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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3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는 “봐라. 교만하다.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깨져라, 부서져라.” 등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서는 안 되고 마음을 낮춰야 하며 자기 것을 깨뜨리고 부수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 인간들 스스로 낮추고 깨뜨리고 부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일하실 때 우리는 마음을 낮출 수가 있고 부서지고 깨어질 수가 있다. 또한 이런 것은 누가 억지로 만들어 갈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인간 스스로 금식을 시키고 고행을 하게 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려고 한다. 이것은 로마카톨릭교회가 하는 짓과 똑 같은 것이다.결국 그들은 사람을 하나님의 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종으로 만든다.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일들을 보면 참 기가 막히다. 그쪽 사람들은 남편보다 아내들을, 남자보다 여자들을 기가 막히게 자기네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 기쁜소식선교회에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그들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아내를 부추겨서 남편의 감시꾼으로 만들어 놓는다.그 방법 중의 하나는 아내가 남편보다 더 영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해주는 것이다.그러면 이상하게도 아내들이 남편 위에 서서 스파이 짓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자신의 남편이 교회에 불만을 품는다면 아내들은 윗사람들에게 고하든지 아니면 간증시간에 간증으로 자기 남편의 그 마음을 폭로한다. 그리고 그 남편 되는 사람이 그 교회를 떠나려고 마음먹으면 그들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숨겨놓고 남편이 가정 때문에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내가 기쁜소식선교회 선교학교에 있을 적에 연변에서 온 후배 선교학생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그 교회가 잘 못된 것을 깨닫고 나오려 하자 그들은 그의 아내를 뒤로 빼돌려 놓고 일단 돌아오면 아내를 주겠다고 했다.결국 그가 돌아가지 않자 그들은 그 부부를 이혼하게 만들어 놓았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걸고 폭력까지 일삼는다.2001년 내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오던 해에 나와 같이 같은 해에 선교학교에 들어가고 같은 해에 전도사가 된 최xx란 형제 한 사람이 있었다. 그도 그쪽의 잘못을 보고 그곳에서 나오려고 했는데 기쁜소식선교회에 신동국 목사와 이충일 전도사가 - 이 둘은 다 한국에서 온 선교사들임 - 그의 아내와 딸아이를 숨겨놓았다.그리고 그가 가족을 만나려 해도 만날 수 없게 만들었다.만날 수 있는 방법은 최xx가 자신들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길뿐이었다. 결국 그 일로 심한 다툼이 있었고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와 그쪽 졸개 전도사 7명이 최xx를 철사 줄로 꽁꽁 묶어 놓고 폭력을 휘둘렀다. 그들은 최xx의 머리를 나무 걸상으로 쳤는데 머리가 터지고 뼈에 금이 갈 정도였다. 그때 나도 너무 화가 나서 하얼빈에 있던, 중국에서 기쁜소식선교회의 가장 우두머리 목사인 이광보 목사를 오라고 했다. 그리고 최 xx를 때려서 머리가 상한 CT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런 폭력을 휘두를 수가 있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이광보 목사는 자신이 돌아가서 약값을 보내겠다고 하고 다시 하얼빈으로 갔는데 하얼빈에 가서는 1전 한 푼도 보내지 않고는 오히려 나와 최xx를 이단시 해버렸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탄의 교회이다.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럴 수가 없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불화한 가정도 화목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좋은 가정도 깨뜨리는 사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어 놓았으니 이제 삶속에서 짓는 죄는 죄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니깐 자신들의 엉터리 교리를 만들어 놓고는 그 교리에 충성하지 않으면 폭력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아마 기쁜소식선교회에 때문에 억울하게 이혼당한 사람들도 엄청 많을 것이다. 지금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한 남자의 아내를 숨겨놓고 아내가 남편을 쫒아내는 그런 일을 종종 듣곤 한다.   한번은 길림성 장춘시에서 수양회를 갖게 되었다.그때 정신이 약간 나쁜 사람이 쌍양이란 곳에서 와서 그 수양회에 참석했다.그런데 그 수양회 기간에 그 사람이 정신없는 소리를 하니까 그들은 그가 마귀 들렸다고 하면서 마귀 들린 사람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고 하며 교인 몇 명이 달려들어 그를 두들겨 패게 하였다.결국 그 사람에게서는 마귀가 나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만 심하게 여러 곳에 상처를 입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그 정신병 있는 사람의 가족들이 문제를 일으킬까봐 그들은 같은 동네에서 있는 지xx라는 사람 - 선교학교에 와서 훈련을 받는 사람 - 을 시켜서 데려다 주게 했다. 그리고는 이 사람의 정신병이 도져서 그는 스스로 넘어가 여러 곳을 다치게 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해서 그 정신병 환자의 집 식구들을 속이게 했다. 그 외에도 그들이 그런 정신병 있는 사람들을 두들겨 패는 것을 나는 직접 보았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한 것처럼 그들은 마귀를 닮아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댄다. 나는 그들의 이런 일들에 대해서 추호도 거짓 없이 말한다. 나는 오랫동안 기쁜소식선교회에 있었고 더욱이 그 교회에서 몇 년간 전도사로 일을 해온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참 기가 막힌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들은 많은 일을 그쪽 교회 교인들에게는 속이기 때문에 그쪽 교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나는 인터넷의 작은 공간인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그들의 잘못을 폭로함으로 한 사람이라도 그쪽 사람들에게 유혹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쓰며 한 사람이라도 기쁜소식선교회라는 사탄의 회에서 구원해 내려고 글을 쓴다. 다음은 중국에서 있었던 더 기가 막힌 사건 즉 그들의 외식과 살인 사건에 대해서 공개하고 싶다.그들은 철면피한 살인자들이다.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20:03:33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2   지난 번 글에서 나는 어떻게 선교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또한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썼다. 한마디로 말해서 선교학교란 박옥수 목사가 - 목사인지 목사가 아닌지 잘 모른다. 자칭 목사란 말도 있다 - 만든 단체로 자기에게 완전히 충성하는 인간 종을 만드는 곳이다.   박옥수 목사는 종종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약속의 성경구절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시2:8 말씀이다.   흠정역: 내게 구하라,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 로 주리라. 개역: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라.   박옥수 목사는 이 약속에 따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많은 교인들을 얻었다고 말한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나 교인들도 자신들은 박옥수 목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구원받은 사람들이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성경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예로 들면서 이렇게 주장한다. c는 b에 속한 사람이고 b는 a에 속한 사람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런 식으로 하나님이 박옥수 목사에게 준 약속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그래서 박옥수 목사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은 너무나도 엉터리 이론인데 그곳에 있을 적에는 그게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그들이 성경 중심이 아니라 박옥수 목사 중심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고 야곱이 믿었던 하나님이 바로 이삭이 믿었던 하나님이었고, 이삭이 믿었던 하나님은 바로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것을 악용해서 사람을 섬기도록 만들어 놓았다.   다음은 수양회 때의 일이다. 때는 여름이었다. 그때 강가점이라는 곳에서 수양회를 하는데 사람이 많으니까 난방 설비가 되지 않은 공장 건물 2층집에까지 사람들이 들어가서 자야 할 형편이었다. 그래서 돈이 없어 바닥에 깔 장판을 사지 못하고 볏짚으로 마름을 엮어서 펴고 그 위에 비닐을 깔기로 했다. 그런데 당시 오세호 목사라는 사람이 와서 볏짚으로 엮은 것을 물에 빨라고 하였다.나는 시골에서 태어났기에 볏짚으로 엮은 마름을 물에 빨면 문제가 되고 또한 말리기도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안다.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을 반대했다.그랬더니 나보고 교만하게 종들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고 난리를 쳐서 할 수 없이 물에 빨아보았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가 말한 것처럼 도저히 쓸 수 없게 되었다.그렇게 되니까 오세호 목사가 그만두라고 하였다.그때 나는 너무나도 기가 막혔다.   그런데 한국에서 선교사로 와 있던 신동국 목사가 그날 이상하게 간증을 하였다. 자기도 그날 오세호 목사의 말에 동감이 가지 않았지만 주의 종에게 마음을 꺾고 순종하니 비록 자신의 생각처럼 마름이 문제가 되었지만 주의 종의 말씀에 순종한 자기 마음은 참 은혜가 되었다고 간증을 한 것이다. 그 간증을 들으면서 너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지만 무슨 말로 대꾸를 할지 몰랐다. 지금 와서 보니 박옥수가 사람들을 완전히 머저리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   선교학교에 있을 적에 그들은 내가 자신들의 말에 잘 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종종 우리 부부의 잠자리를 갈라놓았다. 때론 한 달, 두 달 가량이나 우리 부부의 잠자리를 갈라놓았다. 결혼을 하고 살던 부부가 떨어져서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들은 늘 하나님의 이름을 내걸고 그것을 훈련 과정이라고 했다.   내가 중국 하얼빈에 있는 선교학교에 있었을 때의 일이다.그때 하얼빈의 선교학교에는 이광보 목사라는 사람이 훈련을 시켰다. 한번은 이광보 목사에게 심한 감기가 왔다.그래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면 돈이 많이 드니까 내가 약방에 가서 감기에 관한 링거 주사약을 사다가 이광보 목사에게 주사를 놔 주었다(나는 의학에 대해서 좀 알고 주사를 잘 놓았다.) 그때 사흘 맞을 주사약을 사왔는데 이틀 맞고 이광보 목사의 감기가 나았다.아직 한 대가 남았지만 그가 다른 일이 있어서 바삐 보내느라 맞지 못했다. 그런데 하얼빈 선교학교에 치치하얼시에 있는 한족 뚱형제 엄마가 잠시 와 있었다.그 뚱형제 엄마는 치치하얼의 가정교회에 있던 사람이며 몇 백 명이 되는 가정교회의 인도자였다.그런데 그들이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교회가 통째로 기쁜소식선교회로 넘어오게 되었다. 이광보 목사가 뚱형제 엄마가 마음이 높아 교만하니 선교학교에 와서 잠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뚱형제 엄마는 선교학교에 잠시 와 있었다.   한번은 이광보 목사가 외출을 했는데 뚱형제 엄마가 감기가 와서 열이 심하게 나고 앓아눕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병원에 데려갈 돈도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순간 이광보 목사한테 놔 주었던 링거 주사가 생각이 나서 나는 그 링거 주사약을 찾아다가 뚱형제 엄마에게 놔 주었다.그 주사를 맞고 뚱형제 엄마는 열이 내리게 되었고 몸살에서 나아 일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외출을 갔던 이광보 목사가 돌아와서 그 사실을 알고는 그 뚱형제 엄마는 마음을 꺾어야 하는데 내가 링거 주사를 놓아주었다고 얼마나 나를 닦아 세웠는지 모른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닦아 세우고 금식을 하게 했다. 그때 나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뚱형제 엄마는 연세도 많은 분인데 그분이 자신의 엄마면 그렇게 하겠는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날 금식을 하면서도 마음이 내려가지 않았다.   또 기가 막히고 이해가 가지 않은 일이 있었다. 한번은 선교학교에서 오전 수업을 하다가 이광보 목사가 이상한 간증을 하였다. 기차역에 가서 차표를 사려 했는데 차표는 80원이었다. 자신이 백 원짜리를 내줬더니 판매원이 거스름돈 20원을 내줘야 하는데 80원을 내주었다는 것이다.그런데 판매원이 잘못 준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가지고 와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돈을 주었다고 간증을 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으면서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우리를 가르치는 목사가 그렇게 말하기에 이해는 가지 않지만 하나님이 그렇게도 일을 하시나보다고만 생각했었다. 지금에 와서 보면 그는 완전 강도였다. 하나님은 지극히 신사적인 분이신데 돈을 주려면 그런 식으로 돈을 주시겠는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판매원이 잘못 준 것을 알았다면 다시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않는가?   참 기가 막힌 사건들이 많지만 다음에 또 말씀을 드리겠다.다음에는 더 기가 막힌 일들을 공개를 하려고 한다.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20:02:11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1   나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7년간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내가 잘하면 천국에 갈 것 같고 못하면 지옥에 갈 것 같아 늘 마음이 무거운 짐으로 눌려 있었다.   철야기도도 하고 금식기도도 했으며 방언도 하고 작정 기도도 해보았지만 마음속에 죄 짐은 풀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1995년 1월에 기쁜소식선교회의 오세호 목사와 신동국 목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가 정확히 무엇인지 또 복음이 무엇인지를 듣고는 머리로만 알고 있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마음속에서 믿어졌고 성경적으로 바르게 거듭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죄 짐에 눌려 있다가 바른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보니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하고 나에게 복음을 전해 준 교회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다.   그런데 그 구원의 기쁨은 잠시뿐이었다. 1995년도 그해 ‘선교학교’라는 곳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그 기쁨이 사라졌고 지금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지내던 일들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1995년도 5월 1일부터 중국에서 제1기 선교학교라는 것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선교학교에 들어갈 때에 신동국 목사는 선교학교에서 3개월만 집중 훈련을 받으면 전도인이 되어서 파송을 나간다고 말하였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이 다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좋아서 그들이 하는 일을 무조건 좋게 여겨서 우리 교회에서 몇 사람을 데리고 선교학교라는 곳에 들어갔다. 정작 들어가 보니 그곳은 내가 생각하던 그런 곳이 아니었다. 참으로 고된 삶이었다.   우린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 모임을 가졌고 오전에는 성경 공부를 했으며 오후에는 둘씩 짝을 지어서 전도를 나갔고 저녁에는 또 저녁 모임을 가졌다. 선교학교에 들어간 이튿날 그들은 우리 각자 몸에 지니고 있던 돈을 다 내어놓으라고 하였다. 선교학교에 들어오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받아서 쓰는 훈련을 해야 하기에 집에서 가지고 온 돈을 다 내놓아 선교학교 식비로 지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주머니를 다 털어 몸에 1전도 안 남기고 다 바쳤다.   그때 나만 선교학교에 간 것이 아니라 나의 아내도 함께 갔는데 우리 부부에게는 돌도 넘기지 않은 딸아이가 있었다. 선교학교에 들어가니 전에 나에게 “전도사님, 전도사님” 했던 사람들이 나보고 “똥 전도사”라고 불렀다.  그간 내가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전도사가 되었으니 “똥 전도사”라는 것이었다. 구원 받은 뒤에 그간 신학공부를 하고 전도사가 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세워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에 자존심이 상하였지만 “똥 전도사”란 말이 그리 듣기 싫지 않았고 그래서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을 낮추어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하기에 “똥 전도사”란 말을 듣는 것이 나를 낮추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아무 소리 하지 않았다.   선교학교에서는 마음을 낮추는 훈련을 하는 것이 주제였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자신들에게 충성을 하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선교학교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시간이 있고 밥을 먹는 시간이 있으며 모임을 갖는 시간이 있는데 1분이라도 그 시간을 어기면 금식을 하게 한다. 그리고 선교학교에 반장이 있는데 그 반장의 기분대로 금식을 시킨다. 반장이 금식을 시켰는데 말대답을 하든지 아니면 순종하지 않으면 한 끼가 아니라 두 끼 세 끼로 금식이 늘어나고 아니면 선교학교에서 추방을 당할 수도 있다. 선교학교의 반장이 마음이 약한 사람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마음이 독한 사람이 반장을 하면 정말 견디기 힘들다.   주어진 시간을 1분만 지키지 않아도 금식이다. 그런데 밥을 먹기 전에 금식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밥상에 앉아서 밥을 먹으려고 막 첫 숟가락을 떠서 입에 넣으려고 하면 반장이 “잠간” 하면서 밥 먹지 말고 금식하라고 한다. 그러면 밥을 떴던 숟가락을 내리지도 못하고 올리지도 못하고 정말 난감하다. 난 처음에는 반장이 하도 이상하게 굴기에 대들다가 금식 벌도 많이 받았고 또 벌로 화장실 청소도 많이 했다.   그런데 참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내 아내 때문이었다. 아내에게는 젖을 먹는 아기가 있었는데 아이가 우리와 같이 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참 힘든 것이었다. 선교학교에서는 아기 엄마라고 따로 대우해 주는 것이 하나도 없다. 밥도 마음대로 배부르게 먹는 것이 아니라 작은 공기에 딱 한 그릇만 준다. 그런데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가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아무 간식도 못 먹는 상태에서 작은 밥 한공기로 살아야 하니 아내는 늘 배가 고파 있었다. 선교학교에서 저녁 수업까지 다 마치고 우리 부부가 사는 집으로 오면 저녁 11시다. 그런데 잘 먹지 못하는 아내에게 젖이 잘 나올 리가 만무하다. 아기는 젖이 잘 안 나오니 배가 고파서 울어댄다. 그러는 아이를 달래서 재우다 보면 아내는 거의 잠을 못 잔다. 그런데 새벽에 같이 일어나 아기를 둘러업고 선교학교 새벽 수업에 참석해야 한다. 밤새 잠을 잘 못자고 배도 고픈 아내가 수업시간에 졸기도 하고 때로는 몇 분간 수업에 늦게 도착할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힘들게 사는 아내를 수업 시간에 졸았다고, 수업 시간에 좀 늦게 참석했다고 금식을 하게 하였다. 그렇다고 대꾸를 하면 더 엄한 처벌을 받는다. 그때 그것을 보는 나의 마음은 너무 힘들었고 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은혜를 입는다기에 또 누구나 다 그런 경과를 거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다기에 또 내가 이 교회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이유 때문에 참고 또 참았다.   우리는 선교학교에 있으면서 자주 무전 전도여행을 떠났다.전도를 가야할 곳을 지정하고 둘씩 짝을 지어서 가는 차비만 가지고 전도를 가는 것이다.돌아올 차비도 없고 밥을 사먹을 돈도 없다. 무조건 전도를 해야 밥을 얻어먹는다. 무전 전도여행을 다녀온 경과를 들어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밥을 못 먹고 굶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잠을 잘 곳이 없어서 다리 밑에서 잔 사람들도 있다.어쨌든 전도를 할 적만큼은 정말 좋았다. 선교학교에서 3개월만 훈련을 받으면 졸업을 하고 사역지로 파송을 보내준다고 하기에 선교 학교에 들어갔지만 3개월이 아니라 3년이 되던 해에 비로소 전도인 안수를 받았고 그 해에 파송을 받게 되었다.   내가 전도사 안수를 받을 적에 5명이 같이 전도사 안수를 받았다.그 해에 박옥수 목사의 동생인 박정수 목사가 중국에 잠시 다녀갔다.그때 박정수 목사는 료녕성 심양시에 들어와서 고려호텔에 있었다.그가 이번에 안수를 받은 중국 전도사들을 만나보겠다고 해서 그때 안수를 받은 전도사들이 심양 호텔에 가서 박정수 목사를 만났고 그날 식당에서 박정수 목사가 밥을 사주었다. 점심 메뉴는 개고기 찌개였다.그런데 그날 점심에 들어온 개고기 양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배가 너무 불러서 좀 남기고 그만 먹으려고 했다.그런데 박정수 목사가 밥을 사준 목사님 앞에 예의도 없이 어떻게 그만 먹으려 하느냐고 난리를 쳐서 그것을 다 먹느라고 정말 힘들었다.   그날 점심을 먹고 나온 우리는 소화가 안 되고 배가 아파서 너무 힘들었다. 박정수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동생이기에 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다. 한국에서 중국에 들어와 있는 선교사들도 그 목사 앞에서는 감히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그런데 우린 오죽하랴?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19:59:17 | 관리자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는 내용입니다. 마태복음은 백부장이 직접 예수님께 나아갔다하는데 누가복음은 친구들을 보내었다고 합니다. 각각 다른 사건인지~ 다른 백부장인지 궁금합니다.     마 8.5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께 간청하여.....마8.8....주여, 주께서 내 지붕아래고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온즉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누 7.6  ...백부장이 친구들을 그분께 보내어 그분께 이르되, 주여 , 친히 수고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지붕 아래로 들어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나이다.
2013-01-22 12:03:44 | 이태환
귀한 믿음의 증언이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글을 읽으며 성경보존의 문제는 참으로 단순하고 명확한 진리에 대해 반응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개개인의 믿음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지구 위 그 어디에 계시든 형제님의 사역에 날이 갈수록 귀한 열매가 맺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1-14 11:47:53 | 김대용
소중한 작업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증거를 보여주어도 무관심하거나 허망한 답변을 하는 것은 양심에는 찔리지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기 싫어서 양비론으로 문제를 희석시키기고자 하는 심리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합니다.
2013-01-12 22:59:07 | 류인선
세상이 흉흉한 가운데, 이렇게, 것도 타국에서 출근도장을 찍는 형제님이 계시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제가 별사람도 아니지만 힘을 얻게 되네요. 아마도 다른 형제자매님도 저와 같은 마음이......^^ . 그림 또한 유쾌하니 보기 좋습니다. 또 힘을 받네요. 모쪼록 말씀안에서 건강한 가족이 될수 있기를 바랄게요.
2013-01-12 22:26:26 | 이청원
귀한 형제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그림도 아주 재미있는데요~ 이렇게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같은 말씀을 보며 같은 은혜를 누리며 사는 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니 반갑고 놀랍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형제님의 사역과 가족들의 앞길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13-01-12 11:44:43 | 김재욱
안녕하세요.저는 킵바이블을 출근하듯이 들러는 형제입니다.받은 은혜와 진리의 말씀에 대한 마음을 나누려 여러번 로그인을 했지만 익스플러 에러로 지금에야 짧은 글을 남깁니다.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제 얘기를 조금 하자면...2000년대 초반 말/보 학회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었고믿고만 있었던 완전한 성경에 대한 영감과 보존을 확신하게 되었지요.그 당시 그 학회에서 출간한 성경과 럭크만 주석 등수십권을 구입하여 나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엄청 충격이었지요.그래서 주위의 몇분들에게 나눴지만 반응은~~~~썰렁~~ 아시죠?그러고는 저에게도 이 성경의 문제는 잠시 덮였습니다.(저의 성향은 저돌적이지는 않지만 맞다고 확인되면이러 저러한 방법으로 나누고 끌어들이는 성격입니다.그런데 그 때의 반응을 보며 다른 이들이 나와 같지는 않구나라고 생각하며 한 걸음 물러섰지요.사실 그전에 다른 사안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차라 같은 방법으로 행하지 않기로 했지요)그러고 2004년 쯤 다시 그리스도 예수 안에 홈페이지를 통해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게 되었고 새로이 킹제임스 성경 한글판을 읽게 되었습니다.결론을 말씀드리자면저의 가정은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부르심을 따라 타국에 있습니다.진리의 말씀이 간절하고 이것으로만 일할 수 있음을 고백하지요.2슬람의 사람들은 그들의 신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지만거짓이라는 것이 맹종이라는 것이 행위라는 것이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그들을 멀어지게 하는지 알게 됩니다.(자신들의 경전은 변질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성경은 변질되었다고 주장하지요.이 말에 반박할 신학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 입니다.)이로 인해 더욱 하나님의 말씀, 킹제임스 성경이 완전하게 보존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믿게 됩니다.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순간의 언변이나 행위가 아니라말씀을 통해 알리고 이해시키고 삶을 나누는 것이라는 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지난 해 다시 이 땅으로 오면서 아내와 두 아이에게킹제임스 흠정역 작은 성경을 색깔별로 선물했습니다.아내는 빨간색, 큰 아이는 파란색, 작은 아이는 검정색 작은 성경을 선택했습니다.저는 그전에 있던 스터비 바이블을 잃어 버리고 다시 400주년 기념판으로 구입했습니다.저희 아이들은 아빠가 말하면 믿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진짜 성경이라고 믿습니다.)아내는 인정하지만 여러가지 것들을 묻고 하나 하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얼마나 감사하지요.한 가정안에 발견된 진리의 말씀으로 예배드리고 그분의 은혜를 경험한다는 것은.....아무쪼록 귀 사이트를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눈을 뜨게 되기를 고대하고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고 온전하게 자라기를 소망합니다.하시는 사역이 너무나 귀한 사역임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둘째가 그린 킹제임스 성경(웃고 있는 그 만의 자신감)추신:바이블 빌리버, 형제,자매 여러분!어제 옆 도시(지난 4년 동안 저희의 고향 도시였지요.)에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100여명이 죽고 200여명의 다쳤습니다. 저희들이 사는 도시도 상황은 일반입니다.이런 일들이 일상이지만 그때마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무력함을 고백하고하나님께서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죽음을 두려워하고 원수 갚음으로 분노하고 스스로 죽고 마는 이 땅의 인생들을 향한 사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한 사람에게 한 마을에 알려지기를 위해 손모아 주시를 바랍니다.장차 허락하실때에 킹제임스 성경으로 모이는 공동체를 꿈꿉니다.길어졌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뵙지요.감사합니다.
2013-01-11 17:52:23 | 허충식
KJV의 우수성은 여러 가지 이유와 증거로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와 증거 중에서도 사본을 근거로 설명하여 주시니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3-01-11 16:06:47 | 양희석
저는 검은 머리에서 흰머리카락 하나를 찾았다고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것이 아닙니다. 암세포를 발견했기 때문에 이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거들을 보여주면서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이 얼마나 거짓되고 허황되었는지 알려주어도 시내사본과 바티칸 사본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물건'인지 주장하여도, 돌아오는 답변은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성경대로 삽니까?" "상관없어 성경이 이렇던 저렇던 나랑은 상관이 없으니까."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이게 있던 말던 무슨 상관입니까? 나만 잘 믿고 구원받으면 되지."   극소수의 양심있고 깨어있는 신앙인만 이 문제(성경)에 대해서 반응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거들을 KJV 바이블 빌리버 형제님들에게 알려드리는 이유는 KJV을 본다고 해서 무조건 이단 취급 받는 한국의 불모지 같은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시고 진리를 수호하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1-11 13:20:51 | 안정환
시내사본을 살펴봅시다.   시내사본은 시작부터 대박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는 순간 입에서 a railing accusation이 나왔습니다(나오면 안되는데... 그래도 꾹 참아야 하는데...).   시내사본의 발견자 디센로르프 비평본문 ΚΑΤΑ ΜΑΡΚΟΝ 1:1 Greek NT: Tischendorf 8th Ed. with DiacriticsἈρχὴ τοῦ εὐαγγελίου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웨스트코트 호르트 비평본문 ΚΑΤΑ ΜΑΡΚΟΝ 1:1 Greek NT: Westcott/Hort with Diacritics Ἀρχὴ τοῦ εὐαγγελίου Ἰησου Χριστοῦ   1550년 스테파누스 TR ΚΑΤΑ ΜΑΡΚΟΝ 1:1 Greek NT: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with accents)Ἀρχὴ τοῦ εὐαγγελίου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υἱοῦ τοῦ θεοῦ   시내사본은 마가복음 1장 1절부터 하나님의 아들을 누락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을 뜨고 보십시오. 윗부분에 정직한 필사가가 하나님의 아들을 추가해서 써놓았습니다. 저러한 축약형태를 Nomina sacra라고 합니다. 개역을 펴보시면 마가복음 1장 1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어떤 사본에는 없음이라고 써있는 것을 볼 것입니다. 눈을 뜨고 본다면 마가복음 1장 1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어떤 사본에는 없음을 꼭 각주로 달아야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사본에 추가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써져있는 이 불편한 진실을 왜 현대역본과 신학자들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일까요?     마가복음의 마지막 장 전에 페이지입니다. 마가복음15:47을 본래 시내사본 필사자가 빼먹었기 때문에 아래 틈에 추가해놓은 것입니다. 친절하게 화살표 표시를 한 것이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마가복음15:47도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이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내사본이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책으로만 본문비평을 공부하였지 실제 사본은 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오기와 누락이 많은 시내사본을 어떻게 성경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까?   마가복음 16장 6절을 보시면   ΚΑΤΑ ΜΑΡΚΟΝ 16:6 Greek NT: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with accents)ὁ δὲ λέγει αὐταῖς Μὴ ἐκθαμβεῖσθε· Ἰησοῦν ζητεῖτε τὸν Ναζαρηνὸν τὸν ἐσταυρωμένον· ἠγέρθη οὐκ ἔστιν ὧδε· ἴδε ὁ τόπος ὅπου ἔθηκαν αὐτόν   비평본문(W/H)과 TR(KJV)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런데 시내사본만 τὸν Ναζαρηνὸν(그 나사렛사람)이 빠져있습니다. 이것은 본문비평에서는 필사자의 실수(인간적인 착오)라고 보여집니다. 글자 하나를 가지고도 티격태격하는 학자들이 이런 사본의 진실함과 순수함, 정결함을 믿는 것은 정말 숭고한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냄새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잉크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8절의 마지막은 중간도 넘지 않은채 끝나는 것도 이상할 뿐더러 그 부분까지 채워버리면서 추가적인 장식을 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두려워했다 ------------------- [->->->->->->->->->->->->->->->    본문이 끝난 다음에 '-------------------' 이렇게 채우는 패턴은 알레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누가복음의 끝은 어떨까요?   밋밋합니다. 거기다가 글시 크기를 요리조리 조정하면서 마지막 끝을 맞추어놓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있는 마가복음의 과도한 데코레이션은 무엇을 뜻하는지 감이 오시나요? 마가복음1장 1절과 마가복음 15장 47절을 후에 필사자들이 추가해서 넣은 것을 생각하시면, 마가복음 16장9절-20절을 후에 정의로운 필사가가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습니다.(마치 현대역본들처럼) 그래서 원 필사자가 아닌 후대의 다른 사람이 마가복음 16장9절-20절이 추가되는 것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 데코레이션을 한 것입니다.   마지막 냄새는 바로 마가복음 16장과 누가복음1장의 직접적인 비교입니다.   1. 마가복음의 마지막 부분은 정상적인 글씨체보다 더 위아래로 길쭉합니다. 2. 마가복음의 마지막 부분은 누가복음이 구분없이 완전히 붙여쓰기 한데에 반해서 유세비우스 캐논에 맞추어서 공백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3. 정상적인 시내 사본의 글씨로 가정해서 다시 써본다면 마가복음16:9-20절은 바티칸 사본처럼 다 쓰여 들어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필사자들은 성경 필사만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정도 조정은 식은죽 먹기라고 보여집니다.   시내사본 원본     시내사본 가정본 마가복음 16장 2절 ~ 16장 20절(1894 Scrivener's Textus Receptus기준) 성서 엉셜체임에도 불구하고, 커시브(소문자)로 작업함에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01-11 12:38:11 | 안정환
먼저 바티칸사본(B)를 살펴봅시다. 어머나! 없어요. 막16:9-20이 없어요! 저명한 학자들도 이런 사진을 꺼내보이면서 마가복음 뒷부분은 없습니다. 할 것 입니다. 눈먼 양으로 사시고 싶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아래 페이지를 보시는 순간 그 저명한 학자들이 위선자들로 보이실테니깐요...   캐톨릭도 예수님을 믿지 않나요? 왜 스스로 말씀의 수호자라는 바티칸까지 이러한 일에 가담을 했을까요? 로마 캐톨릭은 변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 클레멘트가 수호하던 구 캐톨릭이 아닙니다. 성모 마리아를 신성시하는 교리를 성경 위에 세우고, 연옥 교리를 세워서 구원이 사실상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도 가능하도록 열어놓은 것입니다. 면죄부를 기억해보세요. 헌금함에 돈을 넣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이제 로마 캐톨릭은 교황이 새로운 구원(예수님 없는)의 길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솔로몬의 재판에서 아이가 죽어도 상관없던 여성은 KJV 바이블 빌리버인가요? 아니면 로마 캐톨릭인가요? 완전한 복사본을 찾아봅시다.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3단짜리 사본에서 3단이 완전히 비어있습니다. 유독 마가복음에서만 이렇게 공백을 심하게 남겨놓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마가복음 16장 9-20절을 크기와 배열을 감안해서 추가해 넣어보았습니다.      원래 필사자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보이십니까? 마가복음 16:9-20절을 추가해서 넣으면 2줄이 초과되는 상태에서 딱 맞습니다. 이것은 컴퓨터 글씨라서 그렇지만 만약 실제 필사라면 크기를 조절해서 딱 맞출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재구성한 마가복음처럼 결말표시가 텍스트를 넘어선 것이 존재할까요? 누가복음 마지막 부분을 보시겠습니다.   빌립보서의 마지막 부분을 보겠습니다.   가정했던 마가복음 16:9-20장이 모두 채워져있어서 마지막 subscription을 아래 여백에 채우는 것은 다른 곳에도 존재합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마가복음을 필사한 사람이 무언가 음모가 있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2013-01-11 12:00:07 | 안정환
KJV 바이블 빌리버 형제, 여러분, 한국에서 KJV을 선택하신 것은 사실은 고생길, 좁은 문을 선택하신 겁니다. 지혜롭게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더욱 정확하고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도록 해야합니다. '믿으니라 믿으라.'를 넘어서서 '믿으니까 보여주시더라.'라는 주장을 해야 합니다. 현대역본이고 KJV이고 성경자체를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확고한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신약에 이 부분은 2군데 존재합니다. 1. 마가복음 16:9-20   2. 요한복음 7:53-8:11(간음한 여인)     성경의 존재 이유인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증거하는 마가복음 16:9-20을 삭제하고자 하는 근거는 딱 2가지가 있습니다. 바티칸 사본(B)와 시내 사본(알레프) - 현대 본문비평가들이 신성시하는 이 가장 오래된 (몇몇) 2개의 사본입니다. 그러나 B와 알레프를 제외한 수많은 필사본에는 마가복음 16:9-20이 있습니다.   이제 신학교에서도 학생이 '마가복음 16:9-20은 원래의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면 근본주의자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취급받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는 학생에게 이렇게 받아칩니다. "그럼 너 성경에 나온대로 독을 마시고 살 수 있어?!"   그동안 우리 성도들은 눈먼 양처럼 그저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우리도 눈뜨고 사본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에 감사합니다.   말씀보존학회 때문에 한국교회에서는 'ㅋ' 꺼내는 것도 홍석천의 커밍아웃보다 어려운 이 한국 현실을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KJV을 증거할 수 있는 증거는 역설적으로 그들이 신성시하는 B와 알렙입니다.
2013-01-11 11:45:45 | 안정환
  4세기 바티칸 사본 그림이다. 바티칸사본? B사본으로 비평본문에서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고 마가복음16:9-20의 삭제 근거가 B와 알렙프 아닌가?!!!그런데 눈을 뜨고 보라! 저 그림의 히브리서 1장의 시작부분의 옆의 공란(두 단락 중간)을 보자. 적혀있는 글귀는 다음과 같다."어리석은 무뢰한이여! 옛 문서를 그대로 두시오!  변개시키지 말고!"히브리서를 필사하면서, 필사자가 지 멋대로 단어를 바꿔버렸다. 그래서  이를 다음 필사자가 또 고쳤다.참고하라! 바티칸사본에는 히브리서 9장 14절까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어느 필사자가 필사를 하면서 멋대로 고치지 말라고 울부짖는 소리인것이다.   우리는 바보 멍청이가 아니다. 이런 것이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선자가 아닌가?   불쌍한 신학생들은 바티칸 사본이 최고의 사본이라면서 학교에서 배우고 자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이 목사가 되면 TR과 킹제임스 성경이 오류가 있다면서 'ㅋ'도 꺼내는 것도 허락치 않을 것이다. 신학생이 이것을 못봤다면 그 죄가 가중되지 않을 것이나, 봤다면 그 죄가 가볍지 않은 것이다. 
2013-01-11 11:24:49 | 안정환
  http://codexsinaiticus.org/en/manuscript.aspx (직접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존재하는 이문인 시내사본에 근거한 W/H 본문 ΚΑΤΑ ΛΟΥΚΑΝ 23:42 Greek NT: Westcott/Hort with Diacritics καὶ ἔλεγεν Ἰ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ὅταν ἔλθῃς εἰς τὴν βασιλείαν σου.   시내사본 καὶ ἔλεγεν Ἰ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ὅταν ἔλθῃς ἕν τῃ βασιλείαν σου. 그리고 말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그런데! 그런데! 뒤에 수정작업이 들어간 것을 보라 디센도르프에 의해서 발견되기 전에 τᾠ을 예수님 앞에 추가했다.   시내사본 내 첨가 καὶ ἔλεγεν τᾠ Ἰ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ὅταν ἔλθῃς ἕν τῃ βασιλείαν σου. 그리고 예수께 말했다.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필자가 발견한 누가복음 내 JESUS내러티브를 통한 증명은 둘째치더라도 시내사본은 진짜 아닌 것 같지 않는가? 최소한 시내사본을 본 사람은 이 구절이 엄청난 문제와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추가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사본을 믿으란 말인가?! 이렇게 수정이 가해지고 결함이 있는 본문을 믿으란 말인가?   코덱스A는 TR과 동일한 본문을 가짐으로서 TR을 완전히 증거해주고 있다. ΚΑΤΑ ΛΟΥΚΑΝ 23:42 Greek NT: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with accents) καὶ ἔλεγεν τᾠ Ἰησοῦ μνήσθητί μου Κύριε, ὅταν ἔλθῃς ἕν τῃ βασιλείᾳ σου   W/H는 시내사본보다 더 나아가서 특이한 이문을 만들어냈다. W/H : εἰς τὴν // TR, A, 베자 : ἕν τῃ     W/H 판타지 – 누가복음 23장 42절 성경의 진화과정 W/H 비평본문 1. καὶ ἔλεγεν Ἰ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ὅταν ἔλθῃς εἰς τὴν βασιλείαν σου. 시내사본의 본래 오리지날 텍스트(W/H는 이것이 가장 순수한 본문이라 주장한다.) 2. καὶ ἔλεγεν Ἰ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ὅταν ἔλθῃς ἕν τῃ βασιλείαν σου. 시내사본 내 첨가 3. καὶ ἔλεγεν τᾠ Ἰ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ὅταν ἔλθῃς ἕν τῃ βασιλείαν σου. 최종적인 진화의 텍스트(W/H의 주장대로라면 이것은 3 세기 말에 Lucian에 의해 개정된 것으로서 (후기의 것이라고 간주되어) 부패한 본문이다.) 4. καὶ ἔλεγεν τᾠ Ἰησοῦ μνήσθητί μου Κύριε, ὅταν ἔλθῃς ἕν τῃ βασιλείᾳ σου   --------------------------------------------------------------------------- 성경대로 믿는 사람의 텍스트   누가의 손에 쓰인 순간부터 지금까지 ΚΑΤΑ ΛΟΥΚΑΝ 23:42 Greek NT: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with accents) καὶ ἔλεγεν τᾠ Ἰησοῦ μνήσθητί μου Κύριε, ὅταν ἔλθῃς ἕν τῃ βασιλείᾳ σου 그리고 예수께 말했다 “나를 기억하소서, 주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   기독교 이단 양자론(역동적 단일신론; dynamistischer Monarchianismus)   양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부 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인정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은 원래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예수님을 양자로 삼으셨다고 말합니다.   양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처음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비로소 성령을 통해서 신적인 요소가 부여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이때부터 여러 가지 신적인 기적과 능력을 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한 분이시며, 예수님은 후에 성령의 통해서 하나님과 역동적 관계를 갖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양자론자들은 십자가에 예수님이 죽을 때에 그 성령의 능력이 빠져나가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인간으로 죽었다고 설명합니다.  십자가에 죽는 예수님은 성자가 아니라 나사렛 예수였다는 이야기이지요. 이러한 초대교회 이단을 살펴보았을 때에 시내사본은 양자론을 지지하는 텍스트입니다.      
2013-01-10 11:15:42 | 안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