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워렌 위어스비 목사님의 강해 내용을 참조하여 덧글을 답니다.
1.
바울이 에베소에 돌아왔을 때, 어떤 제자들(12명) 만났습니다.
바울이 그들에게 던진 첫 질문이 아주 중요합니다.
“ 너희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느냐? ”
왜냐하면, 성령님을 받았다라는 것은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확증하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롬8:9,16)
또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뒤에 성령님으로 봉인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대답은 그들의 믿음의 불확실함과 모호함을 드러내보였습니다. 그들이 요한의 제자였다면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과 그분께서 어느날 오셔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실 것을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대답은 “우리가 성령님이 계신다는 말도 들은 적이 없노라”라고 했습니다.
2.
그래서 바울이 두 번째 질문 합니다.
“ 그러면 너희가 무슨 침례를 받았느냐? ”
왜냐하면 사도행전에서 한 사람의 침례의 경험은 그 사람의 영적 경험을 나타내주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10:43-48을 보면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 즉시 성령님을 받고 침례에 순종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들은 이런 경험이 없었습니다. 이는 이들이 성령님과 함께 살고 있지 않다는 뜻이고 결국 결코 다시 태어난 적이 없다는 증거가 되고 맙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사람들은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인데 단지 성령충만한 삶이 안된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지금 본문에서 성령충만한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이들이 그들의 삶 가운데 성령님의 증거를 받은 것이 없으니 결국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은 요한의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종교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사항이 빠진 것이지요. 이런 모습은 오늘날 교회에서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교회에 오래 다녀서 침례 혹은 세례를 받은 경험은 있지만, 진정으로 다시 태어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억해야할 사실은 침례자 요한은 율법경륜 아래 사역을 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은 요한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성취하시고 끝을 내신 일입니다. 요한의 침례가 구약의 경륜 즉 앞으로 오실 약속한 메시야를 바라보는 회개의 침례이고 그런 의미에서 유대인들에게는 중요했지만, 교회시대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일을 돌아보며 침례를 받는 것이기에 시대가 변한 이상 요한의 침례가 아무리 훌륭했어도 그것이 더 이상 유효하지 못합니다.
3.
이제 사도행전 19장4절을 보십시오. 바울이 참된 복음에 대해서 그들에게 선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5절을 보세요.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6절을 보세요.
6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님께서 그들 위에 임하시므로 그들이 타언어들로 말하고 대언하니라.
하나님께서 왜 바울이 안수했을 때 성령님이 임하게 하였을까요? 이는 바울이 사도로서 인정 받았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행10:18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을...
또한 성령님이 임한 증거로 타언어(오늘날 말하는 괴상한 소리의 방언이 아니라 진짜 외국어입니다.)를 말함으로 성령님이 확실하다는 확증을 해줍니다. 이로서 에베소교회가 회심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성령님안에서 하나가 될수 있는 계가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일련의 과정은 오직 변천기였던 사도행전에서만 존재합니다.
오늘날 누가 안수해서 성령님이 임한다든지, 구원받았다고 하여 타언어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능하지 못하셔서가 아니라 그것이 더 이상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4. 정리해보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있기 전까지 구약에 속했던 수많은 유대인들이 아무리 모세의 율법을 준수하고 요한의 침례를 받았다 하더라도 그들의 육신이 살아있는 한 변천기에 있기에 성령님으로 침례 받는 즉,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좀 더 실질적으로 말해보면, 만약 예수님 공생애 당시 십자가 사건 전에 죽은 성도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믿었던 성도였다면 구원받아 낙원으로 내려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 이후에 살아 남아 믿음 생활을 했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진정한 증거로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성령님으로 침례 받는 일이 반드시 있어야 구원받습니다.
그렇지 않고 모든 일을 예수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고 약속대로 성령님께서도 오셔서 누구든지 믿는자 속에 내주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그 사실을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방인은 말할 것도 없고 혈통적으로 유대인이여서 율법을 잘 준수하고 요한의 침례를 받았어도 구원받지 못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19장 1-10절의 내용은 이런 관점에서 보아야 억지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리 내용은 전적인 저의 의견이니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이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추구하는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30 13:40:39 | 오광일
아멘!!
2013-12-29 22:14:34 | 양경수
사도행전 19:1~3에 나오는 사람들은
질1: 구약식으로 구원을 받고 요한의 침례를 받은 사람들입니까?
질2: 아니면 전혀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들로서 사도바울의 예수님 선포를 듣고 성령침례를 받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까?
질3: 만약에 질1처럼 구약식의 구원을 받았는데, 사도바울의 예수님 선포(19:4)를 믿은 후에야 비로소 구원을 받았다면 구약식의 구원의 효력은 무효가 되는지요?
질문의 요지가 잘 전달되었나 모르겠군요? 한 마디로 구원은 유효하고 다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재침례만을 받은 것인가 궁금합니다(변천기에 있었던 사람들이라서...)
2013-12-29 21:02:13 | 양경수
안녕하세요 형제님
저도 애시당초 생각은 집 거실에 걸어둘 계획이었지만
그렇지 못하게되어 일단 제 방에 걸어두었는데
들어올때마다 환하게 주님의 거룩한 말씀을 보며 정말 큰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티커는 교회에서 준비해주셔서 지체분들과 함께 붙였구요
제가 좀 더 신실하게 붙였어야했는데
마음이 급하여 하다보니 1월 스티커가 조금 비뚤어졌네요ㅎㅎ;;
하지만 모두 정성껏 붙여주셔서
다른 지체분들의 달력은 아주 깔끔하게 붙여졌을거에요^^
달력 보면서 은혜 많이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8 17:53:44 | 강인한
안녕하세요?
달력과 CD, 소책자 등이 연말인데도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받아 보시고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말씀과 함께 일년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3-12-28 10:44:10 | 관리자
전주 소망교회는 스티커를 만드셨군요.
아주 잘 만드셨는데요. (붙일 때 조금 비뚤어진 것 같습니다.ㅎㅎ)
전국 곳곳에 킹제임스 성경의 말씀이 걸릴 것을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아직은 걸어놔도 떼는 집도 있겠지만
꾸준히 바른 말씀을 알리면 오해도 점차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인증샷 감사합니다.
전북 지역에 소망교회가 있어서 아주 든든~합니다.
2013-12-28 10:38:22 | 김재욱
우체통에서 아주 이쁘게 포장되어 있는 달력을 꺼내서...잘보이는곳에 걸어두고..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감사함으로 일년동안 잘 사용하겠습니다.
보내주신 핵심요약 성경해석법은 저가 파일로 이미 다 읽어보았는데...
인쇄되어 온 책을 보니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가 느껴지며.왠지 흐믓해집니다.
메일하나 달랑 보냈을뿐인데..이렇게 세심하게 관심을 베풀어주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오래전부터 목사님의 설교와 강론집과 자료실을 통하여,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많이 알리고.또 권유도 하고 있읍니다만....그래도 열매는 있는거 같습니다.
더욱더 힘을내어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샬롬
2013-12-27 12:09:18 | 김정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항상 주님께 "오직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세요" 기도하던 중
미디어를 통해 목사님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은혜 가운데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저희 부부에겐 내적, 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라 믿습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늦게나마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달력과 CD를 받고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희생으로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성령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12-27 00:51:20 | 장미숙
하나님의 은혜로 이 일을 위해 참으로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숙원이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으니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 일들이 빨리 잘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2013-12-26 21:16:39 | 김철수
보내주신 킹제임스 성경지킴이 달력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12-26 21:01:45 | 김철수
안녕하세요
이번주일에 교회에서 받아 집에 걸어놓았는데 큰 은혜에 주님께 감사드리고
만들고 나누어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오늘 배송받은 달력과 책자와 설교시디 등 등
작게나마 인증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이번 한 해 개인적으로 고된 시간이기도했지만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되어 정말 정말 인도하시는 주님과
그 안에서 여러 일들을 하시는 많은 성도분들께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3년 한 해
인도하시는 말씀안에서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013-12-26 18:32:04 | 강인한
오늘 잘 도착했습니다. 제 방 책상 앞에 걸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3-12-26 17:49:21 | 박종철
안녕하세요?
오늘(12월 26일)로서 2014년 달력 배송을 마감합니다.
달력이 모두 소진되어 더 보낼 수 없으니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에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
2013-12-26 14:26: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떤 형제님의 요청에 따라 오늘 웹하드에 필수 설교/강해 40선 모음 MP3 CD를
ZIP파일로 압축하여 올려놓았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563
본 사이트의 우측 상단에 있는 웹하드 링크로 가셔서 전체 파일을 다운받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
2013-12-25 17:40: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청에 따라 오늘 웹하드에 필수 설교/강해 40선 모음 MP3 CD를 ZIP파일로 압축하여 올려놓았습니다. 본 사이트의 우측 상단에 있는 웹하드 링크로 가셔서 다운받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
2013-12-25 17:38: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여러 면에서 신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느다.
요즈음 노트북에는 cd 사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이메일로 받거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는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2013-12-24 12:06:39 | 안홍헌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킵바이블 지역교회 리스트에 가서 보시면 현재 안산에는 해당하는 교회가
없습니다. 소래예배당에서 그리 먼 곳은 아니니 언제고 방문하셔서 교제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4 10:17:18 | 김대용
김대용 형제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료들 모두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안산에도 지역교회가 있는지요? 없다면 하루속히 설립되기를 기도합니다.
2013-12-23 23:12:58 | 정경미
안녕하세요?
저희가 2014년 달력을 담아서 오늘 아침(12월 23일)에 우체국에 가져다주었습니다.
내일이나 26일쯤에 받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달력이 꾸겨지지 않게 큰 봉지에 담아 배송했으므로
우체통에 들어가지 않아 폐기될 우려가 있으니
달력을 주문하신 분들은 앞으로 며칠 동안 우체통과 그 부근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필수 설교/강해 40선 CD는 내일 발송됩니다.
주문하신 분들은 역시 우체통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택배로 보내면 우송료가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우체국의 일반 우편으로 보내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
2013-12-23 10:52:43 | 관리자
정경미 자매님 킵바이블에 질문으로 참여하심을 환영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에 답변 드리기 전에 먼저
디모데전서 2장을 천천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맑은 정신으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 가운데 거하면
그녀가 해산함으로 구원을 받으리라.(딤전2:11~15)
위 말씀은 절대 여자가 남자와 비교해 열등하게 창조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살펴 보건대. 교회 안에서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거나 권위를 행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것을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에서는 여자 목사, 여자 집사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남자들이 포함되어 있는 회중을 가르치거나 대표기도 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이것은 여자가 결코 열등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맞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하는 것입니다.
사실 70~80년대 한국 교회의 폭발적인 수적 증가를 가져온 밑바탕에는 여자 집사들의 역할이 대단히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자신의 자아를 확인하고 존재감을 인정받을 길 없던 여성들이 교회 안에서 공적인 임무를 부여받고 열성적으로 여러 일들을 수행하면서 그런 것을 통해 교회의 수적 증가를 이루었던 과거를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경대로 행하자면 특히, 한국에서는 목회적으로는 상당한 부담과 어려움를 감수해야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독립침례교회라 할 수 있는 성서침례교회의 주류에서는 여자 집사를 인정하는 타협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대로 하는 바른 신약교회에서는 여전히 위에 밝힌 대로 여자가 교회 안에서 권위를 행사하는 모든 일들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합당한 원칙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자매들이 교회 안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역할을 찾고 충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함께 섬기고 동역해 나갈 수 있도록 목회적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래 제시해 드리는 자료를 꼼꼼히 읽어 보시면 더욱 의문이 쉽게 풀리시리라 생각합니다.
*여자 목사? 여자 집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54
*로마서 16장의 뵈베와 여자 집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68
*여자 대언자 (prophetess)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72
*이것 좀 여쭤봐도 될까요?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874
*해산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딤전2:15)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419
가끔 주일 오후나 밤에 질문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에 답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주일에 교회에서 여러 섬김으로 제일 바쁜 날을 보내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날보다 답변이 오히려 늦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얼마 남지 않은 2013년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3 10:25:31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