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과 달아주신 댓글들 잘 봤습니다.스스로 구원받지 못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 같군요. 장로교나 감리교 일반이 거의 다 그렇지 않나요?
2011-05-23 23:05:51 | 류인선
형제님 글을 보며 설교말씀을 같이 들으니 훨씬 이해가 잘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귀한 수고 감사합니다. 샬롬!
2011-05-23 19:43:48 | 송재근
앗!^^ 감사합니다.
2011-05-23 18:31:15 | 최홍진
지금 우리나라 안에 킹제임스 성경(한킹)을 쓰는 분 중에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분도 위 형제님과 같이 구원이 탈락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참조하시는 데 도움이 될 까 하여 링크를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dfgiyo/140039385821
2011-05-23 15:59:48 | 소범준
그래서 그 다음날에 극동방송 자유게시판에 이 글을 올렸는데...
무반응이네요... 그 때 조회수가 13번밖에 되지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2011-05-23 15:07:27 | 소범준
아멘. 감사합니다.
흠정역과 여러 성경들을 대조해서 올려주시니 차이가 명확하군요..
그리고 정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니 우리가 처음 구원받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선물을 우리의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그 구원을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그 구원을 보장해 주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믿음이라는 것을 명확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형제님의 강의 정리를 보고서 왠지 모르게 도전이 되네요..ㅎ
이렇게 많이 흠정역 성경과 다른 성경들을 비교/분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여태 뭘 했나 싶네요...ㅎ 저도 분발해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정리글 더욱 부탁합니다. 샬롬!^^
2011-05-23 13:20:02 | 소범준
와~~형제님의 노트 실력이 점점 더 돋보이네요. 잘 익혀두겠습니다.
"주께서 값을 치로고 너희를 사셨으니 너희는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고전 7;23
이 말씀이 제 눈앞에 있네요.
말씀안에서 자유를 얻는 성도들이 용기를 갖게 되는 그 날까지 선전해 주세요...
2011-05-23 09:02:07 | 정혜미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대해서는 아래 게시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인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인가? (갈 2:16)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98
2011-05-23 04:04:28 | 김문수
말씀을 들으면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 개역성경, 카톨릭성경, KJV, NIV 성경을 대조하면서 탐구하시면 아마 뭔가가 가슴에 와 닷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제가 전에 올린 글에 빼먹으면 안될 것들이 있음에도 제가 빼먹어서 부담감을 가지고 늦은 시간까지 글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서 완성도라 함은 피차 바르게 말씀의 은혜를 나누어야 하는데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을 잘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제시하는 것입니다.
5월 22일 주일 설교 : 믿음에서 믿음까지 (정동수 목사님)
http://www.cbck.org/NewSermon/View/1o8
로마서 10장 17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개역성경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카톨릭성경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KJV :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NIV : Consequently,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of Christ.
* 개역성경은 난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자연 발생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믿음이 온다 라는 것이 성경의 기록입니다.
빌립보서 3장 9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개역성경 :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카톨릭성경 : 그분 안에 있으려는 것입니다. 율법에서 오는 나의 의로움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움, 곧 믿음을 바탕으로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을 지니고 있으려는 것입니다.
KJV :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mine own righteousness, which is of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the faith of Christ, the righteousness which is of God by faith:
NIV :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 그리스도의 믿음이란 명확한 말씀과 개념으로 이해를 가지면 신약성경의 많은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풀려나가는 것을 발견하리라 봅니다.
로마서 4장 21~22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의가 드러났느니라. /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개역성경 :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카톨릭성경 :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의로움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오는 하느님의 의로움은 믿는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KJV : But now the righteousness of God without the law is manifested, being witnessed by the law and the prophets; / Even the righteousness of God [which is] by faith of Jesus Christ unto all and upon all them that believe: for there is no difference:
NIV : But now a righteousness from God, apart from law, has been made known, to which the Law and the Prophets testify. /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갈라디아서 2장 20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개역성경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카톨릭성경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KJV :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NIV :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 예수님은 이 땅에서 단 한 번 도 불순종하신 적이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예수님에겐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말씀들을 묵상해 보면 아 이것이 바로 그것이구나! 하실겁니다.
로마서 1장 16~17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개역성경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카톨릭성경 :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 복음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믿음에서 믿음으로 계시됩니다. 이는 성경에 “의로운 이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KJV :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of Christ: for it is the power of God unto salvation to every one that believeth;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 For therein is the righteousness of God revealed from faith to faith: as it is written,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NIV :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 사탄도 짝퉁복음이 있겠죠? 누구의 복음인가가 중요하겠죠! 그리스도 라는 말이 빠져도 별 문제없는데 뭘그러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으셨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생각도 해 봐야겠죠! 온전히 보전된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복음이라고 꽝! 인쇄 도장을 찍혀있습니다.
로마서 3장 25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개역성경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카톨릭성경 :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속죄의 제물로 내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집니다. 사람들이 이전에 지은 죄들을 용서하시어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려고 그리하신 것입니다.
KJV : Whom God hath set forth [to be] a propitiation through faith in his blood, to declare his righteousness for the remission of sins that are past, through the forbearance of God;
NIV : 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갈라디아서5장 22~23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개역성경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카톨릭성경 :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KJV :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 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NIV :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 성령의 열매란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면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인해 우리에게서 드러나는 성품이라고 보면 될까요? 믿음은 성령님을 통해서 온다는 것이 요~기 있네요!!!!!!!!
개역성경은 충성으로 번역되어 예수님이 자유를 주셨는데 요~기요 충성 땜에 교회에 열심히 ( ) ( ), 목사님께 ( ) ( ), ....이것은 요즘도 쌍방간에 많은 피해사례를 만들고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2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그러므로 이렇게 큰 구름 같은 증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 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개역성경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카톨릭성경 : 그러므로,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KJV : Wherefore seeing we also are compassed about with so great a cloud of witnesses, let us lay aside every weight, and the sin which doth so easily beset [us], and let us run with patie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NIV : Therefore, since we are surrounded by such a great cloud of witnesses, let us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믿음을 따라 걸으면 되는 것입니다.
*킹제임스흠정역 성경과 개역성경은 번역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교회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으로 교정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면 또한 /성령] 안에서 걸을지니
개역성경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카톨릭성경 :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KJV : And they that are Christ'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the affections and lusts. / 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
NIV :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sinful nature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 한국교회는 '행하라' 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냥 성령안에서 삶의 길들을 걷고 또 걸으면 된다고 말하네요. 성령으로 누가 이걸 행하라 저걸 행하라 하면 참된자유가 이겁니다. 라고 프리~~한 모습 보여 줘야 하겠습니다.
**** 설교를 듣고 내용을 달아 보았습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9: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5-23 02:38:09 | 노영기
예. "성령님께 참여한자"와 "성령님 안에있는자"와는 구별해야할듯합니다.
성경에서 보면 성령님 안에 속해있는 우리성도들도 얼마든지 악한일에도 "참여"할수도 있다고 경고하고있는것을 보면
성령님께 참여했다고 해서 성령안에 있는 자라고 말할수있다고 볼수없는것같습니다.
(엡 5:11)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
(갈 3:3) 『너희가 그렇게 어리석으냐? 너희가 성령 안에서 시작하였다가 ...』
2011-05-23 00:10:38 | 최홍진
저도 갈라다아서 5장에 나와있는 성령의 열매중 믿음이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의문점이 해소가 됬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로 영원히 구원이 유지되고 보장받을수있는 이유는-
불확실하고 기복이 심한 인간의 의지적인 믿음이 아닌(물론 구원받기위해서는 초기의 우리의 의지적인 결단이 필요하지만) -
바로 성령님을 통해 하늘로부터 오는 절대불변한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을 소유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이죠!
(빌 3:9)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소유한 채 그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2011-05-23 00:02:03 | 최홍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시간은 자연히 없어지므로 우리를 변화시킬 아무런 능력도 없지만,
오직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따라 변화되도록 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겠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1-05-22 23:23:59 | 소범준
5월 22일 주일 설교 : 믿음에서 믿음까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71
주일날 목사님이 믿음에 대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습니다. 사실 글을 준비하면서 이 믿음에 대해서도 고려했었는데 개역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라고 번역된 부분이 전혀 없기에 이부분을 전혀 이해 하지 못 할것 같아서 알지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구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나의 믿음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킹제임흠정역 성경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입니다.
믿음과 구원은 바늘과 실이라고 볼때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무엇인가 꼭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05-22 23:08:55 | 노영기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눅12:2)
드러나지 않던 칼빈의 잔혹한 만행을 알려 주는 글이었습니다.
참으로 믿기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너무나 잘 몰랐었고, 그저 훌륭한 종교개혁가라고 밖에는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칼빈과 칼빈주의의 그 실상이 드러나게 되었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5-22 22:52:29 | 소범준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천로역정 만화를 많이 읽었는데... 존 번연도 칼빈에게 심취한 청교도였군요... 놀랍습니다...
2011-05-22 22:41:25 | 소범준
아멘.
저는 목사님이 제목을 쓰신 것이 '진리를 전파하기 위한 언어'라 하시길래
처음에는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지만 마음 편하게 읽어보니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한국 기독교인들에게는 가장 마음에 남는 선교사님이 아닌가 싶네요.. 비록 성경 원본이 잘못되어서 조금 아쉽지만, 이상 여러 선교사님들의 하나님의 진리를 다른 민족들에게 전하기 위한 열정은 본받아 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을 읽어 보니 직감적으로 하나님의 귀한 섭리가 우리말 흠정역 성경에 묻어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샬롬.
2011-05-22 22:03:58 | 소범준
(히6:4-6)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님께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만일 떨어져 나가면 다시 그들을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함이 불가능하니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새로이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그분을 모욕하느니라.
: 이런 사람들에 가룟유다를 포함시킬 수 있을 겁니다. 가룟유다도 다른 11사도와 마찬가지로 마귀추방의 은사와 병고침의 은사가 있었습니다.((마10:1) 그분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사 그들에게 부정한 영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내쫒으며 온갖 질환과 온갖 질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그도 다른 11사도와 함께 예수님에게서 직접 듣고 배웠을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지요.
이런 사실을 비추어 볼 때, 히브리서6장 4-6절의 말씀은 성경의 지식과 성령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의 진리들와 진실들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무관한 사람이라는 뜻일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이 봤을 때는 예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예수님에게로 돌이킨 데에서 벗어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예수님께 속해 있지 않았고 마음을 모든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향하게 한 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 예수님의 한 번의 속죄가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는 사실 등과 같은 기초적인 진리들과 진실들을 믿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한 많은 지식과 기적적인 성령의 은사가 믿음의 증거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진리들와 진실들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님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가 있겠습니까.
2011-05-22 08:35:32 | 김양규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이 탈락됬다라는 말은-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히 13:5)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롬 8:33,) 누가 무슨 일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저는 이말씀을 믿습니다!!아멘!
그렇다고 방종하면 하나님께 매맞지요. 한번 방종해보시면 압니다. 두렵지 않다면 말이죠.
(고전 10:22) 『우리가 주의 질투를 일으키겠느냐? 우리가 그분보다 강하냐?』
2011-05-22 00:40:31 | 최홍진
감사합니다.
저의 확신을 바로잡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료가 부디 많은 영혼들을 살리는 귀한 주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1-05-21 21:12:56 | 소범준
심금을 짠- 하고 울리는 아름다운 시이군요.
지금 저에게 주님의 첫사랑을 다시 기억해 보라는 메시지(!) 인것 같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2011-05-21 19:20:48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