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나라 처럼 새벽기도 하는 나라는 어느 나란지 알고 싶습니다..
2013-11-16 20:03:39 | 김영선
이왕재 박사 글 입니다.
눈에 대하여 나와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그래서 병원에 모시고와서 안과 과장님께 보이니 왼쪽 망막 혈관이 막혔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왼쪽 눈을 실명하시고 비타민C를 열심히 드시던 어느 날 내가 토요일에 장인어른을 찾아뵈러 갔는데 왼쪽 눈이 보인다고 하셨다.
나는 의사로서 망막이 망가진 눈은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것은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아마 오른쪽 눈이 적응을 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아니라고 하시면서 오른쪽 눈을 가리시더니 보이는 것을 막 말씀하시는 거다.
분명히 보이는 것 같긴 한데 의사로써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당장 월요일 아침에 안과로 모시고 가서 과장님께 보여드렸다.
2년 반 전에 왼쪽 눈이 실명됐던 우리 장인어른께서 눈이 보이신다고 말씀드렸더니 내 등을 팍 치면서 현대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그렇게 무식한 소리를 해도 되냐고 망막이 망가지면 안 보이는 거 알지 않느냐고 하시는 거다. 그런데 살펴보시더니 놀라서 2년 반 전에 한 검사를 다시 다했다.
망막혈관검사랑 시야검사도 하고 다했는데 놀랍게도 거의 정상에 가깝게 왼쪽 눈의 시력이 돌아왔다.
http://blog.daum.net/jeongch323/16158756
2013-11-16 13:26:27 | 허광무
1.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녀가 나보다 의롭도다. 이는 내가 그녀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더라(창38:26)
2. {주}께서 이 젊은 여자로부터 네게 씨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 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룻4:12)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마1:3)
=====================================================================================
장로교에서는
다말이 언젠가 오실 여자의 후손 언약(창3:15)을 굳게 붙들었기 때문에
언약의 씨를 낳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시아버지와 관계를 하였고(자기 가문을 통해 예수님이 태어날 수도 있으므로)
그러한 다말의 믿음의 행동을 보며 시아버지인 유다가 다말에게 자신보다 더 의롭다고 했다.. 이런 흐름으로 가르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구글에서 찾아도 안나오더군요.
특히 위 인용 성구 중 1번과 2번 구절을 좀 정확히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첨가) 계대결혼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자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요.
혹시 유다(시아버지)도 계대결혼의 대상자에 포함이 될 수 있는 것인지요.
2013-11-16 11:24:20 | 김영대
안녕하세요?
한국의 특별/새벽기도에도 적용될 상식적인 글을 접해서 올립니다.
---------------- 하루 네 시간만 잔다는 사람은 사기꾼? ----------
1992년 鄭周永(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 직전에 있었던 일이다. 한 신문이 <정주영 회장은 하루 네 시간씩만 자고도 정력적으로 뛴다>는 요지의 보도를 하였다. 한 측근이 그 신문을 鄭 회장에게 보여주었다. 鄭 회장이 기사를 읽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하루에 여섯 시간은 자야 일이 되는 사람이에요. 하루에 네 시간밖에 안 잔다는 자는 病者(병자)가 아니면 사기꾼입니다. 그런 자와는 절대로 동업하면 안 됩니다." 鄭 회장은 모자라는 잠은 車中(차중)에서 보충하였다고 한다. 차만 타면 1분 안에 단잠에 들었다. 한 측근이 그 비결을 물었더니 鄭 회장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차창 밖 경치는 매일 보는 건데 그걸 왜 또 봐요? 눈을 감고 잠이나 자 두는 게 낫지." 흔히 나폴레옹이 하루에 네 시간밖에 자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는 평소에는 하루 8시간씩 충분히 잠을 잤다. 일찍 일어나면 측근들로부터 정보보고를 받고 그 자리에서 명령을 구술하곤 했다. 그는 하루 평균 15통의 명령을 구술했다. 아침에 집중적으로 일을 했다. 다만 전투중일 때는 잠을 줄였다고 한다. 잠 안 자면서 일한다는 사람처럼 미련한 인간은 없다. 잠이 모자라면 心身(심신)이 피로하여 정상적인 思考(사고)와 업무를 할 수가 없다. 하루에 네 시간씩밖에 안 잔다고 자랑하는 이들을 조심해야겠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내리 하루 네 시간 정도만 잠을 잔다면 몸이 견딜 수 없다. 몸이 아픈데 올바른 결정이나 보고가 나올 수가 없다.
--------------
하루 종일 졸리는 표정으로 교회를 이끌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것을 안 하면 교회에서 고위 직분(장로) 얻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물론 이것이 대부분 한국 목사님들의 실태입니다.
잘못된 전통이 대부분의 선량한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죽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그래서 새벽기도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 성도가 홀로 새벽에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도 가끔씩 그리하셨습니다.
다만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선량한 목사와 성도들이 생고생하며 평생토록 중노동에 시달리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488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34
로마서 10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로마서 10장 1-10절
1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2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되시기 위하여 율법의 끝마침이 되시느니라. 5 모세가 율법에서 난 의를 묘사하되, 그것들을 행하는 사람은 그것들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거니와 6 믿음에서 난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하늘로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나니 (이것은 그리스도를 위에서부터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깊음 속으로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나니 (이것은 그리스도를 다시 죽은 자들로부터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느니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013-11-16 11:20: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킵바이블을 아끼고 방문해주시는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 때 댓글 수가 2개 이상이면 글 수정이 안 되어
불편하다는 건의가 많았습니다.
글을 쓰려다가도 추후 수정이 안 되니 오타가 날까 우려해 꺼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글쓰기 방침을 그렇게 한 이유는 토론이나 논란이 있을 경우,
처음에 한 이야기를 필자가 바꿔놓으면 댓글들이 말이 안 되고 이상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본 게시판에서 그 정도의 논쟁이나 갈등이 있는 경우는 흔치 않고,
오탈자나 잘못된 지식이 남는 것보다는 수정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댓글 30개 미만이면 원래의 필자가 글을 수정할 수 있도록 변경 조치했습니다.
쓰신 글 때문에 토론이나 논란이 벌어졌다고 해서 원래의 글을 다른 논리로 바꾸시는 분들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여 변경하오니 그간 부담 때문에 글을 올리지 못하신 분들은
활발히 글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이단임을 감추고 애매한 글을 올리는 분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제보를 주신 분이 있어서 삭제하고 글을 쓸 수 없도록 조치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관심으로 모두에게 유익한 귀한 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바른 성경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11-15 17:21:51 | 관리자
Amen!!
2013-11-15 13:58:58 | 지미 곽
최영경 자매님의 수술이 잘 되어 시력이 예전 상태로 회복되고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내가 주를 찾으매 그분께서 내 말을 들으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34:4).
2013-11-15 13:39:05 | 김대용
약5:15-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샬롬
DSJ
2013-11-15 13:34:48 | 관리자
간단하게 생각하면 구약성경 대부분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기에 지금의 유대인들이 더 잘 이해하리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전 헤브아리어인 ‘성경 헤브라이어’와 현대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현대 히브라이어인 ‘이브리트(Ivrith)’는 당연히 나름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차이를 고려해도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 헤브라이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거란
가정을 할 수도 있겠으나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현재도 성경연구와 사본학이나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유대인이 별반 없는 것을 볼 때 실제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짧은 질문에도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의도와 궁금한 점이 명료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기술하는 친절을 베풀어 주시면 답변하는 분들도 훨씬 수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자극적인 문구는 여과시켜 표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킵바이블에서 귀한 진리의 양식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1-15 13:33:50 | 김대용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우리 교회 말씀을 들으면서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는
최영경 자매님이 오늘 미국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이 잘 진행되어야만 시력을 잃지 않고 책도 잃고 운전도 하고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자매님을 위해 오늘과 내일 시간 나는 대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 자매님 편지 ----------
백내장은 거듭된 녹내장 수술과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생긴 것입니다. 녹내장으로 인해 왼쪽 눈은 거의 시력을 잃었습니다. 담당의사는 이번 백내장수술에 그리 큰 기대를 말라고 했습니다. 사실상 시신경 손상으로 시력 회복은 거의 불가능하며, 다만 지금보다는 보는 면에서 조금은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것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 불편한 상황을 벗어나고파서요. 그리고 혹시나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예전처럼 자유로이 일들을 보며, 운전을 하며, 피곤치 않게 읽고 싶은 책들도 읽을 수 있다면...희망사항입니다.
저를 너무 불쌍하게 보진 마셔요.이제 그렇게 위축되어 힘없이 맥없이 낙심가운데 있지는 않습니다.
목사님께서 선포하신 확실한 진리의 말씀으로 회복되어 가는 중이니까요.
육신의 나약함으로 신음하고 있을때 우리 주님의 긍휼하신 손이 저를 붙잡아 일으켜 주셨고 넘치는 은혜 가운데 있게 하시며 벅찬 위로와 기쁨을 주시며 소망 안에서 걷게 하십니다.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며...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나도 알리라.
우리 주님 뵈올 날을 고대하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이 변변찮은 나를 통해서도 영광 받으실 줄 생각하니 가슴이 뜨겁고 코끝이 찡해 옵니다.
거룩하신 주님, 영원히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님을 알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3-11-15 13:25:08 | 관리자
좋은 포인트 같습니다.
'주님이 땅에 오시므로 몸의 변화가 없음' 정도로
다음 판을 내게 되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2013-11-15 11:29:30 | 김재욱
아~ 제가 도표를 보는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거네요.
형제님 답변 듣고 도표를 다시 읽어보니 이제 명쾌하게 이해가 갑니다.
고맙습니다~
2013-11-15 11:24:15 | 김영대
휴거는 성도가 하늘로 가는 거죠? 이 몸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재림은 주님이 땅으로 오시는 거죠? 그러니까 몸이 그대로 있다는 뜻입니다.
몸이 변화된다는 말씀이 없다는 내용 때문에 휴거와 대비시켜 생각하셔서 그런데요...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 없고요...
이것만 보아도 재림은 휴거와 다르지 않느나는 뜻입니다.
2013-11-15 11:15:23 | 김재욱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027&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D%9C%B4%EA%B1%B0&sop=and
이 게시물을 읽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위에 표시한 부분인데요
부활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됨을 뜻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환난성도, 구약성도의 부활도 당연히 영광스런 몸으로 변화된다는 의미 아닌가요..?
이 부분이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직 계시록 강해를 듣지 못해서 다 듣고 나서 나중에 질문 올릴까 하다가..
그리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 뒤가 될 거 같고, 현재 너무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11-15 10:31:51 | 김영대
형제님의 답변으로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구체적 의미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대해 대충 알고 지나간 부분이 너무 많아서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려 하오니
앞으로도 친절하신 답변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을 위해 많은 시간 내어 주시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13-11-15 09:09:08 | 김영대
1위 : I
2위 : LORD
3위 : thy
4위 : God
5위 : said
(chapter, a , an , the, and, but등 단어는 제외)
다른 버전으로는 이렇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abyEWSsc8Oo
2013-11-15 05:49:48 | 김경한
replenish 번역의 경우는 설사 간극이론이 맞다고 치더라도 다시 채우다라고 하지 않고 그냥 채우다라고 번역한 흠정역이 훨씬 적절해 보이네요. 다시 채우다라고 번역 해버리면 단일 창조 이론이 개입할 여지가 없어집니다.간극이론만이 맞는게 되어버리죠. 반면 그냥 채우다라고 번역하면 간극 이론을 지지하는 분들에게도 문제가 없습니다. 채우되 다시 채우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인이 해석한다고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지만 유대인 히브리어 학자들은 간극 이론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2013-11-15 05:22:27 | 김경한
킹제임스 성경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보이는 이상한 현상이 있더군요. 간극이론(갭이론)을 믿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킹제임스 성경 방어에 아주 열심이었던 럭크만 박사의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문제 단어 replenish,create등등 때문이기도 한것 같고요. 하지만 이 문제는 교제를 끊을만한 신학적 사안은 아니라 서로 그냥 차이를 인정하고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성경을 자연스럽게 순서대로 읽으면 간극이론은 나오지 않습니다. 간극이론은 진화론이 막강한 힘을 발휘하던 19세기말에 입지가 좁아진 성경 학자가 고안한 것입니다. 즉 진화론의 공격이 없었다면 그 누구도 생각해낼수 없었던 해석이란 것입니다.물론 간극이론도 성경의 근거는 있기때문에 무작정 비판하기도 그렇습니다.
2013-11-15 03:40:58 | 김경한
고린도후서 3장 14~16절의 말씀은 여전히 진실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은 구약성경을 읽어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14 그러나 그들(이스라엘 자손)의 마음이 가려졌으니이는이날까지도옛상속언약의 말씀을읽을때에바로그베일이벗겨 지지아니한채남아있기때문이라. 그 베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졌으 나
15이날까지도모세의글을읽을 때에그베일이그들의마음을덮고 있도다.
1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 음이주께로돌아서면그베일이벗겨 지리라.
2013-11-14 23:43:46 | 김재근
샬롬!
질문하신 내용은 본 사이트에서도 많이 다뤄졌던 내용입니다.
1. 간극이론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참조해 보세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05
간극이론 논쟁에서 자주 등장하는 replenish라는 단어에 대한 자료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31
2. 이것은 성경을 성경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의 문제와 연관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구약을 기록하고 보존해 왔으니 그들이 성경을 완벽하게 해석할까요?
완벽하게 해석했다면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지는 않았겠지요.
D바이블 소프트웨어로 원문을 보셔도 그것이 성경을 해석하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3. 질문내용과 글 제목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목 수정해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13-11-14 23:35:10 | 오광일