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필요한 반복은 피한다
2.정확성이 훼손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읽힘성을 최대한 살린다
3.문체는 의미전달에 적합한 형태를 취한다
는 원칙이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유익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4-27 00:05:39 | 박선규
1.불필요한 반복은 피한다
2.정확성이 훼손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읽힘성을 최대한 살린다
3.문체는 의미전달에 적합한 형태를 취한다
는 원칙이 자연스럽게 도출되는 유익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4-27 00:05:39 | 박선규
성경에 대한 권위를 유지해가는 것도 우리의 믿음의 선택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는 것을 형제님의 글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많은 유익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2015-04-27 00:03:33 | 김상진
성경에 대한 권위를 유지해가는 것도 우리의 믿음의 선택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는 것을 형제님의 글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많은 유익을 얻습니다.
감사해요~~^^
2015-04-27 00:03:33 | 김상진
형제님의 선한 열정이 담뿍 담긴 글을 저는 이제야 귀가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
먼저 형제님!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시간을 내고 노력을 더 하여
글을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흠정역 성경이 어느 특정인의 산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그럴듯한 대의명분으로 포장해도 결국 바로 그 생각 때문에
소모적인 논란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에 의해 번역된 성경이라 해도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한국인이 모국어로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입니다.
그 증거로 흠정역 성경은 가장 신실하고 정확하며 건전한 번역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아 안다면 설혹 부족함과 아쉬움이 보여도
서로 힘을 합하여 보완하고 더 온전하게 만들어가면
마지막 때 우리는 이 은혜의 열매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겁니다.
사색당파의 싸움이 끝내 조선을 침몰시켰듯이
끊임없는 소모적 논쟁의 길로 나아가느냐
사람을 살리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영광스러운 길로 나아가느냐는
오로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최상만 형제님의 지혜와 용기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전염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귀한 글 기대합니다.
2015-04-26 23:57:06 | 김대용
형제님의 선한 열정이 담뿍 담긴 글을 저는 이제야 귀가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
먼저 형제님!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시간을 내고 노력을 더 하여
글을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흠정역 성경이 어느 특정인의 산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그럴듯한 대의명분으로 포장해도 결국 바로 그 생각 때문에
소모적인 논란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이어질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람에 의해 번역된 성경이라 해도 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한국인이 모국어로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입니다.
그 증거로 흠정역 성경은 가장 신실하고 정확하며 건전한 번역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아 안다면 설혹 부족함과 아쉬움이 보여도
서로 힘을 합하여 보완하고 더 온전하게 만들어가면
마지막 때 우리는 이 은혜의 열매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겁니다.
사색당파의 싸움이 끝내 조선을 침몰시켰듯이
끊임없는 소모적 논쟁의 길로 나아가느냐
사람을 살리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영광스러운 길로 나아가느냐는
오로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최상만 형제님의 지혜와 용기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전염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귀한 글 기대합니다.
2015-04-26 23:57:06 | 김대용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우리 말로 바르게 번역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처럼 성경을 바르게 변호하는 신실한 성경 지킴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최상만 형제님! 앞으로도 좋은 글을 계속 써 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5-04-26 20:41:22 | 차대식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우리 말로 바르게 번역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처럼 성경을 바르게 변호하는 신실한 성경 지킴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최상만 형제님! 앞으로도 좋은 글을 계속 써 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5-04-26 20:41:22 | 차대식
자매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짧은 봄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금방 더워질 것 같습니다.
가끔 뉴질랜드와 모임 사진도 좀 올려 주세요~.
2015-04-26 12:55:56 | 김재욱
이렇게 설명해 주시니 막혔던 마음이 시원하게 뚫어지네요.
한국말의 깊음이 영어의 단순함과는 차이가 크네요
형제님 감사합니다.
2015-04-26 08:28:27 | 김영익
주일 아침 시간에 좋은 글을 접했습니다.
형식적 일치를 유지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우리 말 어법에 맞춘 번역은 힘든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흠정역 성경은 세심한 주의가 기울여 졌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굳건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부드러운 마음과 선한 마음을 갖고 가이오와 같이 진리의 동료 조력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5-04-26 07:42:16 | 조양교
주일 아침 시간에 좋은 글을 접했습니다.
형식적 일치를 유지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우리 말 어법에 맞춘 번역은 힘든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흠정역 성경은 세심한 주의가 기울여 졌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굳건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부드러운 마음과 선한 마음을 갖고 가이오와 같이 진리의 동료 조력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5-04-26 07:42:16 | 조양교
네 김형제님도 잘 계시지요?
운동으로 하고 있으니 계속 타고 있지요.
제가 창조 과학을 배우다 흠정역을 알았고 바른 믿음에 들어선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번역전 원문은 KJV일 걸로 생각됨니다.
2015-04-26 07:31:53 | 허광무
형제님 뵌 지도 오래 됐는데 게시판에서 자주 뵈니 좋습니다.
요즘도 외발자전거 타시나요?
국내의 창조과학자들도 흠정역 성경을 보면 훨씬 더 지혜가 넘칠 텐데...
여러 곳에 전해도 잘 안 받아들여서 아쉽습니다.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4-26 00:46:43 | 김재욱
김경완 목사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송창식이 누구인지는 중요한 게 아니고,
'토함산'은 어법에 관한 설명으로 적절한 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경주도 석굴암이 있는 도시인데 하필 왜 거기 이야기를 쓰느냐, 이럴 필요는 없겠지요.^^
말씀하신 목사님의 좋은 시는 언제 한번 직접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4-26 00:40:01 | 김재욱
재미있네요.^^ 좋은 분석과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저런 걸 말하는 분들도 매우 똑똑합니다.
이런 국어의 어법을 몰라서 그런다기보다 워낙 근거 구절이 없기 때문에.............
직접 성경을 만들어도 저 도표의 오른쪽에 있는 식으로 번역하진 않겠죠.
과거형이 다 표현되는 영어를 쓰는 사람들도 창조를 오래 전 과거의 일로 이해하진 않는데
왜 우리말 흠정역을 문제 삼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흠정역 때문에 진리가 가려진 것처럼 주장하면 곤란한데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흠정역이 널리 퍼진 유명세를 치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4-26 00:35:59 | 김재욱
영어성경을 우리 나라말로 번역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흠정역이 엄청난 수고의 결과가 그대로 반영됩니다. 흠정역의 좋은 부분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쎄시봉 팀중에 한 장로님이 열심히 전도해도 믿지 않고 있는 송창식 씨의 노래 가사로 흠정역의 번역이 좋다고 설명한다는 것이 오히려 흠정역을 안좋게 만드는것 같네요. 차라리 신실하게 믿고 있는 시인이나 가수의 노래가사로 적용하심이 더 좋았을듯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있습니다. 별세 하셨지만 월간 현대시조(새시대시조)에 오랫동안 편집장으로 수고하셨고 많은 수상까지 하신분입니다. 고 선정주 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의 시는 주로 고난에 대한 시인데 시적 표현이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장로교 목사이었고, 개역성경을 보신분입니다. 과거 제가 흠정역 성경도 알려드렸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우리 나라말의 의미를 더 이해하기가 쉬울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2015-04-26 00:07:39 | 김경완
영어성경을 우리 나라말로 번역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흠정역이 엄청난 수고의 결과가 그대로 반영됩니다. 흠정역의 좋은 부분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쎄시봉 팀중에 한 장로님이 열심히 전도해도 믿지 않고 있는 송창식 씨의 노래 가사로 흠정역의 번역이 좋다고 설명한다는 것이 오히려 흠정역을 안좋게 만드는것 같네요. 차라리 신실하게 믿고 있는 시인이나 가수의 노래가사로 적용하심이 더 좋았을듯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 있습니다. 별세 하셨지만 월간 현대시조(새시대시조)에 오랫동안 편집장으로 수고하셨고 많은 수상까지 하신분입니다. 고 선정주 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의 시는 주로 고난에 대한 시인데 시적 표현이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장로교 목사이었고, 개역성경을 보신분입니다. 과거 제가 흠정역 성경도 알려드렸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우리 나라말의 의미를 더 이해하기가 쉬울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2015-04-26 00:07:39 | 김경완
우리말이 어떻게 영어와 틀린지를 잘 설명해 주셨네요.
기계적 시제의 일치는 우리말 특성상 문장구성이 잘 안된다는 것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번역이 얼마나 어려운지 약간이나마 느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에 맞추어 완전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믿습니다.
2015-04-25 23:21:33 | 홍승대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멋지지 않습니까?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라는 표현은 과거의 어떤 한 때를 언급하는 것이지만, 위와 같이 ‘하시니라’로 표현하면 시간의 경계를 넘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느껴집니다. 따라서 저는 ‘하시니라’가 ‘하셨느니라’보다 훨씬 훌륭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사실이라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고, 다음에 이어지는 말씀들에서 사용된 과거형 시제로도 충분히 확인이 됩니다. 저는 이와 같이 현재형과 과거형을 교차 사용한 훌륭한 문체가 “흠정역 성경 문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위의 기행문 (2) 다음에 인용한 송창식의 노래 ‘토함산’의 가사에서도 “해를 안고 앉았어라”, “아픔도 품어 버렸어라”라고 특유의 어미를 사용함으로써 송창식 특유의 문체로 토함산 가요의 맛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겠습니다.
(1) 흠정역 번역
(2) 과거형 준수 번역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3)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5)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7)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2) 땅은 형태가 없었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셨느니라.
(3) [하나님]께서 이르셨으되, 빛이 있으라, 하셨으매 빛이 있었고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셨더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셨고
(5)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셨으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느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었더라.
(6) ¶ [하나님]께서 이르셨으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셨고
(7)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셨고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셨으니 그대로 되었느니라.
(8)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느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었더라.
자, (2) 번처럼 고쳐 놓고 읽어 보니까 어떠십니까? (1) 번처럼 번역한 것을 읽으시고 시제가 과거로 생각이 안 되어서 불편하십니까? 앞서 마태복음 3장과 똑 같은 원리로 실제로는 과거이지만 현재형을 사용하여 창조의 장엄함을 실감나게 느끼게 하는 (1) 번 번역이 더 자연스럽고 수준 높은 번역이 아닙니까? 마태복음과 같은 신약 성경 기록이나 다른 구약 성경 기록에서 이처럼 시제를 섞어 쓴 것을 가지고는 문제삼지 않고 유독 창세기 1장 첫 부분에서 시제를 문제삼는 것은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과거 사실을 기술하거나 번역할 때, 과거 사실인 것이 자명한 문맥에서 모든 동사들을 과거형으로 고집함으로써 글의 질을 저하시키고 읽음성을 훼손시키기 보다는 필요한 경우에는 현재형 동사를 쓰더라도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과거형 동사로 충실하게 번역하면 마치 배우는 학생이 작문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세상의 그 어떤 문학 작품보다도 훨씬 뛰어난 성경이 하나님께서 주신 수준 높은 글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경 기록을 학생 수준의 번역으로 읽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학생 수준의 번역 성경을 그래도 원하신다면 별도로 그렇게 번역하셔서 원하시는 분들은 그것을 보셔야겠지요. 여호와의 증인들이 신세계역 성경을 만들고, 가톨릭이 가톨릭 성경을 만들듯이 교리가 달라서 받아들일 수 없는 번역이라고 한다면 말릴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교리에 맞는 성경으로 번역하는 수밖에요.
그러나, 성경 번역에 임하는 사람이 명확한 교리적 주관이 없이 단지 영어 실력과 한국어 실력만 있으면 성경 번역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사사기 11장에서 입다의 딸이 자신의 처녀 생활로 인해 애곡했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자신의 처녀로 죽음을 애곡했다고 해야 할지를 결정하지 못하면 ‘오역’ 또는 ‘흐지부지역’이 될 수 밖에 없는 사태가 생기니까요. 따라서, 교리가 달라서 이 번역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솔직히 그렇다고 하고 공연한 번역 시비를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의 번역이 더 이상 손댈 것이 없는 최상의 번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무랄 데 별로 없이 아주 잘 된 번역이며, 이보다 더 좋은 번역이 지금으로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보다 더 잘 가꾸고 다듬어 나가야 할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도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리말로도 주셨다는 생각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흠정역 성경을 받아 들이고 아끼게 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한국 교회에서도 기존의 개역(개정) 성경을 버리고 흠정역 성경으로 돌아서게 되었으면 합니다.
바른 성경 불모지에서 수십 년 동안 바른 말씀이 없어 목말라 하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드디어 제대로 된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주셔서 정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5-15 18:19: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2015-04-25 23:06:30 | 최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