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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AMOS 기록자: 아모스, 기록 시기: 주전 760년경, 성격: 대언 이름: 아모스는 ‘짐을 진 자’를 뜻한다. 대언자 아모스의 직업은 농부였으며 이런 이유로 인해 그는 처음에 대언자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는 남 왕국 유다의 시민이었으나 북 왕국이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되기 전에 북 왕국을 향해 대언했다. 수신자: 북 왕국 이스라엘의 통치자와 백성들 주제: 이스라엘과 그 주변 국가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이스라엘 회복의 약속 목적: 하나님과 우리를 나누는 죄들을 제거해야 그분과의 교제가 회복됨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북 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여로보암 2세가 시리아를 정복하면서 백성들이 번영과 형통을 누리게 되었고 이것으로 인해 방탕함과 사치와 불법이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그 당시에는 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송아지 숭배와 바알 숭배가 혼합되어 이스라엘 국가의 종교가 되었다. 제사장들은 수치스런 일을 행했고 이스라엘 백성은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 아모스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송아지 숭배의 근원인 벧엘로 가서 왕과 백성들에게 부정과 탐욕과 술 취함과 간음과 학대를 버리고 회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그들이 회개하지 않을 때에 포로로 잡혀가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강하게 선포했다. 강하게 말씀을 선포하면서도 그는 메시아 왕국과 메시아의 약속을 주면서 경건한 사람들을 위로했다. 아모스서는 9장, 146절, 4,21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9장(이스라엘의 분산과 회복), 핵심 절: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므로 내가 이르되, 다림줄이니이다, 하매 그때에 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의 한가운데 두고 다시는 그들 곁을 그대로 지나가지 아니하리라.”(7:8), 핵심 단어: 다림줄, 핵심 구: “두 사람이 합의하지 아니하고서야 함께 걷겠느냐?”(3:3) 아모스서의 그리스도: 만군의 하나님(4:13), 영적 교훈: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4:12)
2009-05-07 15:17:13 | 관리자
요엘 JOEL 기록자: 요엘, 기록 시기: 주전 810년경, 성격: 대언, 수신자: 남 왕국 유다 백성 이름: 요엘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다’를 뜻한다. 참된 부흥이 회개에 기초하고 있음을 알았던 요엘은 찢어지는 가슴을 안고 이스라엘의 부흥을 외쳤다. 요엘은 이 짧은 글에서 모세오경을 무려 25회나 언급하며 특별히 사도행전의 오순절과 관련 있는 것을 대언했다. 주제: 주의 날의 심판과 그 이후에 이스라엘에게 임할 복, 목적: 진정한 복이 이르기 전에 심판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유다 땅에는 유례없이 많은 메뚜기가 날아와 모든 것을 먹어 치우고 이것으로 인해 백성이 궁핍에 빠지게 되었다. 이런 심판은 유다의 죄들 때문이었으며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자신의 백성이 돌아오기를 바라셨다. 요엘은 이미 모세를 통해 예언된 적이 있는 이런 재앙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고 동시에 앞으로 있을 주의 날에 군대들이 메뚜기 떼처럼 몰려올 것을 기술했다. 요엘은 또한 마지막 날들에 하나님의 영이 모든 육체 위에 부어지고 이스라엘의 원수들이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판받는 것을 예언했다(마25:31-46 참조). 요엘서는 3장, 73절, 2,034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주의 날), 핵심 절: “주께서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는 이제 또한 금식하고 슬피 울고 애곡하며 너희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시나니”(2:12), 핵심 단어: 회개하라, 핵심 구: “주의 날” 요엘서의 그리스도: 주 너희의 하나님(2:23), 영적 교훈: “심판의 경고를 울려라.”
2009-05-07 15:16:28 | 관리자
호세아 HOSEA 기록자: 호세아, 기록 시기: 주전 720년경, 성격: 대언, 기간: 약 60년, 수신자: 북 왕국 이스라엘 백성 이름: 호세아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뜻한다. 호세아는 북 왕국 이스라엘의 대언자로서 마치 남 왕국 유다를 향해 책망의 메시지를 선포한 예레미야 대언자와 비슷한 사역을 수행했다. 주제: 이스라엘의 배교와 회복 목적: 이스라엘에 관한 하나님의 불변하는 권고를 가르쳐 주는 것 내용: 호세아서에는 사악한 정부(情夫)를 따르기 위해 신실한 남편에게서 등을 돌린 아내를 통해 주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의 불신앙이 잘 묘사되어 있다. 실제로 이러한 비유적 표현은 호세아 자신의 체험에서 나왔다. 호세아는 자기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인간적인 면에서 비극적인 결혼을 하게 됨을 알게 되었다. 고귀한 소망을 지닌 호세아는 고멜과 결혼하고 그녀의 음란한 품성을 알게 되며 그래서 곧이어 별거하게 되었다. 그러나 호세아의 사랑은 지속되었고 결국 그는 그녀와 다시 결합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음란한 이스라엘을 대하시는 것과 유사하다. 주께 신실할 것을 맹세한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바빌론 포로 생활을 통해 일시적으로 그들을 버릴 때까지 바알 신과 가나안의 다른 신들을 섬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메시아의 약속과 함께 마지막 때에 영적인 씨가 행복을 누릴 것을 보여 주셨다. 호세아서는 14장, 197절, 5,175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3장(하나님의 불변하는 사랑), 핵심 절: “오 이스라엘아, 네가 네 자신을 파멸시켰거니와 네 도움이 내게 있느니라. 내가 네 왕이 되리라. 네 모든 도시에서 너를 구원할 다른 자가 어디 있느냐?”(13:9-10), 핵심 단어: 돌아오라(15회), 핵심 구: “마지막 날들”(3:5) 호세아서의 그리스도: 다윗(3:5), 영적 교훈: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2009-05-07 15:15:49 | 관리자
질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다니엘서 9장 24절은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본래 “또 지극히 거룩한 곳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로 번역해야 하지 않습니까? 대답: 둘 다 가능하지만 성경 전체의 용례에 따라 전자를 택한 것입니다. 영어 원문은 “to anoint the most Holy”로 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서 9장은 저 유명한 다니엘의 칠십 이레를 담고 있으며 9장 24절은 다음과 같습니다.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나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이 구절은 다니엘의 백성인 유대인들을 향한 칠십 이레가 끝나면 영존하는 의가 이루어지며 ‘the most Holy’에게 기름 붓는 일이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의 ‘the most Holy’를 ‘거룩한 곳’ 즉 장소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유명한 성경 교사 라킨 등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이것이 곧 에스겔이 예언한 천년 왕국 때에 이루어질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이 같은 해석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영어 성경에서 어떤 것을 대문자로 표현할 때는 대개 신성을 지닌 존재를 가리킵니다. 다니엘서 7장에 세 번 나오는 ‘옛적부터 계신 이’(Ancient of days)를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반즈 주석이나 다른 사람들의 주석을 봐도 각각 해석이 다르며 이 구절의 ‘the most Holy’는 구체적으로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 (1) 성전, (2)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 (3) 메시아. 메시아로 보는 견해는 메시아의 기름부음으로 인해 성전과 예루살렘 역시 기름부음을 받는다고 봅니다.이 구절은 참으로 어려운 구절이며 단 하나의 번역을 주장하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저희는 단지 성경의 대문자 용례를 따라 ‘the most High’를 인격체로 번역했으며 다른 분이 이것을 장소로 생각한다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한 성경에 두 가지 번역을 다 담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한 가지만 적어야 하므로 킹제임스 흠정역에서는 성경 전체의 대문자 용례를 보고 이 구절을 인물로 번역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단9:24를 논하실 때도 부디 오역이라 하지 말고 이역이라 하기 바랍니다. 또한 한영대역이 나왔으므로 영어로 읽어 보시고 주위 분들에게 다른 번역도 가능함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번역이 오역이라고 하는 것은 합리적인 주장이 못 됩니다.
2009-05-07 15:15:11 | 관리자
다니엘서 The Book of DANIEL 기록자: 다니엘, 기록 시기: 주전 606-536년경, 성격: 대언, 기간: 약 60년, 수신자: 포로 생활 초기에 바빌론에 거하던 유다 백성 주제: 느부갓네살로부터 적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이방인 왕국들에 관한 예언과 역사, 모든 왕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 목적: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궁창의 별들처럼 영원히 빛날 것을 보여 주는 것 이름: 다니엘은 ‘하나님이 나의 재판관이다’를 뜻한다. 다니엘은 정치인으로서 대언자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때까지의 온 세상 왕국의 변천을 미리 본 대언자로서 이방인 역사의 아버지라 할 수 있다. 그는 ‘이방인들의 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내용: 다니엘서는 에스겔서와 마찬가지로 바빌론 포로기에 기록되었는데 이때는 느부갓네살에 의해 유대인들의 성전과 수도가 파괴되고 유대인들이 포로로 잡혀가던 시기였다. 유대인들을 포로로 끌고 간 일은 세 번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첫 번째 것은 주전 606년경 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야김을 굴복시키고 포로로 잡아갈 때 이루어졌으며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도 이때에 붙잡혀 갔다. 다니엘서의 전반부는 다니엘과 관련이 있는 역사를 다루고 있고 후반부는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예언 즉 그리스도의 초림의 시기와 그분의 지상 사역, 로마 제국의 붕괴 등을 담고 있다. 다니엘서에는 온 세상 왕국을 자신의 뜻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완벽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때에 관한 ‘70 이레’의 예언이 들어 있다. 다니엘서는 12장, 357절, 11,606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느부갓네살의 꿈과 해석), 핵심 절: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2:44), 핵심 단어: 왕국(57회), 핵심 구: “마지막 날들에”(2:28) 다니엘서의 그리스도: 1. 돌(2:35, 45), 2. 하나님의 아들(3:25), 3. 사람의 아들(7:13), 4.메시아(9:25), 영적 교훈: “그리스도께서 왕국을 가져오신다.”
2009-05-07 15:14:40 | 관리자
질문 : 시드기야는 바빌론을 보았습니까? 대답 : "또 내가 내 그물을 그 위에 치고 그를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갈대아 사람들의 땅 바빌론으로 데려가리라. 그가 거기서 죽을지라도 그곳을 보지 못하리라."(겔12:13) 이 구절은 분명히 시드기야를 가리킵니다. 그러면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는 바빌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갔는데 어떻게 바빌론을 보지 못했습니까? 렘52:11은 이에 대해 답변을 줍니다. "그때에 그가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바빌론 왕이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감옥에 가두니라." 왕하25:7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며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놋 족쇄로 그를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갔더라." 그러므로 시드기야는 바빌론에 갔지만 눈이 없어서 그곳을 보지 못했습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5:14:06 | 관리자
대언자 에스겔의 책: 에스겔서 The Book of the Prophet EZEKIEL 기록자: 에스겔, 기록 시기: 주전 560년경, 성격: 대언, 기간: 22년 이상, 수신자: 포로 생활 초기에 바빌론에 거하던 유다 백성 이름: 에스겔은 ‘하나님이 나를 강하게 한다’를 뜻한다. 에스겔은 제사장의 아들이었으며 하나님께서는 90회나 그를 ‘사람의 아들’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가리키며 80회나 사용한 귀한 명칭이다. 그는 “주의 손이 내게 임하시니라.”는 표현과 함께 강력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 대언자였다. 주제: 바빌론 포로 생활이 시작되면서 주의 영광이 떠난 것과 이 땅에서 이루어질 천년왕국 때에 그분의 영광이 다시 예루살렘 성전으로 돌아오는 것 목적: 슬픔과 시련을 당하는 때에 하나님의 왕국에서 그분과 함께 누릴 영광을 드러냄으로써 우리를 격려하고 강하게 만드는 것배경: 에스겔의 활동 시기는 바빌론 포로 시대 초기인 주전 590-560년경이었다. 에스겔이 바빌론에서 유다의 몰락과 회복에 대한 환상을 보고 있을 때 예루살렘에서는 그보다 나이가 많은 예레미야가 실제로 유다 왕국의 최후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집트의 파라오느고의 군대는 주전 605년경 유프라테스 강가의 갈그미스에서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에게 패하였으며 그 이후에 갈대아 사람들이 중동 지역의 지배자가 되어 유다를 속국으로 삼았다. 사악한 여호야김 왕은 대언자들을 박해하고 유다 민족의 영적 타락을 가져왔으며 폭정을 행하였다. 그는 느부갓네살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느부갓네살이 유다에 이르기 전에 수치스런 죽음을 당하였다.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은 석 달을 다스린 후 예루살렘을 포위한 느부갓네살에게 항복하였다. 예루살렘을 약탈한 후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은 수천 명의 상류층 사람들을 사로잡아 바빌론으로 잡아갔는데 에스겔은 예루살렘과 성전이 파괴되기 7년 전부터 바빌론에서 하나님의 대언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적어도 22년 이상 사역을 수행했다. 내용: 에스겔은 예루살렘의 성전이 파괴될 것을 대언하는데 이것은 편안히 거하는 자들에게 이집트가 바빌론의 멍에를 끊을 것이라는 헛된 생각을 버릴 것을 촉구하고 결국 그들의 죄들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확실히 임할 것을 보여 주고자 함이었다. 그는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함을 강력히 대언하였다. 그 후에 그는 메시아의 천년왕국이 유다 땅에서 문자 그대로 이루어지고 유대인들이 그분의 은혜를 통해 복을 받음을 보여 주는 소망의 메시지를 준다. 그의 대언의 많은 부분은 상징으로 주어졌으며 그는 스스로의 행동을 통해 그것들의 성취를 보여 주었다. 한 마디로 에스겔서는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이 성전을 떠나는 것과 예루살렘의 멸망과 미래의 천년왕국의 도래를 그리고 있다. 에스겔서는 48장, 1,273절, 39,40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37장(마른 뼈 환상), 핵심 절: “이제 제삼십년 사월 곧 그 달 오일 내가 그발 강가에서 포로들 가운데 있을 때에 하늘들이 열리며 하나님의 환상들이 내게 보이니라.”(1:1), 핵심 단어: 환상, 핵심 구: “내가 주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6:7), 이 표현은 60회나 나옴. 에스겔서의 그리스도: 1. 목자(34:23), 2. 다윗(34:23), 영적 교훈: “주의 성소를 회복하라.”
2009-05-07 15:13:27 | 관리자
예레미야애가 The LAMENTATIONS of JEREMIAH 기록자: 예레미야, 기록 시기: 주전 588년경, 성격: 개인의 증언, 시, 수신자: 멸망한 예루살렘의 거주민들 이름: 이 책의 히브리어 책명은 1, 2, 4장의 첫 단어인 ‘에카’로서 이것은 ‘아! 정말 슬프다!’를 뜻한다. Lamentations는 애가를 가리키는 그리스어 책명 ‘트레노이’ 즉 ‘애가들’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말 이름은 기록자 예레미야를 살려서 보통 ‘예레미야 애가’라 한다. 주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슬픔 목적: 하나님의 징계 속에서 우리가 그분과 교제를 갖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내용: 애가서는 자기가 대언한 것들이 궁극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보면서 애타게 부르짖는 대언자의 심정을 기술한다. 대언자는 고통을 당하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멸시하거나 징계로 인해 낙담하지 말고 오히려 진정한 회개를 통해 죄들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돌아서서 용서와 구원을 받으라고 외친다. 대언자는 또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해 긍휼을 베푸셔서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리라는 위로의 소망도 넌지시 보이고 있다. 애가와 예레미야서는 유다 민족의 비운이 동일한 원인 때문임을 밝히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원인은 곧 거짓 대언자들과 미지근한 제사장들 그리고 민족의 우상숭배 죄와 이방 민족들을 의지하려는 헛된 확신 등이다. 또한 유사한 비유적 표현이 두 책 전체에 걸쳐 나타나며 ‘처녀’ 또는 ‘딸’이라는 말이 두 책에 각기 스무 번 정도 나온다. 대언자의 눈물,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할 때 느끼는 두려움, 그리고 예루살렘을 대적하는 자들이 언젠가는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 같은 것이 두 책에 잘 나타난다. 이 책은 각 장에 한 편씩 모두 다섯 편의 아름다운 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의 네 편은 애가이고 다섯 번째 것은 기도 시라 볼 수 있다. 처음의 네 편은 각 행의 배열 면에서 히브리말의 알파벳순으로 되어 있고 각각의 시는 이십이 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연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철자 순으로 시작된다. 5장도 역시 이십이 연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알파벳순으로 배열되어 있지는 않다. 애가서는 5장, 154절, 3,415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3장(예레미야가 이스라엘의 고통을 함께 나눔), 핵심 절: “사람이 가득하던 도시가 어찌하여 외로이 앉았는가! 그녀가 어찌하여 과부같이 되었는가!”(1:1) 핵심 단어: 눈물, 핵심 구: “애곡과 애통”(2:5) 애가서의 그리스도: 나의 몫(3:24), 영적 교훈: “너희 죄가 말소되도록 회개하라”(3:25; 행3:19)
2009-05-07 15:12:50 | 관리자
성경이 다르면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예레미야 17장 11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나 주는 마음을 살피며 속 중심을 시험하여 각 사람의 길들과 그 사람의 행위의 열매대로 그 사람에게 주느니라.재물을 모으되 바르게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자고새가 알들을 품되 부화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의 날들의 중간에 그것이 떠나겠고 끝에는 그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렘17:9-11).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과 달리 개역성경은 11절을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자기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필경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개역성경).   개역성경에 대해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자고새가 둥지에 자기의 알을 낳았는데 뻐꾸기가 와서 자기의 알을 낳고 갑니다. 뻐꾸기 알의 부화 기간이 자고새알보다 조금 짧으므로 뻐꾸기가 알에서 부화하자마자 자고새의 알을 둥지밖으로 밀어냅니다. 그러면 결국 자고새는 뻐꾸기 알만을 품은 것이 되고 자기새끼를 못낳고 뻐꾸기를 낳게 됩니다. 성경은 불의로 치부하는 자들의 어리석은 삯이 그렇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들에게 영생얻는 말씀을 주셨으나 어리석은 자들이 재물과 세상 욕심에 빠져 영생의 말씀을 버리게 됩니다. 결국은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 그 모은 재물은 죽음앞에서 날개가 되어 날아가고 그는 영원한 지옥심판 앞에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얼핏 보면 그럴듯한 해석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고새가 뻐꾸기 알을 낳은 것이 무슨 불의입니까? 불의한 것은 뻐꾸기 엄마나 새끼지 자고새가 아닙니다. 이제 킹제임스 성경에 따른 해석을 봅시다.   여기서 요점은 자고새 자체가 아니라 그 새나 (대부분의 새의) 보금자리의 취약성입니다. 그것들의 보금자리는 여러 종류의 포식자들의 약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의 취약성은 부정하게 얻은 것을 신뢰하는 어리석은 자의 취약성과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을 품는 자고새의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둥지의 취약성이 문제가 됩니다. 이것은 죄로 이끄는 탐욕스런 태도를 가졌으면서도 나중에 잘 되겠지, 무사하겠지 하고 잘못 생각하는 행위를 알려줍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닥칠 위험 - 실제로는 바빌론의 침략 - 을 모르고 재앙이 닥칠 때 무방비 상태에 있는 어리석은 자 - 구체적으로는 이스라엘 민족 - 의 거짓 안전감에 대해 경고를 주기 위해 기록된 말씀입니다. 어느 것이 바른 해석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요점은 성경이 다르면 그에 따라 필연적으로 해석이 다르게 되고 믿는 바가 바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보존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신뢰합시다. 거기에 생명이 있습니다.
2009-05-07 15:12:10 | 관리자
대언자 예레미야의 책: 예레미야서 The Book of the Prophet JEREMIAH 기록자: 예레미야, 기록 시기: 주전 590년경, 성격: 역사, 대언, 자서전, 기간: 약 41년, 수신자: 남 왕국 유다 백성 이름: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자’를 뜻한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대언자로서 대언자들 가운데 욥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결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은 사람이었다. 주제: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와 그들의 죄로 인한 임박한 심판 그리고 이 땅에 이루어질 천년왕국 시대에 의로운 가지를 통해 유대인들이 회복되는 것 목적: 하나님의 백성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임하고 그 뒤에 하나님의 약속과 긍휼을 통해 복이 임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배경: 솔로몬의 죽음과 왕국 분열 이후에 유다 왕국의 역사는 여러 차례의 종교 타락과 개혁으로 이어졌다. 요시야는 마지막으로 선정을 베푼 왕이었으며 그의 통치 기간 중에 있던 마지막 개혁은 율법서의 발견이 그 동기가 되었다. 그 후의 유다 역사는 계속되는 정치적 도덕적 종교적 타락의 역사이며 결국 유다는 바빌론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대언자 예레미야는 이런 타락의 시기에 활동하였다. 주전 600년경에 수도인 니느웨가 함락된 후 아시리아 제국은 붕괴되었고 바빌론이 그 당시 문명 세계의 지배자가 되었으며 이때에 예루살렘에서는 두 파가 다투었다. 이집트 지지자들은 이집트가 세계의 지배자로 재등장하고 있으며 따라서 유대인들은 바빌론의 공격에 대항하는 방파제로 이집트를 의지해야 한다고 믿었다. 반면에 바빌론 지지자들은 계속해서 민족이 생존하는 대가로 바빌론에 항복할 것을 촉구하였다. 예레미야는 요시야의 개혁 이후 5년째인 요시야 통치 13년에 활동을 시작하였고 바빌론 포로 초기까지 계속해서 활동하였으며 이집트에서 생을 마쳤다. 내용: 예레미야서에는 여러 가지 흥미 있는 일이 기록되어 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질문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예레미야서에는 욥기서보다 더 많은 질문이 들어 있다. 또한 이 책은 30-33장이 보여 주듯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천년왕국 회복을 분명하게 진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애통의 책이요 핍박과 학대의 책이다. 이 책에는 “주께로부터 임한 말씀이다.”라는 대언자의 외침과 함께 151개의 대언의 말씀이 들어 있다. 예레미야서는 유다 백성의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 메시아에 의한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메시지, 다른 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 예루살렘의 멸망과 유대인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이야기 등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164회나 바빌론을 언급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바빌론이 언급되는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예레미야서는 52장, 1,364절, 42,65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하나님께로 돌아서라는 호소), 핵심 절: “그런즉 네가 주 네 하나님을 버린 것과 네 속에 나를 두려워함이 없는 것이 악한 일이요, 쓰라린 일인 줄 알고 주의하라. 주 만군의 하나님이 말하노라.”(2:19), 핵심 단어: 배신, 돌아오라, 핵심 구: “가서 외치라”(2:2) 예레미야서의 그리스도: 의로운 가지(23:5), 그들의 왕 다윗(30:9), 영적 교훈: “사람이 선 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2009-05-07 15:11:31 | 관리자
대언자 이사야의 책: 이사야서 The Book of the Prophet ISAIAH 기록자: 이사야, 기록 시기: 주전 700년경, 성격: 대언, 기간: 약 62년, 수신자: 남 왕국 유다 백성, 이름: 이사야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뜻한다. 주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통해 이스라엘과 민족들을 구원하는 것 목적: 하나님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을 보여 주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그분과 함께 통치하는 존재임을 보여 주는 것 배경: 주전 8세기 후반에 여로보암 2세가 사망한 후 북 왕국 이스라엘은 파국을 맞이하고 결국 사마리아는 아시리아에게 멸망당하였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왕들이 장기간 통치하고 성경적 신앙이 위축됨으로써 결국 이스라엘은 몰락하게 되었다. 타락한 아하스 왕의 치하에 있던 유다는 언제든지 배교한 이스라엘의 본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자신들의 언약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이교도 국가인 아시리아로부터 보호와 구원을 기대하였다. 이때에 대언자 이사야와 미가는 유다 백성들의 이러한 불신앙에 대해 준엄하고 단호하게 책망하였으며 사악한 아하스의 아들로 하나님을 경외한 히스기야는 그때까지 남아 있던 우상 숭배 산당들을 제거하고 백성들에게 성경 교육을 강화하였다. 내용: 이사야 대언자의 메시지는 역사적인 것도 있지만 예언적인 것이 대부분으로 세 가지 주제 즉 이스라엘이 죄악에 빠진 것을 보여 주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과 바빌론 포로 생활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난 받는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이 임하는 것과 나중에 땅에서 그분을 통해 왕국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이 66권의 책으로 구성된 것 같이 6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이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나뉘듯이 이사야서는 전반부 39장과 후반부 27장으로 나뉜다. 이사야서는 66장, 1,292절, 37,044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53장(고난당하는 메시아), 핵심 절: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죄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53:5), 핵심 단어: 구원(28회), 핵심 구: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1:4) 이사야서의 그리스도: 1. 임마누엘(7:14; 9:6), 2. 평화의 통치자(9:6), 3. 영존하는 아버지(9:6), 영적 교훈: “메시아가 오신다.”
2009-05-07 15:10:41 | 관리자
솔로몬의 아가 The Song of Solomon 기록자: 솔로몬, 기록 시기: 주전 960년경 성격: 시,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 일반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책의 이름은 히브리어 책명 ‘쉬르하쉬림’ 즉 ‘노래 중의 노래’ 혹은 ‘가장 아름다운 노래’에서 유래되었으며 ‘캔티클스’라 불리기도 한다. 이것은 사랑의 노래로서 자연과 계절과 양 떼와 포도원의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유대인들이 매해 유월절 축제의 여덟 번째 날에 낭독하던 ‘메길로스’ 즉 구약성경의 다섯 두루마리인 아가서, 룻기, 에스더기, 전도서, 예레미야 애가 가운데 하나이다. 주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연합 목적: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우리가 신실해야 함을 보여 주는 것 내용: 가난한 가정의 술람미 처녀가 솔로몬에게 속한 포도원에서 일하다가 젊은 목자를 만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그 목자 ․ 연인은 다시 온다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이 처녀는 자신의 연인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낙담하지만 그래도 그에게 신실함을 보인다. 어느 날 그녀가 들에서 일하고 있을 때 그녀의 마을을 방문한 솔로몬 왕이 그녀를 보고 싶다는 말을 전해 온다. 깜짝 놀란 그녀는 그 왕이 자기의 목자 ․ 연인임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그의 궁전으로 들어가고 바로 여기에서 이 이야기의 대부분이 이루어진다. 아가서는 하늘에 소망을 둔 성도들에게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통한 참된 기쁨과 소망을 주는 책이다. 아가서는 8장, 117절, 2,661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신랑과 신부의 교제), 핵심 절: “나는 나의 사랑하는 이의 것이요, 나의 사랑하는 이는 내 것이라. 그분은 백합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시는도다.”(6:3), 핵심 단어: 사랑하는, 핵심 구: “나의 사랑하는 이는 내 것이며 나는 그분의 것이라.”(2:16) 아가서의 그리스도: 1. 샤론의 장미(2:1), 2. 골짜기의 백합(2:1), 3. 만 명 가운데 가장 뛰어나신 이 - 하늘의 신랑(5:10), 영적 교훈: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라.”
2009-05-07 15:09:59 | 관리자
전도자 혹은 전도서 ECCLESIASTES Or the Preacher 기록자: 솔로몬, 기록 시기: 주전 970년경, 성격: 지혜 문학, 수신자: 솔로몬의 백성과 신하들 그리고 지혜를 구하는 모든 사람 이름: 이 책의 히브리말 이름은 ‘코헬레스’이며 영어 제목 Ecclesiastes는 전도서를 가리키는 그리스어 책명 ‘에클레시아스테스’에서 유래된 것이다. 히브리 책명의 뜻은 원래 ‘백성을 모으는 사람’이며 기록자 솔로몬은 사실 백성을 모아서 그들에게 이 말씀을 선포하면서 자신이 타락의 길로 갔던 것을 묘사하고 있다. ‘전도서’라는 우리말 이름은 중국어 성경에서 온 것이며 말씀 선포자인 솔로몬의 설교를 담은 글을 뜻한다. 주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해 아래에서 모든 것을 시도해 보고 결국 그런 것들이 헛되며 영을 괴롭게 한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의 경험 목적: 하나님을 떠나서는 해 아래 있는 어떤 것도 우리의 욕망을 채워 주지 못함을 깨닫게 하고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것 내용: 전도서는 “누구든지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리라.”(요4:13)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강해 주석서라 할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이 책의 바로 뒤에 ‘솔로몬의 아가’가 있어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은 참으로 합당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전도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없이 온 세상을 소유한다 해도 그것이 아무 가치가 없음을 보여 주며 또한 이 세상 것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 채울 수 없음을 보여 준다. 솔로몬은 사람의 행복이 본성에 속한 지혜나 지식의 많고 적음이나 재물의 많고 적음 혹은 명예나 권력이나 권세의 크고 작음에 있지 않음을 보여 준다. 끝으로 그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경배하는 것이 사람의 참된 의무임을 알려준다. 전도서는 12장, 222절, 5,584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2장(하나님을 기억하라는 충고), 핵심 절: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에서 무슨 유익을 얻으리요?”(1:2-3), 핵심 단어: 헛된 것, 핵심 구: “해 아래에서”, “영을 괴롭게 하는 것” 전도서의 그리스도: 1. 가난하나 지혜로운 사람(9:14-16; 고전1:30; 고후8:9), 2. 창조주(12:1, 요1:1-3), 영적 교훈: “하나님 안에서 행복과 소망을 추구하라.”
2009-05-07 15:09:18 | 관리자
질문 :  여섯 가지인가요, 일곱 가지인가요? 답변 : 잠언 6장 16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께서 이 여섯 가지를 미워하시며 참으로 일곱 가지가 그분께 가증한 것이니" 이런 구절은 잠30:15, 18, 29; 암1:3에도 나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이런 구절들에는 꼭 두 개의 숫자가 나오며 나중 것이 처음 것보다 큽니다. 이 경우 우리 독자들은 여섯 가지인지 일곱 가지인지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자 이제 문제를 풀기 위해 그 다음 구절들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곧 교만한 눈빛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사악한 꾀를 꾸미는 마음과 신속히 해악으로 치닫는 발과 거짓들을 말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들 가운데 불화의 씨를 뿌리는 자니라."(잠6:17-19) 위의 일곱 가지는 다 우리 주님께 가증한 것인데 주님은 여기서 앞의 여섯 가지만 미워하십니다. 마지막 것을 미워하시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선포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형제와 형제를, 아버지와 아들을 분리시켜 서로 대적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 속에서 마태복음 10장 21과 34-36절에 기록된 것 같이 복음은 형제들 사이에 불화의 씨를 뿌립니다.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음에 넘겨주며 자식들이 자기 부모를 대적하여 일어나 그들을 죽게 하리라......내가 땅에 화평을 보내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이 아니라 검을 보내러 왔노라.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딸이 자기 어머니를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를 대적하여 불화하게 하려고 내가 왔나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들이리라."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곱 번째 것을 가증한 것으로 여기시나 미워하시지는 않는 이유를 보게 됩니다. 복음으로 불화의 씨를 뿌리는 과정에서 형제들 중에 최소한 하나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게 되는데 이것은 참으로 가증한 일입니다. 그런데 형제 중 하나가 구원에 이르려면 이런 불화가 마땅히 있어야 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미워하시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표현된 어려운 구절들은 대부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5:08:41 | 관리자
질문 : 의인이 고난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답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깊이 살펴보았느냐? 그와 같이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가 땅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움직여 그를 치게 하고 까닭 없이 그를 멸하게 하려 하였으되 그가 여전히 자기의 순전함을 굳게 지키고 있도다, 하시매..이에 사탄이 주 앞에서 물러가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심한 종기가 나게 하매"(욥2:3,7)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일어나지 아니하려니와 사악한 자에게는 해악이 가득하리라."(잠12:21)   의인이 고난 당하는 문제는 아주 고전적인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그토록 복잡하게 만든 것은 "복이 있다"는 의미의 "blessed"를 "행복하다"(happy)로 바꾸어 버린 데 있습니다. 사실 욥은 무의식적으로 그러나 의롭지 못하게 하나님이 불의한 분이라고 했으며 후에 자신이 불의한 자임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욥42: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내함으로써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찌 되었든지 우리는 어떤 사람도 의롭지 못함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롬3:10).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의로우시며 그분께서는 자신 위에 우리의 죄를 두심으로써 우리를 위해 불의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믿는 자들은 그분의 의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자들도 재난과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일이 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단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욥은 불행했지만 분명히 복 받은 사람이었음을 욥42:12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께서 욥의 마지막 끝을 그의 처음보다 더 복되게 하셨으니 그가 양 만 사천 마리와 낙타 육천 마리와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 마리를 소유하였더라."(욥42:12)   성경 비평가들은 "복이 있다"의 "blessed"를 "행복하다"의 "happy"로 바꿈으로써 큰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blessed"라는 단어는 불어 "blesser"에서 나온 것으로 이것은 '피'(blood) 혹은 상처를 뜻합니다. 즉 복 있는 사람은 '피 밑에' 있는 자로서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로 인해 보상을 받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자가 불행하거나 고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잠12:21은 결코 의인이 재난(악)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지 않으며 단지 그들에게 재앙이 일어나지(happen)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어 단어 "happen"은 말 그대로 우연히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의로운 사람에게는 재난이나 악이 우연히 생길 수 없습니다(눅12:2-5). 이로써 이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5:08:11 | 관리자
잠 언 THE PROVERBS 기록자: 솔로몬, 아굴, 르무엘 등, 기록 시기: 주전 1000-700년경, 성격: 지혜 문학, 수신자: 솔로몬의 아들과 지혜를 구하는 모든 성도 이름: 이 책의 히브리말 이름은 ‘솔로몬의 잠언’이었는데 여기서 ‘잠언’은 ‘다스리다’를 뜻한다. 그러므로 잠언은 우리의 행동을 다스리기 위해 고안된 책으로서 ‘땅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하늘의 법칙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잠언이라는 우리말 이름은 중국어 성경에서 온 것으로 ‘가르쳐서 훈계하는 말’을 뜻한다. 주제: 경험으로 얻는 지혜, 하나님의 간섭하심의 결과 목적: 주를 두려워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매일의 생활 속에서 지혜를 주는 것내용: 잠언은 히브리 지혜 문학의 일부로서 지혜의 말뿐만 아니라 삶의 철학도 담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이 도덕에 의해 지배된다는 점이다. 잠언에는 두 가지 문제 즉 이 세상의 도덕 체계와 그런 세상 안에서 사는 사람의 의무가 담겨 있다. 잠언에는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과 자기 의지대로 살려는 어리석음이 대조되어 있는데 전자는 번영과 형통의 근간이며 후자는 고난과 사망의 원인이다. 잠언에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처한 모든 상황에 맞는 지혜와 함께 특별히 다음과 같은 것들이 들어 있다: 분노,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어리석은 자들, 우정, 탐닉, 교만, 갈등, 절제, 말하는 것, 부와 재물 등. 잠언은 31장, 915절, 15,04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8장(잠언의 가치), 핵심 절: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4:23), 핵심 단어: 지혜와 명철, 핵심 구: “주를 두려워하는 것”(9:10) 잠언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지혜(8:12, 22; 고전1:30), 영적 교훈: “하나님의 지혜로 걸어라.”
2009-05-07 15:07:36 | 관리자
질문 : 달팽이가 녹습니까? 답변 : "녹아 버리는 달팽이같이 그들이 다 사라지게 하시며 여인에게서 유산된 자같이 해를 보지 못하게 하소서."(시58:8) 어떤 이들은 이 구절을 대할 때에 달팽이가 끈적끈적한 이유가 아마도 달팽이가 녹기 때문이라고 시편 기자가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아마도 이 구절이 소금에 접촉한 달팽이가 녹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달팽이가 지나간 길의 소금 자국이 천천히 달팽이를 녹인다고 추측합니다. 그러나 이 문맥은 죽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 달팽이는 산 달팽이가 아니고 죽은 달팽이입니다. 물론 죽은 달팽이는 녹아 없어지고 맙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5:06:51 | 관리자
질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시편 1편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뜻대로 걷지 아니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그렇지 아니하며…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심판 때에 서지 못하며…”로 되어 있는데 개역성경이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경건치 아니한 자’를 다 ‘악인’으로 했습니다. 개역성경은 사본이 다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같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성경들이 왜 이처럼 다릅니까?대답: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대로 번역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Blessed is the man that walketh not in the counsel of the ungodly… The ungodly are not so… the ungodly shall not stand in the judgment… 다시 말해 여기서 성경이 말하는 것은 악인 즉 ‘the wicked’가 아닙니다. 먼저 경건이란 단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godly’란 단어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혹은 ‘하나님을 닮은’이란 뜻입니다. 한글 우리말 큰 사전은 ‘경건(敬虔)하다’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깊이 삼가는 태도가 있다’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godly’란 단어를 우리말로 그 뜻을 살려 옮기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경건하다’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다가 다음 구절에서처럼 경건이란 단어가 나오면 ‘하나님을 닮는 일’이란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godly’의 반대는 ‘ungodly’가 됩니다.육체의 훈련은 유익이 적으나 경건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다가올 생명의 약속을 지니고 있느니라(딤전4:8).그러면 시편 1편이 가리키는 복된 사람은 누구입니까? 경건치 아니한 자입니까? 악인입니까? 예수 믿고 구원받은 이후에도 경건치 못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래서 성경은 악인들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과도 걷지 않는 자가 복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구절을 자의로 해석하여 ‘경건치 아니한 자’를 ‘악인’으로 해 놓으면 킹제임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지 못합니다. 말씀보존학회의 친구이자 한글 킹제임스 성경의 확고한 지지자인 럭크맨 박사가 이렇게 자의로 번역된 구절이 그 안에 있음을 보았으면 어떻게 했을까요?저희는 결코 고의로 성경을 변개시키지 않습니다. 저희의 한계로 인해 잘못 보거나 번역한 경우에는 지적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추후에 반영할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많은 사람들 같지 아니하고 오직 진실함에서 난 자같이, 하나님에게서 난 자같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후2:17).혹시 잘못된 것 같은 구절이 있으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잘못한 것은 언제라도 고치겠습니다.
2009-05-07 15:06:02 | 관리자
시 편 The Book of PSALMS 기록자: 다윗, 아삽, 모세 등, 기록 시기: 주전 1450-500년경, 성격: 시, 수신자: 구약시대 선민이던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모든 성도 이름: 유대인들은 시편을 단순히 ‘찬양’ 혹은 ‘찬송’으로 불렀다. Psalms는 시편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책명 ‘살모이’에서 나와 영어로 정착된 말로 시를 뜻한다. 이 책은 이스라엘 민족의 찬송가로서 ‘성경의 중심’으로 불렸고 그래서 루터는 이 책을 ‘작은 성경’이라고 불렀다. 주제: 하나님의 백성의 경험 목적: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고 특히 율법 하에서 태어나서 완전한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경험을 같이 경험하게 하는 것 내용: 성경의 모든 책 가운데 시편만큼 다양한 종교적 체험 - 흠모, 참회, 그리스도의 은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헌신, 기쁨, 믿음, 은혜, 사랑, 증언 등 - 을 담은 책은 없다. 여기에는 이스라엘의 정신 세계가 믿음에 관한 많은 표현을 통해 숨김없이 드러나 있다. 시편에는 개인들의 경험이 이스라엘의 공동생활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결과 이 책에는 보편성이 있다. 왜냐하면 수많은 역사의 단계들과 다양한 생활환경 속에서 사람이 겪는 영적 체험들이 복합적으로 표현될 때 이런 보편성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들의 모든 체험은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으로 응답하려는 그들의 고유한 욕구에 의해 하나로 결합되었다. 시편 중 많은 것들이 의인과 악인을 비교하고 어떤 것들은 하나님의 성품 즉 그분의 거룩하심, 의로우심, 공의, 긍휼, 진리, 전지전능하심, 불변하심 등을 노래한다.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고 시편 117편은 가장 짧은 장이며 성경의 중간에 놓인 장이다. 한편 시편 118편 8절은 성경의 한가운데 놓인 절로서 “주를 신뢰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낫도다”로 되어 있다. 시편은 150장, 2,461절, 43,74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19편(하나님의 말씀), 핵심 절: “주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분께 드리며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주께 경배할지어다.”(29:2) 핵심 단어: 찬양하라(150회 이상), 핵심 구: “주를 찬양하라.”(7:17) 시편의 그리스도: 모든 것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영적 교훈: “무릎 꿇고 부르짖는 성도, 찬양하는 성도가 되라.”
2009-05-07 15:05:24 | 관리자
질문 : 타락한 천사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서 오느냐? 하시니 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에서 여기저기 다니고 또 그 안에서 위아래로 거닐다가 오나이다, 하매"(욥1:7)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으니"(유6)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이 영존하는 사슬로 묶여 있고 사탄이 그들의 우두머리라면 어떻게 사탄이 자유롭게 하늘에 오갈 수 있을까요? 심지어 부정한 영과 거짓말하는 영들도 자유로이 왔다 갔다 하며(왕상22:21-22) 마귀들도 묶여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마4:24). 성경은 결코 사탄과 함께  타락한 모든 천사들이 지금 이 시간 지옥에 있다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마8:29, 막5:7, 눅8:28 등은 이런 존재들이 현재 고통 중에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유다서 6절에 있는 천사들은 창세기 6장의 노아의 홍수 때에 사람들의 딸들을 취해 거인들은 낳은, 극심한 죄를 지은 천사들을 말하며 그들은 큰 날의 심판에 이르도록 지하에 갇혀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타락한 천사들은 사탄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하늘과 땅을 오갑니다. 그런데 계12:4를 보면 마침내 이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나는 때가 오고 결국 이들은 불 호수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둘째 부활 이후에 생길 것입니다(마25:31-42;계20:10-15). 이들이 이런 형벌을 당하는 것은 그들의 반역 때문이며 이들은 사슬에 묶여 그런 운명에 이르도록 예비되어 있습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5:04:5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