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589개
주님의 크신 은혜 측량키 한없다 내 일생 사는 동안 감사키 어렵다 죄짐을 맡으시고 날 구원했으니 능히 말 못할 그의 은혜 크도다 한량없는 구세주의 은혜 바다보다 넓고 깊도다 산보다 더 높고 만족한 그의 은혜라 구세주의 은혜 크신 은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그 크신 이름 높여 크게 찬송하여라 여기 캠퍼스 교회에서 사용하는 영어 찬송가에는 이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찬양곡으로 쓰이긴 하지만 일반 교회 찬송가에는 없나 봅니다.
2012-03-12 02:00:40 | 김문수
NASB: "Son of man, set your face toward Gog of the land of Magog, the prince of Rosh,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겔38:2) NKJV: "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Gog, of the land of Magog, the prince of Rosh,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 개역: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한글킹: 인자야, 너는 네 얼굴을 마곡 땅, 곡을 향하고 메섹과 투발의 왕을 향하여 그에게 예언하여 ------------------------------------------------------------------------------------ KJV: Son of man, set thy face against Gog, the land of Magog, the chief prince of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 흠정역: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를 향해 고정하고 그를 대적하여 대언하며 에스겔 38장 2-3절의 히브리어 원문에 로쉬(rosh, 스트롱코드 7218)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와 유사한 로쉬(Rosh, 스트롱코드 7220)가 베냐민의 아들들 중 한 명의 이름으로 사용된 적이 있지만, 겔38장에 있는 로쉬(rosh, 7218)가 성경에서 고유명사로 사용된 적은 없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chief, high, top, head, captain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KJV 번역자들은 그것을 고유명사로 번역하지 않고, chief 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로스, 메섹, 두발이 각각 러시아, 모스크바, 두볼스크의 어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곡이 북쪽 지방에 있는 것은 맞지만, 킹제임스 성경은 겔38:2-3절의 로쉬를 고유명사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로쉬를 고유명사로 번역한 역본들도 있습니다. NASB (Not Authorized Suspicious Bible)과 NKJV (Not King James Version)이 그런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개역도 그런 번역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글킹제임스역은 로쉬를 음역하여 고유명사로 번역하지도 않았고, 영어킹제임스 성경을 따라서 chief 이라고 번역하지도 않았고 아예 그 단어 자체를 삭제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최고 통치자가 아니라 그냥 "왕"이라고만 번역했습니다. 어떤 역본을 선택하느냐는 각자가 선택해야 할 문제겠지만, 저는 King James Bible 1611 말씀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2012-03-12 01:49:35 | 김문수
제가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저도 또한 이렇게 공부를 함께 하게되어 기뻐서 그렇습니다. 단지 제 사견일뿐이라는 걸 전제로 합니다. 먼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원문에서 빠짐이나 변개함없이 신실하게 번역했기에 이성경에서 없으면 원문에도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원문인 히브리어 마소라본문에서 번역했고, 신약은 그리스어 본문에서 번역했기에 다른 성경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것인데요, 굳이 성경을 대조하여 궁금하시다고 하니 저도 공부하는 차원에서 찾아보니 로스는 창세기46장 21절에 베냐민의 아들들의 이름에 로스(Rosh)가 나옵니다. 그 로스라는 뜻이 일반적인의미가 머리(chief)지만 에스겔38장에 나오는 (한글개역)로스는 고유 명사로 사용되어 타우르스지방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곡, 메섹,두발은 창세기10장 2절에 나오는 야벳의 아들들의 후손입니다. 지금의 러시아부근으로 마지막전쟁(아마겟돈)을 일으킬 나라들이며 예루살렘(시온성)에서 이스라엘에게 무참히 폐할 나라들이기도 합니다(겔39:1~24, 계16:16~21, 20:7~10).
2012-03-11 21:56:38 | 최제식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면, 목사가 들볶고 닦달을 안 해도 자기 교회를 위해 물질과 시간을 바쳐서 헌신해야겠다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됩니다. 그게 정상적인 현상이죠.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들볶고 은사주의 기복신앙 불어넣는 것에 비해서 그 헌신의 양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서까지 교회를 양적으로 팽창시키는 것은 누룩 때문에 기독계가 부패해서 부푸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을 것입니다.
2012-03-11 21:10:37 | 김용묵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놀라운 주의 은혜 (Wonderful Grace of Jesus) http://www.cyberhymnal.org/htm/w/o/wondergj.htm   개인적으로 주찬양 선교단 이후로 제일 감명깊게 들었던 찬양입니다. 세상에 당김음 하나 없이도 이렇게 명랑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찬양곡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 멜로디에다가 가사에는 구원받은 것에 대한 진정한 기쁨과 감격과 감사가 담겨 있고 예수님을 높이는 교리적인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왜 이런 곡이 우리나라 제도권 교회의 찬송가에 수록된 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통일, 새찬송가에 모두 없던 걸로 기억)   이 찬양은 노르웨이계 미국인인 Haldor Lillenas가 1918년에 작사· 작곡했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이고 한국에서는 3· 1 운동이 일어나기 직전이었죠. 그는 패니 크로스비만치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Wonderful grace of Jesus만은 그가 지은 수천여 편의 찬송시 중에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작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곡에 대해서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첨부하는 파일은 이 찬양의 번역곡인 <놀라운 주의 은혜>의 1절을 4성부 합창으로 부른 아카펠라입니다. 요즘은 워낙 비주얼 시대여서 UCC라는 것들이 다 사진 아니면 동영상인데, 소리만 올리는 건 교회 설교가 아니면 무척 드물죠.   제가 여자친구라도 있다면 듀엣으로 녹음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1인 4역이 됐습니다.어젯밤에 방에서 별다른 장비 없이 컴퓨터로 생목소리를 녹음해서 합성한 것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클릭)     듣기[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1 20:58:16 | 김용묵
1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를 향해 고정하고 그를 대적하여 대언하며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왼편은 흠정역 오른편은 개역한글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하여 흠정역과 다른 버전의 성경들을 대조해서 보는데   겔 38장에 '로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원문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5: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1 11:42:22 | 유다슬
사람들이 흔히 기도랑 예배를 동일시하기도하고 따로보기도하는데 예배는 기도와 찬양등등이다 라고들하는데 또는 예배는 2사람이상이어야한다고하고 각기 기도와 예배를 보는 시선이 서로 다른데 그럼 기독교 홀로 예배하는법은 대체 무엇인가요? 예배와 기도의 차이도 알고싶습니다. 유대교는 예배에서 각기 기도문이있었는데 기독교에서도 있나요? 기도문이있단게 기도가 뭉쳐 예배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나요? 그리고 회당에서 저기도 문을 외우고 예배했다는데 그럼 유대사회에선 장애가 있어서 회당에 못나가는 사람은 예배를 못했나요? 아니면 따로 기도만하되 그것이 예배가 되진 못했나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0 19:08:17 | 장인철
답글에 감사합니다. 이왕 얘기가 나온 것이니 분명히 정리하고 넘어 가는 것이 유익할 것 같아서 몇 자 더 적고자 합니다. 형제님의 말씀대로라면, 니므롯이 죽은 것은 바벨탑이 무너진 다음에 일어난 사건이 됩니다. 자, 그런데 잘 살펴보면, 바벨탑이 무너진 것의 가장 큰 원인의 하나는 그것이 보통 탑이 아니라 신전 (ziggurat) 으로서 "자기를 위하여 이름을 내려고" (창 11:4) 지은 것이며, 실제로 발굴된 유적에 따르면 그 위에는 월신 Nana 를 섬기는 제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세미라미스가 자신을 월신으로 둔갑시키고 자기의 아들 담무스를 니므롯의 환생이라고 속이어 바알신으로 신격화 하는 일련의 과정이 이뤄질려면 당연히 니므롯이 이미 죽어 있어야 합니다. 영웅으로 숭배 받던 니므롯의 갑작스러운 죽음 (필경 암살에 의한) 을 무마하고 그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 신화를 만들었을테니까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심판하시어 언어가 혼잡해지고, 그 결과로 사람들이 온 지면에 흩어짐을 당했는데, 그 이후에 니므롯이 죽임을 당하고 이어서 세미라미스가 자기 아들을 신격화 하는 작업이 나타났다면 이미 흩어진 사람들이 그 신화의 원형을 알지 못하는데, 어찌 각 나라마다 동일한 신화가 반복되어 나오겠습니까? 더군다나 형제님 의견대로 바벨탑이 무너짐에 따라 니므롯이 세력이 약해져 죽임을 당했다면, 이미 탑이 무너지고 사람들의 언어가 혼잡해졌으며, 사람들이 사방으로 흩어진 뒤에 세미라미스의 거짓 신화는 씨알도 안먹혔을 것입니다. 결국, 논리적으로 보나 정황적으로 보나 니므롯은 바벨탑이 한창 성공적으로 지어져 가고 그 세력이 팽배할 즈음 살해당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미라미스의 거짓 신화가 나오면서 자신을 여신으로 신격화하여 지구랏트 위에 제단을 만들었겠지요.. 이런 악한 상황이 극에 달할 즈음에 드디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탑을 무너 뜨리시고, 언어를 혼잡케 하사 민족을 흩으셨는데, 그 때 사방으로 이주한 백성들이 정착하는 곳마다 바벨에서 가져온 신화를 자기화하여 온 세계에 거짓 종교를 퍼뜨리게 된 것이죠~! 그리고 통일왕조 이전의 고대 이집트는 당시 국제 정세로 볼 때 감히 바벨의 도시에 판관을 보낼 만큼 세력이 강한 존재가 아닙니다. 통일왕조를 이룩한 나르메르가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은 그가 수메르 문명에서 이룩한 앞선 기술과 무기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며 그가 비로소 이집트에 황소신앙을 심는 장본인인 것을 볼때 모든 정황은 바벨탑이 무너 진 뒤에 언어의 혼잡으로 말미암아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땅을 찾아 남하한 일부 니므롯의 후예 중에 나르메르란 자가 변변챦은 세력으로 흩어 지내던 고대 이집트를 통일하여 자신의 왕국을 구축하게 된 것일 겁니다. 그리고 수메르에서 가져온 - 이미 바벨탑이 무너지기 전에 구축되어 있던 - 황소=바알=태양신의 신화를 이집트에 세우게 되는 것이고요.
2012-03-09 17:33:00 | 김정훈
보충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해서 오해를 하실만 했다고 사료됩니다. 위에서 말한 이집트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이집트가 아니라 통일 왕조가 들어서기 전의 고대 이집트(이집트를 세운 조상들?)를 말합니다. 그리고, 바벨탑이 무너지고 민족들이 흩어진 직후에는 니므롯의 세력이 "체포"를 당할 수 있을 만큼 정치적 입지가 약화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까지도 대족장 '셈'은 생존해 있었고 그의 권위가 약화된 니므롯의 세력을 견제할만 했다고 봅니다. . 그리고 언급하신 오시리스의 신화도 중요한 자료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절충하자면, 니므롯의 갑작스런 죽음이 그 시대의 유력자들(판관들)과 사전에 협의나 의견조율이 있었을 수가 있습니다. 신화의 해석에 의존하는 만큼, 저도 제 의견이 100%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거나 이 원한을 갚기 위해 니므롯의 후예들이 훗날 멧돼지 머리를 잘라 니므롯의 원한을 위로하는 제사의식을 고안해냅니다 멧돼지는 입에 뿔(어금니)이 있죠. 뿔은 권세, 능력을 상징합니다. 셈의 말에 능력이 있어 니므롯을 죽게 했으므로 입에 권세와 능력이 있는 것을 상징하는 동물인 멧돼지를 잡아 목을 잘라서 니므롯의 원혼을 위로하고 복을 비는 의식이었습니다. 그 전통이 민간에 전승되어 어쩌다가 우리 민족에게까지 약간 변형되어 들어오게 되었는데, 돼지머리로 고사를 지내는 풍습이 그것입니니다. 참으로 수치스럽고 저주스러운 풍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2-03-09 14:45:57 | 류인선
교회가 커지면 분립 개척해서 다른 지역에 복음 전해야 하는데 몸집만 불려서 빚을 내서라도 세를 확장시키는 교회들... 그래서 근처 작은 교회들까지 모두 초토화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교회들 많지요. 제발 하나님 팔아 교인들 협박하고, 부흥강사 입을 빌려 헌금 압박하는 미친 짓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03-09 09:26:52 | 김재욱
저도 위와 똑같은 사태가 벌어진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70억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있는데, 이는 연간 예산의 7배에 달하는 규모로 최근엔 원금상환이 어려워 은행을 바꿔 채무를 연장 하였더군요. (이하 내용은 생략함)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2012-03-08 13:18:47 | 양희석
지난 3월 2일 날짜로 <news and joy>에 실린 글을 링크로 걸어 놓습니다. 이글은 <복음과 상황> 3월호에 실린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의 암울한 현실입니다. 주님이 오늘 밤 오신다면 한국교회를 보고 뭐라고 말씀 하실지 상상이 되십니까? 왜 우리에게 올바른 교회가 중요한지 더욱 실감이 나십니까?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제대로 보고 알게 되면, 비로소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또한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됩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111#210246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08 00:03:22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