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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너무도 명쾌하면서도 양심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도 많아지는것에 비례하여 우리의 영적인면에서의 성장도 이뤄지기를 ..날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게 중요하죠.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말씀에 대해 갈급한 심정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냥 사교클럽정도로 교회만 다니는 아이들도 너무 많습니다. 깊이있게 얘기해보면..구원에 확신도 없고,,아무런 생각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아이들을위해서 ..그리고 아직도 변화되지 않은 옛자아의 모습을 가진 나자신을 위해서 더 열심을 내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의 지식과 영적인 생활의 성장이 균형있게.. 감사합니다.^^
2012-07-13 23:41:03 | 오광일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하기: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 근래에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을 설명하다 보니 갈라디아서 5장, 고린도전서 6장 등의 말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체들이 있어서 오늘은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에 대해 간단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9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런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이대로 믿으면 여기에 안 걸릴 그리스도인이 거의 없는데 - 진노, 시기에 안 걸릴 사람이 있을까? - 그러면 이들은 다 구원을 잃어버립니까?”   이것이 질문의 요지입니다.   이런 구절을 대할 때 우리는 앞뒤 문맥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에 기록된 것들은 육신의 행위들과 그 열매들이며, 본문 말씀은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성경을 통합적으로 본다는 것은 우선 비슷한 구절이 또 있는가를 살피는 데서 출발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1절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11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 6장 9절에서 말하는 바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음행, 우상숭배, 간음, 여성화된 남자, 동성애자, 도둑질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욕하는 자, 착취하는 자 등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들의 모습입니다. 당연히 죄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비록 죄인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은 자는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자들 중에도 옛 사람에 속한 그런 일들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11절). 이들은 구원을 받을까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얻은 구원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구원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그들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이 이전에는 그런 죄악된 행실 가운데 살았으나, 이제는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삶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6장이 말씀하시는 바는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자이므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께로 구별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6장 15절에서 20절까지 말씀을 읽어보면,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에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명심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기 위해 역시 비슷한 것을 다루는 에베소서 5장 5-8절을 살펴봅시다.   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6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에베소서 5장 5-6절 말씀에서도 음행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부정한 자, 우상숭배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서 상속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8절에서 너희도 한 때(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그와 같은 어둠에 속한 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지금은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고 합니다. 즉, 에베소서 5:5-6 말씀은 어둠에 속한 불신자들의 이야기이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제 신분이 바뀌었으니 그런 자들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들답게 거룩한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고린도전서 6장, 에베소서 5장 말씀은 육신의 행위들과 그 열매들을 보여주며,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며 좋은 열매를 맺으며 상급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롬8:1, 개역에는 "없나니"까지만 있고, 그 뒷부분이 삭제됨)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롬8:14) 위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을 따라 걷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입니다. 비록 아직 육신적인 일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아닙니다. 갓 태어난 어린 아이가 밥도 먹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한다고 해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갓난아기도 사람입니다. 다만 아직 성장하지 못하고 제대로 교육이나 훈련을 못 받았을 뿐입니다. 영적으로 어리고 미숙한 그리스도인들도 분명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거듭났다면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이 아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과 같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입니다.   또 다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의 모든 죄들은 하나님 앞에서 전혀 기억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1-18절을 보십시다.   11 제사장마다 날마다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희생물들을 드리되 그것들은 결코 죄들을 제거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사 13 그 이후부터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받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14 그분께서는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 번의 헌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15 이것에 대하여는 [성령]님께서도 우리에게 증인이 되시나니 그분께서 앞서 이르시기를, 16 그 날들 이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 속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하신 뒤에 17 또, 내가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8 이제 이것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없느니라.   1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드립니다.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을 가르치는 듯한 구절이 나오면 앞뒤 문맥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또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구절들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할 때 이단의 유혹에 혹은 자기 자신의 그릇된 판단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소망이 전혀 없습니다.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소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런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을까요?”, “만약 누군가가 이런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까요, 못 들어갈까요? 들어가기는 하는데 상급을 못 받게 되는 건가요?”라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궁금증을 품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구원이 확실한지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구원받은 자로서 자기 자신은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죄와 분리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절반 이상은 김문수 형제님이 쓰셨습니다.   샬롬
2012-07-13 18:31:16 | 관리자
감사합니다. 그 전에 다른 답변이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자세히 알려주셨네요. 댓글이 1 이라서 내용을 안보았는데 다시 보니 이렇게 자세히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조건 열공해야 겠습니다.
2012-07-08 13:47:23 | 강인숙
온유하게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에 대한 것은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36#c_ 앞뒤의 문맥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한영대역 성경이 필요합니다. 정관사 the가 붙었는지 여부 등이 뜻을 살펴보는 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을 보기 바랍니다. 흠정역(약4:5) 너희는 성경 기록이, 우리 안에 거하는 영이 시기하기까지 욕심을 내느니라, 하고 헛되이 말하는 줄로 생각하느냐? Do ye think that the scripture saith in vain, The spirit that dwelleth in us lusteth to envy? 개역: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두 역본은 완전히 다릅니다. 여기의 영은 사람의 영입니다. 개역 성경은 이것을 성령으로 바꾸어서 많은 이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어에는 The spirit이라고 정관사 The가 대문자로 되어 있으므로 성령님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여기의 대문자는 인용하는 문장의 첫 글자이기 때문에 대문자로 쓰인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위에 있는 링크 기사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06-30 11:06:48 | 관리자
성경을 읽고 살펴보다가 제가 평소에 알고 있는 사실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아시는 분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 요 6:63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라 할때 저는 "영" 이 부분의 의미를 성령님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영킹흠정을 보면서 소문자 임을 보고 성령님이 아닌 "영"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킹흠정 일러두기에 성령님 표기 문제를 보면서 영어로 spirit 로만 되어지면 성령님으로 보지 말아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 구 절 앞 뒤 부분을 살피고 질문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the spirit)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성경 전체에 "the Holy Ghost" 나 "the Spirit" 되어지면 "성령님"으로 봐야 하고 나머지 "the spirit" 나 "spirit" 그러면 "영"으로만 봐야 하나요?   그리고 성경 말씀이 영적 교훈을 의미할 때 "spirit"으로 말할 때 "성령"님을 의미 또는 교훈 그리고 가리키는 의미로도 봐야 하나요?   개역성경은 이런 것들이 정리가 안되어서 어떤 분들은 "영"그러면 거의 "성령"님으로 풀어버리더군요. 저도 킹흠정으로 돌아서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혼란 스러웠습니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42: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2012-06-27 18:41:33 | 강인숙
항상 말씀을 말씀으로 비교하는 길이 최선이겠지만, 비교를 돕는 보조물이 없으시다면 조금 어려우실 것 같군요. 우선 찾으실 수 있는대로 찾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성경 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검색해 본 결과를 올립니다. 1. Greek *참조 구절 : 마7:26; 눅23:38; 요19:20; 행16:1,3; 21:37; 롬1:16; 10:12; 갈2:3; 3:28; 골3:11; 계9:11 -> 성경은 이들이 분명 유대인과 구별되는 이방인들 중의 한 부류라고 설명하고 있음을 이들 구절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합니다. 2. Grecian(s) *참조 구절 : 욜3:6; 행6:1; 9:29; 11:20(질문하신 구절입니다.) -> 지극히 기본적으로 글자에서 차이가 있군요. 얼핏 보면 위의 'Greek'라고 불리는 부류(실제 순수 그리스인들)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행9:29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답이 의외로 쉽게 풀립니다! 행9:29(영어 KJV) - And he spake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and disputed against the Grecians: but they went about to slay him. 여기서 but 이하의 문장을 잘 살펴보시면 - but은 '그러나', 즉 역접 - '그들이 막 그(사도 바울)를 죽이려 했다'고 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주 예수님만 선포되면 과격하게 대응하는 사람들, 곧 유대인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미심쩍으시다면 사도 바울이 직접 언급했던 고후11:26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6-14 16:30:56 | 소범준
검색을 해보니 관련글이 없는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사도행전 11장 20절에 나오는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the Grecians)이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는 말인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저 개인적으로는' 이방지역에서 출생하여 그리스말을 하는 유대인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해가 맞는지 아니면 틀리다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47:1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6-14 10:34:41 | 김세배
어디에 도움을 청할지 몰라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열왕기상을 읽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도움을 구합니다. 왕상 14:15과 14:23을 보면 여로보암이 저지른 죄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그중에 '작은 숲' (KJV원문에는 gorves)의 의미가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왜 작은 숲을 만든것이 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개역한글판을 찾아보니 이 구절이 '아세라 목상' (NIV Asherah poles)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아마도 우상을 만든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 구절을 그냥 작은 숲이라고 만 쓴다면 솔직히 저와 같은 의문을 가지는 분이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작은 숲이 왜 죄가 되는지 도저히 이것 만 가지고는 풀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본다면 오히려 아세라 목상이라고 쓰여진 개역한글 혹은 NIV가 더 그 의미에 충실할 것은 아닌가 싶어서요. 번역의 말꼬리를 잡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신학교육을 받지 않은 평신도로서 성경을 읽으며 부딪히는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할 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3: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5-06 06:33:58 | 최도진
솔직히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그러나 논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견해도 있다고 생각해주면 더 좋을 듯합니다. 5절에서 가난한 자들과 궁핍한 자들을 주께서 안전하게 두실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에 대해 6절에서 주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말씀에 따라 주님은 5절에서 말한 자들을 보존하고 지키실 것입니다. 그들은 악한 자들의 박해로 인해 멸망하는 것처럼 보이나 주의 말씀에 따라 박해받는 세대로부터 그리고 영원히 "보전"될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보는 견해입니다. 왜냐면 전체적으로 말씀에 대해 다루는 것이 아니라 1절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경건한 자와 신실한 자의 보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편 12편이 구약에서 보여주는 성도의 영원한 안전이라는 견해를 갖습니다. 왜 이런 논쟁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밑의 글을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논쟁이라기보다 서로의 견해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2012-03-31 23:21:16 | 이준오
와~~ 형제님의 인기가 여기서 보이네요. 그동안 진리침례교회에서 여러가지 소책자를 많이 번역해 주셔서 저희 사랑침례교회 자매들이 그리고 많은 지체들이 그 책들을 읽고 은혜받고 있어요. 이렇게 교회가 서로 서로 교제하고 세워주고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 이어졌음해요.. 그동안 형제님의 수고로 좋은 내용의 글을 읽게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2012-03-17 10:38:51 | 오혜미
이우진 형제님 여기서 뵈우니 너무 반갑습니다. 알기쉽고 명쾌한 해석에 대해서도 감사 드립니다. 또한 킹제임스 흠정역을 내손에 들려 주시고 훌륭하신 분들의 성경해석 공부와 교제가 있게 해주신 주님께 늘 감사 드리며 찬양 드리기 원합니다.
2012-03-17 10:21:51 | 정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