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12141개
저도 위와 똑같은 사태가 벌어진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70억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있는데, 이는 연간 예산의 7배에 달하는 규모로 최근엔 원금상환이 어려워 은행을 바꿔 채무를 연장 하였더군요. (이하 내용은 생략함)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2012-03-08 13:18:47 | 양희석
지난 3월 2일 날짜로 <news and joy>에 실린 글을 링크로 걸어 놓습니다. 이글은 <복음과 상황> 3월호에 실린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의 암울한 현실입니다. 주님이 오늘 밤 오신다면 한국교회를 보고 뭐라고 말씀 하실지 상상이 되십니까? 왜 우리에게 올바른 교회가 중요한지 더욱 실감이 나십니까?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제대로 보고 알게 되면, 비로소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또한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됩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111#210246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08 00:03:22 | 김정훈
아, 그리고 참고로 하나 더.. 니므롯은 당대 최고의 영웅이었습니다. 누가 그와 맞서 그를 능히 이길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그와 맞서던 셈족의 일당들이 몰래 매복하였거나 혹은 숙소로 잠입을 하여 어느 날 갑자기 암살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말한 '갑자기'의 의미입니다. 무슨 병으로 죽었다던지 했다면 오히려 '갑작스러운' 죽음이 아니었겠지요. 니므롯 같은 이가 이집트 판관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을 만큼 약한 존재가 아니었고, 당시의 이집트는 더군다나 수메르에 비하여 강국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니므롯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훗날 이집트로 건너 가서 오시리스의 죽음의 신화로 다시 태어날 때 그대로 재현됩니다. 즉, 세트의 음모에 빠져 오시리스는 세트가 만든 관 속에 그저 치수가 맞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들어 가게 되고 '갑자기' 달려든 세트의 군사들에 의하여 관에 못이 박혀 그대로 죽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나중에 이시스가 그 관을 찾아 오자 세트가 다시 오시리스의 몸을 역시 니므롯 때와 마찬 가지로 14토막을 내어 이집트 전역에 뿌리게 되고요... 나머지 그 뒷 얘기는 저의 본문에 나와 있는 그대로 입니다.
2012-03-07 13:13:33 | 김정훈
베드로전서 2장21절 참으로 너희가 심지어 그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기사 너희가 자신의 발차쥐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아멘" " 주님! 오~ 나의 주님! 오직 주님만 바라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살게 하소서!"
2012-03-07 12:57:09 | 윤범용
자세한 보충 설명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니므롯은 "셈" 의 친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집트 판관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니므롯 등이 건설한 바벨탑과 도시는 홍수 이후 최초의 도시였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고, 실제로 세속적인 역사에도 최초의 문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시기는 역사가들이 대략 BC 3,300 ~ 3,100년경부터 시작 되었다고 보는 소위 우르크기에 해당 됩니다 (역사학자에 따라 연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그 보다 앞서 존재 했던 우바이드기 보다 우르크기에서 지구랏트 같은 유적이 많이 지어졌기 때문인데, 성경적으로 추적했을 때의 연대와는 다소 차이가 납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이 대략 BC 2,500년경에 일어났다고 보면, 바벨탑 사건은 대략 BC 2,400 ~ 2,200년경으로 추정됩니다. 결국 성경적으로는 이 두 사건 사이인 BC 2,500 ~ 2,200 년경에 수메르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속역사에서 말하는 수메르 문명의 시기와는 약 600 ~ 1,100년 정도의 오차가 있게 되는데, 방사능 연대측정의문제와 관련지어 고찰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여기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집트는 나르메르가 통일왕국을 이룬 것이 약 BC 3,100년경으로 알려져 있는데 (역시 세속역사 연대임), 그가 황소 신앙 (황소는 니므롯과 그의 환생인 담무스의 상징임)을 전파한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역사가들이 동의 하듯이 이집트 신화의 원형은 수메르에서 가져 왔습니다. 따라서 수메르 우르크기에 바벨탑 사건이 일어났다고 볼 때 이집트는 아직 제대로 된 통일 왕조가 들어서기 전입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혼잡하여지고 사람들이 흩어져 가면서 일부가 나일 강을 건너 이집트로 들어가고 이때 니므롯의 신화를 가져 왔다고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니므롯을 죽이는데 이집트의 판관이 등장한다는 말씀은 시기적으로 보나 정황적으로 보나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됩니다. 홍수 이후 바벨의 도시를 건설하면서 니므롯 등이 주동이 된 세력은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니므롯은 노아의 아들 중 하나였던 함의 손자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노아의 자손들 간에 하나의 대립 요소로 작용하였을 것 같은데, 이것이 결국 니므롯이 역시 노아의 자손들인 “셈”족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이집트 신화에 호루스와 대척하는 악역을 맡고 있는 신의 이름이 "세트”라고 불리게 된 것이 아니었나 추정합니다.
2012-03-07 12:47:34 | 김정훈
조금 앞으로 돌아가서, 니므롯이 죽은 후 태양신 숭배자들이 탄압을 당할 때 그들이 인도로 많이 이주한 것 같습니다.그 사이 본토(바빌론 지역)에서는 위에 언급한 사이비 민간신앙을 꾸준히 전파하여 드디어 세력을 얻게 되고 드디어 세미라미스가 돌아오게 됩니다. 지하로 숨었다가 세력을 얻은 후 기세등등하게 돌아오는 과정을 나중에 의식화 했는데, 그게 바로 카톨릭에서 정기적으로 치르는, 마리아 상이 물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여주는 행사입니다(음녀가 물에서 올라오는 모습)
2012-03-07 11:24:07 | 류인선
잘 읽었습니다. 신화에대한 분석이 탁월하시군요. 참고로, 신화들을 분석해보면 니므롯이 죽은 것은 갑자기 죽은 것이 아니고 "셈"의 고소에 의해 이집트 판관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죽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나님께 대항하는 자의 최후를 자손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14토막을 내어 흩어진 자손들에게 보내게 되죠. 나중에 세미라미스가 이 시체조각을 모아다가 바벨탑을 본뜬 탑에 안치하게 되고, 이 전통은 훗날 불교의 사리 수집과 사리를 탑에 안치하는 것으로 재현됩니다. 간음을 은폐하기 위해 환생설을 주장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백성들을 떼어놓기 위해 수련을 하거나 도를 닦으면 누구나 신이 될 수 있다는 사상을 전파하고, 자기들이 죽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백성들을 안심시키고 또 능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니므롯의 환생을 소망하면서 마술(사람을 상자에 넣고 토막 냈다가 다시 살려내는 것처럼 보이느 마술 등)을 창안해 냈습니다. 세미라미스가 저지른 악행과 거짓된 사상은 아직까지도 대중들의 마음 속에 뿌리깊게 남아서 우상숭배를 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2-03-07 11:19:14 | 류인선
상징은 중요하다. 상징은 어떤 조직이나 단체가 지향하는 성격을 요약하여 보여 주거나, 그 조직이 있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일종의 뿌리 같은 의미를 부여하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러기에 국가는 물론이고, 기업이나 학교, 혹은 운동 팀 같은 조직에서 조차도 자신을 대표하는 상징을 앞에 내세워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은 국가의 도장인 국새와 국민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될 1 달러 지폐에다 왜 하필이면 보기에도 이상하기 짝이 없는 ‘눈 달린 피라미드’를 그려 놓았을까? 도대체 이것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 것일까?   미국은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여 1923년에 기념관 하나를 건립하였는데, 그 이름을 “The George Washington Masonic National Memorial"이라고 불렀으며, 그 건물의 머릿돌에는 지금도 선명하게 소위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의 그림이 선명하게 찍혀있다. 즉, 조지 워싱턴은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프리메이슨들이 모임을 갖는 장소를 보통“랏지(lodge)”라고 부르는데, 그 곳에 들어가 보면 미국 1 달러 지폐에 있는 것과 동일한 모양의 ‘눈 달린 피라미드’가 장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실제로 프리메이슨이 관여하는 여러 장소와 모임에는 늘 ‘눈 달린 피라미드’가 같이 따라다님을 알 수 있는데, 왜 이들은 이 상징을 그렇게 즐겨 사용하는 것일까?   그들은 피라미드 위에 있는 이 눈을 가리켜 “호루스의 눈” 혹은 다른 말로는“전시안 (All-Seeing    Eye)”이라고 부르는데, 이 세상에 살면서 수많은 환생을 거듭하여 최고의 광명-일종의 깨달음-에 이를 때에 갖게 되는 눈을 상징하고 있다. 피라미드는 광명에 이르기 위하여 영혼이 수행하는 과정을 상징하기 때문에 호루스의 눈은 그 꼭대기에 위치하게 된다. 이러한 신비주의적 메시지가 담긴 내용들은 고대 이집트에 실제 했던 소위 “호루스의 눈 미스테리 학교”에서 빈번히 가르치던 내용이었다. 학생들은 우선 “호루스의 왼쪽 눈 학교”에서 인간의 육체를 다스리는 법을 오랜 기간 배우고, 이 과정을 다 마치고 나면 비로소 “호루스의 오른쪽 눈 학교”에 들어가 이곳에서 완전한 의식(full   consciousness)에 이르는 방법과 정신으로 대화하고 마음을 완전히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면 그 눈에 붙여진 호루스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집트 신화에 따르면 태양신의 육체적 현현이었던 ‘오시리스’가 파라오로 인간 세상을 통치하고 있었는데, 그의 아우였던 ‘세트’가 그를 죽이고 왕위를 빼앗았다고 한다. 그는 오시리스의 시체를 14 조각으로 잘라서 이집트 전역에다 뿌렸는데, 오시리스의 누이이자 아내였던 ‘이시스’가 전국을 뒤져 이것을 찾아냈다. 그런데 13 조각은 찾았으나, 마지막 한 조각인 남근은 물고기가 먹어 버려 찾지 못하였다. 할 수 없이 인공적으로 남근을 만들어 붙이고 나머지 몸 조각과 합쳐서 오시리스를 제사 지내고, 대신 자신이 낳은 사생아‘호루스’를 오시리스의 힘을 입어 초자연적으로 잉태하였다고 선전하며 결국 호루스가 오시리스가 부활하여 환생한 몸인 것처럼 사람들을 미혹하였다. 여기서 이시스가 찾은 오시리스의 잘라진 몸이 13조각 이었기에 아마도 그때부터 이 숫자는 이들 신비주의 학교에서 새로운 의미 즉, ‘행운’을 상징하게 되었다고 보여 지며, 이러한 생각은 프리메이슨에게도 그대로 전수되어 오늘날 숫자 13이 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게 되었다. 한편, 이시스가 남근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을 본 따 이집트 신비주의 학교의 사원에는 입구마다 신비하고 과장된 모습으로 승화시킨 오벨리스크를 세우게 되었고, 이들의 풍습과 전통을 그대로 가져 온 프리메이슨들에 의하여 오늘날 전 세계의 주요 도시마다 즉, 뉴욕, 위싱턴 D.C., 런던, 파리, 바티칸 등등에 오벨리스크가 서 있게 되었다.   호루스는 ‘세트’와 오랜 기간 왕위를 놓고 다투게 되고, 이 싸움에서 비록 최후의 승리를 하긴 하지만, 이 기간 중에 그만 세트에 의하여 왼쪽 눈 하나를 잃게 된다. 나중에 지식과 달의 신으로 알려진 ‘토트’에 의하여 잃어버린 왼쪽 눈을 회복하게 되지만, 그 눈은 검은 빛을 띄며 달을 상징하게 된 반면 오른쪽 눈은 상대적으로 태양을 상징하는 눈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이집트의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로 이어지는 신화의 구성이 성경 창세기 10-11장에 나오는 니므롯의 바벨탑 사건을 둘러싸고 일어난 신화의 구성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항하여 바벨탑을 쌓았던 사냥꾼 니므롯이 갑작스러운 죽음을 당하여 역시 14조각으로 몸이 잘려져 곳곳에 흩어짐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의 부인 ‘세미라미스’가 사생아 ‘담무스’를 니므롯의 환생이라고 속여 바벨론 비밀종교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 여기서 이미 신격화된 아버지와 아들처럼-이집트에서는 태양신으로, 바벨론에서는 바알신으로-그들의 부인이자 어머니인 이시스 혹은 세미라미스 또한 여신으로 바뀌어 세상에 널리 전파되게 되는데, 인류 문명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아이를 안고 있는 여신의 모습-가령 인도의 데바키와 크리슈나, 카톨릭의 마리아와 아기 예수 등-은 모두 여기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이렇게 신격화 된 아버지(오시리스 혹은 니므롯)와 그의 부인(이시스 혹은 세미라미스), 그리고 그 아버지의 환생인 아들(호루스 혹은 담무스)은 하나의 세트를 이뤄 모든 민족의 신화마다 비슷하거나 약간의 변형된 모습으로 반복되어 나타나게 되고, 이러한 구성으로 말미암아 마치 하나님의 3위일체를 모방하는 듯한 모습을 이루게 된다.   이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이 왜 나라의 국새와 1 달러 지폐에 눈 달린 피라미드를 그려 놓았는지 이해가 되는가? 그는 프리메이슨이었고, 미국의 국가 건설 이념에 이집트 신화의 사상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전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1 달러 지폐에 나와 있는 눈 달린 피라미드를 둘러싸고 있는 문장들이 말해 주고 있듯이, “신께서 우리의 사업을 축복하실 것인데, 그 사업은 바로 ‘신세계질서’를 만드는 일”이고, 이 모든 일의 최종 목표는 호루스의 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그의 이상의 실현인 것이다.   조지 워싱턴의 꿈은 이제 그 열매를 점점 더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 세계의 유수한 지도자들이 앞 다투어 소위 ‘니므롯의 뿔’로 알려진 사인 즉, 다른 손가락은 모두 접고 단지 검지와 새끼손가락만을 (가끔은 엄지까지 들기도 한다) 위로 치켜세우며 인사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카톨릭을 포함하여 그 외 여러 다양한 종교 그룹과 기업들이 또 유명 가수들을 통하여 ‘호루스의 눈’은 우리 주변에 매우 친숙하게 다가와 있다. 고대 이방인들이 섬기던 태양신과 바알신이 또 하나의 그들이 즐겨 쓰는 상징인 불사조처럼 현대에 더 맹렬히 부활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 17:5)   “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마귀들의 처소가 되고 모든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모든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셨고 또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녀의 넘치는 사치로 말미암아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2-4)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06 23:56:18 | 김정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바른 성도라면 누구나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리며 믿고 소망함이 당연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날짜를 세어 헤아리려 하는 교만한 태도는 경계해야겠습니다. '기록된 말씀 그대로 읽고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1:7)
2012-03-06 15:40:15 |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