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12427개
  안녕하세요? 저희 출판사에서는 시력이 좋지 않아 현재의 큰 글자 성경보다 더 큰 글씨로 된 성경을 보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존하는 최대 사이즈 성경 종이로 만든 그랜드 바이블을 출간합니다. 이런 성경은 시중에서 보통 강대상 성경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네이버나 구글 등에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구성은 기존의 큰글자 성경과 동일합니다. 큰글자 성경 링크 변경 사항은 세 가지입니다. 1. 내지 크기가 152 X 222mm에서 182 X 260mm로 늘어났습니다. 2. 성경이 크기 때문에 유지 및 보존을 위해 제곱미터당 42그램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참고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 성경은 27-28그램 종이를 사용하고 큰글자 성경은 34그램 종이를 사용함). 3. 그랜드 바이블(강대상 성경)은 들고 다니기에 너무 커서 집에 두고 읽어야 하므로 지퍼로는 만들지 못하고 오픈 스타일 한 종류로만 장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랜드 바이블(강대상 성경)은 수요가 많지 않아 비용 증대 및 보관 문제로 오랫동안 출간을 미루다가 큰 글씨로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성경을 읽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소량만 인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랜드 성경은 2024년 11월 둘째 주(11월 13일)에 출판사로 입고될 예정이고 판매는 11월 15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가 시작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24-10-30 20:01:46 | 관리자
인류 역사 최고의 베스트셀러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사40:8). 1450년경 구텐베르크의 금속 활자 인쇄 기술로 책들이 인쇄되기 전까지 세상의 모든 책들은 일일이 손으로 필사되었다.  1516년에 에라스무스가 도처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된 다수 사본들을 근간으로 그리스어 공인 본문을 만든 뒤  1611년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기까지 전 세상의 주요 언어로 번역된 모든 성경들은 히브리어 전통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공인 본문에 기초한 것들이었고  이 모든 것의 정점은 영문학의 백미로 불리는 1611년 킹제임스 성경이었다.   PDF를 다운맏아 사용하세요.   샬롬
2024-09-07 14:30: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을 베껴서 쓰는 것이 말씀을 묵상하고 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365구절을 뽑아서 누구라도 필사할 수 있게 무료 PDF 필사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한글과 영어로 되어 있으므로 영어권에 사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제별 핵심 365 구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필사 노트> 파일을 다운받아 원하는 페이지를 A4 용지에 인쇄해서 쓰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365구절 목차 1. 하나님의 말씀(1-32) 2. 하나님(33-51) 3. 예수 그리스도(52-79) 4. 성령님(80-85) 5. 하나님의 특별 창조(86-96) 6. 죄와 죄인(97-118) 7. 회개와 심판(119-124) 8. 구원(125-149) 9. 믿음, 복음, 칭의(150-160) 10. 그리스도인(161-186) 11. 성화(187-228) 12. 교회와 교제(229-231) 13. 기도(232-250) 14. 위로(251-279) 15. 전도와 선교(280-289) 16. 영적 전투(290-299) 17. 경배(300-307) 18. 부활, 휴거, 재림(308-316) 19. 고난과 구출(317-343) 20. 성도의 특권(344-349) 21. 하나님의 성품(350-356) 22. 다양한 주제(357-365)
2024-08-27 10:24: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잘 알고 있듯이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지지하기 위해 신세계 역본이라는 자신들 고유의 역본을 출간해서 사용한다.   우연히 오늘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트에서 자기들의 역본 번역을 위해 사용한 그리스어 본문이 무엇인지 보게 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신세계 역본의 그리스어 본문   "네스틀레-알란트 그리스어 본문 이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그리스어 본문 학술판은 노붐 테스타멘툼 그라에케(그리스어 신약)라는 라틴어 이름으로 발행되었다. (학술판 성경 참조) 이 학술판의 초판은 1898년에 발행되었으며 에버하르트 네스틀레가 편집한 것이었다. 나중에는 그의 아들 에르빈 네스틀레가 편집을 맡았으며, 그 후에는 쿠르트 알란트와 바르바라 알란트가 편집자로 합류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제28판으로 2012년에 발행되었다. 초기 판들의 편집자들은 다른 학자들이 펴낸 본문들을 대조하여 그리스어 본문을 구성했다. 이후 판들의 편집자들은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원문에 최대한 가까운 본문을 만들기 위해 입수할 수 있는 고대 사본들을 조사하고 분석했다. 그들은 차이가 나는 본문 표현들 가운데 어느 것이 오래된 것이고 어느 것이 나중의 것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했다. 네스틀레-알란트 그리스어 본문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인정받는 그리스어 본문 중 하나이다. 이 학술판에는 고대 사본들에 사용된 다른 표현들을 알려 주는 각주도 실려 있다. 이러한 정보는 그리스어 본문이 여러 세기에 걸쳐 어떻게 보존되어 왔는지 학자들이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세계역 성서 번역 위원회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을 처음 번역할 때 웨스트콧과 호트의 그리스어 본문(1881년 초판 발행)을 기초로 작업했다. (호트, 펜턴 존 앤서니; 웨스트콧, 브룩 포스 참조) 이 위원회는 2013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네스틀레-알란트 그리스어 본문 제28판과 세계 성서 공회 연합회의 본문을 비롯한 여러 학술판들과 그 밖의 자료들을 참고했다. 그러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본문에 어떤 표현을 사용할지 결정했다. 한 가지 유의할 만한 점은 웨스트콧과 호트의 본문, 네스틀레-알란트 본문, 세계 성서 공회 연합회의 본문, 이 세 학술판에서 발견되는 표현상의 차이는 대부분 의미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매우 사소한 것이라는 점이다.—부록 가3 참조." 이들이 끝 부분에서 인정한 것을 다시 한번 기술한다.   신세계역 성서 번역 위원회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을 처음 번역할 때 웨스트콧과 호트의 그리스어 본문(1881년 초판 발행)을 기초로 작업했다. (호트, 펜턴 존 앤서니; 웨스트콧, 브룩 포스 참조) 이 위원회는 2013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네스틀레-알란트 그리스어 본문 제28판과 세계 성서 공회 연합회의 본문을 비롯한 여러 학술판들과 그 밖의 자료들을 참고했다. 그러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본문에 어떤 표현을 사용할지 결정했다. 한 가지 유의할 만한 점은 웨스트콧과 호트의 본문, 네스틀레-알란트 본문, 세계 성서 공회 연합회의 본문, 이 세 학술판에서 발견되는 표현상의 차이는 대부분 의미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매우 사소한 것이라는 점이다.—부록 가3 참조. 이 말은 여호와의 증인들의 신세계역본이나 네슬레 알란드 판에서 나온 NIV, 개역성경이나 거의 다 같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성경 번역의 대본인 본문이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역본들은 이름만 다르지 사실 신약 성경에서 13구절이 통째로 빠진 것이라든지 요한일서 5장 7절이 없다는 것, 요한복음 1장 18절에서 예수님을 창조된 신으로 만드는 것 등이 모두 동일하다.   이 모든 것은 천주교 사본인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 등의 소수 사본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사본, 본문 문제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본 문제 네슬레 알란드 28판   시내 사본 마가복음 16장 마지막 12구절 사기 조작   세상이 천주교로 단합되고 있다(단일 세계 종교).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 닿았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법들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라(계18:4-5).
2024-08-15 15:10: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김재욱 형제님의 새 책  <당신의 구원은 영원히 안전하다>를 모두가 볼 수 있게 무료 PDF로 올립니다.   구원받고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속에서 평안한 삶을 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력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롬8:38-39).         발간사 6 머리말 8 일러두기/ 저자 소개 10 Part.1 구원의 불안 “나 구원받은 거 맞아?”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 12 “매일 회개해도 부족하고, 지옥이 두렵기만 합니다” 20 구원의 영속성에 관한 두 가지 이야기 31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구원의 의심… 불안을 극복하는 바른 정답은? 39 행위구원, 변질된 복음의 현주소 48 “지금 죽어도 천국 갈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담긴 뜻 58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던데? 67 옥한흠 목사의 비성경적 예정론 70 Part. 2 삶에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대 정신과 구원의 영속성 82 영화 <쇼생크 탈출>과 <벤허>에 담긴 구속(救贖)의 원리 88 순간접착제의 기억과 소망 94 ‘부끄러운 구원’이 무슨 말인가? 103 구원 간증과 신앙 이력의 차이 110 구원은 ‘수동형’이지만 믿음은 ‘능동형’이다! 115 ‘믿는 것’과 ‘믿어지는 것’의 차이 125 [크리스천 감별법?] 구원받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징들 132 Part. 3 성경에서 구원 교리가 갈수록 오리무중에 빠지는 이유 142 구원의 ‘확신’인가, ‘담대함’인가? 150 세상 죄를 지고 가나, 제거하나? 159 웃사는 죽어서 지옥에 갔을까? 162 하나님은 왜 ‘대신 속죄’라는 방법을 택하셨을까? 170 ‘구원 취소’ 교리에 쐐기를 박는 성경 구절은? 178 ‘행위’와 ‘행함’의 차이? 그리고 그 결과는? 181 킹제임스 흠정역의 완료형 표현이 주는 은혜와 위로 189 Part. 4 답을 찾다 ‘구원의 영속성’이 안 믿어져요 196 구원의 영속성에 관한 히브리서 3장의 난제 203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려야 구원받는다? (막 8:35) 216 율법이 양심이 된다고 하던데요? 223 버림받은 자가 된다는 것이 구원을 잃는다는 것인가? (고전 9:27) 226 원가지들도 아끼지 않으셨다는 말씀은 구원을 잃는다는 것인가? (롬 11:21) 234 포도나무를 떠나면 불에 던져지나? (요 15:1~6) 242 죄, 돌이킴(회개), 구원의 확신 Q & A 247 부록 믿음과 행위의 전쟁…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256 에필로그 282
2024-08-02 10:22: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 저희는 주제별 성경 암송 구절 필사 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주제별로 엄선된 316구절(킹제임스 성경)이 들어갈 것입니다. A4 용지 1장에 한 구절씩 우리말과 영어로 넣고 그 밑에는 한글이든 영어든 원하는 대로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둘 것입니다. 말씀을 쓰면서 묵상하고 외우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또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사는 부모님과 아이들은 영어로 쓰면 됩니다. 다음은 샘플입니다. 2도 컬러로 하려고 합니다. 물론 컬러 표지도 있습니다.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무료 PDF로 교회와 KeepBible.com에 올릴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운받아 프린터로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 쓰면 또 인쇄해서 쓰면 됩니다. 성경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 예수님의 은혜와 화평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7-31 17:23: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강동성서침례교회 최육열 목사님께서 라킨의 <성경 바로 보기> 책을 몽골어로 번역하여 출간하는 작업을 수행하시고 마무리 지으셨습니다.   한국에서 공부한 현지인 성도가 잘 번역한 것으로 압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진리가 몽골에도 잘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하게도 이 책을 무료 PDF로 모두가 볼 수 있게 올려달라고 해서 올립니다.    주변에 몽골 신자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24-07-24 11:09:12 | 관리자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 왔습니다. "시편 104편 5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Who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that it should not be removed for ever. 흠정역: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그것이 영원히 이동되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는 be removed라고 쓰였는데 여기의 remove는 ‘제거하다 치우다’의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땅이 영원히 제거되지 않게 하셨나이다’로 하면 더 이해가 잘 되는데요."   답변:   어떤 단어가 나오면 늘 기초적인 뜻이 무엇인지 보아야 합니다. 옥스퍼드 사전에서 remove를 찾아보면 1차 뜻이 다음과 같습니다. I.1.a To move or shift from or out of the place occupied; to lift or push aside; to lift up and take away; to take off. 즉 어떤 것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에서 움직이는 것이 remove의 1차 뜻입니다.   또 다른 뜻이 ‘제거되다’입니다. 우리말 영한사전도 동일합니다. 한컴 사전 re·move [rimúːv] vt.   ① 《~+⊡/+⊡+⊡+⊡》 …을 옮기다, 움직이다, 이전〔이동〕시키다 ┈┈• ~ one’s eyes from the painting 그림에서 눈을 돌리다 ┈┈• ~ oneself from the room 방을 떠나다 ┈┈• ~ MOUNTAINS.   ② 《~+⊡/+⊡+⊡+⊡》 …을 제거하다; 치우다; 벗다, 벗(기)다 ┈┈• ~ one’s coat 코트를 벗다 ┈┈• ~ the causes of poverty 빈곤의 원인을 제거하다 ┈┈• ~ a name from a list 명부에서 이름을 빼다.   ③ 《~+⊡/+⊡+⊡+⊡》 내어쫓다, 해임〔면직, 해고〕하다 ┈┈• He was ~d (from office). 그는 (공직에서) 해임됐다. 성경은 땅 즉 지구가 영원히 제 자리에 있을 것을 이야기합니다.   샬롬  
2024-07-15 11:37:53 | 관리자
포항 지역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모임을 소개합니다. 같이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s://m.blog.naver.com/jhjm58/223500123259   구글 블로그 주소 https://jhjm58.blogspot.com/2024/07/blog-post.html?m=1     궁금한것이 있으면 아래로 전화해주세요 ~~ ^^   김말수 형제 010  3355  2770 김진환 형제  010  5292  5228  
2024-07-04 15:28:52 | 관리자
<한국어판 킹제임스 성경 분별하기>: 국어 파괴와 자의적 해석도 ‘표준’이고 ‘근본’인가?       머리말_킹제임스 성경 번역 문제 국내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성경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피터 럭크만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의 이중 영감설’, ‘영어로 원어를 교정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다는 교리’ 등을 주장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켜 왔다. 번역이란 수용 언어의 틀 안에서 번역 대상 본문을 번역해야만 하는데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을 받았다는 생각이 번역을 지배하다 보니 영어 그대로 번역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의해 우리말이 전혀 허용하지 않는 어휘, 문장, 정관사, 부정 관사, 전치사 등이 번역에 유입되어 우리말 어법, 문법을 망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생겨났다.   또 성도들을 부추겨서 자기들만의 고유한 역본을 내려는 사람들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그대로 카피해서 낼 수 없으므로 거의 베끼는 수준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특정 단어들을 바꾸어 번역본을 내면서 필연적으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원래 뜻에서 멀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2023년 중반부터 이런 문제들을 지적하며 우리말답게 성경을 번역해야 하다는 것을 킵바이블 사이트에 기록한 글들을 모아서 편집한 것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피터 럭크만이 끼친 해악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 주는 시청각 자료이며 이런 식의 번역은 우리글과 말을 망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들의 모음이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누구라도 원하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고 출간할 수 있다. 다만 그것이 킹제임스 성경 진영 성도들과 일반 크리스천들에게 유익한 저작물이 되려면, 또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을 조롱거리로 만들지 않으려면 우리나라 말의 용례와 원어 단어의 뜻 그대로 번역해야 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그래야 1611년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내린 ‘번역의 정의’에 합당한 글이 나올 것이다.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야곱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굴려 내고 물을 길어 그것으로 라반의 양 떼들에게 물을 주었던 것처럼(창29:10),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이나 물길을 그릇이 없이(요4:12) 야곱의 그 (깊은) 우물 옆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고 이사야서에 언급된 사람, 즉 봉인된 책을 넘겨받아 읽을 것을 요구받는 사람과 같을 것이다. ‘원하건대 이것을 읽으라, 하면 그가 이르기를, 그것이 봉인되었으므로 내가 읽을 수 없노라, 할 것이요(사29:11)’.   우리말 표준 어법에 어긋난 글을 내면서 그것을 ‘표준’이라 하고 ‘근본’이라 하면 말이 되겠는가? 열성을 다해 이 책을 꼼꼼히 교정해 주신 김지훈 형제님에게 말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린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고 교정하는 지난 30년 동안 심히 풍성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신 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성경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화평이 충만히 부어지기를 기도한다. 2024년 7월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목차 1. 영어 킹제임스 성경 본문에 대하여: 오류도 표준인가? 12 2. 비둘기, 나귀, 개미 등은 여자이고 등잔대, 언약궤, 까마귀 등은 남자인가? 25 3. 무덤인가, 음부(陰府)인가? 39 4. 여자들의 연설(?), 돕는 배필(?), 학관(?)이라 45 5. 칭의는 ‘정당함을 입증받는 것’이 아니다: 심각한 교리 문제 52 6. 표준 킹제임스 번역자의 이실직고: 표준역 영어 본문은 1769년 케임브리지판이 아니다! 55 7. 표준 킹제임스 역본의 수많은 번역 오류 61 8. 요한일서 5장 8절에서 소문자 spirit은 오류이고 신성을 약화시키는가?: 부당한 주장 66 9. 한국에서 표준 1769년 영어 케임브리지 에디션 만들기 77 10. 킹제임스 흠정역의 퓨어 케임브리지 영어 본문은 미국 최대 성경 출판사가 쓰는 베스트 본문 79 11. And를 거의 다 ‘그리고’로 번역해야 한다는 부적절한 주장 87 12. 부정 관사 a를 ‘한’으로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하나님을 그릇되게 표현한 치명적 오류 98 13. 표준역의 내로남불: ‘산당’은 절대 쓰면 안 된다더니… 105 14. 영감과 보존과 번역, 그리고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 111 15. 사람을 살해하는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하나님?… 또 다른 표준역의 오류 128 16. 영어 단어를 단순히 영한사전에서 찾아 번역하면 수준 낮은 번역이 된다 132 17. 1769년판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이다 138 18. 오장육부를 굽는다는 표준역의 난센스 141 19. 1769년 가짜 케임브리지판으로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일 144 20. 영어 관용구의 God을 다 하나님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표준역의 난센스 148 21. 히브리식 표현과 우리말 번역을 착각하는 일 154 22. ‘좀’과 ‘좀나방’의 차이를 무시한 오류 161 23. 영어 본문으로 무익한 논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진영에 직격탄을 쏘는 대니얼스 164 24.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이중 영감은 허구이다: 이런 허구에 직격탄을 쏘는 대니얼스 169 25.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 드디어 팩트 폭격으로 쓰러지다 174 26. 악마의 편집을 멈추라 182 27. 케임브리지 출판사의 공식 답변: 1769년 표준 케임브리지판은 없다. 188 28. 개정(Revision)이라는 말의 두 가지 의미 192 29.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 시 단수 복수 처리 197 30.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 시 수동태 문제 202 31. 영어를 조금 안다고 하는 목사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가로막는 것이 진짜 문제다 209 32.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의 목적과 원칙에 대하여 214 33. 원어 성경의 도움 없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만으로 정확한 번역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220 34. 첫 열매들(복수)은 오역… 첫 열매(단수)가 맞는다: 동격도 구분 못하는 성경(고전 15:23) 233 35. 피터 럭크만의 극단적 세대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238 36. 나는 말씀보존학회의 친구가 아니라 적이다 253 37. 왜 말씀보존학회는 이단 판결을 받았는가? 256 38. 말씀보존학회와는 어떤 관계입니까?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질문 63> 266 39. 영어 단어 win은 ‘이겨 오다’인가? 270 40. 히브리서 2장 14절, 히브리서 12장 23절 단복수 번역 274 4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사도행전 2장 38절 등에서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가? 279 42. 히브리서 2장 4절 물음표, 영어가 안 되는데 왜 영어 성경을 읽으려고 할까? 286 43. [막 1:4]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는 회개의 침례’는 올바른 번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289 44. 창 1:28은 재창조 이론(갭 이론)을 말하지 않나요? 티모티 모튼의 <곁길로 빠진 재창조> 294 45. 딤전 3:16의 godliness는 경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이 경건인가? 297 46. 도치를 살리면 우리말이 안 되는 사례: 디모데전서 6장 5-6절 302 47. 킹제임스 성경을 근본적으로 개악(改惡)한 근본역 308 48. 근본역의 부실한 번역과 과도한 한자어 사용, 그리고 노력 부족 316
2024-07-03 14:35:17 | 관리자
안녕하세요?   김재욱 형제님께서 <거짓 과학 진화론, 다른 복음 유신 진화론>이라는 귀한 책을 내시고 누구나 마음대로 다운받아 읽을 수 있게 무료 PDF 책으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책은 1부 창조와 지적 설계, 2부 진화론 반박, 3부 유신 진화론 비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림들과 함께 중고등부 학생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인 것들이 일목요연하게 잘 제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6일 창조, 지적 설계, 젊은 지구, 성숙한 지구 및 우주 창조 등을 알기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6-27 17:36:51 | 관리자
<6월 29일(토), 외부 성도들 초청 세미나 및 교회와 박물관 소개>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6월 29일(토) 2시부터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교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외부에 계시는 성도님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2024년 6월 29일(토) 장소: 사랑침례교회 예배당(3층) 일정:  1. 세미나, 말세의 뉴에이지 현상과 성도들의 대비(45분 2시간) 2. 자유 시간(성경 역사 박물관, 교회 투어) 자격: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분들 가운데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교회를 방문해서 교제를 나누기 원하는 분들 일단 500명으로 인원을 한정하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한 가정당(1인 가정 포함) 교회 에코백, 에스라 성경 사전, <문해력으로 읽는 성경>,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와 교회 및 성경 박물관 소개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들은 다음 링크에서 성함과 전번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 파악을 해야 하므로 가정에서 부부가 참가하거나 친구와 같이 오시는 비고 난에 동행하는 분들 성함과 전번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성도 세미나 교회 소개 참가 링크> 우리 주 예수님의 화평이 가정에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문해력으로 읽는 성경> 출간 무료 PDF 책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 무료 PDF <2024년 6월 최신판 에스라 성경 사전> 무료 PDF
2024-06-12 09:54: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김재욱 형제님이 지난 몇 년 간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묵상하면서 기록한 글들을 모은 <문해력으로 읽는 성경>을 출간하였습니다.   이것은 종이책이 아니고 PDF로 제작되었고 누구든지 다운받아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본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본용 표지와 내지도 같이 올립니다. 내용을 고치지 않는 한 마음대로 읽고 나누어 주어도 됩니다.   물론 제본해도 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천사 6 발간사 12 머리말 14 저자 소개 18   제1장 ● 성경의 이해 ➲   성경 문해력 테스트 20 교훈이 아닌 ‘교리(doctrine)’를 가르치신 예수님 29 ‘고아’와 ‘과부’는 왜 성경에 세트로 나올까? 37 이방인들의 신(神)도 신인가? (렘 2:11) 42 성경 66권과 이사야서 66장 47 잠언에서 자식을 ‘채찍’으로 때리라 했다? 52 하나님이 조물주(造物主)인가? 58 언제나 옳으신 하나님 편에 서라! 61   제2장 ● 성경과 단어 ➲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합 3:2)… 과연 적절한 번역일까? 70 콩팥인가, 몸인가? (사 11:5) 76 도피성(逃避城)과 도피 도시(逃避 都市) 79 ‘풀무’와 ‘용광로’ 86 ‘보좌’와 ‘왕좌’의 차이 93 ‘경배하다’를 ‘절하다’로 바꾸는 성경 99 다윗이 골리앗에게 던진 것은 ‘물매’나 ‘물맷돌’이 아니다 108 ‘열두 영’과 ‘열두 군단’, ‘군대 귀신’과 ‘군단 마귀’ 113 악귀, 사신, 산 영, 생령 왜 성경에 이런 단어가?? 118 모기에는 긴장하고 vs.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마 23:24) 127 “그게 그 나라였어?” 성경 속 나라 이름, 개역과 흠정역 비교 133 오 리, 십 리, 큐빗, 갈대, 스타디온… 성경 속 ‘길이’를 재는 단위를 미터로 환산하면? 141 생육하다 vs. 다산하다 148 이미지로 보는 ‘개역성경 vs. 흠정역’ 단어 비교 155   제3장 ● 성경과 번역 ➲   성도는 그 나라에서 왕인가, 백성인가?… 성경 번역의 X맨들 166 New, Standard, Revised… 성경 번역본 명칭에 담긴 의미 177 ‘아’ 다르고 ‘어’ 다른 성경 번역 184 고지식한 번역 vs. 유연한 번역 188 감람나무, 감람 열매, 감람산… ‘올리브’는 왜 ‘감람’이 되었나? 193 초막절과 장막절… 성경 번역 단어의 빈도 수 문제에 관하여 202 같은 성경인데 정반대의 번역이 나오는 이유 (고후 7:12) 212 영화 자막과 성경 번역문의 뉘앙스 219 세상을 바꾼 왕의 번역자들 226 성경의 ‘워딩(wording)’과 언어 전쟁 235 NIV 성경, 사탄경, 게이 섹스 안내서를 한 회사에서 출간하는 이유 240   제4장 ● 킹제임스 흠정역 변호 ➲   성경의 이해를 돕는 킹제임스 흠정역의 친절한 표현들 248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신자는 원어 성경을 무시할까? 255 각종 시위에 사용되는 가이 포크스의 가면에 관한 미화된 오해 265 시편을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읽으면 좋은 점 272 ‘개혁성경’ 아니고 ‘개역성경’입니다만. 276   [부록] 표준역 이슈 ➲   새로운 한국어판 킹제임스 성경의 딜레마 282 하나님께 2인칭 ‘당신’을 사용할 수 있는가? 295  
2024-05-21 20:55: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다음과 같이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 소책자를 무료 PDF 책으로 올리니 마음대로 다운받고 소개해도 됩니다.     서문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인류에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비교할 수 없는 신실함과 장엄한 언어, 무궁무진한 영적 풍요로움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은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분, 예수 그리스도의 비길 데 없는 은혜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를 드러내는 수많은 성경 역본들이 존재하였지만 가장 많이 인쇄되고 팔리고 기독교 신조와 신학의 기초가 되며 다른 나라들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기준이 되는 대본으로 쓰인 성경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그리고 아일랜드 왕국의 국왕 제임스 1세는 1604년에 영국의 모든 성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성경을 번역할 것을 지시하였고 1611년 5월 2일에 출간된 성경은 왕의 이름을 따서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불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천주교의 부패된 소수 사본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팔레스타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전역에 보편적으로 퍼져 대다수 성도들이 공통적으로 수용하여 사용해 온 다수 사본들에 근거한 ‘전통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공인 본문’을 기반으로 당대 최고의 학자 50여 명이 동원되어 번역한 성경으로 1611년 출간된 이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읽힌 성경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총 여섯 조로 편성되었고 웨스트민스터,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이 세 도시에서 회합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사용한 팀 단위의 번역 기법은 현대 역본 역자들이 사용한 방법과 전혀 달랐습니다. 현대 역본 번역 위원들 중 실제로 번역을 하는 학자들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각자가 최고의 역량을 갖춘 사람들이었고 각 사람이 자기의 번역을 마친 후에도 같이 모여 최종 번역을 결정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성경 번역을 위해 여섯 조에 속해 있는 각 사람(조당 평균 7명)은 구약 성경 히브리어와 신약 성경 그리스어에 능통해야 했고 자기 조에 맡겨진 책들(1조의 경우 12권)을 직접 번역해야 했습니다. 원래의 본문은 각 조에서 먼저 7명에 의해 7번의 번역 작업을 거쳤고, 조의 번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1번 더 검토했으며, 각 조의 번역본은 다른 조들로 넘겨져서 5번 더 검토 작업을 거쳤습니다. 따라서 번역 작업은 개인이 7번, 조가 1번, 다른 조들이 1번씩 총 5번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조당 2명씩, 여섯 조에서 차출된 12명이 최종 교정을 보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책은 최소한 14번 이상의 철저한 번역과 검토를 거쳤습니다. 우리가 아는 한 이것은 정말 이례적인 것이며 전무후무한 팀 단위 작업 방법입니다.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 번역 방법의 우수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 및 영향에 대해서는 개역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대조해서 1989년에 출간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편집자들이 다음과 같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킹제임스 역본이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서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바 이 점에 있어서 킹제임스 역본의 공헌은 잊히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킹제임스 역본은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1의 통일 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킹제임스 역본의 내적 우수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톰슨대역 한영성경, 기독지혜사, 부록 1, p. 4, 1989).   내적 우수성으로 인해 킹제임스 성경은 대중들의 일상 영어 속으로 킹제임스 성경의 표현이 침투해 들어갔기에 이것은 영어권 대중의 언어와 문화를 형성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흡사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두 공유하는 일종의 DNA처럼 킹제임스 성경은 ‘영어권 세계의 공통 규범’이 되었습니다.    또한 킹제임스 성경은 역자들의 서문에서 번역이 무엇인가에 대해 세석 학자들까지 인정하는 명문을 남겼습니다.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또한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 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이나 물 길을 그릇이 없이 우물가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은 처치가 될 것이다.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 이 책은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을 보여 주기 위해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우리말로 번역한 흠정역 성경의 부록에 수록된 글들과 킵바이블 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는 왜 우리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들어 있습니다.   이런 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에 책으로 출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로부터 임하는 큰 평화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사랑침례교회 목사 정동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 번역자 목차 o  서 문 3  1. 킹제임스 성경과 틴데일 5  2.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21  3. 킹제임스 성경 개정 신화 54  4. 영어 킹제임스 성경 동사 어미 변화 64  5.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정의 65  6. 영감과 보존: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 67  7. 영어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고요? 76  8. 1611년판 킹제임스 성경 이야기 80  9.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는 이유 84
2024-05-15 15:53:23 | 관리자
<성경 역사관 방문 시간 공지>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성경 역사 박물관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에만 엽니다.   크리스천투데이에서 우리 교회 성경 역사 박물관을 소개한 기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성경 역사 박물관 소개   이 시간에 오셔서 관람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로 연락해서 신청인 성함, 전번, 날짜, 시간, 인원 수 등을 알려주고 에약하신 뒤 방문하기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 연락처는 사이트에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사이트 감사합니다. 샬롬
2024-05-08 15:29:09 | 관리자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킹제임스 온리) 정의: 클라우드 등 이것은 2016년경에 올린 글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이트에서 사라져서 다시 올린다.   요즘 미국 등에서는 ‘킹제임스 성경만 성경이다’라는 의미의 ‘킹제임스 온리이즘’(King James Onlyism)이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이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숭배하려는 경향을 지닌 사람들을 향해 그들의 대적들이 붙이는 이름입니다. 그러다 보니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레 ‘킹제임스 온리’라는 라벨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말로는 ‘킹제임스 유일주의’ 정도로 부를 수 있는 말일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출간/배포하고 킹제임스 성경만을 읽고 그것만 사용하여 강해/설교하므로 자연히 ‘킹제임스 온리’라는 라벨이 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 온리’에 대한 바른 정의 없이 ‘킹제임스 온리’라는 라벨이 붙으면 오해가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오늘은 저와 또 함께 믿음의 길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견지하는 ‘킹제임스 온리’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자 합니다.    이런 정의는 사실 오래전에 네팔의 선교사로 있는 데이비드 클라우드 형제님이 내린 적이 있는데 저 역시 그 형제님과 비슷하게 제가 믿는 정의를 내리고자 합니다.    클라우드의 정의  저는 다음과 같은 의미로 ‘킹제임스 온리’가 정의된다면 그러한 라벨이 저에게 붙는 것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좋은 의미의 킹제임스 온리   1.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입으로 불어 내신(영감 과정) 완전한 말씀들(단어들)을 히브리어/그리스어로 주셨고 모든 시대를 통해 섭리로 이 말씀들(단어들)을 보존해 주셨다.   2. 하나님께서는 친히 보존하신 단어들(원어들)을 한 점의 오류 없이 수용 언어인 영어를 통해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담아 주셨다.    3. 그러므로 모든 원어의 뜻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번역된 것만이 참되고 바르다. 이 말은 원어 단어마다 여러 뜻이 있지만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반영된 뜻만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른 뜻이라는 의미이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난도질하는 현시대의 본문 비평은 마귀의 이단 교리이다. 현대 본문 비평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보존되지 않았고 성경 본문 비평학자들에 의해 계속해서 발견되어 성경에 추가, 삭제, 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5. 하나님의 참된 본문은 천주교 도서관, 수도원, 동굴 등에 비밀리에 숨겨지지 않았고 시대를 거치며 신실한 성도들의 손으로 필사되어 보편적으로 온 세상에 전달되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은 의미로 ‘킹제임스 온리’를 주장한다면 저는 그러한 의미의 ‘킹제임스 온리’는 단호히 거부합니다.   나쁜 의미의 킹제임스 온리   1.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영감을 받았다. ---- 아니다. 오직 영감은 1차적으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원어에만 해당된다. 킹제임스 성경이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성경이 하나님의 보존된 말씀들을 정확하게 번역했기 때문이지 하나님께서 1611년의 영어 번역본에 다시 한 번 영감, 즉 숨을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이 아니다.    2.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그것의 모체가 된 히브리어 및 그리스어 본문보다 우수하다. ---- 이 말은 그 자체가 난센스이다. 이것은 1611년 전에는 하나님의 보존된 말씀이 없었고, 완성되지 않았음을 의미하므로 인정할 수 없다.   3.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히브리어/그리스어 본문의 향상된 계시이다. ---- 이 말은 킹제임스 성경의 영어로 원어를 고치고 향상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역시 난센스이며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원어를 정확하게 번역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영어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고요?>  4. 영어 킹제임스 성경만 있으면 원어 공부를 할 필요가 없고 번역 등에 필요한 원어 도구들도 사용할 필요가 없다. ---- 이런 주장은 성경 번역/해석 등에 영한사전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의미이며 결국 자기만 옳다는 자가당착으로 귀결된다.   5.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만 보존되었다. ---- 아니다.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에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들(단어들)이 우리말로도 보존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온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만 읽어야 하고 영어를 할 수 있는 해석자의 지도를 받아야만 바르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는 극단적 오류에 빠지게 된다.    6. 오직 킹제임스 성경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으며 개역성경 등의 현대 역본은 사탄의 성경이다. ---- 우리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으며(롬1:16) 개역/개정/NIV 등의 현대 역본에도 복음이 보존되어 있다고 믿는다.   7. 그러므로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로 정죄받거나 저주받아도 할 말이 없다. ---- 우리는 개역/개정/NIV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도 우리의 형제요, 자매인 그리스도인들이 많다고 믿는다. 다만 그들은 완전한 말씀 전달에 대한 지식이 없어 전통에 매인 채 바른 말씀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정죄의 대상이 아니라 오래 참음으로 설득하여 성경 말씀의 완전성과 보존의 실재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대상이다.    나는 국내 대형 교단들에 의해 이단 판정을 받은 말씀보존학회와는 일면식도 없다. 특별히 내가 위에서 ‘나쁜 의미의 킹제임스 온리’라고 규정한 것들에 대해 지난 30년 동안 나는 단 한 차례도 동의한 적이 없다. 실제로 미국에서 킹제임스 온리를 주장하는 대다수 학자들과 목사들은 ‘나쁜 의미의 킹제임스 온리’를 적극적으로 배격하고 반대한다. 그런 주장은 비상식적이며 이치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우리나라에 복음의 빛을 전해 주고 수많은 성도들에게 구원과 영혼의 안식을 가져다준 개역성경을 사탄 성경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게 도를 벗어난 어리석은 난센스이다.
2024-05-01 11:25: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대구 화평침례교회 심재범 목사님께서 재창조 이론의 모순을 보여 주는 책을 번역하여 허락을 받고 공유합니다. 책의 제목은 <곁길로 빠진 재창조>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은 재창조 이론(갭 이론)을 말하지 않나요? 티모티 모튼 <곁길로 빠진 재창조> 위의 링크 기사에서 설명 드렸듯이 이 책은 럭크만 박사의 신봉자였다가 성경을 보고 갭 이론을 버린 티모티 모튼(Timothy S. Morton)의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영어 원서로 89쪽짜리 책의 제목은 <곁길로 빠진 재창조>(The Genesis Gap Sidetrack: Is There a "Gap" Between Genesis 1:1 and 1:2?)이고 여기서 저자는 재창조가 왜 안 되는지를 역사와 사전과 성경의 구절들을 근거로 조목조목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번역된 이 책이 올바른 교리 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24-04-30 09:12:53 | 관리자
정상문과 도치문의 번역 영어에 다음과 같은 두 개의 문장이 있습니다. A is B. B is A. 이러면 둘 중 하나는 정상 문장이고 다른 하나는 도치문입니다. 국어사전에 도치문은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도치문: 정상적인 어순을 뒤바꾸어 놓은 문장. 흔히 문장 성분의 강조를 위하여 쓰는데, ‘보고 싶어요, 나의 어머니가.’ 따위이다. 1611년 킹제임스 성경은 마침표, 쉼표, 느낌표, 물음표 등을 빼고는 심지어 인용 부호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원어 성경도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강조할 때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괄호나 도치문을 사용하였습니다. 괄호 사용의 예: 고후5:5-8 5:6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확신에 차 있으며 우리가 몸 안에서 집에 거하는 동안에는 주로부터 떨어져 있는 줄을 아노니 5:7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노라.) 5:8 내가 말하노니 우리는 확신에 차 있으며 오히려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괄호를 사용하면 7절이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도치문은 수도 없이 발견됩니다. 애가 3장 22-23절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으니 그분의 동정심은 끝이 없도다.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니이다.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thy faithfulness. 끝 문장 great is thy faithfulness는 원래 thy faithfulness is great으로 쓰는 것이 정상이지만 강조를 위해 도치문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것을 영어 그대로 번역한다고 ‘크시니이다, 주의 신실하심은’으로 하면 매우 이상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15:28에도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great is thy faith. 영어 성경대로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크도다, 네 믿음이’로 번역하면 말이 안 될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David the King이라는 말이 14번 나옵니다. 이것은 다윗 왕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리고 King David은 32번 나옵니다. 이것도 도치를 그대로 살리려면 왕 다윗으로 해야 하지만 그렇게 번역한 성경은 없습니다. 이것도 역시 위의 David the King처럼 다 다윗 왕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말에서는 왕 다윗으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예를 통해 우리는 영어의 도치문을 그대로 살리면 우리말 번역이 심히 부자연스러운 데가 많으므로 수천 군데의 도치문이 우리말에서는 정상적인 문장으로 번역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에는 A is B, B is A, 이 두 문장이 5절과 6절에 연달아 나옵니다. 영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5절: Perverse disputings of men of corrupt minds, and destitute of the truth, supposing that gain is godliness: from such withdraw thyself. 6절 But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5절과 6절에서 이런 저런 것을 따 빼면 핵심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짧게 축약이 됩니다. 5절: gain is godliness. 6절: godliness is gain. 이 둘은 전형적인 A is B, B is A 형태의 두 문장입니다.    따라서 둘 중 하는 정상 문장이고 다른 하나는 강조를 위한 도치 문장입니다. 영어를 볼 줄 아는 분이라면 곧장 눈치 챘겠지만 여기서는 6절의 godliness is gain이 정상 문장입니다. 그래서 6절은 흠정역에서 다음과 같이 번역되었습니다. 6절: 그러나 만족하면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큰 이득이다. 즉 godliness is gain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이득이다로 번역되었습니다. 자, 그런데 5절이 문제가 됩니다.    5절은 도치문이니까 도치를 살리면 gain is godliness.가 ‘이득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자, 우리말에서 이런 식으로 쓴 글을 보셨나요? 이득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라는 말은 우리말에서 사용되는 형식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런 말은 번역을 할 때 위에서 했듯이 도치문을 정상 문장을 바꾸어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 6절처럼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이득이다로 나옵니다. 이러면 5절, 6절이 동일한 것을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살려서 5절 전체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가 없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뚤어진 언쟁이 생기나니 너는 그러한 자들로부터 떠나라. 여기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란 믿음 생활을 하면 - 즉 예수님만 믿으면 - 만사가 형통한다는 기복 신앙인들을 말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런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이득인가요? 이것 하나만 두고 보면 대부분의 경우 답이 Yes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면 당연히 천국에 가서 영원한 삶을 사니 이득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런 문맥이 아닙니다.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거룩하게 살면 모든 일이 잘된다고 주장하는 악한 자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런 자들에게서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6절에서 바울은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조금 못 살아도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큰 이득이 된다고 말합니다. 바로 이것이 2구절이 보여 주려는 핵심입니다. 심지어 개역, 공동 번역 등도 이런 취지로 이해하고 바르게 번역하였습니다. 개역: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물론 경건은 틀린 말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 혹은 믿음 생활하는 것이 옳은 말입니다. 경건은 명사가 아니라 경건하다의 어근이므로 경건 자체를 명사로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역을 조금 바꾸면 흠정역과 같은 뜻으로 이해가 됩니다. 개역: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했다는 것들을 보면 5절이 참으로 이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킹: 이익이 경건이다. 표킹: 이득이 경건이다. 근킹: 이득이 경건이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이런 표현은 우리말에 없습니다. 또한 경건은 명사가 아닙니다.    도치를 살려야 한다고 이렇게 이상하게 번역하고는 오히려 올바로 번역한 흠정역 성경을 비방하고 나무라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영어의 도치문을 우리말로 그대로 옮기면 대개의 경우 문장이 이상하거나 뜻이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말에는 그런 도치문의 용레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성경들이 영어나 원어를 번역역할 때 도치문이라 해도 정장적인 문잘으로 번역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뜻이 통하고 우리말 용례에 맞기 때문입니다. 도치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번역을 보기 바랍니다. 아마 그들도 수천 군데에서 도치를 정상으로 해서 번역했을 것입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할 때 우리는 우리나라 말의 문법과 용례에 맞게 번역해야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의 말을 들어보기 바랍니다. “번역이란 창문을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는 작업이다. 번역은 껍질을 까서 우리가 열매를 먹도록 해 주며 휘장을 젖혀서 우리가 지성소를 들여다보게 해 준다. 번역은 우물의 뚜껑을 열어 우리가 물로 나가게 해 준다. 참으로 보통 사람들의 말로 [성경이] 번역 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두레박 없이 깊은 우물 옆에 서 있는 아이들과 같다.”   이런 것을 무시히고 "나는 한 소년입니다.", "비둘기가 날자 그녀(비둘기)의 발에서 먼지가 떨어졌다", "제단으로 가서 그(제단)의 발들을 닦으라", "저기 있는 한 꽃을 가져와라" 식으로 번역하고는 그것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것이라고 주장하면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어처구니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어처구니라는 말이 원래 맷돌의 손잡이를 일컫는 말이라는 설이 있다. 즉, 흔히 난감한 상황에서 쓰는 관용 표현 '어처구니가 없다.'라는 말은, 맷돌의 손잡이가 없어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하는 말이라는 것이다.     손잡이가 없으니 어떻게 맷돌을 돌리겠습니까?   어처구니   샬롬   패스터
2024-04-26 16:00:00 | 관리자
디모데전서 3장 16절의 godliness는 경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이 경건인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는 godly, ungodly 같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이것들은 참으로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 중 하나입니다. godly는 15회(시4:3-요삼6), godliness도 15회(딤전2:2-벧후3:11), 총 30회 ungodly는 27회(삼하22:5-유18), ungodliness는 4회(롬1:18-딛2:12), 총31회 이렇게 이 단어들은 형용사나 명사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총 61회 나옵니다. 기존 성경(개역 등)에는 이것들이 경건하다, 불경건하다, 악인 등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들에 god이 들어 있으므로 우리는 이것들이 하나님의 성품 혹은 속성과 관계가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성경에는 몇 군데에만 하나님의 뜻대로 등으로 바르게 번역하였습니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에서 godly를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Of or pertaining to God; coming from God; divine; spiritual. Obs. exc. arch. (하나님에게 속한, 하나님에게서 오는, 신적인...) 한영사전은 이 말을 '신을 공경하는, 고어: 하나님에게 속한, 신성한' 등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원래대로 하면 godly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흠정역 성경은 이미 61회의 반 수 이상을 그렇게 번역하였고 개역성경도 몇 군데 그렇게 하였습니다. 고후7:10은 그 예를 보여 줍니다. For godly sorrow worketh repentance to salvation not to be repented of: but the sorrow of the world worketh death.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 개역성경도 마찬가지로 번역하였습니다. 자, 그런데 진짜 문제는 딤전3:16에서 발생합니다. KJB: And without controversy great is the mystery of godliness: God was manifest in the flesh, justified in the Spirit, seen of angels, preached unto the Gentiles, believed on in the world, received up into glory. 킹제임스 흠정역: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사람들이 믿는 분이 되시고 들려서 영광으로 들어가셨느니라. 개역: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가 모든 것을 마치고 승천하신 것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이 모든 일을 한 마디로 ‘the mystery of godliness’라고 말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여기서 the mystery of godliness를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라고 바르게 번역하였습니다. 성품이란  됨됨이를 뜻합니다. 즉 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의 이런 됨됨이가 큰 신비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개역 성경은 이것을 경건의 비밀이 크다고 번역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말에서 경건은 경건하다의 어근이지 경건 자체가 명사가 아닙니다. 거룩하다의 거룩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거룩이 명사인 줄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거룩을 추구하라고 외칩니다. 이게 한국 교회의 슬픈 현실입니다. 문법이나 한국어 용례도 모르는 목사들이 수두룩합니다.  거룩은 거룩하다의 어근이지 거룩 자체가 명사가 아닙니다. 자, 여러분은 경건(혹은 경건함)이 무엇을 뜻한다고 생각합니까? 경건하다는 말은 국어사전에 '공경하며 삼가고 엄숙하다'를 뜻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엄숙함이 위대한 신비일까요? 대체 무엇이 엄숙하다는 말인가요? 이렇게 말이 안 되는 번역을 가지고 100년 이상 지내다 보니 이 위대한 말씀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한국에는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 처형, 구원자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것, 승천하신 것 등을 총괄하는 말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 말이 바로 godliness입니다. 즉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됨됨이입니다. 이 중요한 말을 경건으로 번역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개역성경은 그렇다 쳐도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했다는 성경들은 바르게 이것을 번역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킹: 경건의 신비 표킹: 경건의 신비 근킹: 경건의 신비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했다는 것들이 어쩌면 다 개역성경을 그대로 복사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표킹은 고후7:10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아니라 ‘경건한 슬픔’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사람이 경건하게 슬퍼하면 구원을 받을까요? 이런 데는 godly를 하나님을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번역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뒤의 세상 근심과 대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sorrow는 슬픔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옥스퍼드 사전을 가서 그 뜻을 보면 다양합니다. 고통 고통의 원인 근심 슬픔 우리는 godly를 바르게 번역해야 합니다. 시편1:1을 보도록 합시다. Blessed is the man that walketh not in the counsel of the ungodly, nor standeth in the way of sinners, nor sitteth in the seat of the scornful. 킹제임스 흠정역: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여기의 ungodly를 단순히 악인, 불경건한 자들로 번역하면 안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라도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는 사람만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가능한 한 영어의 뉘앙스를 살려서 번역하지 않으면 godly, ungodly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딤전6:5를 보면 gain is godliness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딤전6:6에 나오는 동일한 표현 즉 godliness is gain을 도치문으로 적은 것입니다. 여하튼 이런 데서도 이득이 경건이라고 적으면 말이 안 됩니다. 이득이 경건이라는 말이 우리말에 있나요? 이런 말을 평생에 한 번이라도 들은 적이 있나요?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은 따르는 것이 이득이라고 주장하는(즉 예수님 믿으면 무조건 잘 산다고 주장하는) 악한 자들이 있는데 이런 자들을 피하라는 말합니다. ‘이득이 경건이라고 주장하는 악한 자들’이 있는데 이런 자들을 피하라고 하면 말이 되나요?   이득이 경건이라는 말은 일단 경건이라는 명사가 우리말에 없으니 틀린 말이고 그런 표현 자체는 우리말에서 한 번도 쓰이지도, 발견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써 놓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대로 번역했다고 하면 누가 거기에 동조할까요? 미국 사람, 영국 사람이 다 그렇게 보지 않는데요. 그들은 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이득이라고 주장하는 악한 자들이 있는데 이런 자들을 피해야 한다고 이해합니다. 이런 데 나오는 godliness는 그런 뜻이고 여기의 문장은 도치문입니다. 샬롬 패스터
2024-04-26 14:48:2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