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된 글인데 여기에는 처음 게시하는 것 같네요.
성경에 근거한 종말론과 신문에 근거한 종말론
신문에 근거해서 종말론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태복음 24장 32절에서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는 내용을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수립으로 설명한다. 따라서 신문에 근거한 종말론 체계에서는 의도적이든 아니든 휴거와 재림의 시기를 규정함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종말 사건의 시점을 1948년이라고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림을 시기를 알면 휴거의 시기도 알 수 있다는 종말론자들이 꼭 인용하는 구절이 마태복음 24장 32절과 33절이다. 자, 그 어떤 신학적 편견 없이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읽고서 이해해 보자.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것의 가지가 아직 연하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너희가 아나니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그때가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을 아느니라.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아직 연하고 잎사귀를 내는 것이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수립이라는 아무런 객관적 증거가 없다. 이러한 소식을 알리는 신문이 없다면 마태복음 24장을 이해할 수 없게 되는가?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상징으로 무화과나무를 말할 수 있다 하더라도 성경에 있는 사실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성경에서 뽑아내서 현실세상에다 적용하게 되면 심각한 오류를 만들어낸다. 대부분의 이단이 사람들을 속일 때 사용하는 성경해석 수법이다. 성경에 있는 사실들을 아무렇게나 끌어내서 현실세상에다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무화과나무 잎사귀와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수립이 무슨 관련이 있는가? 또한 여름이 재림과 종말을 가리킨다고 무엇을 근거로 말할 수 있겠는가.
32절 문맥은 결코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수립이 아니다. 계절이 변하는 징후를 포착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던 유대인들은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았다. 예수님 말씀은 단순히 이런 의미이다.
마태복음 24장과 같은 맥락에서 말씀하신 구절을 비교해서 볼 필요가 있다.
누가복음 21장 29절, 30절을 살펴보자. 신문에 근거한 종말론 체계에서는 거의 인용하지 않는 구절이다.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한 비유를 말씀하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그것들이 싹을 내면 너희가 보고 이제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너희 스스로 아나니
휴거와 재림의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는 종말론자 가운데 누가복음 21장을 인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 구절에는 마태복음 24장처럼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는 모습을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수립에 적용하는데 방해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무화과나무가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 확실하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나무”는 각각 어떤 나라의 건국인지도 분명하게 설명해야 한다. 올리브나무, 종려나무, 가시나무, 포도나무, 전나무, 소나무, 뽕나무, 상수리나무, 삼나무... 이 나무들도 싹을 내면 여름이 다가오는데 오직 무화과나무만 이스라엘 국가 수립이고 다른 나무들은 그냥 나무란 말인가. 성경을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게 오류 없이 해석하는 방법은 단어를 공평하게 이해하며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여호와의 증인들이 계시록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방식과 다를 바가 없다.
무화과나무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있는 모든 나무가 싹을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그 지역 사람들은 다 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 말씀하신 요점이다.
즉, 계절이 변할 때도 나무들을 통해서 시간이 흐르는 징조가 있듯이 주님의 재림에도 반드시 그 징조가 먼저 있을 것이란 말씀이다. 무화과나무가 핵심이 아니라 무화과나무를 포함해서 모든 나무의 생장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를 보내듯이 재림 때에도 그 때가 가까웠음을 알리는 표적이 있다는 말씀이다. 마태복음 24장 전체 내용이 이것과 관련된 말씀이다.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는 일은 이스라엘 국가 수립과 관련이 없다. 둘이 같은 사건임을 연결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마태복음 24장 33절도 문맥을 파악하지 못하고 읽게 되면 무화과나무의 잎사귀를 잘못 이해하도록 만드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그 때가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을 아느니라.
신문에 근거한 종말론 체계에서는 휴거와 재림의 시기를 규정하기에 급한 나머지 33절의 ‘이 모든 일들 all these things’을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는 일로 설명한다. 종말론과 관련된 대부분의 잘못된 가르침은 성경해석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독해력’의 부족에 기인한다.
올바른 성경해석을 위해서는 반드시 문맥과 맥락을 파악해야만 가능하다. 마태복음 24장을 1절부터 읽게 되면 33절에서 말하는 ‘이 모든 일들 all these things’이 무엇을 말하는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리에다가 말씀을 맞추지 말고 기록된 말씀 그대로를 읽고 확인하는 과정을 연습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 all these things 을 보지 아니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서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 하시니라.”[2절]
“또 너희가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터이나 주의하여 불안해하지 말라. 이 모든 일들 all these things 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6절]
“이 모든 것 all these things 은 고통의 시작이니라.” [8절]
그리고 말씀하신다.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그때가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을 아느니라.”
33절의 “이 모든 일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신 내용들, 즉 재림 때의 표적과 종말의 표적을 말한다. 여름이 오기 전에 나무들에 변화가 있듯이 재림 때도 마찬가지란 말씀이다.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지면 재림의 때가 코앞에 이른 줄 알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은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성취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성취되리라.
34절에서 “이 세대”란 표현 때문에 신문에 근거한 종말론이 나름대로 체계를 갖추는 근거를 제공한다.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수립을 종말의 기점으로 설정했으니 거기서부터 재림과 휴거의 시기에 대한 계산이 이루어진다. 또 예수님께서 ‘이 세대에 성취되리라’고 말씀하셨기에 ‘한 세대’의 길이만 알면 재림과 휴거의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란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많은 종말론자들이 한 세대가 얼마나 지속될지를 찾기에 분주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한 세대가 70년이라고 한다. 그러면 2018년이 재림이다. 또 어떤 사람은 한 세대가 100년이라고 한다. 그러면 2048년이 재림이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풀기 위한 온갖 상상력을 동원한다. 그러는 사이 청중들은 서서히 불안해지고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휴거의 시기를 규정하게 되면 사람들은 점점 비정상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설명은 32절, 33절과 마찬가지로 34절을 해석하는데도 매우 중요하고도 단순한 성경해석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어휘와 세상의 어휘를 아무런 객관적 근거도 없이 같다고 연결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경에서 나오는 “세대 generation”가 세상에서 사용하는 X세대, 세대차이, 실버세대, 세대교체, 부모세대, 자식세대... 등에서 말하는 세대와 동일하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마치 개역성경에 나오는 ‘동방’이란 단어를 ‘동방의 아침의 나라, 코리아’에 연결시키는 오류와 같은 오류다. 이것은 이단들이 하는 짓이다. 성경어휘는 먼저 성경 안에서 그 뜻과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성경에서 ‘동방’은 동쪽을 말한다.
성경에 나오는 “세대”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으면 인터넷이나 국어사전, 온갖 주석서 따위를 뒤적거리지 말고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서 읽어야 한다.
마태복음에서만이라도 세대 generation 가 기록된 구절을 찾아서 읽기만 하면 누구든지 쉽게 성경에서 말하는 “세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1:1; 3:7; 11:16; 12:34,39,41-42,45; 16:4; 17:17; 23:33,36; 24:34) 이 부분은 독자들이 반드시 직접 찾아서 읽어보기 바란다. 그렇게 해야만 성령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진리를 알게 하시는 경험을 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성경의 세대는 시간적 개념이 들어있지 않다. 성경의 세대는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로 이루어진 사람들 무리를 말한다. 예수님께서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하시면 ‘독사들의 새끼’ 즉, 그 자식들을 말한다. 성경의 세대는 현재 세상이 사용하는 세대와 같은 의미가 아니다.
마태복음 24장 34절에서“이 세대”는 표적만을 구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를 말한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아담에 속한 세대가 있고, 그리스도께 속한 세대가 있다. 교회는 “선택된 세대(a chosen generation)”라고 베드로전서 2장에서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24장의 사건들은 1948년에 살아 있던 사람을 기준으로 ‘한 세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들은 죽이며 돌로 치는 세대 즉, 이스라엘 민족을 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다. 결국 마태복음 24장의 이 모든 일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문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세대나 선택된 세대가 당할 일들은 아니다.
그리하여 의로운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모든 것 All these things 이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태복음 23장 35-36절]
객관적이지 않고 올바르지 않은 본문 독해나 신문에 근거한 종말론체계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종말을 대비하는 성도에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야겠다.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06 10:48:05 | 김재근
이분 참 삶이 훌륭하신 분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도 오셨었는데 강사 중에는 드물게 옳은 소리를 하셔서 감동적이었지만 그때 뿐이지요.
왜 다 잘 듣고나서도 교회들이 이런 방향으로는 나가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독립교회 아닌 곳에 계신 분들 중 교회 행사로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이분 초청해 보세요.
참으로 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십니다.
이런 분들이 성경 이슈에 합류하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2-03-06 09:37:41 | 김재욱
결국에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팠던 자신들의 아비인 옛 뱀 사탄 마귀의 욕망을 행하려 하는 것이죠.(요8:44)
특별히 청소년들이라면 무분별하게 문화의 파운 속으로 빨려들어갈 위험이 다반사이기에 많이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오 주님...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2012-03-06 02:07:04 | 소범준
28번 항목에서 인용된 도서가 오인용 목사님의 밴드 오브 퓨리탄스에서 출판한 책이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해당 사이트를 살펴보던 중 커뮤니티 코너에서 은사주의적 요소가
가득한 지옥 방문 간증이 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읽는 분들이 분별해야 할
줄로 생각됩니다. 글은 잘 읽었습니다.
2012-03-06 01:08:18 | 김대용
예수님께서 곧 오신다!
o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더라.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보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것은 그들이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소유하게 하며 그 문들을 지나 그 도시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로다. 개들과 마법사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누구든지 밖에 있느니라.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계22:7, 12-17, 20-21)
2012-03-05 21:44:23 | 관리자
심판의 날
o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계20:11-21:4)
2012-03-05 21:44:05 | 관리자
성도들과 마귀
o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할 터인데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계20:1-10)
2012-03-05 21:43:53 | 관리자
그분의 얼굴은 해와 같다
o 나 요한은 또한 너희 형제요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으로 인해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노라.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을 때에 내 뒤에서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필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라, 하시더라. 내가 돌아서서 나와 말씀하신 그 음성을 알아보려 하니라. 돌아설 때에 내가 일곱 금 등잔대를 보았는데 그 일곱 등잔대의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께서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 계시더라.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그분의 두 눈은 불꽃 같고 그분의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군 듯한 정제된 놋 같으며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들의 소리와도 같고 그분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이 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 그분의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 네가 본 것들과 지금 있는 것들과 이후에 있을 것들을 기록할지니라. (계1:9-19)
2012-03-05 21:43:41 | 관리자
영광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것을 에스겔이 봄
o 그 뒤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곧 동쪽을 바라보는 문에 이르렀는데 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 길에서부터 임하더라. 그분의 음성은 많은 물들의 소리 같았고 땅은 그분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더라. 그것이 내가 본 환상의 모양 곧 내가 그 도시를 멸하러 왔을 때 본 환상과 같았고 그 환상들이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본 환상과 같았기에 내가 얼굴을 대고 엎드렸는데 {주}의 영광이 정면이 동쪽을 바라보는 문의 길을 통해 그 집으로 들어가니라. 이처럼 그 영께서 나를 취해 안뜰로 데리고 들어가셨는데, 보라, {주}의 영광이 그 집에 가득하더라. 또 그분께서 그 집 속에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었고 그 사람은 내 곁에 서 있더라.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집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자기들의 행음이나 자기들의 산당들에 있는 자기들의 왕들의 사체들로 내 왕좌를 두는 처소, 내 발바닥을 두는 처소 즉 내가 이스라엘의 자손들 한가운데서 영원히 거할 곳과 내 거룩한 이름을 다시는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자기들의 문지방을 내 문지방들 곁에 두고 자기들의 기둥을 내 기둥들 곁에 두며 나와 자기들 사이에 벽을 두어 자기들이 범한 가증한 일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친히 분노하여 그들을 소멸시켰은즉 이제는 그들이 자기들의 행음과 자기들의 왕들의 사체들을 제거하고 내게서 멀리 둘지니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한가운데서 영원히 거하리라. (겔43:1-9)
2012-03-05 21:43:28 | 관리자
새 하늘과 새 땅
o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아니하며 생각나지 아니하리라. 오직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이 되도록 창조하며 그녀의 백성을 기쁨이 되도록 창조하고 내가 예루살렘을 기뻐하며 내 백성을 기뻐하리니 슬피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다시는 그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라. 날수가 많지 않은 어린 아기나 자기의 날들을 채우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거기에 없으리니 아이가 백 세에 죽으리라. 그러나 죄인은 백 세가 되어도 저주받은 자가 되리라. 그들이 집들을 지어 거기에 거주하고 포도원들을 세워 그것들의 열매를 먹으리라. 그들이 짓되 다른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심되 다른 사람이 먹지 아니하리니 내 백성의 날수는 나무의 날수와 같으며 나의 선택한 자는 자기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리라. 그들이 헛되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고난을 위해 열매를 맺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은 {주}에게 복 받은 자의 씨요, 그들과 함께하는 그들의 후손도 그와 같으리라. 그때에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아직 말하는 도중에 내가 들으리라.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수소처럼 짚을 먹으며 흙이 뱀의 양식이 되리니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그것들이 해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사65:17-25)
2012-03-05 21:43:17 | 관리자
지혜자들의 선물
o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그가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그들에게 다그쳐 물으매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때를 부지런히 그들에게 묻고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그를 찾거든 내게 말을 다시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데, 보라, 동쪽에서 그들이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라. 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에게 선물로 드리니라. 그들이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떠나 다른 길로 자기들 나라에 가니라. (마2:1-12)
2012-03-05 21:43:05 | 관리자
예수님의 출생
o 요셉도 (다윗의 집과 혈통에 속하였으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시에서 나와 유대로 올라가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도시에 이르러 자기의 정혼한 아내 마리아와 함께 조세 등록을 하려 하였는데 그녀가 아이를 배어 배가 불렀더라. 이처럼 그들이 거기 있을 때에 그녀가 해산할 날들이 다 차매 그녀가 자기의 맏아들을 낳아 포대기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그들을 위한 방이 없었기 때문이더라. 바로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들에 거하며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라.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임하고 [주]의 영광이 그들 주위를 두루 비추매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더라. 천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가져왔노라. 이 날 다윗의 도시에 너희를 위해 [구원자] 곧 그리스도 [주]께서 태어나셨느니라.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니 곧 너희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라, 하매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그 천사와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와 사람들을 향한 선하신 뜻이로다, 하니라. (눅2:4-14)
2012-03-05 21:42:53 | 관리자
다윗의 아들과 주님
o (다윗의 시)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주}께서 시온으로부터 주의 능력의 막대기를 보내시리니 주께서는 주의 원수들의 한가운데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아침의 태에서 나와 거룩함의 아름다움들 속에서 자원하리니 주께는 주의 젊음의 이슬이 있나이다. {주}께서 맹세하셨고 또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친히 진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부수시리라. 그분께서 이교도들 가운데서 심판하사 처소들을 시체들로 채우시고 많은 나라의 머리들을 상하게 하시며 길에 있는 시내에서 마시리니 그러므로 그분께서 머리를 드시리로다. (시110)
o 그들이 참으로 다수의 제사장이었던 것은 죽음으로 인해 그들이 항상 있지 못하였기 때문이로되 이 사람은 항상 계시므로 변할 수 없는 제사장 직분을 소유하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 이러한 대제사장께서는 우리에게 합당한 분이셨으니 곧 그분은 거룩하시고 해가 없으시고 더러움이 없으시고 죄인들로부터 분리되시고 하늘들보다 더 높이 되셨느니라. (히7:23-26)
2012-03-05 21:42:40 | 관리자
주님의 기름 부은 받은 왕
o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주}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결박한 것을 우리가 끊고 그들이 묶은 줄을 우리에게서 내던지자, 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께서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그때에 그분께서 진노하사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을 괴롭게 하시며 이르시되, 그럼에도 내가 이미 내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노라, 하시리로다.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물로 주리라. 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그런즉, 오 왕들아, 이제 너희는 지혜로울지어다. 땅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며 기뻐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벗어나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시2)
2012-03-05 21:42:29 | 관리자
우리가 공통으로 받은 구원
o 사랑하는 자들아, 공통의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쓰려고 모든 열심을 내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를 느꼈노니 이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어 들어온 어떤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 그들은 이 정죄를 받도록 옛적부터 미리 정해진 자들이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라. …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전에 한 말들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마지막 때에는 자기들의 경건치 아니한 정욕대로 걷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일러 주었는데 이들은 자기를 분리시키는 자들이며 육체적 감각대로 살고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며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차이를 두어 어떤 사람들은 불쌍히 여기고 또 다른 사람들은 불에서 끄집어내어 두려움을 가지고 구원하되 육체로 더러워진 옷조차도 미워하라. 이제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넘어지지 아니하게 하시고 넘치는 기쁨으로 자신의 영광이 있는 곳 앞에 흠 없이 너희를 제시하시는 분 즉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께 영광과 존엄과 통치와 권능이 이제와 영원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유1:3-4, 17-25)
2012-03-05 21:42:16 | 관리자
적그리스도들
o 어린 자녀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니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 함을 너희가 들은 것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있나니 이로써 지금이 마지막 때인 줄 우리가 아느니라.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분명히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리라. 그러나 그들이 나간 것은 그들이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음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그러나 너희는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알기 때문이요 또 어떤 거짓말도 진리에서 나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면 누가 거짓말하는 자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니라.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곧 그에게는 [아버지]가 없되 [아들]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일2:18-23)
o 속이는 자들이 세상에 많이 들어왔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느니라. 이런 자가 속이는 자요 적그리스도니라. 너희 자신을 살필지니 이로써 우리가 이룬 그것들을 우리가 잃지 아니하고 충분한 보상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죄를 지으며 그리스도의 교리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자에게는 [아버지]와 [아들]이 둘 다 있느니라.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오면서 이 교리를 가져오지 아니하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고 그에게 축복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축복 인사를 하는 자는 그의 악한 행위들에 참여하는 자니라. (요이1:7-11)
2012-03-05 21:42:02 | 관리자
아버지의 사랑
o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런즉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냐? (요일2:15-17; 3:1; 5:1-5)
2012-03-05 21:41:50 | 관리자
서로 사랑하라
o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또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아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내가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자기가 그분 안에 거한다고 말하는 자는 그분께서 걸은 것 같이 스스로 또한 그렇게 걸어야 할지니라. 형제들아,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쓰지 아니하고 너희가 처음부터 가졌던 옛 명령을 쓰노니 그 옛 명령은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그 말씀이니라. 또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명령을 쓰노니 그것은 그분 안에서와 너희 안에서 참된 것이니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이제 참 빛이 비치기 때문이니라. (요일2:1-8)
o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요13:34-35)
2012-03-05 21:41:38 | 관리자
새벽별
o 우리가 너희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오심을 알려 줄 때에 교묘히 꾸며 낸 이야기들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며 우리는 그분의 위엄을 눈으로 본 자들이니라. 뛰어난 영광으로부터 이러한 음성이 그분께 나서 이르기를,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실 때에 그분께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하늘로부터 나온 이 음성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들은 것이니라. 또한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이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비치는 빛을 대하듯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벧후1:16-21)
o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119:105)
o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계22:16)
2012-03-05 21:41:23 | 관리자
살아 있는 돌과 모퉁잇돌
o 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께서 은혜로우신 것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참으로 사람들에게는 거부당하였으나 하나님께는 선정 받은 돌 곧 보배로운 산 돌이신 그분께 나아와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 그런즉 성경 기록에도, 보라, 내가 선택한 보배로운 으뜸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당황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는 말씀이 들어 있느니라. 그러므로 그분께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로우시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거부한 그 돌이 되셨느니라. 바로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걸림돌과 실족하게 하는 반석이 되되 순종하지 아니하여 말씀에 걸려 넘어지는 자들에게 그리되었나니 그들은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하여졌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요 왕가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특별한 백성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긍휼을 얻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었느니라. (벧전2:1-10)
2012-03-05 21:41:1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