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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소범준 형제입니다.   이미 몇 차례 제 간증문을 구독하신 분들은 저의 여태까지의 신앙 내력을 아시겠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흠정역 성경으로 나를 인도해 준 그 이전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공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2008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던 그 시점에 하나님의 은혜에 나의 의지로 화답하여, 예수님의 값지고 귀한 보혈, 그리고 십자가 대속 사역, 사흘 만에 문자 그대로 부활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육신의 일에만 매달린 채 나 자신의 구원 여부, 구원 확신은 고사하고 구원받기 전이나, 구원받은 이후에나 늘 육신적으로 살아가던, 그야말로 육신적인 성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의 신앙 생활은 거의 은사주의자였습니다. 구원받기 이전부터, 저도 제 생각에 '내가 어떻게 구원받는 것을 알 수 있느냐,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를 알 수 있느냐?' 하면서 의심하다가 결국 '하나님께 은사(선물)을 구해보자' 하면서 거의 5년 정도를 은사 쫓아다니기에 바쁜 삶을 살았습니다. 방언의 은사도 받아 보고, 신유의 은사도 받아 보고, 하나님의 음성도 좀 들어 보자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기로 작정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음성을 듣기도 했었는데 처음에는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음성인 양 착각하며 살다가, 마귀와 하나님 사이에서 헷갈리면서 거의 나락에 이르는 수준까지도 갔었습니다. 심지어는 마귀가 자기 음성으로 나를 삼킨다고 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신유의 은사라 함은, 중 2때 제 가슴에 갑자기 이상한 통증이 와서 견딜 수 없었을 때 구원받기 일 년 전인 중 3때, 어머니가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신 계기로 어떤 신유의 은사가 있으신 권사님이라는 분을 찾아다니게 되면서부터 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분별이 되어서 저나 어머니나 그분께 발길을 끊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고 2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확고하지 않을 당시에 휘트니스 리의 지방교를 처음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교회에서 노방 전도하는 줄 알았는데, 무슨 책자 같은 것을 줘서 그 책자를 분별없이 읽다보니,그 곳에 거의 빠지게 되었는데, 친구와 함께 그 전도사라는 분과 저녁 식사를 할 때 마음 속으로 낌새가 안 좋은 것으로 판단하고 한 두번 대적 문자를 날린 뒤에 그분과 교제를 아예 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고 2때 말쯤, 또 한 번의 나락의 삶의 길을 걷고 있을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임하였습니다.(개역 성경으로)   지하철에서 잠깐 미니 성경을 보았는데, 그 때 저는 여러 군데를 훑어 보는 것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 때 저의 눈은 생전 한 번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호세아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부하여 네가 나를 위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은즉 나도 네 자녀들을 잊으리라."(호4:6, 흠정역)   "나는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며 번제 헌물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하였으나"(호6:6, 흠정역)   이 말씀에 제 눈을 고정하자 이 두 말씀이 제게 찔림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로 제 귀로 확인할 수 없는 진실하고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이 제 마음을 깊이 후벼파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어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하느냐,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   이 때부턴가 저는 하나님의 말씀부터 잘 공부하리라고 다짐하고 말씀 공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개역과 NIV를 서로 참고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 3때 가서는 개역과 NIV 사이에 서로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었고, 서로를 참고하고 독해해 가면서 읽으려 하다 보니 머리만 아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대수능 직전에 대입 선물로 노트북 - 저는 거의 항상 노트북으로 여기 들어옵니다. - 을 사주셨는데, 컴퓨터에 설치된 MS-워드로 개역성경을 영어로 옮기기도 해봤는데, 영어로 옮기가 힘들고, 또 골치가 대단히 아파서 머리를 싸매는 데 기본이 거의 한 두 시간 정도였습니다. 곧,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던 시간이 한 두 시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다가 수능 끝나면서 그동안 학업에 치중하느라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통에 다음 카페 <영어성경과 창조 과학>에 올라와 있는 영어 성경, 창조 과학에 관한 많은 신선한 글을 읽고, 또한 머리도 식힐 겸 영어 찬양도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덤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성경이 많이 잘못되어 있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고, 그 글을 통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또 프리메이슨이란 집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킵바이블 사이트로 연계 되어서 직접적으로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문자/형식 일치 번역, 쉽고 간결한 문장, 명확한 구별, 바른 단어의 선택, 무변개, 무삭제, 무첨가의 원칙을 지킨 성경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임을 알게 되었고 올 2011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된 1월 15일에 맘먹고 킹제임스 흠정역 한영대역 성경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집안에 있는 다른 성경들과도 비교해 가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신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집에 있는 개역 개정판, 쉬운성경, 회복역 등을 킹제임스 성경과 대조하면서 많은 답을 얻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의 성경을 쓰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상 저의 흠정역 성경 간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더욱 인도하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리석은 저를 깨우쳐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011-05-16 13:07:56 | 소범준
형제님의 귀한 간증을 여기서 또 보게 되었네요 ^^ 아직은 어린 아이처럼 미숙함만 많은(?^^) 20살 새내기이지만 제 윗선의 선배님의 간증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나는 여전히 미숙한 사고 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이분은 나하고는 다르게 진지하시면서 확고한 모습이 많이 인상 깊군요.. 일전에 청지기 카페에서 '키배'라고 준말을 쓰셨는데, 그게 다름아닌 '키보드 배틀'이었군요 ㅎ 진리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많은 논쟁을 하셨다는 말씀이셨네요 ㅎㅎ 거친 파도처럼 진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승리하세요 샬롬^^
2011-05-12 23:10:25 | 소범준
(남윤수 자매님께서 번역을 해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CHICAGO ― On its 400th anniversary, the King James Version of the Bible is universally recognized as a literary masterpiece that profoundly shaped both modern Christianity and the English language. 400주년을 맞이하여 KJV 성경은 현대의 기독교와 영어를 심오하게 형성해 온 문학적인 걸작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But at the Bible Baptist Church in Mount Prospect, Illinois, it’s accorded a much higher level of reverence. 그러나 일리노이주의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있는 Bible Baptist Church에서는 그보다 더 높은 수준의 존경심으로 대합니다. “Using anything but the King James Version,” said Chris Huff, the church’s pastor, “is like shaving with a banana.” 그 교회의 목사인 Chris Huff는 “KJV가 아닌 다른 역본을 사용하는 것은 바나나로 면도하는 것과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The suburban Chicago church belongs to a loosely defined denomination known as the “King James Only” movement. Members believe the King James Version is not just another translation but the indispensible underpinning of a Christian’s faith. 시카고 교외에 있는 이 교회는 “오직 KJ 성경”이라는 운동에만 집착하고 다른 교단의 법과 규칙에는 거의 집착하지 않는 편입니다. “When I’m looking for a church, the King James Bible is non-negotiable,” said Sandra Maio, after a Wednesday-evening Bible study class there.“내가 교회를 찾으려고 할때는 KJ Bible을 쓰는지가 우선 항목이지요“ 라고 수요일저녁 성경공부 후에 샌드라 마이오는 말했습니다. As it heads into another century, the King James’ achievements are being heralded around the world. Actors will recite every word from Genesis through Revelation at London’s Globe Theatre, this Easter season. Celebrations are scheduled in the hometowns of the 47 British translators who produced a work Winston Churchill called a “masterpiece” and George Bernard Shaw saluted as “magnificent.” 또 다른 세기속으로 들어가면서 제임스 왕의 업적은 전 세계에 보도 되고 있습니다. 배우들은 런던의 Globe 극장에서 이번 부활절에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에 있는 단어 하나 하나 들을 낭독할 것입니다. 윈스턴 쳐칠이 걸작품이라고 불렀고 죠지 버나드 쇼는 너무 훌륭하다고 극찬했던 작업을 했던 47명의 영국 번역가들의 고향에서 축하잔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Pastor Chris Huff, of Bible Baptist Church, in Mount Prospect, Illinois, holds his copy of the King James translation of the Bible. (Chicago Tribune/MCT)일리노이주 마운트 프로스펙트의 bible baptist church의 크리스 허프목사님은 킹제임스 성경 번역 복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At seminars and lectures, it will be noted that the King James’ cadences and phrasings echo in Abraham Lincoln’s speeches and Paul Simon’s lyrics.세미나나 강의시간에, 킹제임스 성경의 운율과 구절들이 아브라함 링컨의 연설에서나 폴 싸이몬의 서정시등에 울려나온다는 것을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Yet on a daily basis, most churches use an updated version or more contemporary translation, reserving the King James’ richly poetic language for weddings and funerals.그럼에도 모든 교회들은 킹제임스 성경의 시적인 언어들은 결혼식이나 장례식에만 쓰기위해 접어두고 매일 갱신된 판이나 더 현대적인 번역본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When James I of England set his committee of translators to work in 1604, England was on a religious roller coaster.1604년에 영국 제임스 1세가 번역 작업을 위한 위원회를 만들었을때 영국은 종교적으로 기복이 심한 시기였습니다. Under James’ royal predecessors, England had bounced between Catholicism and the Protestant wings of the Reformation Era. With each reign, new articles of faith were adopted, others discarded. Believers whose convictions were momentarily out of date were sent to the gallows or burned at the stake.제임스왕의 선임자들 시기에, 영국은 개혁시기의 천주교와 프로테스탄트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왕의 출현과 함께 믿음에 대한 새로운 논문들이 채택되고 어떤 것들은 폐지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믿음과 다른 믿음을 가진 신앙인들은 사형대로 보내지거나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hrone, a Bible was needed that would command respect ― an English version that, as the translators wrote in their preface, “containeth the word of God, nay is the word of God; as the King’s speech which he uttered in Parliament, being translated into French, Dutch, Italian and Latin, is still the King’s speech.”왕좌의 개념에서 봤을때 성경은 존경심을 불러내는 면에서 필요하게 되었다 - 번역자들이 서문에 쓴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 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는 영어 번역 말입니다; 왕이 의회에서 말한 연설문은 불어로, 화란어로, 라틴어로 번역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왕의 연설문인 것이다. Pastors of “King James Only” congregations feel much the same way. Some believe the King James version to be every bit as divinely inspired as earlier Hebrew and Greek texts.킹제임스 만을 고집하는 목사들도 같은 심정입니다. 어떤 이들은 킹제임스 역본이 글자 하나하나가 히브리 그리스 본과 같이 성령님의 영감으로 채워져있다고 믿습니다. Gordon Campbell, author of “Bible: The Story of the King James Version 1611-2011” reports that more than 1,000 churches worldwide subscribe to a statement of faith that this 400-year-old translation “preserves the very words of God in the form in which He wished them to be represented in the universal language of these last days: English.“킹제임스 성경 1611-2011의 이야기“의 저자인 Gordon Campbell씨는 세계적으로 천개가 넘는 교회들이 400주년이 된 이 영어 성경이 ”하나님이 이 마지막 시기의 만국의 언어인 영어로 표현되기를 소망하신 형태로 하나님의 바로 그 단어들을 보존해 왔다“는 믿음의 진술들을 해 왔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Huff thinks the King James Version was produced at exactly the right moment in history. Renaissance scholars had revitalized Greek and Latin scholarship, producing new texts of the Old and New Testaments. The printing press made it possible to spread knowledge faster than ever before.허프 목사님은 킹제임스 성경은 역사적으로 적합한 시기에 정확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르네쌍스 시대의 학자들은 구약과 신약의 새로운 본문들을 만들기 위해 그리스어와 라틴어의 장학금을 강화시켰습니다. 출판사들의 출현은 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nd the English language was at a high point of expressiveness ― William Shakespeare died five years after publication of King James’ Bible in 1611.영어는 그때 표현력의 최고조에 있었고 윌리암 쉐익스피어는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에 나온후 5년 뒤에 죽었습니다. To that list, David Norton, author of “The King James Bible,” would add the political savvy of its translators.“The King James Bible,”의 저자인 David Norton은 그 리스트에 그 책의 번역자들의 정치적인 지식을 추가했다. “It’s most striking the degree to which their text is theologically neutral,” said Norton, an English professor at Victoria University in Wellington, New Zealand. He notes the version didn’t contribute to arguments among churchmen, no mean feat in an age of bitter disputes over religious doctrine.뉴질랜드의 웰링턴에 있는 빅토리아 대학의 영어교수인 Norton씨는 “그들의 본문이 신학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있다는 점이 가장 현저한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이 번역본은 교인들사이에 아무런 논쟁도 일으키지 않았고 종교적인 교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특별한 일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Norton and most university-based Bible scholars don’t subscribe to Huff’s conception of a once-and-only translation storm.Norton과 대부분의 대학에 기반을 둔 학자들은 단한번의 유일한 번역 폭풍이라고 불리는 Huff 목사님의 개념을 믿지 않는다. “The King James Bible is a monument to English poetry and prose at one of its greatest moments,” said Richard Rosengarten, a University of Chicago professor who studies the intersection of literature and religion. “But if it’s so great, why are there so many other translations?”“킹제임스 성경은 가장 위대한 순간에 태어난 영국의 시와 산문의 기념물입니다” 라고 문학과 종교의 교차점을 연구하는 시카고 대학의 교수인 Richard Rosengarten씨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처럼 위대하다면 왜 그렇게 많은 다른 번역본들이 있습니까?” In fact, the English in the King James Version was already a bit archaic in its own day, according to Rosengarten and other scholars. “Thee” and “thou” were passing out of everyday speech. So to 21st century young people, it can seem as remote as Latin.Rosengarten과 다른 학자들에 의하면, 사실상 King James Version의 영어는 이미 그 당시에도 약간은 고전어였다. “thee"와 ”thou"는 평상시의 말에는 쓰지 않았었다. 그러니 21세기의 젊은이들에게는 그런 말들은 라틴어처럼 오래된 말 같았을 것이다. Many subsequent translations ― the Revised Standard, Phillips New Testament in Modern English, New English Bible ― were inspired by the idea that language evolves. Ancient manuscript-xs discovered since King James’ day give modern scholars a broader view of biblical texts.그 후에 나온 많은 번역들 - the Revised Standard, Phillips New Testament in Modern English, New English Bible들은 - 언어가 서서히 진화된다는 생각에 의해 영감 받아진 것이었습니다. 킹제임스 시대 이후 발견된 고대의 manuscript-xs는 현대의 학자들에게 성경적 본문들에 대한 폭 넓은 견해를 주었습니다. Such is the power of the King James Bible that even nonbelievers honor it above all others ― as do lapsed Protestants like Frederick William Faber. A 19th century English writer who converted to Catholicism, Faber never forgot the majesty of the King James Bible of his Methodist youth.타락한 프로테스탄트였던 Frederick William Faber가 그랬던 것처럼 믿지 않는 자들 조차도 킹제임스 성경을 모든 것 위에 가장 존경하게 되는 힘을 갖도록 한게 그 성경입니다. 캐톨릭으로 전향했던 영국의 19세기 작가인 Faber는 어린 시절 감리교에서 썼던 킹제임스 성경의 훌륭함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It lives on in the ear like music that can never be forgotten,” he wrote, “like the sound of church bells, which the convert hardly knows he can forget.”그는, “그것은 귀에 음악같이 결코 잊어버려질 수 없도록 생생히 남아있다”, “개종자가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교회 벨소리 처럼...” 이라고 썼다.. By Ron Grossman(Chicago Tribune)- 신문회사명(McClatchy-Tribune Information Services)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3: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5-12 09:51:01 | 김정호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의 교회마다 다른 예수를 외치기 때문에 (그들만의 문화...) 교회를 옮길 때 마다 적응을 다시해야 하는 우스운 일이 일어나기도 하죠 ^^ 지금은 뺀드부나 찬양단같은 옵션이 없으면 운영이 안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더 웃긴건 그들도 말씀 중심으로 한다고 주장한다는 사실입니다.
2011-05-08 08:58:19 | 곽연우
첫번나팔이 율법과 사망의 나팔이라면 일곱 나팔은 심판의 나팔이고 마지막 나팔은여덟번째이라면 이나팔은 부활과 생명의 나팔이 돼겠군요 부활의 주님이 오심이 기대되며 사모해집니다 아멘
2011-05-07 02:13:30 | 박문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저희 아버님(59년생)께서 육군 중사 출신이셨는데 그런 배경을 가지신 아버님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저도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백 장군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역시 노장다운 평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도 그때처럼, 아니 그 때보다 더 합심하면 이 나라, 이 터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다짐해 봅니다.
2011-05-06 00:21:00 | 소범준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이거 혼동하는 분들이 의외로많습니다. 고의적으로 잘못된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의문이 생기고 질문하는 분들에게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게 먼저 깨달은 사람의 도리이기도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2011-05-05 23:42:49 | 류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