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눈을 의심케 할 정도네요. 신기한 영상을 보니 마지막이 머지 않은 듯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이 생각납니다.
고린도후서 5:7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노라.)
2013-11-25 22:27:02 | 김형욱
참,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눈을 허락하셔서 세상의 모든 것을 보며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신 것은 너무도 귀한 축복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눈이라는 감각기관이 얼마나 연약하고 한계가 많은가 하는 것은 손가락을 눈앞에 가져가
조금만 빨리 움직여 봐도 흩어지는 손가락의 잔영들을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2,000억이 넘는 건축비를 소비한 강남의 모 교회가 드디어 입당하여 첫 예배를 드렸다 하여 단순한 호기심에
어젯밤 집에 와서 해당 교회 홈피의 영상을 구경했습니다.
예배 사회를 맡은 목사나 설교를 하는 목사나 숨기려 해도 얼굴에 나타난 상기된 표정과 감격을 숨길 수 없더군요.
해당 교회 교인들도 신문지상까지 오르내린 그 수많은 논쟁과 분열을 뒤로하고 초현대식 건물의
웅장함에 이때만큼은 매료된 듯 보였습니다. 보이는 것의 권능은 이렇게나 강렬합니다.
문득 수많은 풍파를 지나 바른 신약교회를 찾아왔다는 소수의 무리도 과연 이 보는 것의 권능에서 자유로울까 생각해 봅니다.
보이는 현상에 기뻐하고 좌절하고 무언가 일이 잘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춤을 추다가도 뭔가 썰렁해지면
이내 곧 풀이 죽고 불평이 나오지는 않은지, 절대 사람을 외모와 세상 잣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면서 실상 철저하게 사람을
그런 기준으로 판별하고 있지는 않은지, 남녀노소와 빈부귀천과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 능력이 넘치고 모자라고를 떠나
모든 사람을 귀하게 치우침 없이 대한다고 하면서 절대 그러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를 바로 저 자신부터 돌이켜 살펴보겠습니다.
보이는 것이 소유한 이 강렬한 권능에 거의 모든 인간의 무릎을 꿇고 경배를 올려도
제발 나 혼자는 이 무리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활력 넘치는 말과 글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1-25 17:21:46 | 김대용
https://www.facebook.com/photo.php?v=547296392020717
보이는 것들, 세상은 얼마나 허망한 것들이 될 수 있는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영상을 올렸습니다.
은사주의, 기복신앙, 오순절운동, 성령충만, 기도응답, 관상기도, 경청기도, 영성훈련, 방언훈련, 성령체험, .... 수많은 모습들로 사람들은 표적과 증거를 찾아 다닙니다. 심지어 꿈을 꾸고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하거나, 기도중에 떠오른 생각들도 기도응답이라고 포장하여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매우 지혜롭고 알만큼 알고 있다고 자부를 합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의 실체를 밝히 드러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하여 주신 바른 성경 말씀(킹제임스 흠정역)이 캄캄한 암흑 한가운데 빛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내 눈에 아무 증거 보이이지 않아도 킹제임스 흠정역 말씀 가운데 기록된 신비한 약속들을 믿는 믿음으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히11:1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013-11-25 13:58:45 | 최호준
최문선 자매님의 열정이 참 대단합니다.
부디 뉴질랜드 성경 신자들의 모임이 그곳에서 진리의 등대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멀리서나마 마음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2013-11-25 11:58:35 | 김대용
참으로 멋지네요. 뉴질랜드 사시는 많은 크리스챤들이 바른 성경 말씀과 바른 교리를 찾고 찾는 분들이 소식을 접하게 될 수 있도록 SNS에 올립니다.
2013-11-24 23:38:03 | 최호준
어디에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내가 있는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사는가가 얼마나 가치 있는 지를 ....성경신자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뉴질랜드 땅에도 한글을 쓰는 많은 우리 민족들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통해서
참 진리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2013-11-24 19:45:43 | 오광일
먼 타국에서 참 좋은 소식을 들이니 반갑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고 바른 복음이 많이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뉴질랜드 모임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3-11-24 19:20:58 | 시님사람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입니다.
한국은 요즘 김장하시느라 분주하신 것 같아요.
이곳 뉴질랜드는 여름으로 치달아 가고 있답니다.
대학생들은 과제물 제출과 시험으로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있고, 초 중고생들은 다음 주면 모두 방학을 한답니다.
이곳 뉴질랜드에서 Bible Believers 모임을 시작한 것이 벌써 4차 모임을 하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진심 어린 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매번 기쁘고 감사한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모임에서는, 세 가정의 부부가 모여서
Keep Bible에 오광일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WCC 어떻게 볼 것인가?’와 마태복음강해 10강을 내용으로 ‘이스라엘의 결혼 풍습’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성막강해 26강 ‘사도행전 바로 이해하기’를 갖고 이스라엘과 교회, 이방인들에 관하여 세밀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모임의 세부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아 래 >
일자 및 시간 : 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장 소 : **번지 Awa Road. Kumeu. Auckland
연 락 처 : 휴대전화 027-663-9777
내 용 : 성막강해 26강. 사도행전 바로 이해하기
Keep Bible 이 있어서 바른 성경을 알게 되고 이런 모임도 할 수 있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Keep Bible 운영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주 안에서 하나된 모든 성도님들, 남은 2013년도 아름답게 마무리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1차 모임 안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243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2차 모임 안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391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3차 모임 안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534#c_
2013-11-24 13:47:37 | 최문선
믿음만을 바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는 글 참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11-23 13:42:32 | 박성원
말씀을 액자에 담아두기 원하는 분들의 요청으로 12장의 말씀 부분만
고화질 JPG 파일로 올려놓았습니다.
첨부된 zip 압축파일을 풀면 고해상 JPG 파일 12장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샬롬.
2013-11-22 14:47:56 | 관리자
목사님께서 행복한 목사다 하셨는데 저희들은 행복한 성도입니다.
이 악한세상에 이런분을 목사님으로 모시고 말씀들을수 있단게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2 14:32:45 | 윤영원
첨부된 고화질 PDF 파일은 누구나 내려받아 인쇄해 사용하셔도 됩니다.
2013-11-22 09:09:31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3년을 한 달여 앞두고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확고히 정착되고 있으므로 이번에는 2014년 달력을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구하고 후원자를 찾았더니, 지난 20년간 저희 부부를 항상 지원하면서 아낌없이 킹제임스 흠정역 사역에 큰 도움을 주신 한 부부께서 기꺼이 달력 2,000부를 만들 비용과 국내 우송료까지 다 대 주셨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our beloved brother), 신실한 한 형제님이 전체를 디자인하고 말씀은 제가 골라 2014년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저희 교회와 밖의 여러 지체들이 꼼꼼히 교정을 보아 결국 오늘 아침에 인쇄소로 넘길 예정입니다. 달력의 크기는 우송 시 가로 세로 31*31 cm이고 위아래로 펴면 31*62 cm가 됩니다.
달력의 주제는 1월부터 12월까지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성경, 창조, 구원, 영생, 믿음, 사랑, 단번속죄, 부활 휴거, 천국 본향입니다. 펼쳐서 걸어놓으면 상단에는 말씀, 하단에는 달력이 보이게 됩니다. 보시는 화면의 맨 위와 맨 아래 그림은 표지 앞뒤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원래 달력에는 우측 하단에 킵바이블 로고와 사랑침례교회 로고가 들어갔지만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아닌 킵바이블 독자들을 고려하여 1,000부는 킵바이블 로고만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달력을 무료로 받기 원하는 분은 다음의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1인당, 1주소당 1부씩 보냅니다.선착순으로 1,000부가 소진되면 행사는 끝납니다.
죄송하지만 이번에는 국외로 보낼 수 없습니다. 원래 사이즈의 고화질 PDF 파일을 첨부하니 그것을 인쇄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2014년 킹제임스 달력 무료 배송을 원하시는 분은
다음 정보를 반드시 순서대로 쓰셔서 다음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성함, 우편번호, 핸드폰
order@keepbible.com
반드시 이 순서로 보내주셔야 나중에 라벨을 만들어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부탁드리지만 반드시 우편번호도 적어 주셔야 합니다.
발송은 12월 20일경이 될 것이고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메일로만 주문을 받습니다.
의문 사항이 있으면 역시 위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혹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교회에서 50부 이상 단체로 주문하는 경우 1부당 2,500원에 사랑침례교회 로고 없이 추가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택배비 포함). 개 교회에서 사랑침례교회 로고 자리에 스탬프로 개 교회 이름과 주소를 찍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교회는 11월 25일(월)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 가운데 본인 교회가 그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목사님에게 속히 알려주셔서 이번 주일에 결정하고 월요일까지 통보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것 역시 같은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작업에 함께해 주신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만 영광을 받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11-22 09:01:58 | 관리자
밥 피어스 선교사님 가정을 보면...지금도 신혼 같으십니다^^
너무 보기 좋고 아름다우세요!!
특송 찬양이 울려 퍼질때
코끝이 찡해 왔습니다.
후일에 생명 그칠 때...여전히 찬송 못하나..
맞습니다. 주님은 영원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아멘~!!
2013-11-21 22:38:16 | 오광일
바른 목자의 본을 보여주셔서...늘 감사드립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목자가 어떤 모습인지..
하나하나 잘 배우고 잘 적용하여
많은 영혼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그런 목자들이 이 땅에 생겨나
주님오심을 바라며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2013-11-21 22:35:38 | 오광일
한동안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있고, 또 요즘은 제 개인 블로그나 sns에 글을 더 많이 쓰느라 이곳 활동이 뜸했습니다.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1 21:23:46 | 김용묵
그분께서 무려 6·25 참전 용사이셨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2013-11-21 21:17:19 | 김용묵
겸손도 믿음으로, 성령의 열매로 하지 않으면 겸손으로 위장한 가식, 위선이 되지요. 그러다가는 “세상에 나보다 더 겸손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처럼 됩니다.
크리스천의 삶은 자기 능력으로 예수님을 위해 뭔가 일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억압과 강제로 짓눌리는 것도 아니지요.
형제님의 본문 등단을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
2013-11-21 21:15:42 | 김용묵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11-21 19:23:02 | 관리자
투명함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결국 그 투명함이
가야 할 마땅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기존의 관습을 따르지 않고 투명함을 추구하시는 목사님의 목회 철학이
앞으로 많은 젊은 목회자들에게 공유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1 16:40:24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