자” 는   엄연히 다른 말입니다.   niv 성경 역시 실행하지 않으면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95% 이상의 성경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개역성경과 niv 는     왜?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 라고 번역을 했을까요?   분명히 개역성경 및 niv  vs 킹제임스 성경중 하나는 엄연히 있는 말을 삭제하였거나 없는 말을 첨가한 겁니다.   말씀을 확인한다는 표현을 삭제하면 실행치 아니하다가 맞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주님께서는 주님의 모든 말씀을 확인하고 바른 것들을 판단하라고 하셨을까요?   그 답은 여러분 스스로가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시119:128)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모든 훈계들을 바르게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3: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1-30 13:28:00 | 송재근
만약 요나가 요한에서 변한 것이라고 하면 모두 다 요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 반대라면 모두 요한이 되어야 합니다. 개역의 번역이 이처럼 일관성이 없는 이유는 잘못된 로마 카톨릭 사본으로부터 번역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NIV, NASB, 공동번역, 가톨릭역 등 잘못된 사본으로부터 번역한 역본들은 요한복음 21장에서 시몬을 "요한의 아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이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에서 모두 요나의 아들(바요나)로 일관성있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2010-11-13 11:51:56 | 김문수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딤후 2장 15절) 하나님께 인정받는 양희석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2010-10-21 01:37:08 | 노영기
믿음의 형제님들의 좋은 글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부족하게 알고 있던 부분과 몰랐던 부분을 다시금 확인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되니 자유로워지고, 십자가상에서의 예수님과 두 강도를 보며 죄인된 나의 모습을 회개하며, 구원하시는 예수님께 찬양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교회의 공예배에서는 개정개역성경을 보는데, 개인적으로 흠정역을 사용하는 것이 말 못할 어려움이 있네요. 같이 교독하기도 어렵고, 같은 구절에서 의미가 확연히 다르게 표현된 것 을 보면 설교의 교훈에 빠져들지 못하고 번역에만 눈이 가는 경우도 있고...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된 흠정역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내가 자랑하는 복음]이라는 책이 있죠? 내가 자랑하는 성경! 흠정역 성경입니다!
2010-10-20 09:33:21 | 양희석
저도 제 말투가 ~~까? 해 놓아서 좀 걸렸었는데... "혹 .. 아시는지요?"라고 쓸려고 했는데 ^.^::양희석님께서도 개역성경보는 교회에 흠정역 가지고 다니시는 저랑 동기분이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한건산님의 글 주장중 두 번째가 "사악한 자도 죽기 전에 회개하면 평등하게 천국에 간다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심각한 문제도 야기한다라고 하시는 것이 맞죠?한 20년도 더 전에 대학교때 제가 한 친구에게 전도하니 그 친구가 심각하게 그러더군요. 독재자나 노동자를 착취한 고용주도 죽기 전에 회개만 하면 그 댓가를 치루지 않고 천국에 간다는게 도저히 자기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이죠. 이 문제에 저도 그 당시에는 바로 답변을 못했기에 살면서 가끔씩 해답을 생각해보곤했지요.제가 레지던트때 식도 정맥류 출혈로 입으로 피를 계속 토하는 젊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응급처치를 해도 멈추지 않고 점점 더 위험해지길래 제가 그 환자에게 전도를 했답니다. 아무래도 지금 중환자실로 옮겨야하는데 매우 위독하다. 돌아가신다면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는데 복음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뭐 그러면서 전도를 했었죠. 그런데 죽기 직전인 그래도 의식은 또렷한 상태의 그 환자분이 거절을 하더군요. 저 역시 충격이었죠. 사람이 피를 계속 토하며 죽음의 공포에 쌓인 상태에서도 복음을 의지대로 거절하는 것이 말이죠.그래서 사람이 죽기 직전이라도 복음을 믿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라고 생각이 되더군요..십자가의 강도도 마찬가지이죠. 예수님이 왕으로 오신 것도 아니고 자기와 똑같이 저주받은 십자가형을 받고 있는데도 그분을 "주"로 믿고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며 그 강도의 믿음이 얼마나 대단한가 생각이 되더군요.김** 형제님 생각처럼 저역시 그 강도가 만약 계속 살았다면 많은 상 받을 일을 했을거란 생각도 들었고 아마도 주님은 그런 것을 아실것이란 생각도 들었구요.그리고 정말 사악한 자, 즉 나쁜짓 실컷 하다 죽기 직전 회개하여 천국갈까 우려하는(?) 양심에 화인맞은 듯한 사람들은 아마도 죽기 전에 회개할 일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구요.암튼 한 건산님의 글은 철저히 인본주의적 관점인 것 같습니다.
2010-10-19 15:34:08 | 김선희
아무리 죄를 많이 지은 흉악한 사람이라도 죽기 직전에 회개하면 천국에 가고 천국은 모두가 평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이는 진리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이들은 전도하는 자에게 "골치 아프게 뭐 벌써 믿어요? 즉기 직전에 예수 믿고 천당갈꺼요"라고 빈정거리기도 합니다(본문 중에서) 라고 쓰셨는데 하나님의 무한하고 크신 능력을 인간의 작은 행위로 대체하려는 인본주의 적인 느낌이 보임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엔 아무리 흉악한 죄인이나, 선량한 사람이나 다 같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였고... 모든 사람은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슴니다. 믿음 안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고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다를 뿐 입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지 않고 죽기 바로 전에 믿고 죽는 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한쪽 십자가의 강도가 예수님을 모르고는 그런 신앙고백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믿으려고 애를 쓰는 것과 믿어지는 것은 다름니다. 죽기전에 믿고 죽는 다는 것은 믿으려고 애를쓰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10-10-19 11:55:59 | 허광무
양희석님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언급하신 글의 핵심에는 분명 낙원이 있습니다. 이거 확실히 이해하시고 나면 눈꺼풀이 한 겹 벗겨지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지옥과 낙원에 대해 성경을 통해서 알면 충격 그 자체일 것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꼭 흠정역과 개역성경을 대조해 가며 보시고 그래도 못 믿겠으면 KJV, NIV 구절도 참고 하세요 참고로 전에 제가 지옥에 대해 성경대조를 공부했던 것입니다. 낙원에 대한 구절도 약간 있습니다. 참고로 성경구절들을 찾아 보세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669&page=4 발견하시면 빙고~ 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670&page=4 윗분 끝내 줍니다.^^ 제마음도 괭장히 기분 좋습니다. 김규태님 기억하겠습니다. 추가 수정!!! 김경환님도 기억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10-10-18 23:34:10 | 노영기
[참고] (눅 23:43,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3:43, KJV) And Jesus said unto him, Verily I say unto thee, To day shalt thou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ISV) Jesus said to him, "I tell you with certainty,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HCSB) And He said to him, "I assure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ESV) And he said to him, "Truly, I say to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NIV) Jesus answered him, "I tell you the truth,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TNIV) Jesus answered him, "Truly I tell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NLT) And Jesus replied, "I assure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NRSV) He replied, "Truly I tell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NASB) And He said to him, "Truly I say to you, today you sha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NKJV) And Jesus said to him, "Assuredly, I say to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눅 23:43, GNT) Jesus said to him, "I promise you that today you will be in Paradise with me." (눅 23:43, MSG) He said, "Don't worry, I will. Today you will join me in paradise." (눅 23:43,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3:43, 바른)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하니, 네가 오늘 나와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눅 23:43, 새번역)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눅 23:43, 공동) 예수께서는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갈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눅 23:43, 쉬운)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눅 23:43, 우리말)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눅 23:43, 현대인)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눅 23:43, 현대어)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약속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눅 23:43, 가톨릭)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10-10-18 23:32:20 | 김규태
(눅 23:4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3:43) And Jesus said unto him, Verily I say unto thee, To day shalt thou be with me in paradise. === 이상은 흠정역 및 KJV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Lk 23:43) Jesus answered him, "I tell you the truth,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이상은 개역개정 및 NIV
2010-10-18 21:45:24 | 김경환
양희석 님, 이 곳에서는 가끔 몇몇 분들이 강경한 주장을 하시면서 논란이 길어지고 불필요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오히려 지식이 흐트러지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자라 보고 놀란 가슴이라고 할까요.. 다소 빗나간 이야기가 올라오면 단호하게 말씀드리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양희석 님도 인정하셨듯이 개역성경을 바탕으로 쓴 책이 더 정확한 것처럼 올리신 것도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원인인 것 같습니다. 교제를 위한 글이 아니고 지식을 논하는 것이므로 대답하는 회원님들이 군더더기를 빼고 핵심만을 말하다 보면 다소 과하게 강경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으니 널리 양해해 주시고 자주 찾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답변하시는 분들께서도 말씀의 왜곡에는 단호하되 서로 온유함으로 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0-10-18 14:50:18 | 관리자
위의 덧글까지가 저의 작은 생각입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지기 주장을 하고 글을 올리기가 힘든 세상인것 같습니다. 워낙 공격(?)이 많아서입니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질문하고 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과 같이 표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선희 님! 김문수 님! (예) 네~ 이해합니다. 그러나 오해이십니다. 이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혹시 부족하면 다시 연락 주세요. 그런 부분도 일리는 있지만 이 부분에서 문제입니다. 결국 두 주장 속에서 어느 것을 택할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교제 저 또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0-10-18 13:59:51 | 양희석
누락시킨 것이 있어 내용을 추가합니다. (오류) I say to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정확) I say to you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위의 표현은 제가 흠정역을 염두에 두고 지어낸 것이 아니라, 한건산님의 책자 80쪽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2010-10-18 13:47:11 | 양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