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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과연 인신(人身) 제사 혹은 인신(人身) 제물을 원하시나요?   어떤 분이 레위기 27장 28-29절을 읽고는 주님께 전적으로 봉헌된 자들은 인신 제물로 드려야 하는지를 묻기에 답을 드립니다.   2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봉헌한 것 즉 어떤 사람이 자기의 모든 소유 중에서 {주}께 전적으로 봉헌할 물건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그의 소유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리니 전적으로 봉헌한 것은 다 {주}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29 전적으로 봉헌된 자 곧 사람들 중에서 전적으로 봉헌될 자는 결코 무르지 못할 것이며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레27:28-29).   성경을 읽다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 나오면 먼저 성경 전체 내용, 즉 구체적으로 성경 66권 전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잘 이해한 상태에서 난해한 구절을 판단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은 분명하게 아이든 어른이든 죽여서 희생 예물로 드리는 것을 가증한 것으로 여기십니다(신12:30-31; 시106:37-38; 렘7:31; 겔16:20-21). 그것은 고대 가나안 족속들의 마귀 숭배 종교의 예식이지 유대교나 기독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가나안 족속들이 바로 그런 악한 일을 하였기에 주님은 그들을 진멸하라고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전적으로 봉헌되었다’는 히브리말은 전적으로 멸하기 위해 주님께 바쳐져서 무르거나 팔 수 없음을 뜻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공격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남녀를 죽이라고 말씀하신 사례에서 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수6:18, 21).   또한 민21:2-3의 가나안 족속 멸절, 삼상15:21의 아말렉 족속 멸절 등도 여기에 속합니다.   이런 사례의 대상들은 하나님의 존엄하신 법규를 의도적으로 무시하여 영원토록 그분의 저주 아래 있기에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을 바로 ‘전적으로 봉헌된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봉헌이라는 말이 주로 주님께 선한 의도도 무언가를 바친다는 의미로 사용되기에 조금 혼동이 될 수 있고 사실 영어의 devote도 그런 뉘앙스를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의 devote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은 그냥 전적으로 드려져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태에 처한 짐승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종종 어떤 분들은 사사기 11장의 입다의 딸의 예를 들며 입다가 자기 서원을 지키기 위해 자기 딸을 죽여 인신 제물로 드린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입다의 딸은 인신 제물로 바쳐진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남자를 알지 아니한 채 처녀의 몸으로 살았습니다.   http://keepbible.com/Study5/View/3Zh   성경을 읽다가 어려움이 발생하면 제일 먼저 성경 66권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뒤 책들을 읽고 조금 깊게 생각하면 바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3-20 16:37: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사도 바울의 서신서 뒷부분에 있는 추신이 성경 말씀이냐고 물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갈라디아서 6장 18절 뒤에는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로마에서 써서 보내다.”라는 추신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추신은 성경 말씀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서 앞에 있는 제목 즉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도 마찬가지로 성경이 아닙니다.   흠정역 성경에는 성경 66권 각 책의 설명이 간단히 들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의 경우 기록 시기가 주후 55년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모든 것들도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은 갈라디아서 1장 1절부터 6장 18절까지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부록으로 사람들(번역자들)이 첨가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따라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제목과 추신이 있다고 해도 그것들은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이분의 의문점은 갈라디아서의 기록 시기가 주후 55년경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추신에 따라서 그 이전에 바울이 이미 로마에 간 적이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록 시기와 추신은 사람들의 첨가물이므로 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부분은 다만 참조용으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기록 시기의 경우 초기, 중기, 후기 기록설이 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역시 아무도 정확한 시기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추신, 제목 등은  1611년 판 영어 성경 그대로를 번역한 것이고 66권 각 책 앞의 요약 설명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치 지도 등을 넣은 것처럼 저희가 정리해 넣은 것입니다.   이 점에 유의해서 흠정역 성경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3-20 14:25:19 | 관리자
열왕기하 8장 21, 23, 24절의 요람은 여호람이 아닌지요?   아닙니다. 그대로 요람으로 두어야 합니다.   왕하8:21은 다음과 같습니다.   흠정역: 이에 요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사일로 가서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족속과 병거의 대장들을 치니 백성이 도망하여 자기들의 장막으로 들어갔더라.   개역: 여호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사일로 갔더니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치니 이에 백성이 도망하여 각각 그 장막으로 돌아갔더라   KJV: So Joram went over to Zair, and all the chariots with him: and he rose by night, and smote the Edomites which compassed him about, and the captains of the chariots: and the people fled into their tents. NKJV: Joram NASB: Joram NIV: Jehoram(각주에 원래 히브리말은 Joram임)   이런 비교를 통해 알 수 있듯이 21, 23, 24절은 분명히 히브리말로 Joram입니다.   그런데 앞뒤 문맥상 그는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입니다(16절 참조). 16-24절을 읽어보면 금세 요람은 여호람이 되기도 하는 것을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16절에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이 나오므로 이로 인해 조금 혼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개역성경이나 NIV처럼 성경을 바꾸어서 Joram을 여호람이라 번역하면 안 됩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두고 요람(Joram)과 여호람(Jehoram)이 같은 사람의 이름임을 이해하면 됩니다. 히브리 사람들의 이름은 변형이 많습니다. 요람과 여호람이 이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개역이나 NIV처럼 독자의 이해를 위해 성경 단어를 바꾸면서까지 번역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대로 두고 요람은 여호람으로 불렸다고 이해하는 것이 성경 신자의 태도입니다. 그것이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샬롬   패스터
2015-03-19 08:56:36 | 관리자
새로운 예배당과 정갈한 교회의 면면을 보니 제 마음에도 기쁨이 밀려옵니다. 성경지킴이에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시기 위해 사진을 정리해 올려주신 라영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이전한 베다니 침례교회가 동탄과 그 인근 지역에 널리 진리를 전하고 많은 사람을 바른길로 이끌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5-03-13 23:30:57 | 김대용
아주 좋은데요~ 교회가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하나님께서도 정말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마음 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2015-03-13 19:06:37 | 김재욱
나목사님께서 저희 베다니 교회에 관한 글을 상세히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 교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샬롬 ^^
2015-03-13 17:28:50 | 고영수
  안녕하세요. 베다니 침례교회가 지난 3월 1일 새로운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장소로 인도해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세심하게 공급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 동안 사랑 침례교회를 비롯해서 여러 지역교회들과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심으로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교회였기에 오히려 하나님의 채워주시는 손길을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베다니 침례교회가 신약 교회로서 주어진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얻게 된 예배당은 우리가 사용하기 이전부터 교회로 사용했던 곳이었기에 큰 공사 없이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예배실과 교육관 유아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베다니 침례교회는 주일날 11시에 예배를 드리고, 1시 30분부터 다음 세대 어린 아이들을 위해 제가 따로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2시부터는 교육관에서 성경공부 모임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소식을 대신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예배당 이전하기 전에 모였던 장소입니다. 샬롬      베다니 침례교회: http://cafe.naver.com/realchristians 주소: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107-7번지 아시아 프라자 4층(13층 건물 동탄 복합문화센터 근처)     문의 전화: 010-7549-1691
2015-03-13 15:48:06 | 라영석
안녕하세요?   2015년 3월 5일(목)부터 저는 서울 한마음 미션에서 매주 2시간씩 갈라디아서 강해를 진행합니다. 모든 강해는 노트와 함께 상단 녹색 메뉴의 설교와 말씀의 강해 말씀 안에 올릴 것입니다.   첫 두 시간 강해는 이미 올렸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727  주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잘 전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인 한마음 미션도 발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5-03-12 12:59: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이라서 가정마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시겠군요.   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몇몇 목사들이 종교개혁 투어를 갖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하여서 마틴 루터의 행적을 따라서 움직이며 베를린까지 갑니다. 거기서 프라하와 짤스부르크를 거쳐서 스위스 상트갈렌으로 이동합니다. 역사 공부도 하고, 구경도 하고, 성도들도 둘러볼 계획입니다. 거의 60년 전에 읽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감동을 여전히 간직한 노목사님의 요청에 따라 알프스도 잠시 올라보려고 합니다. 중간에 잠시 밀라노도 찍고서, 에라스무스의 흔적도 따라보다가 하이델베르크와 보름스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평균 연령으로 보자면 '꽃보다 목사들'이 될 가망성이 많지만,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의 진리를 위해서 애쓰신 킹제임스목사들에게 큰 격려가 되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들의 여정 가운데 믿음의 공감이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여정을 보시고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종교개혁 투어를 마치고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프랑크푸르트 근교 바트홈부르크 유스호스텔에서 현지 성도들과 함께 성경강연회를 갖습니다. 작년에 독일의 몇몇 성도가 모여서 시작한 일인데 지속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강연회에 참석을 원하시거나 추천하실 분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카톡 : jack1611
2015-03-02 15:47:44 | 김재근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한 분이 창세기 1장 1절을 왜 "태초"로 번역하지 않고 "처음"으로 번역하였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성경 번역의 철학에 대한 것으로 중요한 이슈이기에 잠시 설명하려 합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번역은 해석과는 다릅니다.번역은 가능한 한 개인의 편견과 사견을 배제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성경 본문의 단어들(예를 들어 beginning)을 수용 언어의 중립적인 단어들(예를 들어 처음)로 옮겨야 합니다.또한 가능하면 성경 본문의 다른 구절에 기록된 같은 단어는 번역되는 언어에서도 모두 같은 단어로 옮기는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그래야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beginning이라는 단어가 총 106회 나옵니다.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중립적인 우리말로 beginning을 번역하면 ‘처음’과 ‘시작’ 이 될 수 있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거의 다 그렇게 번역하였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앞뒤 문맥상 시간이 처음 시작된 때를 나타내므로 사실 태초(太初)라는 단어를 써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같은 문구인 ‘In the beginning’은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앞뒤 문맥상 절대 태초로 번역될 수 없습니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개역성경처럼 이런 구절을 태초라고 번역하면 하늘과 땅이 창조되기 전, 즉 영원 전부터 계시는 하나님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 1절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구절 역시 "처음"이라는 중립적인 말로 옮겨야 독자가 성경의 앞뒤 문맥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처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번역자는 해석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번역자는 가능한 한 자기의 해석이 들어가지 않도록 착실하게 번역하여야 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바로 이런 철학을 가지고 가능한 한 축자 번역이 되게, 영어 킹제임스 성경 본문의 같은 말은 가능한 한 우리말에서도 같은 말로 번역하였습니다.   개역성경은 창세기 1장 1절의 하늘과 땅을 천지로 번역하였습니다.이것은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 성경을 성경으로 공부하기에는 심히 부족합니다.   heaven, earth 등의 단어가 성경의 각 구절마다 천, 지, 하늘, 땅 등으로 달리 번역되면 이 단어들의 성경적 용례를 살펴볼 수 없게 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일관성이 있게 heaven은 하늘로, earth는 땅으로 번역하였습니다. 따라서 누가 하늘의 위치, 개수 등을 알고 싶으면 성경 단어 찾기로 가서 "하늘"이라고 치면 됩니다. 그러면 하늘과 관련된 모든 구절이 나오므로 독자 스스로 하늘의 개수, 위치, 그 안의 존재들 등을 타인의 도움 없이 즉 신학적 편견 없이 성경이 알려주는 그대로를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고 기록된 그대로를 믿는 자들을 우리는 보통 성경 신자라고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성경 신자가 계속해서 배출되기 위해서는 성경의 단어들을 중립적인 단어로 가능한 한 초지일관 동일하게 번역한 성경이 있어야 합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바로 그런 성경입니다.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또한 바로 그런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kingdom,  king은 다 왕국, 왕으로 일관성있게 번역하였습니다.반면에 개역성경, 한글킹제임스 성경 등은 나라, 왕, 임금 등으로 다채롭게 번역하였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kingdom of heaven을 하늘의 왕국으로 번역하였습니다. 반면에 개역성경, 한글킹제임스 성경 등은 천국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kingdom of God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번역하였습니다. 반면에 개역성경, 한글킹제임스 성경 등은 하나님의 나라로 번역하였습니다.   개역성경, 한글킹제임스 성경 식으로 중요한 단어인 kingdom을 마음대로 번역하면 땅에 이루어지는 왕국(하늘의 왕국)이 천국이 되어 성경의 본래 의미를 가리게 됩니다. 더구나 이 경우에는 아예 반대가 되고 맙니다.   kingdom of heaven은 단2:44에 예언된 대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시는 왕국이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닙니다.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   개역성경 등은 예수님의 인성을 나타내는 Son of man을 인자로 번역하였습니다.반면에 신성을 나타내는 Son of God은 하나님의 아들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이 둘을 사람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로 일관되게 번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이 들어가야 예수님의 신성이 나타나듯이, 사람이라는 누구나 쉽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들어가야 예수님의 인성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이렇게 해야 적어도 중고등학교 학생 이상의 교양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성경 번역에 관한 확고한 철학 없이 번역된 성경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이해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우리말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이런 철학을 살려 번역한 성경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한국어로 바른 교리를 세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갈수록 악해져만 가고 미혹이 판치는 세상에서 바로 이런 성경을 손에 쥐어야 비로소 성경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2-25 16:16:16 | 관리자
 안녕하세요?   긴 구정 연휴를 지내시고 직장인들은 첫 출근하느라 피곤하셨을 월요일 입니다. 가족들과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자녀 분들과 조카들 또 손자 손녀들의 세배로 얼굴 가득 행복한 웃음을 지으셨을 모습들을 상상해 봅니다. 윷놀이로 시끌벅적했을 거실의 모습도 그려보구요. 운전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고 피곤해도 그런 행복이 있기에 다 감수하고 길을 떠나셨겠죠?   해외에 있는 교포들도 한국 만큼 많은 음식은 아니지만 떡만두국과 잡채 녹두부침도 해먹고 옷에 잘 맞지않는 한복을 입혀서 자녀들로부터 세배도 받고 합니다.   이곳은 한여름을 조금 지나고 여기저기서 매미소리가 물소리처럼 가득합니다.   이번 달에도 이곳저곳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된 분들과 이렇게 저렇게 연결이 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아는 분들의 수가 더해지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2015년 2월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이 안내문을 보고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5년 2월 28일(토) 저녁 7시  2.  장      소  : ** Awa Road. Kumeu. Auckland  3.  내       용 : 대언자들이 예언한 왕국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2015-02-23 13:23:19 | 최문선
안녕하세요? 2014년 말에 저희는 144개 성경 구절을 담은 성경암송카드를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dodat&write_id=242 그 뒤 호주에 사시는 최상만 형제님께서 144 구절을 암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시고 드디어 만드셨습니다. 사용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501 매우 훌륭한 앱을 만드느라 수고해 주신 최상만 형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5-02-23 12:42:41 | 관리자
컴퓨터 모니터가 커지고 와이드 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LED full HD 화면(1920 X1080픽셀)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혹 필요한 분들을 위해 1920 X1080 해상도의 바탕화면을 올립니다. 청색, 진회색, 녹색의 3가지 컬러입니다.   아래 그림을 오른 마우스로 다운로드 받아 제어판에서 바탕화면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띄워만 놓아도 가족이나 보는 분들에게 성경지킴이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2015-02-22 11:30: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어떤 분이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기사를 보내주셨습니다.참으로 세상이 악을 해야 치닫고 있습니다.우리가 깨어서 진리를 추구해야겠습니다.   샬롬   정동수   ---------- 목사=신부들=승려 (종교 다원주의)   여러분은 석가와 예수님이, 같은 구세주라고 보시나요? 여기 MBC 뉴스를 보시면 기절초풍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보고 듣고 해도 알지 못하는 미혹된 백성과 주의 종들이 우상숭배자들과 함께 영적인 행음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속히 임할 것 같습니다. 그 하나님의 심판은 피의 심판이며 우리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재난이 도래할 것입니다.   일제시대 때에 신사참배를 독려하고 앞장 선 사람들이 누군지 아시나요? 목사들과 교회와 교단이 신사참배를 독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우상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는 심히 참혹할 정도로 엄청난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로 6.25인 한국전쟁을 통해서 한국을 반으로 가르셨고 수많은 국민들이 피를 흘리고 죽어 갔습니다.   그리고 2013년 10월 30일~11월 7일까지 부산 WCC(세계 교회 협의회)총회 를 통해 우상숭배를 했으며, 그 일이 있은 후에는 '세월호'라는 전무한 참사가 발생해서 대한민국을 침몰시켰습니다.   지금은 영적 미혹이 너무나 강한 시대입니다.   신천지, 여호와의증인 등 드러난 이단 사이비들은 물론, WCC (NCCK) 가입 교단 목사들과 비성경(불법)적인 빈야드ㆍ신사도운동 사역자 및 여자 목사들까지 정통보수교단의  간판(광명한 천사)으로 위장하여 파죽지세로 천지사방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영들을 성경에 의해 분별하고 올바른 주님의 교회(목사)를 만나, 성경으로 돌아가고 참 믿음을 회복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하고, 날마다 성경말씀과 기도로써 중무장하여 마귀와  더불어 싸워 승리하는 생활(전도)을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깝습니다! 더이상 거짓 대언자에게 미혹 받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과 부처는 결코 같은 구세주가 아닙니다!   * MBC 종교의 통합 (목사와 신부와 승려) http://youtu.be/sWXixRBkq3g
2015-02-13 14:24:10 | 관리자
감사합나다. 정동수 목사님께서도 보름간의 미국 일정으로 인하여 시차 적응과 또한 교회의 여러 가지 일들로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에도 형제님들께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관심과 자료들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2015-02-12 18:14:51 | 김건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는 베다니 침례 교회의 개척을 위해 선교 헌금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베다니 침례 교회가 동탄 지역에서 굳게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5-02-12 18:03: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런데 영이신 그분은 지정의를 가진 인격체(person)이십니다. 성경에서 혼은 인격체 자체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 혼이 미워한다고 하면 하나님 자신이 미워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5-02-12 18:01:5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